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담대 금리 7%' 이제 집값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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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3 сен 2024
- 돈 되는 아파트 매수 방법, 이 강의에 모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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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상을 한다고 해서, 또 미국이 금리인상을 한다고 해서 우린 금리인상을 안할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결국 부동산하락으로 가지 않는다는 말씀을 계속 이런저런 방향으로 말씀하시는 대표적인 상승론자 유튜버이시라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 말씀하시는 미국 금리/한국금리 표에서 한국이 미국금리를 따라 내리지 않았던 구간은 근 20년동안 단 1년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 시기또한 특수한 상황이었고, 또 한은에서 지금 경제상황을 보면서 결정하겠다고 한 것은 결국 기준금리를 천천히 올릴수도 있다는 뜻이지 지금의 상승기조에서 물가때문에 올리다가 경제 여건이 안좋아지면 다시 금리를 내릴수도 있다는 이야기는 아니기 때문에 결국 금리의 상승장은 맞습니다. 이걸 천천히 올리냐 약간 텀을 두냐를 마치 안올릴 수도 있다는 식으로 해석을 하시는 것 같아서요. 주담대 상단금리가 7퍼센트가 가까이 된다고 하여 7퍼센트로 대출을 받는 사람은 당연히 없고 지금은 우대금리를 모두 적용하더라도 최소 4퍼센트 이상으로 밖에 대출이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기준금리가 상승함에 따라서 이게 4퍼센트보다 내려갈 일이 없고 앞으로 올라갈 일만 남았는데 실수요자가 살 생각이 있을까요? 유튜브 보시는 것은 좋지만 투자 판단은 각자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지방이나 경기도 외곽은 밀리겠죠 서울은 보합될거라고 봅니다 지금까지 규제가 너무 심했고 대출도 거의 안나왔습니다 애초에 서울 2~3급지 이상은 금리 영향이 적고 가장 큰 이유는 여전히 심각한 공급부족이 강력한 하방경직으로 작용한다고 봅니다. 결국 인구가 줄고 초고령화가 되도 역설적으로 수도권은 미어터지는데 진정한 하락은 잠실엘스가 미분양나던 시절처럼 압도적인 공급이 풀려야 가능할 것으로 봅니다
@@sotasonna1304서울의 적정 년 공급수요는 47000가구정도로 보았을때 2019년 2020년에는 찾아보시면 그보다 공급량이 많았음에도 저금리로 인해서 부동산 가격이 폭등했죠. 반대로 2011~2013년 공급량이 극도로 부족함에도 부동산은 약보합정도로 하락했습니다. 2019~2021년 부동산 폭등은 그 주요 원인이 저금리로 인한 유동성입니다. 공급이 부족해서 올랐다면 공급이 계속 없어서 더오른다가 맞겠지만 저금리가 끌어올린 집값이 금리 상승기에 보합이 될지 의문입니다. 또한 모든것은 수요와 공급의 원리에 의해 이루어진다고 본다면 공급부족보다 지금부터 수요가 훨씬 부족해질 것이기 때문에 이점을 한번 생각해 보아야할 것 같습니다. 미어터지는 수도권에서 지금 아무나 붙잡고 집을 당장 서울안에서 1년안에 구매할 생각이 있는지 물어보면 산다는 분이 몇이나 될까요? 잠재수요가 아닌 향후 2~3년내에 적극적으로 집을 매수하려는 수요가 있을까요? 결국 상승을 말씀하시는 분들은 공급부족 말고는 다른 요인들은 생각을 잘 못하시는데 다른이유를 다제치고 공급부족이기때문에 아파트가격이 올라간다는 논리면 부동산과 경제, 물가, 금리, 입지, 재개발 등 재테크에대한 공부나 정리 필요없이 무조건 사라는말 밖에 못하게 됩니다. 실제로 상승론자분들은 무조건 사라고 하시고 있습니다만..
영상 앞에만 보셨군요.
미국이 올려도 우리는 안 올릴 수 있다는 서두에 한 얘기구요.
영상의 핵심은 '금리 하나만으로 판단할 수 없다.'입니다.
지금 주식 떡락하는 것처럼 집값이 진짜 떡락하려면 1주택 실수요자들이 집을 다 던져야되는데, 금리 오른다고 1주택 실수요자들이 다 살던 집 팔고 전월세 살 것인가? 그럴 가능성은 낮다고 본다는 거구요.
만약 영끌했는데 금리가 너무 너무 올라서 도저히 대출 갚을 능력이 안 되어서 급매가 쏟아지면 그때는 모르겠지만요. (그러니까 연준이나 한은이 금리를 어느 정도로 오르게 조절하느냐가 관건이지 오른다고 무조건 하락하지는 않고 여러 조건이 따라붙는다는 것이죠.)
26:28 영상 제일 끝에 금리는 속도고, 공급은 방향성이다.라고 크게 써있어요.
요약 : 찾아서 보는건 좋은데 알아서 걸러 들어라
저도 살짝은 내릴 수 있다고 생각해요 당분간 매매가 활발하지는 않을 듯
현 시점은 투자하기 좋은 때는 아니라고 생각
상승 폭락 어찌될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집이 없다면 절대 지금은 사지않을것같다
대출은 신중해야 하지만 대출 자체를 혐오하다 보면 자산 증식엔 한계가 있죠.
아니근데 이번건은 좀 다르지않나요??; 미국이 죽자살자올리면 우리가 안올리고 배길수있나요..???외국자본 싹다빠질텐데 지금 말씀하시는건 선택권이 우리한테 있던 저금리시대지 지금은 우리에게 아예 선택권이 없습니다 바이든한테있지;;;
집값 더 오르길 원한다고 오르지 않아요 ~~~~
여기서 더 오름 같이 망하자는 거지 주식 부동산 같이 가는데 주식먼저 신호 왔는데....
22년 3월 소비자물가상승률 4.1% 평균 주담대 금리 6%가 넘어가면 아파트 매수세는 제동이 걸릴 듯(평균대출금리가 6%대까지 갈지 의문이지만)
특히 꼬빌 수익률 2~3%대는 대거 가격 조정 불가피 할 듯(임대료 받아 대출이자도 못내는 상황이면..)
맞출수없는. 퍼즐을억지로.껴. 맞추는. 느낌
현상태 미연준 0.25입니다. 년말까지 3퍼 가구요..
우리는 년말에 일반 1금융권 7퍼 대출 거의 확실하게 옴니다.
그래도 상태 안좋으면 내년엔 더 높아지구요
미국 금리보다 높을시 외국투자 달아나고 무역 박살남니다.
절대 이분말 듣지마시고, 은행 융자 없는 집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전 하락도 상승론자도 아닙니다. 부동산이란게 수요가 받쳐줘야 오르는건데 초저출산,초고령에 직면하는 이시기에 장기적 우상향을 보고 투자하시려면 잘 투자하세요. 서울,경기 인기지역 이외에는 인구,수요 급감에 따른 장기적 조정장도 고려해보아야합니다. 인구학자들 얘기도 들어보시구요. 신입연봉5천 이런애들이 앞으로도 많아져야 여러분들 집들도 사주고 하는거죠
사실 부동산에 대해 논할때는 서울 경기 수도권 위주로 말하는거라...
지방까지 합쳐서얘기하면 답없죠 서울과 경기도 점점 벌어질거고 앞으로 서울빼고는 하락하겠지만 서울만보면 우상향이 맞죠
10년만지나도 대기업기준초봉1억넘을거같은데요?
@@dj-io5xd 초고성장이 가능한 IT기업이라면 뭐. 가능할수도있죠. 그런데, 현재 국가 경제성장율 감안하면 연봉1억찍는 신입이 과연 국가의 몇퍼센트를 차지할까요?
@@dj-io5xd 대기업도 일부만 성과급 차이가 많이나서 계속 매출이 잘 나와야 됨
지금 집 사면 땅 치고 후회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가지 요인이 있겠지만 가장 큰 주담대,
어떤분이 고정금리 아니냐는 조선시대 급 말씀을 하시던데 은행가서 상담받아보세요
100프로 고정은 안해줍니다.
공급시장에 아파트가 풀리고 매물이 쌓이게 시작한다면 과반 이상이 매수자 중심 시장으로 흘러갈것 이며, 1~2억 주고 집 샀는데. 8~9억 이면 너무 뻥이 심한거지.
살 사람은 영끌 모아 사세요.
금리 인상 되고 집 값 1억 이라도 떨어지면 바로 은행에서 중도상환 들어옵니다.
주변에 그런 분 있으시고 현재 임의경매 들어가있습니다.
판단은 여러분들의 몫이지만 책임은 안고 가야합니다.
집값이 떨어지면 은행에서 상환요청 들어오나요? 원리균등으로 정해진 햇수되로 내면 상관없는거 아닌가요? 몰라서 여쭈어 봅니다
@@혼나서운다코피 집 사고 떨어지면 피해보는 요인이 여러가지 있겠지만요,
제일 큰 부분은 금리가 인상 될 때 이자가 올라가고 그걸 받쳐줄 근로소득이 빠뜻하다면 제일 위험한거구요.
그리고 아파트 지역 과 입지 마다 다르겠지만, 집 값이 큰 폭으로 하락장을 맞는다면 은행에서도 빌려준 융자가 걱정되서 연락이 올 겁니다
집 값 10 억중에 주담대 수도권 기준 7~80 프로가 된다면 1억만 떨어져도 은행은 크게 느껴질 겁니다.
경기가 하강국면이란 걸 빼놓으셨네요. 이자가 올라도 경기가 그만큼 받쳐주면 모르겠지만 소득은 그대로인데 이자만 오르면 추진력이 떨어지죠. 그리고 가격은 무한대가 아닙니다. 지금 서울 집값이 19년치 연봉을 모아야 살 수 있는 가격인데 인구가 느는 것도 아닌데 누가 받쳐주나요? 런던처럼 서울이 국제 도시여서 전세계 부호들이 집을 사들인다면 모르겠지만…
서울은 이미 다른나라 얘기에요.있는사람은 어차피 가격안따지고 없는사람은 쫓겨나는거죠.나중에 인구수 줄어들면 있는사람들은 너 넓게 살겠죠..그들만의 리그가 되는거죠..
폭락은 아니어도 매수가 사라지면 가격은 내려가는게 아닌지요? 주식처럼 매수매도 체결 심리에 따라서 내리고 오르는데, 금리가 오르면 기회비용 차원에서 매수세가 약할 것 같은데 맞는지요?
전월세가 어찌되는지가 키포인트일것같습니다.
미국도 월세상승으로 매수심리가 높다고 합니다
월세보다 대출받아서 사는게 싸면 4프로정도 금리정도는 높은수준은 아니라 봅니다
집을 못사면 전세수요가 많아진다네요
집 안사면 전세 수요가 높아져서 전세가는 오릅니다. 전세가가 받쳐주니 집값은 쉽게 안내려가구요. 주식은 안사면 그만인데 집은 안 살 수가 없습니다. 매매, 월세, 전세 어떻게든 하나는 해야하니까요.
@@김민수-t5o5g 전세가 매매가 갭 많이 벌어진 상태에서는 당연히 갭을 좁힐 수 있겠죠. 벌어진 갭까지 유지된다고 말한적 없습니다.
지금 환율이 1240원이야.... 역전 당시는 물가도 낮았고....
25:30 핵심인듯
선제적으로 금리를 올려서 갠찬다면 미국이 금리를 0.5프로 올릴거라는 말에(아직 올리지도 않음) 환율이 왜 1250원을 뚫을까???
부동산은 결국 우상향.
중간중간 흔들릴때
내 수입으로 버틸수있는
금리냐 아니냐가 중요하지요.
이 말씀이 맞습니다.
누구에게 변동금리 3.5프로도 부담이지만
누군가에게 그 보다 높은 고정금리도 괜찮다 생각할 수 있죠.
결국엔 내 소득, 고정비 대비 감당가능한
금리수준과 원리금이 개인별 편차가 크기때문에 다른 목소리를 내는 것 같습니다.
내가 장기적으로 미래소득 수준을 지금보다
키울 수 있는가? 또는
현재 자산을 증식해서 원금과 금리를 만회할 수 있는가? 에 대한 검토가 먼저인듯요
어차피 오르겠죠..단지 속도가 문제인듯..너무 빨리 올라서 주목받은것뿐이죠.천천히 오르면 돈번사람 아무도 없는거고..빨리 오르면 있는사람만 돈 버는거죠..금리 올린다고 부동산에 들어간 자금이 그렇게 쉽게 걷어질까요?방송에서도 영끌한사람 이자부담된다는사람들 자주나오는데 과연 다 망할까요?일부 있겠지만 방송에 나온다고 다 믿으면 안될듯..
예언하나해드리죠 미래에서왔습니다.
2023년 4월 부동산 하락 시작
2024년 6월 본격 대폭락 부동산
2025년 부동산 저점찍고 토지 상승세시작
원래 사람들은 불편한 진실보다는 듣기좋은 거짓을 선호하죠.. 미국 금리인상 추이라던가 한국 시장금리 추이같은건 애써 무시하면서, 집값은 유동성이나 금리로만 움직이는게 아니니까 앞으로 조정은 있어도 오를거야 라고만 하지만...사실 유튜버나 전문가들도 다 알지만 말을 못할뿐이지 오를 이유가 없는수준..ㅋㅋ 걍 꼭지 잡으신분들 경매나오면 나중에 그거나 줏어서 사는게 베스트일듯
ㅇㅈ..불편한 진실을 외면하려는 분위기가 갈수록 심해져서 정말 큰 걱정인듯.. 누군가는 팩트를 말해야하는데 팩트를 말하면 좌표찍고 가서 죽일듯이 하니 누가 팩트를 말합니까..
우리
ㅇㅈ 오를이유진짜없죠 서울도 지금 장담못하는데 지방도시는진짜 헬일듯해요
적당한금리, 유연한 유동성이 바탕이되어야 공급부족 전세가 상승으로 오를뿐 은행이 빌려주는 자금이 떨어지면 신규매수 유입이 쉽지 않은건 사실임
지금 댓글 대부분 하락론자들인데 듣기좋은 거짓은 무엇?ㅋㅋㅋ
금리 상황이 완전히 다른데 결론만 가지고 괜찮다고 말씀하시는... 연준에서 빅스텝자이언트 스텝 567월 한다고 주식시장 아작나는 상황이며 한국같은 신흥국은 이런 상황에 금리 따라 안올리면 외화 유출됩니다. 미 금리 이상으로 안올리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기준금리가 오른다고 비례로 대출금리가 무조건적으로 오르는건아닙니다 기준금리는 따라가더라도 대출 이자는 경제상황 시장상황에따라 유동적일수있는겁니다
@@우린그랑 그렇기도 하지만 무시하고 마이웨이 할 수 없는 상황이라 상황에 따라 급하게 올리진 않을 수 있지만 장기적으론 자연스럽게 따라 갈 수 밖에 없을 듯 하네요
@@kph665 기준금리+가산금리=대출받을금리 인데 미금리인상으로 저희도 발맞춰 따라가더라도 그건 기준금리를 따라가는것이고 본영상에서 부읽남님이 말씀하셨듯이 지금 가산금리로 폭리취하는중인데 기준금리는 더높아져도 가산금리를 그만큼낮추면 추후 기준금리는 더올랐지만 가산금리를 내리면 지금과 비슷한 대출금리를 받을수도있는겁니다..기준금리=대출받을금리가 아니라는거에요
@@스리빠 가산금리를 낮추는것도 한계가 있겠죠?
@@yanggungg 그렇겠죠?? 제가하고싶은말은 기준금리가 오른다고해서 가산금리가 항상 똑같은 퍼센트로 측정하는건아니다라고 말하고싶었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
무주택자는 두가지 유형으로로 나뉘는듯
1. 사고싶지만 그만한 돈이 없는 경우
2. 돈이없지만 안산다고 생각하는 경우
하나 더 추가요
청약점수가 어중간하고 돈이 있는 경우
오....
@@구리-i6i 우리누나가 딱그럼 그래서 전 0원으로 누나가 집살려고 모아둔돈 빌려서 제가 사버림ㅋㅋㅋ
돈은있지만...지금은아니라고생각하는경우
있는 놈들도 똘똘한 한 채 아니면 돈 쥐고 있지 함부로 안들어갑니다.
지방 얘기는 요즘들어 1도 얘기없어요 지방 한번 얘기좀 해주시죠 몇달전부터 얘기했는데 지금 밑에지방 미분양 장난아니던데 지방버티는데는 세종 대전정도 그세종대전도 분양가더올라가면 분양안한다는 사람천지고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지방 얘기도좀해주시면 좋겠어요
세종,대전은 더 빠질듯..
이제현금 없음집못삼 대출많으면 부담이장난아닐듯
다들 금리인상을 너무 ㅈ으로 보네 ㅋㅋㅋ
@@하늘-u8s8v 4~5억 빌린 사람들도있지만 사람에 따라선 1억에서 1억 미만만 빌린 사람들도 많은데요 뭐 ㅋㅋㅋ그정돈 감당 가능해요
금리고 나발이고 이제는 신규세대가 대출받아 아파트를 살 수 있는 가격대가 아님. 마치 금리문제만 잘 넘어가면 지금 가격 유지 될 거란 착각들 ㄴㄴ
말씀하신 것처럼 집값이 상승할 분위기라면 높아진 금리에 상관없이 매수하겠지만..지금상황에 굳이 고금리매수필요가...예를들면 사고싶은 주식이 현재 200원인데 140원 매수를 걸어놓았더니 그주식이 170원 160원 150원으로 떨어지면...원래 140원 매수를 걷고 100원정도에 매수하고싶어지잔아요..떨어지는게 보이니까..주택도 10억짜리 주택이 9억이 될 가능성이 보이는데 실거주를 원하는 사람이라도 굳이 하락국면에 매수할 필요가..기다리면 더 낮은 가격에.구매가능할것같은데 말입니다
그런데 주식도 그렇고 집값도 그렇고 자꾸 바닥을 잡으려고 하면 불가능하다는게 정론이죠... 적당한 가격이 되었다 싶으면 잡는게 맞다고 봅니다 결국 현금가치는 떨어지고 자본의 가치는 올라갈테니깐요
@@TAB022O ^^네 공감합니다..적당한가격엔 사야죠...다만 지금은 집은 구매하기에 적당한 가격은 아닌듯..전적으로 제 주관적 판단입니다..
@@novicekim4854 마자요
전적으로 본인이 판단하는거죠
전세계적으로 극도로 불안한 정국이라 하이퍼 인플레이션 온다고도 합니다
부동산만 보는게 아니라 세계정세도 챙겨야할듯요
주식은 안사면 그만이지만 거주는 어디든 해야하는데 다시 전월세 거주 채우고 나왔을때 그 하락한 타이밍 못잡고 또 집값 오르면 어떡하나요? 문제는 다주택자들이 세끼고 매물 내놓으면 받아줄 다주택자가 없어서 실거주자만 그 매물을 받아줄 수가 있는데, 즉 더이상 세를 받지않고 비운채로 매도 하려고 할거예요 그래야 팔리거든요 다주택자들이 많아야 전월세 매물이 많은데 지금 신규아팟은 실거주 요건 때문에 전세 못주고 세금때문에 다주택자들 증여도 많이했고 결국 전월세 매물 없어서 살고 싶은 집은 전세 대출 많이 받아야 할텐데 그것도 금리 영향이 크죠 잘 생각하셔야 합니다
@@ssp4077 하이퍼인플레이션이 의미하는것은 현물가격의 상승을 의미 해요
그럼 왜 미분양은?
지금 수도권 신도시도 10%이상 하락했던데.......매물도 쌓이고.....
전세할바에 그돈은행에 맡기고 월세로 간다 그게 맞는조언인듯....
동부에서 살다가 이번 여름에 켈리포니아 남부로 리로케이션 하는데 집을 사야할지 렌트를 해야할지 정말 고민되는 상황이에요. 학군 좋은 동네로 이사가고 싶은데 렌트로 나온 집들이 거의 없고 매물은 많이 나왔는데 모기지 레잇이 너무 급격히 올라가서 구매하기 부담스럽네요. 이번주에만 모기지 레잇이 1%올랐더라구요. 렌트로 집이 가끔 나와도 세시간 만에 계약이 끝나더라구요.
결론은 오른다고 하시는 건가요? ㅋㅋㅋ 대단 주변에 판다고 하는사람이 1주택자는 없어도 다주택자가 문제지 그리고 폭락 시작하면 1주택자도 공포로 집 내놓고 ㅎ
역사는 반복된다!! 당신같이 말하는 사람들은 죄다 쫄딱 망하고 후회했지 당신 마음대로 해 ㅋㅋㅋ 팔던지 무주택자로 살던지
금리인상(빅스텝 또는 자이언트스텝), 대차대조표 축소, 미친 물가, 전쟁이슈, 1분기 미국gdp 역성장 스테크 플레이션가능성... 자산시장 전체를 보수적으로 봐야 할 듯
저는 30대 초반, 신용등급 2, 대기업 재직 6년, 연봉 6천, 조만간 집을 사려고 마이너스통장 미리 뚫어 놓으려고 은행 갔더니... 주거래, 우대금리 다 적용했고 시중금리도 얼마전에 조금 내려서 변동금리로 할 경우 3.9퍼, 고정금리로 하면 5.1퍼라는 말 들었습니다.
같은 회사 다니는 직장 동료는 20년 가을쯤 받을때 당시 신용등급 3인데도 변동 2퍼 정도로 받았다길래. 지금 금리 좀 올랐으니 지금 받으면 변동 3퍼정도겠지? 했더니... 변동이 4퍼... 고정이 5퍼... 인거보고 금리 오르는게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조금 놀랬습니다. 마통 뚫을겸 주담대도 알아보니 제일 싼게 5년 고정으로 하면 3.5퍼 정도고 이후 변동... 아니 친구들은 주담대 5년 고정 2퍼에 받았다는데 집사는거 포기했습니다. 마통하고 이것저것 회사 대출 다 계산해보니 서울 외곽에 있는 소형 아파트를 지금 이자율로 버티는 정도라 집사는거 그냥 포기했고.. 주변에 직장 동료 친구들도 그냥 집 사는거 포기했습니다.
연봉 6천밖에 안되는 능력 없는 사람인지라 지금 도저히 못사네요.
저 뿐만 아니라 주변 지인들도 마음이 다 꺽여서 요즘엔 주식 부동산에 대해서 부정적인 얘기만 하고 있네요.
끝물인거 같습니다.
은행을 좀 여러군데 알아보세요.. 부읽남님도 몇번을 얘기해주는데 진짜 이런 글 볼때마다 답답하네요 실제로 집은 알아보고 있으신건지..? 그냥 하락론자 아닌가요?
물론 금리가 높은거 사실이고, 저도 당분간 우상향할거라 생각하는데 경제성장률을 따지면 현 시점보다 크게 오르진 않을거라고 개인적으로 판단하는거고요.
변동금리 사용하다 대환대출 받아도 되구요 그때그때 마다 대처를 하려고 해야죠
저 코픽스 6개월 변동 4월 기준 3.27 받았고 5월 잔금 치릅니다. 좀.. 제발 본인 돈으로 뭘 할라그러면 제발 좀 제발!!!! 알아보세요 제발 좀 님아 제발요 제발 너무 답답하네 제발좀요
부린이네요..
경기도권에.싼집 많습니다
그정도면. 외곽 20평대 사시지않나요?
6천이면년봉이
@@두두-f2t 누가 사라고했나요? 실제로 더 낮은 금리를 이용할수 있는데 겉핥기 식으로 알아보고 높은금리로 하소연 하니까 댓글 단건데요?
금리가 낮을 때도 하락론자들은 집값이 떨어진다고 했고 금리가 오를 때도 하락론자들은 집값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반대로 금리가 낮을 때도 상승론자들은 오른다고 했고 금리가 오를 때도 상승론자들은 속도가 느리지만 오른다는 입장을 취합니다 판단은 각자의 몫입니다
맞아요 본인이 판단하는 거죠 최대수익을 위해서 공부해야됨
미국금리보다 낮게 책정하다는게
미련한짓이지요
달러빠지면??
과연7프로대에서 끝날까요?
미국올리면 올려야지
부동산을 투자로 보고 하실분들은 지금 사지 마세요, 금리는 계속 올라가는게 확실하므로, 항후 2~3년은 강남지역을 제외하면 하락세일게 분명합니다.
강남도 조정일 수 밖에 없음..
경기권 향후 10년 점진적하락
주담대 1.9프로로 집을 샀는데.. 진짜 저에게 마지막 기회였네요
요즘 금리 이야기 들으면 정말 무섭네요
이분이 어떤 포지션인지 확실히 잘 알겠네요 ㅎㅎㅎㅎ
자본주의 상위포식자. 포식자 말 들읍시다. 쥐들끼리 몰려있음 언젠간 먹힌다. 꿀꺽!
도대체 얼마짜리 집을살려고 폭락폭락 하는지..어차피 내려가도 못사는사람은 못삽니다..
지금 근데 6억정도만 받아도 4.5정도일때 월 300씩 30년 내야하는거 아닌가요 ㅜ?
지방 집값도 기본 7~8억씩은해서 ...참 빡씨네요
지방 7-8억하는 집 살때 6억 대출? 그건 안사야죠..집값의 80프로 이상을 대출받는게 제정신은 아닌듯요.
이게 영끌아닌가요 ㅠㅜ
DSR 있어서 대부분은 1금융권에서 본인 소득따라 받게 되죠
@@todays_hada 지금은 영끌을 할려고 해도 국가나 은행에서 많이 안 빌려줍니다. dsr때문에 님 소득의 40프로 이내로 원금+이자금액을 제한해요
영끌안됩니다 대출받아보세요
뭔가 나라 분위기가 별로임... 대만이 한국경제도 넘어설것같고.... 금리는 계속오르고.... 삼전주가도 이유있으니까 빠지는거고 당분간 호제없고 애플이랑 tsmc에비해 힘도 못쓰는듯하고....
웃긴게 tsmc가 시총이 높지만
삼전주가 보다 더빠졌습니다
사람들이 보고싶은 것만 보는듯
20년5월에 아낌이30년 고정2.43 1억8천받고 3억2천주고 집 매수했는데 지금 시세5억5천 원금9천 상환해서 월 이자+원금 45만원씩 내고있는데 잘한거맞나요?
님들 폭락장 경험해본적 없으시죠?^^ 조정은 반드시 들어옵니다 사신 분들은 버티면 되구 무주택자면 기회가 오겠죠.. 서로서로 왜 싸우는지 모르겠네
경기도 입주물량 24년까지 개박살났습니다. 매수세가 꺾여서 오르는 속도는 둔화되거나 소폭 하락할 순 있지만 폭락에 대해서는 회의적이네요. 공급이 너무 없거든요
2년전 집을 살때 주담대대출금리가 2프로대여서 왤케 비싸냐 했는데 지금 보니 진짜 저렴하게 빌렸네요.
집값 폭락한다는 사람들은 집 다팔고 월세 살다가 폭락 후 집 사라.
그렇게하면 부자 된다
가 답이네
7:26 에서 금리 역전 현상은 단순 금리가 떨어지는 것을 의미하느게 아니라, 미국 경제가 곧 안좋을 것을 전망하는 겁니다. 실제 2007년에 미국에서 서브프라임이 터지고, 원래 2018년도 2020년에 올 경기 둔화를 미국이 대비한 측면이 강했습니다. 2006년도에는 미국의 집값 인플레가 너무 강해졌었고, 2008년도에서 2012년도는 우리나라가 나름 서브프라임을 잘 피해간 측면이 있습니다. 정치적인 이슈일 수 있으나, 4대강의 자체 목적과는 다르게 경제 내부에서 토목으로 인해 경제활성화가 되었고, 단기적으로는 위험에서 잘 탈출해가는 모양새를 보였고요, 그런데 다른 나라가 망해가고, 유럽발 위기(그리스 etc)가 터지면서 우리나라 또한 금리 인하로 경기부양 비슷한 양상으로 갔습니다. 2016-2018년도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 분쟁이 심각+QE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양적긴축을 하면서 정상화시키고자했습니다. 당시엔 2020년쯔음 경제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고, 경기 사이클이 안좋게 갈거니까 꽉잡아라는 신호였습니다. 물론 트럼프가 이후 강제로 금리를 내린 것이지만요.
따라서 금리 역전은, 경제 침체의 원인이 미국이 내부적으로 있는 쪽입니다. 당연 이경우, 한국이 바로 금리를 따라갈 이유가 없죠. 미국 시장이 안좋다는데, 다들 금리 혜택 좀 덜 받더라도 새로운 수요처를 찾을 것이니 말이죠. 하지만 중장기로 보면 국내경제가 해외 시장과 커플링되어 있는 상황을 고려해봐야합니다. 그래서 미국 발 위험이 세계 경제 둔화로 이어지는 시점에서는 한국도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금리를 같이 내립니다. 동조화되는데에 약간의 딜레이가 있을 뿐 같이 간다라는 말이죠.
이런 추세로 볼 때, 금리 역전 현상되어서도 괜찮다. 가 아니라, 경기가 어두워지고 있는데, 집을 살 수요가 있냐 자체를 선행해서 고려해봐야합니다. 대다수 이런 상황에서는 유동성을 충분히 챙기면서, 장기투자쪽으로 헷징하려는 움직임이 더 강하고요. 장기투자 가능성이 있는 부동산이야 투자도 괜찮겠지만, 대다수의 경우 그렇지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따라서 주담대 7%는 아니다라는 접근보다는 금리가 지속적으로 올라갈 가능성이 높아보인다라는 측면에서 신중하게 접근하는게 맞지 않나라는 생각입니다. 미국 내부에서 살짝 75 bp 인상은 또다른 경기 침체를 야기할 수 있다면서 상당히 신중하는 것같은데, 그럼에도 금리는 당분간 계속 상승세를 탈 것같아서요. 2023년 초에는 주담대 최저가 5% 될 수도 있지 않나라는 생각입니다. 현재, 한국에서 5% 주담대를 받칠 경제 여력이 되는 지역이 서울 일부 지역 말고는 사실 몇 없어보이는게 주관적인 판단입니다.
크.. 너무 멋지게 설명 잘해주시네요 격한공감하고 갑니다 ~
금리 올리면서 성장도 고려한다......ㅋㅋㅋㅋ 이게 말이여 방구여
오늘 물가잡는게 최우선이라고 말바꿨어
집사서 이자낼래? 월세 낼래? 아직도 폭락론자들이 있어서 주택시장의 미래가 밝다
하모요
이자 그까이꺼 내죠모
개인적인 유투버의 의견일뿐 모든판단에대한 책임은 각자 알아서 지는겁니다.
금리가 오르면 상승속도가 늦어질 뿐, 공급이 부족하니 결국 상승이다! 이 말씀이군요..
집값이 오를지 떨어질지 그건 정말 모르겠습니다. 다만, 돈풀어낸 양이 줄어드는 경우에는 집값이 잡히거나 떨어지겠지만, 돈 풀어낸 양이 계속 늘기만 한다면, 집값도 계속 오르겠죠.
요즘 급매물 나와도 거래잘안된다는건 지금 매수자들
이 지금가격보다 더떨어진다고보고있는것
여력이 안되는사람 ,대출도 지금은부담 ,내림새가보여서 관망하고,지금사면 호구라는 생각..근대 이유들중
무엇하나 그건아니라고 반박할수 있는것이 없다
내리긴 내릴거라고봄
그럼 뭐 임대살아야죠
해소되지않은 전쟁리스크. 급격한인구감소.
팩트는 금리는 현재 미국올릴꺼 선반영 한거맞고 미국은 급격히 올리기 시작. 이제 금리를 확실히 오르고있는게 팩트고.
그에 대비 집값은 이전에 비해 역대로 비싼 가격이며 이전에 10억하던게 지금 20억.
지방도시 2억미만이던게 4억.
그럼 17년기준 지방 2억에 대출이자생각이 아닌 4억기준으로 이자가 같아도 2배이며 더 오르면 과연. 버틸 젊은이 얼마나 있을까. 자. 본인이 버거워서 팔려고 생각할때 부동산 상황은 어떠할 것인가.
금리 7%10%간다 면서 개드립치는 댓글들 때문에 짜증 났는데. 잘설명해 주셨습니다.
국채금리 올라 나라가 부담이 온다는 이야기 하는데ㅋㅋㅋ...금리 아무리 올려도 나라는 꿈쩍하지 않습니다. 물가 잡기위해 금리 올리는 정책.....소나기 잠시 피해가시고,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정부정책과 맞서는 결정은 옳지 않습니다.
솔직히 방향은 어디로갈지 모르겠지만... 미국이 미쳐서 금리 대폭올릴까봐 불안하네요
현주담대 2.6에서 3.6 1%올랐는데 생각보다 많이올라서... 여기서 더올라간다면 ㅎㄷㄷ 하겠네요
근데 주담대 5년은 무조건 고정금리인가요?! 아니면 처음부터 변동금리도 있나요?!
@@대구일반인 넵 농협에서 받앗는데 고정+변동금리고 카드나 자동이체 돌려서 하면 변동금리 깍아서 3.6이에요
@@gneisnsg 아하.. 저는 5년간은 무조건 고정이고 그다음부터 변동인줄 알았어요... 부린이라.. 어렵네염... 감사합네다.
@@대구일반인 네네 저는 처음부터 고정+변동으로 받아서요! 금리인상할때마다 겁나네요
@@gneisnsg 네.... 경제가 나아질 기미가 안보여서... 부동산도 주식도 코인도 다.. 상황이 안좋은거 같아요 ㅠㅠ
미래는 절대 예측 할 수 없다…하지만 과거와 다른 나라 발자취를 보면 예상은 가능하다…우리나라는 변화할만한, 위기를 극복할 능력이 지금 없기때문에 내가 말 안해도 미래가 예상 가능할꺼다
이번달에 주택담보대출 알아봤는데 4.4~4.7% (5년고정)나오더라구요.
4프로 중후반이군요 후덜덜입니다
으악!
변동으로 알아 보셔요 제신용 대출도 3.14인데. 담보대출이 뭐그리 비싸
신용 5등급인듯
ㅎㅎ 신용관리좀 해야될듯
유감이지만 오르는건 어쩔수 없는 상황 힘들더라도 더 강하게 버텨야지요
말씀하신 DSR대로만 대출해서 집을 샀으면 이렇게 집값상승을 할수없을텐데요. 실제로 주변에도 전세+퇴직금 중간정산+2금융권대출까지 해서 집산 케이스가있습니다
부동산에 대한 설명 가장 실질적으로 설명하는 채널입니다
현재 환율 보면..인플레이션 잡으려면 수입물품 값 낮춰야되는데ㅋㅋ 그러면 금리 낮춰야되는거 아닌가요?
금리 낮추면, 달러의 수요가 높아지고,
그럼 환율은 더 높아지고,
수입물품 값은 반대로 더 높아집니다.
금리 올라가면 거치 상품 나오고 상환 부담은 크게 현재와 다르지 않죠
세계은행이 물가상승을 우려하고 경제는 침체할 거라고 스태그를 경고하는 와중인데
집이 주식처럼 내가 팔고 싶으면 바로 팔리는 건가?
집은 주식처럼 내가 사고 싶다고 바로 살수 없다는점
무슨말인지는 알겠으나, 상당히 1차원적이네요.(전 하락론자 ㄴㄴ)
열심히 돈 모으면서 잘 듣고 있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해요.
돈을 많이 벌어서 좋은 입지의 부동산을 꾸준히 모아간다.
갈아타기 개고민중... 2.23 30년고정
새로갈아타면 4퍼 중반이면 두배..
2:07 이자가 올라가면 돈이 귀해지는거고 돈의 가치가 올라가는건데, 물가가 오른다니요. 잘못 생각하신거 같네요
경기가 안좋아 회사 적자가 계속나네요 ㅜㅜ
미국금리 올리는데 한국이 안 올릴 수가 있을까요ㅜㅜ
지난 300년간 금리가 변화된 주기를 보면 대략 20~40년 주기가 있었죠. 지난 1980년 부터 현재까지 약40년간 금리 하락기였고 이제 상승주기로 바뀌는 듯 합니다. 코로나 사태로 미국은 사상 최고로 돈을 풀고 금리를 낮춰서 그 영향으로 집값은 폭등했죠. 올해부터 미국이 연속적으로 빅스텝을 시행하고 향후 금리 상승 기조가 계속된다면 집값은 제자리를 찾아갈 것으로 생각됩니다.
지금 미국 물가 폭등에따른 빅스텝으로 금리인상함과동시에 집값 폭등한다... 텍사스주부터 부르는 게 집값이라고 뉴스에 계속나오는데
@@김동봥 미국하고 같이 보면 안댐..미국은 인금상승및 돈뿌리기로 주머니에 돈이 넘쳐나고 우리나라는 빚이 넘쳐나서 금리 오르면 지옥 감..
@@jip3705 무슨 우리도 아직 돈뿌린 게 겁나 많거든요.?... 유동성이 넘치니 긴축하는 거 아니에요 저희도 인플레이션 우리나라도 거의 비슷합니다 화폐가치 떨어진거라고요
@@김동봥남들 파산시킬려 하지말고 당신이나 집사서 부자되세요..
@@jip3705 내집에 내가사는데 왜 파산해요? 전세자금대출은 안오르고 월세는 안오르나요
보증금 월세~~ 팍팍 오르겠군,...
영끌 1주택자인데 걱정 그만 좀ㅜ 1주택은 고민말고 마련하세요 신문기사만 접하지 마시고 은행가서 또 설계사 통해서 금리 직접 알아보시고 매물 검색도 많이 해보시고... 늘어나는 이자보다 남의집 아닌 내 집이라는 안정감이 더 큽니다ㅜ
17년 초 제가받았던게 기준금리 2.07이였습니다.
올해초 5년고정6개월변동 적용되면서
기준 1.44 되어서 0.63떨어졌어요
가산금리는 동일하게 1.00
사고싶은데 살수가 없네요 오르기도 올랐지만 대출 이자 생각보다 무섭네요..
주변 대부분 몇년간 지금 사는곳에 만족하고 사는분위기에요
어차피 전세든 월세든 살면 그건 돈내는거아닌가요? 그돈으로 집사고 이자내겠네
@@asmr-hj1jz 네 이자 많이 내세요 저는 그돈 저축할께요~~~
하락 시작하면 없던 공급도 생겨나고 상승 시작하면 없던 수요도 생겨납니다. 저는 끝물이라 생각해서 하락 베팅이요! 예비부부이며 부부합산 연봉 1억인데 지금 상투잡을 거 같아서 도저히 못 사겠네요 아직 젊으니 좀더 기다려 보겠습니다
연봉은 그리중요치 않아요 언넝 모아서 어디에 투자를 해야되요 집을 못사면 그돈으로 다른곳에 투자하셔요
@@rhkdgus007 아구 조언 감사드립니다! 다행히 이미 주식은 하고 있습니다
@@효효효-h1x 부동산하락도 하락이지만 국장 미장 하락을 더 크게 보는사람들도 많던데 참 어렵네요 투자하기가. 그렇다고 코인을 하기도 참
@@grk4795 s&p500추종 etf만해도 부동산보단 괜찮쵸
기다리다가 평생 집못삼ㅋ 움직여야함 기다릴거면 청약을 집중적으로 공략하세요 아니면 신혼부부특공 노리시고 절대 집거지들이 원하는 집값 폭락안옵니다 30년동안 집값떨어지길 원하는 집없는사람들의 소망이 이루어졌습니까
금리 오른다 오른다 할 시간에 하루빨리 등기치는 게 승리자 😉
정작 1주택자 이상은 잘 먹고 잘 살고 있습니다
지방은 다떨어지겠죠?
4:04 이런저런말 다필요없어요 미국올리면 따라갑니다. 은행총재말은 그냥 참고용이에요
솔직히 집값 나중에 오를껀 다들 알드라 다만 지금 가격보다 조금이라도 할인이 들어갔을때를 잡아서 사고싶을뿐이지.
1주택자 입니다.. 작년 10월에 3.8프로 대출받고 매수했는데 저번달에 4.3프로 인상됐습니다 ㅋ 유주택자가 된이상.. 금리가 7프로 ( 될리 없겠지만 ) 된다해도 하차할 생각 없습니다.. 영끌은 아니고 순전히 주담대만 이용해서 한거라 이자부담은 별로 없네요 ㅋ
근데 왜 고정으로 안하셨는지?? 앞으로 올라갈게 뻔한데 고정으로 안한 이유가 궁금하네요
@@DuckBae-v1c 국가가 얼마나 망가져야 금리 30%가 될까요?역사적으로 언제요? 시비가 아니라 정말 그런적이 있었는지 궁금해서요.
30프로ㅋㅋㅋㅋㅋㄱㅋ
이거면 집값이 문제가 아니고 기업들 자영업자들 다꼬꾸라지겠네
@@worldnew1498은행대출에서도 고정보다는변동이 전부터 유리하다고 햇어요 ..아무리비싸도 변동이 낫다고 전문가들이 떠들고다녓음
4~5%로 누가 고정 받으려할까요~ 30년 지옥인디 ㅎㅎ 그렇다고 누가 4%대로 변동받을까요 더 오를수도 있는데 ㅎ 지금 시장이 안좋은건 맞습니다.
아저씨는 대출받으면30년갚아요?
우선대출받다가 금리 내려가면 갈아타기되잖아요. 세계적으로 상위 10위권에드는 국가의 금리가 2년넘게 4퍼가고 그럴수가없어요.
부동산 이야기 잘들었습니다.
귀에 팍팍 들어오네요**
1주택자는 주택시장 플레이어가 아니에요. 그들한테 물어볼께 아니라 다주택자한테 물어봐야죠. 집 두개 혹은 세개 중 하나 팔거냐?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매도를 원하거나 고려중이에요.
이렇게 친절하게 설명하셔도 대부분 안사시고 월세도 아니고 전세를 택하시더라고요. 그냥 제 주변에 이런분들이 많아서...
저도 집사고싶은데 자금이딸려요… 요즘 다 4,5억하니..
돈이 없어서
@@user-wk9vk5qf8m 경기도에 아직 3억대아파트 있어요 잘 찾아보세요.
@@ozyoda6603 일산에 있는데 저평가지역이라는거죠
전세사는분들이 있어야 갭투자도 하지요~
금리 올라도 집값이 쉽게 잡히지는 않을거같네요 ㄷㄷ
남주혁 느낌나용 😳😳 좋은정보 감사함당!
거시경제를 보았을 때 금리를 올린다는 거 자체가 이미 현금가치가 떨어져 있다는 반증.
그리고 현금가치가 떨어져 있다는 소리는 현금 대비 현물의 가치가 올라있다는 말.
그렇다면 현재 인플레이션장에서 현금과 현물 중 어느 쪽이 더 미래가치를 가지게 될까?
그 확률이 51:49 일지라도 어느 쪽일까?
세 놓으려하니
전세는 돈 없어
월세로 달라는 사람들 많아집니다
오천에 백구십 내고 삽니다
정신들 차려야 합니다
판이 바뀌고 있어요
영상 보기전에 댓글달아요~
7% 금리 너무 무섭네요 플랜을 다시 짜야할것깉아요..
그런데 가산금리는 규제 안하는건가요?
영상을 보셔요. 7%금리로 대출 받을려면 신용등급 10둥급 이어야 하는데. 10등급 이신가요
매매 월세 전세의 3지선다 뿐인데 금리가 오르면 가장 망하는 사람은?
비유가 많이 극단적이네요
신용대출 3.74%로 아직까지는 쓰고 있는데.... 올 11월 재갱신때 많이 오르겠네요.... 그전에 다 갚아야겠네요. ^^ 2012년에 6억 대출 받고 미쳤다 소리 들으며 투자한건데..... 이젠 4천만원도 안남았으니 정말 힘들게 살았군요...
이거저거 다 복잡하면 지역별 전세가율, 미분양통계추이만 참조해도 답은 알 수 있어요.
새로운 논리의 탄생(금리 상승도 호재다?)-->2차하락 (하이먼 민스키 모형)
전세대출이 문제임 결국.
부동산에서 전세대출을 푸냐 마냐의 문제임
현재의 예대마진 증가는 정부의 대출규제 정책의 연장입니다. 신규대출을 제한하면 은행의 실적이 낮아지는데 이를 가산금리를 높임으로써 커버하는거죠. 이게 신규 거래를 억제하는 효과도 있으니 정부도 눈감아주는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