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전 중동지방 관습, 종교 경전에 등극, 현실에 심각한 문제 인데도. 이것은 맹목적, 무엇이건, 무조건적 울 생각을지배는, 지금도 님,나는 "외치고있다! 무엇이 님,나를 이렇게 만들었는가? 무엇이건 셩경은 모두 절대적이라고 울을 세뇌시키었는가? 이게 분명 무지한데도, 종교란 무엇인가? 종교는 대단한 power가 울을 지배서다. 미국에서,
중요한 포인트는 빠지셨네요. ■ 여호와의 언약 복을 주시고 -> 상속자 지명 -> 이름 개명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언약을 말씀하신 내용을 보면 지금까지 4번 나옵니다. 1. (창 12:1~3) 복을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 명령 :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겠다 -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겠다 -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복을 주겠다 -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저주하겠다 2. (창 15:1~7) 상속자를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 말씀 :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네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라 -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 이 땅(가나안 땅)을 네게 주어 소유를 삼게 하려고 갈대아인의 우르에서 이끌어 냈다 3. (창 17:1~8) 아브람에서 아브라함으로 개명하겠다고 하셨습니다. - 말씀 : (아브람이 99세 때)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 이름을 아브람이라 하지 아니하고 아브라함이라 함.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됨) - 번성하게 하여 네게 민족들이 나게 하며 왕들이 네게로부터 나오게 하겠다 - 아브라함과 대대 후손 사이에 영원한 언약을 세워 네 후손의 하나님이 되겠다 - 아브라함과 후손이 거류하는 가나안 온 땅을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겠다 - 명령 : 너는 내 언약을 지키고 네 후손도 대대로 지키라 4. (창 17:15~18) 사래에서 사라로 개명하겠다고 하셨습니다. - 말씀 : 네 아내 사래는 이름을 사래라 하지 말고 사라라 하라 - 복을 주어 아들을 낳게 하며 민족의 어머니가 되게 하겠다. (민족의 여러 왕이 나옴) ■ 이름 뜻 아브람 (뜻 : 존귀한(고귀한) 아버지, 높은 아버지) , 아브라함 (뜻 : 열국의 아버지, 많은 국민의 아버지) 사래 (뜻 : 왕녀, 여왕) , 사라 (뜻 : 여왕, 여주인) 야곱 (뜻 : 뒤에 있다, 발꿈치를 잡다, 밀어젖히다, 속여 넘기다, 발뒤꿈치를 잡은 자) , 이스라엘 (뜻 : 하나님과 겨루어 이김) *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사래 이름을 개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이번 창세기 17장에서는 이름을 개명한 내용이 핵심 포인트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람’의 이름을 ‘아브라함’으로 ‘사래’를 ‘사라’로 그리고 후에 나올 ‘야곱’을 ‘이스라엘’로 바꾸어 부르셨습니다. 왜 이름을 바꾸어서 부르셨을까요? 이름은 사람을 부르는 단순한 호칭 이상의 것으로, 그 사람의 성격과 생애를 반영하고 더 나아가 미래를 예견하는 역할도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람’(큰 아버지)의 이름을 ‘아브라함(열국의 아버지)로 고쳐 부르신 것도 아브라함에게 하신 약속을 이루어 쥔다는 것을 미리 보여 주신 것을 의미합니다. (창 17:5) 하나님께서 야곱의 이름을 이스라엘로 바꾸신 것은 ‘이스라엘’ 이란 새 이름 속에 메시아의 언약이 내포되어 있음을 아려 주신 것입니다. (창 35:10~12) 우리도 예수님을 믿는 순간 우리의 이름이 그리스도인으로 바뀌어집니다 (고후 5:17) 고린도후서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 이스마엘 낳은 후 13년 (창 16:16~17:1) 말씀을 보면 아브람이 팔십육 세 였더라 아브람이 구십 구 세 때에 여호와께서 나타나서 이르시되. 저는 이 말씀을 읽고서 하나님께서 13년동안 무슨 뜻을 세우실려고 계획하고 계셨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너에게 자손을 주겠다 하고서 13년 동안 침묵하신거 아닙니다. (침묵이란 아무 말도 없이 잠잠히 있다. 또는 일의 진행 상태가 멈추다.) 의미로서 하나님은 매일 일하고 계십니다. 가만히 있으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13년 동안 무슨 계획을 세우실려고 일을 하고 계시다가 이제 하나님의 뜻을 이룰 때가 되어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신겁니다. 아브람을 부르시고 제일 먼저 하시는 말씀이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13년 동안 아브람과 사래는 그냥 있었을까요?? 생각을 해보는데. 사래 입장에서는 13년 동안 자식을 낳기 위해서 몇 번이나 시도를 했을겁니다. 그러나 사래는 임신을 하지 못한겁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제 때가 되었다 아브람을 불러서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고 하신겁니다. (전능한? 어떤 일이든 하지 못하는 것이 없음. 무슨 일이든지 능히 할 수 있는 절대적인 능력) 하나님은 어떤 일이든 하지 못하는 것이 없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아브람에게 나는 무슨 일이든 하지 못하는 것이 없는 하나님이니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라고 말씀하신겁니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그것을 이루어 완전하라라는 겁니다. (창 16:9~21) 염소와 암소와 산비둘기, 집비둘기 새끼를 가져와서 중간을 쪼개고 언약까지 하셨는데. 언약이나 계약을 맺고 지키겠다고 하셨는데.. 약속을 이행하지 않으면 쪼개진 제물처럼 쪼개짐을 당해야 하는데 완전하신 하나님께서 그냥 있을리는 없죠 그래서 13년 동안 침묵하고 계신 것은 아닙니다. Wait 인거죠.. 기다린거죠.. 그 때가 올 때까지 계획한 일을 하면서 기다리신거죠. 아브람에게 별처럼 수 많은 자손들을 주겠다고 하셨는데.. 계획대로 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리겠어요? ■ 언약을 지켜라. 너의 후손들도 언약을 지켜라. 그리고 약속을 이행하지 않으면 안될만큼 하나님과 아브라함 큰 언약을 하신거죠 (창 17:1~2)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너를 크게 번성하게 하리라 이제 아브라함은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행하기만 하면 되는거에요 그러면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니 무슨 일이든 하지 못하는 것이 없으시는거죠 (창 17:2,4)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사이에 두어, 내 언약이 너와 함께 있으니 아브람 이 언약을 받기만 하면 되는거에요. (창 17:4~5) 너는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될지라. 아브라함이라 하여 너를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되게 함이라 이제는 아브람이 아브라함으로 이름이 바뀌면서 아브라함에게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될것이다고 말씀하시는거죠. 이름이 바뀌었으니 너는 너의 몸에서 나는 아들이 생길것이다고 합니다. 또 한번 더 언약을 하시죠. 아브라함과의 언약 뿐만 아니라 아브라함 후손까지 언약을 하겠다고 하십니다.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될려면 후손들이 많이 필요하므로. 아브라함 후손까지 언약을 하겠다고 하신거에요. (창 17:7) 내 언약을 나와 너 및 네 대대 후손 사이에 세워서 영원한 언약을 삼고 네 후손의 하나님이 되리라 (창 17:9) 그런즉 너는 내 언약을 지키고 네 후손도 대대로 지키라 이제는 끝났다. 너는 내 말대로 하면 너는 자손이 생길것이고, 그 자손도 내 말대로 하면 자손이 생길 것이다. 이 것은 하나님 말씀이니 명심하고 지키라고 합니다. ■ 언약의 표징(언약을 지키겠다는 상징) - 할례 (창 17:10) 남자는 다 할례를 받으라 이것이 나와 너희와 너희 후손 사이에 지킬 내 언약이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모든 남자들은 내 언약을 지키기 위해 할례를 하라고 명하십니다. 아브라함은 이 명령을 바로 받아들이고 할례를 하죠 - 할례 : 모든남자(자손, 이방 사람에게서 돈으로 산 자)는 난 지 8일만에 다 할례를 받음. - 언약의 표징 : 포피를 베어라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의 언약 - 무할례 : 할례(포피를 베지 않으면)를 받지 않으면 내 언약을 배반함으로 끊어지리라. ■ ■ 할례 ■ ■ 남성 음경의 포피(성기 귀두를 덮고 있는 살갗)를 절제하는 의식 하나님과 아브라함 사이에 체결된 언약의 증표로 제정된 의식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되시고 그들은 특별히 선택되어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으로서 오직 하나님만을 예배하고 복종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스라엘 모든 남자아이에게는 태어난 지 9일 만에 할례식 (창 17:2, 레 12:3) 할례의 중요성 때문에 안식일에도 허용 됨 (요 7:22~23) 외국인, 나그네, 개종한 자는 할례를 통해 언약 공동체의 일원이 됨 (출 12:48) 출애굽 이후 40년 광야 생활 동안 계속 행진해야 하므로 광야에 태어난 아이들은 할례를 행할 수 없엇고 가나안 땅에서 들어가 곧바로 여호수아 주도로 할례 함 (수 5:2~5) 할례의식은 하나님이 명령하신 대로 행 함 (창 21:4) 그 집안의 가장에 의해 실시 (창 17:23), 간혹 모친의 손에 행해지기도 함 (출 4:25) 무할례자는 언약 공동체 끊어짐 (창 17:14, 삿 14:3, 삿 15:18, 삼상 14:6, 사 52:1) 신약 시대에 이르러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 공로를 믿는 믿음 안에서 율법이 정한 한시적인 제도인 할례의 종결(폐지) 선언 됨 (행 15:5~29, 롬 3:30, 롬 4:9~11, 고전 7:18~19, 갈 2:3~4, 갈 5:2~11, 갈 6:12, 엡 2:11, 15, 골 2:11, 골 3:11) 초대교회 당시 과도기적 상황에서 방편상 할례가 행해지기도 함 (행 16:3) 구원과 관련된 할례의 효력은 철저히 부인 (고전 7:18~19) 예수 안에서는 할례나 무할례가 효력 없고 오직 믿음 뿐 (갈 5:6) 오직 예수 안에서 새로 지으심을 받아야 할 뿐임을 강조 (갈 6:15) 할례를 육체의 자랑거리로 삼는 것 (갈 6:13)을 삼갈 것을 명함. 할례받아야 구원을 얻는 다는 생각 (행 15:1)을 삼갈 것을 명함. 표면적 육신의 할례가 진정한 할례라고 생각하는 것 (롬 2:28)을 삼갈 것을 명함. 참된 할례는 마음 가죽을 베는 것 (렘 4:4), 곧 마음에 하는 것 (신 10:16, 롬 2:29) 그것이 곧 그리스도의 할례(그리스도로 인해 거듭나고 구원받음)라 함 (갈 5:2, 골 2:11) 손으로 하지 않는 할례가 있다 (골 2:11) 예수께서도 할례를 받으심으로 할례로 대표되는 유대의 율법에 순종하셨다 (롬 15:8) ■ 사래 이름을 사라로 바꾸라고 명함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언약대로 모든 것을 하겠다고 하셨어요. 언약도 순서가 있죠. 1. 복을 주시고 (땅과 모든 소유물, 수 많은 후손 등) 2. 상속자 지명 (상속자는 반드시 네 몸에서 나는 자) 3. 아브라함 이름 개명 (큰 아버지에서 열국의 아버지로) 4. 할례 (후손까지 언약을 지키겠다고 하셨으니 모든 남자는 다 할례를 받게 하심) 5. 사라 이름 개명 (아브라함 자손을 낳기 위해 사라 이름도 개명하라고 함) (창 17:16) 복을 주어 아들을 낳게 하며 민족의 어머니가 되게 함 (민족의 여러 왕이 나옴) (창 17:17) 아브라함이 엎드려 웃으며 마음속으로 아들을 낳기 위해서 그렇게 노력을 했는데도 아들이 안 생기는데 어떻게 내가 아들을 낳을 수 있을까.. 그리고 내 나이가 몇인데 내가 산다면 얼마나 살거라고 이제 늙어서 기운도 없는데 어떻게 아들을 낳을까 하고 웃는 아브라함. 사라의 여 종 하갈이 내 씨를 받아 이스마엘을 낳았으니 이 아이라도 잘 키워서 살기 원한다고 합니다. (창 17:19~20) 그러나 전능하신 하나님은 말씀하시죠. - 네 아내 사라가 네게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이삭이라 하라 - 이삭과 내 언약을 세워 후손에게 영원한 언약이 되겠다고 약속하십니다. - 그리고 이스마엘 대해서는 아브라함이 이스마엘에게 복을 주겠다고 하셨으니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들은대로 복을 주어 매우 크게 생육하고 번성하게 하십니다. - 이스마엘 통해서 열두 두령(우두머리, 족장)을 낳으리니 큰 나라가 되게 하십니다. ■ 내년 이 시기에 언약을 세우겠다고 하심 그리고 내년 이 시기에 다시 언약을 세우러 오시는거죠. (창 17:21) 내 언약은 내가 내년 이 시기에 사라가 네게 낳을 이삭과 세우리라 창 18장 보면 2절을 보면 눈을 들어 본즉 사람 셋이 맞은편에 서 있는 지라 그가 그들을 보자 달려 나가 영접하며..
정말 감사합니다!!! ❤ 성경을 재밌고 쉽게 이해할 수 있기는 처음입니다
밤에 조용히 혼자 보기 좋은것같아용^^♡
넘넘감사해요~~^^ 밤에 보시고 주무시면 넘나 거룩한밤♡ ㅋㅋㅋ
젊은 女이 "할례"를? 성경 수 많은 사례중에 "포경 수술"를 님께서 선택한게 매우 흥미롭다!? 해외에서,
2000년 전 중동지방 관습, 종교 경전에 등극, 현실에 심각한 문제 인데도. 이것은 맹목적, 무엇이건, 무조건적 울 생각을지배는, 지금도 님,나는 "외치고있다! 무엇이 님,나를 이렇게 만들었는가? 무엇이건 셩경은 모두 절대적이라고 울을 세뇌시키었는가? 이게 분명 무지한데도, 종교란 무엇인가? 종교는 대단한 power가 울을 지배서다. 미국에서,
중요한 포인트는 빠지셨네요.
■ 여호와의 언약
복을 주시고 -> 상속자 지명 -> 이름 개명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언약을 말씀하신 내용을 보면 지금까지 4번 나옵니다.
1. (창 12:1~3) 복을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 명령 :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겠다
-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겠다
-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복을 주겠다
-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저주하겠다
2. (창 15:1~7) 상속자를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 말씀 :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네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라
-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 이 땅(가나안 땅)을 네게 주어 소유를 삼게 하려고 갈대아인의 우르에서 이끌어 냈다
3. (창 17:1~8) 아브람에서 아브라함으로 개명하겠다고 하셨습니다.
- 말씀 : (아브람이 99세 때)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 이름을 아브람이라 하지 아니하고 아브라함이라 함.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됨)
- 번성하게 하여 네게 민족들이 나게 하며 왕들이 네게로부터 나오게 하겠다
- 아브라함과 대대 후손 사이에 영원한 언약을 세워 네 후손의 하나님이 되겠다
- 아브라함과 후손이 거류하는 가나안 온 땅을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겠다
- 명령 : 너는 내 언약을 지키고 네 후손도 대대로 지키라
4. (창 17:15~18) 사래에서 사라로 개명하겠다고 하셨습니다.
- 말씀 : 네 아내 사래는 이름을 사래라 하지 말고 사라라 하라
- 복을 주어 아들을 낳게 하며 민족의 어머니가 되게 하겠다. (민족의 여러 왕이 나옴)
■ 이름 뜻
아브람 (뜻 : 존귀한(고귀한) 아버지, 높은 아버지)
, 아브라함 (뜻 : 열국의 아버지, 많은 국민의 아버지)
사래 (뜻 : 왕녀, 여왕)
, 사라 (뜻 : 여왕, 여주인)
야곱 (뜻 : 뒤에 있다, 발꿈치를 잡다, 밀어젖히다, 속여 넘기다, 발뒤꿈치를 잡은 자)
, 이스라엘 (뜻 : 하나님과 겨루어 이김)
*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사래 이름을 개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이번 창세기 17장에서는 이름을 개명한 내용이 핵심 포인트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람’의 이름을 ‘아브라함’으로 ‘사래’를 ‘사라’로
그리고 후에 나올 ‘야곱’을 ‘이스라엘’로 바꾸어 부르셨습니다.
왜 이름을 바꾸어서 부르셨을까요?
이름은 사람을 부르는 단순한 호칭 이상의 것으로, 그 사람의 성격과 생애를 반영하고 더 나아가 미래를 예견하는 역할도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람’(큰 아버지)의 이름을 ‘아브라함(열국의 아버지)로 고쳐 부르신 것도 아브라함에게 하신 약속을 이루어 쥔다는 것을 미리 보여 주신 것을 의미합니다. (창 17:5)
하나님께서 야곱의 이름을 이스라엘로 바꾸신 것은 ‘이스라엘’ 이란 새 이름 속에 메시아의 언약이 내포되어 있음을 아려 주신 것입니다. (창 35:10~12)
우리도 예수님을 믿는 순간 우리의 이름이 그리스도인으로 바뀌어집니다 (고후 5:17)
고린도후서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 이스마엘 낳은 후 13년
(창 16:16~17:1) 말씀을 보면 아브람이 팔십육 세 였더라 아브람이 구십 구 세 때에 여호와께서 나타나서 이르시되.
저는 이 말씀을 읽고서 하나님께서 13년동안 무슨 뜻을 세우실려고 계획하고 계셨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너에게 자손을 주겠다 하고서 13년 동안 침묵하신거 아닙니다.
(침묵이란 아무 말도 없이 잠잠히 있다. 또는 일의 진행 상태가 멈추다.) 의미로서
하나님은 매일 일하고 계십니다. 가만히 있으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13년 동안 무슨 계획을 세우실려고 일을 하고 계시다가 이제 하나님의 뜻을 이룰 때가 되어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신겁니다.
아브람을 부르시고 제일 먼저 하시는 말씀이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13년 동안 아브람과 사래는 그냥 있었을까요?? 생각을 해보는데. 사래 입장에서는 13년 동안 자식을 낳기 위해서 몇 번이나 시도를 했을겁니다. 그러나 사래는 임신을 하지 못한겁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제 때가 되었다 아브람을 불러서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고 하신겁니다.
(전능한? 어떤 일이든 하지 못하는 것이 없음. 무슨 일이든지 능히 할 수 있는 절대적인 능력)
하나님은 어떤 일이든 하지 못하는 것이 없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아브람에게 나는 무슨 일이든 하지 못하는 것이 없는 하나님이니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라고 말씀하신겁니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그것을 이루어 완전하라라는 겁니다.
(창 16:9~21) 염소와 암소와 산비둘기, 집비둘기 새끼를 가져와서 중간을 쪼개고 언약까지 하셨는데.
언약이나 계약을 맺고 지키겠다고 하셨는데.. 약속을 이행하지 않으면 쪼개진 제물처럼 쪼개짐을 당해야 하는데 완전하신 하나님께서 그냥 있을리는 없죠
그래서 13년 동안 침묵하고 계신 것은 아닙니다.
Wait 인거죠.. 기다린거죠.. 그 때가 올 때까지 계획한 일을 하면서 기다리신거죠.
아브람에게 별처럼 수 많은 자손들을 주겠다고 하셨는데.. 계획대로 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리겠어요?
■ 언약을 지켜라. 너의 후손들도 언약을 지켜라.
그리고 약속을 이행하지 않으면 안될만큼 하나님과 아브라함 큰 언약을 하신거죠
(창 17:1~2)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너를 크게 번성하게 하리라
이제 아브라함은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행하기만 하면 되는거에요 그러면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니 무슨 일이든 하지 못하는 것이 없으시는거죠
(창 17:2,4)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사이에 두어, 내 언약이 너와 함께 있으니
아브람 이 언약을 받기만 하면 되는거에요.
(창 17:4~5) 너는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될지라. 아브라함이라 하여 너를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되게 함이라
이제는 아브람이 아브라함으로 이름이 바뀌면서 아브라함에게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될것이다고 말씀하시는거죠. 이름이 바뀌었으니 너는 너의 몸에서 나는 아들이 생길것이다고 합니다.
또 한번 더 언약을 하시죠. 아브라함과의 언약 뿐만 아니라 아브라함 후손까지 언약을 하겠다고 하십니다.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될려면 후손들이 많이 필요하므로. 아브라함 후손까지 언약을 하겠다고 하신거에요.
(창 17:7) 내 언약을 나와 너 및 네 대대 후손 사이에 세워서 영원한 언약을 삼고 네 후손의 하나님이 되리라
(창 17:9) 그런즉 너는 내 언약을 지키고 네 후손도 대대로 지키라
이제는 끝났다. 너는 내 말대로 하면 너는 자손이 생길것이고, 그 자손도 내 말대로 하면 자손이 생길 것이다. 이 것은 하나님 말씀이니 명심하고 지키라고 합니다.
■ 언약의 표징(언약을 지키겠다는 상징) - 할례
(창 17:10) 남자는 다 할례를 받으라 이것이 나와 너희와 너희 후손 사이에 지킬 내 언약이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모든 남자들은 내 언약을 지키기 위해 할례를 하라고 명하십니다.
아브라함은 이 명령을 바로 받아들이고 할례를 하죠
- 할례 : 모든남자(자손, 이방 사람에게서 돈으로 산 자)는 난 지 8일만에 다 할례를 받음.
- 언약의 표징 : 포피를 베어라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의 언약
- 무할례 : 할례(포피를 베지 않으면)를 받지 않으면 내 언약을 배반함으로 끊어지리라.
■ ■ 할례
■ ■
남성 음경의 포피(성기 귀두를 덮고 있는 살갗)를 절제하는 의식
하나님과 아브라함 사이에 체결된 언약의 증표로 제정된 의식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되시고 그들은 특별히 선택되어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으로서 오직 하나님만을 예배하고 복종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스라엘 모든 남자아이에게는 태어난 지 9일 만에 할례식 (창 17:2, 레 12:3)
할례의 중요성 때문에 안식일에도 허용 됨 (요 7:22~23)
외국인, 나그네, 개종한 자는 할례를 통해 언약 공동체의 일원이 됨 (출 12:48)
출애굽 이후 40년 광야 생활 동안 계속 행진해야 하므로 광야에 태어난 아이들은 할례를 행할 수 없엇고 가나안 땅에서 들어가 곧바로 여호수아 주도로 할례 함 (수 5:2~5)
할례의식은 하나님이 명령하신 대로 행 함 (창 21:4)
그 집안의 가장에 의해 실시 (창 17:23), 간혹 모친의 손에 행해지기도 함 (출 4:25)
무할례자는 언약 공동체 끊어짐 (창 17:14, 삿 14:3, 삿 15:18, 삼상 14:6, 사 52:1)
신약 시대에 이르러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 공로를 믿는 믿음 안에서 율법이 정한 한시적인 제도인 할례의 종결(폐지) 선언 됨 (행 15:5~29, 롬 3:30, 롬 4:9~11, 고전 7:18~19, 갈 2:3~4, 갈 5:2~11, 갈 6:12, 엡 2:11, 15, 골 2:11, 골 3:11)
초대교회 당시 과도기적 상황에서 방편상 할례가 행해지기도 함 (행 16:3)
구원과 관련된 할례의 효력은 철저히 부인 (고전 7:18~19)
예수 안에서는 할례나 무할례가 효력 없고 오직 믿음 뿐 (갈 5:6)
오직 예수 안에서 새로 지으심을 받아야 할 뿐임을 강조 (갈 6:15)
할례를 육체의 자랑거리로 삼는 것 (갈 6:13)을 삼갈 것을 명함.
할례받아야 구원을 얻는 다는 생각 (행 15:1)을 삼갈 것을 명함.
표면적 육신의 할례가 진정한 할례라고 생각하는 것 (롬 2:28)을 삼갈 것을 명함.
참된 할례는 마음 가죽을 베는 것 (렘 4:4), 곧 마음에 하는 것 (신 10:16, 롬 2:29) 그것이 곧 그리스도의 할례(그리스도로 인해 거듭나고 구원받음)라 함 (갈 5:2, 골 2:11)
손으로 하지 않는 할례가 있다 (골 2:11)
예수께서도 할례를 받으심으로 할례로 대표되는 유대의 율법에 순종하셨다 (롬 15:8)
■ 사래 이름을 사라로 바꾸라고 명함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언약대로 모든 것을 하겠다고 하셨어요.
언약도 순서가 있죠.
1. 복을 주시고 (땅과 모든 소유물, 수 많은 후손 등)
2. 상속자 지명 (상속자는 반드시 네 몸에서 나는 자)
3. 아브라함 이름 개명 (큰 아버지에서 열국의 아버지로)
4. 할례 (후손까지 언약을 지키겠다고 하셨으니 모든 남자는 다 할례를 받게 하심)
5. 사라 이름 개명 (아브라함 자손을 낳기 위해 사라 이름도 개명하라고 함)
(창 17:16) 복을 주어 아들을 낳게 하며 민족의 어머니가 되게 함 (민족의 여러 왕이 나옴)
(창 17:17) 아브라함이 엎드려 웃으며 마음속으로
아들을 낳기 위해서 그렇게 노력을 했는데도 아들이 안 생기는데 어떻게 내가 아들을 낳을 수 있을까.. 그리고 내 나이가 몇인데 내가 산다면 얼마나 살거라고 이제 늙어서 기운도 없는데 어떻게 아들을 낳을까 하고 웃는 아브라함.
사라의 여 종 하갈이 내 씨를 받아 이스마엘을 낳았으니 이 아이라도 잘 키워서 살기 원한다고 합니다.
(창 17:19~20) 그러나 전능하신 하나님은 말씀하시죠.
- 네 아내 사라가 네게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이삭이라 하라
- 이삭과 내 언약을 세워 후손에게 영원한 언약이 되겠다고 약속하십니다.
- 그리고 이스마엘 대해서는 아브라함이 이스마엘에게 복을 주겠다고 하셨으니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들은대로 복을 주어 매우 크게 생육하고 번성하게 하십니다.
- 이스마엘 통해서 열두 두령(우두머리, 족장)을 낳으리니 큰 나라가 되게 하십니다.
■ 내년 이 시기에 언약을 세우겠다고 하심
그리고 내년 이 시기에 다시 언약을 세우러 오시는거죠.
(창 17:21) 내 언약은 내가 내년 이 시기에 사라가 네게 낳을 이삭과 세우리라
창 18장 보면 2절을 보면 눈을 들어 본즉 사람 셋이 맞은편에 서 있는 지라 그가 그들을 보자 달려 나가 영접하며..
이정도면 성경사전같은거 편찬하셔야하는거아닌가요? ㅎㅎㅎ 정말 짱이십니다👍👍👍 목사님들도 이정도로는 모르실꺼같아요~~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