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대의 끝자락에 취업 준비하며 옥달이라는 같은 해 태어난 두 가수의 음악으로 위로받던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올해로 마흔이 되었고 회사에서도 상급자 수보다 후배가 더 많은 아저씨가 되었습니다. 그때도 참 힘들었던 것 같은데 오늘도 힘들긴 마찬가지네요. 생각해보면 항상 고민은 있는 것 같고, 돌이켜보면 별 것 아닌 고민도 왜 그 때는 그렇게 크게 느껴졌는지 모르겠지만, 확실한 것은 지나고 나면 괜찮아지는 일이 그렇지 않은 일보단 많았던 것 같습니다. 가끔 힘든 일이 밀려올 때 하루를 버티게 해 주는 음악만 있다면 앞으로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옥상달빛 정말 고맙습니다.
이십대의 끝자락에 취업 준비하며 옥달이라는 같은 해 태어난 두 가수의 음악으로 위로받던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올해로 마흔이 되었고 회사에서도 상급자 수보다 후배가 더 많은 아저씨가 되었습니다. 그때도 참 힘들었던 것 같은데 오늘도 힘들긴 마찬가지네요. 생각해보면 항상 고민은 있는 것 같고, 돌이켜보면 별 것 아닌 고민도 왜 그 때는 그렇게 크게 느껴졌는지 모르겠지만, 확실한 것은 지나고 나면 괜찮아지는 일이 그렇지 않은 일보단 많았던 것 같습니다. 가끔 힘든 일이 밀려올 때 하루를 버티게 해 주는 음악만 있다면 앞으로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옥상달빛 정말 고맙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볼 수 있어 넘 반가워용😊😊🎉🎉❤❤
저도 취준할때 옥달언니들 노래 참 많이 들었는데, 비슷한 분들 많으시겠죠?! 취업하고 취준 같이 했던 남친이랑 정고갑가서 같이 눈물 또륵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지금 그사람과 육퇴후 늘어져서 듣고있네요😂 육아하면서도 위로 많이 받고있어요❤
플레이리스트 넘 좋네요~❤^^❤
옆에 두고 계속 듣는 음악
옥달 노래는 너무 좋다.....
그냥 좋다........
ステキです...‼️✨
오호. 일요일에 소파에 앉아 시원한 물을 마시면서 듣네요.
최고예요 오늘 지쳤었는데 마음이 풀어지는거 같아요 일러스트도 너무 예쁘요!
한곡한곡 다 너무 좋다ㅠㅠ 하루끝 듣던 푸른밤 옥상달빛이 그리워져..
정말 넘 좋아요!
Thank you for the English subtitles!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