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통수에 통수인 시절이라, 그렇게 안하면 살아남지 못하고 출세 못하니까... 이때는 냉혹한 프리랜서 시절이고, 전쟁 후엔 사무라이들은 공무원집단 되서 붓을 들고 가난에 찌들어 살게 됨. 도요토미는 도쿠가와 막부에게 '괜히 전쟁 일으켜 아까운 생명을 앗아간 나쁜 놈'으로 찍히고, 메이지 이후에나 조선정벌을 시도한 영웅으로 추대됨. 드라마에도 잘 나오지만, 사무라이의 명예 따위는 기사도를 따라 후대 메이저 정부에서 미화한 거고, 실제론 자기 이익따라 움직임. 물론 기사도도 그 당시엔 지켜지지도 않으면서 후대 유럽 귀족들에 의해 미화된 허구임.
미나모토 가문만이 쇼군이 되진 않았습니다. 가마쿠라 막부를 보더라도 제3대 쇼군 미나모토노 사네토모 암살후 후지와라 섭관가문과 천황가에서 쇼군이 된 걸 보아도요. 에도 시기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쇼군이 될 자격이 있음을 보이기위해 겐지 후손이라고 칭한 게 있어서 보통 그렇게 생각되기 쉽습니다. 하지만 역사적 사실은 아닙니다
여기서 근위대장이라고 해서 너무 퉁쳐서 설명해서 그렇지 원래 이 쇼군이라는 자리가 타이세이 쇼군의 줄임말인데 이게 정이대장군이라는 뜻임. 그러니까 이방인 토벌을 위해서 임명한 자리인데(가마쿠라 막부 위치도 당시엔 에비스라고 불리는 지금의 아이누인들과 같은 조상을 가진 그들이라서 이민족임) 뭐 다른 지역도 혈통이나 위상이 중요 한 게 안그러겟냐만은 이방인을 토벌하는 직책인데 혈통이 불확실해서 혹시라도 이방인과 조금이라도 관련이 잇으면 어떻게 되겟음?(사실 평민 경우는 이러다보면 혈통적으로 좀 섞이는 편이긴 함. 접경지역은. 당장 마등 같은 강족이랑 섞이거나 동탁같이 강족하고 친구로 사는 경우도 잇으니 일본이라고 해서 그런 가능성이 없다고 못봄) 그러다보니 더 천황과 혈통이 가까운 방계 안에서 주로 임명하게 되서 그렇게 되는데 겐지도 그런 가문 중 하나니까요.
그런데 아무래도 고증수준은 "불멸의 이순신"수준인 것 같습니다. 저시대에 오오요로이(大鎧)가 보이는 것 같고, NHK사극과는 이질감이 너무 느껴지는군요. 아무래도 헐리우드가 오리엔탈리즘을 극복하진 못했던 것 같습니다. 일본인들이 저 드라마를 본다면 자부심보단 뭔가 찝찝하고 위화감을 많이 느낄 듯,
펌글 1925년 한참 대륙을 석권하던 시절 왜는 동시에 일본열도에 나라를 세우고 있었다. 이때 대규모로 대륙 동부지역 사람들이 유구제국을 그 훨씬 이전 시대에 제압한 것은 일본열도로 들어가기 위함이었고 일본열도 자체가 유구국의 영역에 속하는 땅이었기에 왜제국은 유구국을 합병한 것이다. 이때 당시 유구왕국은 환태평양문화권과 조선의 유교문화가 공존하는 나라였다. 페리제독이 왜에 개항을 요구할 때 먼저 유구국을 거쳤다고 나온다. 당시까지만 해도 유구국은 독립 국가였다고 페리제독은 증언하고 있다. 왜가 지금의 남경에서 가장먼저 한일이 유구국 침공이었다. 그 점령은 곧 일본열도로의 진군을 의미하는 것이다. 유구제도를 이용해 일본열도로 들어가게 되는 통로가 열리고 이때 일본열도에 본격적으로 진출하여 토착민들을 포섭 제압하는 과정에서 일본열도의 사무라이 집단과의 전쟁을 묘사한 사건이 ‘라스트 사무라이’의 영화 내용이다. 대륙의 근대화된 왜 제국군과, 아직 활 쏘고 칼 휘두르는 전쟁문화를 가진 일본열도 토착민들을 제압하는 과정을 그린 것으로서 결코 근대화된 왜 제국군은 일본열도에서 자생한 군대가 아니다. 이 왜 제국군들은 복건성 일대에서 발흥하여 대만에서도 호응을 하여 이것이 왜 제국의 근간이 되었고, 이때 산동성의 왜 세력은 없어지게 되었다. 산동성의 왜는 임진왜란 이후 토요토미 가문이 덕천가문에 의해 붕괴되어 왜의 중심지는 남경 덕천가문의 중심지로 옮겨지고 산동성의 왜 세력은 거의 없어지고 조선의 영역으로 넘어가게 된다. 덕천가강이 왜 이렇게 했을까? 덕천가강은 조선의 충실한 신하였다. 그래서 임진왜란 때도 군대를 보내지 않았다. 자신의 중심지였던 남경을 에도라고 발음하는 것도 현대 일본어이고 당시 강도 江都라 불린 지역이 이 남경이었다. 1912년 지금의 북경에 중화민국이 들어서고 중화민국의 남쪽수도를 남경이라고 지칭할 때 일본열도로 아주 일본이 옮겨졌다. 에도막부의 에도는 오도吳都에서 나왔으며 고또江都와 에도吳都를 같이 썼다. 오나라수도가 에도이며 왜는 오나라를 기반으로 한 나라였고 이들이 역사상의 왜이며 왜였고 왜 지역을 침공한 동아시아 바다를 떠돌아다니던 해적들이 왜구들이었으며 이들을 제압하고 다스리라는 뜻으로 막부에게 평남대장군이라는 직함을 조선에서는 보냈던 것이며, 이 직함 하나로 강호 지역을 평정하게 되니 우리가 중국 무협지에서 강호를 평정했다고 하는 것은 이 일본장군이 그 지역 무사들을 제압하고 우두머리가 되어 조선조정에 충성한 것을 후에 무협지 작가들이 중국의 옷을 입혀서 써낸 소설이다. 강호를 떠돌았다고 하는 무협지의 이야기는 미야모토 무사시 등의 일본무사들의 이야기와 매우 비슷하다. 강호의 무사들은 왜 무사들이었고 이것을 일본열도로 옮긴 왜 세력들은 일본열도를 배경으로 새롭게 각색한 이야기인 것이다. 이들이 남색을 즐겼다는 기록이 결국 대륙에서 있었던 남색열풍에 편승한 성 풍조였고 이 왜의 성 풍조는 후에 일본열도로 옮겨져 역사가 된 것이다. 당시 대륙 동남부 사람들은 혼도시를 하고 다녔다는 기록이 있으며 우리가 알고 있는 그 왜 사무라이 머리는 대륙남부 사람들의 풍속이었다. 원래 왜구들은 머리를 산발한 해적들이었다. 그러나 대륙 왜 사람들은 조선의 풍속을 따라서 상투를 틀었고 그것을 투구를 쓰는데 편리하게 변발 비슷한 앞머리를 깎아 낸 것이다. 왜가 대륙에 있었기에 자연스럽게 그런 머리를 했던 것이다. 왜 무사의 그 상투 머리는 대륙의 풍속이었고 상투는 조선의 풍속, 그리고 앞머리를 깎아 버리는 것은 대륙조선 북쪽 올랑해의 풍속이었다. 이들이 이런 상투를 잘라버린 것은 조선을 버리고 서구열강에 들어가겠다고 하는 선언이었으며 메이지 유신 때 상투를 제거하였다. 중국에 새로운 혁명정부가(1911년 신해혁명) 들어서자 메이지정권은 대륙의 일부지역과 대만을 남겨둔 채 일본열도에서 본격적으로 일본시대를 열게 된다. 이 영향으로 대만은 친일국가가 된다. 대만의 1.21사태는 이런 친일토착민들이 대륙의 중국정권에 대해 반기를 든 사건이며 이때 대륙국민당군대는 학살을 하여 전에 왜인이었던 사람을 제압한다. 그런 분위기가 남아 있어서 대만사람들이 비록 대륙식 이름을 가지고 있지만 그전에는 왜식 이름을 더 많이 가지고 있었고 지금도 대만은 친일국가이다. 대만은 유구왕국의 일부였으며 장개석이 대륙에서 쫓겨 오기 전까지는 왜 땅이었다. 일본이 패망한 이후 미국 주도 하에 국민당 정부가 대만에 들어서게 된 것이다. 이런 배경이 있었기에 이등휘 총통이 퇴임 후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를 했던 것이다.
내용도 좋고, 집중도 잘되는데 ...너무 스타카토 화법으로 얘기하셔서 듣고 있으면 숨이 막혀요, 편하게 얘기하몀 좀더 좋을듯합니다~
어차피 당신은 고전 일본어를 원어로는 이해 못 한다. 자막을 잘 읽으세요.
유익한 내용 Good! 재미있네요!😊
귀에 쏙쏙! 사이코다요키미 ㅋㅋㅋ
쇼군, 막부 . . . 일본역사 흥미롭네.
이시도 : 이시다 미츠나리
토라나가 : 도쿠가와 이에야스
죽은 태합 : 도요토미 히데요시
후계자 엄마 : 요도도노
후계자 : 도요토미 히데요리
3화까지 봤는데 키리는 토라나가의 부인인가요?
세키가하라 전투는 이시다 미츠나리를 지지하는 서군(고니시, 시마즈, 모리) VS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지지하는 동군(가토, 와키자카, 구로다, 도도) 구요.
왜 가명을 쓰는 거지
도쿠가와 이에야스 영지인데 이름과 스타일이 달라 찾아보는중에 이에야스 대체 인물이군요 ㅎ 잘 봤습니다~ 귀에 속속 들어오네요 ㅎ
오랜만에 재밌는 드라마 나왔네요ㅋㅋ
1.25배로 봐야됨 이영상
식민지배 때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이런 국가들이 더 잔혹하고 심각했음
역사는 인간이 존재하는 그 순간까지도 승자의 기록이다
구독, 추천~~
다른명칭은 다 그대로 써주면서 굳이 덴(텐)노 만 천황이라 쓰는건 조금 어색하네요
한마디로 쿠테타에 성공한 군인 수장
왜이리 멍청하냐 이해수준이 그정도밖에 안되니...
오 이것도 꿀잼
감사합니다! ㅎ ㅎ
드라마에서 토라나가보고 미노와라 혈통이라고 하는 게 뭔소린가 했는데 그게 미나모토였군요
조선정벌 얘기가 나와서 디플에서 늦게 제휴했다는 말도 나옴 ㅎ 근데 첫화에 이제 한살된 자기 아이까지 같이 할복하는건 이해가 안되는 문화;;목숨보다 명예를 더 중하게 여기는게 참 뭐만 하면 배때기 갈라뿌
명예를 중요시 하는거 같은데 낮엔 ok 하고 밤만되면, 보는 눈만 없는 마을 외각에서 자객부르고 매복해있다가 죽여버려서
신물이 날 정도 더라구요.
워낙 통수에 통수인 시절이라, 그렇게 안하면 살아남지 못하고 출세 못하니까... 이때는 냉혹한 프리랜서 시절이고,
전쟁 후엔 사무라이들은 공무원집단 되서 붓을 들고 가난에 찌들어 살게 됨.
도요토미는 도쿠가와 막부에게 '괜히 전쟁 일으켜 아까운 생명을 앗아간 나쁜 놈'으로 찍히고, 메이지 이후에나 조선정벌을 시도한 영웅으로 추대됨.
드라마에도 잘 나오지만, 사무라이의 명예 따위는 기사도를 따라 후대 메이저 정부에서 미화한 거고, 실제론 자기 이익따라 움직임. 물론 기사도도 그 당시엔 지켜지지도 않으면서 후대 유럽 귀족들에 의해 미화된 허구임.
‘조선 정벌’…아무리 임진왜람이라는 말로 필사적으로 피하자 코스프레하려고 해도 세계는 ‘일본이 조선을 정벌했다’라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다. 그걸 이해해야 된다.
미나모토 가문만이 쇼군이 되진 않았습니다. 가마쿠라 막부를 보더라도 제3대 쇼군 미나모토노 사네토모 암살후 후지와라 섭관가문과 천황가에서 쇼군이 된 걸 보아도요. 에도 시기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쇼군이 될 자격이 있음을 보이기위해 겐지 후손이라고 칭한 게 있어서 보통 그렇게 생각되기 쉽습니다. 하지만 역사적 사실은 아닙니다
쇼군 볼까말까 망설이는 중인데 보고나면 시간아깝진 않을까요?
재밌어요 근데 뒤로 갈수록 좀 루즈해지는느낌
등장인물 심리묘사에 초점을 맞추면 재밌습니다
쇼군자리는 겐지가문 혈통이어야 쇼군이라는 관직에 오를 자격이 되었다고 합니다.
여기서 근위대장이라고 해서 너무 퉁쳐서 설명해서 그렇지 원래 이 쇼군이라는 자리가 타이세이 쇼군의 줄임말인데 이게 정이대장군이라는 뜻임. 그러니까 이방인 토벌을 위해서 임명한 자리인데(가마쿠라 막부 위치도 당시엔 에비스라고 불리는 지금의 아이누인들과 같은 조상을 가진 그들이라서 이민족임) 뭐 다른 지역도 혈통이나 위상이 중요 한 게 안그러겟냐만은 이방인을 토벌하는 직책인데 혈통이 불확실해서 혹시라도 이방인과 조금이라도 관련이 잇으면 어떻게 되겟음?(사실 평민 경우는 이러다보면 혈통적으로 좀 섞이는 편이긴 함. 접경지역은. 당장 마등 같은 강족이랑 섞이거나 동탁같이 강족하고 친구로 사는 경우도 잇으니 일본이라고 해서 그런 가능성이 없다고 못봄) 그러다보니 더 천황과 혈통이 가까운 방계 안에서 주로 임명하게 되서 그렇게 되는데 겐지도 그런 가문 중 하나니까요.
군벌의 땅따먹기 드라마
❤❤❤❤❤
그런데 아무래도 고증수준은 "불멸의 이순신"수준인 것 같습니다. 저시대에 오오요로이(大鎧)가 보이는 것 같고, NHK사극과는 이질감이 너무 느껴지는군요. 아무래도 헐리우드가 오리엔탈리즘을 극복하진 못했던 것 같습니다. 일본인들이 저 드라마를 본다면 자부심보단 뭔가 찝찝하고 위화감을 많이 느낄 듯,
진짜 무식한 소리인게 애초에 이 작품은 원작소설 쇼군 원작으로 한 픽션임; 그리고 오리엔탈리즘 극복했다는 평이 대다수인데 대체 무슨 생각으로 보는거임;;?
저도 이 댓글은 너무 무식한 소리 같아요. 애초에 소설 픽션이지 다큐멘터리도 아닐 뿐더러, 이전까지의 서구중심주의적 관점이 아니라 동아시아 역사를 진짜 주인공의 관점에서 다룬 드라마에요. 도대체 일본인들이 저걸 보고 위화감을 느낄 거라는 건 무슨 개소립니까?
다좋으신데... 1.7배속 해야 1배속으로 듣는느낌..ㅠ
쇼군
말 하실때 좀더 빠르게 하시면 좋을꺼 같아요 듣기에 쫌 답답한 감이 있네요
예 알겠습니다
배속을 올리면 될것을
속도 올리면 됩니다 ㅎㅎ
전회 다보긴 했는데 너무 재미가 없고 전쟁 장면이 너무 없어서 지루했네요. 게다가 세키가하라 전투를 몇초만에 끝내버리는 만행을
배신에 배신 겉으로는 충성충성하면서 뒤로는 칼을 뽑는 더러운 사무라이를 멋있게 그린 드라마
이런 댓글이 저능아스러운 게 행위는 더러웠어도 목표를 위한 가문들의 무사 집단 행위를 당연히 드라마상에서는 멋있게 그리지 더럽게 묘사함?ㅋㅋㅋ 이런 애들 수준처럼 제작하면 모든 시대극 묘사 자체를 더럽게 그려야지 ㅋㅋㅋ
그게 멋있게 보인다면 그건 본인 문제아닌가? ㅋㅋㅋㅋㅋ
@@albertB215 뭔 개소리지
나무위키로 만든 영상
이건 일본인이라면 초등학생 소학생 수준이다.
What happend are you a Japanese?
난 이 드라마를 보고, 부하나 백성을 도구로 여기는 일본문화의 잔혹함을 다시 한번 더 느꼈음.
노비로 가축만드는 조선보다는 나은듯?
나는 죽음을 명할수 있지만 죽음보다 더한것을 명하지 않겠다.
죽음보다 더한 삶이란 개념자체가 없는 한국인은 저 말을 이해조차 못하겠지
자국민 반 이상이 노비이던 나라는 정상이고?
조선이 제일 드러웠어ㅋㅋ
지금도 비슷해
ㅋㅋㅋㅋㅋ😂😂한국은 도구도 아님 짐승보듯 했지;
백제의 싸울애비 가 일본으로 넘어가 사무라이가 되었다던데
근거없음
펌글
1925년 한참 대륙을 석권하던 시절 왜는 동시에 일본열도에 나라를 세우고 있었다.
이때 대규모로 대륙 동부지역 사람들이
유구제국을 그 훨씬 이전 시대에 제압한 것은
일본열도로 들어가기 위함이었고
일본열도 자체가
유구국의 영역에 속하는 땅이었기에
왜제국은 유구국을 합병한 것이다.
이때 당시 유구왕국은 환태평양문화권과 조선의 유교문화가 공존하는 나라였다.
페리제독이 왜에 개항을 요구할 때 먼저 유구국을 거쳤다고 나온다.
당시까지만 해도 유구국은 독립 국가였다고 페리제독은 증언하고 있다.
왜가 지금의 남경에서 가장먼저 한일이 유구국 침공이었다.
그 점령은 곧 일본열도로의 진군을 의미하는 것이다.
유구제도를 이용해
일본열도로 들어가게 되는 통로가 열리고
이때 일본열도에 본격적으로 진출하여 토착민들을 포섭 제압하는 과정에서
일본열도의 사무라이 집단과의 전쟁을 묘사한 사건이
‘라스트 사무라이’의 영화 내용이다.
대륙의 근대화된 왜 제국군과,
아직 활 쏘고 칼 휘두르는 전쟁문화를 가진
일본열도 토착민들을 제압하는 과정을 그린 것으로서
결코 근대화된 왜 제국군은 일본열도에서 자생한 군대가 아니다.
이 왜 제국군들은
복건성 일대에서 발흥하여 대만에서도 호응을 하여
이것이
왜 제국의 근간이 되었고,
이때 산동성의 왜 세력은 없어지게 되었다.
산동성의 왜는
임진왜란 이후 토요토미 가문이 덕천가문에 의해 붕괴되어
왜의 중심지는 남경 덕천가문의 중심지로 옮겨지고
산동성의 왜 세력은 거의 없어지고
조선의 영역으로 넘어가게 된다.
덕천가강이 왜 이렇게 했을까?
덕천가강은 조선의 충실한 신하였다.
그래서 임진왜란 때도 군대를 보내지 않았다.
자신의 중심지였던 남경을 에도라고 발음하는 것도 현대 일본어이고
당시 강도 江都라 불린 지역이 이 남경이었다.
1912년 지금의 북경에 중화민국이 들어서고
중화민국의 남쪽수도를 남경이라고 지칭할 때
일본열도로 아주 일본이 옮겨졌다.
에도막부의 에도는 오도吳都에서 나왔으며
고또江都와 에도吳都를 같이 썼다.
오나라수도가 에도이며
왜는 오나라를 기반으로 한 나라였고
이들이 역사상의 왜이며 왜였고
왜 지역을 침공한 동아시아 바다를 떠돌아다니던 해적들이
왜구들이었으며
이들을 제압하고 다스리라는 뜻으로
막부에게 평남대장군이라는 직함을 조선에서는 보냈던 것이며,
이 직함 하나로 강호 지역을 평정하게 되니
우리가 중국 무협지에서 강호를 평정했다고 하는 것은
이 일본장군이
그 지역 무사들을 제압하고 우두머리가 되어 조선조정에 충성한 것을
후에 무협지 작가들이 중국의 옷을 입혀서 써낸 소설이다.
강호를 떠돌았다고 하는 무협지의 이야기는
미야모토 무사시 등의
일본무사들의 이야기와 매우 비슷하다.
강호의 무사들은 왜 무사들이었고
이것을 일본열도로 옮긴 왜 세력들은
일본열도를 배경으로 새롭게 각색한 이야기인 것이다.
이들이 남색을 즐겼다는 기록이
결국 대륙에서 있었던 남색열풍에 편승한 성 풍조였고
이 왜의 성 풍조는 후에 일본열도로 옮겨져 역사가 된 것이다.
당시 대륙 동남부 사람들은
혼도시를 하고 다녔다는 기록이 있으며
우리가 알고 있는 그 왜
사무라이 머리는 대륙남부 사람들의 풍속이었다.
원래 왜구들은 머리를 산발한 해적들이었다.
그러나 대륙 왜 사람들은 조선의 풍속을 따라서 상투를 틀었고
그것을 투구를 쓰는데 편리하게 변발 비슷한 앞머리를 깎아 낸 것이다.
왜가 대륙에 있었기에 자연스럽게 그런 머리를 했던 것이다.
왜 무사의 그 상투 머리는
대륙의 풍속이었고 상투는 조선의 풍속,
그리고 앞머리를 깎아 버리는 것은
대륙조선 북쪽 올랑해의 풍속이었다.
이들이 이런 상투를 잘라버린 것은
조선을 버리고 서구열강에 들어가겠다고 하는 선언이었으며
메이지 유신 때 상투를 제거하였다.
중국에 새로운 혁명정부가(1911년 신해혁명) 들어서자
메이지정권은
대륙의 일부지역과 대만을 남겨둔 채
일본열도에서 본격적으로 일본시대를 열게 된다.
이 영향으로 대만은 친일국가가 된다.
대만의 1.21사태는
이런 친일토착민들이 대륙의 중국정권에 대해 반기를 든 사건이며
이때 대륙국민당군대는
학살을 하여 전에 왜인이었던 사람을 제압한다.
그런 분위기가 남아 있어서 대만사람들이
비록 대륙식 이름을 가지고 있지만
그전에는 왜식 이름을 더 많이 가지고 있었고
지금도 대만은 친일국가이다.
대만은 유구왕국의 일부였으며
장개석이 대륙에서 쫓겨 오기 전까지는 왜 땅이었다.
일본이 패망한 이후
미국 주도 하에 국민당 정부가 대만에 들어서게 된 것이다.
이런 배경이 있었기에
이등휘 총통이 퇴임 후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를 했던 것이다.
키쿠 이쁘당 헤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