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잘 보았습니다, 최근 음향의 매력에 푹 빠진 음린이입니다. 두 가지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유선 환경에서는 어떻게 하는지 알고 있지만 무선 환경에서는 타이달의 마스터라던가 애플뮤직의 무손실 급의 음원을 듣는 것이 불가능한 것인지 궁금했습니다. 검색을 해 보아도 당연한 문제라 그런지 별 얘기가 없더라고요. Aptx 어답티브나 ldac과 같은 고음질 코덱을 이용해도 그저 해골물(?)인 것일까요? 혹시 이게 가능한 방법이 있다면 제품추천 부탁드립니다! 두번째는 Btd-600이나 BT-W5를 구입하여 무선 환경을 조금이나마 업그레이드 해봤는데 위 두 동글을 사용하는 것과 LG나 소니 엑스페리아 등, 폰 자체에 기본적으로 Aptx 어댑티브가 탑재된 기기로 듣는 것에 차이가 있는 것인지 의문이었습니다. 오롯이 앱텍스 어댑티브 미지원인 애플과 갤럭시를 위한 제품이었던 걸까요?
1. 블루투스는 전송 구조상 반드시 손실이 있기 때문에 마스터급의 무손실 음원을 듣는다고 해도 100% 제대로 듣는것은 아닙니다만, MP3나 AAC급의 손실 음원을 듣는것보다는 음원 데이터 양 자체에서 비교가 안될 정도로 크므로 가능하다면 고음질, 고용량 음원을 듣는 것이 좋은 결과물을 냅니다. 2. 이거 실제로 비교를 해봤는데, 외부 어댑터 사용하는 것이 아주 미묘하게 더 좋았고, 번거로움을 감수할 정도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버즈2 쓰고있는 갤럭시 유저입니다. 블루투스 헤드셋 알아보고있는데요 버즈 정도의 노캔기능에 음질은 좋았으면 좋겠고 디자인은 프랑켄슈타인 같이 안되는 디자인이면 될것 같아요. 플랫한 디자인이 더 좋은것 같아요. 가격은 학생이라 10만원 초반대 이내로 추천부탁드려도 될까요?
역시 헤이숏토크는 유익한 것 같습니다. 세분 MD님 수고많으셨습니다. 오늘도 잘 봤습니다 ^^
늘 감사드립니다 ^^
오랜만에 헤이숏토크군요 ❤
드라이버 크기를 생각해보면 자동차도 배기량이 크면 더 높은 마력으로 만들기 쉽지만 배기량이 크다고 무조건 마력이 넢진 않죠. 그리고 드라이버의 갯수도 똑같이 기통수가 많다고 무조건 엔진의 질감이 좋고 마력이 높은건 아닌것과 같은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적극 동의~
이번 숏토크는 정말 좋은 질문들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비싼기기와 피로감, 비트퍼펙트 질문이 특히 좋았네요. 그나저나 한참전에 찍으신거겠지만 두분 옷때문에 보기만해도 덥네요 너무😂😂
죄...죄송! 편집할 영상이 엄청 밀려있네요 ㅎㅎ
혹시 가을이나 겨울에 촬영하신건가요ㅎㅎ 한 여름인데 MD분들이 긴팔을 입고 계신게 눈에 띄네요
촬영한지 반년 정도 지난 것 같습니다 ^^;;
요즘 진공관앰프 지르고 싶을때 마다 여름이지! 하고 참습니다.
여름과 진공관 앰프가 무슨 관계일까요? ㅎㅎ
제가 셰에에 가서 귀를 뚫고 막귀 탈출을 한 듯합니다. 또 방문하여 청음하고 싶네요
축하드립니다!! 역시 막귀 탈출은 셰에라자드 ㅎㅎ
영상 잘 보았습니다, 최근 음향의 매력에 푹 빠진 음린이입니다.
두 가지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유선 환경에서는 어떻게 하는지 알고 있지만
무선 환경에서는 타이달의 마스터라던가 애플뮤직의 무손실 급의 음원을 듣는 것이 불가능한 것인지 궁금했습니다. 검색을 해 보아도 당연한 문제라 그런지 별 얘기가 없더라고요.
Aptx 어답티브나 ldac과 같은 고음질 코덱을 이용해도 그저 해골물(?)인 것일까요?
혹시 이게 가능한 방법이 있다면 제품추천 부탁드립니다!
두번째는 Btd-600이나 BT-W5를 구입하여 무선 환경을 조금이나마 업그레이드 해봤는데 위 두 동글을 사용하는 것과 LG나 소니 엑스페리아 등, 폰 자체에 기본적으로 Aptx 어댑티브가 탑재된 기기로 듣는 것에 차이가 있는 것인지 의문이었습니다.
오롯이 앱텍스 어댑티브 미지원인 애플과 갤럭시를 위한 제품이었던 걸까요?
1. 블루투스는 전송 구조상 반드시 손실이 있기 때문에 마스터급의 무손실 음원을 듣는다고 해도 100% 제대로 듣는것은 아닙니다만, MP3나 AAC급의 손실 음원을 듣는것보다는 음원 데이터 양 자체에서 비교가 안될 정도로 크므로 가능하다면 고음질, 고용량 음원을 듣는 것이 좋은 결과물을 냅니다.
2. 이거 실제로 비교를 해봤는데, 외부 어댑터 사용하는 것이 아주 미묘하게 더 좋았고, 번거로움을 감수할 정도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notearbuttheheart_scheherazade 2번은 저만 그렇게 느낀 게 아니었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40년 넘은 빈티지 거치형 TR 앰프 갖고 있는데 진공관 앰프 같이 묵직하고 따스한 느낌의 사운드 입니다
아마 제조사 튜닝도 한목하는거 같네요..
네 이어폰도 BA가 DD처럼 소리나는경우도 있고 반대의 경우도 존재하니 절대적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ㅎ_ㅎ
요즘 피오 FD11, 시브가 M200, 아이코 OH300, EPZ K1 같이 10만원 미만의 가격대면서 소리는 너무 좋은 제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것이 200만원 이상의 하이엔드 이어폰들과 어떤 연관이 있지는 않은지 궁금합니다
세예 몇 년전에 청음하러 갔는데 눈치 넘 줘서 안가요... 1시간동안 헤드폰 3개 정도 들어봤는데 3개 정도면 내가 진상이었을진 모르겠지만 눈치줘서 안감... 그날 HD800S 사려고 했는데 기분나빠서 집에가서 다른데서 인터넷 구매했음...
눈치줬었나요? 전 저번주 포함 여러번 갔었는데 그런 느낌 한번도 못 받았거든요.
저도 한번도 못 느낌..
지금 버즈2 쓰고있는 갤럭시 유저입니다.
블루투스 헤드셋 알아보고있는데요
버즈 정도의 노캔기능에 음질은 좋았으면 좋겠고 디자인은 프랑켄슈타인 같이 안되는 디자인이면 될것 같아요. 플랫한 디자인이 더 좋은것 같아요. 가격은 학생이라 10만원 초반대 이내로 추천부탁드려도 될까요?
용어가 조금 헷갈리는데 저희 기준으로 헤드폰 / 이어폰 / 헤드셋 3개가 전부 다릅니다. 버즈처럼 생긴 제품을 추천 원하시나요?
@@notearbuttheheart_scheherazade 아니요! 에어팟맥스같은 헤드폰이요!
@@멜베베_메인계 ag의 WHP01K 라는 제품 가장 추천드립니다!
담달이나 9월쯤에 바꿀거 같은데
소니의 wf1000xm5랑 야마하의 tw E7B 랑 뭐가 더 음악듣기 좋을지 고민되서요
야마하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