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 시계의 시침이 내 목을 비트네.. 시간이 흐르면서 계속 반복되는 꿈의세계와 현실의 절망이 오가는 걸 가장 잘표현한 한 문장 아닐까 싶네요.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죄책감은 커져가고 목을 조르는 따가운 시간들이 결국에는 목을 비튼다는.. 솔직히 오모리의 모든 곡은 베스트로 뽑히지만, 제가 가장 추천하고싶은건 이 노래와 오모리와 써니의 전투 브금 추천드립니다. 이 노래는 써니의 포기와 끝을 알린다면 전투노래는 끝이 없이 깊게 빠지는 기분이거든요..이런 노래 좋아하신다면 한번쯤 들어보시길..
아주아주 개인적인 해석 0:02 눈을 감아 그러면 이곳으로 오게 될거야 써니의 꿈속인 하얀방을 뜻하는 듯 하다 0:22 현실의 죄책감과 슬픔때문에 꿈 속으로 빠지길 원하는 써니 0:28 하지만 이 말은 할 수 없어 잘자 라고 하는 것은 아마. 추측이지만 써니의 누나가 침대에서 잠을 자는 듯 있어 잘자라는 말에 거부감이 있는 모습이라고 생각 0:52 이 말은 두가지로 해석되는데 평범한 한가지는 꿈속에서 눈을 감았을때 현실로 되돌아오는 것이고 개인적인 해석으로는 현실을 꿈처럼 생각하고 싶은 써니의 입장에선 '꿈' (현실) 에서 눈를 감으면 '현실' (꿈) 으로 , 행복한 나날로 돌아오는 것 이라고 생각 1:01 그 사건의 진실을 이겨내는 것이 힘들 것 이라는 말 1:04 날이 갈 수록 무거워지는 마음과 멀어지는 친구들 1:06 어쩔 수 없이 지나간 순간들 이라는 말은 지나간 추억과 그날의 진실. 멀어진 친구들과 놓쳐버린 사과의 순간 인 것 같음 1:10 유리 파편처럼 찢긴 친구들 1:12 시계의 시침처럼 붙잡을 수 없는 지난 날들 1:14 환각으로 고통스러워 하는 써니 1:19 난 그저 라고 말하며 횡설수설 하듯 그날을 부정하는 것 처럼 보임 1:22 아까 1:12 처럼 점점 숨통을 조여오듯 무의미하게 죄책감만을 남기며 지나가는 시간 1:33 남은 슬픔과 죄책감 때문에 사소한 것들 조차 바라볼 수 없고 후회만 맴도는 상황 1:41 사건이 다 해결 되기 전에 시점으로 해석했을때 현실을 도피하는 오모리가 하는 무책임한 속삭임으로 보임 1:49 이것또한 환각에 시달리는 써니, 오모리가 점점 꿈속에서 현실로 써니의 주도권을 빼앗으려는 속삭임
@@user-ml1lx6dp2t 엔딩 4개예요... 스포) 1. 굿엔딩 (진엔딩) 조건 - 보통 루트 - 오모리 전투 패배 - 굴하지 않음 바질과 전투하다 쓰러진 후, 오모리가 사라지고 병원에서 깨어남. 꿈속 친구들을 뒤로한 채 바질의 병실으로 가고, good morning이란 엔딩곡 (써니의 생각을 담은 노래)가 재생되며 마침. 2. 배드엔딩 (오야스미) 조건 - 보통 루트 - 오모리 전투 패배 - 항복 써니가 사라지고 병원 옥상에서 깨어남. 병원 옥상에서 투신 자살을 하며 이 영상 OST가 나오며 마침. 3. 히든 엔딩 (히키(히키코모리) 엔딩) 조건 - 켈의 나오라는 부탁 거절 이 영상에 나온 귀신과 함께 새 집으로 이사하며 마침. 4. 바질 자살 엔딩 조건 - 바질의 집에서 잠이 들었다 깼을 때, 바질의 방에 안 가고 잠에 듦 1) 잠에 깬 후, 바질의 방에 가면 바질은 칼을 배에 꽂은 채로 자살함. 집으로 가서 바로 잠에 청하면 히키엔딩과 같이 영상에 나온 귀신과 함께 이사함. 2) 집으로 가서 부엌 식칼을 들고 잠을 청하면 써니가 아침에 배에 칼을 꽂은 채로 자살함. 스토리는 여기 적긴 너무 길어서 온다람님 영상으로 짧게 보시는 거 추천드려요.
죄악과 도피에 짓눌린 자의 말로 몽환과 환각속에서 나타나는 진실 실수와 실패의 의한 망각 착각과 믿음끝의 절망 백색과 흑색 사이 회색 가해자와 가해자 그러나 피해자 거울 뒤 머리카락 의식과 거짓속의 승리 장난과 싸움의 비극 절망과 동조의 희극 계단과 문의 공포 사랑과 희망과 외면의 행복한 망상 그 모든게 이 노래에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세상으로부터의 패배
bo en(작곡가)님이 이번에 my time과 함께 발매한 앨범 **10주년** 기념으로 후속작을 내셨습니다!! 'bo en, PAS TASTA - Our Time' 이 노래 즐겁게 들어주신 분들은 꼭 들어보세요...! (앨범 'Pale Machine'랑 'Pale Machine 2'도!)
Close your eyes, you'll be here soon 이치니산시고훈 토키도키 혼토니 네타이 데노코도와도 데키나이 오야스미 오야스미 오야스미 오야스 오야스미 오야스미 Close eyes and you'll leave this dream 오야스미 오야스미 I know that it's hard to do Days go by 쇼가나이 Moments pass Shattered glass Hands of time Where's that chime? In my head I'll just I'll just I'll just I'll just Hands of time will wring my neck Every little moment spells regret But I don't have to feel this way As a voices inside my head 오야스미 오야스미 오야스미 오야스 오야스미 오야스미 Close eyes and you'll leave this dream 오야스미 오야스미 I know that it's hard to do 오야스미 오야스미 Close eyes and you'll leave this dream 오야스미 오야스미 I know that it's hard to do 오야스미 오야스미 Close eyes and you'll leave this dream 오야스미 오야스미 I know that it's hard to do
진짜 지금보니 가사들이 하나하나 오모리의 핵심을 완전 꿰뚫는 가사들이라 소름돋는다... 해석본 스포주의 이 엔딩곡은 오모리가 진실을 마주하지 않고 꿈으로 도피가 아니라 진짜 '현실에서의 도피'를 해버리는 배드엔딩 주제곡인것을 생각하며 적었습니다. 0:08 하얀 세상으로 항상 도피하는 오모리 0:13 아무것도 못하고 계속 흘러가기만 하는 시간을 상징하기도 하지만, 4를 셀 때 '욘'이 아니라 죽음을 뜻하는 '시'를 사용하여 숫자를 셈. 0:20 꿈으로의 도피로가 아니라 진짜로 모든 걸 끝내고싶어 0:28 하지만 사죄하지 않고 무책임하게 죽고싶다고는 할 수 없어. 를 상징함과 동시에, 친구들에게 진실을 말할 수는 없음을 뜻하기도 함. 오모리와 써니와의 전투에서도 'You should just die'(넌 그냥 죽어야 돼)'라는 대사가 나오기 때문에.. 둘 의미 모두 동시에 상징하는 게 맞는 듯함. 0:34 죽음으로 회피하면 안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오모리의 머릿속에서 퍼지는 마리의 환청... 마리에 대한 죄의 압박감이 원망하는 목소리로 뒤바뀌어 그냥 죽음으로 갚으면 된다고 말하고 있음. 위에서 '오야스미'라는 게 꿈으로 도피하면 된다는 의미와 함께 모든 걸 끝내라는 의미를 상징한다는 걸 생각하면 마리의 환청이 죽어. 라고 지속해서 속삭이는 셈이라 소름돋음... 0:48 오야스미라고 말하는 숫자도 마리도 포함해서 각각 '4'번씩 울려퍼짐. 죽음을 상징하는 숫자지만 마리는 4를 결국 채우지 못함을 알 수 있음. 0:54 죽게되면 모든 걸 도피할 수 있을 거야. 1:01 스스로 목숨을 끊을 용기를 내는 게 힘들다는 건 알아. (I know that it's hard to [do] ) 1:05 죄악감으로 내가 죽어갈 동안 시간은 계속 흐르지만, 그것을 어찌할 수는 없어. 1:10 게임내에서 지속해서 거울을 등장시켜 친구들의 모습을 볼 수 있도록 연출했었는데 '깨진 유리'라고 함은 그들의 깨진 관계를 나타냄. 1:13 시계의 시침(*hands of time)이 흐른다는 이전 연출이 종소리로 바뀐 것으로 이제는 '때가 왔음'을 알 수 있음. 자신이 진실을 감당하고 살아가든, 그냥 죽어버리든 오모리는 둘 중 결정을 내려야함. 심지어는 '머리에서' 종소리가 들린 것이기에 자신의 즐겁고 행복하기만 했던 꿈에서의 도피가 12시가 됨으로 끝이 도래했음을 더욱 확실케함. 또 '어디서 나는거지?'라는 말로 오모리가 위치를 모른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현실도피적인 꿈을 끝내는 '종소리'는 오모리의 꿈속에서 바질을 뜻하는 듯함. 실제로 바질을 찾는 모험을 떠나야했기에. 1:16 하지만 결국 그 종소리는 바질도 무엇도 아닌 제 머릿속에서 진실을 마주하고 싶은 마음과 현실에서 도피하고 싶은 마음이 충돌하여 일어난 일임. 1:19 난 죽이려고 할 의도가 없었다는.. 그 사건에 대한 오모리의 진짜 마음. 이지만... 결국 더듬기만 할 뿐 끝말은 잇지 못함. 1:24 죄악감은 쌓여만가는데 시간은 계속 어쩔 수 없이 흘러가는 압박감을 뜻함. (Hands!)로 유독 강조를 주는데 오모리의 '손'이 마리를 밀쳐서 죽인 원인이자 큰 트라우마라는 걸 생각하면 'Hands of time'은 시계시침 뿐만 아니라 '손으로 인한 시간'으로도 해석할 수 있음. 1:34 도피한 꿈에서의 순간들조차 가끔 후회를 알려주지만 (바질의 사진, 등등.. 잊으려 했던 진실.) 1:41 난 그걸 느낄 필요가 없어. (꿈에서 지워버린 바질, 보자마자 세상에서 삭제해버린 마리의 사진 이스터에그 등으로 진실을 회피함.) 1:49 그렇기에 더욱 머릿속에 울려퍼져 1:54 죽어. 근데 위에서도 말했듯 마리가 죽으라고 하는 환청은 4를 채우지 못하고 끝나는 것으로 진짜 마리가 자신에게 죽으라고만 하는 것이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음. 오히려 4를 채운 것은 자신의 머릿속에서 울려퍼지는 오모리의 자살을 부추기는 다른 환청. 이후 가사반복. 2:22 자살하는 게 어려울거라는 걸 알아. 그리고 배드엔딩 스토리대로 결국 뛰어내리는 오모리.
0:20 파트가 만약 0:28에서 '하지만 진실을 말할 수는 없다'는 파트로 해석하여 연계하게 되면 진짜 자고싶단게 죽고싶다는 것뿐만 아니라, 꿈으로의 도피세상이 아니라 정말 발 뻗고 자보고 싶다는 의미로도 해석할 수 있구나.. 원치않아도 자각몽을 꾸는 사람들이 피곤한 것처럼. 다중적인 의미 쩔엇다.... 다 맞는듯
2019년? 정도인가... 애니메이션 meme로 처음 접하게 되었던 노래인데 정말 취향저격 당해버려서 한동안 이 노래만 들었었거든요. 근데 이게 ost 였다니... 노래 이름은 몰랐었거든요, 썸네일 보고 홀려서 들어왔는데 제가 즐겨 들었던 그 노래라서 조금 반가웠어요. 영상 잘 봤습니다! 구독 박고 자주 들를게요.
틱톡에서 하이라이트 부분만 들어봤는데, 원본을 들어보니 훨씬 좋네요.. 심모씨님은 진짜 편집도 잘하고 숨겨진 좋은 띵곡을 잘 찾으시는 것 같아요.. 진심으로 맨날 봐요❤️❤️ 진짜 매일 띵곡 찾아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영원히 전 심모씨님의 팬이에요 항상 응원하고 화이팅 합시다!❤️🔥❤️🔥
전에는 노래가 그냥 좋아서 들었다면 오모리 배드 엔딩 보고 나서는 가사 하나하나 와닿아서 소름 돋음.. 몽환적이고 기괴한 게임 분위기에 맞는 천재곡
마리…..
@@기덕쿵 마리 써니 둘다 너무 안타까운…😢
배드엔딩 못봐서 그런데 스포좀 해주시겠어요?ㅎㅎ
@@나는지미 결국 써니는 자신을 구하지 못하고 오모리가 써니를 지배해서 오모리가 써니를 빌딩 옥상에서 뛰어내리게합니다
@@나는지미 그리고 또 자결을 하거나 침대위에서 피를 흘린 채 죽는 루트들도 있어요
이 게임을 하면 무료로 엄청난 후유증과 과몰입으로 인한 감정 소모를 얻을 수 있습니다! 힐링겜이에요 !!
무료로 얻을수 있다했지
무료겜이라곤 안함
돈내고 트라우마 얻기
초반에는 힐링 맞잖아? ㅋㅋㅋㅋ 잠시지만
치유물 게임 오모리
@@prepare__ 치명적 유해물
おやすみ가
잘 자라는 뜻도 있겠지만
한자 자체가 쉴 휴(休) 이며
쉬다 정도의 의미가 있는걸로 알고 있구용
사람이 죽은 뒤
安らかに「お休みください」(평안히 쉬세요) 라고도 합니다.
즉 세드엔딩에 어울리는 노래 그 잡체
마지막의 오르골 소리까지 화룡점정
잘자로 해석하면 써니일때 꿈속으로 가고싶다고 현실도피하는것같고 쉬어 로 해석하면 죽고나서 쉬라고.. 하는것같음.. 미친 오모리..
0:16 여기의 숫자 가사에서 4를 뜻하는 일본어인 '시'는 일반적으로 죽음을 뜻하는 죽을 사의 발음과 같아 '욘' 을 보다 많이 사용하는데, 이 노래에는 전자를 사용하니 섬뜩한 느낌을 배로 만들어주는 느낌이네요
🤸♂️🏥
@@angrycraft2138 옆돌기를 하며 병원이나 가라?
@@angrycraft2138 순간 멈칫했다가 이해했네..
@@Lolopiui 뭔 뜻인데요??
@@김수현-c8h 오모리 배드엔딩이랑 관련있어용 자세히 알고싶으면 배드엔딩 영상 보시는거 추천
3:00 쯤에 부터 다시 가사 나오는데 이어폰끼고 들으면 왼쪽 오른쪽 왔다갔다 하면서 속삭이는거 같아서 더 노래가 좋다욘
진짜 오모리 너무 갓겜...
"진상이 뭐야 언제 알려줄거야 답답해죽겠다" 하면서 플레이하다
나중에 진상보고나선 모르는게 약이었구나 싶었던 게임..ㅋㅋㅋㅋㅋ 진짜 트라우마 오진다
1:22 시계의 시침이 내 목을 비트네..
시간이 흐르면서 계속 반복되는 꿈의세계와 현실의 절망이 오가는 걸 가장 잘표현한 한 문장 아닐까 싶네요.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죄책감은 커져가고 목을 조르는 따가운 시간들이 결국에는 목을 비튼다는.. 솔직히 오모리의 모든 곡은 베스트로 뽑히지만, 제가 가장 추천하고싶은건 이 노래와 오모리와 써니의 전투 브금 추천드립니다. 이 노래는 써니의 포기와 끝을 알린다면 전투노래는 끝이 없이 깊게 빠지는 기분이거든요..이런 노래 좋아하신다면 한번쯤 들어보시길..
ㅇㅈ...ㅠㅠ
뭔가.. 문닫은 놀이공원에서 정체를 알수없는 무언가랑 밤새 기괴하게 춤추는 느낌이다.. 갓띵곡
비유 쩐다…
2:25 여기서부터 정신 차리고 나갈려고 뛰는느낌....
@@cokh-jq6zt 전 오히려 거기가 제일 느낌 강햇어요
ㅋㅋ
와 비유가 진짜 분위기랑 찰떡이네요....ㅎㄷㄷ
1:21 지금 보니 hands에 악센트 줬네 와.......복선 개오진다 진짜
오옹.. 제가 잘몰라서 그러는ㄷㅔ 혹시 복선이 어떤걸까요 ..? ㅎㅎ
빨간손들 즉, 마리를 밀었던 피묻은 써니의 손을 말하는거같아요
게임은 모르는데 노래만 들어도 게임 특유의 분위기가 어떨지 예상이 감...진짜 몽환적이게 잘 만듬
1:22 여기부터 1절이랑 살짝 편곡돼서 나오는데 진짜 개좋음 ㅋㅋ 미쳣나봐 분위기
사실 오모리는 엔딩을 해피엔딩이랑 배드엔딩 이리하면 배드엔딩이 더 어울리는 것 같음... 영원히 도망치는 것..
ㄹㅇ 베드엔딩임
밈으로 처음 알게 된 노래인데 못 알아듣는 부분은 일본어였군요.. 언어 2개 섞인 게 정말 천재같고.. 밝고 잔잔한 것 같으면서도 무서운?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제가 좋아하는 곡들 중 하나예요 ㅠㅜ
저도 밈으로 알았어요!! 이게 뭐라고 방갑
헐 저도!
다들 2가지 언어 언급한 것에 대해서 뭐라 하시길레 말씀드려요. 제가 언어 2개가 섞인 아이디어가 너무 좋다고 한 건 다른 노래들처럼 가사에 간간히 들어가있거나 하지 않고 노래 부분에서 모르고 들으면 하나로 생각할 정도로 자연스럽게 반반 식으로 섞여있어서 그런 겁니다.
@@by3bye3very0n3 그러게요 일본어로 넘어가는게 디게 자연스러움
@@푸리에-b5k 퉤
2:57
여기서부터 8D로 소리나는거 개 지린다
2:25
원래는 3/4였는데 여기서부터 4/4되는거 쩐다
온몸에 소름이ㅋㅋㅋ
와.. 이게 거의 10년 되어가는 노래 ost???
갸소름임
와, 내가 이런 노래를 좋아했구나… 공포 스러우면서 몽환 적이고 기괴한 느낌도 드는데 노래의 2개 국어 섞인것도 그렇고 분위기랑 가사 다 너무 좋다 첨 듣고 이게 뭐지 싶었는데 묘 하게 자꾸 생각남… 새벽에 자주 듣겠네
저랑 똑같네요...^^*
악 저두ㅠㅠ
저두......
이거 오모리 배드엔딩 보시면 그런말 안나와유
@@Roll_fox 안봐야겠어요..
아주아주 개인적인 해석
0:02 눈을 감아 그러면 이곳으로 오게 될거야
써니의 꿈속인 하얀방을 뜻하는 듯 하다
0:22 현실의 죄책감과 슬픔때문에 꿈 속으로 빠지길 원하는 써니
0:28 하지만 이 말은 할 수 없어 잘자 라고 하는 것은 아마. 추측이지만 써니의 누나가 침대에서 잠을 자는 듯 있어 잘자라는 말에 거부감이 있는 모습이라고 생각
0:52 이 말은 두가지로 해석되는데 평범한 한가지는 꿈속에서 눈을 감았을때 현실로 되돌아오는 것이고 개인적인 해석으로는 현실을 꿈처럼 생각하고 싶은 써니의 입장에선 '꿈' (현실) 에서 눈를 감으면 '현실' (꿈) 으로 , 행복한 나날로 돌아오는 것 이라고 생각
1:01 그 사건의 진실을 이겨내는 것이 힘들 것 이라는 말
1:04 날이 갈 수록 무거워지는 마음과 멀어지는 친구들
1:06 어쩔 수 없이 지나간 순간들 이라는 말은 지나간 추억과 그날의 진실. 멀어진 친구들과 놓쳐버린 사과의 순간 인 것 같음
1:10 유리 파편처럼 찢긴 친구들
1:12 시계의 시침처럼 붙잡을 수 없는 지난 날들
1:14 환각으로 고통스러워 하는 써니
1:19 난 그저 라고 말하며 횡설수설 하듯 그날을 부정하는 것 처럼 보임
1:22 아까 1:12 처럼 점점 숨통을 조여오듯 무의미하게 죄책감만을 남기며 지나가는 시간
1:33 남은 슬픔과 죄책감 때문에 사소한 것들 조차 바라볼 수 없고 후회만 맴도는 상황
1:41 사건이 다 해결 되기 전에 시점으로 해석했을때
현실을 도피하는 오모리가 하는 무책임한 속삭임으로 보임
1:49 이것또한 환각에 시달리는 써니, 오모리가 점점 꿈속에서 현실로 써니의 주도권을 빼앗으려는 속삭임
들으면 들을 수록 뭐랄까 마약한 사람이 듣는 세상의 소리 같아 기괴하고 소름 돋기도 해요😳
이성 컨트롤하기가 힘들고 주변 소리가 버벅거림과 큰 방에 누워서 파티에 미친듯이 열광한 느낌
오야스미 하는 부분을 저작권 없는 곡 이였어서 애니메이션 밈으로 봤었는데….오모리에서 들으니 너무 잘어울린다 생각들고 진짜 좋네요ㅜㅡ
원래 오모리 곡 아닌가요?
@@staplus1443 Bo en 이라는 분이 작곡하신 my time은 원래 저작권이 없는 곡 이였는데 오모리에서 사용하게 된 것 입니당!
@@mintsun2242 아하! 감사합니다
@@mintsun2242 아 세상에 처음알았네요 ㄷㄷ...
@@mintsun2242 많이 늦었지만 혹시 그런 저작권 없는거 어떻게 확인하는지 아시나요?
아니면 사이트가 있을까요?
진짜 간질간질 공포 같으면서도 몽환적인 느낌
다 들어있는 띵곡...
헐 이 노래 18년도? 19년도?에 알고 한동안 푹 빠져 있던 노래였는데.. 오모리 OST였다는 건 또 처음알았네요..
잘자잘자 힘들거란거 알아 뭔가 현실도피같음
정답
0:57
최애파트, 뭔가 어릴적 와본 물흐르는 꽃 겁내 많은.. 그런 정원인데 맑은 하늘이 보임, 아무도 없고 나 혼자 신나게 놈 뭔가 그런 느낌
뭔가 몽환적인 느낌도 들고, 어딘가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조성하는게 오모리 특유의 기괴한 분위기에 걸맞는 천재곡 같네요.. 잘 듣고 갑니다!
뭔가 일본어에 영어가 섞어서 더 몽환적이게 느껴지고 중간에 보컬로이드? 같은 목소리도 들려서 진짜 노래를
집중하면서 듣게됨
불면증 관련 노래가 공포게임이랑 만나면 이렇게 무서운 노래가 됩니다 여러분들.
오모리 갓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노래, 스토리, 게임방식 다 레전든데 아는 사람이 별로 없더라 진짜ㅠㅠㅠ 너무 억울함... 노래 말고 스토리 진짜 레전든데......... 노래 듣고 해보는 사람 많았으면 좋겠음 ㅠㅠㅠㅠㅠㅠ
근가요ㅜㅜ
오모리 게임 스토리 좀 알려주세요 해피엔딩 새드 엔딩 둘 다요
@@user-ml1lx6dp2t 엔딩 4개예요...
스포)
1. 굿엔딩 (진엔딩)
조건 - 보통 루트 - 오모리 전투 패배 - 굴하지 않음
바질과 전투하다 쓰러진 후, 오모리가 사라지고 병원에서 깨어남. 꿈속 친구들을 뒤로한 채 바질의 병실으로 가고, good morning이란 엔딩곡 (써니의 생각을 담은 노래)가 재생되며 마침.
2. 배드엔딩 (오야스미)
조건 - 보통 루트 - 오모리 전투 패배 - 항복
써니가 사라지고 병원 옥상에서 깨어남. 병원 옥상에서 투신 자살을 하며 이 영상 OST가 나오며 마침.
3. 히든 엔딩 (히키(히키코모리) 엔딩)
조건 - 켈의 나오라는 부탁 거절
이 영상에 나온 귀신과 함께 새 집으로 이사하며 마침.
4. 바질 자살 엔딩
조건 - 바질의 집에서 잠이 들었다 깼을 때, 바질의 방에 안 가고 잠에 듦
1) 잠에 깬 후, 바질의 방에 가면 바질은 칼을 배에 꽂은 채로 자살함. 집으로 가서 바로 잠에 청하면 히키엔딩과 같이 영상에 나온 귀신과 함께 이사함.
2) 집으로 가서 부엌 식칼을 들고 잠을 청하면 써니가 아침에 배에 칼을 꽂은 채로 자살함.
스토리는 여기 적긴 너무 길어서 온다람님 영상으로 짧게 보시는 거 추천드려요.
@@안현숙-e2c 감사합니다!
현실을 잊으려 만든 또다른 인격이 결국 내가 되어버려 현실에서 나를 없에고 진실을 묻은 채로 꿈속으로 영원히 잠든다... 오모리 앤딩에 정말 잘 맞는 노래같다...
죄악과 도피에 짓눌린 자의 말로
몽환과 환각속에서 나타나는 진실
실수와 실패의 의한 망각
착각과 믿음끝의 절망
백색과 흑색 사이 회색
가해자와 가해자 그러나 피해자
거울 뒤 머리카락
의식과 거짓속의 승리
장난과 싸움의 비극
절망과 동조의 희극
계단과 문의 공포
사랑과 희망과 외면의 행복한 망상
그 모든게 이 노래에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세상으로부터의 패배
이거 참 요약이 길어지지만 이것만큼 잘 줄인게 달리 없네요.
아 오모리에서 이 엔딩 볼 때 얼마나 참담했는지................... 오랜만이네요ㅋㅋㅋ
헉 예전부터 자주 듣던 곡이였는데.. 가사 해석이 올라오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까지 그냥 제 취향이여서 듣고만 있었는데 가사 보니까 딱 오모리랑 걸맞는 가사네요.. ㅠ 해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이런 노래 너무 좋다..
bo en(작곡가)님이 이번에 my time과 함께 발매한 앨범 **10주년** 기념으로 후속작을 내셨습니다!!
'bo en, PAS TASTA - Our Time'
이 노래 즐겁게 들어주신 분들은 꼭 들어보세요...!
(앨범 'Pale Machine'랑 'Pale Machine 2'도!)
진짜 Our time 노래 존좋......ㅠㅠㅠㅠㅠㅠㅠ 한국좀 와줬으면......🥹🥹🥹
심장이 두근두근 거리면서 심연속으로 빠지는 기분이네요
Close your eyes, you'll be here soon
이치니산시고훈
토키도키 혼토니 네타이
데노코도와도 데키나이
오야스미
오야스미
오야스미
오야스
오야스미 오야스미
Close eyes and you'll leave this dream
오야스미 오야스미
I know that it's hard to do
Days go by
쇼가나이
Moments pass
Shattered glass
Hands of time
Where's that chime?
In my head
I'll just
I'll just
I'll just
I'll just
Hands of time will wring my neck
Every little moment spells regret
But I don't have to feel this way
As a voices inside my head
오야스미
오야스미
오야스미
오야스
오야스미 오야스미
Close eyes and you'll leave this dream
오야스미 오야스미
I know that it's hard to do
오야스미 오야스미
Close eyes and you'll leave this dream
오야스미 오야스미
I know that it's hard to do
오야스미 오야스미
Close eyes and you'll leave this dream
오야스미 오야스미
I know that it's hard to do
노래 분위기가 드림코어 같기도 하고 기묘해서 저의 취향에 꼭 들어맞는 곡이네요ㅎㅎ 이번에도 심모씨님 덕분에 좋은 곡 알아가요!!🙈💕
기괴한 괴물이 마치 나한테 유혹하듯 노래를 부르며 중간중간 귀속에 속삭이는 기분이네요.
밝은데 은은하게 어두운.. 제 취향입니다🖤
와 ㅜㅜㅜㅜㅜ 2년전인가 진짜 좋아했는데 오랜만이다... 다시들어도 너무 좋다 ㅜㅜㅜ
불 꺼진 놀이동산을 돌아다니는 느낌이라는 말이 있던데 정말 그렇네요.
헐 비유 대박이네요 진짜 불 꺼진 놀이동산에 혼자 우뚝 서있는 것 같아요😊
진짜 지금보니 가사들이 하나하나 오모리의 핵심을 완전 꿰뚫는 가사들이라 소름돋는다... 해석본
스포주의
이 엔딩곡은 오모리가 진실을 마주하지 않고 꿈으로 도피가 아니라 진짜 '현실에서의 도피'를 해버리는 배드엔딩 주제곡인것을 생각하며 적었습니다.
0:08 하얀 세상으로 항상 도피하는 오모리
0:13 아무것도 못하고 계속 흘러가기만 하는 시간을 상징하기도 하지만, 4를 셀 때 '욘'이 아니라 죽음을 뜻하는 '시'를 사용하여 숫자를 셈.
0:20 꿈으로의 도피로가 아니라 진짜로 모든 걸 끝내고싶어
0:28 하지만 사죄하지 않고 무책임하게 죽고싶다고는 할 수 없어.
를 상징함과 동시에, 친구들에게 진실을 말할 수는 없음을 뜻하기도 함.
오모리와 써니와의 전투에서도 'You should just die'(넌 그냥 죽어야 돼)'라는 대사가 나오기 때문에.. 둘 의미 모두 동시에 상징하는 게 맞는 듯함.
0:34 죽음으로 회피하면 안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오모리의 머릿속에서 퍼지는 마리의 환청... 마리에 대한 죄의 압박감이 원망하는 목소리로 뒤바뀌어 그냥 죽음으로 갚으면 된다고 말하고 있음.
위에서 '오야스미'라는 게 꿈으로 도피하면 된다는 의미와 함께 모든 걸 끝내라는 의미를 상징한다는 걸 생각하면 마리의 환청이 죽어. 라고 지속해서 속삭이는 셈이라 소름돋음...
0:48 오야스미라고 말하는 숫자도 마리도 포함해서 각각 '4'번씩 울려퍼짐. 죽음을 상징하는 숫자지만 마리는 4를 결국 채우지 못함을 알 수 있음.
0:54 죽게되면 모든 걸 도피할 수 있을 거야.
1:01 스스로 목숨을 끊을 용기를 내는 게 힘들다는 건 알아.
(I know that it's hard to [do] )
1:05 죄악감으로 내가 죽어갈 동안 시간은 계속 흐르지만, 그것을 어찌할 수는 없어.
1:10 게임내에서 지속해서 거울을 등장시켜 친구들의 모습을 볼 수 있도록 연출했었는데 '깨진 유리'라고 함은 그들의 깨진 관계를 나타냄.
1:13 시계의 시침(*hands of time)이 흐른다는 이전 연출이 종소리로 바뀐 것으로 이제는 '때가 왔음'을 알 수 있음. 자신이 진실을 감당하고 살아가든, 그냥 죽어버리든 오모리는 둘 중 결정을 내려야함.
심지어는 '머리에서' 종소리가 들린 것이기에 자신의 즐겁고 행복하기만 했던 꿈에서의 도피가 12시가 됨으로 끝이 도래했음을 더욱 확실케함.
또 '어디서 나는거지?'라는 말로 오모리가 위치를 모른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현실도피적인 꿈을 끝내는 '종소리'는 오모리의 꿈속에서 바질을 뜻하는 듯함. 실제로 바질을 찾는 모험을 떠나야했기에. 1:16 하지만 결국 그 종소리는 바질도 무엇도 아닌 제 머릿속에서 진실을 마주하고 싶은 마음과 현실에서 도피하고 싶은 마음이 충돌하여 일어난 일임.
1:19 난 죽이려고 할 의도가 없었다는.. 그 사건에 대한 오모리의 진짜 마음. 이지만... 결국 더듬기만 할 뿐 끝말은 잇지 못함.
1:24 죄악감은 쌓여만가는데 시간은 계속 어쩔 수 없이 흘러가는 압박감을 뜻함.
(Hands!)로 유독 강조를 주는데 오모리의 '손'이 마리를 밀쳐서 죽인 원인이자 큰 트라우마라는 걸 생각하면
'Hands of time'은 시계시침 뿐만 아니라 '손으로 인한 시간'으로도 해석할 수 있음.
1:34 도피한 꿈에서의 순간들조차 가끔 후회를 알려주지만 (바질의 사진, 등등.. 잊으려 했던 진실.)
1:41 난 그걸 느낄 필요가 없어. (꿈에서 지워버린 바질, 보자마자 세상에서 삭제해버린 마리의 사진 이스터에그 등으로 진실을 회피함.)
1:49 그렇기에 더욱 머릿속에 울려퍼져
1:54 죽어.
근데 위에서도 말했듯 마리가 죽으라고 하는 환청은 4를 채우지 못하고 끝나는 것으로 진짜 마리가 자신에게 죽으라고만 하는 것이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음.
오히려 4를 채운 것은 자신의 머릿속에서 울려퍼지는 오모리의 자살을 부추기는 다른 환청.
이후 가사반복.
2:22 자살하는 게 어려울거라는 걸 알아.
그리고 배드엔딩 스토리대로 결국 뛰어내리는 오모리.
0:20 파트가 만약 0:28에서 '하지만 진실을 말할 수는 없다'는 파트로 해석하여 연계하게 되면
진짜 자고싶단게 죽고싶다는 것뿐만 아니라, 꿈으로의 도피세상이 아니라 정말 발 뻗고 자보고 싶다는 의미로도 해석할 수 있구나.. 원치않아도 자각몽을 꾸는 사람들이 피곤한 것처럼.
다중적인 의미 쩔엇다.... 다 맞는듯
여기서 말하는 오모리는 모두 써니입니다!
오모리 정시 출시 몇년 전에 소식 올라왔을 때
이 곡도 이미 나왔었어서 그 때부터 들었었는데
오모리 플레이 보고 기괴한 곡이구나 뒤늦게 앎
근데 모를 땐 마냥 멜로디 좋은 곡이라 등교할 때 마다 들었는뎁
bo en miss you 도 좋아했지
몽환적이고 좋았음
옛날에 유튜브에서 무슨 게임 프로젝트 노래 그런 걸로 들어봤었는데 그 게임이 오모리였군요 또 제대로 된 제목과 가사와 자막으로 다시 듣게되니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그쵸 원래 예정보다 한 5~6년 늦게 출시했대요..
@@kch_3 헉 진짜요? 그랬구나..ㅇ0ㅇ 게임 플레이 영상도 봤었는데 재밌었어요 ㅋㅋㅋ
좋아했던 노랜데 다시 들어도 좋네요ㅜㅜ 감사합니다!
무서워서 1일차때 문 안열어줬다가 바로 오모리 루트타서 멘탈 탈탈 털렸던 게임...
베드엔딩:인간이 가장 큰 선택을 한다는 110,000m 병원탑 훈련 체험
이거 꼭 이어폰 끼고 들으세요..이어폰 끼고 들으면 진짜 극락임..특히 후렴부분 개 좋아요
ㅋㅋㅋ…배드엔딩 보고 난 다음에 한동안 들으면 토할 거 같아서 못들었지만 노래 자체는 정말 좋죠….오히려 게임 시작하기 전에 더 자주 들었던…..
와 이거 가사 진짜 궁금했는데 !! 뭔가 기괴하면서 신비로운 이 느낌ㅠㅠ 되게 놀이동산이랑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어요
다시 들어도 너무 좋네요
오야스미가 잘자라는 뜻도 있지만 직역하면 쉬다, 쉬러가다 이런 뜻인데 오야스미를 말할 수 없다는게 그러면 딱 이해가 됨
주인공은 잠을 자면서도 차마 쉬러 갈 수 없었으니까
진짜 살면서 했던 호러블리 게임중 이게 최고인듯..
와 이 노래였구나 너무 쩌네요ㅠㅜ
명곡소개 감사합니다 ❤️ 잘 듣고 가용
자기 전에 asmr 들으려다 손가락이 잘못 눌러서 이 영상 누르게 됐는데 무서워서 댓글만 남기고 갑니다 아침에 다시 올게요 왜 이렇게 소름돋지
원래 그런 게임이여서 그래요~!
이 노래 트레일러가 나올 당시부터 발매를 쭉 기다렸는데 과연 너무 재밌었어요
좋아하는 노래인데 해석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
이 노래 듣고서 오모리 겜 만든거 아니냐... 이게 어케 자체 제작이 아니야 ㅠㅠ
이분은 그냥 귀가 너무 좋은듯
채널에 좋은 노래만 있어ㅠㅠㅠ
헐 이 노래를 올려주시다니ㅜㅜ 너무 좋아요
와 오모리영상 진짜 레전드다
진짜 노래 너무 좋다ㅠㅠ
오모리 보고 생각나서 계속 들으러 옴 예전에 밈 유행할 때 만들려고 들어봤던 노랜데 다시 들어도 개띵곡임 노래 레전드다
아 오모리 처음 알았고 한때 진짜 빠졌었는데.. 갓작이다…
이 노래 너무 멋져요... 기분이 안 좋은데 위안이 되고 여유가 생기나요???? 그런 분위기??? 몰라 그냥 멋져ㅋㅋㅋㅋ
가사랑 분위기가 너무 와닿고 좋음.. 소름끼치면서 오싹해지는 기분
노래 개좋다 요즘에 이거밖에 안 듣고..후유증 오지고..그냥 사랑해…..
노래부터 스토리 까지 걍 다 메인 같애
게임을 다 하고 이 노래를 들으면 기분이 이상함
설명할수가 없는 불안한 느낌인데 편안해지는 느낌
헐 저 이거 계속 찾던노래인데..사랑해요
오모리 ost일줄은 몰랐네요 세상에!
아니 멜로디는 겁나좋은데 가사랑 분위기가 진짜 미쳤네...;;
이거 진짜 오랜만이다 ㅋㅋ
간질간질한 공포 이런식의 노래 너무 젛아요🥲
진짜좋다… 너무좋다…
이 노래 오모리 나오기 전부터 정말 좋아했는데
게임 나와서 역주행한 것 정말 기쁨🥹
노래 너무좋아요💓
진짜 이거 하필이면 왜 밤에 뜨냐
악몽꿨다..
엔딩때 이 노래 나오는게 진짜 소름이 쫙돋음ㄹㅇ 갓곡이다진짜
매일 자기전에 자장가 대용으로 듣고 잡니다.. 생각보다 잠 잘옵니다..
기괴하면서 신비한 판타지 동화에 나올 것 같은 노래...
진짜 비유 찰떡이죠.....
10년전 노래지만 지금노래를 뛰어넘었어 지금 몇세기는 뛰어넘은듯…
반전이 충격이였지... 크게 유명해지지 않은게 신기할정도
아 이 노래 번역 감사해요!
2019년? 정도인가... 애니메이션 meme로 처음 접하게 되었던 노래인데 정말 취향저격 당해버려서 한동안 이 노래만 들었었거든요. 근데 이게 ost 였다니... 노래 이름은 몰랐었거든요, 썸네일 보고 홀려서 들어왔는데 제가 즐겨 들었던 그 노래라서 조금 반가웠어요. 영상 잘 봤습니다! 구독 박고 자주 들를게요.
ㄹㅇ... 오모리 엔딩중에 난 이 엔딩이 젤 좋더라고....
제가 좋아하는 노래 다뤄주셔서 기분 째지네요>
이게 오모리 ost엿구나.. 알게되니까 갑자기 확 소름돋고 진짜잘어울리믄노래같아
프사 애니 이름좀 알려주실 수 있나요 ㅜㅜ
원본도 있어요!
오모리가 뭔가용..??
@@응너는굿이에요 게임 이름이용
@@응너는굿이에요그리고 이 노래는 오모리의 배드엔딩 노래에요
...최근에 엔딩 보고 들으니 꽤나 슬프군요
이게임이 사람 미치게 하는거가 공포 힐링 우울 기쁨 등 진짜 샐수도 없이 분위기가 바뀌는데 몰입감이랑 연출이 미쳐서 감정이입 되니깐 감정이 매마름
하 뭐야 이건 또 우연히 본 영상인데 내가 모르는 노래가 세상에 너무 많아!!!!!!!😢❤
아.. 투신엔딩 보고 왔는데.. 진짜 투신엔딩 분위기랑 어울린다..
옛날에 어렸을때 틱톡으로 잠깐 듣긴 했는데 노래로 있구나..심지어 난 영어인줄 알았는데 2국어였어..세상에..엄청 자연스럽네
초반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오야아아~스미 이러는게 지혼자 신나서 아무도 없는데서 떠드는거 같다
너무 아름다워요
와 이거 오에스티엮구나? 예전에 밈 보면서 노래 좋다고 생각햇엇는데…
오랜만에 들어도 좋다..갓겜
이거 들을때마다 떨어지는 오모리를 상상함 너무 기괴하고 섬뜩한데 그게 또 묘미지
노래 좋다ㅣ어릴때 좀 자주 들었던것 같은데ㅋㅋㅋㅋ
캬 드디어 이거 자막보네 대체 중간에 가사 뭔가했더니 일본어구나..
틱톡에서 하이라이트 부분만 들어봤는데, 원본을 들어보니 훨씬 좋네요.. 심모씨님은 진짜 편집도 잘하고 숨겨진 좋은 띵곡을 잘 찾으시는 것 같아요.. 진심으로 맨날 봐요❤️❤️ 진짜 매일 띵곡 찾아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영원히 전 심모씨님의 팬이에요 항상 응원하고 화이팅 합시다!❤️🔥❤️🔥
으앗😆😆 너무 감사드려요🫶🫶
오모리꺼 였구나..와아..
밈 만들어본사람은 모를수가없는 이노래。。오모리 오엣티엿구나。。。。
노래 진짜 미친사람이 만든거같아서 너무좋음진짜미친사람같음 작곡가가 자기도 완성하고 찢었다 ㅋㅋ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