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게 누구나 예외없이 힘듦을 아는 나이가 되었지만, 저의 경우 유독 지난 4,5년간 정신적으로 괴로운 날이 많았습니다. 그나마 작년말부터 조금 숨통은 터였는데 아직 여진이 상당하네요. 오늘 우연히 선생님의 방송을 듣고서는 메마른 마음속에 청량한 희망의 샘물이 차오름을 느꼈습니다. 이런 치료를 어느 의사인들 해줄수 있을까요.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선생님의 말씀을 경청하여 보다 건강하고 지혜로운 생활의 터전을 일구는데 힘써보겠습니다.
묘년생 계축월생 기사일주 입니다. 올해는 정말 인생 최악의 한해였어요. 생애 가장 잔인한 봄을 지났습니다. 어떻게 지났는지.. 정말 고통스럽던 것만 기억나는데, 그래도 살아서 여기까지 왔네요. 내년은 조금만 더, 정말 조금이라도 더 나은 해가 되길 바랍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liberty807 합충은 동시에 일어납니다. 합이 일어나면 충이 발생하고 충이 일어나면 합도 발생합니다. 원국에 이미 신자합이 있어서 충에 민감합니다. 일지 미토는 눈치를 보면서 사오미 화국을 돕기보다, 다음 신유술 금국을 열어주는 것에 집중하게 됩니다. 자연히 이 상황으로 흘러오다 화대운에 이르러서는 다시 화기가 무성해지니 미토는 딜레마에 빠집니다. 여지껏 금수에 협조해오다 화기운이 다시 돌아왔으니까요 기미일주는 무인성이 아닙니다. 지장간 정화가 강하게 자리잡고 있고, 인성이 약소하게나마 기토를 위해 헌신중입니다. 사실, 기토에겐 인성이 있고없고는 그리 중요치 않습니다. 금수가 중요하니까요. 원국에 금수가 많다면 애당초 재물적으로 관심도 많고 어려서부터 능률적인 삶을 살아오십니다. 오화운이 오게되면 당연스레 내가 누려온 권세나 나의 계획, 나의 꿈, 목표, 나의 공간 등에 수정할 것들이 있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오화 글자의 특징상 혼자서는 안되므로 남들과 함께 움직이고 변화를 도모하라는 뜻입니다. 자오충,,신자합,, 일단 이런 합충파해를 따지기 전 자연은 있는 그대로 계속해서 쭉 흘러왔습니다. 현대사회는 금수가 아니라 목화의 시대니까요. 이미 본인이 걱정하지 않아도 될 흐름들을 줄줄이 꿰어계시지 않아도 됩니다. 원국내 신자합이 있다는것 만으로도 본인의 가능성 내지는 희망이 실현된것 입니다. 일간만이 본인을 뜻하진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이 좋아진다고 단번에 말씀드리긴 어렵습니다. 물론 지금 크리스마스같이 겨울의 시기엔 오히려 시간 정화가 도움이 되며, 본인의 조후에도 좋은 역할을 해주지만, 여름에 이르러서는 신월에 태어난 기토로 하여금 헷갈리게 만들기도 합니다. 삶에서 못해본 일들, 경험하지 못했던 것들을 본인이 찾아서 꼭 하고자 하는 버킷리스트 개념이 더 강합니다. 그러시다보니 건강적으로도 관심이 많으신 듯 한데요, 이 사주가 점진적으로 신강해지는 흐름상에 놓여서 기존보다는 에너지가 활발해지되, 잔잔바리로 발생하는 요인들이 큽니다. 을사년엔 좋아졌다 나빠졌다가 격하게 발생될 수도 있습니다. 물론 본인의 관리여하에서 무던하게 넘어갈 수 있어요. 을목편관이 문제가 아닙니다. 오히려 이사주는 사신합으로 금이 무리하게 소모되는 것을 주의합니다. 오히려 을목운에 더 도움이 되겠습니다.
@sajumania 네 긴 답변감사합니다 계묘년말부터 치과치료를 받고 있는데 저의 오판으로 실수도 했지만 동시에 이유를 알 수 없는 통증도 있어서 판단이 쉽지않습니다 원인을 알게되고 적절한 치료가 가능할까요 그게 언제일까요 신축대운으로 금의 힘이 강한데도 금의 소모가 큰건지요 오히려 금이 강해서 그런걸까요
사신합이 너무 강해서 그렇습니다. 신금이 치아를 의미하기도 하거든요. 원국내 사신합 형태가 너무나도 광범위합니다. 정 기 병 신 묘 사 신 해 신 축 제가볼땐 금이 충분히 왕하지만 이 에너지가 사신합으로 강하게 묶여있다보니 금기와 화기가 너무 치열히 대립하는것이 문제입니다. 치아문제도 그렇고, 요통도 심할것이고요 일단 본인이 치아문제가 있다면 이런 경우엔 토가 비어버리므로 잇몸을 유의하셔야 합니다.
@@sajumania 네 그럼 잇몸치료를 받는게 좋을까 싶네요 안그래도 생각중에 있었어요 그리고 선생님 말씀대로 실제로 계묘년 극심한 스트레스중에 11월 오른쪽 아래 어금니 잇몸통증부터 시작되어 치과방문했고 결국 문제가 다른치아로까지 번져 여러 치아문제가되었고 올해 갑진년 7월 엉치근육 뭉침과 어긋남으로 허리 목 무릎 발목 손목등 관절통증이 생겼습니다 구강문제가 전신문제가되었네요 어디서부터 풀어나가야할까요 일단 아픈치아를 내버려두고 임플란트를 시작했습니다 아픈곳 치료를 받아야하는데 실수할까봐 통증을 버티며 미루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을사년엔 실수없이 잘해결하고 싶습니다 해결될까요 정미년까지 가야할까요
9월부터 생긴 변화들을 잘 돌아보시길 바랍니다. 을사년이 오기 전 징조들은 대부분 8-9월의 사안에서 기인합니다. 이 월들에서 조짐을 느끼셔야 합니다. *기** *해사* 을 사 대운은 정확히 모르지만 세운 을사년에선 이 구조로만 보면 해수가 상대적으로 약해집니다. 조심스럽고, 속으로 쌓아온 것들이 밖으로 들어내어 짐을 의미합니다. 무거운 짐이 있었다면 그 짐을 들어줄 의인들이 등장하는 것이고, 가벼운 짐만을 들고 있었다면 무거운 짐으로 바뀌는 운입니다. 19-20-21년에 불리하셨다면 무거운 짐에서 가벼운 짐으로 2028년 무신년까지 가십니다. 마음 졸이는 운이나 건강 무리없이 관리하면 충분히 이겨내실 수 있겠습니다. 심장 쪽 건강검진도 한번쯤 해두시면 좋을 듯 합니다.
편입과 결혼 둘다 한번에 이루어지긴 어렵습니다. 둘중 하나를 먼저 선택해야 합니다. 갑 기 계 신 자 묘 사 미 대운 병화 신금(신자(진)) 기본적으로 결혼이 만혼형태로 가게되면 완성도있고 오밀조밀한 결혼생활 형성이 용이합니다. 을사년에 기토들은 대부분 합격운입니다. 원국에 을목만 나와주면 금상첨화인데 을목이 딱 들어와주는 운기입니다. 수기만 조금 더 보충되면 완벽해보입니다.
@@jyc6646 정적인 일이 많은 도움이 되고요 고요함, 적막함, 무의식, 무의미, 진공상태 등이 수기운입니다. 본인이 마음을 정리하는 것도 수기운이고, 집중하는 것(정임합) 또한 수기운입니다. 스트레스는 수기를 억제합니다. 감정을 억압하는 것도 수기가 억제되는 것이고요 융통성을 갖추지 못하는 것도 수기가 억제된 상태입니다. 여유가 없고 조급한 것도 수기가 고갈된 것이고요.
사는 게 누구나 예외없이 힘듦을 아는 나이가 되었지만, 저의 경우 유독 지난 4,5년간 정신적으로 괴로운 날이 많았습니다. 그나마 작년말부터 조금 숨통은 터였는데 아직 여진이 상당하네요. 오늘 우연히 선생님의 방송을 듣고서는 메마른 마음속에 청량한 희망의 샘물이 차오름을 느꼈습니다. 이런 치료를 어느 의사인들 해줄수 있을까요.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선생님의 말씀을 경청하여 보다 건강하고 지혜로운 생활의 터전을 일구는데 힘써보겠습니다.
23:34 기유일주
묘년생 계축월생 기사일주 입니다. 올해는 정말 인생 최악의 한해였어요. 생애 가장 잔인한 봄을 지났습니다. 어떻게 지났는지.. 정말 고통스럽던 것만 기억나는데, 그래도 살아서 여기까지 왔네요. 내년은 조금만 더, 정말 조금이라도 더 나은 해가 되길 바랍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핵심적이고 차분한 설명!
넘 좋아서 구독하고 갑니다^^
2025 을사년 기토분들!행복하게 잘 살아보세!❤
甲일간도 부탁드립니다,, 🙏🏻
올해 안에 꼭 올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샘의 목소리보다 큰 음악소리 때문에 집중이 어렵네요…^^;;
죄송합니다. 음악 볼륨을 줄여서 편집해야겠네요 😅
음악은 없어도 될듯해용 😊
기사일주(토3금2수1목1화1&인사신&양력2월생) 매매운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선생님 자월 기미일주가 오화대운인데 申년생입니다 설명중에 미토옆에 오화와 신금이 있다고하셨는데 자월생이라 오미합이 안되고 자오충되는걸까요? 아니면 신자합되는걸까요? 무인성인데 그나마 처음으로 온 인성운이 타격을 받는것같아서요...궁금하네요
@@liberty807 합충은 동시에 일어납니다.
합이 일어나면 충이 발생하고
충이 일어나면 합도 발생합니다.
원국에 이미 신자합이 있어서 충에 민감합니다.
일지 미토는 눈치를 보면서 사오미 화국을 돕기보다,
다음 신유술 금국을 열어주는 것에 집중하게 됩니다.
자연히 이 상황으로 흘러오다
화대운에 이르러서는
다시 화기가 무성해지니 미토는 딜레마에 빠집니다.
여지껏 금수에 협조해오다 화기운이 다시 돌아왔으니까요
기미일주는 무인성이 아닙니다.
지장간 정화가 강하게 자리잡고 있고,
인성이 약소하게나마 기토를 위해 헌신중입니다.
사실,
기토에겐 인성이 있고없고는 그리 중요치 않습니다.
금수가 중요하니까요.
원국에 금수가 많다면 애당초 재물적으로 관심도 많고
어려서부터 능률적인 삶을 살아오십니다.
오화운이 오게되면 당연스레 내가 누려온 권세나
나의 계획, 나의 꿈, 목표, 나의 공간 등에
수정할 것들이 있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오화 글자의 특징상 혼자서는 안되므로
남들과 함께 움직이고 변화를 도모하라는 뜻입니다.
자오충,,신자합,, 일단 이런 합충파해를 따지기 전
자연은 있는 그대로 계속해서 쭉 흘러왔습니다.
현대사회는 금수가 아니라 목화의 시대니까요.
이미 본인이 걱정하지 않아도 될 흐름들을
줄줄이 꿰어계시지 않아도 됩니다.
원국내 신자합이 있다는것 만으로도
본인의 가능성 내지는 희망이 실현된것 입니다.
일간만이 본인을 뜻하진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sajumania 눈치를 보고있는 미토 기토에 헌신중인 정화 생각지도 못한 표현이네요 ㅎㅎ 미토옆의 오화와 신금도 오늘 처음 알았어요 답글 감사하고 채널발전 응원합니다🙏
선생님 신해년 병신월 기사일 정묘시 입니다 시간에 정화가 있는것이 을사년과 병오월에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건강이 좋아질까요?
건강이 좋아진다고 단번에 말씀드리긴 어렵습니다. 물론 지금 크리스마스같이 겨울의 시기엔 오히려 시간 정화가 도움이 되며,
본인의 조후에도 좋은 역할을 해주지만, 여름에 이르러서는 신월에 태어난 기토로 하여금 헷갈리게 만들기도 합니다.
삶에서 못해본 일들, 경험하지 못했던 것들을 본인이 찾아서 꼭 하고자 하는 버킷리스트 개념이 더 강합니다.
그러시다보니 건강적으로도 관심이 많으신 듯 한데요, 이 사주가
점진적으로 신강해지는 흐름상에 놓여서 기존보다는 에너지가 활발해지되, 잔잔바리로 발생하는 요인들이 큽니다.
을사년엔 좋아졌다 나빠졌다가 격하게 발생될 수도 있습니다.
물론 본인의 관리여하에서 무던하게 넘어갈 수 있어요. 을목편관이 문제가 아닙니다.
오히려 이사주는 사신합으로 금이 무리하게 소모되는 것을 주의합니다. 오히려 을목운에 더 도움이 되겠습니다.
@sajumania 네 긴 답변감사합니다 계묘년말부터 치과치료를 받고 있는데 저의 오판으로 실수도 했지만 동시에 이유를 알 수 없는 통증도 있어서 판단이 쉽지않습니다 원인을 알게되고 적절한 치료가 가능할까요 그게 언제일까요 신축대운으로 금의 힘이 강한데도 금의 소모가 큰건지요 오히려 금이 강해서 그런걸까요
사신합이 너무 강해서 그렇습니다. 신금이 치아를 의미하기도 하거든요. 원국내 사신합 형태가 너무나도 광범위합니다.
정 기 병 신
묘 사 신 해
신
축
제가볼땐 금이 충분히 왕하지만
이 에너지가 사신합으로 강하게 묶여있다보니
금기와 화기가 너무 치열히 대립하는것이 문제입니다.
치아문제도 그렇고, 요통도 심할것이고요
일단 본인이 치아문제가 있다면
이런 경우엔 토가 비어버리므로 잇몸을 유의하셔야 합니다.
@@sajumania 네 그럼 잇몸치료를 받는게 좋을까 싶네요 안그래도 생각중에 있었어요 그리고 선생님 말씀대로 실제로 계묘년 극심한 스트레스중에 11월 오른쪽 아래 어금니 잇몸통증부터 시작되어 치과방문했고 결국 문제가 다른치아로까지 번져 여러 치아문제가되었고 올해 갑진년 7월 엉치근육 뭉침과 어긋남으로 허리 목 무릎 발목 손목등 관절통증이 생겼습니다 구강문제가 전신문제가되었네요 어디서부터 풀어나가야할까요 일단 아픈치아를 내버려두고 임플란트를 시작했습니다 아픈곳 치료를 받아야하는데 실수할까봐 통증을 버티며 미루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을사년엔 실수없이 잘해결하고 싶습니다 해결될까요 정미년까지 가야할까요
@@sajumania 선생님 왜 허리가 아픈걸까요? 축토때문일까요 신금이허리도 의미하나요? 토가 비는것이 토를 거치지 않고 화극금해버려서 인가요 그게 잇몸과 관련있다는건 또 왜일지 궁금증이 많네요
선생님 기해일주 월지 사화인데 을사년에 안좋은 일들만 생길까요?ㅠ
9월부터 생긴 변화들을 잘 돌아보시길 바랍니다. 을사년이 오기 전 징조들은 대부분 8-9월의 사안에서 기인합니다. 이 월들에서 조짐을 느끼셔야 합니다.
*기**
*해사*
을
사
대운은 정확히 모르지만 세운 을사년에선
이 구조로만 보면 해수가 상대적으로 약해집니다.
조심스럽고, 속으로 쌓아온 것들이 밖으로
들어내어 짐을 의미합니다. 무거운 짐이 있었다면
그 짐을 들어줄 의인들이 등장하는 것이고,
가벼운 짐만을 들고 있었다면 무거운 짐으로 바뀌는 운입니다. 19-20-21년에 불리하셨다면
무거운 짐에서 가벼운 짐으로 2028년 무신년까지 가십니다. 마음 졸이는 운이나 건강 무리없이 관리하면 충분히 이겨내실 수 있겠습니다. 심장 쪽 건강검진도 한번쯤 해두시면 좋을 듯 합니다.
@sajumania 기미년 기사월 기해일 계유 입니다.
23년도에 많이 힘들고 24년도엔 그나마 숨통이 트였는데 새해 시작하자 마자 조금 버거운 일들이 생길것 같아 걱정이 많았습니다.8~9월 달은 24년도에 와서 별다른것 없었던것 같은데 선생님 답글에 너무 감동 받았습니다.
선생님 기묘일주입니다.
결혼은 늦게하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편입 시험합격률은 어떨까요..
편입과 결혼 둘다 한번에 이루어지긴 어렵습니다.
둘중 하나를 먼저 선택해야 합니다.
갑 기 계 신
자 묘 사 미
대운
병화
신금(신자(진))
기본적으로 결혼이 만혼형태로 가게되면
완성도있고 오밀조밀한 결혼생활 형성이 용이합니다.
을사년에 기토들은 대부분 합격운입니다.
원국에 을목만 나와주면 금상첨화인데
을목이 딱 들어와주는 운기입니다.
수기만 조금 더 보충되면 완벽해보입니다.
@sajumania 감사합니다. 수기를 보충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jyc6646 정적인 일이 많은 도움이 되고요
고요함, 적막함, 무의식, 무의미, 진공상태 등이 수기운입니다.
본인이 마음을 정리하는 것도 수기운이고,
집중하는 것(정임합) 또한 수기운입니다.
스트레스는 수기를 억제합니다.
감정을 억압하는 것도 수기가 억제되는 것이고요
융통성을 갖추지 못하는 것도 수기가 억제된 상태입니다.
여유가 없고 조급한 것도 수기가 고갈된 것이고요.
배경음이 너무 시끄러워서 설명하시는 목소리가 잘 안들려요
인지하였습니다^^ 담부턴 없애는게 좋을듯 하네요
목소리가 듣기 힘드네요
힘없고 졸린 목소리
목소리가 졸리게 들린다니, 듣는 분들의 피로도가 높았을 것 같네요. ㅠㅠ 다음엔 더욱 신경써서 제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