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전남자친구랑 이렇게 헤어졌는데 헤어지기 2일전 만날때만해도 평소와 같이 잘해줬고 사랑한단말도 하던 사람이 서운하다고 장문카톡 보내니까 헤어지자 통보해서 당시에 한동안은 갑작스럽고 다른여자 생겼나 의심스럽고 그사람 없으면 못살것같았는데 몇개월이 지나니까 그냥 그사람은 저와의 연애를 그정도로밖에 생각 안했구나 생각이 들고 저또한 처음에는 못해준게 많은것같아서 세상 힘들었었는데 점점 그사람과의 연애에서 안맞던부분들도 보이기 시작했어요 당시에는 갑작스럽고 이렇게 힘들수가 없을것같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그사람과는 다르게 잘맞는부분이 많은 사람이랑만나고보니 그당시 안맞는사람이랑 억지로 이어가려고 힘들어했던 연애라는걸 깨닫게 되었어요ㅠㅅㅠ 만나는중에도 많은 고민과 생각을 하게하고 절 그렇게 힘들게 하는사람이랑 다시 만나고싶어했던 그때가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지금은 그 연애가 지금의 남자친구를 만나기위해 거쳐간 추억이라고 생각하고 잘지내고있습니다,,! 헤어진당시 대체 그사람의 입장은 어떨지 이해가 안됐었는데 엔디님이 이해하기 쉽게 잘 말씀해주셔서 오늘도 잘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응애-y7q 저는 6개월뒤쯤부터 저 좋다는 새로운 사람이랑 만나기 시작했어요,,! 헤어지고 한 3,4개월쯤 되니까 처음엔 다시만나고싶고 무조건 제가 맞추면 안힘들것같았는데 다시 생각해보니까 저도 모르게 많이 힘들어했고 다시 만난다고해도 같은부분으로 힘들어할것같아서 안맞았던 연애였구나 깨닫고 그때부터 좀 괜찮아진것같아요 헤어지고 전남친한테 연락은 오지 않았는데 저걸 깨닫고 난 후에는 그냥 딱히 오지 않아도 예전만큼 힘들거나 미련은 없는것같아요ㅠㅠ
700일 넘게 만났었어요. 진짜 헤어짐이 믿기지 않았고 재회하는 법 관련해서 찾아보다가 이 영상 보게 됐는데 이래서 헤어지자고 했구나 .. 딱 맞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이거 보니까 그냥 전남친은 바보멍텅구리인가보다 이 생각만 들고 마음 정리하는데 도움이 됐습니다. 진짜 젤 첫번째 비난한다고 느끼는거 진짜 맞는 것 같아요. 아니 처음에는 표현 많이 해달라 서운한거도 바로바로 알려달라고 그랬었으면서 서운하다고 할때마다 왜 자기한테 뭐라고 하냐면서 적반하장으로 화낼때가 많았거든요. 자기가 비난 받아서 그렇다고 생각한거였네요. 진짜 얼탱이가 없네 진짜. 너무 짜증나는데 보고싶다
@@dlw9471 아뇨 이 영상 이후로 상대방한테 정과 미련이 다 털려서 바로 정리 됐습니다. 따로 마주친 적도 없고 함께 소속된 곳이 있는데 마주칠 것 같다 싶으면 제가 안나갔어요. 헤어졌을 때 당시엔 좋았던 점들만 기억나서 힘들었던 것 같은데 이 이후 제 연애는 딱히 건강한 연애가 아니었다는게 느껴졌습니다. 과거에 작성한 댓글대로 뭐만 하면 화내고 가스라이팅 당하는게 일상이었어서.. 이 영상 내용에 공감하시는 분이라면 저처럼 금방 털어내실 수 있으실거에요! 이젠 그를 생각해도 화도 안나고 그냥 나한테 상처준만큼 잘 못 살았음 좋겠다 생각만 드네요.
정말 앤디님 남자를 잘포장해서 말씀해주시네요 그냥 저런 남자는 거르고 안만나야합니다. 지 짜증나고 힘들면 버리고 사랑은 즐거운감정뿐아니라 힘들고 슬픈것도 서로 보듬어주고 이해하고 서로를 품는건데 사랑도 모르면서 사랑한다고 난리치다 좀 섭섭하다고 하면 이별통보 ㅋ ㅋ 진짜 싫다
서운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서운하다고 얘기를 했는데 예시를 들어주는 헤어짐을 통보하는 남자 심리들이 참.... 영상을 보다보니까 저렇게까지 엄청 풀어서 다 얘기를 해주고 떠먹여줘야만 남자가 이해를 한다면 그냥... 저는 아직 연애를 할 마음의 여유가 없나봅니다 ㅋㅋㅋㅋ 뭔가 영상을 보니까 여자들이 많이 노력을 해야 하는 것 처럼 보여서 조금은 맥이 빠지네요. 남자들도 보고 배우게 여자들의 심리도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서운한건 여자들이고 그래서 서운한 입장을 내비쳤는데 오히려 아 저렇게 해야 남자들이 우리 마음을 알아주겠구나... 하면서 스스로 저자세로 들어갈까봐 좀 그래요ㅠ
어떤책에는 남자는 화성에서 왔고, 여자는 금성에서 와서 지구라는 행성에서 살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언어와 생각들이 서로 달라서 오해가 생겨서 헤어지는 경우들이 많은 것 같아요. 남자도 여자의 생각과 언어에 대해서 많이 공부를 하는 것은 맞는 말씀입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화요일 오후되세요^^
전 진짜 백만번은 참고 삥삥 돌려서 좋게 얘기했더니 전남침은 바로 최근의 사건만 떠올리고 사소한 걸로 뭐라고 한다고 지친다고 하더니 한달 후에 안 맞는다고 헤어지자네요. 누가 봐도 상대가 너무하게 말했던 것들 참고참고참고 또 참고 최근의 일에 도저히 못 참겠다 싶어서, 또 제가 일일이 다 얘기하면 지치고 피곤해할까봐 일부러 개념화해서 얘기한 건데. 제 맘 한번 못 헤아림 받고 안 되는 걸로 치부 받은 게 너무 열 받아요. 헤어진 건 헤어진 거더라도 사과라도 너무 받고 싶어요
노력이라.. 자기여자와의 데이트가 노력을 해야만 할수 있다니.. 그저 같이 있는게 좋아서, 우러나서 그날을 기대하며 만나야 되는거 아닌가? 혹시 원초적인 본능해소를 위해서 필요해서 유지하려고 했던 관계인가? 진심으로 서로 사랑한다면, 남자가 이런저런 회사생활, 요즘지치는 일상들을 얘기해주고, 그러면 여자는 더더욱 남자를 이해하고 쉬게 해주고 싶을텐데. 문제는, 그 남자는 그여자를 사랑하지 않고, 습관이나 필요에 의해서 만났다는거.
앤디님의 말을 들으면 뭔가 마음이 편해지는 기분이에요 ㅎㅎ 불안하고 재회하고 싶어서 이런 영상들을 보게 되는데, 다른 유튜버님들은 잘 헤어졌다 뭐 이런식으로도 많이 하시는데, 앤디님은 상대방의 여러 경우를 말씀해주시면서 어쨌든 어느정도 생각이 바뀔거라 말씀해주시니 진짜 뭔가 마음이 놓여요 ㅎㅎ 감사합니다. 구독눌렀어요 ㅎㅎㅎ
항상 앤디님 영상 보면. 자기관리 시간을 가지고. 힐링이 되는 말씀을 듣고. 꼭. 그 사람이 아니라도. 제 자신을 사랑하게 되요. 사람은 이기적이고 독단적이고 본인만 아는데. 그 사람이 꼭 아니더라도 제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모습으로 바뀌어 나가는거 같아서 감사합니다 ~🥰🤗😃
만약 다시 재회한다면 이영상을 꼭 같이 보고싶네요 연애 경험이 별로 없다보니 왜 그런생각과 감정이 들고 왜 저런 행동들을하고 잘 몰랐었거든요? 제가 그땐 왜이리 서운함감정이 들고 좋아하면서도 왜 해어지고싶은 생각이 들었는지 잘모르겠고 답답했었고 그때 왜 상대가 “내가 지금까지 맞춰준건 몰라주네”라고 제가 서운함을 표현할때마다 말을해줬었는데. 이해를 잘 못했었거든요.. ? 공감도 안가고… 그래서 매일 싸우고 우린 안맞는구나 생각이 들었는데 영상보고 이래서 헤어졌구나 생각이 드네요 저도 이별한 이유에대해 알려고 생각도 많아하고 다른영상도 많이 봤는데 이번영상이 다 해석을 해준거 같아서 기분이 나아졌어요 따뜻한 영상 감사합니다. 앤디님 다른영상도 다 보면서 기억하고 싶은부분은 적고있어요. 새로운 사람을 만나거나 재회를 해도 연애를 잘할수있을거 같은 자신감이 생기네요 :)
8월에 비슷한 이유로 헤어졌는데 제가 한달동안 울고 매달려서 9월부터 다시 만났어요. 정확히 오늘 다시 3주 만나고 차였습니다. 다시만난 기간동안 상대방입장에서 생각하려고 부단히 노력했어요. 서운해할것도 안서운해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다가 결국 터져서 내가 어디까지 이해해줘야하냐 했더니 헤어지자합니다. 비난처럼 느껴졌대요. 영상 그대로의 이유에요. 여친의 투정을 비난으로 받는 남자들은 자존감 문제 아닌가요…?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이 대체로 비난으로 받아들이는거같아요. 주기적으로 들어와서 잊어가는 마음상태를 댓글로 남겨볼게요.. 같은 이유로 헤어진분들 화이팅
남자탓으로 돌려야만 마음이 편해지시면 그렇게 받아들여도 됩니다. 서운하다는 뜻이 이 분은 재회 상담으로 돈 버시는 분이라 좋게 포장하는데. 네 탓으로 내 기분이 나쁘니 나에게 더 사랑을 달라며 상대를 비난 하는 말입니다. 굉장히 조심해서 해야하는 말입니다. 제 전여친도 주단위로 서운하다면서 괴롭혀서 헤어졌는데 님같이 생각하며 내 탓 할 생각하면 기가 막히는 군요. 님이 뱉은 서운함을 해소 시켜주려면 남자는 그 서운함을 해소 시켜주려고 엄청난 노력을 해야합니다. 있는 그대로 그냥 받아들이세요 기대치가 높으니까 서운한겁니다.
@@kimhwan7179 제가 혹시 댓글에서 뭐때문에 서운해했는지 썼나 한참 읽어봤네요ㅋ 본인 여친한테 하고싶은 말은 직접 하세요.. 제가 뭐때문에 서운해하는지도 모르면서 무작정 탓하지말라뇨?ㅋㅋㅋ 남자친구의 사소한 거짓말로 이해하고 넘어가려다 터진걸 왜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라는건지…ㅋㅋ 본인여친이 뭐 어떤 이유로 서운해했는지는 모르지만 이렇게 알지도 못하면서 어줍잖은 조언같은 비난 하고다니지말길.. 으;;;;;;^^ 남친도 다시 연락와서 자기가 잘못했다고 사과하고 잘 끝난일을 열받게하시네
앤디님 모든 영상이 다른 유툽과는 다른관점이고 정말 이해받고 또 감동하고 후회도 하게 되더라구요 근데 이번 영상은 정말 귀한 영상이네요 여자들은 보통 저렇게 되거든요 진작밧으면 이별까진 안갓을텐데 너무너무 후회스럽네요 비난받는다는 생각은 못하고 나는 서운한데 도리어 상대방이 화내니 나는 더큰소리가 나가게되고 이해하는 맘을 많이 키워야겟어요 감사합니다.
앤디님, 헤어진지 1달이 넘었는데요, 처음엔 내 잘못이다 생각했고 그 다음엔 미웠고 지금은 고마워요. 지금은 진심으로 상대방이 행복했으면 좋겠고 그 행복에 내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아직은 쿨하게 상대방을 놓아주기엔 제가 좀 더 이기적인 것 같아요. 요즘 정신과 상담 받고 있는데, 제가 상대방에게 듣고 싶은 말과 하고싶은 말을 물어보시면서 중심은 저에게 두라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이전보다 많이 밝아졌어요. 상대방에게는 사과와 함께 보고싶었다 라는 말을 듣고 싶고 전 상대방에게 고마웠다라고 말하고싶네요. 아직은 상대방에게 생각 할 시간이 필요한 것 같은데 그 시간을 기다림이 아니라 저를 위한 시간으로 삼고 잘 지내려고 합니다 앤디님 영상은 언제나 저에게 힘이 되어주시는 것 같아요 감사해요
거의 모든 이유가 찔리지만, 3번째와 4번째 이유가 가장 찔리네요. 연애 초반이라 너무 흥분하고 좋아서 남자친구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관계를 멈추고 친구로 시작하자는 남친에게 우선 의견을 존중한다고 하고, 마지막 장문의 반성+감사 메시지를 남기고 시간을 갖는 중입니다. 이렇게 부정적인 생각이 들 줄은 몰랐어요. 언제쯤 되돌아올 수 있을지, 재회는 가능할지 너무 궁금합니다.
모든게 다 해당되서..4년 연애하고 헤어진지 한달이 다 되가네요 4년동안 한번도 헤어진적 없었는데 상대방 상황이 안좋아서 버거웠는지 저한테 잘해주기 힘들다, 본인이 원하는 삶이 뭐였는지 모르겠다며 이별 통보 당했습니다.. 헤어지며 미안하다, 나도 당분간은 날 돌아보겠다 말했고 잡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저도 제 인생살며 이제 소개도 받으려구요.. 재회해도 예전에 그 사람이 아닐 것 같아서요.. 그러면서도 연락올까 생각나고 소개받는거에 죄책감도 느껴지고 그러네요...
주변 형 친구들을 만나기를 좋아하고 운동좋아하고 하는 사람을 이해만 해주다 자기만 생각하게 된다는 말을 듣고 6개월동안 힘들게 연애했어요. 전남자친구가 타지역을 간 뒤로 늘 저한테 미안하다고만 했어여 서운한걸 말하다보니 남자친구가 한번은 생각할 시간을 갖을땐 잘해보자 해놓고 똑같았고 두번째 생각을 갖을때 그만하자고 하더라구요.. 후회하고 돌아올까요
저는 반대였는데, 남자친구가 저한테 사운한게 많은 타입이였어요. 더 사랑하는쪽이 서운한게 많다고 주변 친구들이 말해주더라구요..(보통 여자들이 서운하니까 여자친구들의 조언) 저도 이런 연애는 처음이었던듯? 그래서 초중반까지는 이게 진짜 사랑받는건가 하면서 제 스스로가 무뚝뚝한 성격인거니까 노력하자 하면서 서로 이해했던거 같아요. 같이 맞춰나가면서.. 근데 점점 진짜 사소한거 하나까지 서운해하고, 진짜 기가 빨리고 그 서운한 포인트가 발생했을때 제 상황을 설명해주면 다 핑계라는식으로 가는거에요..? 먼가 가스라이팅잉가?. 제가 사과만 하게 되곸ㅋㅋㅋ나중엔 너무 지쳐서 헤어지자고 했어요. 저도 정말 노력했는데… 힘들더라구요. 헤어진지 3주 됐는데, 솔직히 아직도 화나요
사람은 이기적이고 독단적이고 본인만 아는데. 그 사람이 꼭 아니더라도 제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모습으로 바뀌어 나가는거 같아서 감사합니다 ~🥰🤗😃 앤디님 말씀처럼 잘.먹고.잘.자고. 자기관리 열심히 하고. 책도 읽고 하다보면. 구지. 그 사람이 없어도. 제 자신을 더 강하게 키워 나가는거 같아요. 잘 못먹고. 잘 못자고. 생활패턴이 엉망이면. 어느 누구보다도 제 자신이 원하는 진정한 사람이 안되는거 같아요. 항상 앤디님 영상 보면 힐링도 되고. 제 자신을 돌아 보는 시간인거 같아 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 드려요 ~🤭😄
영상을 보다보니 정말 남자의 입장에서 잘 말씀해주신 것 같습니다. 저는 그동안 3번이나 4번이었습니다. 진짜 고된일 하면서 주말까지 일하면 데이트할 힘도 없어요. 이런 경우에 잘 맞는 여자는 여자도 고된일 하면서 주말까지 일하는 경우 아니면 잘 안맞다리구요. 주 5일 워라벨 좋은 직장다니는 여자나 여유로운 분은 절 제대로 이해 못하더라구요. 이러니 결혼율이 낮아지나 봅니다
저두 어제 이별했습니다 서운한거 말하려다가 여기까지 오게 되었네요 너무 힘들고 다시 재회하고 싶은데 카톡,전화를 차단해서 연락할 수가없어요 sns는 친구만 끊고 차단은 안한 상태에요 재회하고 싶은데 이제 지치고 힘들고 다른 맞는 사람 만나고 싶다네요 재회가능성이 없을까요?
저 썸남이 계속 연락가지고 서운하다고 했을때 첨엔 그러려니 했는데 몇번 들으니 저를 비난하는 기분이 들고 싸우자는 생각밖에 안들었어요 ㅠ 강요받는 기분도 들더라구 결국 지침,,,, 사겼으면 멘탈 털털 털렸을듯 ㅠㅠ 계속 강요하니깐 방어기질이 더 심해졌어요 그래서 더 연락하기도 싫어지고 제가 상황설명해도 내얘기 안들어쥬니깐 서운해지면서 화남ㅋㅋㅋ
6년 연애한 약혼자가 자기 동생의 조현병이 심해지면서 도저히 결혼할수 없겟다며 떠났습니다. 믿겨지지 않아요. 마지막으로 봤을땐 사랑가득한 사람이 멀리 사는 부모님과 동생을 방문하러 갔는데, 동생상황이 심해졌다고, 부모님들도 남자친구가 결혼하지 않길 바랍니다. 엉망인 자기 가족에 제가 들어오는건 안된다고 하고 연락방법 일부분 차단했습니다… 어떻게 해야지 되는거죠? 동생이 나아질 일은 없고… 이건 정말 끝인건가요. 어떻게 해야하는거죠?
안녕하세요.. 두번째같은 상황으로 제가 남자친구에게 연락문제로 서운함을 얘기했는데 남자친구가 번아웃이 온건지 굉장히 상처받았다며 힘들어했고, 일주일째 원래도 뜸하던 연락이 더 뜸해졌고 일상 보고같은 연락만 하루에 두세번 하고 있습니다.. 기다려주고 있지만 이 친구의 마음이 헤어지려는건지, 마음을 추스르고 있는건지.. 알 수 없으니 저도 너무 힘이듭니다. 어떻게 달래줄 수 있을까요 ㅠㅠ 그냥 놔둬야할까요...
앤디님 조근조근 깔끔한 말씀 들으니까 어느정도 이해는가요! 하지만 본인이 먼저 거짓말하고 잘못한 걸 인정하면서도 제가 그런얘기를 꺼낼때마다 매번 노력한다했는데 왜 몰라주냐하더니 결국은 지쳐서 떠나간 것 같네요 (하지만 말로만 그러고 행동으로 보여준 건 없었는데..ㅎㅎ) 그 친구도 저도 너무 좋아하는 마음은 있기에 못놓고 질질 끌다 돌아올 수 없는 관계가 된 것 같아서 속은 상해요 앤디님 영상을 좀 더 빨리 접했다면 좋겠다 싶은 마음도 있지만.. 늘 말씀하시듯 제 스스로 할 거하면서 저를 1순위로 두고 앤디님이 3년 이상만났으면 6개월 정도는 기다려보라고 하셔서 그 사람 마음속에 심어둔 싹이 필까 기다려 보고있어요 안피면 다른 땅에 씨뿌리러 가려고요,,! ^^ 그런데 앤디님은 일하는 곳에서 새로 만나는 여자들과 매일 쓸데없는 일상 카톡을 이어나가는 걸 이해해줄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사귀기 초반때 회식때 여자문제가 좀 안좋게 있었어서 제가 그 부분에서만큼은 양보를 못하고 예민한 태도를 계속 보여왔는데도 그만두질 못하더라고요 다른 부분에서만큼은 다 잘맞았고 남자가 항상 저에게 의지하고 표현도 잘하고 미래를 같이 그려왔는데 이런 문제가 있는 사람은 그냥 싹을 자르는게 좋겠죠,,?
3년 연애를 하면서, 여자문제로 계속 신경쓰이고, 계속되는 갈등과 스트레스가 있었다고 한다면 "이미 답은 나와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다만 내 마음속의 정이라는 것이 많이 남아 있어서, 이 남자를 쉽게 정리하지 못하게 되고, 그래도 서로가 좀 더 노력한다면 달라지지 않을까? 희망을 품게 만들게 되는 것이죠. 구체적인 사연을 알수가 없어서 그 부분만 가지고 어떤 답변을 드리기는 어렵다고 생각이 들어요.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내 할일 하면서 잘 지내보세요. 편안한 밤 되세요:D
앤디님, 일년반 정도 만났고 장거리였습니다. 연애초반에는 정말 안싸웠는데 일 년이 지나고 저도 점차 장거리가 힘들고 자주 보지 못하는 이유에 서운하다고 투정부리는 날이 많아져 자주 싸우게 됐습니다(말다툼). 상대는 회피 성향이 좀 있는 편(자기가 기분이 안좋으면 전화를 피해요) 이고, 헤어지기 전부터 예전만큼의 마음은 아니구나라고 느꼈지만 완전히 정떨어진 사람처럼 행동한란 일주일전부터 그랬어요…저도 눈치를 채고 행동을 바꿨으나 상대는 카톡이별을 통보했습니다. 다들 저한테 정이 떨어진거 아니면 마음 다 정리해서 연락안올거다 라고 장담하는데 정말 안올까요? 제가 한 번 연락하긴 했지만 엮에있는 문제랑 고마운 일이 있어 그것만 전하고 제가 연락 끊었습니다.. 헤어진지 세달정도 되어갑니다…!
저도 서운하다고 화냈다가 결국 1년 연애를 끝냈었네요. 사내연애였는데 헤어진지 반년이 넘었어요. 반년동안 일때문에 카톡한번온거말고는 연락 온적도 한번도 없구요. 전남친이 이제 이직을 해서 마지막으로 제가 그동안 하고 싶었던 말들+잘지내라고 카톡을 보내고싶은 마음이 드는데.. 참는게 나을까요?
6개월정도 만난 전남친이 저보다 외적 +학력적인부분에서 많이 부족했지만 그사람한테 매력이 많이서 만났고 연락면에서 제가 받는 스트레스가 커서 여러번 싸우고 화해했어요. 그사람이 제성격이 감당하기가 힘들지만 너같은 사람이니까(잘났단의미)더 잘해주고 아껴주고싶다고 했었어요 그런말을 종종했는데 마지막으로 한지 하루뒤에 매번 눈치보고 달래주고 저란 사람 케어하기가 힘들다고 헤어지자네요 마음이 뜬거같진 않고 아직 많이 좋아하는게 보였는데 쌓였던게 폭발한듯해요 제가 매달리고 하지 않는 사람인걸 알면서도 번호를 바꾼거같아요 헤어진지 2달됏는데 겹지인 없어서 생사도 몰라요 이렇게 지친경우에도 후폭풍이 올까요? 사귀는 동안에는 걔한테 제가 정말 특별한 존재긴했어요 제가 떠난다하면 눈물없는사람이랬는데 많이 울기도했던 애라서,,
290일을 만나고 이별한 사람입니다. 저를 차는 이유는 같이 있으면 편하고 재밌고 좋은데 연인이 아닌 좋은 친구랑 있는 느낌이 들었데요. 자기의 감정을 계속 아니겠지라고 부정을 했는데 제가 어제 아침에 우리 요즘 친구같아 라는 이야기를 하니까 다시 생각을 하고 확신을 해서 이야기를 한거라고 했어요. 결론적으론 친구로서 좋다는 감정이 느껴지고 절 점점 연인보다 친구로 대하게 되고 연인으로서의 감정이 없어지니 스킨쉽도 꺼려져서 저한테는 할 짓이 아니여서 헤어지는게 맞는 것 같다 하더라구요. 계기는 12월에 제가 술을 먹고 주정을 심하게 부렸는데 그때 당시 그 이유로 헤어질뻔 하다가 제가 잡다 안잡았는데 다시 만나보자했었고, 그 이후로 단 한번도 안싸우고 안정적인 연애를 했는데 전남친은 그 2개월동안 자신의 마음을 계속 의심했다고 하네요.. 그때 마음이 확실히 뜬 것 같다구요. 그래도 2개월을 잘 만난건 자신이 연인으로써의 역할을 하려고 마음을 부정하면서 노력을 한거고 그냥 저라는 사람 자체가 좋아서 만났데요. 어제 마지막으로 태워주면서 둘이 울면서 얘기를 하는데 저처럼 본인을 좋아해준 사람도 처음이고 너무 좋은 여자친구였어서 다시는 저같은 사람을 못만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했고 미안하고 고맙다면서 언젠가 후회하겠지만 후회는 언제하든 늦은거일거라고 얘기하고 끝냈어요. 대체 이사람의 심리는 뭐고 본인은 2개월간 고민하고 마음정리를 하면서 왜 그렇게 울었을까요 그리고 둘다 그래도 2달을 만나면서 서로한테 최선을 다 해서 잘 해줘서 미련이 없다는 얘기를 했고 얘도 공감했어요. 근데 저보고 자긴 아니었을지 몰라도 본인은 자기를 이렇게 좋아해준 사람이 처음이고 자기는 표현이나 많이 서툴러서 잘 못했었지만 그래도 이해해주고 최선을 다 해줘서 고맙다고 진짜 좋은 여자친구였다고 했었을 때, 제가 맞다고 너는 나한테 그렇게 좋은 사람이 아니었다 난 너를 정말 좋아했지만 이해도 정말 많이 하려고 노력하고 속도 많이 썩어서 니가 나한테 그만하자고할때 나도 더이상 감정소모가 힘들어서 지친다는 생각이 들었고 더이상 잡아서 연애를 이끌어가고 싶지가 않더라 라고 얘기를 했었어요 그러고 얘기는 거의 끝났어요 저의 마지막 이야기를 듣고 더 연애에 미련이 사라졌을까요?? +화가나서 헤어지고 3일 뒤에 전화를 했는데 처음엔 감정이 안좋게 얘기하다가 나중엔 이성을 찾고 또 이야기를 나눠봤어요 단순이 술 주정 뿐만 아니고 이때까지 싸워서 지쳤던 것들도 원인이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지금의 연애가 안정이돼서 그부분들은 잊고 신경을 안썼는데 저 친구는 쌓아두고 있었나봐요 그리고 지금은 다 귀찮고 새로운 연애도 당장은 하고싶지 않다고 말하더라구요 그 친구의 말이지만 자기는 저를 만나면서 새로운 연애를 하고싶다거나 다른 여자에게 눈길이 간 적은 없다고 했었고 헤어지고 이틀동안은 계속 울었다고 했어요 한달 뒤에 이친구가 후폭풍이 올 수 있나요 아니면 2달을 마음적으로 혼란을 겪고 확신을 내렸으니 끝인가요?
전 상황이별+권태기로 헤어진 것 같아요. 전 남자친구가 군인인데, 코로나때문에 부대 상황이 심해져서 한달동안 연락 한 통 제대로 안해줬거든요... ㅠㅠ 며칠간 카톡은 없는데 인스타를 하는 모습 보고 여러번 좋게 했는데, 결국 헤어지자네요....😁 상황이 좋아져도 내 마음이 예전같지 않을거라는걸 확신한대요 하ㅏ... 속상한 밤입니다
3번 아니면 4번 상황에서 헤어졌어요. 이별할 때 들은 대사가 완전 3번 복붙 수준인데 3번 사항 남자들이 마음이 예전 같지 않다고 말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더이상 절 위해 노력을 할 만큼 제가 좋지 않다는 뜻인가요 아니면 그냥 앤디님이 평소 하시던 말씀 처럼 이별할 때 하는 그냥 그런 말인가요? 3번 사항 남자들은 나중에 다시 연락오는 비중이 어떤 편일까요...?
@@엽떡-w2l 헐 이 댓글 오랜만이네요 전 연락이 왔었어요 전남친이랑 헤어진 뒤로 제 인스타에 친구들이 전남친에 대한 언급을 좀 많이 했었거든요 욕을 한 건 아닌데 헤어진지 5일도 되지 않아 프사에 여자가 올라간 거 보고 친구들이 환승연애 아니냐는 그런 이야기가 조금씩 돌았어요 근데 그 시기 전남친이 제 인스타를 염탐했나봐요 그 전에도 제 인스타 게시글에 실수로 하트 눌렀다 취소한 것도 발견되고 그래서 그렇게 놀랍지는 않았어요 어느날 새벽 남친한테 엄청난 장문으로 난 널 정말 소중하게 생각했고 자신이 지금까지 만난 사람들 중 너에게 제일 진심이었는데 자기가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는 거 싫어하는 걸 알면서도 어떻게 본인에게 이럴 수 있냐고 그러더라구요 당시에 전남친에 대한 미련이 어느정도 희석된 상태라 어느정도 냉정한 판단이 가능했고 그 말을 듣자마자 어디서 적반하장이지 싶어 화도 나고 어이도 없었어요 그냥 대화를 끝내기위해 따지기 대신 사과를 했고 남친은 역시 전 좋은여자라며 저와 친구로라도 지내고 싶다면서 다시 자기 인스타 계정을 알려주고 다음에 다시 연락하겠다고 했어요 전 그냥 읽고 씹었고 그리고 몇 주 뒤 전남친한테 자기 이제 입대한다는 카톡이 다시 왔었고 그것도 읽고 씹은 뒤 지금까지 서로 연락을 하지 않고 있네여
@@엽떡-w2l 지금은 전남친보다 훨씬 더 절 소중히 대해주는 새남친 만나서 잘 지내고 있어요! 제가 전남친 때문에 상처 받은 것도 많아 예전보다 연락에 대한 기준도 깐깐해지고 화날 때마다 말도 조금 공격적으로 하고 그랬는데 그 뒤로 서로 사정을 이야기하면서 조금씩 맞춰가기로 했고 처음엔 항상 맞춘다고 말만 하던 전남친 때문에 불신이 있었지만 정말 절 위해서 맞춰주고 저였으면 충분히 화낼 만한 상황에서도 자긴 날 좋아하니까 상처주기 싫고 화도 내지 않을 거라고 자상하게 말해주는 모습에 점점 마음이 열려 다시 옛날처럼 연애하고 있어요 옛날에는 전남친 아니면 안된다고 매일매일 울고 재회영상도 찾아봤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 똥차랑은 좀더 빨리 헤어졌어도 됐을 것 같아요 무슨 상황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재회는 신중하게 생각해보세요 결국 헤어진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 법이더라구요
앤디님~ 헤어진지 일주일 됐어요.. 이성적으로 사랑하는 마음이 들지 않다면서요. 하지만 전남친은 상황적으로 좋지가 않아요. 사랑에 집중하기에 버거울거에요. 저는 알아요.. 그 동안 두 번 정도 연락하면서 붙잡았지만 지금은 저와 연애를 못하겠다, 그러나 넌 정말 좋은 사람이니 친구로 지내자 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친구로 지낼 수 없다고 하니 서운해하면서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도대체 이건 무슨 심리죠..?
상황이별이 좋지 않다면, 연애할 상황이 아니라고 판단하는 것 같아요. 그런 상황에서는 자신의 마음을 모르기 때문에 이성적으로 사랑하는 마음이 들지 않는다고 착각을 할 수가 있습니다. 친구로 지내자고 하는 것도 이별하면 힘들 것 같으니깐, 친구로라도 지내고자 하는 마음인 것 같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헤어지고 2주차 4주차에 저에게 다시 연락와서 내가 그립고 생각이 매일난다고 하길래 다시 만나자했더니 엄청흔들려하더니 자신이없다고 안되겠다고 먼저 연락해서 미안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가 널 차단하겠다하고 다시 끝냈는데 이대로 그냥 계속두면 나중에라도 재회가능성이 있을까요?(이제 곧 한달차입니다)저희는 국제커플로 많은 현실문제가 있는편이긴합니다. 그리고 전남친은 절 정말 사랑했었구요
앤디님~ 영상을 잘 보고 재회를 바라는 사람중에 한명입니다. 전남친과 3년을 사귀면서 재회를 2번정도 했었고 저도 매달리고 전남친도 연락을 하여 재회를 하였는데 지금 헤어진지 2달째 입니다 저는 끝까지 잡았는데 이제 끝이다 더이상 너는 안만난다는 등.. 상처되는 말을 하며 끝났습니다 아직까지는 저는 헤어진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인데 전남친이랑 했던 모든 추억과 기억들이 아프게 하고 있어요 일도 안잡힐때도 있습니다 ~ 재회를 2번 했고 정말 돌아올꺼 같은 사람이 단호하게 연락도 안하는거면 재회에 가능성은 없는거죠? 먼저 연락하는것도 아니겠죠? 앤디님이 기다리다보면 연락온다는 말을 믿고 참고 또 참고 연락을 안하고 있습니다 저는 재회 가능성이 보이나요? 앤디님?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체적인 사연을 봐야 알겠지만, 2번 정도 헤어졌다 만났다를 했었고, 3년 정도 연애를 했다고 한다면, 다시 만나기는 좀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일단 어느정도 이별을 받아들이시고, 내 할일 하면서 잘 지내는 것을 우선순위로 삼아보세요. 편안하고 행복한 화요일 오후되세요^^
1.비난받는다고 느껴서
2.같이 서운함(남자의 그동안의 노력이 무시당했다고 느껴서)
3.서운한걸 풀어줄 상황이 안되서
4.맞춰주는 것이 어렵고 힘들어서
5.맞춰줄 마음 자체가 없어서
쉽게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화요일 오후되세요^^
1은 미성숙한 나르시시스트 타입들이 하는 생각이네요 남자 중에 나르들이 많음
오 뼈때리네요 ^^
걍 남자들 다 아는데 맘 떠나서 귀찮은거지뭐ㅋㅋ 남자들이 눈치가 얼마나 빠른데 ㅋㅋ 연애 초초초초에는 별말 안해도 눈치 다 까고 행동 다 바꾸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뼈때림
근데 서운함이 진짜 하늘을 찌르는 여자애들도 많음요 제 친구들 보면 진짜 피곤함.... 뭐 맡겨놓은듯이 서운하다해
남자가 이별을 통보하면 새로운 인연을 만날 수 있는 기회줘서 고마워 안녕 이라고 바로 보내세요
내가 서운할 때는 공감해줄 생각은 없으면서, 본인이 서운하면 무조건 맞춰야 함.
본질적이고 근원적인 문제는 여자도 남자만큼 노력하는데 남자는 이기적이여서 지가 노력한 것 만 관심있기 때문임 상대방의 노력을 볼 생각은 쥐뿔도 안함 그래서 헤어지고 한달뒤에 처절하게 울면서 잡는겨
진짜 전남자친구랑 이렇게 헤어졌는데 헤어지기 2일전 만날때만해도 평소와 같이 잘해줬고 사랑한단말도 하던 사람이 서운하다고 장문카톡 보내니까 헤어지자 통보해서 당시에 한동안은 갑작스럽고 다른여자 생겼나 의심스럽고 그사람 없으면 못살것같았는데 몇개월이 지나니까 그냥 그사람은 저와의 연애를 그정도로밖에 생각 안했구나 생각이 들고 저또한 처음에는 못해준게 많은것같아서 세상 힘들었었는데 점점 그사람과의 연애에서 안맞던부분들도 보이기 시작했어요 당시에는 갑작스럽고 이렇게 힘들수가 없을것같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그사람과는 다르게 잘맞는부분이 많은 사람이랑만나고보니 그당시 안맞는사람이랑 억지로 이어가려고 힘들어했던 연애라는걸 깨닫게 되었어요ㅠㅅㅠ 만나는중에도 많은 고민과 생각을 하게하고 절 그렇게 힘들게 하는사람이랑 다시 만나고싶어했던 그때가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지금은 그 연애가 지금의 남자친구를 만나기위해 거쳐간 추억이라고 생각하고 잘지내고있습니다,,! 헤어진당시 대체 그사람의 입장은 어떨지 이해가 안됐었는데 엔디님이 이해하기 쉽게 잘 말씀해주셔서 오늘도 잘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응애-y7q 저는 6개월뒤쯤부터 저 좋다는 새로운 사람이랑 만나기 시작했어요,,! 헤어지고 한 3,4개월쯤 되니까 처음엔 다시만나고싶고 무조건 제가 맞추면 안힘들것같았는데 다시 생각해보니까 저도 모르게 많이 힘들어했고 다시 만난다고해도 같은부분으로 힘들어할것같아서 안맞았던 연애였구나 깨닫고 그때부터 좀 괜찮아진것같아요 헤어지고 전남친한테 연락은 오지 않았는데 저걸 깨닫고 난 후에는 그냥 딱히 오지 않아도 예전만큼 힘들거나 미련은 없는것같아요ㅠㅠ
@@응애-y7q 썸탄 기간까지 하면 약 1년정도였어요! 저두 2달때까지는 진짜 많이 힘들어서ㅠㅠㅠㅠ 뭐라 말씀 드려도 힘드시겠지만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
전남자친구를 비난만하는 경우가 많은데, 다양한 관점에서 이해를 하시려는 분들은 다음연애도 성숙하게 잘 하시더라구요^^ 현재의 연애도 행복하게 잘 하시구요. 편안한 화요일 오후되세요:D
님아 저는 삐졌다고 차였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익윽엑
정말 저랑 같은 상황이네여 ㅜㅜ 근데 전 여전히 기다리네요 ㅜㅜ
다필요없고 그냥 마음이 고작그정도니까 헤어지자 하는거라 생각함.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화요일 오후되세요^^
ㅇㅈ
저도 그렇게 생각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다 필요없진 않음. 서운하단말을 자주해서 지치게되면 헤어지자 할수도 있음
난 이제 남자에 대한 기대치가 0으로 돌아가서 서운하면 서운하다 말 안함
그냥 이새끼도 똑같나보다 함 ㅋㅋㄱㅋㄱㅋㄱㄱㅋㄱㅋ ㅅㅂ
700일 넘게 만났었어요. 진짜 헤어짐이 믿기지 않았고 재회하는 법 관련해서 찾아보다가 이 영상 보게 됐는데 이래서 헤어지자고 했구나 .. 딱 맞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이거 보니까 그냥 전남친은 바보멍텅구리인가보다 이 생각만 들고 마음 정리하는데 도움이 됐습니다. 진짜 젤 첫번째 비난한다고 느끼는거 진짜 맞는 것 같아요. 아니 처음에는 표현 많이 해달라 서운한거도 바로바로 알려달라고 그랬었으면서 서운하다고 할때마다 왜 자기한테 뭐라고 하냐면서 적반하장으로 화낼때가 많았거든요. 자기가 비난 받아서 그렇다고 생각한거였네요. 진짜 얼탱이가 없네 진짜. 너무 짜증나는데 보고싶다
연락 오셨나요..?
@@dlw9471 아뇨 이 영상 이후로 상대방한테 정과 미련이 다 털려서 바로 정리 됐습니다. 따로 마주친 적도 없고 함께 소속된 곳이 있는데 마주칠 것 같다 싶으면 제가 안나갔어요. 헤어졌을 때 당시엔 좋았던 점들만 기억나서 힘들었던 것 같은데 이 이후 제 연애는 딱히 건강한 연애가 아니었다는게 느껴졌습니다. 과거에 작성한 댓글대로 뭐만 하면 화내고 가스라이팅 당하는게 일상이었어서.. 이 영상 내용에 공감하시는 분이라면 저처럼 금방 털어내실 수 있으실거에요! 이젠 그를 생각해도 화도 안나고 그냥 나한테 상처준만큼 잘 못 살았음 좋겠다 생각만 드네요.
@@Chae0__0_ 연락도 안 온건가요? ㅜㅜㅜ 지금은 이겨내셨다니 정말 멋지세요.
이분 참 뭔지 따뜻함이 느껴진다
정말 앤디님 남자를 잘포장해서 말씀해주시네요
그냥 저런 남자는 거르고 안만나야합니다.
지 짜증나고 힘들면 버리고
사랑은 즐거운감정뿐아니라 힘들고 슬픈것도 서로 보듬어주고 이해하고 서로를 품는건데
사랑도 모르면서 사랑한다고 난리치다
좀 섭섭하다고 하면 이별통보 ㅋ ㅋ
진짜 싫다
이별하고 난 이후에 더 좋은사람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만나는 것이 좋아요^^ 다만 이전연애를 되돌아 보고, 점검하기를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참고하시라고 영상을 만들어봤어요. 편안하고 행복한 화요일 오후되세요^^
마저여 아이님 쓰레기상이죠 그런인간들은.
서운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서운하다고 얘기를 했는데 예시를 들어주는 헤어짐을 통보하는 남자 심리들이 참....
영상을 보다보니까 저렇게까지 엄청 풀어서 다 얘기를 해주고 떠먹여줘야만 남자가 이해를 한다면 그냥... 저는 아직 연애를 할 마음의 여유가 없나봅니다 ㅋㅋㅋㅋ
뭔가 영상을 보니까 여자들이 많이 노력을 해야 하는 것 처럼 보여서 조금은 맥이 빠지네요. 남자들도 보고 배우게 여자들의 심리도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서운한건 여자들이고 그래서 서운한 입장을 내비쳤는데 오히려 아 저렇게 해야 남자들이 우리 마음을 알아주겠구나... 하면서 스스로 저자세로 들어갈까봐 좀 그래요ㅠ
어떤책에는 남자는 화성에서 왔고, 여자는 금성에서 와서 지구라는 행성에서 살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언어와 생각들이 서로 달라서 오해가 생겨서 헤어지는 경우들이 많은 것 같아요. 남자도 여자의 생각과 언어에 대해서 많이 공부를 하는 것은 맞는 말씀입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화요일 오후되세요^^
저렇게 해야..알아주겠구나??는 무슨말슴이신지..
@@지숙-p3g 여자들은 서운해서 서운한 감정을 표현했을 뿐인데 그걸 저렇게까지 이해하고 남자들의 모든 심리를 파악해야
이야기가 되는 것 같아서요. 제가 해외에서 오래 살아서 한국어 쓰기가 조리있지 못한 점이 있네요
그래서 남자는 애새끼아님 개새끼라고하지요....... 이렇게 생각하고 말아야지ㅜㅋㅋㅋ
전 진짜 백만번은 참고 삥삥 돌려서 좋게 얘기했더니 전남침은 바로 최근의 사건만 떠올리고 사소한 걸로 뭐라고 한다고 지친다고 하더니 한달 후에 안 맞는다고 헤어지자네요. 누가 봐도 상대가 너무하게 말했던 것들 참고참고참고 또 참고 최근의 일에 도저히 못 참겠다 싶어서, 또 제가 일일이 다 얘기하면 지치고 피곤해할까봐 일부러 개념화해서 얘기한 건데. 제 맘 한번 못 헤아림 받고 안 되는 걸로 치부 받은 게 너무 열 받아요. 헤어진 건 헤어진 거더라도 사과라도 너무 받고 싶어요
그것들은 사람이 아님으로 잘해주면 잘해줄수록 당연하다는듯이 권리인줄 알아서 맡겨논듯이 예전처럼. 이해해주지않는다 서운하다. 전만큼 표현안해준다 서운하다 참다참다참다못해 한마디한걸 상처받았다 용천지랄을 합니다 . 사람한테 괘씸하다 배은망덕하다 은혜도모른다 검은머리짐승은 거두는게아니다란 생각을들게한 생에 첫번째인물이였습니다. 지금도 생각하면 치가떨림
이거네요.. 헤어지고 계속 억울하다고만 생각했는데 한편으로는 뭐가 되었건 본인 나름의 노력을 많이
한거겠단 생각이 드네요 .. 그 인내가 굉장히 짧았지만
노력이라.. 자기여자와의 데이트가 노력을 해야만 할수 있다니.. 그저 같이 있는게 좋아서, 우러나서 그날을 기대하며 만나야 되는거 아닌가? 혹시 원초적인 본능해소를 위해서 필요해서 유지하려고 했던 관계인가? 진심으로 서로 사랑한다면, 남자가 이런저런 회사생활, 요즘지치는 일상들을 얘기해주고, 그러면 여자는 더더욱 남자를 이해하고 쉬게 해주고 싶을텐데.
문제는, 그 남자는 그여자를 사랑하지 않고, 습관이나 필요에 의해서 만났다는거.
여자는노력안하고지내나요..
내가준관심만큼 내가한노력만큼 안돌아오니
애써 이해하며 넘기다가 넘기는게쌓이다가 참다가 말할까말까고민하다가 서운하다말하는건데
그럼뭐어떻게표현해야하나요??
참고살아야하나요??? 내려놓고비우며지내고포기하고살아야하나요???
내가 생각하는 방식과 상대방이 생각하는 방식의 차이가 있는 부분이 있으니, 서로가 어느정도 조율하고 맞춰가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그래서 연애라는 것이 어려운 부분이기도 하구요^^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화요일 오후되세요^^
진짜 잘 맞는 사람과는 편안함을 느끼고 저런 걸 많이 안느낀다고 하더라구요..ㅜㅜ 저도 아직은 못만나봤습니다..
@@AndyBook
짧은 만남에 추억은 많고 서로가 사랑했는데..사소한 다툼으로 인해 헤어지는 순간 서로가 상대를 이해하지 않고 헤어질 마음도없는데 헤어지자고 했는데 재회 가능할까요?
ㅜㅜ 공감이네요 ㅜㅜ 처음보다 연락 안하는거같아는말에 .... 이해 안해주냐 .. 그럼 일 그만둘까 라고하더군요 ..... 그런 듯 아닌ㄷ.. 그리고 일끝나고 전화 한담서 안하고 기다렸는데 소운한걸 삼키고 ...
4번째 처럼 이별통보 했어요 ㅠㅠ
토닥토닥 힘내세요~!! 언젠가는 그 남자가 피눈물 흘리면서 후회할 날이 올꺼에요.
앤디님의 말을 들으면 뭔가 마음이 편해지는 기분이에요 ㅎㅎ 불안하고 재회하고 싶어서 이런 영상들을 보게 되는데, 다른 유튜버님들은 잘 헤어졌다 뭐 이런식으로도 많이 하시는데, 앤디님은 상대방의 여러 경우를 말씀해주시면서 어쨌든 어느정도 생각이 바뀔거라 말씀해주시니 진짜 뭔가 마음이 놓여요 ㅎㅎ 감사합니다. 구독눌렀어요 ㅎㅎㅎ
좋은말씀감사합니다. 마음을 편안하게 생각하시고, 내 할일 잘하면서 잘 지내다 보시면, 전남친이 돌아오거나, 새로운 인연이 생기거나 할테니 긍정적으로 잘 지내보세요^^
@@AndyBook8:01
앤디님 목소리만 들어도 너무 편안해요
죽을것 같이 힘든 시간에도 앤디님에게 오면 제일 친한 친구에게 상대방 입장을 듣는것 같아 이해해 지는것 같아여
항상 감사합니다
항상 앤디님 영상 보면.
자기관리 시간을 가지고. 힐링이 되는 말씀을 듣고.
꼭. 그 사람이 아니라도. 제 자신을 사랑하게 되요.
사람은 이기적이고 독단적이고 본인만 아는데.
그 사람이 꼭 아니더라도 제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모습으로 바뀌어 나가는거 같아서 감사합니다 ~🥰🤗😃
내가 나와의 시간을 온전히 보낼 수 없는 사람은, 다른 누군가와의 시간도 온전히 지낼 수 없다는 말이 있어요^^ 나와 한번 친하게 잘 지내보세요:D
만약 다시 재회한다면 이영상을 꼭 같이 보고싶네요 연애 경험이 별로 없다보니 왜 그런생각과 감정이 들고 왜 저런 행동들을하고 잘 몰랐었거든요? 제가 그땐 왜이리 서운함감정이 들고 좋아하면서도 왜 해어지고싶은 생각이 들었는지 잘모르겠고 답답했었고 그때 왜 상대가 “내가 지금까지 맞춰준건 몰라주네”라고 제가 서운함을 표현할때마다 말을해줬었는데. 이해를 잘 못했었거든요.. ? 공감도 안가고… 그래서 매일 싸우고 우린 안맞는구나 생각이 들었는데 영상보고 이래서 헤어졌구나 생각이 드네요 저도 이별한 이유에대해 알려고 생각도 많아하고 다른영상도 많이 봤는데 이번영상이 다 해석을 해준거 같아서 기분이 나아졌어요 따뜻한 영상 감사합니다. 앤디님 다른영상도 다 보면서 기억하고 싶은부분은 적고있어요. 새로운 사람을 만나거나 재회를 해도 연애를 잘할수있을거 같은 자신감이 생기네요 :)
좋은말씀 감사합니다:D 어느정도 상대방을 인정해주고, 못해도~ 잘한다. 잘한다. 좋은말들을 해줘야 만남이 계속 유지가 되는 것 같아요. 편안하고 행복한 밤 되세요^^
8월에 비슷한 이유로 헤어졌는데 제가 한달동안 울고 매달려서 9월부터 다시 만났어요. 정확히 오늘 다시 3주 만나고 차였습니다. 다시만난 기간동안 상대방입장에서 생각하려고 부단히 노력했어요. 서운해할것도 안서운해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다가 결국 터져서 내가 어디까지 이해해줘야하냐 했더니 헤어지자합니다. 비난처럼 느껴졌대요. 영상 그대로의 이유에요. 여친의 투정을 비난으로 받는 남자들은 자존감 문제 아닌가요…?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이 대체로 비난으로 받아들이는거같아요. 주기적으로 들어와서 잊어가는 마음상태를 댓글로 남겨볼게요.. 같은 이유로 헤어진분들 화이팅
남자탓으로 돌려야만 마음이 편해지시면 그렇게 받아들여도 됩니다.
서운하다는 뜻이 이 분은 재회 상담으로 돈 버시는 분이라 좋게 포장하는데.
네 탓으로 내 기분이 나쁘니 나에게 더 사랑을 달라며 상대를 비난 하는 말입니다.
굉장히 조심해서 해야하는 말입니다.
제 전여친도 주단위로 서운하다면서 괴롭혀서 헤어졌는데
님같이 생각하며 내 탓 할 생각하면 기가 막히는 군요.
님이 뱉은 서운함을 해소 시켜주려면 남자는 그 서운함을 해소 시켜주려고 엄청난 노력을 해야합니다.
있는 그대로 그냥 받아들이세요 기대치가 높으니까 서운한겁니다.
@@kimhwan7179 제가 혹시 댓글에서 뭐때문에 서운해했는지 썼나 한참 읽어봤네요ㅋ 본인 여친한테 하고싶은 말은 직접 하세요.. 제가 뭐때문에 서운해하는지도 모르면서 무작정 탓하지말라뇨?ㅋㅋㅋ 남자친구의 사소한 거짓말로 이해하고 넘어가려다 터진걸 왜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라는건지…ㅋㅋ 본인여친이 뭐 어떤 이유로 서운해했는지는 모르지만 이렇게 알지도 못하면서 어줍잖은 조언같은 비난 하고다니지말길.. 으;;;;;;^^ 남친도 다시 연락와서 자기가 잘못했다고 사과하고 잘 끝난일을 열받게하시네
@@mmm45667 조만간 또 제 댓글 보러 오실 것 같네요. 나중에 봅시다 그 때도 같은 생각인지
서운하다는 말이 뭔지나 알고 해라 여자들은.
서운하다는 말은 비난이야, 네 탓으로 내가 기분이 나쁘니까 나에게 더 맞춰라 이 말이다.
앤디님 모든 영상이 다른 유툽과는 다른관점이고 정말 이해받고 또 감동하고 후회도 하게 되더라구요
근데 이번 영상은 정말 귀한 영상이네요
여자들은 보통 저렇게 되거든요 진작밧으면 이별까진 안갓을텐데 너무너무 후회스럽네요 비난받는다는 생각은 못하고 나는 서운한데 도리어 상대방이 화내니 나는 더큰소리가 나가게되고 이해하는 맘을 많이 키워야겟어요
감사합니다.
좋은말씀감사합니다. 연애를 오래하려면 상대방의 말이나 행동에 크게 의미를 부여하지 않고, 상황들을 유순하게 넘겨야 되는데 그런 것이 쉽지 않은 것 같아요. 편안한 밤 되세요^^
앤디님, 헤어진지 1달이 넘었는데요, 처음엔 내 잘못이다 생각했고 그 다음엔 미웠고 지금은 고마워요. 지금은 진심으로 상대방이 행복했으면 좋겠고 그 행복에 내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아직은 쿨하게 상대방을 놓아주기엔 제가 좀 더 이기적인 것 같아요. 요즘 정신과 상담 받고 있는데, 제가 상대방에게 듣고 싶은 말과 하고싶은 말을 물어보시면서 중심은 저에게 두라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이전보다 많이 밝아졌어요. 상대방에게는 사과와 함께 보고싶었다 라는 말을 듣고 싶고 전 상대방에게 고마웠다라고 말하고싶네요. 아직은 상대방에게 생각 할 시간이 필요한 것 같은데 그 시간을 기다림이 아니라 저를 위한 시간으로 삼고 잘 지내려고 합니다
앤디님 영상은 언제나 저에게 힘이
되어주시는 것 같아요 감사해요
마음을 편안하게 생각하시고, 서로가 서로를 오해하고 헤어졌다고 한다면, 언젠가는 한번 연락이 오거나 만날 기회가 분명하게 있을꺼에요. 그때까지 밝고 씩씩하게 잘 지내보세요:D
사귀는 동안 서로 대화를 많이 하지 않았고, 상대방은 자존심이 쎈 편이여서 잘못한 일이 있어도 회피만 했거든요.. 그래도 많이 사랑 받았고 행복했습니다 :) 마음이 울렁거릴때 종종 앤디님 영상 보는데 힘을 얻어요 감사합니다
거의 모든 이유가 찔리지만, 3번째와 4번째 이유가 가장 찔리네요. 연애 초반이라 너무 흥분하고 좋아서 남자친구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관계를 멈추고 친구로 시작하자는 남친에게 우선 의견을 존중한다고 하고, 마지막 장문의 반성+감사 메시지를 남기고 시간을 갖는 중입니다. 이렇게 부정적인 생각이 들 줄은 몰랐어요. 언제쯤 되돌아올 수 있을지, 재회는 가능할지 너무 궁금합니다.
그럴때에 남자에게 짜증보다는 어떻게 지혜롭게 말하는게 서로가 덜 힘들고..힘이나고 좋을까요??? 그런 영상도 만들어주시면 감사합니다
모든게 다 해당되서..4년 연애하고 헤어진지 한달이 다 되가네요 4년동안 한번도 헤어진적 없었는데 상대방 상황이 안좋아서 버거웠는지 저한테 잘해주기 힘들다, 본인이 원하는 삶이 뭐였는지 모르겠다며 이별 통보 당했습니다..
헤어지며 미안하다, 나도 당분간은 날 돌아보겠다 말했고 잡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저도 제 인생살며 이제 소개도 받으려구요..
재회해도 예전에 그 사람이 아닐 것 같아서요..
그러면서도 연락올까 생각나고 소개받는거에 죄책감도 느껴지고 그러네요...
저랑똑같은 상황이시네요. 4년연애하고 헤어진지 한달조금넘어가거든요. 사람쉽게안변하는것같아요. 저도지금은 기다릴지 잊어야할지고민중이긴한데 시간이지날수록후자쪽으로기울고있어요.나자신을위해 지내셨음좋겠어요. 소개도받으시고 미안해할필요없어요.너없어도 더잘지낸다는 모습을보여주세요, 화이팅입니다.
헤어지기 3일 전 만해도 사랑한다고 하던 사람이 바빠서 연애할 상황이 아니라고 하면서 단호하게 헤어지더니 한 달도 안 됐는데 소개팅을 하고 다니네요.... 앤디님의 영상 보면서 멘탈 잡고 있었는데 와장창 깨지네요....
소개팅 같은 것도 해보면서 인연만드는 것이 쉽지 않은 것을 알아야 남자가 어느정도 정신차리겠죠.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편안한 화요일 오후되세요^^
@@AndyBook 와우 앤디님 훌륭합니다 정말 저에게 위로가되고 정신이 번쩍 깨달음
헤어지기 몇십분전에도 일어나자마자 일어났다고 기상콜하면서 카톡 잘주고받는경우도 있었습니다.
사랑한단말은 열몇시간전에?
앤디님 은 넘넘 이해하기쉽게 이해가 넘넘잘가요 지금 제 현상황이랑 너무 백프로맞는상황이라 너무 이해가가요 너무같은상황으로이해가가고 같은이유 같은말로 헤어졌어요 ㅎ
도대체 어떻게 연애해야될지 머리가 아푸네요
이미 헤어졌지만
이렇게 힘들고 지쳤다면 다시 오지 않을테고 기다림이 무의미해지는거 같아 힘드네요ㅠ
어느정도 이별을 받아들이시고, 일단 덤덤하게 내 할일을 잘 하면서 잘 지내는 것이 우선순위인 것 같아요. 편안하고 행복한 화요일 오후되세요^^
반대인 상황이라 좀 황당하고
힘든 2주를 엔디님의 영상들을
보면서 위안을 받습니다.
(주로 여자쪽 시각에서의 영상이
많아서 좀 힘들었습나다.)
좋은 영상 또 기다리며,
늘 감사합니다.
와 오늘 영상 좋아요를 안 누를 수가 없네요.. 2번째 이유로 헤어졌거든요
이제야 조금씩 이해가 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남자도 자기 노력한 것을 알아주지 않으면 서운하더라구요. 편안하고 행복한 화요일 오후되세요^^
@@AndyBook그렇군요..앤디님 덕분에 마음편합니다.
전여친이 이랬는데 남녀 나뉘진않는것 같네요 ㅎㅎㅎ 정말정말 당시에는 큰 상처였습니다
주변 형 친구들을 만나기를 좋아하고 운동좋아하고 하는 사람을 이해만 해주다 자기만 생각하게 된다는 말을 듣고 6개월동안 힘들게 연애했어요.
전남자친구가 타지역을 간 뒤로 늘 저한테 미안하다고만 했어여 서운한걸 말하다보니 남자친구가 한번은 생각할 시간을 갖을땐 잘해보자 해놓고 똑같았고 두번째 생각을 갖을때 그만하자고 하더라구요.. 후회하고 돌아올까요
본인이 외롭고 잘못한 것을 깨닫게 되어야 연락이 올 수 있을 것 같아요. 편안하고 행복한 화요일 오후되세요^^
저는 반대였는데, 남자친구가 저한테 사운한게 많은 타입이였어요. 더 사랑하는쪽이 서운한게 많다고 주변 친구들이 말해주더라구요..(보통 여자들이 서운하니까 여자친구들의 조언) 저도 이런 연애는 처음이었던듯? 그래서 초중반까지는 이게 진짜 사랑받는건가 하면서 제 스스로가 무뚝뚝한 성격인거니까 노력하자 하면서 서로 이해했던거 같아요. 같이 맞춰나가면서.. 근데 점점 진짜 사소한거 하나까지 서운해하고, 진짜 기가 빨리고 그 서운한 포인트가 발생했을때 제 상황을 설명해주면 다 핑계라는식으로 가는거에요..? 먼가 가스라이팅잉가?. 제가 사과만 하게 되곸ㅋㅋㅋ나중엔 너무 지쳐서 헤어지자고 했어요. 저도 정말 노력했는데… 힘들더라구요. 헤어진지 3주 됐는데, 솔직히 아직도 화나요
여자성향의 남자분들도 여자친구에게 서운한 것들을 계속 이야기를 하는 경우도 좀 있더라구요. 그런 것들이 좀 심하면, 피곤해서 만나기가 어려워요. 헤어지기를 잘하셨어요^^ 편안하고 행복한 한주 되세요^^
사람은 이기적이고 독단적이고 본인만 아는데.
그 사람이 꼭 아니더라도 제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모습으로 바뀌어 나가는거 같아서 감사합니다 ~🥰🤗😃
앤디님 말씀처럼 잘.먹고.잘.자고. 자기관리 열심히
하고. 책도 읽고 하다보면. 구지. 그 사람이 없어도.
제 자신을 더 강하게 키워 나가는거 같아요.
잘 못먹고. 잘 못자고. 생활패턴이 엉망이면.
어느 누구보다도 제 자신이 원하는 진정한 사람이 안되는거
같아요. 항상 앤디님 영상 보면 힐링도 되고. 제 자신을
돌아 보는 시간인거 같아 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 드려요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책도 같이 읽어보시면 좋을 듯해요. 데일 카네기의 "자기관리론" 로타르 자이베르트의 "단순하게 살아라" 이런 책들도 같이 읽어보시면, 나와의 시간들을 좀 더 알차게 보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편안하고 행복한 화요일 오후되세요^^
@@AndyBook
데일 카데기 그책 좋은 책이라던데.
한번 읽어 볼께요.😄🤗
헤어진지 2주하고 하루 지낫는데 꽤 오랜 시간이 지난거 같네요
자주 통화하고 톡주고 받고 그래서 그런거 같기도하고
영상을 보다보니 정말 남자의 입장에서 잘 말씀해주신 것 같습니다. 저는 그동안 3번이나 4번이었습니다. 진짜 고된일 하면서 주말까지 일하면 데이트할 힘도 없어요. 이런 경우에 잘 맞는 여자는 여자도 고된일 하면서 주말까지 일하는 경우 아니면 잘 안맞다리구요. 주 5일 워라벨 좋은 직장다니는 여자나 여유로운 분은 절 제대로 이해 못하더라구요. 이러니 결혼율이 낮아지나 봅니다
저두 어제 이별했습니다 서운한거 말하려다가 여기까지 오게 되었네요 너무 힘들고 다시 재회하고 싶은데 카톡,전화를 차단해서 연락할 수가없어요 sns는 친구만 끊고 차단은 안한 상태에요 재회하고 싶은데 이제 지치고 힘들고 다른 맞는 사람 만나고 싶다네요 재회가능성이 없을까요?
저 썸남이 계속 연락가지고 서운하다고 했을때 첨엔 그러려니 했는데 몇번 들으니 저를 비난하는 기분이 들고 싸우자는 생각밖에 안들었어요 ㅠ 강요받는 기분도 들더라구 결국 지침,,,, 사겼으면 멘탈 털털 털렸을듯 ㅠㅠ 계속 강요하니깐 방어기질이 더 심해졌어요 그래서 더 연락하기도 싫어지고 제가 상황설명해도 내얘기 안들어쥬니깐 서운해지면서 화남ㅋㅋㅋ
썸남이 시현님에게 안달났었나 보네요^^ 괜히 구속받고, 들들 볶인다는 기분이 들면 부담스럽죠. 잘하셨어요. 편안하고 행복한 화요일 오후되세요^^
다시 만나고싶은 마음은 없는건가요?
@@가영-i2t 넹 ㅋㅋㅋㅋ 생각도 아예 안났네요
이런 이유로 헤어졌고, 제가 그친구의 입장을 생각하지못했던것 같아요... 이미 헤어졌는데 그남자의 마음을 풀어주고 돌릴수있는 방법은 그럼 뭔가요? 내 서운함이 너의 노력을 몰라줬어 그 감정을 앞세우다보니 너의 기분은 생각못했어? 이런 저의 생각을 알리면될까요....?
마음을 풀어주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일정시간을 상대방에게 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편안하고 행복한 화요일 오후되세요^^
ㅜㅜ 너무. 맞는말에..맘이 아프네요..ㅜㅜ
선생님은 정말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시네요.
영상좀 많이 올려주셨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감사히 봤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영상을 좀 더 자주올리도록 해볼께요. 편안하고 행복한 화요일 오후되세요^^
6년 연애한 약혼자가 자기 동생의 조현병이 심해지면서 도저히 결혼할수 없겟다며 떠났습니다. 믿겨지지 않아요. 마지막으로 봤을땐 사랑가득한 사람이 멀리 사는 부모님과 동생을 방문하러 갔는데, 동생상황이 심해졌다고, 부모님들도 남자친구가 결혼하지 않길 바랍니다. 엉망인 자기 가족에 제가 들어오는건 안된다고 하고 연락방법 일부분 차단했습니다… 어떻게 해야지 되는거죠? 동생이 나아질 일은 없고… 이건 정말 끝인건가요. 어떻게 해야하는거죠?
가슴이 아프시겠지만, 어느정도 헤어짐을 인정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AndyBook 네.. 맞아요.. 차라리 상대방 마음이 변해서 헤어진거면 미워하고 잊을거 같아요. 그사람 상황은 바뀌지 않을테니 희망은없겠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결혼확답을 못내린다해서 헤어질라다가 부모님이랑 잘지낼지 걱정이되는게 진짜이유엿다면서 이번달안에 부모님 서로 인사 하고뵙자하더라고요 근데. 제가 생각해보니 저를 테스트하는 거같아서 그다음날에 전화로”부모님이랑 잘지내면 생각을 더해본단거고 못지내면 헤어질락고 테스트 하는거네?”하니 다시 생각에 잠기더니 자꾸 자기가 믿음을 못줘서 미안하다고 헤어지자 잘지내 하고 끝낫습니다 ㅋ엉엉울면서 그러더라고요 확답을 못내리는데 계속 만나면 질질끄는거뿐이라고 그러면서 헤어졋습니다 ㅜㅜ 집안도 제가 더좋고 그런게 부담이된다나 ..ㅜㅜ
왜 부모님도 끌여들엿다가 다시 생각이없어졋을까요 …그말한마디때문에? 사귄지 일년되가는데 ㅠ헤어진지 3주되갑니다 ㅠㅠ연락안올거같아요 ㅠㅠ
마음이 이미 헤어지는 쪽으로 기울어졌기 때문에 나의 어떤말에 대해서 계속 부정적으로 반응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그 말 한마디 때문에 이별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이 들어요. 편안한 밤 되세요^^
항상 앤디님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이번영상과는 관련없는데 궁금한게잇어 말씀드려용..헤어진지 2주쯤됫구 사귈때 항상 바다보러가자고 졸랏는데도 안갔어요 프사도 잘안올리던 사람이 헤어지고 바다간걸 찍어서 프사에 올렸는데 저 보라는식으로 그런건지 모르겟어용..ㅠㅠ 제가 너무가고싶어햇기때문에 바다하면 자꾸 제가떠오른다고하는데 저 혼자 미련남앗다고 착각하는지 알고싶어요!
아닠ㅋㅋㅋ바본가여 ㅌㅋㅋ저걸 다 풀어서 설명해야한다니...
헤어지던날 받은 카톡내용에 미련이 자꾸 남네요 ㅜㅜ
답장이라도 해줄껄 … 후회되요 ~~~
이렇게 끝날줄 몰랏는데 ㅜㅜ
.
.
.
.
후회되지않게 살아가겟다고.. 우리와 본인에대해 되돌아보겠다고… 본인에대한 미움과 잘못을 용서해달라고 행복하길바란다는 마지막 카톡내용에 아직도 눈물이 ㅜㅜㅜ
카톡 답장한다고 달라지지 않아요. 그냥 그남자는 자기가 나쁜놈 되기 싫어서 행복을 빌어준다니 미안하다니 포장한거 뿐이에요.
연애는 종착역 까지 가기위한 기차여행이래요. 이제 역하나 지나왔을 뿐이니 힘내세요. 좋은 인연 또 만날수 있으실꺼에요.
잘 마무리하셨어요. 인연이라면 다시 만나시겠지만, 더 좋은 인연이 기다리고 있을 수 있으니, 오늘 하루도 내 할일하면서 잘 지내보세요. 행복하고 편안한 화요일 오후되세요^^
안녕하세요..
두번째같은 상황으로 제가 남자친구에게 연락문제로 서운함을 얘기했는데 남자친구가 번아웃이 온건지 굉장히 상처받았다며 힘들어했고, 일주일째 원래도 뜸하던 연락이 더 뜸해졌고 일상 보고같은 연락만 하루에 두세번 하고 있습니다..
기다려주고 있지만 이 친구의 마음이 헤어지려는건지, 마음을 추스르고 있는건지.. 알 수 없으니 저도 너무 힘이듭니다. 어떻게 달래줄 수 있을까요 ㅠㅠ 그냥 놔둬야할까요...
지난번에 애플워치 안사죠서 헤어진걸로 상담한사람인데요. 제경우도 이영상의 사례에 해당 될 수 있나요? ㅠ 누가봐도 남자가 잘못한건데.. 사과는 커녕 헤어지자고..
위의 경우라기 보다는 남자가 좀 철이 없어서 그렇다고 볼수가 있을 것 같아요.
잘돼셨네요 나중에는 더 큰걸 바랐겠어요. 그거 사줄 돈으로 윤주님에게 필요한거 사시고 관리하시면서 ..! 애플워치 사달라는 남자말고 사주는 남자만나세요 ㅋㅋㅋㅋㅋㅋ
제 전남친은 제가 갖고싶다 뉘양스만 풍겨도 사오던 사람이었는데도 헤어졌어요,,
뭔가 사달라고 징징거리는 분 말고 윤주님을 더 아껴주고 윤주님께 뭔가 더 못해줘서 안절부절하는 남자 만나시길!
영상 너무나 잘 보고있어요~언제쯤이면 다시 연락하고 싶을까요?2.4번째 이유로 헤어진거 같은데 고쳐서 이 사람과 잘해보고 싶지 내가 다른 사람 생겨서 그 사람한테 달라져서 사랑 받고 싶지가 않네요
그냥 내가 그정도 여자라는 겁니다. 김태희나 수지가 서운해하면 남자가 헤어지자고 할까요?
헐 이거 너무 저상황인데요...ㅎㅎ,,,ㅠㅠ
앤디님 조근조근 깔끔한 말씀 들으니까 어느정도 이해는가요!
하지만 본인이 먼저 거짓말하고 잘못한 걸 인정하면서도 제가 그런얘기를 꺼낼때마다 매번 노력한다했는데
왜 몰라주냐하더니 결국은 지쳐서 떠나간 것 같네요 (하지만 말로만 그러고 행동으로 보여준 건 없었는데..ㅎㅎ)
그 친구도 저도 너무 좋아하는 마음은 있기에 못놓고 질질 끌다 돌아올 수 없는 관계가 된 것 같아서 속은 상해요
앤디님 영상을 좀 더 빨리 접했다면 좋겠다 싶은 마음도 있지만..
늘 말씀하시듯 제 스스로 할 거하면서 저를 1순위로 두고
앤디님이 3년 이상만났으면 6개월 정도는 기다려보라고 하셔서 그 사람 마음속에 심어둔 싹이 필까 기다려 보고있어요
안피면 다른 땅에 씨뿌리러 가려고요,,! ^^
그런데 앤디님은 일하는 곳에서 새로 만나는 여자들과 매일 쓸데없는 일상 카톡을 이어나가는 걸 이해해줄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사귀기 초반때 회식때 여자문제가 좀 안좋게 있었어서 제가 그 부분에서만큼은 양보를 못하고 예민한 태도를 계속 보여왔는데도 그만두질 못하더라고요
다른 부분에서만큼은 다 잘맞았고 남자가 항상 저에게 의지하고 표현도 잘하고 미래를 같이 그려왔는데 이런 문제가 있는 사람은 그냥 싹을 자르는게 좋겠죠,,?
3년 연애를 하면서, 여자문제로 계속 신경쓰이고, 계속되는 갈등과 스트레스가 있었다고 한다면 "이미 답은 나와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다만 내 마음속의 정이라는 것이 많이 남아 있어서, 이 남자를 쉽게 정리하지 못하게 되고, 그래도 서로가 좀 더 노력한다면 달라지지 않을까? 희망을 품게 만들게 되는 것이죠. 구체적인 사연을 알수가 없어서 그 부분만 가지고 어떤 답변을 드리기는 어렵다고 생각이 들어요.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내 할일 하면서 잘 지내보세요. 편안한 밤 되세요:D
그럼.뭐.어떻게 해야 할까요..
무한 인내..? ㅠ
저런 남자도 후폭풍 오나요?
앤디님, 일년반 정도 만났고 장거리였습니다.
연애초반에는 정말 안싸웠는데 일 년이 지나고 저도 점차 장거리가 힘들고 자주 보지 못하는 이유에 서운하다고 투정부리는 날이 많아져 자주 싸우게 됐습니다(말다툼). 상대는 회피 성향이 좀 있는 편(자기가 기분이 안좋으면 전화를 피해요) 이고, 헤어지기 전부터 예전만큼의 마음은 아니구나라고 느꼈지만 완전히 정떨어진 사람처럼 행동한란 일주일전부터 그랬어요…저도 눈치를 채고 행동을 바꿨으나 상대는 카톡이별을 통보했습니다.
다들 저한테 정이 떨어진거 아니면 마음 다 정리해서 연락안올거다 라고 장담하는데 정말 안올까요?
제가 한 번 연락하긴 했지만 엮에있는 문제랑 고마운 일이 있어 그것만 전하고 제가 연락 끊었습니다..
헤어진지 세달정도 되어갑니다…!
장거리연애라고 한다면 어느정도 거리지인지와 남자의 현재 상황등을 종합적으로 생각을 해봐야 될 것 같아요. 다시 연애를 한다면, 장거리는 쉽게 지치기 때문에 다시 만나려는 결단을 내리는 것이 쉽지는 않을 것 같아요^^
저도 서운하다고 화냈다가 결국 1년 연애를 끝냈었네요. 사내연애였는데 헤어진지 반년이 넘었어요. 반년동안 일때문에 카톡한번온거말고는 연락 온적도 한번도 없구요. 전남친이 이제 이직을 해서 마지막으로 제가 그동안 하고 싶었던 말들+잘지내라고 카톡을 보내고싶은 마음이 드는데.. 참는게 나을까요?
사내연애하다가 서로 투명인간 취급하면서 1년정도 지내다가, 여자가 1년만에 연락해서 재회한 경우도 있어요. 구체적인 사연을 알수가 없지만, 채널정보 참고하셔서 상담한번 받아보셔도 좋구요. 보고싶다는 말보다 연락하셔서 속마음을 한번 이야기를 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와 완전공감이요
그랬구나ㅜㅜ못알아줘서 미안해요 ᆢ
4번으로 헤어졌어요... 감사합니다!
6개월정도 만난 전남친이 저보다 외적 +학력적인부분에서 많이 부족했지만 그사람한테 매력이 많이서 만났고 연락면에서 제가 받는 스트레스가 커서 여러번 싸우고 화해했어요. 그사람이 제성격이 감당하기가 힘들지만 너같은 사람이니까(잘났단의미)더 잘해주고 아껴주고싶다고 했었어요 그런말을 종종했는데 마지막으로 한지 하루뒤에 매번 눈치보고 달래주고 저란 사람 케어하기가 힘들다고 헤어지자네요
마음이 뜬거같진 않고 아직 많이 좋아하는게 보였는데 쌓였던게 폭발한듯해요
제가 매달리고 하지 않는 사람인걸 알면서도 번호를 바꾼거같아요
헤어진지 2달됏는데 겹지인 없어서 생사도 몰라요
이렇게 지친경우에도 후폭풍이 올까요? 사귀는 동안에는 걔한테 제가 정말 특별한 존재긴했어요
제가 떠난다하면 눈물없는사람이랬는데 많이 울기도했던 애라서,,
구체적인 사연을 봐야 알겠지만, 남자의 상황적인 부분들을 좀 고려를 해봐야 될 것 같아요. 6개월 연애하다가 헤어졌다면, 아쉬움이 남는 연애이기 때문에 연락이 올 가능성은 어느정도 있다고 판단됩니다. 편안한 밤 되시구요^^
@@AndyBook 상황은 여유로웠어용 일잠시 쉬는중이라ㅠ
혹시 연락오셨나요...??
전부 다 해당하는거같아요.....😢
290일을 만나고 이별한 사람입니다.
저를 차는 이유는 같이 있으면 편하고 재밌고 좋은데 연인이 아닌 좋은 친구랑 있는 느낌이 들었데요. 자기의 감정을 계속 아니겠지라고 부정을 했는데 제가 어제 아침에 우리 요즘 친구같아 라는 이야기를 하니까 다시 생각을 하고 확신을 해서 이야기를 한거라고 했어요. 결론적으론 친구로서 좋다는 감정이 느껴지고 절 점점 연인보다 친구로 대하게 되고 연인으로서의 감정이 없어지니 스킨쉽도 꺼려져서 저한테는 할 짓이 아니여서 헤어지는게 맞는 것 같다 하더라구요. 계기는 12월에 제가 술을 먹고 주정을 심하게 부렸는데 그때 당시 그 이유로 헤어질뻔 하다가 제가 잡다 안잡았는데 다시 만나보자했었고, 그 이후로 단 한번도 안싸우고 안정적인 연애를 했는데 전남친은 그 2개월동안 자신의 마음을 계속 의심했다고 하네요.. 그때 마음이 확실히 뜬 것 같다구요. 그래도 2개월을 잘 만난건 자신이 연인으로써의 역할을 하려고 마음을 부정하면서 노력을 한거고 그냥 저라는 사람 자체가 좋아서 만났데요. 어제 마지막으로 태워주면서 둘이 울면서 얘기를 하는데 저처럼 본인을 좋아해준 사람도 처음이고 너무 좋은 여자친구였어서 다시는 저같은 사람을 못만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했고 미안하고 고맙다면서 언젠가 후회하겠지만 후회는 언제하든 늦은거일거라고 얘기하고 끝냈어요. 대체 이사람의 심리는 뭐고 본인은 2개월간 고민하고 마음정리를 하면서 왜 그렇게 울었을까요
그리고 둘다 그래도 2달을 만나면서 서로한테 최선을 다 해서 잘 해줘서 미련이 없다는 얘기를 했고 얘도 공감했어요.
근데 저보고 자긴 아니었을지 몰라도 본인은 자기를 이렇게 좋아해준 사람이 처음이고 자기는 표현이나 많이 서툴러서 잘 못했었지만 그래도 이해해주고 최선을 다 해줘서 고맙다고 진짜 좋은 여자친구였다고 했었을 때, 제가 맞다고 너는 나한테 그렇게 좋은 사람이 아니었다 난 너를 정말 좋아했지만 이해도 정말 많이 하려고 노력하고 속도 많이 썩어서 니가 나한테 그만하자고할때 나도 더이상 감정소모가 힘들어서 지친다는 생각이 들었고 더이상 잡아서 연애를 이끌어가고 싶지가 않더라 라고 얘기를 했었어요 그러고 얘기는 거의 끝났어요 저의 마지막 이야기를 듣고 더 연애에 미련이 사라졌을까요??
+화가나서 헤어지고 3일 뒤에 전화를 했는데 처음엔 감정이 안좋게 얘기하다가 나중엔 이성을 찾고 또 이야기를 나눠봤어요 단순이 술 주정 뿐만 아니고 이때까지 싸워서 지쳤던 것들도 원인이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지금의 연애가 안정이돼서 그부분들은 잊고 신경을 안썼는데 저 친구는 쌓아두고 있었나봐요 그리고 지금은 다 귀찮고 새로운 연애도 당장은 하고싶지 않다고 말하더라구요 그 친구의 말이지만 자기는 저를 만나면서 새로운 연애를 하고싶다거나 다른 여자에게 눈길이 간 적은 없다고 했었고 헤어지고 이틀동안은 계속 울었다고 했어요 한달 뒤에 이친구가 후폭풍이 올 수 있나요 아니면 2달을 마음적으로 혼란을 겪고 확신을 내렸으니 끝인가요?
와… 저랑 상황이 진짜 똑같아요. 저도 12월에 다시 그 사람이 찾아와서 다시 만났다가 다시 끝났어요. 마지막엔 연인으론 이제 아닌 것 같다는 말까지 들었구요… 지금 저는 2주째인데 어떻게 지내시나요??
남자도 저도 새사람을 만났어요 남자는 거의 환승인 느낌이구 전 다행히 정말 좋은 사람을 만나서 사랑중입니다! 만났을때 최선을 다 하고 저한테 마음 없다는 사람은 보내는게 맞는 것 같아요 이전연애에 좋은 사람이었다면 새로운 연애에 그런 사람이 찾아오게되네요
전4년연애했고요 얼마전 구정연휴 며칠연락이없던 남자친구에게 서운함을 얘기했다가 3주정도잠수를타기에 제가먼저 문자를보냈고 힘들다고 그만하자며 좋은남자만나라하더군요. 올해결혼까지하기로 다얘기된상태였는데 처음엔 죽이고싶을많큼믿웠어요. 시간이좀지난 지금좀힘드네요.제가연락을해야할지 잊어야할지 고민입니다.
전 상황이별+권태기로 헤어진 것 같아요.
전 남자친구가 군인인데, 코로나때문에 부대 상황이 심해져서 한달동안 연락 한 통 제대로 안해줬거든요... ㅠㅠ
며칠간 카톡은 없는데 인스타를 하는 모습 보고 여러번 좋게 했는데, 결국 헤어지자네요....😁
상황이 좋아져도 내 마음이 예전같지 않을거라는걸 확신한대요 하ㅏ... 속상한 밤입니다
코로나때문에 헤어지는 커플들이 많더라구요^^ 상황이 좋아지게 되면 다시 만나기도 하니, 너무 힘들어하지 마세요. 편안한 밤 되시구요^^
정말 감사합니다
3번 아니면 4번 상황에서 헤어졌어요.
이별할 때 들은 대사가 완전 3번 복붙 수준인데 3번 사항 남자들이 마음이 예전 같지 않다고 말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더이상 절 위해 노력을 할 만큼 제가 좋지 않다는 뜻인가요 아니면 그냥 앤디님이 평소 하시던 말씀 처럼 이별할 때 하는 그냥 그런 말인가요? 3번 사항 남자들은 나중에 다시 연락오는 비중이 어떤 편일까요...?
@@엽떡-w2l 헐 이 댓글 오랜만이네요 전 연락이 왔었어요 전남친이랑 헤어진 뒤로 제 인스타에 친구들이 전남친에 대한 언급을 좀 많이 했었거든요
욕을 한 건 아닌데 헤어진지 5일도 되지 않아 프사에 여자가 올라간 거 보고 친구들이 환승연애 아니냐는 그런 이야기가 조금씩 돌았어요 근데 그 시기 전남친이 제 인스타를 염탐했나봐요 그 전에도 제 인스타 게시글에 실수로 하트 눌렀다 취소한 것도 발견되고 그래서 그렇게 놀랍지는 않았어요
어느날 새벽 남친한테 엄청난 장문으로 난 널 정말 소중하게 생각했고 자신이 지금까지 만난 사람들 중 너에게 제일 진심이었는데 자기가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는 거 싫어하는 걸 알면서도 어떻게 본인에게 이럴 수 있냐고 그러더라구요
당시에 전남친에 대한 미련이 어느정도 희석된 상태라 어느정도 냉정한 판단이 가능했고 그 말을 듣자마자 어디서 적반하장이지 싶어 화도 나고 어이도 없었어요
그냥 대화를 끝내기위해 따지기 대신 사과를 했고 남친은 역시 전 좋은여자라며 저와 친구로라도 지내고 싶다면서 다시 자기 인스타 계정을 알려주고 다음에 다시 연락하겠다고 했어요
전 그냥 읽고 씹었고 그리고 몇 주 뒤 전남친한테 자기 이제 입대한다는 카톡이 다시 왔었고 그것도 읽고 씹은 뒤 지금까지 서로 연락을 하지 않고 있네여
@@엽떡-w2l 지금은 전남친보다 훨씬 더 절 소중히 대해주는 새남친 만나서 잘 지내고 있어요! 제가 전남친 때문에 상처 받은 것도 많아 예전보다 연락에 대한 기준도 깐깐해지고 화날 때마다 말도 조금 공격적으로 하고 그랬는데 그 뒤로 서로 사정을 이야기하면서 조금씩 맞춰가기로 했고 처음엔 항상 맞춘다고 말만 하던 전남친 때문에 불신이 있었지만 정말 절 위해서 맞춰주고 저였으면 충분히 화낼 만한 상황에서도 자긴 날 좋아하니까 상처주기 싫고 화도 내지 않을 거라고 자상하게 말해주는 모습에 점점 마음이 열려 다시 옛날처럼 연애하고 있어요
옛날에는 전남친 아니면 안된다고 매일매일 울고 재회영상도 찾아봤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 똥차랑은 좀더 빨리 헤어졌어도 됐을 것 같아요 무슨 상황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재회는 신중하게 생각해보세요 결국 헤어진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 법이더라구요
남자친구가 생각할시간을 갖자해서 그럼 헤어지자고 했더니 생각할 시간을 달라는 사람 벌써 일주일이 넘었는데 아무대답이 없네요 저도 먼저 말 안걸고 제 인생 그대로 살고 sns도 그냥 제가 하던데로 해도되겠죠?
생각할 시간을 갖는 것은 일주일로는 안될 것 같아요. 어느정도 이별이라고 생각하시고, 덤덤하게 내 인생 잘 사는 모습을 보여주시면, 남자가 마음의 결정이 내려지면 그때 연락이 올꺼에요^^
도와주세요ㅠㅠ
같이서운함, 맞춰주기 어려워서..남친한테 통보받은거같아요..헤어질때 서로 나이도 있는데 안맞는거 억지로 맞춰가지 말자고 하더라구요..(저는30,남자는33)잡았는데 잡히지도 않구요..헤어진지 한달 넘었어요. 잡고 싶은데 어찌 잡을수 있을까요..?
사귄지얼마안됫는데..제가 너무 저한테 맞추라고 한거같아요..그래서 서운함을 많이 이야기햇구요..이젠 알거같은데..어찌 이야기해야 좋을까요?
혹시 어떻게 되셨어요? 저랑 상황이 같아요
다 제 얘기같네요
이렇게 헤어진 경우 어떻게 재회하나요?
힘들다고.. 나 좀 쉬고 싶다고. 그래서 나 좀 이해해 달라고.. 말좀 하면 안되나요?
여자가 남자랑 이렇게 다른 건가요... ㅠㅠ
앤디님~
헤어진지 일주일 됐어요..
이성적으로 사랑하는 마음이 들지 않다면서요.
하지만 전남친은 상황적으로 좋지가 않아요.
사랑에 집중하기에 버거울거에요. 저는 알아요..
그 동안 두 번 정도 연락하면서 붙잡았지만
지금은 저와 연애를 못하겠다,
그러나 넌 정말 좋은 사람이니 친구로 지내자
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친구로 지낼 수 없다고 하니
서운해하면서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도대체 이건 무슨 심리죠..?
상황이별이 좋지 않다면, 연애할 상황이 아니라고 판단하는 것 같아요. 그런 상황에서는 자신의 마음을 모르기 때문에 이성적으로 사랑하는 마음이 들지 않는다고 착각을 할 수가 있습니다. 친구로 지내자고 하는 것도 이별하면 힘들 것 같으니깐, 친구로라도 지내고자 하는 마음인 것 같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헤어진지 2주 넘었고 두 번정도 맘 돌릴생각 없는지 통화로 물어봤어요 처음엔 생각해보겠다더니 2번째에는 잘해보고 싶은 의지가 없다는 답변을 받았어요.. 그런데 미련인지 계속 연락을 기다리고 있는 내가 넘 답답하고 힘드네요 ㅠㅠ
지금도 재회를 바라는건 희망고문인거겠죠..
지가 잘못해서 서운하다했더니 급발진하면서 헤어지자함ㅋㅋㅋㅋㅋ얼탱이가없네
소름....
솔직히 저런 심보 가진 하남자들은
누굴 만나더라도 불행할듯
헤어지고 2주차 4주차에 저에게 다시 연락와서 내가 그립고 생각이 매일난다고 하길래 다시 만나자했더니 엄청흔들려하더니 자신이없다고 안되겠다고 먼저 연락해서 미안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가 널 차단하겠다하고 다시 끝냈는데 이대로 그냥 계속두면 나중에라도 재회가능성이 있을까요?(이제 곧 한달차입니다)저희는 국제커플로 많은 현실문제가 있는편이긴합니다. 그리고 전남친은 절 정말 사랑했었구요
차단했다고 재회가 안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어설프게 나에게 연락해서 감정해소 하지 못하게 한 것은 잘했다고 판단됩니다. 다만 상황문제가 있다면, 그런 것들이 어느정도 해결이 되어야 재회가 가능할 것 같아요^^
남자에게 넓은가슴을 준이유는 여자라고 품으라고 만들어줬다던데
비난받았다고 내칠것같으면ㅋ
같이싸우고 끝내기 ㅋㅋ
잘말할필요도 없겠다
앤디님~ 영상을 잘 보고 재회를 바라는 사람중에 한명입니다. 전남친과 3년을 사귀면서 재회를 2번정도 했었고 저도 매달리고 전남친도 연락을 하여 재회를 하였는데 지금 헤어진지 2달째 입니다 저는 끝까지 잡았는데 이제 끝이다 더이상 너는 안만난다는 등.. 상처되는 말을 하며 끝났습니다 아직까지는 저는 헤어진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인데 전남친이랑 했던 모든 추억과 기억들이 아프게 하고 있어요 일도 안잡힐때도 있습니다 ~ 재회를 2번 했고 정말 돌아올꺼 같은 사람이 단호하게 연락도 안하는거면 재회에 가능성은 없는거죠? 먼저 연락하는것도 아니겠죠? 앤디님이 기다리다보면 연락온다는 말을 믿고 참고 또 참고 연락을 안하고 있습니다 저는 재회 가능성이 보이나요? 앤디님?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체적인 사연을 봐야 알겠지만, 2번 정도 헤어졌다 만났다를 했었고, 3년 정도 연애를 했다고 한다면, 다시 만나기는 좀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일단 어느정도 이별을 받아들이시고, 내 할일 하면서 잘 지내는 것을 우선순위로 삼아보세요. 편안하고 행복한 화요일 오후되세요^^
이제 이별한지 일주일째 되어가고 있는데
3번째 상황과 너무 같아요,,
취준기간 때문에 이별했는데 이 기간이 끝나면 다시 오겠죠,,?ㅠ
나중에 취업하고, 어느정도 적응하게 된다면 연락이 올꺼에요. 너무 염려하지 마세요^^
@@AndyBook 먼저 연락오기 전까지는 연락 안하고 할거 하면서 기다리는게 맞을까요??
혹시 어떻게 되셨나요?…저랑 상황이 같으셔서요 ㅠㅠㅠ
세상에...ㅋㅋㅋ
형님 헤어진 여자의 심리는 어떤가요?
제가 올린 영상중에서 "여자와 재회를 하고 싶다면, 반드시 알아야 될 것"이라는 영상 한번 참고해보세요. 편안하고 행복한 화요일 오후되세요^^
@@AndyBook 감사합니다 박사님.
일년이 다 돼가는데 연락이 없네요~
저도 서운하다고 말해서 헤어지자고 차였습니다 그러고 일주일 뒤에 사과하고 만나서 이야기 하고 싶다고 하네요 저는 그 일주일동안 잡고 매달리고 울고 포시하고 마음정리 끝냈습니다 이제와서 그러니 화만 나네요 딱 거절하고 헤어지는게 제가 행복하겠죠 전남친은 헤어지자고 자주 말했습니다 저는 매번 매달렸구요 이번은 힘드네요 뭐라고 답장을 햐야할까요 지혜를 빌려주세요 ㅠㅠ
이해가안가는데 생각해도
10:25
여자들은 성격이 성숙해야됌 남자들은 이해못해주고 징징거리는여자 안좋아합니다
어쩔때는 맞춰주는것도 부담스럽고 진짜 기빨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