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시빌워 보면서 이게 히어로영화 수준의 스토리가 맞나? 이런생각이 계속 들었음 일단 스토리연계가 기존 마블영화보다 압도적으로 자연스럽고 탄탄함 그렇다고 액션이 딸리는것도아님 역대 마블 영화들중에 히어로들의 능력을 가장 잘 살리고 타격감을 가장 잘 살린 영화같음 각 케릭터들 장비활용하는거보면 진짜 감탄밖에 안나옴 모든면에서 만족할만한 영화임 진짜 대박
+rohmoodarkjota 그동안 함께 싸워왔던 전우인데 협정에대한 정치적인 입장차로 서로 죽일듯이 싸우게 되면 그게 오히려 더 부자연스러울듯 싶어요. 그래서 도중에 버키잡힌뒤에 루즈벨트펜들고 화해하고 협정도 할것처럼 연출했었죠.. 오히려 후반부엔 사적인걸로 넘어가면서 '서로 이해하면서도 싸울수밖에 없게되는'게 더 좋았달까...정치적인 입장차도 전작들의 일들때문에 이해가 되구요. 아이언맨은 직설적으로 말하는걸 좀 부끄러워해서 이것저것 핑계를 대지만, 소코비아사태(울트론)가 자신때문에 일어난거나 마찬가지이기때문에 누구보다도 죄책감을 느끼고있고, 캡아는 실드-히드라일때문에 국가권력이나 단체에 귀속되어지는걸 기피하고 스스로 믿고 책임을 져야한다고 하죠. 양쪽다 희생자들에 대해 책임감을 느끼고 책임을 지려하는데 방식이 다르구요. 둘다 옳구요. 버키일이 터지면서 캡아는 친구인 버키를 구하려고도 하고 버키가 한일에 대해서 자유의지가 없었기때문에 버키가 한일이 아니다라며 감싸죠...개인감정차라 하셨는데 그것도 맞지만 협정에서 정치적인 입장차의 축소판이나 마찬가지이기도 해요.영화 초반부에 캡아는 우리가 사람들을 구하긴 하지만, 모든 사람을 다 구할 순 없다. 하지만 죄책감을 딛고 일어서지 못하면 다음엔 아무도 구할 수 없을거다. 우리 스스로 책임을 져야한다는식으로 말을하는데저런 캡아의 말에 토니쪽 입장을 포장하면: 그런말들을 희생된자들 가족들이나 당사자들 앞에서 해보라, 그게 설득력이 있겠는지..라는식인데 이걸 그대로 버키와 토니와 캡아의 일로 끌고가면 --> 토니 부모님의 원수 버키, 캡아는 버키가 친구이기도 하지만 예전의 버키는 버키가 아니었다며 보호, 하지만 희생자의 가족이자 당사자인 토니는? ㅈ까 --> 영화 초반부에 소코비아사태때문에 아들을 잃게된 국방부직원이 (열심히 사회환원적인 노력을 하고있던) 토니를 (실수해도 돈만있으면 언제든지 다시할수있다며 조롱하고) 원망했을때랑 비슷해요. 제모로도 이어지죠.
뭐랄까 미국 법정 드라마 많이 보면 나오는게 세뇌에 의한 범죄 정신병에 의한 범죄를 저지른 사람에 관한 이야기를 할때 죄를 저질렀지만 사람은 잘못이 없으니 그 죄를 저지르게 한 원흉을 제거하는거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라는 식의 이야기를 많이 하더라구요 아마도 시빌워도 그런 주제를 담은거 같아요 그래서 캡틴이 그 이야기에 딱 맞는 행동(자유의지에 관한 이야기)을 하는거고..하지만 우리나라에선 많은 이들이 부모를 잃은 토니에게 감정 이입을 하죠 아픈손가락 토니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삼천만큼 사랑해 토니 ㅜㅜㅜㅜㅜ
캡아 첫번째 시리즈인 퍼스트어벤져를 보면 캡아에게 버키가 어떤 의미인지 즉 시빌워에서의 캡틴의 정당성에 대한 근거가 있다고 합니다 다만 그 영화가 한국에선 흥행 폭망해서 아무도 못봤다는 문제가..(저도 안봄)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사람들에게 '엄청나게 소중한 친구'보다는 '부모님을 죽인 원수'가 좀 더 공감하기 쉽게 다가가겠죠ㅋㅋㅋ 저도 그래서 팀아연맨ㅠㅠ
기존의 마블의 히어로 무비가 단순히 캐릭터를 팔기 급급한 정도에 그쳤는데 윈터솔져부터 좀 달라지나 싶더니 시빌워에서 완성체를 만들어냈죠.(그간 단일 히어로 무비들은 이걸 위한 필요에 의한 밑밥깔기였다 싶을정도로...) 대중성, 철학 모든 수준을 끌어올린 영화였고 이게 가능한 일인가? 싶었음; 간간히 유머를 줘서 다소 길수 있는 2시간 30분을 환기 시켜주면서 윈터솔져의 코어 컨셉을 유지하고 있죠. 흑,백의 이분법으로 세상이 이루어져 있지않으며, 우리가 속해있는 시스템이 언제든지 최악의 형태로 변 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고, 여기에 훌륭한 캐릭터간의 밸런스와 부각 그리고 히어로에 능력에 관한 서로간의 의견차이 하... 진짜 꼭 봐야하는 영화입니다.
깔끔하고 간결한정리 영상 잘봤습니다!저는 벌써 2번을 보았는데요 첫번째 봤을때는 워낙에 기대치가 높았던터라 약간의실망 약간의 아쉬움이 남았었거든요 아 뭔가 부족한 느낌이다...아쉬워...이런 느낌이었는데 2번째 보고나니까 확실히 시빌워는 굉장히 잘 만든영화더라구요 물론 캐릭터가 너무 많이등장해서 모든 캐릭터를 전부 안고 갈 수는 없었지만 진짜 이야기를 이렇게 풀어나간건 탁월한 시나리오와 연출이었던 것 같아요 저는 딱 한가지 아쉬웠던건 비전을 고뇌하는 모습으로 끝맺음 한게 조금 아쉬웠어요 비전이 고민끝에 어떤식으로든 뭔가에대한 선택이나 결정을 하게끔 만들어 줬음 했는데 그건 어벤저스3파트1으로 넘어가 버리겠네요 ㅋㅋㅋ항상 좋은영상만들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저와는 생각이 좀 다르시군요! 저는 시빌워 진짜 기대하고 봐서 원작이랑 전작들 다 챙겨보고 갔는데... 상당히 실망했어요. 우선 표면적으로는 아이언맨과 캡틴의 이념적 갈등. 그리고 우선시 되어야 하는 둘의 내면적 이념의 갈등이 주된 시빌워의 스토리가 되지 않을까 했는데, 이번 영화는 싸움에 대한 당위성이 상당히 부족해 보였어요. 뭔가 싸우기 위해 그럴싸한 이념 보여주기 랄까요. 누군가 말했듯이 10분만 대화하면 풀 수 있는 문제인데 말이죠. 액션신과 명장면은 뭐... 상당히 만족했습니다.
+김크다스 그렇게 보시는 분들도 계실 수는 있겠더라구요. 굳이 제 생각을 말하자면 이념적 갈등이전에 영화판에서는 토니가 정신적으로 매우 흔들리고 있던 상황이라 무겁게 눌러오는 책임에 대한 본능적인 회피로 소코비아 합의문에 서명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상 등장했던 모든 히어로들이 피해자였던 셈이죠. 마지막에 싸우게 되는 것은... '스포일러'인물이 토니의 감정을 잘 터뜨린 결과이니.. 이념차이와는 또 다르죠. 말씀하신 10분만 대화하면 풀 수 있는... 것은 아니기도 합니다. 부모님을 죽인 상대에 대해 10분만에 감정을 풀리도 없고.. 그리고 무려 117개국이 동의한 합의안을 둘이서 대화해서 푼다고 해서 대항할 상황도, 토니의 정신적 여유도 없었으니까요. 개인적인 감상을 종합하면, 시빌워는 히어로들의 애환과 고민이 녹아있지 않나 싶습니다.
+Jae-won Lee 제가 말한 이념차이는 토니는 규제를 추구하게 되고 캡틴은 개별적 행동을 추구하게 되는 과정과 그것으로 인해 갈등을 빚는 그런 구조를 바랬는데.. 영화에선 그런게 부족하고 그냥 사인한 파와 아닌 파 사이에서 일단 가고보자. 일단 막고보자 이런게 좀 실망스러웠어요. 그리고 그 10분 대화 그 부분은 살짝 농담식 얘기인 거 같아요 ㅋㅋㅋ 소코비아 협의 하나로 히어로들 각자 신념을 주된 소스로 해서 영화를 이끌어 나갔으면... 했네요
저는 보고나서... 소코비아 협정에 대한 이야기가 중간에 흐지부지 되고, 개인들의 감정싸움 (버키 차캐여 ㅠㅠ / 내가 안했지만 내가 했어 ㅠㅠ / 니가 엄마아빠 쥬김 ㅠㅠ)으로 넘어가서 좀 아쉬웠습니다... 소코비아 협정에 대해 생각할 거리를 던져줄거란 기대를 하고 가면 좀 실망할 수 있어요.
어제 보고 와서 느꼈죠 예고편에서 나온액션은 진짜 발톱만큼도 안나온거임 그리고 스토리 자체도 원작과는 좀 다르지만 충분히 좋았고 토니 스타크의 재발견이라고 할까요 아이언맨 시리즈에서는 건방진 모습이 아주 부각되었는데 이번작은 토니의 복잡한 심정에 대한 감정표현력이 아주 좋아서 보는내내 감정이입이 엄청 되더군요 특히 마지막은 진짜 가슴이 좀 아팠어요 그리고 크리스 에반스는 평소 실제모습이 양아치,날라리 스타일이라 좀 싫어했는데 이번작 보고 더 싫어짐 --ㅋ 전편부터 친구한테 계속 매달리는.. 토니가 나도 친구였어라는 말이 가슴에 와닿더군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암튼 못보신분들 꼭 보시길~
+J oker011228 설명이 적은거 같아서 자세히 적을께요 캡틴 아메리카 캐릭터 자체는 좋은 캐릭입니다 캡아 캐릭자체도 좋게 생각하구요 반면에 크리스에반스라는 배우는 별로 좋아하지않죠 실제성격이 정반대입니다 그래서 전편과 이번편에 친구에게 계속 매달리는 끈기 그리고 정의감넘치는 캐릭이 반대로 크리스에반스라는 배우와 겹치지 않기때문에 점점 더 거부감이 생기는겁니다 위선자 같은느낌이라고 할까요 배우를 버리고 영화속 캡아만 봤을때는 우직하게 자기 의견을 밀고나가는 신념이 보여서 좋습니다 왜 반대를 하는지는 캡아1,2에서 충분히 그려졌기때문에 이해도되구요 크리스 에반스 안티처럼 보일수도 있는데 예전부터 에반스를 지켜본사람 으로써 생긴 선입견이라고 할까요 이래도 이해못하겠다고 하시면 어쩔수없죠 개취니까요
Luso brother's wonderful skills:Not be good at original comix but also making new story./Each characters have unique characteristic. He thinks villain set had small size impact.
Captain America's Civil war and original Civil war's concept are different. Movie marketiing and real movie story was different too but he think that was not disappointed or bored.
And he said to understand basic things about Cap Civilwar, Cap Wintersoldier and Avengers2 is almost needest preview. The Last sentence is this. "This is the most mature marvel movie
+트라팔가D워털 로우 제 생각은 좀 다르네요. 캡틴은 자기 스스로가 한 것이 아닌 세뇌당했던 버키가 그를 완벽하게 죽여야만하는 악랄범죄자는 아니라고 생각했다고보네요. 또 그를 도와주는 과정에서 불필요한 살생또한 말렸고요. 자신이라고 생각해봐도 어린시절부터 친구였던 아이가 어느 날 세뇌를 당하고 다시 정신차렸지만 살상명령은 내려졌고 저 같아도 오해는 풀려고 했을 것같네요.
+트라팔가D워털 로우 또 부모님에 관해 말하지 않은것은 잘못이기도 하지만, 죄책감에 시달리고 책임감이라는 것에 엄청난 부담을 느끼고 있는 아이언맨에게 그걸 굳이 말 할 필요가있을까요.. 아이언맨 성격을 잘 알고있는 캡아는 오히려 모르는게 약이라고 생각했을 것 같네요. 화해하러왔다면서 보자마자 흥분하고 죽이려고 애를 썼으니요. 차근차근 예전부터 말을 잘 했으면 넘어갈 수 있었을것이라는 캡아의문제도있지요. 저는 그를 인성 쓰레기 라기보다는 철저한 정의 그 자체였던 그의 인간적인 면, 삐뚤어진 정의를 표현했다고보네요
다른 영상들도 모두 잘 보고 있습니다. 이번 리뷰에서 처음으로 빨도님과 다른 생각이 포함되네요. 저도 악역이 필요치 않다는 부분에서는 비공감합니다. 결국 최종 갈등을 만들어내는 것과 그 갈등을 통해 캡과 토니 사이의 갈등의 끝을 보여주는데 지모남작의 역할이 굉장히 컸다고 생각해요. 사실 행동의 당위성을 보여주는 것이 약하긴 했지만 에오울에서의 울트론 보다는 훨씬 합리적이고 이해가 된다고 할까요. 시빌워는 정말 뭐 하나라도 빼면 내러티브가 부자연스러워질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 외의 나머지 리뷰는 모두 공감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나중에 시빌워에 숨겨진 이스터에그 같은 것 분석 해주시면 좋을거 같네요.
와 원작을 따라가지도 않았지만 그 이상의 영화를 만드는 루소형제.... 이 작품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점은 마지막의 전투입니다. 서로 차오르는 감정이 싸움을 통해 잘 나타나있더군요 그리고 빌런에 대해서 얘기할게있는데 적은 지중이었지만 그 존재감만큼은 윈터솔저 이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마지막으로 블랙팬서에게 한 말이 신경쓰이네요
악역은 꼭 필요했다고 생각이 듭니당...ㅎㅎ절대선과 절대악의 대결이 아닌 각자 당위성을 갖고있던 신념들의 충돌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원래는 마블영화 끝나구 쿠키영상 기다리면서 설레고 영화의 흥분이 가시지 않았었는데 이번에는 참 여러 복잡한 생각을 하면서 쿠키영상을 기다렸던 것 같아요ㅋㅋ 그리고 그게 절대 부정적인 의미의 복잡한 생각이 아니었다는거ㅎㅎㅎ인피니티워가 정말 많이 기대되네요ㅎㅎㅎ
진짜 시빌워 보면서 이게 히어로영화 수준의 스토리가 맞나? 이런생각이 계속 들었음
일단 스토리연계가 기존 마블영화보다 압도적으로 자연스럽고 탄탄함
그렇다고 액션이 딸리는것도아님
역대 마블 영화들중에 히어로들의 능력을 가장 잘 살리고 타격감을 가장 잘 살린 영화같음 각 케릭터들 장비활용하는거보면 진짜 감탄밖에 안나옴
모든면에서 만족할만한 영화임 진짜 대박
인정합니다 개꿀잼
인정합니다 각각 캐릭터의개성도 뚜렷하게잘들어났고 스토리가대박이였음 토니와스티브가 갈등하는것도 잘보여줬고요
응~다크나이트~
+rohmoodarkjota 예를들면요? 전 오히려 완벽하던데..
+rohmoodarkjota 그동안 함께 싸워왔던 전우인데 협정에대한 정치적인 입장차로 서로 죽일듯이 싸우게 되면 그게 오히려 더 부자연스러울듯 싶어요. 그래서 도중에 버키잡힌뒤에 루즈벨트펜들고 화해하고 협정도 할것처럼 연출했었죠.. 오히려 후반부엔 사적인걸로 넘어가면서 '서로 이해하면서도 싸울수밖에 없게되는'게 더 좋았달까...정치적인 입장차도 전작들의 일들때문에 이해가 되구요. 아이언맨은 직설적으로 말하는걸 좀 부끄러워해서 이것저것 핑계를 대지만, 소코비아사태(울트론)가 자신때문에 일어난거나 마찬가지이기때문에 누구보다도 죄책감을 느끼고있고, 캡아는 실드-히드라일때문에 국가권력이나 단체에 귀속되어지는걸 기피하고 스스로 믿고 책임을 져야한다고 하죠. 양쪽다 희생자들에 대해 책임감을 느끼고 책임을 지려하는데 방식이 다르구요. 둘다 옳구요. 버키일이 터지면서 캡아는 친구인 버키를 구하려고도 하고 버키가 한일에 대해서 자유의지가 없었기때문에 버키가 한일이 아니다라며 감싸죠...개인감정차라 하셨는데 그것도 맞지만 협정에서 정치적인 입장차의 축소판이나 마찬가지이기도 해요.영화 초반부에 캡아는 우리가 사람들을 구하긴 하지만, 모든 사람을 다 구할 순 없다. 하지만 죄책감을 딛고 일어서지 못하면 다음엔 아무도 구할 수 없을거다. 우리 스스로 책임을 져야한다는식으로 말을하는데저런 캡아의 말에 토니쪽 입장을 포장하면: 그런말들을 희생된자들 가족들이나 당사자들 앞에서 해보라, 그게 설득력이 있겠는지..라는식인데 이걸 그대로 버키와 토니와 캡아의 일로 끌고가면 --> 토니 부모님의 원수 버키, 캡아는 버키가 친구이기도 하지만 예전의 버키는 버키가 아니었다며 보호, 하지만 희생자의 가족이자 당사자인 토니는? ㅈ까 --> 영화 초반부에 소코비아사태때문에 아들을 잃게된 국방부직원이 (열심히 사회환원적인 노력을 하고있던) 토니를 (실수해도 돈만있으면 언제든지 다시할수있다며 조롱하고) 원망했을때랑 비슷해요. 제모로도 이어지죠.
너무 좋았지만 한가지 아쉬운점을 꼽으라면
캡틴의 정당성을 제대로 부여못해준 느낌..
양쪽의 정당성이 잘 부여되야 어느쪽이 나쁘다라는 느낌이 없는데
너무 토리가 불쌍하다라는 의견이 많더라고요.
토니
음..아이언맨이 불쌍하긴 했죠. 부모님을 죽인 범인을 아는 친한친구가 안알려줫으니깐 배신감은 느꼇겟죠.
근대 캡틴도 그상황이 어려웟을거예요. 둘다 친.한.친.구니깐요
마블이 실수했다는 것보단 지금 많은 사람들이 캡틴 욕하고 있으니 오히려 마블은 이걸 노린걸수도
뭐랄까 미국 법정 드라마 많이 보면 나오는게 세뇌에 의한 범죄 정신병에 의한 범죄를 저지른 사람에 관한 이야기를 할때 죄를 저질렀지만 사람은 잘못이 없으니 그 죄를 저지르게 한 원흉을 제거하는거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라는 식의 이야기를 많이 하더라구요 아마도 시빌워도 그런 주제를 담은거 같아요 그래서 캡틴이 그 이야기에 딱 맞는 행동(자유의지에 관한 이야기)을 하는거고..하지만 우리나라에선 많은 이들이 부모를 잃은 토니에게 감정 이입을 하죠 아픈손가락 토니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삼천만큼 사랑해 토니 ㅜㅜㅜㅜㅜ
캡아 첫번째 시리즈인 퍼스트어벤져를 보면 캡아에게 버키가 어떤 의미인지 즉 시빌워에서의 캡틴의 정당성에 대한 근거가 있다고 합니다 다만 그 영화가 한국에선 흥행 폭망해서 아무도 못봤다는 문제가..(저도 안봄)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사람들에게 '엄청나게 소중한 친구'보다는 '부모님을 죽인 원수'가 좀 더 공감하기 쉽게 다가가겠죠ㅋㅋㅋ 저도 그래서 팀아연맨ㅠㅠ
아이언맨 너무 마음아퍼....
궁금하굼
+마스크블랙 동료 죽일 작정이라면 입고왔겠죠. 영화보시고 오세요
ㄹㅇ 넘나 불쌍한것(블랙팬서 좆간지)
+김민종 시빌워 씬스틸러 블랙팬서
+마스크블랙 그리고 오히려 아이언맨이 죽을뻔햇지만 솔직히 히어로들끼리 싸우고 누가 죽으면 히어로들 다 해고 되요.
기존의 마블의 히어로 무비가 단순히 캐릭터를 팔기 급급한 정도에 그쳤는데 윈터솔져부터 좀 달라지나 싶더니 시빌워에서 완성체를 만들어냈죠.(그간 단일 히어로 무비들은 이걸 위한 필요에 의한 밑밥깔기였다 싶을정도로...)
대중성, 철학 모든 수준을 끌어올린 영화였고 이게 가능한 일인가? 싶었음;
간간히 유머를 줘서 다소 길수 있는 2시간 30분을 환기 시켜주면서 윈터솔져의 코어 컨셉을 유지하고 있죠.
흑,백의 이분법으로 세상이 이루어져 있지않으며, 우리가 속해있는 시스템이 언제든지 최악의 형태로 변 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고, 여기에 훌륭한 캐릭터간의 밸런스와 부각 그리고 히어로에 능력에 관한 서로간의 의견차이 하... 진짜 꼭 봐야하는 영화입니다.
영화가 너무잘만들어서 영화 내내 그냥 감탄만 한거 같아요 벌써 3번째봤는데 너무 좋네요
항상 영상잘보고있습니다!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않으시네요 ㅎㅎ 저도 시빌워를 보고왔는데 마블팬으로써 공항액션신은 진짜.. 보는내내 설레더군요♡ 영상잘보고갑니다!
여러캐릭터가 나옴에도 불구하고 캐릭터가 서로 겹치거나 햇갈리지도 않고 오히려 적적하게 어울려 영화 처음부터 끝까지 흥미진진함 특히 아이언맨팀과 캡틴팀의 공항에서 싸우는 씬은 진짜..이 영화는 한번 볼만한 영화임 진짜
깔끔하고 간결한정리 영상 잘봤습니다!저는 벌써 2번을 보았는데요 첫번째 봤을때는 워낙에 기대치가 높았던터라 약간의실망 약간의 아쉬움이 남았었거든요 아 뭔가 부족한 느낌이다...아쉬워...이런 느낌이었는데 2번째 보고나니까 확실히 시빌워는 굉장히 잘 만든영화더라구요 물론 캐릭터가 너무 많이등장해서 모든 캐릭터를 전부 안고 갈 수는 없었지만
진짜 이야기를 이렇게 풀어나간건 탁월한 시나리오와 연출이었던 것 같아요 저는 딱 한가지 아쉬웠던건 비전을 고뇌하는 모습으로 끝맺음 한게 조금 아쉬웠어요 비전이 고민끝에 어떤식으로든 뭔가에대한 선택이나 결정을 하게끔 만들어 줬음 했는데 그건 어벤저스3파트1으로 넘어가 버리겠네요 ㅋㅋㅋ항상 좋은영상만들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캡틴 그들은 내 친구야
아이언맨 나도 니 친구야
캡틴 나는 니 아빠 친구다
ㅋㅋㅋㅋ
ㅋㅋ하워드
+마인헌터 귿 보이~
ㅋㅋㅋㅋㅋ
엌ㅋㅋ 그리고 그 아빠 친구의 친구가 아빠를...
제가 하고싶은 말을 다 표현해주시니 정말 속이다 시원합니다!정말 영화에서 큰 비중을차지한 액션씬이 스토리 진행에 방해하지않아서놀라웠고 마지막에 말씀하신 마블중 가장 성숙한영화 라고 하신것이진짜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작 악역인
제모 대령이 최고였던 것 같은데... 빨도님은 의견이 다르시군여 ㅠㅠ
이야기의 핵심 주제를 받쳐주는 인물 중 하나가 이번 작 악역이었던 걸로 느껴졌습니다 저는
히어로들의 현실적인 감정선을 액션으로 멋있게잘녹여낸 영화같아요! 물론 말씀하신대로 액션장면을 쏙 뺐어도 이상하지않을만큼 훌륭했을것같아요...!!캡틴시리즈인데도 어벤져스뺨후려치는 내용ㅠㅠㅠㅠㅠ오늘또봐야지 낼도봐야징...♡
스탠 리: 여기가 토니 스탱크댁이요?
+Dark Wolf ㅋㅋㅋ 스탱? 스탱크~ ㅎ
Stank n이랑 r이랑 헷갈려서 ㅋㅋ 악취라는 뜻이던가요 저게
ㅋㅋㅋㅋㅋㅋㅋㅋ 스탠리 할아버지는 진심 히어로들 보다 많이 나옴
저도 어제 보고왔는데정말재밌었습니다!! 다만 제목은 캡틴아메리카인데 영화보고 나니 누가 주인공였지 할만큼 혼란이 있었긴하다만 빨도님 영상보고 인물들이 각자 적절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다는 부분을 알수있었네요ㅎㅎ잘보고가요
저와는 생각이 좀 다르시군요! 저는 시빌워 진짜 기대하고 봐서 원작이랑 전작들 다 챙겨보고 갔는데... 상당히 실망했어요. 우선 표면적으로는 아이언맨과 캡틴의 이념적 갈등. 그리고 우선시 되어야 하는 둘의 내면적 이념의 갈등이 주된 시빌워의 스토리가 되지 않을까 했는데, 이번 영화는 싸움에 대한 당위성이 상당히 부족해 보였어요. 뭔가 싸우기 위해 그럴싸한 이념 보여주기 랄까요. 누군가 말했듯이 10분만 대화하면 풀 수 있는 문제인데 말이죠. 액션신과 명장면은 뭐... 상당히 만족했습니다.
일정부분공감합니다. 그러다보니 결국결말도 감정적인부분으로 가져가버리고, 영화끝나고 아이언맨팬들이 불쌍하다며 캡틴욕하고 있는 상황이죠..
+김크다스 그렇게 보시는 분들도 계실 수는 있겠더라구요. 굳이 제 생각을 말하자면 이념적 갈등이전에 영화판에서는 토니가 정신적으로 매우 흔들리고 있던 상황이라 무겁게 눌러오는 책임에 대한 본능적인 회피로 소코비아 합의문에 서명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상 등장했던 모든 히어로들이 피해자였던 셈이죠. 마지막에 싸우게 되는 것은... '스포일러'인물이 토니의 감정을 잘 터뜨린 결과이니.. 이념차이와는 또 다르죠.
말씀하신 10분만 대화하면 풀 수 있는... 것은 아니기도 합니다. 부모님을 죽인 상대에 대해 10분만에 감정을 풀리도 없고.. 그리고 무려 117개국이 동의한 합의안을 둘이서 대화해서 푼다고 해서 대항할 상황도, 토니의 정신적 여유도 없었으니까요. 개인적인 감상을 종합하면, 시빌워는 히어로들의 애환과 고민이 녹아있지 않나 싶습니다.
+Jae-won Lee 제가 말한 이념차이는 토니는 규제를 추구하게 되고 캡틴은 개별적 행동을 추구하게 되는 과정과 그것으로 인해 갈등을 빚는 그런 구조를 바랬는데.. 영화에선 그런게 부족하고 그냥 사인한 파와 아닌 파 사이에서 일단 가고보자. 일단 막고보자 이런게 좀 실망스러웠어요. 그리고 그 10분 대화 그 부분은 살짝 농담식 얘기인 거 같아요 ㅋㅋㅋ 소코비아 협의 하나로 히어로들 각자 신념을 주된 소스로 해서 영화를 이끌어 나갔으면... 했네요
리뷰 정말 잘봤어요!! 이 동영상 내내 진짜 공감되더라구요 정말 스토리랑 액션 모두 빠짐없는 영화였던거 같아요! 다만 빨강도깨비님이랑 좀 다른생각은, 악역은 다음스토리를 위해서 꼭 필요하긴 한거같아요 마지막에 악역이 잡혀서 한 멘트를 보면 알 수 있죠
저는 보고나서... 소코비아 협정에 대한 이야기가 중간에 흐지부지 되고, 개인들의 감정싸움 (버키 차캐여 ㅠㅠ / 내가 안했지만 내가 했어 ㅠㅠ / 니가 엄마아빠 쥬김 ㅠㅠ)으로 넘어가서 좀 아쉬웠습니다...
소코비아 협정에 대해 생각할 거리를 던져줄거란 기대를 하고 가면 좀 실망할 수 있어요.
스포성 댓글이라서 지우는게 나을듯
스포성 댓글이라서 지우는게 나을듯
스포성 댓글이라서 지우는게 나을듯
+홍도형 소코비아협정에 대한 중심 메세지는 영화 끝부분까지 전반적으로 진하게 연결되어있어요. 그 흐름을 놓쳐 2개의 스토리인것처럼 본것뿐인지 블루레이가 나온다면 다시 확인해보세요 그럼 버키도 지모남작도 다시보이게 될겁니다.
+홍도형 댓글이 좀 스포성이 짙네요...
공항전투씬 때문에 다시 보러 갑니다,, 존잼 ㅠㅠ 갈수록 이념싸움보다 감정싸움이었지만 전 이게 더 좋더라고요. 밸런스 진짜ㅜㅜㅜㅠㅠ공감합니다ㅜ 치우침없고 매력 다 살려준거 진심 최고였어요 갓루소,,,,,,
어제 보고 와서 느꼈죠 예고편에서 나온액션은 진짜 발톱만큼도 안나온거임 그리고 스토리 자체도 원작과는 좀 다르지만 충분히 좋았고 토니 스타크의 재발견이라고 할까요 아이언맨 시리즈에서는 건방진 모습이 아주 부각되었는데 이번작은 토니의 복잡한 심정에 대한 감정표현력이 아주 좋아서 보는내내 감정이입이 엄청 되더군요 특히 마지막은 진짜 가슴이 좀 아팠어요 그리고 크리스 에반스는 평소 실제모습이 양아치,날라리 스타일이라 좀 싫어했는데 이번작 보고 더 싫어짐 --ㅋ 전편부터 친구한테 계속 매달리는.. 토니가 나도 친구였어라는 말이 가슴에 와닿더군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암튼 못보신분들 꼭 보시길~
+YT 태리 캡틴 캐릭터 보다 크리스에반스를 별로 좋아하지않습니다 평소 성격이 별로라 생각하기때문에 말씀드린데로 개인적인 생각일뿐입니다
영화는 보셨나요...그저 친구라는 이유가 아니라 버키가 자신이 한 일이 이니라고 해서 누명을 벗기는 건데 뭔...
J oker011228 마블 매니아입니다 캡틴 아메리카 1,2 아이언맨 마블시리즈에 코믹스까지 다봤습니다 캡아가 아니라 크리스 에반스를 싫어한다니까요 암걸리겠네 ㅋㅋㅋ
+Load dragon 저는 "저번부터 친구에 매달리는" 이라는 말에 대한 반론을 한겁니다
+J oker011228 설명이 적은거 같아서 자세히 적을께요 캡틴 아메리카 캐릭터 자체는 좋은 캐릭입니다 캡아 캐릭자체도 좋게 생각하구요 반면에 크리스에반스라는 배우는 별로 좋아하지않죠 실제성격이 정반대입니다 그래서 전편과 이번편에 친구에게 계속 매달리는 끈기 그리고 정의감넘치는 캐릭이 반대로 크리스에반스라는 배우와 겹치지 않기때문에 점점 더 거부감이 생기는겁니다 위선자 같은느낌이라고 할까요 배우를 버리고 영화속 캡아만 봤을때는 우직하게 자기 의견을 밀고나가는 신념이 보여서 좋습니다 왜 반대를 하는지는 캡아1,2에서 충분히 그려졌기때문에 이해도되구요 크리스 에반스 안티처럼 보일수도 있는데 예전부터 에반스를 지켜본사람 으로써 생긴 선입견이라고 할까요 이래도 이해못하겠다고 하시면 어쩔수없죠 개취니까요
개봉날 봤습니다. 저도 작성자님의 말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여태까지의 마블 영화 중 단연코 최고!
어벤져스2 보다 시빌 워가 훨씬 재밌음
꼭 보는거 추천함
ㅇㅈ
ㅇㅈ
어벤져스2 솔직히 전 시리즈에 비해서 별로였던거같음
차라리 어벤져스1이낫지
어벤져스2는 어벤져스3를 위한 영화였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던거 같아여
벌써3차까지 보고왔네요 볼때마다 새로웠습니다 ㅠㅠ 성숙한 영화라는말에 완전 공감합니다;) 저렇게 많은 캐릭터가 등장하는데도 깔끔한 영화였던거 같습니다
이미 봤는데... 스파이더맨 진짜 좋았어요!!
정말 정리잘하시고 말잘하시는듯..저도 아쉽다고 생각한점을 스포일러도 없이 너무 잘정리하셔서 놀람..잘보구가요 !!
저는 그 악역이 정말 적절하다고 보는데 자세한 이야기는 스포일러라...
악역이지만 피해자이고 참 안됬죠 ㅋㅋ
+스투충 예. 저도 빨도님의 악역에 대한 평은 반대합니다... 역대 빌런 중 최고의 빌런이라 생각되는데...
+스투충 저도 악역이 괜찮았다고 생각했는데...
+Mike Son 저도 ㅋ
악역의 비중은 적었지만 존재감 하난 엄청난것 같습니다
지능파라 우선적으로 힘을따지는 슈퍼히어로들과는 차원이 다르죠
와..편집력 전달력..진짜 잘 담아내셧네요
원작 : 아이언맨이 나쁜놈
루소감독 왈 : "영화 관객들이 캡틴파, 아이언맨파로 양분되게 밸런스 패치 함. 나 좀 천재인듯ㅎㅎ"
영화본 관객 절대다수 의견 : "캡틴 아메리카 씹쓰레기"
어디서 영화본 절대다수가 캡틴을 욕함? 시사회때도 반반이었다고 했었고 지금도 보는 관점에 따라 캡틴 파 아이언맨파로 갈리는데 일반화하지맙시다
영화본 초등학생 절대다수의 의견이겠지
윈터솔져를 보지 않고 가서 살짝 어리둥절 했지만 이해못할 정돈 아니였어요. 진짜 너무 재미있고 유튜버님말처럼 단순 슈퍼히어로 단체 영화라기 보단 가치의대립 좀 더 성숙한 영화라고 다가올만큼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블랙팬서가 주인공임
블랙 팬서의 1부터 10까지 다 본 느낌이긴해요 ㅋㅋ 품위있는 인물이었어요
블랙팬서 ㄹㅇ 개멋짐
캐공감. 덤으로 자이언트맨포함이요
ㅋㅋㅋ 인정ㅋㅋㅋ “난최고ㅇㅑ“
+Imperial Navy of Coruscant 눈 돌아가는거 졸귀 ㅋㅋ
내일 ..아니 오늘 보러갈껀데. 빨강도깨비의 지난 리뷰들을 보면서 공감하는 면이 많아서. 이 유튭동영상의 맨 처음의 단 한마디 만으로 너무 기대되네요. 빨강도깨비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넌 그 방패를 가질 자격이 없어
ㅇㅈㄱ
ㅇㅈ
그와중에프사에카르마존잘이네여ㅜㅜ저도카르마팬인뎅ㅜㅜ
+와일드닉 헐..프사시강이네엽..저닉팬이에요ㅋㅋㄱ
내 애비가 만든거야!
다행이도 이 리뷰를 영화를 본후 적어서 다행입니다. 저는 이번 시빌워가 좀 아쉬웠던게 있다면 그 17분의 액션신이 아니였나 싶었는데 리뷰를 보고나니 그게 아니였나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 잘 보았습니다.
전이걸보고 캡틴의 안티가되엇답니다..ㅎ
아이언맨 정말 불쌍한 캐릭...ㅠㅠ
+최영성 모두다비슷하게느끼는듯..
저도ㅋㅋㅋ 캡틴 너무바른생활사나이라 하는짓맘에안들음
엑.. 전 캡틴의 팬이되고 아이언맨을 생각이상의 이상주의자로 봤어요 ㅋㅋ
+오지웅 저도 맨처음엔 둘다좋았었는데 시빌워보고나서 캡틴이 좀 그렇다는..
우아우 역시 빨강도께비님 계속 보니 중독성 있고 재미있다.
구독 누르고 갑니다.
😆😆😆😆😆😆👍👍👍👍👍
Тут одни корейцы?
빨강도꺠비님의 리뷰를 제일 기다렷어요 ~! 공감하는 부분이 많네요 ㅋㅋㅋ 또보고싶닼ㅋ
아이언맨 2대1로 다굴까는 캡틴 인성 ㅎㄷ
영화다보시고그런말하세요
윈터솔져가. 의식을. 잃은상태에서. 아이언맨가족을죽였고. 아이언맨은. 그런줄알면서도. 캡틴과윈터솔져를. 죽일려고. 했습니다
아이언맨의 행동을 지지할려고. 다굴한건데 ...
+개임연필 님 만약에 님의 절친이되려고하는 친구의 친구가 정신나가서 님 부모 다죽였음 그리고 그걸몰랐다가 알았어 빡쳐 안빡쳐 빡칠수밖에 거기다가 님의 절친이되려던친구는 그사실을 알고있었거 그런디도 절친이되려던친구는 자기친구만 감싸고 님하고 싸울라카다가 다구리깜 빡쳐 안빡쳐 빡치지
+개임연필 이미 다 보고온건데 뭔 ㅋㅋㅋㅋㅋㅋ 님이나 다시 보고오셈ㅋㅋㅋ
크 역시 리뷰도 발강도깨비님의 리뷰가 제일 재밌습니다.
저는 빨강도깨비님과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시빌워 단점 리뷰를 올려보았습니다.
혹시 괜찮으시면 제 영상도 한번 보시고 의견 나누고 싶네요 ㅠㅠ
시빌워 드뎌 보고왔습니다..몇달을 기다렸는데 역시 루소형제는 실망시키는 법이 없네요!!오역이 많던거만 빼면 완벽...
Just some English passing through........................
Same
for real lol
Luso brother's wonderful skills:Not be good at original comix but also making new story./Each characters have unique characteristic. He thinks villain set had small size impact.
Captain America's Civil war and original Civil war's concept are different. Movie marketiing and real movie story was different too but he think that was not disappointed or bored.
And he said to understand basic things about Cap Civilwar, Cap Wintersoldier and Avengers2 is almost needest preview.
The Last sentence is this.
"This is the most mature marvel movie
오늘 보고 왔는데 제가 느낀 점이랑 비슷하네요 ㅎㅎ진짜 역대 시리즈 중에서 스토리가 제일 탄탄했던거 같아요 ㅎㅎ
캡틴 진짜 별로 안좋아하는데 시빌워보고 더싫어짐
+YT 태리 정의로운 히어로가 아니라 쓰래기임 아무리 친구라지만 범죄자를감싸주는것도 그렇고 마지막에 아이언맨 뚜드려 패는것도그렇고
+트라팔가D워털 로우 세뇌당해서 선택권이 없었잔슴. 캡틴은 미국의 자유를 상징해서 굉장히 중요히 여기는거임. 그리고 아이언맨 뚜까팬건 버키 죽일라 해서잔슴
+이동현 님같은면 부모죽인얘을 가만 나두겠음 그리고 그걸 알면서도 입닫고 있던 캡틴도그렇고 세뇌당했다해도 범죄자는 범죄자임
+트라팔가D워털 로우 제 생각은 좀 다르네요. 캡틴은 자기 스스로가 한 것이 아닌 세뇌당했던 버키가 그를 완벽하게 죽여야만하는 악랄범죄자는 아니라고 생각했다고보네요. 또 그를 도와주는 과정에서 불필요한 살생또한 말렸고요. 자신이라고 생각해봐도 어린시절부터 친구였던 아이가 어느 날 세뇌를 당하고
다시 정신차렸지만 살상명령은 내려졌고 저 같아도 오해는 풀려고 했을 것같네요.
+트라팔가D워털 로우 또 부모님에 관해 말하지 않은것은 잘못이기도 하지만, 죄책감에 시달리고 책임감이라는 것에 엄청난 부담을 느끼고 있는 아이언맨에게 그걸 굳이 말 할 필요가있을까요.. 아이언맨 성격을 잘 알고있는 캡아는 오히려 모르는게 약이라고 생각했을 것 같네요. 화해하러왔다면서 보자마자 흥분하고 죽이려고 애를 썼으니요. 차근차근 예전부터 말을 잘 했으면 넘어갈 수 있었을것이라는 캡아의문제도있지요.
저는 그를 인성 쓰레기 라기보다는
철저한 정의 그 자체였던 그의
인간적인 면, 삐뚤어진 정의를 표현했다고보네요
어제 보고왔는데...정말 말하시는 부분이 공감이많이가는 영상입니다 굳굳
근데왜 비전 옷차려입음 ㅋㅋㅋ
인간은 인간이니까여
여자한테 잘 보일려고?
빨개벗고다닐수도없잖음ㅋㅋㅋㅋ
+김예종 비전은 왜 옷을 입으면 안되나요?
비전 피부도빨개서암것도안입으면진격의거인같을듯 ㅋ
짧지만 미친 존재감 앤트맨ㅋㅋㅋㅋㅋㅋㅋㅋ 두시간 반동안 정말 지루함 없이 재밌게 보고 왔네요
역시 난 아이언맨을 지지하길 잘했어
영화보는 동안 캡틴이 발암이였....
sungho park 캡틴 꼰대리카 그 새낀 스파이더맨 아동확대하고 공항 박살내고 서명 안한다고 고집부리다가 이존나 캡틴 욕 많이 처먹음 캡틴이 더 나쁨
제가 빨간도깨비님의 영상을 봤는데 다 핵심 story는 안건들면서 사전에 알면 좋은것들을 알려주시네요^^감사합니다
영화 본 영상은 어디서 다운받으신 건가요 'ㅇ'!?! 편집된 영상들이요! 예고에선 못 본거 같아서....!
믿고보는 빨강도깨비...리뷰 정말잘봣습니다 물론다른것도 다봣지만 ㅎㅎ
내일 볼 건데 빨강도깨비 님 리뷰 보니까 더 기대되네요!!
빨강도깨비님 엊그제 구독자가 2만명밖에 없었는데.. 갈수록 늘어가네요. 축하드립니다😀 저 기억하실지는 모르겠지만 '비쿼터스유'입니다.
개인적으로 악역도 참 맘에들었슴 잘만들었고 겉을 공격하는게 아니라 속을 공격하는 방법이 참신하고 새로웠음
리뷰가 무척 깔끔하고 공감되는 부분도 많고 너무 좋네요! 특히 한줄평은 저와 같은생각입니다 ㅎ ㅎ영상 잘봤습니다!!
와진짜영상은어디서나고편집은어떻게하시나요?ㅠㅠ감탄합니다
몇일전에 개봉했는데 광고에도 나오지 않는 부분이 많네요 영화 벌써 사신건가여?
아쉬움 부분에서 악역에 대해 이야기 하셨는데 전 오히려 이 악역의 역할이 중요한 부분으로 작용했다고 생각되네요
어째든 이번 작품은 드라마적으로도 액션적으로도 정말 좋은 작품이 된거같아요. 이제 정말 루소형제의 마블 영화는 믿고 볼수 있게 된거 같습니다 ㅎㅎㅎ
드디어나왔군요! 기다리고있었습니다
빨강 도깨비님 말데로..예고편과 본편에 대사 톤도 다르고 특히 마지막 장면이..인상 깊더군요 예고편하고 본편하고..느낌자체가...틀려서...예고편대로 안가서 더 전율을 느낄 수 있었네요~
근데 보면서진짜 전부 고개를끄덕이게되네요 부정적인성격이라 뭐 이거 설명하면 이건아닌거같은데란 생각을 엄청 자주하는편인데... 와... 대단하신듯...
방금전 까지 빨강도깨비 영상 보고있었는데^^~
빨간도깨비님의 리뷰 덕분에 보고싶은 마음이 더욱 커졌네요 ㅎㅎ
아놔 벌써 두번이나 봤는데 리뷰 영상 보고 나니 또 보고싶어지네요
드디어 오늘 보러가네요^^이 영상보고 공부가 좀...?되서 가요^^이삘간도깨비님이 영상에서 말하신대로 (캡틴아메리카:윈터 솔져)/어벤져스 2보고 가요^^
빨강도깨비님 저오늘 보고왔어요!!!
토니의 so was I 가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ㅠㅠㅠㅠ진짜 드라마로서도 정말 매력적인 영화였습니다! 캡틴 이눔시키ㅜㅜ
보고와서 리뷰를 보니 더 재밌네요 평을 해주신부분이 좋네요
거의끝부분에 아이언맨이랑 캡틴,버키가싸울때 정확히 기억나진않는데 아이언맨이 말햇던 "나도 네친구였엇지"하고 "넌그방패를가질자격이없어"이말들이 너무 인상깊엇음...
너무 공감되는 리뷰네요~ 단순 히어로물 이라고 할수 없는 웰메이드 영화였어요~ 또 보러 가이징~
성숙해진만큼 히어로들의 심경에 같이 아프고 씁쓸했네요..어서 어벤져스 어셈블!!을 보고싶네요~ㅎㅎ 영상 잘 봤습니다
다른 영상들도 모두 잘 보고 있습니다. 이번 리뷰에서 처음으로 빨도님과 다른 생각이 포함되네요. 저도 악역이 필요치 않다는 부분에서는 비공감합니다. 결국 최종 갈등을 만들어내는 것과 그 갈등을 통해 캡과 토니 사이의 갈등의 끝을 보여주는데 지모남작의 역할이 굉장히 컸다고 생각해요. 사실 행동의 당위성을 보여주는 것이 약하긴 했지만 에오울에서의 울트론 보다는 훨씬 합리적이고 이해가 된다고 할까요. 시빌워는 정말 뭐 하나라도 빼면 내러티브가 부자연스러워질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 외의 나머지 리뷰는 모두 공감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나중에 시빌워에 숨겨진 이스터에그 같은 것 분석 해주시면 좋을거 같네요.
빨강도깨비님이 안실망하면
얼마나 재밌는겁니까!!!
빨리 보고싶네요!!!★7
그런데 이런영상들은 어떻게구하신거죠? 스포일러에도 없는것같은데...혹시 영화다운받으셨나요??
좋은 리뷰 잘봣습니다 ㅎㅎ 도깨비님 말대로 이번 영화도 윈터솔저만큼 깊이있는 영화라는 점이 동의가 가네요 ㅋ
마블영화가 점점 다양해지고 입체적이고 매력적인거 같습니다 ㅎ 재미는 덤이고요 ㅋㅋ
방금보고왔는데 말그대로 시간이 훅가더군요ㅋㅋㅋ
솔직히 제 기대가 너무높아서 그만큼은 아니었지만
아주 잘그려낸거같아여 ㅎ
쿠키영상은 생각보다 별거아니었지만 스파이더맨입장에선 큰거였고
윈터솔져는 세뇌를 풀고 어벤져스3에서 도와줄거같고..
암튼 정말잘봤어요ㅎ
진짜 내시간어딨지? 헐 벌써끝났어? 끝나자마자 그생각함 ㅋㅋㅋ
근데 엔딩을보고 든생각이 인피니티워 part.1에서는
정부랑 마찰의 종점을찍으면서 후반부에
진짜인피니티워로 갈거같아요 ..
와 원작을 따라가지도 않았지만 그 이상의 영화를 만드는 루소형제....
이 작품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점은 마지막의 전투입니다.
서로 차오르는 감정이 싸움을 통해 잘 나타나있더군요
그리고 빌런에 대해서 얘기할게있는데 적은 지중이었지만 그 존재감만큼은 윈터솔저 이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마지막으로 블랙팬서에게 한 말이 신경쓰이네요
진짜 보는내내 지루하지않았습니다... 마블팬분들이 아니더라도 강추할만한 올해의영화로 뽑습니다
악당으로 나온애들이 원작들에선 중요하거나 큰일을 저지르는 주축들인데 빨강 도깨비님 말대로 뭔가 아쉽게나옴 근데 없어도 이야기가 잘흘러가서 끝부분에는잊고있었음
이런평이 빨간도깨비님꺼라니 좋은영화인가바요
빨강
리뷰계의 끝판왕이신듯
i can do this all day....
캡틴 시리즈 명대사.ㅋㅋㅋ
정말 재밌게 150분이 벌써 흘렀어하면서 봤습니다.
스파이더맨 단편 시리즈 정말 기대됩니다.^^
악역은 꼭 필요했다고 생각이 듭니당...ㅎㅎ절대선과 절대악의 대결이 아닌 각자 당위성을 갖고있던 신념들의 충돌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원래는 마블영화 끝나구 쿠키영상 기다리면서 설레고 영화의 흥분이 가시지 않았었는데 이번에는 참 여러 복잡한 생각을 하면서 쿠키영상을 기다렸던 것 같아요ㅋㅋ 그리고 그게 절대 부정적인 의미의 복잡한 생각이 아니었다는거ㅎㅎㅎ인피니티워가 정말 많이 기대되네요ㅎㅎㅎ
이 영상에서 가장 궁금한건 트레일러에 안 나오는 영상 부분(스파이더맨이 윈터솔져의 펀치를 막는다거나) 하는 것들은 어떻게 구하셨나요?
빨강도깨비님저 시빌워봤어요
그리고도깨비님덕분에 이해가잘됬어용 감사합니당ㅎㅎ
2시간 정도 있다가 보러가는데 재밋을것 같네요~!
잘 보앗어요. 저도 어제 영화관가서 관람 하였어요. 진짜 재미있네요. ^^
빨간도께비님 캡틴윈터솔저보면 마지막장면에서 타깃선별하는데 그때 토니스타크가나오는데 무슨연관이있나요?
저 오늘 보러 가는데 도깨비님 덕분에 안심하고 가요~
아포깔맆쯔는 않하나요? 울버린의 비중이 궁금한뎅 ㅎ
시험기간이지만 마블팬으로써 보고왓습니다 ㅎㅎ
영상학과세요...? 이런걸 하나하나 어떻게 캐치하시나요! 스...스고이!
스포일러가 있을까봐 영화보고서 봤는데 깔끔하네요 ㅎㅎ 스포일러도 없고 감사합니당 ㅎ
짧지만 재밌어요 글구 빨리 영화 보고싶네요
내용을 확실히 탄탄합니다 믿고 보십시요
제가 배트맨 vs 슈퍼맨보고 제가 봤던 히어로 영화중 어린친구들이 보기엔 좀 그런 꽤나 성숙한 느낌이 들던 영화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어제 시빌워 보고 진짜 감탄 했습니다
리뷰 완전 공감합니다 굿!!
저도 캡틴편이지만 악당을 다 드러내도 된다는 쪽에는 동의안함. 제일 중요한 역할이었다고 생각하는데.. 어쨌든 정말 리뷰 잘하신듯!
도깨비님 혹시 영화를 약간 간추려서 알려줘도 되나요?
만화를 본 뒤 보러가는거라 약간 실망할거라 생각은 하지만 재미있게 보고와야지(≥∀≤)
잘보구가요!
전부다 봣는데 개꿀잼 역시
기대를저버리지않아
캡틴아메리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