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설명해 주셨습니다. 무조건 가성비가 좋은 텐트를 추천해 달라고 요구하는 질문은 잘못된 것이죠. 왜냐? 모든 텐트는 용도가 있고 제 기능을 잘 발휘할 수 있는 최적 환경과 캠핑 스타일에 달려있기 때문이죠. 따라서 먼저 어떤 캠핑 스타일과 용도와 기능을 요구하는지 먼저 기준을 정해야 하고, 그에 따른 텐트가 있는지 탐색한 후에 최적의 가격을 탐색하는 순서가 진정한 가성비를 따지는 것이라고 합니다. 대장님의 일응의 조언은 먼저 3계절 텐트를 싼 가격으로 사용해 본 데이터를 축적한 후에 이제 자기만의 캠핑 스타일에 맞는 텐트를 찾아가라는 것이며, 그 데이터가 축적되고 요구하는 기준에 맞는 텐트가 저렴한 텐트일 수도 혹은 고도의 기능을 갖춘 고가의 텐트가 될 수도 있다는 정도의 말씀일 겁니다. 다만 많은 텐트를 알아본 결과 비싸든 싸든 누구나 만족할만한 텐트는 없다는 겁니다. 폭우가 쏟아지면 대부분의 텐트도 다 젖기 시작하고요. 혹한에는 어떤 텐트든 내부에 결로가 생기기 마련이죠. 따라서 텐트가 가진 기능의 한계를 인식하고 적정선 즉, 이 정도면 어쩔 수 없고 이 정도면 만족할 수준이라는 정도에서 타협과 절제가 필요할 겁니다. 대장님의 진심 어린 조언을 잘 들었습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텐트 3개인데 다 합해서 35정도..동계 하계 용으로 따로 쓰고 싶어 이렇게 구입함. 처음에는 비싼게 확 사버릴까 하다가 혹여나 손상이 가버리면 내 멘탈도 가버릴것 같고 당시 입문자라서 클라우드 피크 2 구입후 동계 용으로 매쉬 창 이 작은 odc 마크 1을 구입함. 클라우드 피크 2 는 힐베 짭으로 설치시 편하고 실사용 몇번 해보니 아주 괜찮은 텐트임.마크 1도 동계용으로 나쁘진 않음. 더블 월에 폴대 결합방식이 고리에 거는 방식이 아니라 인폴 형식의 터널형으로 나오지만 이런 형식으로 출시되어 플라이랑 결합한 상태에서 피칭이 가능하게 됨. 인폴, 터널형 방식이라 바람에도 꽤 강할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음. 폴대가 알루미늄이긴 하지만..하지만 확실시 싸니깐 마감 같은 부분이 부족함을 느낌. 원단 자체도 썩 좋아보이진 않음. 방수 스프레이를 뿌릴까 고민중임. 싸니깐 커스텀?을 해도 부담이 없음.
선생님 조언 감사합니다 엊그제 배낭은 구입 했는데 턴트와 침낭을 구입 해야 하는데 저도 가볍고 넓은것을 구입 하고 싶고요 침낭도 좀 넓고 따뜻한갈로 구입 하고 싶습니다 미국에서 백패킹 할려고 하나하나 구입중입니다 추천해 주시면 너무 감사 하겠습니다 오십대 후반이라 배낭 총 무게를 줄이고 싶습니다
비싼 텐트가 좋은 건 맞지만 비싼만큼 마진도 높은게 맞겠죠.. 10만원짜리와 100만원짜리가 마진이 같겠어요. 여유있으면 좋고 비싼 텐트사면 좋겠지만.. 사실 비심할때와 캠핑장만 가서 사용할거면 적당히 가성비 좋은 텐트가 좋지않을까싶네요.. 비싸고 좋은 텐트는 극한조건에서 사실차이가 나는거지.. 비조금 바닥이 데크 잔디에서 뭐가 사실 차이가 나서 사용자가 절실히 느끼겠어요.
제가 올 여름 백두대간 가면서 비 엄청 많이 오는 날에 농협텐트에서 자 봤는데, 비 한방울도 안 들어오고 팩 박을 상황이 못 되서 그냥 후라이를 덮어 놓기만 했는데도 아무 문제 없이 잘 잤는데 새거라서 그런거죠? 스커트가 달려 있는 모델 이었는데, 이너텐트가 모기장이라서 겨울엔 별로 일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살려고 하는데 문제가 생길까요? 가격도 싸고 그 비 보다 많이 온 날은 많지 않을것 같은데요. 단점 좀 알려주세요. 싸서 폼이 안 나는것 빼고요. 텐트는 예쁘던데요 저는 지금 까지 "완벽한 방수는 비닐 빼곤 없다" 였는데.....
백패킹도 분야가 세분화 되어있어서 예를 들자면 1) 무게 : 헤비백패킹, 경량백패킹 2) 활동 : 종주백패킹, 알파인백패킹, 낚시팩패킹, 섬백패킹 , 원정, 헌팅, 여행 3) 인원 : 솔로, 떼캠 , 가족캠 등등 이렇게 여러가지로 나뉠수가있는데 자신의 백패킹 성향파악하는게 더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전 울트라라이트백패킹을 하는데 전 지팩, MLD,식스문디자인 , 야마토미치등의 브랜드등이 맞지 헬스포츠, 힐레베르그, 클라터뮤젠, 룬닥스 이런브랜드들은 안맞듯이요. 게다가 의류는 더더욱이 그렇구요. 섬백패킹가는데 아크테릭스 알파SV 입는 이치지요. 어쨌든 성향파악 후에 자신에 맞는 아우팅을 찾고 용도에 맞는 장비와 의류를 선택함이 조금 더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좋은거 사지말라는겁니다 일단 다녀보시라는거죠
@@jackjohn8103 그런 논리라면 누가 경차삽니까? 공자로 준다면 모두 제니시스 고르겠지요. 합리적인 소비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가격과 성능의 절충선으로 내게 맞는 소비를 하는겁니다. "두가지가 같은 가격이어도(물론 위제품은 같은가격이 아니지요) 고르시겠습니까?"가 아니라 공자로 준다는 가정을 하시다니.. 존님 님은 타워펠리스 사시면서 부가티 타시고 다니셔야겠습니다 공자로 주면 누구나 그러지않을까요
![[박영준TV] 백패킹에 입문하시려는 분들께 드리는 조언 | Backpacking |](http://i.ytimg.com/vi/ptZDoT3T1-Q/mqdefault.jpg)
![[박영준TV] 백패킹에 입문하시려는 분들께 드리는 조언 | Backpacking |](/img/tr.png)
![[박영준TV] 백패킹 입문자를 위한 텐트 고르기 조언 | 천천히 경험을 통해서 텐트를 이해하세요.](http://i.ytimg.com/vi/RxnXliyIL98/mqdefault.jpg)
![[박영준TV] 고산 원정용 텐트는 어떤 것일까?](http://i.ytimg.com/vi/-LlWiRUZ2C0/mqdefault.jpg)
![Kodak Black - Catch Fire [Official Music Video]](http://i.ytimg.com/vi/A4ch-olIuZo/mqdefault.jpg)
말씀하신부분들 너무 공감이 갑니다. 그러면서도 어느 수준 이상 넘어가면 성능차이 대비 가격차이가 정비례가 아니라 제곱비례로 올라가서 항상 고민이지요ㅜ
잘 설명해 주셨습니다.
무조건 가성비가 좋은 텐트를 추천해 달라고 요구하는 질문은 잘못된 것이죠.
왜냐? 모든 텐트는 용도가 있고 제 기능을 잘 발휘할 수 있는 최적 환경과 캠핑 스타일에 달려있기 때문이죠. 따라서 먼저 어떤 캠핑 스타일과 용도와 기능을 요구하는지 먼저 기준을 정해야 하고, 그에 따른 텐트가 있는지 탐색한 후에 최적의 가격을 탐색하는 순서가 진정한 가성비를 따지는 것이라고 합니다.
대장님의 일응의 조언은 먼저 3계절 텐트를 싼 가격으로 사용해 본 데이터를 축적한 후에 이제 자기만의 캠핑 스타일에 맞는 텐트를 찾아가라는 것이며, 그 데이터가 축적되고 요구하는 기준에 맞는 텐트가 저렴한 텐트일 수도 혹은 고도의 기능을 갖춘 고가의 텐트가 될 수도 있다는 정도의 말씀일 겁니다.
다만 많은 텐트를 알아본 결과 비싸든 싸든 누구나 만족할만한 텐트는 없다는 겁니다. 폭우가 쏟아지면 대부분의 텐트도 다 젖기 시작하고요. 혹한에는 어떤 텐트든 내부에 결로가 생기기 마련이죠. 따라서 텐트가 가진 기능의 한계를 인식하고 적정선 즉, 이 정도면 어쩔 수 없고 이 정도면 만족할 수준이라는 정도에서 타협과 절제가 필요할 겁니다.
대장님의 진심 어린 조언을 잘 들었습니다.
백패킹 입문하려고 여기저기 찾아보고 있는데 .....좋은 말씀 도움되네요 감사합니다
담영상도 기다릴게요
물론 비싼게 좋치만 주머니 사정을 생각하면.. 저는 동계는 힐맨 윈드1 (더블월)에 이너텐트도 매쉬창이 아니라 좋음, 3계절용 네이처 하이크 클라우드피크2(2인 등반시),
하계 단독을 플라이탑 원드1.5 씁니다.
산에서 막쓰기도 좋고 지금까지 대만족하고 쓰고 있습니다.
네, 그게 중요합니다. 어떤 텐트도 자신의 용도에 맞는 것만큼 좋은 텐트는 없습니다. 즐기면 되는 것이지 텐트의 종류가 중요한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텐트 3개인데 다 합해서 35정도..동계 하계 용으로 따로 쓰고 싶어 이렇게 구입함. 처음에는 비싼게 확 사버릴까 하다가 혹여나 손상이 가버리면 내 멘탈도 가버릴것 같고 당시 입문자라서 클라우드 피크 2 구입후 동계 용으로 매쉬 창 이 작은 odc 마크 1을 구입함. 클라우드 피크 2 는 힐베 짭으로 설치시 편하고 실사용 몇번 해보니 아주 괜찮은 텐트임.마크 1도 동계용으로 나쁘진 않음. 더블 월에 폴대 결합방식이 고리에 거는 방식이 아니라 인폴 형식의 터널형으로 나오지만 이런 형식으로 출시되어 플라이랑 결합한 상태에서 피칭이 가능하게 됨. 인폴, 터널형 방식이라 바람에도 꽤 강할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음. 폴대가 알루미늄이긴 하지만..하지만 확실시 싸니깐 마감 같은 부분이 부족함을 느낌. 원단 자체도 썩 좋아보이진 않음. 방수 스프레이를 뿌릴까 고민중임. 싸니깐 커스텀?을 해도 부담이 없음.
제 버킷리스트가 딸아이 5살되면 백팩킹 가는 거라 유투브 많이 찾다가 선생님 영상 우연히 보게됐습니다. 정말 유익한 정보 그리고 꼭 알아야할 것들 공부 많이됩니다. 감사합니다.
카페도 가입해봐야겠네요 ^^
선생님
조언 감사합니다
엊그제 배낭은 구입 했는데 턴트와 침낭을 구입 해야 하는데
저도 가볍고 넓은것을 구입 하고 싶고요
침낭도 좀 넓고 따뜻한갈로 구입 하고 싶습니다
미국에서 백패킹 할려고 하나하나 구입중입니다
추천해 주시면 너무 감사 하겠습니다
오십대 후반이라 배낭 총 무게를 줄이고 싶습니다
솔직한 실사용 리뷰!!
알아야 취미도 잘 즐기는것 같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감사해요~
빅아그네스..
드디어 텐트 얘기가 나왔네요!! 댓글 먼저 달고 보겠습니다~!^^
다른 캠핑 티비에서 얘기해주지 않는 정확한 얘기들을 해주셔서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요사이 달리십니다. 고고.~
좋은 정보 언제나 감사합니다.:)
처음에 입문할때는 반고. 너무 무겁고 패킹사이즈크고 감성제로 13만원정도 했어요
두번째는 제로그램 인요티피 감성텐트로 너무 이뻐보여서 삿는데 비자립이라는 단점이 극명함 풋프린트,폴, 포함60정도
세번째 엑스패드 비너스 시간당10미리 정도 비에 물이샘 바로환불 풋프포함65정도
3가지 텐트를 겪다보니
완벽자립,어떤환경에서도 날 지켜야함,실내공간 넓어야함,이뻐야함. 그동안 당한게 있으니 큰맘먹고 질렀어요 2번 써봣는데 너므 만족하고ㅜ계속 보고싶어서 집에 텐트쳐놓고 살아요 구매한지 한달됫는데 볼때마다 좋고 든든해요 ㅎㅎ. 힐레베르그 스타이카
무거운 거 빼곤 단점이 별로 없죠..
8월에 텐트 구입 고민하고 있었는데
대장님 말씀에 한방에 해결 됐습니다 :)
비싼게 좋긴 하겠지만 우선 싼거 써볼게요 ㅎㅎ
비싼게 꼭 한국인들 허영심때문은 아니군요. 고민해결했습니다. 좋은걸로 가야겠네요
조은정보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정보 잘들었습니다.
많은 도움 얻어갑니다.
👏👏👏👏👏👏👏
항상 감사드립니다...전 다른분께 추천해주신것중 half dome2. 구입해서 어제 도착^^..생애 처음으로 실내에서 텐트를 쳐보았네요^^..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텐트는 세일 중에 사야 제 맛이죠. ㅎ
태풍 똥바람 맞아가며 버텨보니. 가성비 텐트라는건 존재한다고 확신했습니다.
언제 시작할지 모르지만 좋은 정보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원단이나 코팅등도 차이가 있지만 직접 만저보고 하기 힘들때 사진으로만 판단할때는 저는 바느질을 봅니다. 바느질 상태는 가격따라 가더군요.
시간 지나면 다 기능 떨어집니다
그냥 저렴한거 사용하는게 쵝오죠
저렴이 인생
입문용 텐트 : MSR
동계용 텐트 : 힐레베르그
비싼 텐트가 좋은 건 맞지만 비싼만큼 마진도 높은게 맞겠죠.. 10만원짜리와 100만원짜리가 마진이 같겠어요.
여유있으면 좋고 비싼 텐트사면 좋겠지만..
사실 비심할때와 캠핑장만 가서 사용할거면 적당히 가성비 좋은 텐트가 좋지않을까싶네요..
비싸고 좋은 텐트는 극한조건에서 사실차이가 나는거지.. 비조금 바닥이 데크 잔디에서 뭐가 사실 차이가 나서 사용자가 절실히 느끼겠어요.
좀 써보고 말하는게…
제가 올 여름 백두대간 가면서 비 엄청 많이 오는 날에 농협텐트에서 자 봤는데, 비 한방울도 안 들어오고 팩 박을 상황이 못 되서 그냥 후라이를 덮어 놓기만 했는데도 아무 문제 없이 잘 잤는데 새거라서 그런거죠? 스커트가 달려 있는 모델 이었는데, 이너텐트가 모기장이라서 겨울엔 별로 일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살려고 하는데 문제가 생길까요? 가격도 싸고 그 비 보다 많이 온 날은 많지 않을것 같은데요.
단점 좀 알려주세요. 싸서 폼이 안 나는것 빼고요. 텐트는 예쁘던데요 저는 지금 까지 "완벽한 방수는 비닐 빼곤 없다" 였는데.....
맞습니다. 비닐말고는 온전방수는 안됩니다. 저가 텐트와 고가 텐트의 차이는 주로 내구성측면에서 발생합니다.
정보감사합니다^^
공감가는 내용이었어요
백패킹, 등산하면서 다양한 날씨와 극한의 온도의 격차를 경험해 보면서 느낀건데 지금은 한 종류 텐트만 7년째 들고 다닙니다. 항상 필요한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오 아줌미백패커님이시네 힐레베르그 솔로 주로쓰시지 않나요??ㅎㅎ
경험이 중요하겠네요.
텐트알아보고있는데...
정보감사합니다
참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공감하는 얘가들입니다 하지만 돈이 앞을 가립니다ㅜㅜ
가격만큼의품질이보장되는제품,이런게가성비라는말씀같습니다
백패킹도 분야가 세분화 되어있어서
예를 들자면
1) 무게 : 헤비백패킹, 경량백패킹
2) 활동 : 종주백패킹, 알파인백패킹, 낚시팩패킹, 섬백패킹 , 원정, 헌팅, 여행
3) 인원 : 솔로, 떼캠 , 가족캠
등등
이렇게 여러가지로 나뉠수가있는데 자신의 백패킹 성향파악하는게 더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전 울트라라이트백패킹을 하는데 전 지팩, MLD,식스문디자인 , 야마토미치등의 브랜드등이 맞지 헬스포츠, 힐레베르그, 클라터뮤젠, 룬닥스 이런브랜드들은 안맞듯이요.
게다가 의류는 더더욱이 그렇구요.
섬백패킹가는데 아크테릭스 알파SV 입는 이치지요.
어쨌든 성향파악 후에 자신에 맞는 아우팅을 찾고 용도에 맞는 장비와 의류를 선택함이 조금 더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좋은거 사지말라는겁니다
일단 다녀보시라는거죠
다른 분들도 이렇게 자신의 취향이나 활동 스타일에 맞는 의류나 장비를 선택해야 합니다. 좋은 의견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옛날 70년대 텐트도 십몇년간 잘쓴듯
물론 천,폴대가 엄청무거움!
자꾸 나이들면서 오랫동안 해오던 종주산행이 아무래도 힘에 부쳐 별로 많지 않은 인원중 한두명씩 포기하는 사례들이 늘어 갑니다... 몇년안에 체력소모가 덜한 캠핑산행 으로 산행스타일을 변경 해야 할것 같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궁금한게 있습니다..
실리콘 코팅을 코팅제를 사서 개인이 유지보수를 할수는 없나요?
스프레이 타입의 실리콘 코팅제를 제가 써보지 못했습니다. 다만, 부분적으로 코팅이 벗겨지면 실리콘 심실러를 얇게 펴서 바르기는 해봤습니다.
실리콘 코팅은 진짜 좋죠
다만 먼지묻는거 스트레스..ㅎㅎ;
우레탄 코팅에는 먼지가 더 잘 묻습니다.ㅎ
현재 쓰는게 힐레베르그니악 쓰고있습니다 ~~ 평생 쓸꺼같습니다 ~~
텐트 플라이에 송진이 떨어졌는데 닦다가 살짝 번졌는데 해결 방법이 있을가요?
쓰는데 지장은 없지만 혹시나 휘발성 제품으로 닦다가 실리콘 코팅이 벗겨질까 해서요
송진은 경험이 없네요..ㅜㅜ
저도 힐베니악텐트인데..
잣나무숲에서 박한후 송진 묻은거 화장솜에 지포라이터기름
묻혀서 살살여러번 닦았더니
깨끗해졌어요...
물파스가 마침 있어서 ~ 물파스 바르고 물티슈로 닦았는 데 코팅은 육안으로 확인 안돼어 못했어도 지워졌고 방수잘 됍니다~
첫 텐트는 농협텐트쓰다가
지금은 힐베 니악4년째 쓰고있는데
만족하고있어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처음엔 체험으로 터득해야 하는 게 있죠..
싼게 비지떡이란 말이 있죠 돈이 문제지
뭐사야 됩니꽈 저는 하나사면 꾸준히 오래 쓰는스타일인데 50아래로
사용하려는 용도, 계절, 수용인원, 형태, 싱글월 또는 더블월, 천고, 무게 등을 알아야 추천이 가능합니다.
저는 걍 처음부터 힐레베르그 니악이나 로겐 살려구요~헬스포츠는 사서 선물 드렸어요~엄청 좋아하더라구요 룰루날라♪♬♪♪
저도 니악으로 시작할려는데 매물이없어요ㅜㅜ
만원짜리를 5개 사면 더 오래 깨끗이 사용하겠죠...
저는 단독으로 다녀서 ㅡ힐레 베르그 악토 사용 합니다ㅡ돈값 하더군요
전 힐레 스타이카욤 이왕살꺼 블랙라벨가주아~!
60넘어서 집사람과 둘이서만
캠핑하는데 그냥, 헬스포츠김레로
질렀습니다.
잘한건가요?
백패킹이 아니라 그냥 캠핑이시면 좋은 선택인 듯 싶습니다.
첨부터 넘 비싼걸 샀네요 ㅜ ㅜ
텐트가 한 두 개쯤 나올 때가 되었는데...흠..
국산 엘찰텐은 가격이 60만원 정도이지만,
직접 사용해보니 가성비는 최고인듯 합니다.
품질은 100만원짜리 텐트 못지 않네요.
라인스피엘이나 알락이랑 나란히 두고 공짜로 가져가라하면 엘찰텐 고를건가요? 바람에 취약한 텐트를 열심히 홍보하네요.
서로 장단점이 있는거지. 알락이나 라인스피엘이 엘찰텐보다 가볍나요? 백패킹을 주로하는 저 같은 경우에는 엘찰텐이 더 맞습니다.
각각 용도에 맞는 쓰임이 있는겁니다.
공격적으로 댓글달지 마세요. 제가 엘찰텐 좋아하는데 불만있습니까? 참..
위에서 말씀하신 공짜로 3개중에 고를 상황이 오나요? 어떤 물건이든 가격과 성능을 따져서 선택하지는거지 참ㅋㅋ
@@jackjohn8103 그런 논리라면 누가 경차삽니까? 공자로 준다면 모두 제니시스 고르겠지요. 합리적인 소비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가격과 성능의 절충선으로 내게 맞는 소비를 하는겁니다.
"두가지가 같은 가격이어도(물론 위제품은 같은가격이 아니지요) 고르시겠습니까?"가 아니라 공자로 준다는 가정을 하시다니..
존님 님은 타워펠리스 사시면서 부가티 타시고 다니셔야겠습니다 공자로 주면 누구나 그러지않을까요
두리뭉실 이야기하지마시고 근거룰 가지고 이야기해주세요
이해력이 부족하신가...????!?!?!?!?!
가성비텐트는 없다는 거네요,
텐트는 용도와 사용기간에 따른 차이가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제목만 보면 뭔가 결과를 제시할것같지만 항상 흐지부지하군요
멍청한 것들은 똥을 꼭 똥이라 알려주고 찍어먹여봐야 똥이라고 알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