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A 만 가지고 되는건 당연히 아니구요 DNA를 발현 시키는 단백질도 매우 중요합니다. 어떤 부분을 어떤 순서로 발현 시켜야 할 지 DNA만 보고 알수가 없으니까요. 또 어떤 경우엔 닭 알 순서 논쟁처럼 필요한 단백질이 있어서 그 단백질을 생산 하는 DNA를 발현 시킬 수 있는 경우도 있구요. 보통 생물은 이런걸 부모 개체에서 전부 물려 받지만 공룡이나 메머드는 부모, 특히 엄마가 없잖아요?
33:40 잭 호너 저 분이 나온 디스커버리였나의 공룡 다큐를 봤어요. 말씀대로, 시체 청소부였다고 여러 근거를 들어 주장하더군요. 마음에 안 들었지만, 그 근거들이 또 꽤나 훌륭해서 기억에 남아 있어요. 이를테면 그렇게 큰 몸통에 크고 무거운 꼬리와 머리가 있으면, 사냥하기에 아주 불리하더라고요. 빠른 속도로 뛰면서 이리저리 방향을 바꾸는 먹이를 잘 쫓아갈 수가 없더라고요. 계속 넘어지면서 갈비뼈 다 부러져 죽겠던데요.
초식공룡이 빠르고 날쎈 공룡만 있는게 아니니 크고 느린 사냥감을 노리거나 현대의 사자처럼 무리지어 몰이사냥을 했을수도 있겠죠. 빠르고 날쎈 사냥감을 쫓아가 잡는건 치타정도지 사자나 호랑이 같은 대형 맹수는 최대한 근접해 기습하거나 길목에서 메복하고 있다가 덮치거나 하니까요. 저 고생물학자님의 다른 강연영상보면 초식공룡중엔 달리는 속도가 티렉스가 성큼성큼 걷는 속도보다 느린 경우도 있다더군요.
뭔 말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얘도 창조좀비인가? 뼛조각만 있는게 아냐… ”형태“가 보존 된 공룡화석도 제법 많아. 그 중에서도 노도사우르스과에 속하는 보레알로페타 화석은 피부조직, 소화기관, 피부 뼈 비늘까지 모두. 보존 된 상태로 발굴되었고 피부조직에서는 피부색을 확인 가능한 색소성분까지 남아 있었지, 다코타라는 이름이 붙은 에드몬토사우루스에 속하는 이 공룡은 ”미라“라고 불릴 정도로 보존이 잘되어 있었고, 독일에서 발굴 된 사우루미머스 종 공룡화석에서는 몸에 난 잔털까지 확인가능했다고 하네? 뭔 소설이라는 거야? ㅋㅋㅋ
DNA 만 가지고 되는건 당연히 아니구요 DNA를 발현 시키는 단백질도 매우 중요합니다. 어떤 부분을 어떤 순서로 발현 시켜야 할 지 DNA만 보고 알수가 없으니까요. 또 어떤 경우엔 닭 알 순서 논쟁처럼 필요한 단백질이 있어서 그 단백질을 생산 하는 DNA를 발현 시킬 수 있는 경우도 있구요. 보통 생물은 이런걸 부모 개체에서 전부 물려 받지만 공룡이나 메머드는 부모, 특히 엄마가 없잖아요?
기다렸습니다~~~~~🎉
이렇게 재미있고 흥미 있는 주제를 이 두분이 진행하면 이렇게 재미 없어질수 있군요.
공룡 이야기 너무 재밌네요
또!또!또! 해주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분 공룡얘기 진짜 재밌음 ㅋㅋㅋ
역시 이프로 안기자님 조합이 정영진 최욱과 더불어 최고의 조합이다!
주머니에서 티라노 이빨을 꺼내는 박박사 ㅋㅋㅋ
아 공룡은 못 참지 ㅋㅋ
삼촌이 고생물학자라고 하니까 몰려와서 말도안되는거 물어보는 조카 보는거 같아요
37:28 모든 얘기가 다 재미있었지만 공룡학자 두 분의 신경전과 위트있는 대답이 가장 잼있었습니다👍 이런 위트는 정말 배우고 싶어요^^
이 조합이 최고!!!
우왕 넘 잼있어요~~~
과학맛집!
하나님이 창조하신겁니다. 과학도 운의 영역입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학문입니다.
인트로 와 닿는 말이네요 😊
공룡이라곤 아기공룡 둘리밖에 모르는 공룡무식자인 저도 넘 잼나게 듣는 박박사님 공룡수업♥♥♥
❤🎉🎉
티라노 뽀뽀는 못참지ㅋㅋ
시골에서 무서운 장닭을 만나보지 못하셨군요. 저 정도 크기면 무서운 존재가 될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이빨이 사납다면 말이죠. (벨로키 랍토르) 무서운 장닭도 사람이 감당하기 버겁습니다. 호전적인 장닭들이 있어요. 어쩌다 한 마리씩 태어납니다.
DNA 만 가지고 되는건 당연히 아니구요 DNA를 발현 시키는 단백질도 매우 중요합니다. 어떤 부분을 어떤 순서로 발현 시켜야 할 지 DNA만 보고 알수가 없으니까요. 또 어떤 경우엔 닭 알 순서 논쟁처럼 필요한 단백질이 있어서 그 단백질을 생산 하는 DNA를 발현 시킬 수 있는 경우도 있구요. 보통 생물은 이런걸 부모 개체에서 전부 물려 받지만 공룡이나 메머드는 부모, 특히 엄마가 없잖아요?
아이고....우리 공룡 엄마가..ㅠ
틀린게 나중에 발견되더라도.. 일단 쥬라기 공원은 다큐멘터리가 아니라 영화니까 핍진성을 잃으면 안되잖아요
33:40 잭 호너 저 분이 나온 디스커버리였나의 공룡 다큐를 봤어요. 말씀대로, 시체 청소부였다고 여러 근거를 들어 주장하더군요. 마음에 안 들었지만, 그 근거들이 또 꽤나 훌륭해서 기억에 남아 있어요. 이를테면 그렇게 큰 몸통에 크고 무거운 꼬리와 머리가 있으면, 사냥하기에 아주 불리하더라고요. 빠른 속도로 뛰면서 이리저리 방향을 바꾸는 먹이를 잘 쫓아갈 수가 없더라고요. 계속 넘어지면서 갈비뼈 다 부러져 죽겠던데요.
초식공룡이 빠르고 날쎈 공룡만 있는게 아니니 크고 느린 사냥감을 노리거나 현대의 사자처럼 무리지어 몰이사냥을 했을수도 있겠죠.
빠르고 날쎈 사냥감을 쫓아가 잡는건 치타정도지 사자나 호랑이 같은 대형 맹수는 최대한 근접해 기습하거나 길목에서 메복하고 있다가 덮치거나 하니까요.
저 고생물학자님의 다른 강연영상보면 초식공룡중엔 달리는 속도가 티렉스가 성큼성큼 걷는 속도보다 느린 경우도 있다더군요.
티렉스보다 훨씬 더 큰 용각류와 조룡이 널렸던 시기이고 스캐빈저 역할이면 굳이 머리와 몸통을 크게 키울 필요가 없고 치악력을 키울 필요가 없습니다. 지상 육식동물의 마스터피스가 괜히 나온게 아니죠.
쥬라기공원 1편 봤을때 쇼킹이었는데
그럼 타조는?... 여기서 뿜었습니다ㅎㅎㅎ 너무 재밌게 보고 갑니다!
아 제목 왜 바꾸심.. 개웃겼는데
이전에 하셨던 말들과 꽤 중복되는 것들이 많네요 ㅋㅋㅋㅋ 대본 없이 진행해서 그런가
쥰잼! ❤
티라노가 울부지
크~~아앙
티라노는 키스를 하지 않았습니다
키스하는척하면서
"한입만" 을 시전할수있기때문에...
털보박사는 이저 안나오나유
박사님 책 읽었어요. 재미나요. 이프로님 곤충 연구하시는 갈로아님도 초대해 주세요. 엄청 재미나요.
악어가 살아 있는 멧돼지 뜯어먹는 영상 봤어용
뇌가 작은 까치랑 까마귀도 충분히 똑똑해요. 뇌가 아주 큰 고래가 슈퍼 천재라는 증거는 아직 없고요.
모기가 공룡의 가죽을 뚫고 피를 빨 수 있었을까요? 엄청 두꺼운 피부였을꺼 같은데요
삼촌 그건 아니지.. 초딩조카들에게 당황하는 대학원생 외삼촌
왜 제목 계속 바꿔요ㅋ
티라노가 독수리임
공룡은 조류라고 최근에 말하니. 합치면 더ㅠ똑똑하다 가 결론이네 ㅋ.
K-공룡은 한글도 읽었다
날라x 날아다녔을 o
모르죠.인류에게 가장 영향을 미치는 신의 존재는 말이될까요.그로인해 숱한 제약을 받고 전쟁이 나고 많은 이들이 죽어나가고..현재에도 이같은 현상은 계속 일어나고 있는데 한낱 공룡따위야..
진행자들 문제가 좀 있는 듯하네요. 무식한건지 공룡 주제라고 무시하는건지는 몰라도 별 관심도 없고 말 끊는 느낌..
애초에 dna 짬뽕된 키메라 설정인데 당연한걸 뭘
목도리 도마뱀은 두 발로 뛰던데, 걔도 숨 참고 뛰나요? 🤔
영화 CG 털은 돈덩어리.
우리가 흔히 나쁘게 말하는 MZ 세대들의 특징들이 사실은 현재 환경속에서 어쩔수없이 거나 살아남기 위한 진화의 과정은 아닐까? 그래서 우리의 이해를 벋어나나? 하는 생각이 갑저기 듭니다. 즉 신인류? 사모 에고이스?
mz세대라는 말이 뜻하는게 "요즘 어린것들"이란걸 알게되면 모든 의문이 해소됩니다.
ㅡ.ㅡ
상식적으로 오늘날 살아 남아있는 파충류들이 작은데 불구하고 느린데. 살아남지도 못한 애들이 크고, 빨랐다는 이야기가 말이 되나..
공룡 연구한지 얼마나 됐다고 마치 아는거 처럼 얘기하지.과학이라는게 지금하는 얘기도 몇년후면 또 이렇다 저렇다 할거자나..
닭이라매 이제 같은거 그만하자 알고리즘으로 한개봤더니 계속 뜨네
무식
헛소리좀그만해 왠 귀족
죄송하지만 이게 한국 과학자의 한계 같음 저리 상상력이 부족헤서야 마이클 클라이튼이 저 정도 과학 상식이 부족했을런지 ㅠㅠ
무슨 말인지? 마이클 클레이튼이 쥐라기 공원을 쓸 때 “사실로 여겨졌던 것”과 지금 ”사실로 여겨지는 것“들은 다릅니다.
먼 되도않는 음해질이세요
공룡자체가 상상으로 만들어진겨. 본적도 없는데 뻣조각 찾아서 소설 쓴게 재밌으니까 그냥 그리 믿는거.
뭔 말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얘도 창조좀비인가? 뼛조각만 있는게 아냐… ”형태“가 보존 된 공룡화석도 제법 많아. 그 중에서도 노도사우르스과에 속하는 보레알로페타 화석은 피부조직, 소화기관, 피부 뼈 비늘까지 모두. 보존 된 상태로 발굴되었고 피부조직에서는 피부색을 확인 가능한 색소성분까지 남아 있었지, 다코타라는 이름이 붙은 에드몬토사우루스에 속하는 이 공룡은 ”미라“라고 불릴 정도로 보존이 잘되어 있었고, 독일에서 발굴 된 사우루미머스 종 공룡화석에서는 몸에 난 잔털까지 확인가능했다고 하네? 뭔 소설이라는 거야? ㅋㅋㅋ
무식하면 용감하다. 조금이라도 과학을 알면 이런소리 못할텐데
이새기 아이큐 20쯤 됨
진행자가 공룡학에 지식이 후달리니.... 멍청한소리. 멍청한 농담들을 즐겨 하네.....
ㅡㅡ 용산에도 ....공룡이 있음 .
윤티노 사우르스. 거니노 사우르스
매우 거칠고 폭력적 .. 식탐도 많음
나라에 골치거리
DNA 만 가지고 되는건 당연히 아니구요 DNA를 발현 시키는 단백질도 매우 중요합니다. 어떤 부분을 어떤 순서로 발현 시켜야 할 지 DNA만 보고 알수가 없으니까요. 또 어떤 경우엔 닭 알 순서 논쟁처럼 필요한 단백질이 있어서 그 단백질을 생산 하는 DNA를 발현 시킬 수 있는 경우도 있구요. 보통 생물은 이런걸 부모 개체에서 전부 물려 받지만 공룡이나 메머드는 부모, 특히 엄마가 없잖아요?
그쵸 세포질이란 매질이 없으면 dna는 아무것도 아니조.. 글구 알을 낳아도 모성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