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극장을 다녀왔습니다. 모아나2 보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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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6 дек 2024
  • 모아나2를 극장에서 보고 왔습니다.
    어느덧 유비는 극장에 같이가도 괜찮은 어린이가 되었네요.
    티니핑도 아닌데 끝까지 잘 보고 왔어요.
    이럴때 보면 아이들은 정말 금방 크는거 같습니다. (그만큼 전 금방 늙은....)
    이 날 극장에서 나오니 비가 오기 시작했고 날씨도 급! 추워 졌어요.
    엄마와 유하도 만나서 같이 케이크와 커피 한잔 하고 집으로 들어 갔습니다.
    산책이고 자지고 비도 오고 날도 춥고 해서요.
    여튼! 이번 겨울 아이들 크게 안아프고 무럭무럭 자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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