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르륵 비가 오는 밤이면 내내 네 생각에 흠뻑 젖어들어 핸드폰에 우리 사진 보다가 꺼낸 혼잣말 잘 지내고 있니 넌 빗소리 우는 것처럼 들려서 나보다 더 슬픈 노래를 틀었어 장마처럼 언젠가는 끝이 날까 네가 없이 하는 긴 이별도 내 사랑 떠나버린 그 날 부터 눈물이 나 그냥 눈물이 나 네가 너무 보고싶다 우리 참 아름다웠던 그 순간으로 돌아간다 아주 잠시라도 주르륵 비가 오는 밤이면 비에 젖은 가로등 불빛 아래서 그저 같이 있는 게 행복했었어 내 가슴 속 이 추억 하나 때문에 매일 무너지는 나인가봐 내 사랑 떠나버린 그 날 부터 눈물이 나 그냥 눈물이 나 네가 너무 보고싶다 우리 참 아름다웠던 그 순간으로 돌아간다 아주 잠시라도 주르륵 비가 오는 밤이면 넌 어디에서, 난 여기에서 늘 서로를 못 잊을까 나처럼 넌 울고만 있을까 주르륵 내려오는 비가 지금 멈춘다면 혹시 네가 오면 더 많이 사랑할거야 우리는 이별이란 건 없었던 거야 난 너니까 너만 기다린다 주르륵 비가 오는 밤이면 주르륵 네가 오는 밤이면
[가수 임한별 팬카페 :: 별을 쫓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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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지는거 개멋있다
주르륵 비가 오는 밤이면
내내 네 생각에 흠뻑 젖어들어
핸드폰에 우리 사진 보다가 꺼낸 혼잣말
잘 지내고 있니 넌
빗소리 우는 것처럼 들려서
나보다 더 슬픈 노래를 틀었어
장마처럼 언젠가는 끝이 날까
네가 없이 하는 긴 이별도
내 사랑 떠나버린 그 날 부터 눈물이 나
그냥 눈물이 나 네가 너무 보고싶다
우리 참 아름다웠던 그 순간으로 돌아간다
아주 잠시라도 주르륵 비가 오는 밤이면
비에 젖은 가로등 불빛 아래서
그저 같이 있는 게 행복했었어
내 가슴 속 이 추억 하나 때문에
매일 무너지는 나인가봐
내 사랑 떠나버린 그 날 부터 눈물이 나
그냥 눈물이 나 네가 너무 보고싶다
우리 참 아름다웠던 그 순간으로 돌아간다
아주 잠시라도 주르륵 비가 오는 밤이면
넌 어디에서, 난 여기에서
늘 서로를 못 잊을까
나처럼 넌 울고만 있을까
주르륵 내려오는 비가 지금 멈춘다면
혹시 네가 오면 더 많이 사랑할거야
우리는 이별이란 건 없었던 거야
난 너니까 너만 기다린다
주르륵 비가 오는 밤이면
주르륵 네가 오는 밤이면
홍대 버스킹 9월24일 혹시 있을까요….?
9월 24일은 일반인 관객 분에게 포커스가 많이 맞춰져 있어서 업로드 하기가 조심스러워서 따로 게시하지 않았습니다 ㅠㅠ
@@OnlyOnestarL 아하… 그런 뜻이 알겠습니다! 솔직히 쪼금은 아쉽네요 ㅠㅠ
@@OnlyOnestarL 실례지만 9월24일 버스킹 장소랑 시간이 나와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