저도 엠패스 성향을 가지고 있었는데 초등 교사를 하면서 너무 힘들더라구요. 애들 얼굴만 봐도 애들 감정이 다 느껴져서요. 지금 남편 주재원으로 미국 와서 누구와도 대화 나누지 않고 저 혼자 애들 하교 전 시간를 보내며 너무 행복해요. 말씀하신대로 지금 상황이 딱 마음 공부만 할 수 있는 상황이 주어지고 힘든 과정이 조금 지나고 이제 나의 영혼과 대화도 어떻게 하는지 알게 된 것 같아 참 행복한 상황입니다. 감사합니다
1) 코디팬던트(낮은 자존감, 착한사람컴플렉스)와 2) 예민한(지극에 마감한:내향성.회피성) 사람 또 3) 앰파스(초월한 공감자)와는 비슷한 것 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다릅니다.각각의 차이와 구분이 필요할 듯 합니다. 혹여 나도? 앰파스로 오인하지 않고 합리화하지않도록이요~진정한 앰파스는 자기사랑이 우선입니다.자기 사랑이 가능한 자 만이 타인을 품을 수 있는 연민이 생기는 것이겠지요. 있는 그대로의 자신과 타인을 인정.수용할 때 비로소 진정한 공감자(앰파스)가 되는 것입니다. 타인의 아픔이 나의 아픔인 동시에 가슴 깊이 뿜어져 나오는 연민은 '자리이타' 에서 출발되는 것이지요~~
눈물이 날것 같네요 요즘 제가 알고싶어했던 내용이예요 나는 왜 예민하게 태어났나 좀 몰랐으면 좋겠는데 너무나 그것들이 보이고 요즘 자꾸 혼자 있게 되고 그게 편한데 혼자있는 내가 이상한가 생각들고 사람들의 눈빛들이 나를 감싸고 내가 우울증인가 싶고.. 마음공부한지는 몇년이 되었구요 요 최근 숨은 내가 살기위해 만든 자아를 발견하면서 나는 어떻게 살아야하나? 라는 질문을 계속했습니다 그동안은 슬쩍들었지만 엠페스를 자세히 알려고 하지도 않았고 그냥스쳐 지나갔는데 그자아를 발견하고 나를 찾고싶다 나로 살고싶다 마음속으로 바란뒤 이내용들을 보게 됐습니다. 이제야 제가 이해가 가고 아...이상한게 아니라 다른거였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그동안 외롭고 괴롭고 힘들었는데 50대에 들어와서야 이걸 알게 되었네요 마음에 위로가 됩니다 좀더 일찍 알았으면 좋았겠다 싶지만 지금이기에 더 자연스럽게 받아 들일수 있는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저와 비슷한 시절을 보내신것같아요.학창시절,어릴때 거지를 보고 느낀점등.저는 사람 많은곳을 가지못합니다.얼마전에 백화점에 갔다와서 앓아누웠구요.사람을 바라보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느낍니다. 어릴땐 두통으로 너무힘들었구요.음식에 민감하구요.어릴때부터 먼 하늘보면서 어딘가를 그리워했어어요.어릴때부터 지금까지삶이 순탄치않고 50이 되면서 자폐장애아들과 둘이 살고 있어요.4년간 힘이들었어요.올해 영성공부를 위해 책도 읽으면서 유튜브로 선생님과 인연이 되었네요.선생님의 엠패스 내용이 모두 제 내용과 완전 일치해서 놀랍습니다.저는 이혼으로 마음공부할 기회가 생겼어요.감사해요.열심히 공부할게요.
공감가는 내용이 많았어요 위로받는 기분 공감받는 기분 궁금했던 부분이 채워지고, 검색하더라도 영어때문에 이런정보를 많이 접하기 어려운데 이렇게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관계가 힘들고 맨날 너는 아프냐 소리 등.. 구분하는게 어렵고 근데 또 누구한테 털어 놓을 사람은 없고 힝... 그래요 🥲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많은 내용들이 공감 됩니다 . 마음 공부를 시작하고. 제일 잘한일중엔 우주마음님을 알게 된일인것 같아요 . 우주마음님이랑 같은 시기에 존재함에 우주에게 감사해져요:) 지금에 저는 있는 저를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어요. 전 하루하루 성장해 가고 있고 , 사실 나는 에너지가 높은 사람이고 ,태양처럼 밝은 에너지의 사람이라 저를 응원하고 사랑하는 연습들을 하고 있어요 . 내 가까운 주변에 나를 알아주고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들은 없지만 가끔 외롭지만 . 그 외로움도 선물로 다가오는날이 있을거라 생각해요:) 매일밤 우주마음님 명상 영상 들으면서 하루 하루 정화하고 있답니다. 덕분에 제 에너지가 커지고 있는 기분이예요. 감사합니다🫶🏻💜
저도 정말 예민하고 신에게 테스트 받나 할 만큼 단계가 힘들었어요 ㅡ영성공부에는 관심이 없었으나 죽음에 대한 생각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의문들이 초등 때부터 올라와서 잠을 이루지 못했어요 남들 겪지못한 온갖 희안한 것들을 겪으면서 업이구나 하며 살았는데 돌아가신 아버지가 꿈에 나타나셔서 대성통곡 하시는 거예요ㅡ 영혼점수가 뚝 떨어져 40점짜리 채점지를 보여주더라고요 계속 꿈에서 천상계가 나오고... 마음공부 시작한 때가 2019년...꿈은 2015년에 꾸었죠 공부 시작하고 이상하게 나쁜일들이 사라지더라고요 그리고 사람들의 관계가 끊어지면서 혼자 독서ㆍ명상으로 보내게 되네요 가끔 외롭기는 해도 축복이 느껴져요 우린 모두 빛의 존재들이죠ㅡ 어느 한 명 빠질 수 없어요 우주심이 만물에 깃들어서 체험하고 있으니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번에 트윈플레임 영상에 댓글달았었는데 다시 업로드해주시니 너무 좋아요. 저는 엠패스라고 생각하는데 아스퍼거이기도해요.. 공감이 안가는때도 많기도 하구요. 예민해서 늘 긴장에 살다보니 어지간해선 슬프지가 않은데 고민듣다가 너무 깊은 슬픔이 몸을친다는 느낌에 눈물이 왈칵 쏟아진적이 많았어요.. 제가 있으면 늘 분위기가 어색해져서 너무 속상하구요.. 제가 빛의 일꾼이라 생각하는데 왜 일반인들은 저를 더 어려워하는지 고민이 많아요.. 자폐가 약하게 있는 일반인이라 생각했지만 지금막 아스피라는걸 알아냈네요.. 유치원때부터 울부짖던 기억.. 가족조차도 저를 이상하다고 생각해왔고요.. 가깝게 의지하는게 연인이다보니 의지를 너무 많이 하게되어 버려지는것에 집착이 생겼네요..
우주마음님 ~~ 오랫만에 영상 빈갑고 감사 하네요 ~ 신기한것은 오늘 문득 우주마음님 생각 이 났었는데 ~~~ 유트브클릭했더니만 핑크색 티셔츠 낮있는 얼굴 ㅋ 완죤 반가워서 끝까지 시청 😃 제가 초민감자 이여서 주변 사람들 또한 저 까지 피곤한 삶의 연속 이였는데~~ 엠페스 에 대해 깔끔히 정리해 주셔서 마음공부 하고자 하는 초보자 유치원생 인 저에게 많은 도움 되었어요 ❤️
저는 앰패스 헤요카였었네요!!!! 모든 궁금했던 것들이 풀린 느낌!!! 우주마음님이랑 거의 비슷한 삶을 산것 같습니다.저도 레이키힐러인데 다른사람. 힐링하면 완전히 KO가 되는거예요. 힘들어서 무서워서 못하고있네요.이젠 제가 하고싶은 일이 내생애 처음 이루어졌다고 향복해하고있었는데 이젠 어찌해야할지 당황스럽기만 했습니다.그치만 우주마음님 영상보고 나를 보호하는 방법을 알아서 힘을 내보려구요~~~ 우주마음님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암담하기만하던 내세상에 혜성처럼 나타나신 분이세요.신의 축복이 소나기처럼 내리시기를_()_ 🙏💖💖💖
저는 앰패스란 단어를 2년전쯤에 처음 알게 되었는데도 저와는 상관 없다고 생각했었거든요.. 아마도 너무도 힘든 나머지 애써 둔감하게 살려고 무의식적으로 노력했던거 같아요 보름전에 나는 초민감자입니다 라는 책이 자꾸 눈에 밟혀서 읽으며 그안의 테스트 점수를 보니 역시나 초민감자 더군요 그래서 그렇게 바다와 산 자연이 좋았 었나봐요~~ 우주마음님이 또 이렇게 앰패스 영상도 올려주시고~ 우주마음님은 사랑이에요 ♡ 우주마음님 명상 영상 들으며 매일 명상 하는데 마음이 평온해져요~ 감사합니다❤🙏💕
정말 공감가는 내용이 많아요!! 영상보고나니 생각이 정리되었어요~~ 감사합니당❤ 저는 빛의 일꾼으로서 제 예술적 재능을 실내디자인에 쓰고 문학적 재능을 책을 쓰는데 쓰고자 합니다! (점점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명확히 보이네요^^) 그렇게 빛을 전하고 싶어요. 인류를 이롭게 하길 바래요. 저는 26인데, 대학들어가면서 정말 힘들었고 자퇴도 하고 몸도 아파보고 쓰러지기도 하면서.. 저 자신에 대해 많이 생각해보게 되고 하고 싶은 거 찾게 되고 영성 공부도 접하게 되면서 이제 차차 하는 중이에요!! 너무 마음이 힘들어서 신점도 정말 많이 봤는데… 오히려 부정적 에너지를 받게 되기도 하더군요… 그 부정적 에너지.. 아직도 정화중입니다..ㅠ(무당들이 모시는 신이 낮은 주파수의 영일 수 있다는걸 이번 계기로 알게되었죠) 그 무당이 저 말고 분명 고통을 준 다른 이들도 있을테니 그 분들도 그 고통에서 벗어나길 바라는 맘에 빛을 보내기도 합니다. 기도도 하구요. (이러려고 그 경험을 했구나 싶기도 해요,,ㅎ) 물론 도움을 주는 분을 만나기도 해서 도움받기도 했고 도움을 받고 있지만요..! 저는 저를 가장 믿고 따르고 사랑하고 싶어요. 제가 감이 좋은 편인데 가끔 틀린 감이 있을 때가 있는데 그걸 구분하는 법도 배우고 싶어요! 작년부터 영성공부를 하기 시작했는데 그 후로 많은 영적 경험을 해왔고 많은 것이 정화되어가고 있다 느껴져요! 참으로 감사하구요. (첨엔 억울하고 우울하고 슬픈 감정이나 분노가 더 컸는데 요즘은 하나하나씩 이해가 된달까요..? 마치 퍼즐 맞춰지듯이…) 여전히 흔들리고 두렵고 걱정되지만 차근차근 나아가려구요. 저와 우주와 신을 믿고요. 분명 가다가다보면 좋은 것들, 선물같은 것들 많이 있을거라 생각하니까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한동안 소식이 뜸해서 우주맘님 바쁘신가 했는데 방금 올라온 영상이네요 사는게 왜이렇게 고달플까 시시때때로 아무 이유없이 올라오는 불쾌감 짜증 분노 인파가 많은 번화가를 가면 어지럽고 머리가 아프고 사람들의 기에 짓눌리는 느낌에 어느 순간 인적 드문 길로 되돌아가고 사람없는 조용한 거리 조용한 공원 고요한 바다를 찾게 되는데 저는 항상 제자신을 작게 보고 옹졸한 생각 치졸함 어리석은 생각들과 망상에 빠져있는 사차원 같다 스스로 생각했었네요 길가다가도 이상하게 이유없이 스쳐지나가는 처음 보는 이들이 한마디씩 재수없게 생겼다 짜증나게 생겼다 못생겼다 이런 얘기를 참 많이 들어서 어느순간 사람들과 눈마주치는 게 불편했는데 단순히 내 외모의 결점이 아니었나 봅니다 비아냥과 조롱거리 이상한 사람 취급당하고 이유없이 어딜가나 미움당하고 갈굼당하고 미운털 박히곤 했는데 제가 엠패스인가 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대는 빛의 존재이며 나의 상념의 선들 가운데 하나이다 나의 형상과 모양대로 존재하며 나의 상념의 실체로 구성되어 있고 그대가 과거의 행위나 경험 종교 가르침에 집착하는 만큼 그것들은 그대 영혼의 시야를 어둡게 해서 나를 볼 수 없게 한다 모든 것의 무한한 실재로 스며드는 나의 초월의식의 빛으로 나아가기 전까지는 나를 찾을 수 없다 나와 하나인 그대는 이 순간 완벽하며 언제나 완벽했으며 젊음도 늙음도 죽음도 모른다 나는 존재하며 나와 하나인 그대도 존재한다 항상 존재해 왔으며 항상 존재할 것이다 나는 각자의 영혼이며 활동 원리다 그대의 신성한 자아는 그대의 영혼이 그대로 하여금 찾게 했던 그 마스터다 이 책에 시선을 둔 그대에게 나는 말한다 영혼이 지치고 낙심하여 거의 희망이 고갈된 그대여 나는 그대 그대의 신성한 자아 내부의 영 그대의 영혼 초월적 자아 곧 진정한 그대다 이 책에 담긴 깊고 생명력 충만한 진리를 더 잘 이해하려면 고요하고 열린 마음으로 접근해야 한다 그대가 지난 세월 겪어왔던 수많은 시련들과 사건들은 자신에게 맞는 능력과 자질들을 개발하기 위함이라 그대의 지성을 잠재우고 그대의 영혼을 초청하여 가르침을 행하게 하라 그대 나와 함께 할 준비가 되었는가 그렇다면 신의 눈으로 영혼의 귀로 들으라 고요히 있으라 이 말을 항상 그대의 삶의 중심점으로 삼으라 이 말의 진정한 뜻이 그대의 영혼에 깊게 깊게 스며들때 까지 이 말을 되내이고 깊게 새겨 들으라 모두 다 내려놓고 신이 드러나게 하라 이 모든 것을 깨달은 그대는 모든 것에서 신을 보게 된다 고요히 있으라 고요히 있으라 그대가 곧 나이며 신임을 알라
@@UjuMaum 네 저야 늘 우주맘님에게 감사한 마음입니다 책제목은 초월적 삶 - 조셉배너 입니다 내안의 나 - 조셉배너를 다른 출판사에서 다른 제목으로 번역되어 얼마전 출간되었는데 글귀가 계속 마음속에 맴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응원합니다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 🙏
왜일까요 갑자기 예고없이 내리는 빗소리에 터벅터벅 우산을 쓰고 걷다가 강풍에 우산이 뒤집어지고 뜬눈으로 영상을 듣다가 새벽 첫지하철을 탔습니다 한꺼번에 모든 것이 와르르 무너진 느낌 이해할 수 없는 아버지 일요일 오후 부재중 남겨진 두통의 전화.. 분노에 거신 전화겠지요 보이스피싱 대출사기로 빚진 수천만원을 노후자금으로 갚아주시고 감사한 마음으로 지냈는데 어느날 부터 그것을 빌미로 강요 아닌 강요 본인도 잘모르는 사람에게 받은 연락처로 막무가내식 선자리 강요 아무나 만나서 손주 나아라 이번엔 전봇대에 붙은 평당 3만원 1333평 남해 토지 급매 종이쪽지 건네며 땅싸니까 사라는 이상한 행동 본전 생각이 나나봅니다 충분히 연금과 국가유공자 지급으로도 생활가능하신데 방에서 하루종일 계속 돈걱정만 하는 모습 숨이 막혀옵니다 한번도 본적 없는 할머니가 외가에 돈을 다주고 집이 풍비박살이 나서 먹을 쌀도 없어서 굶주린 생활에 그 많던 돈이 다어디로 갔는지 모르겠다 하시며 할아버지 원망과 미움을 받다 치매로 돌아가셨다 합니다 아버지에게서 할머니의 그림자가 겹쳐보입니다 저는 죄인인걸까요 이상한 행동과 이해할 수 없는 말을 하는 아버지 가족들을 공포에 떨게 만들던 지금도 맘고생인 어머니와 누나를 생각하니 아버지가 너무 밉습니다 본가에 걸린 할머니 영정사진이 무섭게 저를 노려봅니다 할머니에게서 물려받은 무속인의 피 죽을 고비를 몇번이나 넘겼지만 지금도 제가 살아있는게 신기할 정도입니다 가족들의 전화번호를 차단했습니다 그 모든 걱정들이 제 마음에도 전염된 채 서로가 뒤엉켜 산 세월 저는 이제 행복이고 싶습니다 더이상 3대에 걸친 이 굴레를 더이상 이고 가진 않기로 선택했습니다 무너진 마음에 비가 내리니 한없이 가라앉습니다 마음의 부정이 가득찼나봅니다 책도 읽고 매일 바닷가를 걸으며 명상도 하고 흘려보내고 놓아보내는 연습을 포기하지 않고 했는데 매일 이렇게 좋은 일이~ 노래를 흥얼거렸는데 저는 마음공부를 헛한걸까요 저는 이대로 정말 괜찮은 걸까요 하늘이 노했는지 번개가 치네요 참 서글픕니다
심적으로 힘드신건 잘 이해합니다. 근데, 댓글 몇줄로 어떻게 이 모든 상황에 대해 조언을 드리기는 어렵습니다. 그 큰 액수의 빚을 갚아주신 노인한테는 평생 감사함을 잊어서는 안되지만, 그래도 앞으로 무조건 복종을 하면서 살아야 되는것도 아닙니다. 그대신, 어른들이 어떤 환경에서 자라셨고, 어떤 삶을 살으셨길래, 가정환경이 이렇게 될 수 밖에 없었는지 이해하고 용서하고, 부정적이 감정들을 다 중화시켜서, 구독자님도 평화를 찾으시고, 더이상 이 업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포기하지 않고 노력을 하셔야 합니다. 공부를 헛한것이 아니라, 열심히 하셨기 때문에, 풀어야 할 이 어려운 시험을 "잘 치실수 있기 때문에" 받으셨다 생각하세요. 마음공부를 하다보면, 달관을 하듯이 평안한 날도 많지만, 이렇게 시험에 듭니다. 혼자 공부하기 어려우시면, 도움을 얻으시는것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겹겹이 되 있는 마음 실타래를 하나 하나 풀어가야 하는데, 전문가들의 조언이 필요할 수 도 있읍니다. 계속 옳은 길로 인도해 달라고 기도하시고, 긍정적인 미래를 끊임없이 마음속에 그리세요 :)
![[29] 난 모른다는 마음으로 내맡기고 살면 세상이 친절해 진다](/img/1.gif)
저도 엠패스 성향을 가지고 있었는데 초등 교사를 하면서 너무 힘들더라구요. 애들 얼굴만 봐도 애들 감정이 다 느껴져서요. 지금 남편 주재원으로 미국 와서 누구와도 대화 나누지 않고 저 혼자 애들 하교 전 시간를 보내며 너무 행복해요. 말씀하신대로 지금 상황이 딱 마음 공부만 할 수 있는 상황이 주어지고 힘든 과정이 조금 지나고 이제 나의 영혼과 대화도 어떻게 하는지 알게 된 것 같아 참 행복한 상황입니다. 감사합니다
옳은 길을 잘 따라가고 계시네요. 추카드려요 :)
1) 코디팬던트(낮은 자존감, 착한사람컴플렉스)와 2) 예민한(지극에 마감한:내향성.회피성) 사람 또 3) 앰파스(초월한 공감자)와는 비슷한 것 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다릅니다.각각의 차이와 구분이 필요할 듯 합니다. 혹여 나도? 앰파스로 오인하지 않고 합리화하지않도록이요~진정한 앰파스는 자기사랑이 우선입니다.자기 사랑이 가능한 자 만이 타인을 품을 수 있는 연민이 생기는 것이겠지요. 있는 그대로의 자신과 타인을 인정.수용할 때 비로소 진정한 공감자(앰파스)가 되는 것입니다. 타인의 아픔이 나의 아픔인 동시에 가슴 깊이 뿜어져 나오는 연민은 '자리이타' 에서 출발되는 것이지요~~
🤗🤗🤗
감사합니다.큰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전 만나는 사람마다 얼마 안가서 그 사람의 바닥이 꼭 드러나요.
그게 넘 이상했어요.
그럴때마다 관계가 나빠지고 인간관계가 끝장나더라구요.
전 이게 정말 이해가 안됐는데
이러다보니 계속 가는 인간관계가 희귀해지더라구요
바닥을 드러나게 하는 "재능"이요. 에휴^^ :)
여기서 비슷한 분을 만나반갑습니다.😂❤❤❤.
방가와요~~
완전 공감합니다! 해답을 찾게해 주셔서 감사해요 ,이제 저를 탓하지 않을래요.
으쌰으쌰 힘내시고 쭈욱쭈욱 나아가세요~~!!
우주님❤
아름다운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는내내 가슴이 벅차오르네요.♡
아름다운 우주님!
사랑하고,축복합니다.🎉❤
행복하게 해드려서 무지 보람됩니다. 축복 감사드립니다 :)
저도 참이상한사람이다 라고하는소릴듣고있어요 공감하는 부분이많아요❤😂
우리는 괴짜, 별종 star seed ^^
100%공감해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
우주마음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새벽에 1/3 보다 잠이 들었다가 오늘 아침 모두 봤어요.
너무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행복하고 사랑이 넘치는 하루 되세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제 목소리로 꿀잠 재워드렸나보네요 ㅋㅋ
@@UjuMaum 새벽 3시에 영상을 봐서요~^^
@@abundance7351 😂
눈물이 날것 같네요 요즘 제가 알고싶어했던 내용이예요
나는 왜 예민하게 태어났나 좀 몰랐으면 좋겠는데 너무나 그것들이 보이고 요즘 자꾸 혼자 있게 되고 그게 편한데 혼자있는 내가 이상한가 생각들고 사람들의 눈빛들이 나를 감싸고 내가 우울증인가 싶고..
마음공부한지는 몇년이 되었구요 요 최근 숨은 내가 살기위해 만든 자아를 발견하면서 나는 어떻게 살아야하나?
라는 질문을 계속했습니다 그동안은 슬쩍들었지만 엠페스를 자세히 알려고 하지도 않았고 그냥스쳐 지나갔는데 그자아를 발견하고 나를 찾고싶다 나로 살고싶다 마음속으로 바란뒤 이내용들을 보게 됐습니다. 이제야 제가 이해가 가고 아...이상한게 아니라 다른거였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그동안 외롭고 괴롭고 힘들었는데 50대에 들어와서야 이걸 알게 되었네요 마음에 위로가 됩니다 좀더 일찍 알았으면 좋았겠다 싶지만 지금이기에 더 자연스럽게 받아 들일수 있는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제 영상 내용이 삼총사별님 귀에 쏙쏙 들어왔듯이, 저도 댓글 쓰신 내용이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오늘 우연히 우주마음님 알게됐습니다. 제가 엠패스인지 아닌지 정확히 몰랐는데 덕분에 알게되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우주마음님과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 기뻤고 공감되어서 좋았습니다.
환영합니다~~ 제 영상이 위안이 되드려서 저도 기쁩니다 :)
저와 비슷한 시절을 보내신것같아요.학창시절,어릴때 거지를 보고 느낀점등.저는 사람 많은곳을 가지못합니다.얼마전에 백화점에 갔다와서 앓아누웠구요.사람을 바라보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느낍니다. 어릴땐 두통으로 너무힘들었구요.음식에 민감하구요.어릴때부터 먼 하늘보면서 어딘가를 그리워했어어요.어릴때부터 지금까지삶이 순탄치않고 50이 되면서 자폐장애아들과 둘이 살고 있어요.4년간 힘이들었어요.올해 영성공부를 위해 책도 읽으면서 유튜브로 선생님과 인연이 되었네요.선생님의 엠패스 내용이 모두 제 내용과 완전 일치해서 놀랍습니다.저는 이혼으로 마음공부할 기회가 생겼어요.감사해요.열심히 공부할게요.
감사합니다~~~~~
우주마음님 ~이
올려주신 에너지보호막 영상도 많은 도움 받고 있어요 ~~♡
아~~ 다음 영상을 기대하시라~~~~~요~~~~~~ :)
😁😁😍
공감가는 내용이 많았어요
위로받는 기분 공감받는 기분
궁금했던 부분이 채워지고,
검색하더라도 영어때문에 이런정보를 많이 접하기 어려운데
이렇게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관계가 힘들고 맨날 너는 아프냐 소리 등..
구분하는게 어렵고
근데 또 누구한테 털어 놓을 사람은 없고
힝... 그래요 🥲
이제 문제가 아니라는 것 아셨으니까, 이제 탈탈 털고 당당하게 일어나세요 :)
정말 궁금했었는데.... 왜 사람들이 피하는 것 같지..? 등등 우주마음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정말 왜일까 궁금했었어요 오늘도 지혜와 좋은 이야기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이렇게 유튜브로 우주마음님 만날 수 있는게 감사하네요 😃 상쾌해진 느낌입니다 ㅎㅎ
상쾌함을 가벼움이라고도 볼 수도 있겠습니다. 그런가요? 아주 좋은 현상 ^.^
같은 마음이예요.마음공부한지는 6.7년됐고요..이렇게나마 만나게되서 기뻐요
네 저와 같은 분을 만나게 되서 저도 반가워요 :)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많은 내용들이 공감 됩니다 .
마음 공부를 시작하고. 제일 잘한일중엔 우주마음님을 알게 된일인것 같아요 . 우주마음님이랑 같은 시기에 존재함에 우주에게 감사해져요:)
지금에 저는 있는 저를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어요. 전 하루하루 성장해 가고 있고 , 사실 나는 에너지가 높은 사람이고 ,태양처럼 밝은 에너지의 사람이라 저를 응원하고 사랑하는 연습들을 하고 있어요 . 내 가까운 주변에 나를 알아주고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들은 없지만 가끔 외롭지만 . 그 외로움도 선물로 다가오는날이 있을거라 생각해요:)
매일밤 우주마음님 명상 영상 들으면서
하루 하루 정화하고 있답니다.
덕분에 제 에너지가 커지고 있는 기분이예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승안님은 스스로 답을 잘 찾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든 제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드릴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
저도 정말 예민하고 신에게 테스트 받나 할 만큼 단계가 힘들었어요 ㅡ영성공부에는 관심이 없었으나 죽음에 대한 생각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의문들이 초등 때부터 올라와서 잠을 이루지 못했어요
남들 겪지못한 온갖 희안한 것들을 겪으면서 업이구나 하며 살았는데
돌아가신 아버지가 꿈에 나타나셔서 대성통곡 하시는 거예요ㅡ
영혼점수가 뚝 떨어져 40점짜리 채점지를 보여주더라고요
계속 꿈에서 천상계가 나오고... 마음공부 시작한 때가
2019년...꿈은 2015년에 꾸었죠
공부 시작하고 이상하게 나쁜일들이 사라지더라고요
그리고 사람들의 관계가 끊어지면서 혼자 독서ㆍ명상으로 보내게 되네요
가끔 외롭기는 해도 축복이 느껴져요
우린 모두 빛의 존재들이죠ㅡ
어느 한 명 빠질 수 없어요
우주심이 만물에 깃들어서 체험하고 있으니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락없이 영성인신거 같네요 :)
왜 보라고 하셨는지 알겠습니다. ^^
보다가 깜짝깜짝 놀라게 되네요.
그리고 저만 그렇게 생각하고 느낀게 아니었네요.
목소리 너무 듣기 편하고 좋아요! : )
이번 모임에서는 더 깜짝 깜짝 놀라실거에요 ㅋㅋ
우주마음님께. 도움을. 많이. 받고. 있으며 배우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
저번에 트윈플레임 영상에 댓글달았었는데 다시 업로드해주시니 너무 좋아요. 저는 엠패스라고 생각하는데 아스퍼거이기도해요.. 공감이 안가는때도 많기도 하구요. 예민해서 늘 긴장에 살다보니 어지간해선 슬프지가 않은데 고민듣다가 너무 깊은 슬픔이 몸을친다는 느낌에 눈물이 왈칵 쏟아진적이 많았어요.. 제가 있으면 늘 분위기가 어색해져서 너무 속상하구요.. 제가 빛의 일꾼이라 생각하는데 왜 일반인들은 저를 더 어려워하는지 고민이 많아요.. 자폐가 약하게 있는 일반인이라 생각했지만 지금막 아스피라는걸 알아냈네요..
유치원때부터 울부짖던 기억.. 가족조차도 저를 이상하다고 생각해왔고요.. 가깝게 의지하는게 연인이다보니 의지를 너무 많이 하게되어 버려지는것에 집착이 생겼네요..
나에게 문제가 있다 생각하시지 말고, 모든 것을 장점으로 돌리세요. 알고 보면, 모두 숨은 재능들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들 입니다. 다행히 타냐님은 올라오는 마음들을 알아차리시니, 그 마음들을 깨끗이 정화시키면 되요 :)
아스퍼거와 앰파스는 다릅니다
약간 다르지만 저도 스타시드,엠페스라서
많은 공감이 되었어요. .
얼마전 awakening 이 일어난후
계속 치유중인데 구름으로 타로카드로
불사조를 종 종 보고있어요
요즘 외로움을 느껴서 레이키협회나
타로유튜브 영상 보다가
레이키에 이끌려 우주마음님 영상을보고
깨닫고있어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저도 불사조 공작 봉황 정말 많이 보게 됩니다. 사진들도 많이 올렸어요 :)
영상 기다렸는데, 드디어^^
댓글 달고, 천천히 영상 시청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감사합니다 ~~~~~~
우주마음님 ~~
오랫만에 영상 빈갑고
감사 하네요 ~
신기한것은 오늘 문득 우주마음님 생각 이 났었는데 ~~~
유트브클릭했더니만 핑크색 티셔츠 낮있는 얼굴 ㅋ
완죤 반가워서 끝까지 시청 😃
제가 초민감자 이여서
주변 사람들 또한 저 까지 피곤한 삶의 연속 이였는데~~
엠페스 에 대해 깔끔히 정리해 주셔서 마음공부 하고자 하는 초보자 유치원생 인 저에게 많은 도움 되었어요 ❤️
이제 고생 끝!! 하고 우리의 새 세상을 같이 창조합시다!!
저는 앰패스 헤요카였었네요!!!! 모든 궁금했던 것들이 풀린 느낌!!! 우주마음님이랑 거의 비슷한 삶을 산것 같습니다.저도 레이키힐러인데
다른사람. 힐링하면 완전히 KO가 되는거예요. 힘들어서 무서워서 못하고있네요.이젠 제가 하고싶은 일이 내생애 처음 이루어졌다고 향복해하고있었는데 이젠 어찌해야할지 당황스럽기만 했습니다.그치만 우주마음님 영상보고 나를 보호하는 방법을 알아서 힘을 내보려구요~~~
우주마음님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암담하기만하던 내세상에 혜성처럼 나타나신 분이세요.신의 축복이 소나기처럼 내리시기를_()_
🙏💖💖💖
감사합니당~~~ ♥♥♥
와~ 새 영상 올라왔다~ 감사히 보겠습니다~😀
반갑게 맞아주시니, 너무 감사해요 :)
저는 앰패스란 단어를 2년전쯤에
처음 알게 되었는데도 저와는
상관 없다고 생각했었거든요..
아마도 너무도 힘든 나머지
애써 둔감하게 살려고 무의식적으로
노력했던거 같아요
보름전에 나는 초민감자입니다 라는
책이 자꾸 눈에 밟혀서 읽으며
그안의 테스트 점수를 보니 역시나 초민감자 더군요
그래서 그렇게 바다와 산 자연이 좋았
었나봐요~~
우주마음님이 또 이렇게 앰패스 영상도
올려주시고~
우주마음님은 사랑이에요 ♡
우주마음님 명상 영상 들으며
매일 명상 하는데
마음이 평온해져요~
감사합니다❤🙏💕
도연님도 고생많으셨어요. 도연님께 좋은 소식의 종들이 댕댕댕댕 끊임없이 울리시길 빕니다. 그러리라 믿습니다. 이미 그렇다를 알고 있읍니다 ;)
우주마음님 영상 너무 반가워요! 저도 우주마음님 영상 보면 기분 좋아지고 편안해져요! 항상 감사합니다. 요새 영상 자주 올려주셔서 넘 좋아요😍💗💕🌸🌷
감사해요 무아님~~~~~~~~~ 완전 무아가 될 때까지 같이 동행해요 :)
우주마음님 오랜만에 뵈요!! 앞으로 자주 뵜으면 좋겠어요ㅠ.ㅠ
노력하겠읍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항상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드려요 :)
정말 공감가는 내용이 많아요!!
영상보고나니 생각이 정리되었어요~~ 감사합니당❤
저는 빛의 일꾼으로서 제 예술적 재능을 실내디자인에 쓰고 문학적 재능을 책을 쓰는데 쓰고자 합니다! (점점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명확히 보이네요^^) 그렇게 빛을 전하고 싶어요. 인류를 이롭게 하길 바래요.
저는 26인데, 대학들어가면서 정말 힘들었고 자퇴도 하고 몸도 아파보고 쓰러지기도 하면서.. 저 자신에 대해 많이 생각해보게 되고 하고 싶은 거 찾게 되고 영성 공부도 접하게 되면서 이제 차차 하는 중이에요!!
너무 마음이 힘들어서 신점도 정말 많이 봤는데… 오히려 부정적 에너지를 받게 되기도 하더군요… 그 부정적 에너지.. 아직도 정화중입니다..ㅠ(무당들이 모시는 신이 낮은 주파수의 영일 수 있다는걸 이번 계기로 알게되었죠) 그 무당이 저 말고 분명 고통을 준 다른 이들도 있을테니 그 분들도 그 고통에서 벗어나길 바라는 맘에 빛을 보내기도 합니다. 기도도 하구요. (이러려고 그 경험을 했구나 싶기도 해요,,ㅎ)
물론 도움을 주는 분을 만나기도 해서 도움받기도 했고 도움을 받고 있지만요..!
저는 저를 가장 믿고 따르고 사랑하고 싶어요. 제가 감이 좋은 편인데 가끔 틀린 감이 있을 때가 있는데 그걸 구분하는 법도 배우고 싶어요!
작년부터 영성공부를 하기 시작했는데 그 후로 많은 영적 경험을 해왔고 많은 것이 정화되어가고 있다 느껴져요! 참으로 감사하구요. (첨엔 억울하고 우울하고 슬픈 감정이나 분노가 더 컸는데 요즘은 하나하나씩 이해가 된달까요..? 마치 퍼즐 맞춰지듯이…)
여전히 흔들리고 두렵고 걱정되지만 차근차근 나아가려구요. 저와 우주와 신을 믿고요. 분명 가다가다보면 좋은 것들, 선물같은 것들 많이 있을거라 생각하니까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감을 따르는 방법은 꾸준한 연습이라고 합니다. 계획대로 잘 진행되고 계시니, 새로운 경험들 잘 받아들이시고 여유있게 마음공부를 해보세요. 마스터가 되기 전에도 빛의 일꾼의 역할을 하고 계신다 믿습니다 :)
안녕하세요 헤이오카인듯한 아니면 그보다 더 예민한 30살 딸을 둔 맘입니다 개인적으로 궁금한점은 어떻게 연락드릴 수 있을까요
아 그러시군요. ujumaum.com 에서 세션신청을 해주시면 됩니다. 이메일 주소를 꼭 기입해주시면 이메일로 연락 드릴께요 :)
중간정도 봤는데..그동안 얼마나 힘드셨을지 ..마음에 와닿아요.제가 보낸 메일때문에 힘드시지나 않았을까? 반성도..왜 우주가 우주마음님을 잘쓰고 계시나?(뭔지 아시죠?)이런 해답이 해소되네요^^♡
이자님 덕에 살맛나는거 아시죠??? 이자님 자신에게도 이렇게 기쁨과 사랑 많이 부어주세요. 많은 사람들이 응원하고 있어요 :)
이제야 이영상을 다봤네요. 마치 내마음을 다들여다보신듯, 마치 내인생을 다알고 얘기하시는듯, 앞으로의 내인생이 어떻게 흘러갈지도 알게해주시는...시원하면서 아프고 내얘긴데 슬픈영화보듯 징~울리는 가슴아픔이 올라옵니다. 이얘길 들으려고...그 긴 여정을 해왔을지도...감사합니다.엉엉
이제야 이영상을 다봤네요. 마치 내마음을 다들여다보신듯, 마치 내인생을 다알고 얘기하시는듯, 앞으로의 내인생이 어떻게 흘러갈지도 알게해주시는...시원하면서 아프고 내얘긴데 슬픈영화보듯 징~울리는 가슴아픔이 올라옵니다. 이얘길 들으려고...그 긴 여정을 해왔을지도...감사합니다.엉엉
@@thishumanbeingthishumanbei4264 수고가 많으셨어요. 앞으로는 되도록 순탄한 길을 가시길 바라는데, 완전 이자님 선택입니다. 이자님의 영혼과 솔직하게 터놓고 상의를 해보시는건 어떨지요 :)
@@UjuMaum 어떻게해야 영혼과 얘기가 가능할지 모르지만..원석리딩에서 내가 선택한 길이라고 받아들이라..이런 내용이었어요.
한동안 소식이 뜸해서 우주맘님 바쁘신가 했는데
방금 올라온 영상이네요
사는게 왜이렇게 고달플까
시시때때로 아무 이유없이 올라오는 불쾌감 짜증 분노
인파가 많은 번화가를 가면 어지럽고 머리가 아프고
사람들의 기에 짓눌리는 느낌에 어느 순간 인적 드문
길로 되돌아가고 사람없는 조용한 거리 조용한 공원
고요한 바다를 찾게 되는데 저는 항상 제자신을
작게 보고 옹졸한 생각 치졸함 어리석은 생각들과 망상에
빠져있는 사차원 같다 스스로 생각했었네요
길가다가도 이상하게 이유없이 스쳐지나가는
처음 보는 이들이 한마디씩 재수없게 생겼다
짜증나게 생겼다 못생겼다 이런 얘기를 참 많이
들어서 어느순간 사람들과 눈마주치는 게 불편했는데
단순히 내 외모의 결점이 아니었나 봅니다
비아냥과 조롱거리 이상한 사람 취급당하고
이유없이 어딜가나 미움당하고 갈굼당하고 미운털 박히곤
했는데 제가 엠패스인가 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심의 여지가 없읍니다 ^^ 이제 껍질 속에서 나와 자유롭게 살아갈 때가 온것입니다. 힘내세요!!
우주마음님 타고난 힐러라는건 어떻게 알수 있나요..?
평상시에 누군가에게 도움을 잘 주는 편이고, 동정심이 강해서 누군가를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많이 있습니다. 힐링 방법들을 배우는데 관심이 많고, 뱅우게 되면, 빠른 속도로 늡니다.
@@UjuMaum 답변 감사합니다 저는 동정심이 저를 힘들게 하는 것 같기도 해서요 결국 내 자신도 챙기지 못하게 되버리는 것 같아서 혼란스러운 것 같아요..이제와서 내가 즐거운걸 먼저 찾으려고 하니 삐그덕 거리는 느낌이예요
@@Han-tq6kv 발란스 맟추는 법을 하나씩 배워가시면 됩니다. 많은 힐러들이 겪는 어려움인데, 다들 잘 극복하시고 내면의 힘들을 기르게 되요. 그리고, 동정심이 있다는 건 굿 뉴스에요 :)
@@UjuMaum 힘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
해요카엠패스 이야기 들으면서
휴먼디자인의 리플렉터 이지 않으실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용!!
휴먼디자인이라는 학문에서는 리플렉터타입은 상대의모습을 거울처럼 보여주는거래용~
전세계 1%인 분들이라고 배웠습니당ㅎ
러브 풀문님. 휴먼디자인 공부하셨나요? 저는 간단한 챠트를 몇 개 뽑기만 했는데, 그렇지 않아도 좀 궁금했어요. 저는 3 개가 해당이 되는거 같아서 그럴 수도 잇는지 ㅎㅎ
저도 아직 배우는 중입니당ㅎ
@@lovefullmoon 대단하셔요. 쉽지 않은 과정인거 같던데... 많은 분들이 러브 풀문님의 도움을 기다리고 계실거에요 :)
여기는속초입니다
속초를 꼭 다시 가보고 싶어요~
과거 이야기 하나하나 저랑 너무 똑같아서 신기하고 놀라웠어요!! 어떻게 이렇게 똑같으신지...ㅎㅎ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우주마음님 영상 항상 스트레칭 하거나 설거지 할 때, 자기 전에 듣고 있어요!
위로를 받으셨기를요. 저도 힘이 됩니다 ㅎㅎ
세상에 그라운딩을 열심히 하신거죠. 그래서 지금에서야 빛을 발휘하시는거겠죠^^
사랑합니다^^🙏🙏🙏
그라운딩을 잘 하고 있다 믿고 있읍니다 ^^ 빛은 에스텔님도 마찬가지로 발하고 계실거에요 :)
그대는 빛의 존재이며 나의 상념의 선들 가운데 하나이다
나의 형상과 모양대로 존재하며 나의 상념의 실체로 구성되어 있고
그대가 과거의 행위나 경험 종교 가르침에 집착하는 만큼 그것들은
그대 영혼의 시야를 어둡게 해서 나를 볼 수 없게 한다
모든 것의 무한한 실재로 스며드는 나의 초월의식의 빛으로
나아가기 전까지는 나를 찾을 수 없다
나와 하나인 그대는 이 순간 완벽하며
언제나 완벽했으며 젊음도 늙음도 죽음도 모른다
나는 존재하며 나와 하나인 그대도 존재한다
항상 존재해 왔으며 항상 존재할 것이다
나는 각자의 영혼이며 활동 원리다
그대의 신성한 자아는 그대의 영혼이 그대로 하여금
찾게 했던 그 마스터다
이 책에 시선을 둔 그대에게 나는 말한다
영혼이 지치고 낙심하여 거의 희망이 고갈된 그대여
나는 그대 그대의 신성한 자아 내부의 영 그대의 영혼
초월적 자아 곧 진정한 그대다
이 책에 담긴 깊고 생명력 충만한 진리를 더 잘 이해하려면
고요하고 열린 마음으로 접근해야 한다
그대가 지난 세월 겪어왔던 수많은
시련들과 사건들은 자신에게 맞는 능력과
자질들을 개발하기 위함이라
그대의 지성을 잠재우고 그대의 영혼을
초청하여 가르침을 행하게 하라
그대 나와 함께 할 준비가 되었는가
그렇다면 신의 눈으로 영혼의 귀로 들으라
고요히 있으라 이 말을 항상 그대의 삶의 중심점으로 삼으라
이 말의 진정한 뜻이 그대의 영혼에 깊게 깊게 스며들때 까지
이 말을 되내이고 깊게 새겨 들으라
모두 다 내려놓고 신이 드러나게 하라
이 모든 것을 깨달은 그대는 모든 것에서 신을 보게 된다
고요히 있으라 고요히 있으라 그대가 곧 나이며 신임을 알라
감사합니다~~~~ 제 게시판에 올려도 되겠죠? 책 제목과 작가도 알려주실래요?
@@UjuMaum 네 저야 늘 우주맘님에게 감사한 마음입니다
책제목은 초월적 삶 - 조셉배너 입니다
내안의 나 - 조셉배너를 다른 출판사에서 다른 제목으로 번역되어 얼마전 출간되었는데 글귀가 계속 마음속에 맴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응원합니다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 🙏
@@healingeffector3296 감사합니다~~~
왜일까요 갑자기 예고없이 내리는 빗소리에 터벅터벅 우산을 쓰고 걷다가 강풍에 우산이 뒤집어지고 뜬눈으로 영상을 듣다가 새벽 첫지하철을 탔습니다
한꺼번에 모든 것이 와르르 무너진 느낌 이해할 수 없는 아버지 일요일 오후 부재중 남겨진 두통의 전화.. 분노에 거신 전화겠지요 보이스피싱 대출사기로 빚진 수천만원을 노후자금으로 갚아주시고 감사한 마음으로 지냈는데 어느날 부터 그것을 빌미로 강요 아닌 강요
본인도 잘모르는 사람에게 받은 연락처로 막무가내식 선자리 강요
아무나 만나서 손주 나아라
이번엔 전봇대에 붙은 평당 3만원
1333평 남해 토지 급매 종이쪽지
건네며 땅싸니까 사라는 이상한 행동 본전 생각이 나나봅니다
충분히 연금과 국가유공자 지급으로도 생활가능하신데
방에서 하루종일 계속 돈걱정만 하는 모습 숨이 막혀옵니다
한번도 본적 없는 할머니가 외가에 돈을 다주고 집이 풍비박살이 나서 먹을 쌀도 없어서 굶주린 생활에 그 많던 돈이 다어디로 갔는지 모르겠다 하시며 할아버지 원망과 미움을 받다 치매로 돌아가셨다 합니다
아버지에게서 할머니의 그림자가 겹쳐보입니다 저는 죄인인걸까요
이상한 행동과 이해할 수 없는 말을 하는 아버지 가족들을 공포에 떨게 만들던 지금도 맘고생인 어머니와 누나를 생각하니 아버지가 너무 밉습니다
본가에 걸린 할머니 영정사진이 무섭게 저를 노려봅니다
할머니에게서 물려받은 무속인의 피 죽을 고비를 몇번이나 넘겼지만 지금도 제가 살아있는게 신기할 정도입니다 가족들의 전화번호를 차단했습니다 그 모든 걱정들이 제 마음에도 전염된 채 서로가 뒤엉켜 산 세월 저는 이제 행복이고 싶습니다
더이상 3대에 걸친 이 굴레를 더이상 이고 가진 않기로 선택했습니다 무너진 마음에 비가 내리니 한없이 가라앉습니다
마음의 부정이 가득찼나봅니다
책도 읽고 매일 바닷가를 걸으며 명상도 하고 흘려보내고 놓아보내는 연습을 포기하지 않고 했는데 매일 이렇게 좋은 일이~
노래를 흥얼거렸는데 저는 마음공부를 헛한걸까요 저는 이대로 정말 괜찮은 걸까요 하늘이 노했는지 번개가 치네요
참 서글픕니다
심적으로 힘드신건 잘 이해합니다. 근데, 댓글 몇줄로 어떻게 이 모든 상황에 대해 조언을 드리기는 어렵습니다. 그 큰 액수의 빚을 갚아주신 노인한테는 평생 감사함을 잊어서는 안되지만, 그래도 앞으로 무조건 복종을 하면서 살아야 되는것도 아닙니다. 그대신, 어른들이 어떤 환경에서 자라셨고, 어떤 삶을 살으셨길래, 가정환경이 이렇게 될 수 밖에 없었는지 이해하고 용서하고, 부정적이 감정들을 다 중화시켜서, 구독자님도 평화를 찾으시고, 더이상 이 업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포기하지 않고 노력을 하셔야 합니다. 공부를 헛한것이 아니라, 열심히 하셨기 때문에, 풀어야 할 이 어려운 시험을 "잘 치실수 있기 때문에" 받으셨다 생각하세요. 마음공부를 하다보면, 달관을 하듯이 평안한 날도 많지만, 이렇게 시험에 듭니다. 혼자 공부하기 어려우시면, 도움을 얻으시는것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겹겹이 되 있는 마음 실타래를 하나 하나 풀어가야 하는데, 전문가들의 조언이 필요할 수 도 있읍니다. 계속 옳은 길로 인도해 달라고 기도하시고, 긍정적인 미래를 끊임없이 마음속에 그리세요 :)
@@UjuMaum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덕이 되는 말씀 큰도움이 됩니다
❤
한 줄 한 줄 읽으면서 빵빵 터졋어요. 혹시나 햇는데 역시나 내가 혼자가 아니라는 ^^
감사합니다🩵
너무나 외롭지만 사랑을 배우기 위해 주어진 시간이라고 생각해요😂
맞습니다. 내 자신과의 열렬한 데이트^^@@jae_un_k
ㅜㅜ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