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 좋고 데이터 분석 좋고 린하게 움직일 수 있는 유동성 확보 다 좋지만... 워워크 사례도 있고, 마냥 밝은 분야만은 아니라 이런저런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그렇지만 공유부엌 모델도 어차피 누군가는 도전해봐야 할 분야고, 고스트키친이 과감히 뛰어들어 어려운 도전 해나가고 있다고 생각해요. 공유경제 모델은 결국 일정 금액으로 유동성을 구매하는 것과 비슷할 텐데, 문제는 그 유동성이 실제로(현장 기준으로) 얼마이며, 그 가격을 어떤 근거로 산출할 수 있을까 하는 부분 아닐까 싶습니다. 이 부분 해결 못하면, 가맹만 하면 무조건 돈번다는 프랜차이즈 사업이랑 뭐가 다르겠어요? 프랜차이즈 이름값 대신 유동성 간판 바꿔 달아놓은 거 말고. 아무튼... 고스트 키친이 기존 외식업계에서 직접 가게를 차릴 때 드는 "총 비용"보다 거의 확실히 저렴한 비용으로 업게에 뛰어들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당연히 거기에 만족하면 안되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투자비용이 뒷받침되어야만 할 수 있는 특별한 도전(기존 배달음식 겸업 점포와 다른 메뉴구성 등)을 가능하게 만들 수 있는 토양을 만들어내고, 이를 바탕으로 외식업계에 기존에 없던 새로운 식문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면, 참 멋진 사례로 남지 않을까 합니다.
4년전에....공유주방이 생길것이다 생각했는데...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네요...그래서 배달대행의 사업을 시작했지요 여기도 빨리 내려와서 b2b로 연결되면 좋을 같네요..저는 된다고 생각합니다....장사의 경험과 사업의 경험을 대입해보면 이 사업은 적은 돈으로 누구나 창업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상생을 해야것지만 블록체인을 도입해서 투명하게 경영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자영업을 16년째 운영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도 산전수전 다 겪어보고 일어서고 또 다시 도전 하는 사람입니다. 무엇보다 이 동영상을 보면서 계속 무엇인가를 발전하려고 하고 더 나은 시스템과 아이디어를 만드실려는 부분에서 많이 배워야할 이야기지만 한편으로는 소비자의 진정성을 바라보지않고 제공자의 관점으로만 사업을 바라본다는 느낌이 조금더 강하게느껴지네요~~ 잘 보고갑니다~
남편으로서는 정말 0점짜리 남자인듯.... 이런 사람은 창업만 열심히 해야지, 결혼하면 안됨. 결혼할 시기 되었다고 그냥 결혼한 느낌인데... 가족들이 안정된 직장 뛰쳐나간다고 했을 때 얼마나 놀랐을까... 사업도 여러 번 말아먹었다고 하고... 분명 가족들이 말렸을 건데, 가족들 의견은 전혀 반영안하고, 본인 하고 싶은대로 한 거.
공유주방이 성공관점에서 잘 될수 있지만....개인적으로 가장 힘든부분이 사람들이 주방으로 공유하고 서로 믿고 의지하고 같이 할수 있을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전 이부분이 가장 걸림돌이 아닐까 합니다.........장상하는 분들을 보면 너무나 이기적이라 원인을 나한테 찾아야 하는데 다른데서 찾는걸 어떻게 바꿀수 있는 교육적인 것.......
@@theupright 뭐 진짜 귀찮으면 시켜드시겠지만.. 요새 간편식이 너무 잘나와서 따로 재료사다가 넣어서 먹거든요 그렇게 하면 똑같은가격에 양이 2배라서 ㅋㅋ 시대역행까지는 아닌데, 저도 IT회사 다니지만 본질에 집중해야 공유오피스같이 속빈강정이 안되지 않을까.. 입주업체들 마케팅비용도 얼마나 줄여주냐, 또는 동일비용대비 효율을 얼마나 내주냐가 핵심일 것 같아요
나중에 배달로봇이 나왔을 때 인간의 일자리가 사라지는 것을 염려하잖아요. 사람들이 배달로봇을 사서 배달을 하게 하면 수익이 생기도록 한다면 로봇도 나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배달로봇.자율주행차등 로봇이나 자동차나 버스등을 개인이 소유하도록 또 개인에게 로봇이나 차량 소유를 제한을 둔다면 사람들 불만이 줄것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또 전 솔직히 배달음식 시켜먹지는 않지만 배달의 효율성이 있어야 더 많이 사람들이 이용하지 않을까 싶거든요. 음식점 음식을 배달해주고 오는 길에 그릇을 찾아오게 한다거나 음식점만이 아니라 지역 자영업이나 재래시장의 상인들과 연계된 배달앱이라면 고객이 주문하고 지역배달업체나 개인배달원들이 지역마다 효율적으로 배달한다면 배달비용은 줄이고 고객은 좀 더 빠르고 값싸게 이용하니 좋지 않을까 싶거든요. 예를 들어) 한 아파트단지의 배달을 어떤 사람들이 도맡아서 하는 거죠. 화분을 시키면 화분을 배달해주고 이불빨래를 맡기면 셀프빨래방에 빨래를 돌려서 가져다 주고 슈퍼에서 우유를 배달해주고 구역을 나누고 한다면 배달주문을 받아서 한꺼번에 배달해주게 한다면 지역경제와 지역일자리도 생기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또 요즘 스마트스토어에서 위탁배송을 맡겨서 하는데 택배포장을 해주는 곳과 택배배달을 해주는 것도 스마트스토어업자와 연결해주는 일등도 괜찮지 않나 싶고요. 또 시니어들이 이용하기 편한 방법도 연구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일반가게들에서 장사할 때처럼 인간미를 느끼게 해야 한다는 거죠. 사람냄새가 나지 않는 사진과 글만 있는 상세페이지가 아날로그시대에 살았던 기성시대의 감성과 안 맞거든요. 또 젊은 사람들처럼 빠르게 댓글을 쓰질 못하거나 기계를 잘 사용 못하는 저 같은 사람은 앱이나 결제등이 불편하고 복잡하고 안전하지 않게 느끼니까 솔직히 꺼리게 됩니다. 앞으로 고령화시대에 노인이 급증할때 그들이 사용하지 않는 것은 발전하기 어렵다는 것을 생각해보셨으면 해요. "무조건 사용자(고객.상인들)가 쓰기 편해야 합니다. " 고객님 어떤 것을 드시고 싶으세요? 한식 또는 일식 또는 서양식등을 원하십니까? 저희는 맛있는 짜장면과 짬뽕 탕수육이 인기가 있습니다. 매운음식을 좋아하십니까? 매운음식을 좋아하시는군요. 어느 정도 맵게 해드릴까요? 매웠다면 다음에 주문하실 땐 이것보다 덜 맵게 해드리겠습니다. 고객님 배달은 잘 받으셨습니까? 고객님 맛이 있으셨어요? 비닐포장등 과대포장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는데.. 또는 환경부지침에 따라서 비닐이나 뽁뽁이를 사용할 때는 추가비용을 받도록 되어있는데 괜찮으시겠어요. 추가비용은 얼마입니다 비닐이나 뽁뽁이로 해드릴까요? 아님 비닐을 원치 않으시면 말씀해 주세요. 인공지능으로 물을 때도 이런식으로 물어야지 좀 인간미가 있어 보일거 같거든요.
듣고 보니 위생관리가 철저하게 되고 투명하게 볼수 있으면 좋겠어요.회사에서 공용으로 사용 하는 주방위생관리하셔서 사람들이 알수있게보여주면 홍보될것같고 요리영상 앱내에서 동영상 공개같은거 하면 요리하실때 힘들어 하시 려나.. ㅎㅎ 아이고 제 사업도 아닌데 막 아이디어가 ㅋ
글쎄요 님 주장대로라면 자기 가게를 직접 임대해서 음식만드는 사람보다 공유주방을 쓰는 사람들이 쉽게 요식업에 접근한다는 전제가 밑에 깔린 것 같은데 반대로 백종원 골목식당만 봐도 그냥 생각없이 가게 임대해서 장사하는 사람들 많고, 반면 포장마차나 노점상을 해도 열심히 하셔서 장사잘되시는 분들이 많잖아요 그래서 공유주방을 쓰시는 분들이 요식업을 찔러보는 용도로 사용하지 않을까라고 단정짓는 문제는 일반화의 오류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공유주방이 괜찮다는 생각이 드는게 자영업자들 장사 조금만 잘되도 건물주가 임대료 올려서 결국 성공의 과실은 건물주가 다 가져가잖아요 그것도 문제고 앞으로 점점 사회가 기술격차가 심해지면서 비엔지니어출신들은 자영업에 반강제적으로 많이 뛰어들텐데 그렇게 각자 이분야에 뛰어들어서 가게 하나씩 차지하는게 건물주들 배불리기밖에 안된다고 생각해요 그렇게돼서 음식값 비싸지는 건 소비자들에게 돌아오게될거구요 공유주방이 활성화되어서 좀 더 저렴하게 음식을 판매한다면 충분히 시장에 먹힐것 같고 사회적가치가 크다는 게 알려지면 사람들이 착한소비? 개념으로 더 찾아주지 않을까요? 위생문제는 터지면 공유주방 이용자들 다같이 문제가되니까 아예 본사에서 청소용역을 따로 꾸려서 관리하면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몇일에 한번 청소하는지 알턱이 없는 일반 자영업자들보다 신뢰가 갈것같아요!
공유주방은 최저임금 인상으로 더 잘될거같아요. 이서비스를 잘 모르지만 개인이 배달전문식당을 하는 경우도 많아서 그런데 영업을 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자본이 없는 창업자..실제 요리하시는 분과 기존 배달식당 주인님의 윈윈을 만들어주시면 더 클수 있을거 같습니다. 노동의 가치가 대접받을수 있도록...불경기속 기존 사업장 업주님께도 도움을 주실수 있을거 같습니다.
공유를 이용한 사업은 자본주의에서 돈을 벌 수가 없습니다. 누구와 나눈다는 자체가 자기의 이득을 줄인다는 말이 잖아요. 저도 공유주방 브랜딩 계획하다 wework, uber, airbnb 등등이 경영상 어려움에 빠지고있고 주요 투자자들과 안좋은 관계가되는걸보고 생각을 다르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배달음식이 바로만들어 나온 음식보다 맛이 없잖아요.
@@장국환-q6i 네 저도 우버의 잠재적인 미래가치 공감합니다.그러나 2000년대 초 it기업 즉 닷컴기업들이 미래가치라는 명목으로 투기에 가까운 투자금을 끌어모으다 결국 닷컴버블 현상으로 인해구글을 제외한 90% 닷컴기업이 파산돼어 휴지조각이 돼었죠 2세대 돌풍의 주역인 공유경제 플랫폼기업 airbnb, 우버 등 역시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형식으로 적자를 감내한 계속된 투자를 받고 있는데 이렇게 되면 주식시장 내 기업가치로 인정 받아야하는데 현재 위워크의 IPO 상황을 보면 암담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렇기에 저는 공유경제 모델은 더 이상 성장한계에 부딫힌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버는 우버 풀, 우버이츠, 최근에는 보험업에도 진출하며 단순히 공유경제 모델로 정체하는 것이 아닌 다양한 시도를 하는 점에 저 역시 우버는 더 성장 할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공유가 돈을 벌수 없다고 생각이 안들고요. 한사람이 투자할 돈으로 두사람 세사람이 쓰게 하는건데 이득이죠. 회사는 요리자격증 공부중인많은 요리사님들께 영업을 하시고 최고의 조건으로 영입하시면 당연히 대박이 날거에요. 그걸로 문화가 되는거니까..요리사는 돈없이 시작이 가능하고 본인의 소득을 챙기고 회사는 문화를 바꾼 한국의 에어비앤비가 되는거.. 거기랑은 다른게 관리비정도를 받으셔야죠.
👇🏻영상의 주인공인 고스트키친 최정이 대표님의 이야기를 아티클로도 만나보세요.
eoeoeo.net/ghostkitchen201910
부자가 되는 사람들은 샐패는 하여도 포기하지는 않는다
곧 좋은 결과 나오시길 응원합니다
그 경험들이 정말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누구도 경험할 수 없는 그 경험으로 다시 새로운 도전을 하신다는게 정말 멋있습니다..!
공유경제 좋고 데이터 분석 좋고 린하게 움직일 수 있는 유동성 확보 다 좋지만... 워워크 사례도 있고, 마냥 밝은 분야만은 아니라 이런저런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그렇지만 공유부엌 모델도 어차피 누군가는 도전해봐야 할 분야고, 고스트키친이 과감히 뛰어들어 어려운 도전 해나가고 있다고 생각해요.
공유경제 모델은 결국 일정 금액으로 유동성을 구매하는 것과 비슷할 텐데, 문제는 그 유동성이 실제로(현장 기준으로) 얼마이며, 그 가격을 어떤 근거로 산출할 수 있을까 하는 부분 아닐까 싶습니다. 이 부분 해결 못하면, 가맹만 하면 무조건 돈번다는 프랜차이즈 사업이랑 뭐가 다르겠어요? 프랜차이즈 이름값 대신 유동성 간판 바꿔 달아놓은 거 말고.
아무튼... 고스트 키친이 기존 외식업계에서 직접 가게를 차릴 때 드는 "총 비용"보다 거의 확실히 저렴한 비용으로 업게에 뛰어들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당연히 거기에 만족하면 안되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투자비용이 뒷받침되어야만 할 수 있는 특별한 도전(기존 배달음식 겸업 점포와 다른 메뉴구성 등)을 가능하게 만들 수 있는 토양을 만들어내고, 이를 바탕으로 외식업계에 기존에 없던 새로운 식문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면, 참 멋진 사례로 남지 않을까 합니다.
창업은 인생을 거는거다. 그러기에 소수만이 그 권위와 혜택을 누리는거다.
문재인식 경제 관념으로는 성공 했다고? 그럼 더 내놔, 남들 보다 잘 살 권리는 없어, 너의 인생의 노력과 리스크 테이킹은 난 알바 없고 넌 세금 많이 내 니꺼 빼먹자, 남들보다 잘 살면 안돼 다 같이 가난해야해. 그리고 니 자식에게 물려줄 생각 하지마.
@@limeorangejuice 그색힌 공산주의자니까
진짜 이런 말하면 기분 나쁠지 모르겠지만, 존나 멋있네요...
4년전에....공유주방이 생길것이다 생각했는데...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네요...그래서 배달대행의 사업을 시작했지요 여기도 빨리 내려와서 b2b로 연결되면 좋을 같네요..저는 된다고 생각합니다....장사의 경험과 사업의 경험을 대입해보면 이 사업은 적은 돈으로 누구나 창업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상생을 해야것지만 블록체인을 도입해서 투명하게 경영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오 바로고다ㅎㅎ
블록체인이 활용될 부분들이 있지 않을 까 생각되네요...
여러 스타트업 대표님들의 이야기를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덕분에 꿈을 더 크게 꿀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영업을 16년째 운영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도 산전수전 다 겪어보고 일어서고 또 다시 도전 하는 사람입니다. 무엇보다 이 동영상을 보면서 계속 무엇인가를 발전하려고 하고 더 나은 시스템과 아이디어를 만드실려는 부분에서 많이 배워야할 이야기지만 한편으로는 소비자의 진정성을 바라보지않고 제공자의 관점으로만 사업을 바라본다는 느낌이 조금더 강하게느껴지네요~~ 잘 보고갑니다~
창업가(스타트업 멤버들) 정말 리스펙하게 되었습니다. 두드러진 성공 이면에 가족들과 그 외 주변인들의 큰 희생이 필요로하는군요 ㅠ
남편으로서는 정말 0점짜리 남자인듯.... 이런 사람은 창업만 열심히 해야지, 결혼하면 안됨. 결혼할 시기 되었다고 그냥 결혼한 느낌인데... 가족들이 안정된 직장 뛰쳐나간다고 했을 때 얼마나 놀랐을까... 사업도 여러 번 말아먹었다고 하고... 분명 가족들이 말렸을 건데, 가족들 의견은 전혀 반영안하고, 본인 하고 싶은대로 한 거.
후반부에 개인으로서의 현실적인 이야기도 들려주시니 먹먹하구만유..
진정성이 느껴지네요. 더욱 발전하시길 바래요
기술, 숫자에 기반하여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쌓아나간다는 말씀이 너무 와닿습니다. 성공을 기원 합니다
공유주방이 성공관점에서 잘 될수 있지만....개인적으로 가장 힘든부분이 사람들이 주방으로 공유하고 서로 믿고 의지하고 같이 할수 있을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전 이부분이 가장 걸림돌이 아닐까 합니다.........장상하는 분들을 보면 너무나 이기적이라 원인을 나한테 찾아야 하는데 다른데서 찾는걸 어떻게 바꿀수 있는 교육적인 것.......
공감합니다. 한국에서의공유주방. 신뢰와 그신뢰를유지할만한 사람과시스템이 잘갖추어져있어야합니다.
하지만하다보면 또다른 길이보이겠죠.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화이팅 하기위해서 들으러 왔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공유주방 지자체도 요새 따라해서 거의 공짜로 주기도 하거든요 한 1년정도지만..
근데 결론은 제가 공유주방가서 먹어봤을때는 음식에 가성비가 없었어요;; 배달사고도 많이나고 스트레스 받으시는분도 많아서..
이거는 잘될려면 창업자들도 교육을 시켜야되는데, 반은 프랜차이즈같이 하는게 나을 거 같아요
IT가 중요한게 아니고 공유주방용 프랜차이즈+마케팅방법이 중요한.. 물론 IT 데이터로 마케팅을 하겠지만요
음 그러게요
맛은 모르겠지만 배달사고나 스트레스같은 것은 ㅇㅈ
포드의 밴딩머신체계를
사람이 기계화 한것같은데 키친안에서
이러한 것이 지금 기업의 기계화로
만드는것과 정확성을 이길수가 있을지
참으로 이해 불가
일자리 창출은 이해하겠지만
시대를 역행하려는 넌센스같은 발상
@@theupright 뭐 진짜 귀찮으면 시켜드시겠지만.. 요새 간편식이 너무 잘나와서 따로 재료사다가 넣어서 먹거든요
그렇게 하면 똑같은가격에 양이 2배라서 ㅋㅋ
시대역행까지는 아닌데, 저도 IT회사 다니지만 본질에 집중해야 공유오피스같이 속빈강정이 안되지 않을까..
입주업체들 마케팅비용도 얼마나 줄여주냐, 또는 동일비용대비 효율을 얼마나 내주냐가 핵심일 것 같아요
이 분은 찐인듯~~~ 또 보러 왔어요 ^^
걍 듣는것 만으로도 뭔가 힐링이 돼요!
성과가 보이는 일을 하는 게 즐거운 일이다.. 라는 말씀이 가슴을 때리네요.
나중에 배달로봇이 나왔을 때 인간의 일자리가 사라지는 것을 염려하잖아요. 사람들이 배달로봇을 사서 배달을 하게 하면 수익이 생기도록 한다면 로봇도 나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배달로봇.자율주행차등 로봇이나 자동차나 버스등을 개인이 소유하도록 또 개인에게 로봇이나 차량 소유를 제한을 둔다면 사람들 불만이 줄것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또 전 솔직히 배달음식 시켜먹지는 않지만 배달의 효율성이 있어야 더 많이 사람들이 이용하지 않을까 싶거든요.
음식점 음식을 배달해주고 오는 길에 그릇을 찾아오게 한다거나
음식점만이 아니라 지역 자영업이나 재래시장의 상인들과 연계된 배달앱이라면 고객이 주문하고 지역배달업체나 개인배달원들이 지역마다 효율적으로 배달한다면 배달비용은 줄이고 고객은 좀 더 빠르고 값싸게 이용하니 좋지 않을까 싶거든요.
예를 들어) 한 아파트단지의 배달을 어떤 사람들이 도맡아서 하는 거죠. 화분을 시키면 화분을 배달해주고 이불빨래를 맡기면 셀프빨래방에 빨래를 돌려서 가져다 주고 슈퍼에서 우유를 배달해주고
구역을 나누고 한다면 배달주문을 받아서 한꺼번에 배달해주게 한다면 지역경제와 지역일자리도 생기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또 요즘 스마트스토어에서 위탁배송을 맡겨서 하는데 택배포장을 해주는 곳과 택배배달을 해주는 것도 스마트스토어업자와 연결해주는 일등도 괜찮지 않나 싶고요.
또 시니어들이 이용하기 편한 방법도 연구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일반가게들에서 장사할 때처럼 인간미를 느끼게 해야 한다는 거죠.
사람냄새가 나지 않는 사진과 글만 있는 상세페이지가 아날로그시대에 살았던 기성시대의 감성과 안 맞거든요.
또 젊은 사람들처럼 빠르게 댓글을 쓰질 못하거나 기계를 잘 사용 못하는 저 같은 사람은 앱이나 결제등이 불편하고 복잡하고 안전하지 않게 느끼니까 솔직히 꺼리게 됩니다.
앞으로 고령화시대에 노인이 급증할때 그들이 사용하지 않는 것은 발전하기 어렵다는 것을 생각해보셨으면 해요.
"무조건 사용자(고객.상인들)가 쓰기 편해야 합니다. "
고객님 어떤 것을 드시고 싶으세요?
한식 또는 일식 또는 서양식등을 원하십니까?
저희는 맛있는 짜장면과 짬뽕 탕수육이 인기가 있습니다.
매운음식을 좋아하십니까?
매운음식을 좋아하시는군요.
어느 정도 맵게 해드릴까요?
매웠다면 다음에 주문하실 땐 이것보다 덜 맵게 해드리겠습니다.
고객님 배달은 잘 받으셨습니까?
고객님 맛이 있으셨어요?
비닐포장등 과대포장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는데.. 또는 환경부지침에 따라서 비닐이나 뽁뽁이를 사용할 때는 추가비용을 받도록 되어있는데 괜찮으시겠어요.
추가비용은 얼마입니다
비닐이나 뽁뽁이로 해드릴까요? 아님 비닐을 원치 않으시면 말씀해 주세요.
인공지능으로 물을 때도 이런식으로 물어야지 좀 인간미가 있어 보일거 같거든요.
창업을 하기 위하는 사람은 자아가 커서는 안된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어릴때부터 장사를 해오시던 부모님.. 그리고 창업에 대한 열의를 가진 사람들을 보면서...
공유 주방의 아이디어는 진짜 너무 간단하면서도 탁월한 선택인거 같습니다
현실적이고 직접적인 이야기였던거같아요 감사합니다 !
들어보니 진솔하고 배울점이 많은분이네요
아따 포장잘한다 사업하려면 이 정도는 되야제
끊임없이 도전하시는 분. 지치지 않고 계속 한다는 것 자체가 대단한 일이죠. 응원합니다. 화이팅
너무 잘보았습니다~
12:00 성숙된 창업 경험을 갖고계시단 느낌이 드네요. 기술 스타트업으로 시작하셔서 직접 식당도 차려보신 그 용기를 배워갑니다~!
다른 분야의 구독 공유 사업모델보다 외식업에서의 공유주방 모델은 가능성이 있다고 봐요
그런데 다른 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그 안에서 사장님들의 자세나 태도들이 문제겠죠
한 사람이 물을 다 흐릴 수도 있는 거고 그 반대일 수도 있는 거고
최정이 대표님, 성공하셔서 많은 이들에게 영감주세요!
당신같은 CEO는 꼭 성공하시기를 아니 성공하실거라 믿습니다...
포기하지 않으시는 모습이 저를 반성케 하네요..
전 이런 컨텐츠가 좋네요. 요즘 부동산이니 온라인 마케팅이니 하면서 서민들이나 혹할 수 있는 푼돈 좀 벌었다고 온갖 인생의 통찰력을 가진 듯 가르치려드는 어그로 끄는 유투버보다는 기업인들의 성공스토리가 좋죠.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고스트키친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편안한 자리만 생각하는 제 자신이 부끄러워지네요
참 힘든 시간 보내셨는데 끝까지 힘내시고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응원할게요~~^^
응원합니다
음.. 비난이나비꼬는것은 아니지만
지난번 다큐비슷한프로그램보고
드는 의혹? 의문?
몇가지가있어적어봅니다.
음식점이라는건. 위생과 땔수없는데
공유주방의 말그대로 오픈이쉽기에
페업의 부담이적다는것이. 위생이나
고객의 안전에대한. 책임에부재?또는
생겨나는 문제는없을까요?
또. 쉽게쉽게 도전하는만큼
긴시간 노력하거나 절실하게 준비해온
소규모자영업시장에. 남은 영역까지
대형. 프렌차이즈영업으로
타격주지않을까요?
마지막으로 드는생각은요.
어찌되든 소액일지라도투자하고
운영하고자뛰어든 소액투자자들이
많은 시행착오?(실패)를격어도
공유주방본사는 손해보다이익이
큰게아닌가요?
노래방도 기계를대여해주고
차량도.펜션도 모두 렌탈이긴매한가지죠
하지만 공유주방은. 외식업플랫폼이라고
말씀하시지만. 모든걸걸고
절실하게함에도실패하기다반사인데
쉬운접근이 쉬운성공
많은성공을보장하지는않기에
어찌보면. 더많은 소액의
시행착오피해자?가생기지않을까요
뭐..어차피 그또한각자의선택이긴하죠
모쪼록저의기우가 괜한오지랍이었길
바래봅니다
듣고 보니 위생관리가 철저하게 되고 투명하게 볼수 있으면 좋겠어요.회사에서 공용으로 사용 하는 주방위생관리하셔서 사람들이 알수있게보여주면 홍보될것같고 요리영상 앱내에서 동영상 공개같은거 하면 요리하실때 힘들어 하시 려나.. ㅎㅎ 아이고 제 사업도 아닌데 막 아이디어가 ㅋ
글쎄요 님 주장대로라면 자기 가게를 직접 임대해서 음식만드는 사람보다 공유주방을 쓰는 사람들이 쉽게 요식업에 접근한다는 전제가 밑에 깔린 것 같은데 반대로 백종원 골목식당만 봐도 그냥 생각없이 가게 임대해서 장사하는 사람들 많고, 반면 포장마차나 노점상을 해도 열심히 하셔서 장사잘되시는 분들이 많잖아요 그래서 공유주방을 쓰시는 분들이 요식업을 찔러보는 용도로 사용하지 않을까라고 단정짓는 문제는 일반화의 오류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공유주방이 괜찮다는 생각이 드는게 자영업자들 장사 조금만 잘되도 건물주가 임대료 올려서 결국 성공의 과실은 건물주가 다 가져가잖아요 그것도 문제고 앞으로 점점 사회가 기술격차가 심해지면서 비엔지니어출신들은 자영업에 반강제적으로 많이 뛰어들텐데 그렇게 각자 이분야에 뛰어들어서 가게 하나씩 차지하는게 건물주들 배불리기밖에 안된다고 생각해요 그렇게돼서 음식값 비싸지는 건 소비자들에게 돌아오게될거구요 공유주방이 활성화되어서 좀 더 저렴하게 음식을 판매한다면 충분히 시장에 먹힐것 같고 사회적가치가 크다는 게 알려지면 사람들이 착한소비? 개념으로 더 찾아주지 않을까요? 위생문제는 터지면 공유주방 이용자들 다같이 문제가되니까 아예 본사에서 청소용역을 따로 꾸려서 관리하면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몇일에 한번 청소하는지 알턱이 없는 일반 자영업자들보다 신뢰가 갈것같아요!
공유주방 업체가 많군요~ 위쿡도 있고
그냥 카이스트 하시지. 느낌상 별로.. 배민 같은 경우 본인이 계획적으로 성공한게 아니라 어찌어찌 하다보니 운이 닿은거라고 창업자가 얘기했듯이 저엉말 운좋았던거고. 플랫폼사업은 전국민이 타겟이어야 성공할까 말까인데.
파이팅 가즈아-!
찌개집 에서 근무하는데
모은돈은 없써요
저같은 사람도 창업할수있써요?
사업아이템 자체가 신선하긴 한데 뭔가 2%부족한 느낌이예요 뭔가가 좀 부족한느낌. 그 뭔가를 빨리 찾으셔야 할듯해요
@@장국환-q6i 음...분명 가능성은 무궁무진하죠. 다만 여기가 한국이기에 마음에걸립니다. 한국에서 공유의개념.좋은 가치의인정.나눔 글쎄요.저도궁금합니다. 서로에게 합리적거래가 잘되길 응원합니다
저는 먹는거 되게 좋아하고 요리하는것도 좋아해요. 만약에 요리해서 팔기 쉬워진다면 해보고 싶어요. 다들 말하는 자영업,임대보증금,월세,권리금,인테리어,긴 노동시간 감당안되요.그런부분을 이회사가 해결해주고 요리하는 분은 최소관리비로 시작하고 그만두기 쉬워지면..대박날거에요.
정말 멋집니다
배밈 요기요 쿠팡 죄다 적자임
결국은 고객과 고객을 연결하는데..
중간에 수수료가 붙고 음식값이 오름 과연 좋다고 볼 수 있음? 결국은 사장들 상대로 젓가락팔고 있음 ㅋㅋit?zz.
타쿄우 배민 점주 수수료 없습니다~
@@taka39 있습니다. 월 사용료도 내지만 퍼센트 수수료와완불할경우 카드퍼센트에 완불수수료까지 붙습니다.
실패로 많은걸 배우시고, 잃지 않으셨네요
괜찮다!
음식만 만들면
판매는 누가하나요?
잘몰라서 질문
올립니다
이재덕 배민
좋습니다..
근데 다른 직업군의 폄하는 불편..
사장님 귀엽게 생기셨다
최저임금상승으로인해 외식업은 갈수록 힘들어질겁니다
배달이 시대적 메리트는 있지만 가격경쟁력이 어떨까 걱정스럽긴하네요
외식업 가장 큰 위기입니다
파이팅하세요
공유주방은 최저임금 인상으로 더 잘될거같아요. 이서비스를 잘 모르지만 개인이 배달전문식당을 하는 경우도 많아서 그런데 영업을 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자본이 없는 창업자..실제 요리하시는 분과 기존 배달식당 주인님의 윈윈을 만들어주시면 더 클수 있을거 같습니다. 노동의 가치가 대접받을수 있도록...불경기속 기존 사업장 업주님께도 도움을 주실수 있을거 같습니다.
소비가 있는곳에 서비스를 넣어라!!
eo를 보는 이유.
7:00
사기당하지맙시다 공유란 말에 속지맙시다
허락받고시작해야하지않을까
아,, 카이스트..ㅎ
공유주방하는 사람이 건물주아니면 내쫓길듯
이거 맛있나요
이채널되게돟다
도 전
공유를 이용한 사업은 자본주의에서 돈을 벌 수가 없습니다. 누구와 나눈다는 자체가 자기의 이득을 줄인다는 말이 잖아요. 저도 공유주방 브랜딩 계획하다 wework, uber, airbnb 등등이 경영상 어려움에 빠지고있고 주요 투자자들과 안좋은 관계가되는걸보고 생각을 다르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배달음식이 바로만들어 나온 음식보다 맛이 없잖아요.
@@장국환-q6i 죄송한데 우버 역시 막대한 투자로 기업가치는 괴물이 돼었지만 매년 적자는 늘어나고 수익성은 떨어지고 플랫폼 비즈니스의 환상에도 한계점이 온 것 같습니다.
@@장국환-q6i 네 저도 우버의 잠재적인 미래가치 공감합니다.그러나 2000년대 초 it기업 즉 닷컴기업들이 미래가치라는 명목으로 투기에 가까운 투자금을 끌어모으다 결국 닷컴버블 현상으로 인해구글을 제외한 90% 닷컴기업이 파산돼어 휴지조각이 돼었죠 2세대 돌풍의 주역인 공유경제 플랫폼기업 airbnb, 우버 등 역시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형식으로 적자를 감내한 계속된 투자를 받고 있는데 이렇게 되면 주식시장 내 기업가치로 인정 받아야하는데 현재 위워크의 IPO 상황을 보면 암담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렇기에 저는 공유경제 모델은 더 이상 성장한계에 부딫힌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버는 우버 풀, 우버이츠, 최근에는 보험업에도 진출하며 단순히 공유경제 모델로 정체하는 것이 아닌 다양한 시도를 하는 점에 저 역시 우버는 더 성장 할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장국환-q6i 지랄하네 ㅋㅋ어느 미래를 이야기하냐? 우리나라에? 어느세월에 ㅋㅋ자율주행?ㅋㅋㅋ음식이 가면 고객이 내려와서 받냐? 현실적인 이야기를 쳐 해라
우버 적자는 계속 늘어날 것임 환상이다 it버블
저는 공유가 돈을 벌수 없다고 생각이 안들고요. 한사람이 투자할 돈으로 두사람 세사람이 쓰게 하는건데 이득이죠. 회사는 요리자격증 공부중인많은 요리사님들께 영업을 하시고 최고의 조건으로 영입하시면 당연히 대박이 날거에요. 그걸로 문화가 되는거니까..요리사는 돈없이 시작이 가능하고 본인의 소득을 챙기고 회사는 문화를 바꾼 한국의 에어비앤비가 되는거.. 거기랑은 다른게 관리비정도를 받으셔야죠.
다음 모델은 공유주방의 스타 쉐프양성하기..ㅎㅎ 좌석있는 식당 오픈시켜주시고 같이 크는거죠.. 돈될거 같은데 아닌가요?
사장의 마음은 사장말고는 아무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