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직접 하려는 마음이 참 존거 같아요..직접 해야 다 재미있어요...이럴땐 기초다지기가 좀 필요한데...달구라고 있어요..석기시대때도 썼던 것인데요...이너넷 치면 나옵니다..통나무로 달구를 하나 만들어 두면 여러모로 필요해요...좀 무겁게 만들어 두사람이 같이 잡고 내리박는게 더 좋아요...작은 터라도 무언가 시공을 할땐 달구질을 꼭 해주세요...흙부대집도 달구질 필수...야생필수품...
무엇보다 두 분 사이 넘 좋은 것 같아 정말 부럽당.... 우리는 맨날 싸우는데.... 보강토 선따라 사철이나 측백 심어 생울타리 만들면 어떨까요... 높이 1m 정도... 현지 상황이나 취향이 다르니..... 두 분 다 용어구사하는 거 보니 상당히 식견 느껴지고, 언제 한 번 방문하고 싶습니다. 안동이니 내가 낙향하려는 시골(예천 감천)과는 그리 멀지도 않은 것 같고..... 애들 많이 컸습니다. 화이팅!!!
중요한 정보를 하나 드릴께요. 저도 이제 나이가 됐는지 예전엔 무시했던 건강관련한 것들에 신경을 쓰는데요. 예전엔 근력운동하고 그럴때 맨몸으로 했었는데 요즘은 근력운동용 허리벨트를 꼭 차고 운동을 합니다. 근력운동할때 벨트 이걸 할때와 안할때의 몸, 특히 허리의 안정감 정도는 하늘과 땅입니다.그래서 말인데요. 시골살이에서도 허리를 쓰는 일들이 종종 있을 겁니다. 이럴때 그냥 하지 마세요. 허리 다친 사람들 얘길들어보면, 어이없이 평소대로 힘을 썼는데 허리가 나가버려 황당하다는 말을 들어요. 나이를 먹게되면 누구도 장담못해요. 그래서 벨트를 하나 꼭 사세요. 싼것도 많고 비싼것도 많은데 고민끝에 저는 저렴한 역도용 허리벨트를 샀는데 아주 만족합니다. 허리를 짱짱하게 받쳐줘요. 가격도 3만원에서 5만원 사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요. 제가 산건, 소가죽으로 된건데 파키스탄에서 제조한건데 가죽제품은 이 나라가 최고랍니다.(인터넷검색하면 벨트가 많이 나오는데 뭘 살지 막막하다면 그래서 제가 구입한제품 정보가 필요하다면 말씀하세요)
헐 50kg이라니... 대단하시네요. 전 영상으로만 보고 한 20~30키로쯤 되려나 하면서 그정도면 무거워도 사람힘으로 충분히 하겠네 했는데... 알아서 요령껏 잘 하시겠지만 몸 안상하게 조심하세요. 굴삭기유튜버영상에서 저정도 보강토블럭을 굴삭기로 쌓길래 그저 세상 좋아졌네 했는데 50키로면... 당연히 굴삭기로 해야하는 거였네요.
보강토옹벽은 대개 3단마다 지오그리드를 깔아 그리드와 블럭 및 뒷채움을 일체로 만들어 배면토압을 버티는 형식입니다. 1m 줄파기 후 기초콘크리트 타설하고 쌓아 올리는 것이지만 1m내외 쌓아 올리는 것은 기술적 검토가 필요한 것은 아닐 것이나 우기시 배수를 고려해 뒷채움 재료는 25mm이하 잡석으로 채우는 것이 바람직 하지만... 소규모 부지이니 규격이나 원칙같은 건 사족이 되겠습니다. 아무튼 눈썰미와 솜씨가 상당하십니다. ^^;
일반인이 콘크리트 보강토블럭을 시공할때는 3단 정도 이면 그냥 시공하시는 것도 좋읍니다! 단 바닥을 잘 다져야합니다! 콘크리트 블럭 자체가 움직여도 괜찮음으로 크게 상관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약간 뒤로 눕는것이 타당한 방법입니다! 그래야 앞으로 밀리지 않읍니다! 그리고 뒤에 까는 메쉬라고 하는 것은 "그리드"라고 합니다! 전체 높이 1m정도는 그냥 해도 무방합니다! 그리드를 깔려면 정말로 포크레인과 다짐용 진동롤러가 필요합니다!!! 상단히 금손이시네요!!! 언제나 안전 작업하세요!!!!
음... 돈도 아껴야겠지만, 그래도... 안전이 우선이고, 게다가, 나중에 흙이 쓸려나가면, 주택의 기초가 약해지고, 나중에 집에 무리가 갈 수 있어요... 그리고, 보강토 안에, 시멘트 같은걸로 채우시면 더 안전하지 않을가 싶습니다. 저도 전원주택으로 최근에 왔는데, 집이라는건, 임시방편보다는 이왕하는거면, 원칙을 지키고, 튼튼하게 하는게 중요할 듯 합니다. 사람의 힘에는 무겁겠지만, 자연의 힘에는 보강토 50kg은 코털보다 가법게 느껴지지 않을까요? 특히, 장마, 태풍시 강우량을 고려해 보시길.... 저도 초보인데, 항상 돈과 원칙에 안전과 내구성은 비례하더라구요....ㅠㅠ
![[한성콘크리트] 보강토옹벽 뒤채움골재 꼭 채워야 하나요? 흙으로 채우면 안 되나요? #보강토시공방법 #보강토공사방법 #옹벽블록종류](http://i.ytimg.com/vi/9OHIk6S2c6Y/mqdefault.jpg)
![[한성콘크리트] 보강토옹벽 뒤채움골재 꼭 채워야 하나요? 흙으로 채우면 안 되나요? #보강토시공방법 #보강토공사방법 #옹벽블록종류](/img/tr.png)
![상가집짓기 특별방송 [03] 보강토 식생블럭 축대 기타 토목공사 방법및 시공가격 토목코리아전시장](/img/1.gif)
보강토 튀어나온부분이 밑으로가는게 밀리지안씁니다 그런데 3단이니 그냥쓰셔요
네.. 생전 첨이라 남편도 거기까지는 몰랐나봅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refarm7th 튀어나온게 위로가면 덮개를 못올린다고 하네요 3단이니 덮개 안써도 될듯.
신랑은 기술이 짱 마나님은 설명이 짱입니다
부인분 발음도 또록또록 하시고 예쁘실것 같습니다.
서방님이 아주 아주 튼실하네요. 대단하십니다.
두분 대단하세요~즐감하고 갑니다.시공방법도 잘 알고 계시네요
남편분 언제나 그렇게 일 하시는게 즐거우신가봐요..천성이십니다. 보기 좋아요 응원합니다.
두분 즐겁게 사시는 모습 부럽네요 항상 건강하시길♡♡♡
역시 잘 하시네요
보강토 직접 하시다니
눈만 멀뚱멀뚱 신기하게
쳐다 봤습니다 ㅎ
항상 영상 볼때마다 느끼는건 불가능한건 없는 대단한 슈퍼맨 남편! 우리 남편 20kg도 잘 못드는데... 항상 몸조심 하시면서 일하세여~
제도 5년차 귀농입니다 처음부터 쭉보고 있다가 영상이 잘 안보여 못봤는데 오랫만에 보고나니 반갑습니다 //늘 응원 합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일머리가 있으니 혼자 찬찬히 안전하게 하시는군요. 마당도 넓어지고 터를 유용히 활용할수 있으니 좋읍니다. 멋진 뜰이 되겠읍니다.
집에서 부터 주변으로 하나씩 일궈가는 모습이 정말 보기좋음을 떠나서 경의롭기까지 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남편분이 정말 맥가이버시네요. 못하는게 없으심 ㅎ
응원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 하세요
보강토 다시 보니 훌륭하네요.
잡석과 흙으로 메우면 멋진 마당이 될 것 같습니다.
여사님이 황토벽돌 쌓는걸 보고 놀란적이 엇끄저께 같은데 벌써 마당정비를... 놀랍습니다.~~
귀농해서 살다보면 할일들이 참 많은데 채널에 좋은정보들이 많네요
구독하고 가끔 들릴께요
남편분 100점입니다
마님 설명하시는 목소리 넘 아름다우세요~
ㅋㅋㅋ 야매 공정 ~ ㅋㅋㅋ
부럽다는거~
높게 많이 쌓는거 아니니 상관 없죠 ^^
분위기가 훨씬씬 고급져 졌습니다^^
잘봤습니다 ^^
갈수록 집이 이뻐지고 있네요^^ 남편 솜씨가 보통이 아니네요
전원 생활 하고 싶은데
우리 부부는 나이가 많아서
다 해놓은 곳으로 이사해야겠네요.
대단하십니다.
아직 젊으시니까요.
우린 8학년 7학년
남편은 8학년이지만 아직도 일합니다.
매달 월급 갖다줘요.
무리하지마세요
참 좋은 남편 만나셨네요~
에휴
우리 남편은 밭있는데도 한번도
가보지 않아요
동네사람들이 온갖 쓰레기를 버리기에 저혼자 밭청소 2달째 하고 있습니다~~
공부하고 갑니다
항상감사드립니다
멋 짐니다.
고생하셨어요.
무엇이든 직접 하려는 마음이 참 존거 같아요..직접 해야 다 재미있어요...이럴땐 기초다지기가 좀 필요한데...달구라고 있어요..석기시대때도 썼던 것인데요...이너넷 치면 나옵니다..통나무로 달구를 하나 만들어 두면 여러모로 필요해요...좀 무겁게 만들어 두사람이 같이 잡고 내리박는게 더 좋아요...작은 터라도 무언가 시공을 할땐 달구질을 꼭 해주세요...흙부대집도 달구질 필수...야생필수품...
멎져요 진짜 대단하시네요
든든한 터전을 잘가꾸어 나가시네요. ^^
무엇보다 두 분 사이 넘 좋은 것 같아 정말 부럽당.... 우리는 맨날 싸우는데....
보강토 선따라 사철이나 측백 심어 생울타리 만들면 어떨까요... 높이 1m 정도... 현지 상황이나 취향이 다르니.....
두 분 다 용어구사하는 거 보니 상당히 식견 느껴지고, 언제 한 번 방문하고 싶습니다. 안동이니 내가 낙향하려는 시골(예천 감천)과는 그리 멀지도 않은 것 같고..... 애들 많이 컸습니다. 화이팅!!!
영상은 일부라 보이는대로 믿으심 안됩니다 ㅋㅋ 저희도 성격이 달라서 싸우기도 많이하고 주로 남편이 고생이죠... 말 안듣는 마누라땜에..
반갑습니다 제가 예천삽니다 저도 축대 쌓아야되는데요 집이 산중턱에 위치해서 부분부분 비탈이많아요
특히 집과 축사가 층이나눠져서 3미터정도 단차이가있어요 고민이 많습니다
잼있어요~~아줌님 진행솜씨 좋아요~~얼굴도 공개해줘요~~똑똑한 님 ㅎ
남편분이 아는게 많으시니 ...가능한 일....주태옆에도 단차가 나는 곳도 3단쯤 쌓으면 좋겠네요.
네... 사실 저는 진짜 석축을 하고싶은데 그게 워낙 고가라 아쉬운대로 보강토 써봤네요.
아무래도 다른곳도 다 보강토 해야할것같아요
남편분이 기술자 기본 이상 수준이시네요 좋은남편 잘해주세요
오랜만.이내요.처음.유트버시작할대부터.봐는되
많은.변화가..잘하고있네요.응원합니다
잊지않고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단합니다.
고맙습니다.
중요한 정보를 하나 드릴께요. 저도 이제 나이가 됐는지 예전엔 무시했던 건강관련한 것들에 신경을 쓰는데요. 예전엔 근력운동하고 그럴때 맨몸으로 했었는데 요즘은 근력운동용 허리벨트를 꼭 차고 운동을 합니다. 근력운동할때 벨트 이걸 할때와 안할때의 몸, 특히 허리의 안정감 정도는 하늘과 땅입니다.그래서 말인데요. 시골살이에서도 허리를 쓰는 일들이 종종 있을 겁니다. 이럴때 그냥 하지 마세요. 허리 다친 사람들 얘길들어보면, 어이없이 평소대로 힘을 썼는데 허리가 나가버려 황당하다는 말을 들어요. 나이를 먹게되면 누구도 장담못해요. 그래서 벨트를 하나 꼭 사세요. 싼것도 많고 비싼것도 많은데 고민끝에 저는 저렴한 역도용 허리벨트를 샀는데 아주 만족합니다. 허리를 짱짱하게 받쳐줘요. 가격도 3만원에서 5만원 사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요. 제가 산건, 소가죽으로 된건데 파키스탄에서 제조한건데 가죽제품은 이 나라가 최고랍니다.(인터넷검색하면 벨트가 많이 나오는데 뭘 살지 막막하다면 그래서 제가 구입한제품 정보가 필요하다면 말씀하세요)
오.. 좋은 정보네요.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밑단 쌓는데 하루걸렸죠? 고생했어요.
남편분이 서글서글하시고 좋으시네요
감사합니다~ 잘 봤어요~~~
남편 골병각 ㅋㅋ
착한 남편이 불평 한마디 없이 귀농7년차님 전생에 나라를 구한듯 ㅎㅎ
ㅋㅋ 공감합니다. 제가 로또 맞았나봅니다
보강토 멋지네요 근데 이거 완전 노가다네요
전체적으로 보니까 집도 상당히 깔끔하고
보강토하니까 깔끔해보이네요
무게가 장난아닌데
가격은 생각보다 싼것같아요
머슴인건비 줘야해요. 않주면도망가요
1층 더 쌓으면 아주 좋아보입니다
😍아나운서 하셔도 되겠어요!
대단하십니다 👍
저도한번해볼까하는데 할수있을까
생각이많아지네요
직접 옮기다가 허리 다칠수 있어서 추천하지 않습니다...포크레인이 하는게 낫죠
대단하시네요,
헐 ! 보강토 직접하시고.. 전문가시네요
힘들게 보강토로 직접하는데 이런 작업이 땅값,또는 집값을 올리는 방법입니다! 보강토위에 예쁜 담장까지 찍어보여 주세요! 화이팅
말씀 너무 잘하시네요 ^^~
실도 안띠우고 기초도 안치고 시트도 안했지만 3단 밖에 안되니 훌륭합니다~
네. 낮아서 야매로 하고 있습니다
헐 50kg이라니... 대단하시네요. 전 영상으로만 보고 한 20~30키로쯤 되려나 하면서 그정도면 무거워도 사람힘으로 충분히 하겠네 했는데...
알아서 요령껏 잘 하시겠지만 몸 안상하게 조심하세요.
굴삭기유튜버영상에서 저정도 보강토블럭을 굴삭기로 쌓길래 그저 세상 좋아졌네 했는데 50키로면... 당연히 굴삭기로 해야하는 거였네요.
네.. 근데 얼마전에 하천정비 공사하는걸 보았는데 그건 200kg 라고 하더라구요.후덜덜.. 안전제일 맞습니다
근데1단 쌓고 뒤에 자갈,흙을 채우고 2단 쌓아야죠ㅋㅋ
아줌님 목소리도 좋구요 진행을 참 잘하시네요~^^
네.. 그게 정석인데요 단도 낮고 돌이 많은 땅이라 형편껏 했습니다. 나중에 뒷편엔 돌로 채우고 잡석 마무리했구요
슈퍼맨이시네요 집주변 전경이 너무 아름답네요 지역이 어디신지요 저도 그런데서 살고싶어요
경북 안동입니다.. 사진빨이예요..
재밋게 얘기하심 삐끕!
대단하십니다,,
몸조심하세요
사장님이 만능이시네요. ㅎㅎ
멋지네요
멋저요. 따라하고 싶어지네요...
뒤집힌들.. 별 문제 없어보입니다.
차이가 난다면 가장 아랫단만 조금 차이나는데 머... 워낙 낮아서...
근데 차를 조금더 현장에 가깝게 대놓고 작업하시면 더 편할것 같긴 한데.. ㅋㅋㅋ
원가절감에다 소량이니까 손수인력으로 하시는대요
양이많은거는 장비로합니다.
아주 깔끔하네요.
수고했어요.
빠렛트당 몇개 얼마나 되는죠.
20개.9만원정도요
좋은 영상 감사!!!
파렛트 밑으로
실링바 넣어서
포크레인에
바가지에
걸어서
내리시지요
보강토를 거꾸로 쌓으셨네요ㅠㅠ 높지 않아서 괜찮을듯 한데 .. 블럭을 뒤집어서 쌓았으면 더욱 이뻣을 것인데 조금 아쉽네요 줄무니 블럭은 선맞추기가 힘들고 스톤 모양의 블럭이 많은 커버가 되어 더 이쁘게 나와요 ^^ 참고 하셔용
전 이런 영상을 보면서 한가지 의문이 생깁니다. 고정 댓글에도 설명되어 있지만 보강토와 보강토사이에 시멘트를 바르지 않고 올리면 밀리지는 않을지 궁금합니다. 다른 영상에서도 5~6단 올리면서 시멘트작업을 본 적 없습니다.
단이 낮아서요
작업한지 일년 지난것 같은데 아직은 괜찮네요
땅도 돌이 많아 물빠짐도 잘되고 뒷편엔 돌과 잡석넣어서요
형편껏한건데 B급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공부 많이 했습니다...*^-^*♡
보강토를 축성하실 때는 약간 안으로 들여 쌓으셔야 하지 않을까요?
남편은 그렇게 했다고 하는데요..ㅠㅠ
보강토옹벽은 대개 3단마다 지오그리드를 깔아 그리드와 블럭 및 뒷채움을 일체로 만들어 배면토압을 버티는 형식입니다. 1m 줄파기 후 기초콘크리트 타설하고 쌓아 올리는 것이지만 1m내외 쌓아 올리는 것은 기술적 검토가 필요한 것은 아닐 것이나 우기시 배수를 고려해 뒷채움 재료는 25mm이하 잡석으로 채우는 것이 바람직 하지만... 소규모 부지이니 규격이나 원칙같은 건 사족이 되겠습니다. 아무튼 눈썰미와 솜씨가 상당하십니다. ^^;
상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그런거군요
일반인이 콘크리트 보강토블럭을 시공할때는 3단 정도 이면 그냥 시공하시는 것도 좋읍니다! 단
바닥을 잘 다져야합니다!
콘크리트 블럭 자체가 움직여도 괜찮음으로 크게 상관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약간 뒤로 눕는것이 타당한 방법입니다! 그래야 앞으로 밀리지 않읍니다!
그리고 뒤에 까는 메쉬라고 하는 것은 "그리드"라고 합니다! 전체 높이 1m정도는 그냥 해도 무방합니다! 그리드를 깔려면 정말로 포크레인과 다짐용 진동롤러가 필요합니다!!!
상단히 금손이시네요!!! 언제나 안전 작업하세요!!!!
제 메일이 0482kim@naver.com 입니다!!! 토목현장 소장입니다!!! 개인적으로 물어보고 싶은것 있면 메일주세요!!! 혹은 지식인에 "술잘먹는남자"에게 남겨주세요!!!
직접하시다니 저도 나중에 축사에다 해야겠네요 ㅎㅎ
시멘트나 잡석을 채우고 다지면서 단을 올리는게 더 튼튼하지 싶은데요...
나중에 잡석을 채울려면 사이사이에 빈 공간이 많이 생겨서 단단하게 다져지지 않을거 같네요.
만능 맥가이버 이시네요
짝짝짝
절대로 B급 아닙니다
딱 필요한 정보예요
재료사다가 직접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셨으니 저에게는 A급이십니다
파고다 영상도 기다리겠습니다
보강토 블록을 뒤집어 쌓은거 같네요... 제대로 하면 단이 올라갈수록 자연스럽게 뒤쪽으로 1~2센티 기울어지도록
홈이 설계되었을텐데... 영상으로 보니 윗단으로 갈수록 앞으로 나오네요. 단이 높지 않아서 뭐 무너지진 않을듯
그렇다네요... 생전 첨이라 몰랐습니다. 그나마 3단이라 그냥 두려구요. 다시하기엔 너무 무거워요 ㅠㅠ
마님은 왜 돌쇠에게 쌀밥을 주셨을까? ㅋㅋㅋ
대단하시다... 저 보다 연배가 한참 많으신것 같은데 50키로 짜리 보강토를 혼자 쌓으실 생각을 다하시다니....
항상 참신한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전에 영상에 예전 사시던 농가 영상을 봤는데 혹시 그집 임대가 가능한지 알고 싶습니다. 저는 3년 후에 귀농 예정입니다.
전에 살던집은 환경청에 매매되어 곧 철거예정입니다. 여기가 상수도 보호구역이라 환경청에서 토지매수를 하거든요..
혹시 멤버쉽 가입해주셨나요? 멤버분들께는 고추가루1근 또는 사과즙1박스 나눔하는데 조만간 공지하겠습니다. 후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farm7th 사과 맷돼지님이 다 쩝쩝하고 가신거 아닌가요..ㅋㅋ
@@rud237 부사는 조금 남아 있어서요.. ㅠㅠ
늘 잘보고있습니다.ㅎ~~^^
보강토 사이즈가 높이 25cm에 길이 50cm 인가요?
댓글을 늦게 보았습니다. 크기가 젤 작은거였는데 맞는것같습니다
잘봤습니다
남편분 파워가 대단 하시네요 50킬로 를 들어서 날르시네 요
네.. 무거워서 든다기보단 굴려서.. 그래도 혼자서 잘했네요
밭에 골라놓은 돌많으시던데 잔돌골라서 채우시면 될듯합니다. ^^
영상 잘 봤습니다.
대단하세용~~👍
저희도 밭 옆으로 2단쯤 보강토를 쌓고 싶은데...
혹시 보강토 구입처 알 수 있을까요? ^^
여긴 안동이라 멀거같은데요..
주변에 보강토 업체 검색해보심 있을걸요..
아무리 봐도 보강토 블럭을 뒤집어 쌓은것 같은데요~ 뒤쪽에서 밀어서 앞으로 안밀리게 훜을 아래로 가게 쌓아야지 않나요?
그런 조언이 많네요... 저희도 첨이라 잘 몰라서요. 그나마 단이 낮아서 큰 무리는 없는것같아요
지금도 안무너지고 잘쓰고 계시나요??
저도 몇일전에 저런식으로 쌓았는데 몰라서요... 저도 3단 쌓았습니다.
네. 아직은 괜찮네요
저희는 보강토 쌓고 잡석이랑 돌로 채워서 괜찮은것 같습니다
@@refarm7th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음... 돈도 아껴야겠지만, 그래도... 안전이 우선이고, 게다가, 나중에 흙이 쓸려나가면, 주택의 기초가 약해지고, 나중에 집에 무리가 갈 수 있어요... 그리고, 보강토 안에, 시멘트 같은걸로 채우시면 더 안전하지 않을가 싶습니다. 저도 전원주택으로 최근에 왔는데, 집이라는건, 임시방편보다는 이왕하는거면, 원칙을 지키고, 튼튼하게 하는게 중요할 듯 합니다. 사람의 힘에는 무겁겠지만, 자연의 힘에는 보강토 50kg은 코털보다 가법게 느껴지지 않을까요? 특히, 장마, 태풍시 강우량을 고려해 보시길.... 저도 초보인데, 항상 돈과 원칙에 안전과 내구성은 비례하더라구요....ㅠㅠ
네. 그나마 이 곳은 집 지반과 무관한 곳이라 풀만 무성해서 정리차원에서 한거랍니다. 단수도 낮아서요.. 근데 보강토 잘못쌓으면 무너지고 더 큰일난다고 하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나도 우리집 아래에 보강토(?) 저거보다는 조금 작은거 쌓아봤는데 맨손으로..진짜 겁나 무거움..쌓다가 바지에 똥지리는줄 알았음
대단하십니다.
보강토 구입처 알수있을까요?~~~^^
안동인데요?
근처에도 있을거예요. 네이버에 콘크리트 혹은 보강토 검색해보세요
보강토 저거시공 죽어나요 겁나게 힘들죠 포크레인아니면 힘들죠.
50키로라니 솔까 지게차나 굴착기각인데 대단하시네
경기도 성남 분당 하천 변에도 시공되어 있는데 산책 할 때 보면 꽃도 심어있어
블럭에서 식물도 자라서 신기한 블럭이라고 생각했었는데 ~~
귀농하신 분들도 축대로 손수 쌓으시는 모습 대단하십니다
솜씨가 잇어요 브로크도 수평? 맞네요
남편짱 집이 언제 완성되나 계속 보수공사 능력안되면 못살아
흙이나골재넣어야안넘어가여
네... 잔돌과 잡석으로 채웠습니다... 괜찮겠죠?
보강토 무게가 50kg 인데 남편혼자 작업하니 힘들어 보이네요 부인이 좀 도와 주셔야 겠어요
제가 허리가 부실해서요... 도와주는게 오히려 짐이 될거같아요.. 늘 그렇지만요 ㅠㅠ
잘
보구
가내유...^^
부인분 말 발음도 또록또록하시고 예쁘실것 같습니다.
이게 가격이 개당 어느정도 인가요 저도좀 필요해서요 그리고싸이즈는 어찌 되는지 알려주심감사?!
1개 4500원. 한파렛트에 20개 9만원으로 기억됩니다. 폭 50 높이 30센티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밭정리하다 나온돌을 이용하시면
좋았을걸요.
돌이 많긴한데 옮기는것도 그렇고 모양잡기가 고난도라서 엄두가 안나네여 ㅠㅠ
보강토 덮개는 안하나요?
네.. 덮개도 있다고 하는데 집에서 쓰는거라 그냥 잡석채우고 말았습니다
같이 들어서 하시짓
남편분 허리가 아프겠네요
도와주고 싶어도 저는 도움이 안되네요...ㅠㅠ
덕분에 다행히 요령껏 잘 마무리했습니다
인터넷 되시나요? 요즘 시골에 인터넷은 어느정도 보급돼었나요?
요즘 왠만한 촌에도 인터넷. 택배 다 들어와서 불편한건 없네요...인터넷 없음 못살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지역은 경북의성입니다
보강토 한파렛트 구입
하고 싶은데 구입처를
알수있을까요
네이버에 경안콘크리트... 검색하면 안동 수상동에 있는 업체 나옵니다...안동병원에서 가까워요
마당쇠님은 왜 힘들게 굴려서 옮긴대요? ㅋㅋ
옆에 손수레 있으니 거기다가 모래 조금 담아놓고 거기에 실어서 옮기면 편한데...
손수레에 들어서 싣는게 힘들어서 아닐까요..
무겁다고 저렇게 하네요
@@refarm7th 차에서 내리지 말고 수레에 바로 실으면 됩니다.
차뒤에 손수레 바짝 대놓고 수레에다 모래 어느 정도 깔아서 충격 완화시키고 블럭을 수레에 넣고 가면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