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후각에 엄청 예민한 사람이고 향기를 너무 사랑해서 이런저런 향수를 사용해보고있어요! 계절이 바뀌면 냄새로 먼저 알정도로 후각이 예민하고 또 향기로 사람을 기억하는 경우도 더러 있잖아요? 그만큼 제게는 향수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요! 이렇게 후각에 예민한 저는 자라면서 점점 이 후각으로 조향사를 꿈꿔오면서 자랐는데 정말 꿈을 꾸면서 준비를 할때 너무 즐겁더라구요! 그러나 향수의 종류는 다양하고 또 워낙 많기때문에 제가 모든 향수를 맡기에는 쉽지 않더라구요ㅠㅠ... 더군다나 조금 고급?상위?라인이 향수는 정말 더욱 제가 맡기에는 힘들더라구요.. 많은 향수를 맡아봐야 데이터와 베이스를 갖출수있을탠데 현실적으로는 조금 힘들어서.. 천천히 공부하고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저는 6개의 향수 중 맡아보지 못한게 많지만 유명한 톰포드를 맡아보고 제 데이터에 참고하고 싶어 ⚫톰포드 화이트 스웨이드 30mL⚫ 신청해봅니다! 좋은 이벤트 너무 감사합니다! 💓💞💕
신청 향수: 🍁조 말론 잉글리쉬 오크 앤 헤이즐넛🍁 이유: 향수를 좋아하지만 대중적이지 않은 향수를 사용해 와서 호드백을 받은 경험이 거의 없고, 사회초년생이라 향수 가격대가 다소 부담되어 사용해보고 싶은 향수를 구매하기 어려워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대중적이지만 유니크한 향수 라인업을 자랑하는 조 말론의 우디 향수를 이번 기회를 통해 사용해보고 싶습니다! 사연: 2n년차 모태솔로입니다.. ㅎㅎ 흔히 말하는 공대 -> 군대 테크를 타게 되어 이성과의 연애는 커녕 이성과의 만남 자체가 거의 없는 수준입니다. 주변에서는 취업 및 진로 준비를 위해 열심히 살아가느라 못 만나는 거고, 아직 젊으니까 차차 인연을 찾아가면 된다고 하지만, 매년 연말이 되고 저의 20대가 한 해씩 지나가는게 느껴질 때면 조바심이 나고 외로워지는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ㅠㅠ 물론 향수 하나 쓴다고 없던 연인이 갑자기 생기지는 않겠지만, 향은 이성에게 어필할 수 있는 좋은 포인트 중 하나이기에 향수를 시작으로 다방면으로 노력하여 올해 연말은 좋은 사람과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유익한 영상 잘 봤습니다!
디올 옴므 인텐스 받고 싶어요!!♥♥♥♥♥♥ 사실 너무나 유명한 향수이고 외국사이트에서 2년연속 1위한 향수라고 들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향수 평이 너무 좋아서 정말 시향해보고 싶었던 향수이기도 했거든요!! 지속력 확산력도 좋고 피드백도 많이 들어온다는 평도 많아서 피드백이 많이 들어온다는 뜻은 그만큼 상대방에게 인지 시키기도 좋은향수라고 생각해요!! ♥♥♥ 탑토느에는 라벤더가 쓰였고 미들노트에 아이리스와 암브레뜨가 쓰였는데 파우더리한 느낌을 줄것 같은데 너무 기대되네요!! 베이스노트에는 베티버, 시더우드가 쓰였는데 어떨지 너무 궁금하네요 ㅎㅎㅎ 영상에서 말씀해주신것 처럼 립스틱 크레파스에서 나는 텁텁한향이 어떻게 향수로 만들었는지 정말 너무 기대되고 궁금하네요!!!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향에 가까워서 더욱더 갖고싶은 향수네요 제가 무난한 향보다는 개성있고 무게감 있고 진한향 섹시한향을 좋아하는데 제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향수가 메종마르지엘라 재즈클럽인데 향이 정말 특별하고 섹시한향이거든요!! 향도 진하구요!! ㅎㅎㅎ 디올 옴므 인텐스도 향이 특별하고 향이 섹시하고 진하고 무겁다고 알고 있어요!! 이렇게 제가 좋아하는 것들을 많이 갖춘향수라서 정말 시향해보고 싶었던 향수라서 꼭 이벤트로 받고 싶네요 ㅎㅎㅎ 나이도 30대중반이라 저한테도 정말 잘어울릴거라고 생각해요!! 아 정말 꼭 받고싶네요!!! ㅎㅎㅎㅎㅎ
백신 부작용으로 고생하던 와중에 코로나까지 확진돼서 교감신경에 이상이 왔는데 치료에 자연향 향수가 도움이 될 수도 있다고 해서 요즘 향수에 부쩍 관심이 많아졌어요. 물을 머금은 수선화 향이라고 하니 상상만 해도 너무 포근한 느낌일 거 같아서 에르메스 H 24 오 드 퍼퓸이 가장 받고 싶습니다. 건강 때문에 직장도 잃고 연애는 당분간 생각도 못 하는 저보다 애처로운 사연자가 있을까요?😔
아틀리에 코롱 바니유 앙상세 받고싶습니다! 향수에 대해 관심이 생긴 건 지금 남자친구를 만나면서 입니다. 4년동안 짝사랑을 했고 결국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 사람을 생각하면 항상 향이 생각에 남는데요 저도 그 사람에게 항으로 기억되고 싶어서 여러 향수를 찾아보았습니다. 가을이 되니 평소취향(비누향)이 아닌 우디한 향이 끌려서 찾아보다가 이 채널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설명을 들으면서 어떤 향을 고르지 고민을 많이 했는데 지금 남자친구 향이 바닐라여서 이 향으로 결정했습니다😊 남친과는 장거리 연애라 2주에 한번 심하면 한달에 한번 만나는데ㅠㅠ 이것도 외로움에 들어갈까요😮 좋은 향 뿌리고 좋은 사람 만나러 가고 싶습니다 💗
에르메스 H 24EDP신청합니다!! 원래 하던일을 그만두고 조향사를 하려고 준비중이였는데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결국 2년 넘게 사귀던 여자친구와 이별했습니다…다행히 조향사 자격증은 따구 조향사도 됬는데 그냥 구질구질하다면 전 여친이랑 시향하러 다니면서 서로 좋아하던 향기였는데 못사준게 은근 후회가 되더라고요…향수는 추억을 되살려주기도 하는 기능이 있는데 뿌리고 나서 아주 잠깐 옛 추억에 빠져봐도 되지않을까요…? 이제는 환승연애가 끝났는데 뭔가 저두…붙잡아봐도 되는지 고민중이였는데 향수 이벤트 당첨되면 한번 붙잡으러 가볼게요(진짜 실화입니다!)
가을에 어울리는 6종 향수들의 자세한 설명과 함께 어울리는 분위기까지 세심하고 차분한 리뷰 잘보았습니다. 6종중 아직 아무것도 경험이 없는 향들이지만 "디올 옴므 인테스" 응모해봅니다. 국민 남자향수라고 하셨는데 왜 저만 몰랐던걸까요ㅠㅠ; 크레파스같은 향과 분내가 남자에게 묻은 여자의 향기같다라고 하시니 더더욱 관심과 호감이 갑니다. 10년째 헬창소리 들으며 직장과 헬스장, 집만 오가다보니 이성과의 연애에는 한동안 담을 쌓고 살았네요ㅠ 나이 마흔이 넘어가다보니 친구들 하나둘 장가가고 가정꾸리고 살아가는데 저도 이제 이성들한테 어필할만한 아이템중 하나인 향수도 뿌려가며 연애사에도 박차를 가해야할때인거같아요! 꼭 당첨되어 연말안에는 좋은향과 함께 이성을 만나보고 싶습니다😅 가을 남자 향수에 대한 영상 좋은 참고 되었습니다! 잘봤어요~💯
안녕하세요!! 제가 가장 가지고 싶은 향수는 산타 마리아 누벨라 타바코 토스카노 향수 입니다!! 제가 산타 마리아 제품을 꼭 써보고 싶었는데 아직 나이가 어려서 가격이 조금 부담 스러워서 구매 하지 못해서 나중에 꼭 사야겠다고 생각 했는데 이렇게 영상에 나와서 너무 반가웠어요!! 이 향수를 뿌리면 뭔가 매력 쯤뿜🎉🎉 할 거 같은 느낌이 들 거 같아요 ㅎㅎㅎ 가을 겨울에 사용하기 좋은 향수 추천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가장 받고 싶은 향수는 디올의 '옴므 인테스'요 🎁 원래도 디올 남자 향수를 굉장히 좋아하고 남자친구에게 선물도 많이 해줬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가을&겨울에 특히 더욱 잘 어울리는 향인 것 같아요 😀 7:00 향수 좋아하는 남성들 사이에서는 국룰템, 국민템으로 불리는 디올 향수 공감합니다 ㅎㅎ 살짝 달콤하면서도 쿱쿱한 독특한 향이 매력적인 향수! 남자한테 묻어있는 여자 향기로 관능적인 느낌을 배로 주는 것 같아요 😀 특히 옅은 가죽향이 진짜 최고... 섹시함의 절정을 배로 이끌어올리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 광고 영상들도 진짜 잘 봤는데 향수와 완전 찰떡인 것 같았습니다 👍 최근 새사랑을 시작한 오빠에게 선물로 주고 싶은 향수 no.1이네요 이번 사랑은 부디 실패하지 않기를 바라면서요 ☺️ 임볼든 채널 가을 남자 향수 추천 동영상 잘 봤습니다. 항상 빠르고 신속하고 정확한 유익한 정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참여] 산타마리아노벨라 - 타바코 토스카노 안녕하세요 저는 향수를 좋아하는 19살 남자학생입니다. 대부분 향수를 뿌리고 가는곳은 학교라서 무난하고 진입장벽이 낮은 향수인 조말론 블랙베리,라임바질 사용했었고 지금은 러쉬 팬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과일향을 계속 사용하다보니 질리는것도 있고 내년엔 20살이 되어서 새로운 향수를 도전하고 싶지만 고가의 향수를 사기엔 너무 비싸 영상을 통해 대리만족을 하고 있는도중 이런 좋은 기회를 통해 이벤트를 참여하게 되었어요. 산타마리아 노벨라하면 청순한 여자가 하얀드레스를 입고 꽃길을 다니는게 떠오르는데 "산타노벨라도 남자한테 어울리는 향수가 될 수 있구나"라는 생각을 했고 푸네스님의 재미있는 향 설명과 여러 리뷰를 찾아보니 미들노트 베이스 노트의 중반부 부터 잔향까지 너무 궁금해지네요. 이향수가 저의 모쏠을 탈출시켜줬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 이번 이벤트를 통해서 매일매일 저의 코를 즐겁게 해주셨으면 너무 좋겠네요 (이런 이벤트를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톰포드 화이트 스웨이드 를 즐기고싶습니다! 무엇보다 지속력이 높은게 너무나도 좋은데 특히 향수라는 존재는 저의 첫인상을 확 달라보이게 해주는 그런 마성의 향인데 그런 마성의 향을 가지고 이번에 수원에서 올라오는 여사친이 있는데 그런분에게 좋은 호감을 가지고 싶어서 신청해봅니다 ㅎㅎ 서울숲에서 같이 데이트아닌 데이트를 할텐데 그때 서울숲에서 나오는 꽃향기처럼 아름다운 향기로 좋은인식을 줘보고싶습니다 ㅎ
아틀리에 코롱 바니유 앙상세 도전합니다 저는 여태 많은 향수를 써왔지만 몽xx cx 등 회사들의 시원한 느낌의 향수만 써왔어요 그 흔한 존바x xx도 안써봤는데.. 그 이유는 우습게도 어머님이 달달구리한 향수를 쓰면 등짝스매싱을 하시고 시트러스한 향수를 쓰면 괜찮다고 봐주십니다 ㅋㅋㅋ 하지만 저도 바닐라향이나 머스크 계열의 향수를 한 번쯤은 쓰고 싶네요 시트러스향도 섞여있다고 하니 완전 궁금합니다 보내주신다면 공병에 넣어서 몰래몰래 잘 쓰도록 할게요! 추운 겨울 건강 조심하세요~
가을은 역시나 남자의 계절. 늘 뜨거운 남자지만 이성에게는 늘 차갑고 싶다. 겉은 차갑지만 속은 뜨거운 남자. 도도하지만 그 누구보다 부드러운 남자. 내로남불 같은 이 남자에게는 역시나 디올 옴므 인텐스이지 않을까. 오늘도 그녀에게 내로남불의 마음으로 다가가고 싶다....
안녕하세요 임볼든님 다름아니라 이 영상을 보고 에르메스H25 EDP를 구매하였습니다. 하지만 배송 받은 뒤 보니 향이 임볼든님께서 설명하신 것과 달라 찾아보니 임볼든님께서 언급하신 수선화향은 EDT의 특징이더라구요. 그래서 혹시나 제품명을 헷갈리신건 아닐지 싶어서 댓글을 남겨요. 물론 제가 구매하기 전에 당연히 한 번 더 확인을 했어야했는데,,😢제 부주의지만 혹시나 싶어서요
제가 가장 받아보고 싶은 가을 겨울 향수는 톰포드의 ‘화이트 스웨이드’ 향수 입니다. 얼마전 톰포드 매장에서 시향해본 제품이었는데 왜 유명한지 알겠더라구요 잘 다려진 하얀 셔츠를 입은 뽀얀 피부의 남자가 떠올라요 섹시하면서 차가운, 근데 속은 따듯한 그런 느낌이에요 이 향은 여자 분이 뿌려도 좋을 것 같아서 커플 향수로도 좋을 것 같아요 영상에서 말씀해주신것처럼 여자분들한테도 호드백이 쏟아질 것 같습니다 ㅎㅎ 무엇보다 일잘하는 일중독자 느낌 ! 넘나리 세련되고 고급져서 가을 겨울에 포근하게 사용하기 너무 좋을 것 같아요 화이트 스웨이드 말고는 다른 향들은 시향해본 적 없는데 추천해주신 향들도 시향해보러 가야겠습니다~
톰포드 화이트스웨이드 받고싶습니다 저는 지금껏 어떤 이성과 단 한 번도 교제를 해본 적이 없는 고3 수험생 모태솔로입니다 원래는 향수에 대한 별 관심이 없었는데 한 달전부터 같은 학교에 관심있는 친구가 생겼습니다 제가 결정적으로 향수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도 그 친구 때문인거같아요. 복도에서 그 친구 옆으로 지나가면 되게 포근하고 달달한 좋은 냄새가 나거든요 ㅎㅎ 향기 하나로 그 사람에 대한 이미지를 만들 수 있고 좋은 향기 하나만으로도 호감을 살 수 있다는걸 느꼈고 그때부터 저한테 잘 맞는,제가 좋아하는 향을 찾기 위해 지방에서 서울까지 가서 여기저기 다니면서 다양한 향수 브랜드의 향수도 시향하러 다녔었는데 톰포드의 화이트스웨이드가 제가 느끼기엔 첫 향부터 ‘냄새 좋다’라고 느꼈어요. 마침 날씨도 점점 추워지는데 겨울같이 추운 날씨에 정말 잘 어울릴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돈만 많으면 냄새 좋은 향수들을 다 사고 싶지만 아직 학생이기도 하고 알바를 한다기엔 수능 준비로 빠듯하고..유튜브에 남자 겨울 향수 영상을 보다 우연히 떠서 이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이런 이벤트 열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두 달 뒤면 졸업하고 각자 다른 대학교에 가 그 친구를 볼 수는 없겠지만 그 친구와 제가 잘될거라는 보장은 할 순 없으나 적어도 그 친구에게 ‘향기 좋은 애’정도로 생각될 수 있다면 정말 기쁠거같아요. 그리고 특정 향수의 냄새를 맡으면 내가 그 향수를 썼던 그때의 추억도 생각나고 저의 얼마 안 남은 고등학교 시절을 향으로라도 기억할 수 있을거같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가장 받고싶은 향수 : 톰포드 화이트 스웨이드 🤍 이유 : 평생 모솔이라거나 최근에 연애의 경험이 있는 사람은 아니라 기구하고 구구절절한 사연이 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가을이 온 것과 더불어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연애에 대한 생각이 나기도 하고 워낙 향수를 좋아하기도 해서 이렇게 적어봅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의 첫사랑은 어떠셨나요? 많은 사람이 그렇듯이 저도 참 아팠는데요. 상처를 낸 것은 아니지만 상처에 칩거하며 몸을 망가지게 만들었고 그 결과로 사회복무요원으로 군생활을 했습니다. 주변에서 말했듯이 그렇게 시간이 지나다 보니 '아 이렇게 살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그렇게 운동을 미친듯 하여 평생 본 적 없는 몸과 체중을 만들고 건강과 함께 잘생기지는 않았지만 개인적인 외모의 전성기도 맞이했고요. 그렇게 복학을 했지만 원래 성격이 어울리는 걸 좋아하지 않는지라 아싸로 지냈는데, 어느날은 친구가 말하더라고요. "야 누가 너 스타일도 좋고 잘 꾸미고 향도 좋은 향 나는데 너무 무섭고 쎄게 생겼대" 이런 말을 전해들으면 어떨 거 같나요? 저는 그 말을 듣고 '아니 뒤에서 남 평가를 해'이러고 관심도 안 가지고 제 생활을 이어갔습니다. 연애를 해도 첫사랑, 첫연애때의 느낌을 느낀 적도 없고요. 원래도 무표정하고 차게 보이는데 옷도 그런 류로 입어 다가오기 힘든 느낌이 들 거 같이 다니시도 했습니다. 덧붙여 향수도 제가 좋아하는 향으로 풀향이나 시트러스 계열의 향을 주로 뿌렸죠. 제 코에 느껴지는 향이 중요해서요. 그렇게 지금이 됐습니다. 방금 이야기 이후 6년이 지난 거 같아요. 글의 앞에 말했듯 갑자기 변하고 싶더라고요. 향기도 뭔가 포근한 향기가 끌려 산타마리아노벨라의 멜라그라노 같이 파우더리한 향을 사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추천해주신 것과 같이 밝은색 복슬복슬한 니트류로 이미지도 좀 바꿔봤고요. 이미 산 산타마리아노벨라의 멜라그라노가 너무 여성적이라 가족에게 줘서 향수를 찾고 있었는데, 나보다 타인이 더 좋아하는 향, 꾸안꾸의 고습스러운 잔향이 존재를 각인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는 설명이 톰포드의 화이트 스웨이드를 써보고싶은 마음이 너무 생기게 만드셔서 써보고 싶습니다. 죽었던 연애 감정에 다시금 불를 붙일 수 있게 그 상대에게 향기로 더욱 저를 각인 시킬 수 있게 도와주실 수 있으실까요? (아 참고로 연락하는 여자는 당연히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원하는 중이에요)
톰포드 화이트 스웨이드를 받고 싶습니다! 곧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이제는 집에만 있고 싶지 않고 용기 내서 소개팅도 하고, 연애도 하고 싶습니다. 그런 저에게 임볼든에서 소개해 주신 가을 & 겨울 남자 향수 6종은 소개팅에서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는 저만의 무기가 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모두 좋은 향이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톰포드 화이트 스웨이드를 받고 싶습니다! 니트와 캐주얼 등 평소 착장과 어울리고 여심을 홀리는 향이라는 설명이 너무 끌리네요!
”아틀리에 코롱 바니유 앙상세“ 받고 싶습니다! 제가 불운의 코로나학번인 20학번이라 학교 생활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여자친구와도 헤어지게 되어 군대를 다녀왔습니다. 올해 전역했는데 학교에서 11월 말에 MT를 간다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제대로된 첫 학교생활인데 선배님들 동기들 후배들에게 바니유 앙상세를 뿌려 좋은 이미지로 남고 싶습니다! 평소에 파스텔 톤의 옷도 많이 입고 다녀서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좋은 이미지를 만들어줄 바니유 앙상세 꼭 뿌려보고 싶어요!
산타 마리아 노벨라 타바코 토스카노 오드코롱 신청합니다. 모태솔로인생 그동안 별생각 없이 살았지만 어느덧 20대의 끝자락 슬슬 주변에서 결혼한다는 소리와 어른들의 관심,위기감이 찾아오더군요 산타 마리아 노벨라 타바코 토스카노 오드코롱과 새로운 인연이 함께 찾아와주길 기도해봅니다 :)
저는 톰포드의 화이트 스웨이드가 정말 탐나는데요, 가을은 여름의 답답함을 날려주면서도 솔로에게는 참….. 옆구리가 시려오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지금 저의 옆구리가 그렇거든요… 남들은 다 연애하는데 (왜 제 주위에는 커플들 밖에 없는걸까요?) 그러면서 너는 왜 연애 안하냐고합니다 연애가 그렇게 제 마음대로 하고 안하고 할 수 있는건가요? 이렇게 나를 물먹여도 너희들이 오래갈거라고 생각해?! 손잡고 걸어가다 같이 고꾸라져버리라구!! 하지만 걸어가다 넘어지면 손 잡고 일으켜줄 사람이 필요해요 ㅠㅠ 벌써부터 쓸쓸한 제 손은 얼어가기 시작합니다 화이트 스웨이드가 차가운 제 손을 잡아줄 사람을 찾아주길!!
내가 맡았을 때보다 남들이 맡았을 때 더 좋은 향수라니,,💼🤍평상시에 우디한 향수를 선호하는데 영상보니까 너무너무 써보고싶어요🫶🏻플로럴 향에 은은한 가죽냄새라니,,향 설명 진짜 말해모해 하얀색 니트 입고 향수 칙칙 뿌리면 그냥 극락 그 잡채🧵톰포드 화이트스웨이드🤍넘나 궁금하다 궁금해
"에르메스 H 24 오드 더 퍼퓸" 며칠 전 휴가 나갔을 때 맡아본 기억이 있는데 향이 좋아서 살까말까 고민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나눔을 해주신다니 참여해봅니다! 현재 군인이라 남자들만 있는 곳에서 수컷냄새가 너무 많이 납니다. 이 향수를 뿌리면 그래도 수컷냄새가 좀 줄어들진 않을까 싶어서 한 번 참여해 봅니다!
회사에서는 중년을 접어들고 있고, MZ세대과도 잘 소통할수 있게 노력중인데, 와이프와의 관계에서도 연애시절 같은 설레임은 많이 줄었네요. 새로운 향수에 대한 니즈는 있었으나, 막상 다가가지 못했는데, 임볼든의 좋은 컨텐츠를 통해서 향수의 다양함을 간접 경험해보고 있습니다. 뭐든 처음이 어려운 부분이니, 디올 도전해보겠습니다.
올해 입시가 끝나는 재수생인데요! 향수 제작 회사 (1순위는 조말론이에요 ^^..)을 들어가는 꿈을 가지고 현역 때보다 조금은 높은 대학의 화학과를 가기 위해 1년을 준비하고 학종 준비 때문에 간만에 유튜브 네이버 깔아서 향수에 대해 검색하다가 들어왔습니다! 처음으로 놀 수 있는 20대를 맞이하는 해인만큼 제가 가장 좋아하는 아이템인 향수를 선물을 받고싶어요! 머스크향 극호인 사람으로써 가격대 때문에 망설여진 톰포드 화이트 스웨이드 너무 갖고싶네요 ㅠㅠ 대학생에게 향수는 돈을 적게 들이면서 ‘나’를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도구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향으로 각자를 인식하고 보여준다는 점에서 향수에 매력을 느꼈는데요 사람의 기억 중 가장 오래 남는 것은 후각을 통한 기억이라고 하는데 우리 모두 누구나 한 번쯤 특정 냄새를 맡고 그것과 관련된 추억을 회상해 본 적이 있을 것라고 생각합니다 향수를 애용하는 사람으로서 주변 사람들이 ‘나’만의 향이 있다고 평가해줄 때 기분이 너무 좋아요
와 이영광을 지금 집에서 저를위해 저녁을 준비하고 계시는 63세 김광희 여사님(엄마)께 돌립니다. 모두가 안될거라 했지만 여사님께서는 할 수 있다며 저에게 용기와 기백을 주셨는데. 여사님 아니 어머니!! 아들 킴포크가 드디어 성공했습니다! 성공의 향을 뿌리고 어머니께 달려가겠습니다.아 그리고 임볼든!!!!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에르메스 h24 edp 코로나로 인해 반강제적으로 외출을 안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집에만 있게 되었고, 점점 사람을 안 만나다 보니 사람에 대한 두려움이 생겨버렸네요. 이제는 사람을 보는게 부담스럽고 힘들지만 고치려고 노력하고 있고, 차근차근 유튜브를 통해 대화 방법, 옷 입는 법, 향수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만약 제가 당첨이 된다면 향수를 통해 저만의 향을 뿌리고 좀 더 자신감있게 외출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을이 왔음을 느끼는 날씨네요. 사람에는 오감이 있는데 저는 후각이 정말 그 사람이 주는 이미지와 그 사람을 떠올리게 하는 큰 감각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니트와 같이 포근하고 따뜻한 느낌을 주며 그 속에 깔끔함과 차분함을 주는 향기 이기에 "톰포드 화이트 스웨이드" 신청해봅니다. 직업이 교사이기에 학생과 학부모님들에게 또 동료교사들에게 신뢰를 얻는 교사가 되고자 노력하는데 깔끔한 분위기와 신뢰를 주는 분위기를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3년전 파혼을 겪은후 옷장 정리는 물론 화장품 또한 신경쓰고 사본적 기억이 없네요. 최근에 회사를 옮기면서 자꾸 눈길이 가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아름다운 얼굴은 아니지만 지나갈때마다 나는 향수냄새 때문에 관심이 생기게 된것 같아요. 아직 어떤 향수를 쓰는지 물어볼 정도의 사이는 아닌데 친한 직원들과 옷과 향수얘기를 하는걸 종종 들었습니다. 파혼전에는 저 자신을 꾸미는데 관심이 많았었는데 이젠 기억이 가물거리네요. 리뷰를 보니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기 위해 어울리는 향이 디올 인텐스가 아닌가 싶어 응모를 해봅니다. 이젠 깊은 터널을 나와 다시 사랑을 시작해보렵니다.
현재 취준생인데, 하반기 공고들 자소서 작성하고 필기공부하느라 외롭고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ㅠㅠ 취준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새로운 만남을 갖기 힘들 뿐더러 기존의 인연을 유지하기도 점점 힘들어지네요. 이런 취준생활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주는 것이 바로 저에게 향수입니다. 저는 향수를 굉장히 좋아하지만 아시다시피 향수들은 가격대가 높기 때문에 마음에 드는 향수가 있더라도 취업 후에 구매하자고 항상 미루게 되네요. 아뜰리에 코롱 바니유 앙상세의 설명을 듣는데 무조건 제가 좋아할 스타일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달콤하면서 부드럽고 따뜻한 저의 이미지와도 잘 어울리는 것 같고 향조들도 저의 취향에 맞기 때문입니다. 사실 우디+바닐라라고 하면 메종 마르지엘라 재즈클럽, 자라 에보니우드 등으로 꽤 많이 쓰이는 조합이지만 아뜰리에 코롱에서 만드는 우디+바닐라는 시트러스가 추가되고 조금더 가벼워지면서 새로운 느낌을 줄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얀색 예쁜 가죽에 들어간 바니유 앙상세를 뿌린다면 올해의 쌀쌀한 겨울을 조금더 포근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디올 옴므 인텐스 향수를 좋아하는 합니다 여러가지 향수들을 모아서 소장하고 싶어서 이벤트에 참여해봅니다~^^ 제가 향수를 좋아하는 이유는 예전에 좋은 향수냄새가 나는 사람이 가까이 오거나 스쳐지나갈때 옆에있던 사람까지 그 향기로 인해 기분이 좋아지는 효과가 알게된후 향이 좋은 향수를 좋아하게되었네요~^^ "어디서 좋은 냄새가 나지않아?" "너 향수냄새 좋다" 이런말들이 저에게는 나름 행복이네요~^^♡ 영화-향수의 말 "좋은 향이 내 주의에 나면 나에게도 주변에게도 좋다" 이 말이 제가 향수를 받고싶은 이유입니다~^^
"톰포드 화이트 스웨이드" 향수는 물론 이성의 마음을 사로잡는 역할도 하겠지만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고 타인에게 표현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이라고 생각해요. 가장 빠르고 쉬우면서도 직관적으로 다른사람에게 나는 이런 사람이다라는 내가 추구하는 이미지를 상대방에게 그대로 전해줄수 있거든요. 향은 가장 기억에 오래남는다고 하잖아요 실제로도 향으로 당시 상황, 기분, 날씨와 같은 디테일한것 까지 모두 떠오르더라고요. 이런 점에서 저는 다른향수들보다 평소에 제가 추구하는 이미지와도 너무 잘맞을것 같은 톰포드 화이트 스웨이드에 먼저 눈이 갔어요. 하지만 만만치 않은 가격대에 사야지 사야지 마음만 먹고 선뜻 구매하기는 어려웠던 제품이에요 만약 받게 된다면 이성뿐만아니라 저 주변 지인들에게 나를 각인시킬 수 있는 좋은 매체로써 사용할 수 있을것 같아요. 항상 영상 잘보고 있어요! 앞으로도 더 다양한 향수 많이, 오래 리뷰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평생 환자,솔로도 향기가 필요하다!!! 톰포드 화이트 스웨이드가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살쓰 입니다. (살짝 쓰러질것 같은 이라는 뜻입니다.) 향수란 내가 맡아서 좋은 것보다 다른이가 맡았을때 더 좋고 다시 맡고 싶어지고 그래서 그 향이 그 사람이 기억된다면 그것이야 말로 향수로써최고의 업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론 그 향을 맡고있는 나 자신도 기분이 좋아진다면 더할나위 없이 완벽한 향수겠죠 ㅎㅎㅎ. 원래도 좋은 향을 맡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좋은 향을 좋아하는 30대의 끝자락에 서있는 남자입니다. 처음에 향수를 사용하게 된것은 상대방에게로 하여금 호감을 얻고자 하는 이유로 향수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마음에 드는 향수보다는 여자친구가 좋아하는 향수를~!! 요즘 남친룩이란 개념도 사실 그런부분을 많이 차지 하고 있잖습니까 ㅎㅎ;; 그런 향수였는데 이제는 저 자신을 위한 향수로 점점 용도가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제가 투병 생활을 한지 7~8년째 되어가고 있습니다. 종종 몸이 좋지 않아서 한번 병원에 입원하면 최소 계절이 바뀌고 길게는 2년이 넘게 병원안에서만 지내기도 하고요 퇴원을 하고 나서도 어디 돌아 다닐 기력이 되지 않다보니 누군가 함께 동행하면 모를까 혼자서 밖에 나가는것도 많이 힘들어서 집에 있을때도 거의 집안에서만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거기다가 장이 많이 좋지 않아서 개복수술만 5번을 넘게 하고 대장도 소장도 많이 잘라내다보니 거의 누워서 모든것을 해결하고 누워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시간은 유튜브를 시청하는것이지요. 그래서 임볼든이라는 채널도 알게되어 구독하고 보게 된것이구요. 일상생활이 남들과 달라지고 몸이 아프고 혼자있게 되는 시간이 길어진 지금의 제 생활에서도 향기는 매우 중요한 역확을 해줍니다. 향기를 맡게 해줄 애인도 없지만..눈 내리는 겨울에 패딩을 입고 응급실로 실려왔던게 엊그제 같은데 창밖을 보니 벚꽃이 흩날리고 있을때에도 장마와 더불어 찜통같은 여름이 찾아올때도 병실 창문넘어로 그림들이 바뀔때마다 제 기분도 함께 그 계절과 색깔에 맞춰 향을 바꿔줌으로서 기나긴 병실생활을 조금이나마 나만의 낭만으로 나만의 계절변화를 몸소 체험해보는 소중한 도구가 되어주기때문입니다. 병실에서 뿐만 아니라 집에서 혼자있을때에도 그날에 무드에 따라 향을 바꿔줌으로써 무기력해지고 우울함이 엄습해올때에도 좋은 향은 항상 저를 지켜주고 감싸줍니다. 어느날 상담하던 의사선생님께서는 환자분은 술담배도 안하시고 특별하게 스트레스를 풀수있는 방법이 전혀 없어 보이는데 어떻게 이런 긴 시간을 잘지내오고 계시냐고 물어보시더군요. 그래서 잘은 모르겠지만 좋은 향을 맡으면 같이 기분이 좋아진다고 그래서 향수를 좋아하고 많이 의지 애용 한다고 말씀드린적이있습니다. 비록 병실일지라도 혹은 혼자 아파있는 방안일지라도 그 공간이 좋은 향으로 채워지는 순간 내가 있는 그공간 그순간이 그만큼 값진 공간으로 변하게 되더군요. 워낙 투병 생활이 길어지다보니 제 의지와 상관없이 실제로 정신과적으로도 우울증과 공항장애성 질환이 갑작스럽게 찾아올때가 있는데 그럴때마다 좋은 향으로 많이 도움을 받기도 합니다. 데이트 할때만 향수가 필요한게 아닙니다… 나 자신을 위해 치료를 위해서도 좋은 향은 필수입니다!! ㅎㅎㅎ😲
안녕하세요 저는 20대후반 취준생입니다. 제가 받고 싶은 향수는 “톰포드 화이트 스웨이드” 입니다. 톰포드하면 남자다움이 생각나는 거 같아요. 나중에 성공한다면 꼭 톰포드 수트를 사고 싶어요. 향수 영상을 보니 톰포드라는 브랜드를 향수로 입문해도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취준생이다보니 꾸미는 시간이 적네요. 가을 겨울 혼자서 보내겠지만 주변에 좋은 향기를 내뿜어보고 싶어요. 여름향수는 과일향 계열이라 머스크하고 우디한 향을 시도해 보고 싶어요. 물론 향기도 좋은 사람, 주변 사람들에게도 좋은 사람 되기 위해서 노력도 해야겠지요. 이런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영상으로 설명하기 힘든 어려운 향수를 깔끔하고 정확하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향수 신청을 하게 된 이유는 제가 항상 개인사정 때문에 힘들때 남자친구가 더 안좋은 일이 있었던거도 숨기고 제 옆에 있어줬던 남자친구에게 좋은 선물을 해주고 싶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남자친구가 제가 힘든거는 하나도 빠짐없이 다 말하라고 하는데 본인이 힘들때는 말하지 않더라고요 제가 힘들다고 하면 언제든지 달려와주고 정말 든든한 연상 남친인데 남자친구가 요리쪽으로 취업을 하는데 해외취업을 생각하고 있어서 졸업반이라 졸업 하자마자 갈 수도 있다고해서ㅠㅠ 처음에는 진짜 눈물 밖에 안났는데 자기가 하고 싶은 일 하러 가는건데 제가 응원해줘야 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ㅠㅠ 아직 대학생이라 알바를 해서라도 오빠한테 좋은 선물 해주고 싶었는데 오빠가 향수를 좋아하는데 마침 향수 이벤트를 하고 계셔서 한번 신청하게 되었어요 오빠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화이트 스웨이드 신청하고가요
에르메스 H24 오드 퍼퓸 짝사랑 하는 상대와 처음으로 단 둘이 저녁 식사 자리를 갖을 예정인데 그때 뿌릴 매력적인 향수를 찾다가 채널을 방문하고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H24의 비누향이 저와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잘 어울리는 향수를 뿌리고 후회 없이 제 매력을 보여주어 결실을 맺고 싶습니다.
톰포드 화이트 스웨이드 기억도 흐릿한 중학교 때를 끝으로 현재까지 여자와의 인연이 없는 20대 남자입니다. 평소 향수에는 관심이 없었고, 냄새가 이미지에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지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최근 우연한 계기로 향수에 관심갖게 되었고 이것저것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많은 향들을 접해보지 못해 가장 대중적이고 무난한 머스크 계열의 향수들을 먼저 구매하기 시작했고 반응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지갑 사정상 10만원 이하의 가성비 향수들만 구매하다보니 향들이 특색이 없고 시간이 지날수록 질린다는 느낌도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제대로된 향수 한번 사보자 라는 생각으로 또다시 정보들을 모으기 시작했고, 이렇게 임볼든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를 알게돼 참여해봅니다. 평소 니트나 코트등 따듯하고 포근한 스타일의 옷들을 즐겨입는 편이라 저랑 잘 어울릴 것 같은 톰포드 화이트 스웨이드 향수로 참여해봅니다. 이번 크리스마스도 혼자 보내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조금만 도와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유익한 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산타 마리아 노벨라 타바코 토스카노를 뿌려보고 싶습니다. 점점 감성이 깊어져만 가는 계절.. 가을, 겨울 와이프에게 단순히 남편이 아닌 멋진 남자로 와이프를 연애 때 처럼 설레이게 하고 픈 마음으로 이 향수를 뿌려보고 싶습니다. 이탈리아의 진하고 선 굵은 멋진 미남은 아니지만 향수를 통해 조금이나마 사랑하는 아내를 설레이게 할 수 있다면 얼마나 기쁘고 행복할지… 다른 향수들도 매력적이지만 아내가 좋아하는 향수 브랜드인 산타 마리아 노벨라로 매력적인 남편의 모습으로 오랜만에 다시 다가서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아틀리에 코롱 바니유 앙상세" "달지 않은 바닐라향" 이라는 설명이 귀에서 떠나지 않네요. 보통 바닐리향은 남자향수에서 보기 힘든데, 시트러스 우디향을 넣은 바닐라향이라니 궁금합니다. 제일 흔하지 않은 향 같아서 다른사람들이 이미지를 떠올릴 때 더 기억에 남을 것 같고 니트나 코트에 잘 어울릴 것 같아요.
"톰포드 화이트 스웨이드 30ml" 남자라고 해서 모두 가을 겨울에 우디히고 남자 스킨 향이 첨가된 향수를 쓸 필요 없다고 느끼게 해줬던 향이었습니다. 남자들도 충분히 파우더리 하고 화이트 머스크한 향조도 사용할 수 있다고 깨닫게 해준 향수죠ㅠㅠ 가격대가 높다보니 이런 좋은 이벤트를 통해 꼭 한번 받아보고 싶습니다ㅠㅠ 연애여ㅠㅠㅠ
저의 특별한 짝사랑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전25살 남자입니다.남중 남고 커리큘럼을 탔던지라 여자인 친구들에게 말거는 게 많이 힘들다보니 자연스럽게 철벽을 치고, 혼자 밥먹고 혼자 수업다니면서 그렇게 1학년을 보내고 있었어요. 과대표였던 그 친구는 과에서 몇 없는 남자이자 그 남자들 중 유일하게 조용했던 저를 살뜰하게 챙겼줬어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과에서 그나마 제일 말을 많이 하는 친구는 개였고, 애들이랑 쉽게 어울리지 못해서 찾아오는 민망한 상황에서 저를 잘 챙겨줬습니다.무언가 짝을 지어서 해야하는 과제에서 혼자 덩그러니 서있는 나를 챙겨준다던가 그런거요ㅎㅎ 이런 다정함에 반해 저는 그친구를 몰래 짝사랑하고 있었어요. 장마 때문에 비가 엄청 오던 어느날이였는데 그친구가 비누향이나는 향수를 딱 뿌리고 왔더라구요.조향수가 꿈일만큼 향수를 많이 좋아한다는 건 알고있었지만 그 향이 너무나 잘 어울렸던 그친구가 좋았어서 그날부터 길을 걷다가다 그 비누향이랑 비슷한 향만 나도 뒤돌아보는 습관이 생겼었던 것 같아요.그리고 그 친구를 만난 후부터 저에게 특별한 변화가 생겼다면 그친구따라 저도 자연스레 향수에 관심이 많아졌다는거요.. 그렇게 2학년, 1학기를 들어가니.. 사정이 생겨 휴학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3학년 1학기 중간고사를 칠 때 쯤, 잠깐 볼 수 있냐는 카톡이 와서 그렇게 만났는데, 여전히 내가 좋아하는 모습 그대로 더라구요 무슨일있냐고 물어보니, 제가 평소에 갖고싶어하던 펜을 지나가다가 봤는데 제 생각나서 샀다 하더라구요. 그때 너무 설레여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던 기억이 있어요.. 어찌 저찌 살다가 졸업하고 나서도 종종 연락을 했었는데 어느날 그친구가 오랫만에 동기들도보고 갑자기 술을 사고 싶다고 해서 동기들끼리 모인적이 있었는데, 갑자기 소개해줄 사람이 있다는거에요.자신이 결혼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구요...그날 집에 와서 엄청 울었어요 ..고백이라도 해볼걸 후회도 많이 하구요. 이렇게 6년이라는 시간을 버텨준 저의 짝사랑은 끝났습니다 에르메스의 오드 포퓸 , 맑고깨끗한 비누향이라고 하니 그때 소중한 기억이 생각나 글 남겨봅니다!
디올 옴므 인텐스 받고 싶습니다!! 어제 좋아하던 여자 친구와 헤어졌는데 다시 붙잡고 싶어서 어떻게 할까 하다가 향수가 갑자기 눈에 들어왔습니다. 같은 직장에 다니는 여자친구와 헤어진 후 머리가 아플 정도로 울었고 못 잊을 거 같아서 다시 붙잡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못 받더라도 좋은 향수 추천 해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향수는 힐링이다! 안녕하세요 저는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에 살고 있는 박봉 회사원 38세 이동훈이라고 합니다. 와이프에게 버젓한 에르메스 가방 하나 선물 해보지 못한 제 인생 매일 고통과 후회속에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기회에 에르메스 향수라도 선물을 해줄 수 있다면! 가방의 아쉬움을 뒤로한채 당분간 머리채 뜯길일이 줄어들며! 저녁 반찬으로 자반구이를 얻어 먹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또한 제가 당첨이 된다면! 세계 평화와 아동복지에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향수는 힐링이다! 임볼든 화이팅!
바야흐로 2006년..20대때 너무나 힘든 시절에 알바로 지친날 나름 꿈이였던 혼자 해외여행하는거였다.알바를 약~쓰리잡으로 지친무렵 잼난 20대시절 즐기고자 해외를 가보자해 어학원으로해 여행겸 무족곤 떠났다.정착한곳은 시드니. 출국3일전 부모님에게 통보하고..호주에서도 알바로 하루하루 생활하게 되었다.거기서 만난 인천여자친구를 만나게 되었다.난 진심으로 다가갔지만 그녀는 싫어하는 눈치였다.그래서 포기를 했고..며칠지나다보니 다시 그녀가 다가왔다.;;왜 여자들은 다가가면 멀어지고 가까이가면 싫어하는지..그러고..몇달을 순수하게 나름 데이트하며 지내왔다.그러던 어느날 그녀는 다른 지역인 곳으로 일하러간다고해 헤어지게 되었다.난 싫었고 같이 가기도 상황이 되질 않아 헤어졌다.나름 전화통화로 꾸준히 만나왔어 그러고 난 한국으로 가게되고 그녀도 3개월뒤 한국으로 온다고 했었고 한국가면 만나기로 약속했었고..한국에 와서도 연락은 항상하고 그 당시 화상통화는 없어서 인터넷컴퓨터로 화상캠으로 대화하곤 했었지..그러고 만나자고 하니 ..만나기 싫다고 전해왔다.난 그이후 너무나도 힘들게 살아왔고..너무나 마음깊이 좋아 했던건지 처음이라서 그런건지 혼자감당하기 너무나도 힘들었고 6개월을 집밖을 나오질 못했고..그이후 지금까지 여자를 만나보질 못했으며..나 자신에게 맹세한듯 싶어 마음깊이..여자들은 믿을게 못되는거 같다라고...못이박힌듯..여자 만난다라는게 두려움이 앞서는지..겁부터난다 만나고 혹시나 헤어진다라는게..내 스타일은 샤프하고 외모는 의사스타일이라고 주위에서 그래 마음은 내성적이지만 감성적이야..나랑 맞는 향수 추천해줬으면해 당첨아나라도..good luck
제가 후각에 엄청 예민한 사람이고 향기를 너무 사랑해서 이런저런 향수를 사용해보고있어요! 계절이 바뀌면 냄새로 먼저 알정도로 후각이 예민하고 또 향기로 사람을 기억하는 경우도 더러 있잖아요? 그만큼 제게는 향수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요! 이렇게 후각에 예민한 저는 자라면서 점점 이 후각으로 조향사를 꿈꿔오면서 자랐는데 정말 꿈을 꾸면서 준비를 할때 너무 즐겁더라구요! 그러나 향수의 종류는 다양하고 또 워낙 많기때문에 제가 모든 향수를 맡기에는 쉽지 않더라구요ㅠㅠ... 더군다나 조금 고급?상위?라인이 향수는 정말 더욱 제가 맡기에는 힘들더라구요.. 많은 향수를 맡아봐야 데이터와 베이스를 갖출수있을탠데 현실적으로는 조금 힘들어서.. 천천히 공부하고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저는 6개의 향수 중 맡아보지 못한게 많지만 유명한 톰포드를 맡아보고 제 데이터에 참고하고 싶어 ⚫톰포드 화이트 스웨이드 30mL⚫ 신청해봅니다! 좋은 이벤트 너무 감사합니다! 💓💞💕
신청 향수: 🍁조 말론 잉글리쉬 오크 앤 헤이즐넛🍁
이유: 향수를 좋아하지만 대중적이지 않은 향수를 사용해 와서 호드백을 받은 경험이 거의 없고,
사회초년생이라 향수 가격대가 다소 부담되어 사용해보고 싶은 향수를 구매하기 어려워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대중적이지만 유니크한 향수 라인업을 자랑하는 조 말론의 우디 향수를 이번 기회를 통해 사용해보고 싶습니다!
사연: 2n년차 모태솔로입니다.. ㅎㅎ
흔히 말하는 공대 -> 군대 테크를 타게 되어 이성과의 연애는 커녕 이성과의 만남 자체가 거의 없는 수준입니다.
주변에서는 취업 및 진로 준비를 위해 열심히 살아가느라 못 만나는 거고,
아직 젊으니까 차차 인연을 찾아가면 된다고 하지만,
매년 연말이 되고 저의 20대가 한 해씩 지나가는게 느껴질 때면 조바심이 나고 외로워지는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ㅠㅠ
물론 향수 하나 쓴다고 없던 연인이 갑자기 생기지는 않겠지만,
향은 이성에게 어필할 수 있는 좋은 포인트 중 하나이기에 향수를 시작으로 다방면으로 노력하여 올해 연말은 좋은 사람과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유익한 영상 잘 봤습니다!
안녕하세요. 향수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관련하여, 이벤트 응모폼에 작성해주신 메일로 개별 연락드릴 예정입니다. 다시 한번 당첨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임볼든 유튜브 채널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imboldnkorea 감사합니다!
디올 옴므 인텐스 받고 싶어요!!♥♥♥♥♥♥
사실 너무나 유명한 향수이고 외국사이트에서 2년연속 1위한 향수라고 들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향수 평이 너무 좋아서 정말 시향해보고 싶었던 향수이기도 했거든요!!
지속력 확산력도 좋고 피드백도 많이 들어온다는 평도 많아서 피드백이 많이 들어온다는 뜻은
그만큼 상대방에게 인지 시키기도 좋은향수라고 생각해요!! ♥♥♥
탑토느에는 라벤더가 쓰였고 미들노트에 아이리스와 암브레뜨가 쓰였는데 파우더리한 느낌을 줄것 같은데 너무 기대되네요!!
베이스노트에는 베티버, 시더우드가 쓰였는데 어떨지 너무 궁금하네요 ㅎㅎㅎ 영상에서 말씀해주신것 처럼 립스틱 크레파스에서 나는 텁텁한향이
어떻게 향수로 만들었는지 정말 너무 기대되고 궁금하네요!!!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향에 가까워서 더욱더 갖고싶은 향수네요 제가 무난한 향보다는 개성있고 무게감 있고 진한향 섹시한향을 좋아하는데
제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향수가 메종마르지엘라 재즈클럽인데 향이 정말 특별하고 섹시한향이거든요!! 향도 진하구요!! ㅎㅎㅎ
디올 옴므 인텐스도 향이 특별하고 향이 섹시하고 진하고 무겁다고 알고 있어요!! 이렇게 제가 좋아하는 것들을 많이 갖춘향수라서
정말 시향해보고 싶었던 향수라서 꼭 이벤트로 받고 싶네요 ㅎㅎㅎ 나이도 30대중반이라 저한테도 정말 잘어울릴거라고 생각해요!!
아 정말 꼭 받고싶네요!!! ㅎㅎㅎㅎㅎ
백신 부작용으로 고생하던 와중에 코로나까지 확진돼서 교감신경에 이상이 왔는데 치료에 자연향 향수가 도움이 될 수도 있다고 해서 요즘 향수에 부쩍 관심이 많아졌어요. 물을 머금은 수선화 향이라고 하니 상상만 해도 너무 포근한 느낌일 거 같아서 에르메스 H 24 오 드 퍼퓸이 가장 받고 싶습니다. 건강 때문에 직장도 잃고 연애는 당분간 생각도 못 하는 저보다 애처로운 사연자가 있을까요?😔
아틀리에 코롱 바니유 앙상세 받고싶습니다!
향수에 대해 관심이 생긴 건 지금 남자친구를 만나면서 입니다. 4년동안 짝사랑을 했고 결국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 사람을 생각하면 항상 향이 생각에 남는데요 저도 그 사람에게 항으로 기억되고 싶어서 여러 향수를 찾아보았습니다. 가을이 되니 평소취향(비누향)이 아닌 우디한 향이 끌려서 찾아보다가 이 채널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설명을 들으면서 어떤 향을 고르지 고민을 많이 했는데 지금 남자친구 향이 바닐라여서 이 향으로 결정했습니다😊 남친과는 장거리 연애라 2주에 한번 심하면 한달에 한번 만나는데ㅠㅠ 이것도 외로움에 들어갈까요😮 좋은 향 뿌리고 좋은 사람 만나러 가고 싶습니다 💗
🤍톰포드 화이트 스웨이드🤍
예전에 한번 맡아보고 너무 맘에 들었는데 가격때문에 고민하다 결국 돌아섰던ㅠㅠ 요즘날씨에 너무 잘어울리고 너무 진하지 않은 향수를 좋아하는데 최애머스크향수가 될 것 같아요🤍🖤
에르메스 H 24EDP신청합니다!!
원래 하던일을 그만두고 조향사를 하려고 준비중이였는데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결국 2년 넘게 사귀던 여자친구와 이별했습니다…다행히 조향사 자격증은 따구 조향사도 됬는데 그냥 구질구질하다면 전 여친이랑 시향하러 다니면서 서로 좋아하던 향기였는데 못사준게 은근 후회가 되더라고요…향수는 추억을 되살려주기도 하는 기능이 있는데 뿌리고 나서 아주 잠깐 옛 추억에 빠져봐도 되지않을까요…? 이제는 환승연애가 끝났는데 뭔가 저두…붙잡아봐도 되는지 고민중이였는데 향수 이벤트 당첨되면 한번 붙잡으러 가볼게요(진짜 실화입니다!)
가을에 어울리는 6종 향수들의 자세한 설명과 함께 어울리는 분위기까지
세심하고 차분한 리뷰 잘보았습니다.
6종중 아직 아무것도 경험이 없는 향들이지만
"디올 옴므 인테스" 응모해봅니다.
국민 남자향수라고 하셨는데 왜 저만 몰랐던걸까요ㅠㅠ;
크레파스같은 향과 분내가 남자에게
묻은 여자의 향기같다라고 하시니
더더욱 관심과 호감이 갑니다.
10년째 헬창소리 들으며 직장과 헬스장, 집만 오가다보니 이성과의 연애에는
한동안 담을 쌓고 살았네요ㅠ
나이 마흔이 넘어가다보니 친구들 하나둘 장가가고 가정꾸리고 살아가는데 저도
이제 이성들한테 어필할만한 아이템중 하나인 향수도 뿌려가며 연애사에도
박차를 가해야할때인거같아요!
꼭 당첨되어 연말안에는 좋은향과 함께 이성을 만나보고 싶습니다😅
가을 남자 향수에 대한 영상 좋은 참고 되었습니다! 잘봤어요~💯
안녕하세요. 향수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관련하여, 이벤트 응모폼에 작성해주신 메일로 개별 연락드릴 예정입니다. 다시 한번 당첨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임볼든 유튜브 채널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imboldnkorea 헛!제가 당첨이라니..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받은거같아 너무 기쁘네요^^
감사드리고 잘쓰겠습니다.
꼭 솔로탈출하겠습니다!ㅎ
안녕하세요!! 제가 가장 가지고 싶은 향수는 산타 마리아 누벨라 타바코 토스카노 향수 입니다!! 제가 산타 마리아 제품을 꼭 써보고 싶었는데 아직 나이가 어려서 가격이 조금 부담 스러워서 구매 하지 못해서 나중에 꼭 사야겠다고 생각 했는데 이렇게 영상에 나와서 너무 반가웠어요!! 이 향수를 뿌리면 뭔가 매력 쯤뿜🎉🎉 할 거 같은 느낌이 들 거 같아요 ㅎㅎㅎ 가을 겨울에 사용하기 좋은 향수 추천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가장 받고 싶은 향수는 디올의 '옴므 인테스'요 🎁 원래도 디올 남자 향수를 굉장히 좋아하고 남자친구에게 선물도 많이 해줬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가을&겨울에 특히 더욱 잘 어울리는 향인 것 같아요 😀 7:00 향수 좋아하는 남성들 사이에서는 국룰템, 국민템으로 불리는 디올 향수 공감합니다 ㅎㅎ 살짝 달콤하면서도 쿱쿱한 독특한 향이 매력적인 향수! 남자한테 묻어있는 여자 향기로 관능적인 느낌을 배로 주는 것 같아요 😀 특히 옅은 가죽향이 진짜 최고... 섹시함의 절정을 배로 이끌어올리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 광고 영상들도 진짜 잘 봤는데 향수와 완전 찰떡인 것 같았습니다 👍 최근 새사랑을 시작한 오빠에게 선물로 주고 싶은 향수 no.1이네요 이번 사랑은 부디 실패하지 않기를 바라면서요 ☺️ 임볼든 채널 가을 남자 향수 추천 동영상 잘 봤습니다. 항상 빠르고 신속하고 정확한 유익한 정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역시나 이벤트 헌터답게 여기도 장문의 소설을 써놓으셨네요!
[참여] 산타마리아노벨라 - 타바코 토스카노
안녕하세요 저는 향수를 좋아하는 19살 남자학생입니다.
대부분 향수를 뿌리고 가는곳은 학교라서 무난하고 진입장벽이 낮은 향수인 조말론 블랙베리,라임바질 사용했었고 지금은 러쉬 팬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과일향을 계속 사용하다보니 질리는것도 있고 내년엔 20살이 되어서 새로운 향수를 도전하고 싶지만 고가의 향수를 사기엔 너무 비싸 영상을 통해 대리만족을 하고 있는도중 이런 좋은 기회를 통해 이벤트를 참여하게 되었어요.
산타마리아 노벨라하면 청순한 여자가 하얀드레스를 입고 꽃길을 다니는게 떠오르는데 "산타노벨라도 남자한테 어울리는 향수가 될 수 있구나"라는 생각을 했고 푸네스님의 재미있는 향 설명과 여러 리뷰를 찾아보니 미들노트 베이스 노트의 중반부 부터 잔향까지 너무 궁금해지네요. 이향수가 저의 모쏠을 탈출시켜줬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
이번 이벤트를 통해서 매일매일 저의 코를 즐겁게 해주셨으면 너무 좋겠네요 (이런 이벤트를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톰포드 화이트 스웨이드 를 즐기고싶습니다! 무엇보다 지속력이 높은게 너무나도 좋은데 특히 향수라는 존재는 저의 첫인상을 확 달라보이게 해주는 그런 마성의 향인데 그런 마성의 향을 가지고 이번에 수원에서 올라오는 여사친이 있는데 그런분에게 좋은 호감을 가지고 싶어서 신청해봅니다 ㅎㅎ 서울숲에서 같이 데이트아닌 데이트를 할텐데 그때 서울숲에서 나오는 꽃향기처럼 아름다운 향기로 좋은인식을 줘보고싶습니다 ㅎ
아틀리에 코롱 바니유 앙상세 도전합니다
저는 여태 많은 향수를 써왔지만 몽xx cx 등 회사들의 시원한 느낌의 향수만 써왔어요
그 흔한 존바x xx도 안써봤는데..
그 이유는 우습게도 어머님이 달달구리한 향수를 쓰면 등짝스매싱을 하시고 시트러스한 향수를 쓰면 괜찮다고 봐주십니다 ㅋㅋㅋ
하지만 저도 바닐라향이나 머스크 계열의 향수를 한 번쯤은 쓰고 싶네요
시트러스향도 섞여있다고 하니 완전 궁금합니다
보내주신다면 공병에 넣어서 몰래몰래 잘 쓰도록 할게요!
추운 겨울 건강 조심하세요~
[에르메스 H 24 오 드 퍼퓸] 🌿
향 설명 듣자마자 임시완님 송중기님 같은 청초한 연예인분이 생각나는 향. 임시완님이 될 순 없지만 향으로 그런 이미지는 연출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졸업을 앞 둔 남동생에게 선물하고 싶습니다.🌿
가을은 역시나 남자의 계절. 늘 뜨거운 남자지만 이성에게는 늘 차갑고 싶다. 겉은 차갑지만 속은 뜨거운 남자. 도도하지만 그 누구보다 부드러운 남자. 내로남불 같은 이 남자에게는 역시나 디올 옴므 인텐스이지 않을까. 오늘도 그녀에게 내로남불의 마음으로 다가가고 싶다....
에르메스 H24
최근에 여자친구가 생겼는데 만날 때 마다 좋은 향기가 나서 떠올렸을때 향기부터 떠오르는거 같아요. 저도 같은 느낌을 주고싶네요:)
안녕하세요 임볼든님 다름아니라 이 영상을 보고 에르메스H25 EDP를 구매하였습니다. 하지만 배송 받은 뒤 보니 향이 임볼든님께서 설명하신 것과 달라 찾아보니 임볼든님께서 언급하신 수선화향은 EDT의 특징이더라구요. 그래서 혹시나 제품명을 헷갈리신건 아닐지 싶어서 댓글을 남겨요. 물론 제가 구매하기 전에 당연히 한 번 더 확인을 했어야했는데,,😢제 부주의지만 혹시나 싶어서요
제가 가장 받아보고 싶은 가을 겨울 향수는 톰포드의 ‘화이트 스웨이드’ 향수 입니다.
얼마전 톰포드 매장에서 시향해본 제품이었는데 왜 유명한지 알겠더라구요
잘 다려진 하얀 셔츠를 입은 뽀얀 피부의 남자가 떠올라요
섹시하면서 차가운, 근데 속은 따듯한 그런 느낌이에요
이 향은 여자 분이 뿌려도 좋을 것 같아서 커플 향수로도 좋을 것 같아요 영상에서 말씀해주신것처럼 여자분들한테도 호드백이 쏟아질 것 같습니다 ㅎㅎ
무엇보다 일잘하는 일중독자 느낌 ! 넘나리 세련되고 고급져서 가을 겨울에 포근하게 사용하기 너무 좋을 것 같아요
화이트 스웨이드 말고는 다른 향들은 시향해본 적 없는데 추천해주신 향들도 시향해보러 가야겠습니다~
향덕인데, 특히 바닐라향을 좋아합니다. 최근에 코로나로 인해 카페를 하다가 접게 되었는데, 그래서 좋아하는 향수를 지갑을 위해 좀 멀리하고 있었어요.. 바니유 앙상세 탐내봐도 될까요🙏🏼
디올 옴므 인텐스 한번 도전해보겠습니다.
평소 향수에 관심은 많은데 막상 사려니 가격적인 면에서
부담도 있고해서 보다 저렴한 제품들을 쓰는 편인데 이번에 한번
받아서 사용해보고 싶습니다
톰포드 화이트스웨이드 받고싶습니다
저는 지금껏 어떤 이성과 단 한 번도 교제를 해본 적이 없는 고3 수험생 모태솔로입니다 원래는 향수에 대한 별 관심이 없었는데 한 달전부터 같은 학교에 관심있는 친구가 생겼습니다 제가 결정적으로 향수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도 그 친구 때문인거같아요. 복도에서 그 친구 옆으로 지나가면 되게 포근하고 달달한 좋은 냄새가 나거든요 ㅎㅎ 향기 하나로 그 사람에 대한 이미지를 만들 수 있고 좋은 향기 하나만으로도 호감을 살 수 있다는걸 느꼈고 그때부터 저한테 잘 맞는,제가 좋아하는 향을 찾기 위해 지방에서 서울까지 가서 여기저기 다니면서 다양한 향수 브랜드의 향수도 시향하러 다녔었는데 톰포드의 화이트스웨이드가 제가 느끼기엔 첫 향부터 ‘냄새 좋다’라고 느꼈어요. 마침 날씨도 점점 추워지는데 겨울같이 추운 날씨에 정말 잘 어울릴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돈만 많으면 냄새 좋은 향수들을 다 사고 싶지만 아직 학생이기도 하고 알바를 한다기엔 수능 준비로 빠듯하고..유튜브에 남자 겨울 향수 영상을 보다 우연히 떠서 이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이런 이벤트 열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두 달 뒤면 졸업하고 각자 다른 대학교에 가 그 친구를 볼 수는 없겠지만 그 친구와 제가 잘될거라는 보장은 할 순 없으나 적어도 그 친구에게 ‘향기 좋은 애’정도로 생각될 수 있다면 정말 기쁠거같아요. 그리고 특정 향수의 냄새를 맡으면 내가 그 향수를 썼던 그때의 추억도 생각나고 저의 얼마 안 남은 고등학교 시절을 향으로라도 기억할 수 있을거같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가장 받고싶은 향수 : 톰포드 화이트 스웨이드
🤍 이유 : 평생 모솔이라거나 최근에 연애의 경험이 있는 사람은 아니라 기구하고 구구절절한 사연이 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가을이 온 것과 더불어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연애에 대한 생각이 나기도 하고 워낙 향수를 좋아하기도 해서 이렇게 적어봅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의 첫사랑은 어떠셨나요? 많은 사람이 그렇듯이 저도 참 아팠는데요. 상처를 낸 것은 아니지만 상처에 칩거하며 몸을 망가지게 만들었고 그 결과로 사회복무요원으로 군생활을 했습니다. 주변에서 말했듯이 그렇게 시간이 지나다 보니 '아 이렇게 살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그렇게 운동을 미친듯 하여 평생 본 적 없는 몸과 체중을 만들고 건강과 함께 잘생기지는 않았지만 개인적인 외모의 전성기도 맞이했고요. 그렇게 복학을 했지만 원래 성격이 어울리는 걸 좋아하지 않는지라 아싸로 지냈는데, 어느날은 친구가 말하더라고요. "야 누가 너 스타일도 좋고 잘 꾸미고 향도 좋은 향 나는데 너무 무섭고 쎄게 생겼대" 이런 말을 전해들으면 어떨 거 같나요? 저는 그 말을 듣고 '아니 뒤에서 남 평가를 해'이러고 관심도 안 가지고 제 생활을 이어갔습니다. 연애를 해도 첫사랑, 첫연애때의 느낌을 느낀 적도 없고요. 원래도 무표정하고 차게 보이는데 옷도 그런 류로 입어 다가오기 힘든 느낌이 들 거 같이 다니시도 했습니다. 덧붙여 향수도 제가 좋아하는 향으로 풀향이나 시트러스 계열의 향을 주로 뿌렸죠. 제 코에 느껴지는 향이 중요해서요. 그렇게 지금이 됐습니다. 방금 이야기 이후 6년이 지난 거 같아요. 글의 앞에 말했듯 갑자기 변하고 싶더라고요. 향기도 뭔가 포근한 향기가 끌려 산타마리아노벨라의 멜라그라노 같이 파우더리한 향을 사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추천해주신 것과 같이 밝은색 복슬복슬한 니트류로 이미지도 좀 바꿔봤고요.
이미 산 산타마리아노벨라의 멜라그라노가 너무 여성적이라 가족에게 줘서 향수를 찾고 있었는데, 나보다 타인이 더 좋아하는 향, 꾸안꾸의 고습스러운 잔향이 존재를 각인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는 설명이 톰포드의 화이트 스웨이드를 써보고싶은 마음이 너무 생기게 만드셔서 써보고 싶습니다. 죽었던 연애 감정에 다시금 불를 붙일 수 있게 그 상대에게 향기로 더욱 저를 각인 시킬 수 있게 도와주실 수 있으실까요? (아 참고로 연락하는 여자는 당연히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원하는 중이에요)
톰포드 화이트 스웨이드를 받고 싶습니다!
곧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이제는 집에만 있고 싶지 않고 용기 내서 소개팅도 하고, 연애도 하고 싶습니다.
그런 저에게 임볼든에서 소개해 주신 가을 & 겨울 남자 향수 6종은 소개팅에서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는 저만의 무기가 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모두 좋은 향이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톰포드 화이트 스웨이드를 받고 싶습니다!
니트와 캐주얼 등 평소 착장과 어울리고 여심을 홀리는 향이라는 설명이 너무 끌리네요!
디올 옴므 인텐스
시간이 지날수록 묵직한 파우더리향과 중성적인 매력이렸다. 내가 가지지 못한 느낌을 향으로서 쟁취하리.
여성 저격 향수라는 말 듣고 바로 영상 클릭해서 들어왔습니다.
연말에 혹시나하는 마음에 좋을일을 기대중인데 그때
이 향수를 받아서 뿌리고 난 뒤 가면 좋을일 일어날 확률이 더 올라갈 거 같네요!
조말론 잉글리시 오크 &헤이즐넛 ! 픽하겠습니다
좋은 느낌이 오네요
”아틀리에 코롱 바니유 앙상세“ 받고 싶습니다!
제가 불운의 코로나학번인 20학번이라 학교 생활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여자친구와도 헤어지게 되어 군대를 다녀왔습니다. 올해 전역했는데 학교에서 11월 말에 MT를 간다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제대로된 첫 학교생활인데 선배님들 동기들 후배들에게 바니유 앙상세를 뿌려 좋은 이미지로 남고 싶습니다! 평소에 파스텔 톤의 옷도 많이 입고 다녀서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좋은 이미지를 만들어줄 바니유 앙상세 꼭 뿌려보고 싶어요!
정말 좋은 향수들로만 뽑아서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틀리에 코롱 바니유 앙상세 받고싶습니다! 이전에 향수는 남성스러운 느낌의 강렬한 향을 많이 사용했었는데 바닐라향의 달콤한 느낌의 아틀리에 코롱 바니유 앙상세를 뿌리고 좋아하는 여자분과 잘되고 싶습니다!
향수가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성형수술받고 헬스하고 옷 신발 가방 사고 머리하시면 됩니다~
산타 마리아 노벨라 타바코 토스카노 오드코롱 신청합니다.
모태솔로인생 그동안 별생각 없이 살았지만 어느덧 20대의 끝자락 슬슬 주변에서 결혼한다는 소리와 어른들의 관심,위기감이 찾아오더군요
산타 마리아 노벨라 타바코 토스카노 오드코롱과 새로운 인연이 함께 찾아와주길 기도해봅니다 :)
최근 향수 관심 생겨서 여러 영상들 보는데 설명을 정말 깔끔하고 차분하게 잘해주시네요 영상 잘 봤어요~
"디올 옴므 인텐스"
남자향수하면 가장 먼저 생각 나는 향이라서
선택 했어요♥
좋은향수 추천해 주셔서 감사해요♥
반백년 인생 살면서 느는 건 얼굴 주름과 눈높이 인가 봅니다.
뭐든지 마음에 들면 일단 비싸네요.
톰포드 화이트가 좋아 보입니다^^!
점점 중성화 되며 하나(?!)가 되어가는 우리 부부를 위한 각성제가 되어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틀리에 코롱 바니유 앙상세!!!
달달한 향을 좋아하는데 가벼운 달달한 향이 아니라 하셔서 한번 써보고 싶네요..
다른 자질구레한 이유 없이 꼭 한번 써보고 싶네요! 간절히 바라봅니다ㅎㅎ
저는 톰포드의 화이트 스웨이드가 정말 탐나는데요,
가을은 여름의 답답함을 날려주면서도 솔로에게는 참….. 옆구리가 시려오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지금 저의 옆구리가 그렇거든요… 남들은 다 연애하는데 (왜 제 주위에는 커플들 밖에 없는걸까요?) 그러면서 너는 왜 연애 안하냐고합니다 연애가 그렇게 제 마음대로 하고 안하고 할 수 있는건가요? 이렇게 나를 물먹여도 너희들이 오래갈거라고 생각해?! 손잡고 걸어가다 같이 고꾸라져버리라구!! 하지만 걸어가다 넘어지면 손 잡고 일으켜줄 사람이 필요해요 ㅠㅠ 벌써부터 쓸쓸한 제 손은 얼어가기 시작합니다 화이트 스웨이드가 차가운 제 손을 잡아줄 사람을 찾아주길!!
첫 브금 좋네요
내가 맡았을 때보다 남들이 맡았을 때 더 좋은 향수라니,,💼🤍평상시에 우디한 향수를 선호하는데 영상보니까 너무너무 써보고싶어요🫶🏻플로럴 향에 은은한 가죽냄새라니,,향 설명 진짜 말해모해 하얀색 니트 입고 향수 칙칙 뿌리면 그냥 극락 그 잡채🧵톰포드 화이트스웨이드🤍넘나 궁금하다 궁금해
"에르메스 H 24 오드 더 퍼퓸"
며칠 전 휴가 나갔을 때 맡아본 기억이 있는데 향이 좋아서 살까말까 고민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나눔을 해주신다니 참여해봅니다! 현재 군인이라 남자들만 있는 곳에서 수컷냄새가 너무 많이 납니다. 이 향수를 뿌리면 그래도 수컷냄새가 좀 줄어들진 않을까 싶어서 한 번 참여해 봅니다!
조말론 잉글리시 오크 & 헤이즐넛이 갖고 싶습니다..
평소에 우디향을 좋아하는데 마침 우 디계열 향수를 다 써가는 차라
꼭 가지고 싶습니다..
회사에서는 중년을 접어들고 있고,
MZ세대과도 잘 소통할수 있게 노력중인데,
와이프와의 관계에서도 연애시절 같은 설레임은
많이 줄었네요. 새로운 향수에 대한 니즈는 있었으나,
막상 다가가지 못했는데,
임볼든의 좋은 컨텐츠를 통해서 향수의
다양함을 간접 경험해보고 있습니다.
뭐든 처음이 어려운 부분이니, 디올 도전해보겠습니다.
올해 입시가 끝나는 재수생인데요! 향수 제작 회사 (1순위는 조말론이에요 ^^..)을 들어가는 꿈을 가지고 현역 때보다 조금은 높은 대학의 화학과를 가기 위해 1년을 준비하고 학종 준비 때문에 간만에 유튜브 네이버 깔아서 향수에 대해 검색하다가 들어왔습니다!
처음으로 놀 수 있는 20대를 맞이하는 해인만큼 제가 가장 좋아하는 아이템인 향수를 선물을 받고싶어요! 머스크향 극호인 사람으로써 가격대 때문에 망설여진 톰포드 화이트 스웨이드 너무 갖고싶네요 ㅠㅠ 대학생에게 향수는 돈을 적게 들이면서 ‘나’를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도구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향으로 각자를 인식하고 보여준다는 점에서 향수에 매력을 느꼈는데요 사람의 기억 중 가장 오래 남는 것은 후각을 통한 기억이라고 하는데 우리 모두 누구나 한 번쯤 특정 냄새를 맡고 그것과 관련된 추억을 회상해 본 적이 있을 것라고 생각합니다 향수를 애용하는 사람으로서 주변 사람들이 ‘나’만의 향이 있다고 평가해줄 때 기분이 너무 좋아요
톰포드 화이트 스웨이드 받고싶습니다!!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는데 향에 민감하다는 걸 듣고 향수에대해 공부하다보니 알고리즘이 여기로 이끌어서 아주좋은 정보들었어요!! 받은 향수로 한번 유혹해보겠습미다!
산타마리아 노벨라 타바코 토스카노 받고 싶어요.
요새 버스를 타고 다니느라 저에겐 잔향 천재인 타바코 토스카노가 제격인거 같아요. 그리고 타바코 향수는 처음이라 이번 기회에 경험을 해보고 싶네요.
가장 받고싶은 향수는 톰포드 화이트 스웨이드 입니다. 33세 모태솔로로 지내며 노포 맛집만 돌아다니다보니 어느순간부터 몸에서는 삼겹살 냄새가 빠지지 않아 여자분들이 다가와도 모야 이돼지는 이라는 눈빛으로 쳐다보는데 요즘같은 날씨에 톰포드 향수를 쓴다면 그런눈빛으로 바라보던 여성들도 지나가다가 향때문에 저를 다시 쳐다보면서 모야 저 돼지.... 돼지지만 알고싶어....라는 생각을 가질거 같아서 이번생에 한번 사용해보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향수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관련하여, 이벤트 응모폼에 작성해주신 메일로 개별 연락드릴 예정입니다. 다시 한번 당첨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임볼든 유튜브 채널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와 이영광을 지금 집에서 저를위해 저녁을 준비하고 계시는 63세 김광희 여사님(엄마)께 돌립니다. 모두가 안될거라 했지만 여사님께서는 할 수 있다며 저에게 용기와 기백을 주셨는데. 여사님 아니 어머니!! 아들 킴포크가 드디어 성공했습니다! 성공의 향을 뿌리고 어머니께 달려가겠습니다.아 그리고 임볼든!!!!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33살 모쏠이 무슨 향수냐?
그냥 페브리지맨이나 뿌려
향수 하나 버렸네 쩝..
디올 옴므 인텐스 오늘 주문 했네요.. 현재 키엘오리자널 머스크,째즈클럽,킬리안 엔젤스웨어 이렇게 쓰는데 인텐스까지 딱 갖고 싶었네요^^
아틀리에 코롱 바니유 앙상세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나타나는 바닐라 향이 너무 궁금하네요. 저랑 이미지도 어울릴 것 같고요! 감사합니다
에르메스 h24 edp
코로나로 인해 반강제적으로 외출을 안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집에만 있게 되었고, 점점 사람을 안 만나다 보니 사람에 대한 두려움이 생겨버렸네요. 이제는 사람을 보는게 부담스럽고 힘들지만 고치려고 노력하고 있고, 차근차근 유튜브를 통해 대화 방법, 옷 입는 법, 향수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만약 제가 당첨이 된다면 향수를 통해 저만의 향을 뿌리고 좀 더 자신감있게 외출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톰포드 화이트스웨이드
얼마전 남자향수찾아보다 크리드어벤투스,톰포드오드우드 찾았는데..둘다가격이 사악해서 구매못했는데..
톰포드사용해서 성탄절전에 여친만들고싶네요ㅎㅋ
톰포드 화이트 스웨이드, 평생 모솔로 힘든 제게 큰 힘이 될 것 같은 향수같네요! 향수를 사용하고 연애에 도전하고싶어요~ 이성에게 호감을 얻고싶어요! 잔향이 너무 좋을것같아 기대됩니다!!
가을이 왔음을 느끼는 날씨네요.
사람에는 오감이 있는데 저는 후각이 정말 그 사람이 주는 이미지와 그 사람을 떠올리게 하는 큰 감각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니트와 같이 포근하고 따뜻한 느낌을 주며 그 속에 깔끔함과 차분함을 주는 향기 이기에 "톰포드 화이트 스웨이드" 신청해봅니다.
직업이 교사이기에 학생과 학부모님들에게 또 동료교사들에게 신뢰를 얻는 교사가 되고자 노력하는데
깔끔한 분위기와 신뢰를 주는 분위기를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3년전 파혼을 겪은후 옷장 정리는 물론 화장품 또한 신경쓰고 사본적 기억이 없네요. 최근에 회사를 옮기면서 자꾸 눈길이 가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아름다운 얼굴은 아니지만 지나갈때마다 나는 향수냄새 때문에 관심이 생기게 된것 같아요. 아직 어떤 향수를 쓰는지 물어볼 정도의 사이는 아닌데 친한 직원들과 옷과 향수얘기를 하는걸 종종 들었습니다. 파혼전에는 저 자신을 꾸미는데 관심이 많았었는데 이젠 기억이 가물거리네요. 리뷰를 보니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기 위해 어울리는 향이 디올 인텐스가 아닌가 싶어 응모를 해봅니다. 이젠 깊은 터널을 나와 다시 사랑을 시작해보렵니다.
에르메스H24
: 남자는 추억을 먹으며 살아간다.
스쳐가는 향기는 지나간 추억을 문뜩 떠오르게한다.
좋은 향수는 추억이다.
🎉20세기 소녀 나보라 ❤😊❤😊
❤임볼든 흥해라🎉😊🎉😊🎉
여러 회사의 우디계열 향수를 사용하고있는데 개인적으로 조말론의 잉글리시 오크앤헤이즐넛이랑 톰포드 오드우드가 베스트인것같습니다 특히 조말론은 사람들이 잘 사용안하는 향이라 유니크함도 있고요
현재 취준생인데, 하반기 공고들 자소서 작성하고 필기공부하느라 외롭고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ㅠㅠ 취준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새로운 만남을 갖기 힘들 뿐더러 기존의 인연을 유지하기도 점점 힘들어지네요. 이런 취준생활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주는 것이 바로 저에게 향수입니다. 저는 향수를 굉장히 좋아하지만 아시다시피 향수들은 가격대가 높기 때문에 마음에 드는 향수가 있더라도 취업 후에 구매하자고 항상 미루게 되네요. 아뜰리에 코롱 바니유 앙상세의 설명을 듣는데 무조건 제가 좋아할 스타일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달콤하면서 부드럽고 따뜻한 저의 이미지와도 잘 어울리는 것 같고 향조들도 저의 취향에 맞기 때문입니다. 사실 우디+바닐라라고 하면 메종 마르지엘라 재즈클럽, 자라 에보니우드 등으로 꽤 많이 쓰이는 조합이지만 아뜰리에 코롱에서 만드는 우디+바닐라는 시트러스가 추가되고 조금더 가벼워지면서 새로운 느낌을 줄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얀색 예쁜 가죽에 들어간 바니유 앙상세를 뿌린다면 올해의 쌀쌀한 겨울을 조금더 포근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향수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관련하여, 이벤트 응모폼에 작성해주신 메일로 개별 연락드릴 예정입니다. 다시 한번 당첨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임볼든 유튜브 채널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가을이 가장 향수가 어울리는 계절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폼포드 스웨이드 한번도 착향 시향 해본적이 없어서요 직접 시착향 해보고 호드백 확인해보고싶어요 한번도 받아본적 없는 호드백 느껴보고싶어요 첫경험을 기분좋게 시작할수있도록 기회를 주세요~~~
디올 옴므 인텐스
향수를 좋아하는 합니다
여러가지 향수들을 모아서 소장하고 싶어서
이벤트에 참여해봅니다~^^
제가 향수를 좋아하는 이유는
예전에 좋은 향수냄새가 나는 사람이 가까이
오거나 스쳐지나갈때 옆에있던 사람까지
그 향기로 인해 기분이 좋아지는 효과가 알게된후
향이 좋은 향수를 좋아하게되었네요~^^
"어디서 좋은 냄새가 나지않아?"
"너 향수냄새 좋다"
이런말들이 저에게는 나름 행복이네요~^^♡
영화-향수의 말
"좋은 향이 내 주의에 나면 나에게도 주변에게도
좋다"
이 말이 제가 향수를 받고싶은 이유입니다~^^
"톰포드 화이트 스웨이드"
향수는 물론 이성의 마음을 사로잡는 역할도 하겠지만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고 타인에게 표현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이라고 생각해요.
가장 빠르고 쉬우면서도 직관적으로 다른사람에게 나는 이런 사람이다라는 내가 추구하는 이미지를 상대방에게 그대로 전해줄수 있거든요.
향은 가장 기억에 오래남는다고 하잖아요 실제로도 향으로 당시 상황, 기분, 날씨와 같은 디테일한것 까지 모두 떠오르더라고요.
이런 점에서 저는 다른향수들보다 평소에 제가 추구하는 이미지와도 너무 잘맞을것 같은 톰포드 화이트 스웨이드에 먼저 눈이 갔어요.
하지만 만만치 않은 가격대에 사야지 사야지 마음만 먹고 선뜻 구매하기는 어려웠던 제품이에요
만약 받게 된다면 이성뿐만아니라 저 주변 지인들에게 나를 각인시킬 수 있는 좋은 매체로써 사용할 수 있을것 같아요.
항상 영상 잘보고 있어요! 앞으로도 더 다양한 향수 많이, 오래 리뷰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H24바로 블라인드로 구매했습니다 ㅎ 잘쓸께요
평생 환자,솔로도 향기가 필요하다!!!
톰포드 화이트 스웨이드가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살쓰 입니다. (살짝 쓰러질것 같은 이라는 뜻입니다.)
향수란 내가 맡아서 좋은 것보다 다른이가 맡았을때 더 좋고 다시 맡고 싶어지고 그래서 그 향이 그 사람이 기억된다면 그것이야 말로 향수로써최고의 업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론 그 향을 맡고있는 나 자신도 기분이 좋아진다면 더할나위 없이 완벽한 향수겠죠 ㅎㅎㅎ.
원래도 좋은 향을 맡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좋은 향을 좋아하는
30대의 끝자락에 서있는 남자입니다.
처음에 향수를 사용하게 된것은 상대방에게로 하여금 호감을 얻고자 하는 이유로 향수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마음에 드는 향수보다는 여자친구가 좋아하는 향수를~!! 요즘 남친룩이란 개념도 사실 그런부분을 많이 차지 하고 있잖습니까 ㅎㅎ;; 그런 향수였는데 이제는 저 자신을 위한 향수로 점점 용도가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제가 투병 생활을 한지 7~8년째 되어가고 있습니다. 종종 몸이 좋지 않아서 한번 병원에 입원하면 최소 계절이 바뀌고 길게는 2년이 넘게 병원안에서만 지내기도 하고요 퇴원을 하고 나서도 어디 돌아 다닐 기력이 되지 않다보니 누군가 함께 동행하면 모를까 혼자서 밖에 나가는것도 많이 힘들어서 집에 있을때도 거의 집안에서만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거기다가 장이 많이 좋지 않아서 개복수술만 5번을 넘게 하고 대장도 소장도 많이 잘라내다보니 거의 누워서 모든것을 해결하고 누워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시간은 유튜브를 시청하는것이지요. 그래서 임볼든이라는 채널도 알게되어 구독하고 보게 된것이구요.
일상생활이 남들과 달라지고 몸이 아프고 혼자있게 되는 시간이 길어진 지금의 제 생활에서도 향기는 매우 중요한 역확을 해줍니다.
향기를 맡게 해줄 애인도 없지만..눈 내리는 겨울에 패딩을 입고 응급실로 실려왔던게 엊그제 같은데 창밖을 보니 벚꽃이 흩날리고 있을때에도 장마와 더불어 찜통같은 여름이 찾아올때도 병실 창문넘어로 그림들이 바뀔때마다 제 기분도 함께 그 계절과 색깔에 맞춰 향을 바꿔줌으로서 기나긴 병실생활을 조금이나마 나만의 낭만으로 나만의 계절변화를 몸소 체험해보는 소중한 도구가 되어주기때문입니다. 병실에서 뿐만 아니라 집에서 혼자있을때에도 그날에 무드에 따라 향을 바꿔줌으로써 무기력해지고 우울함이 엄습해올때에도 좋은 향은 항상 저를 지켜주고 감싸줍니다.
어느날 상담하던 의사선생님께서는 환자분은 술담배도 안하시고 특별하게 스트레스를 풀수있는 방법이 전혀 없어 보이는데 어떻게 이런 긴 시간을 잘지내오고 계시냐고 물어보시더군요.
그래서 잘은 모르겠지만 좋은 향을 맡으면 같이 기분이 좋아진다고 그래서 향수를 좋아하고 많이 의지 애용 한다고 말씀드린적이있습니다.
비록 병실일지라도 혹은 혼자 아파있는 방안일지라도 그 공간이 좋은 향으로 채워지는 순간 내가 있는 그공간 그순간이 그만큼 값진 공간으로 변하게 되더군요. 워낙 투병 생활이 길어지다보니 제 의지와 상관없이 실제로 정신과적으로도 우울증과 공항장애성 질환이 갑작스럽게 찾아올때가 있는데 그럴때마다 좋은 향으로 많이 도움을 받기도 합니다.
데이트 할때만 향수가 필요한게 아닙니다… 나 자신을 위해 치료를 위해서도 좋은 향은 필수입니다!! ㅎㅎㅎ😲
디올 옴므 인텐스 갖고싶네요!
아직 솔로이지만 이 향수를 뿌리면 올해 크리스마스는 혼자 안 보낼수 있을것 같아요. 좋은 향수 리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0대후반 취준생입니다.
제가 받고 싶은 향수는 “톰포드 화이트 스웨이드” 입니다.
톰포드하면 남자다움이 생각나는 거 같아요.
나중에 성공한다면 꼭 톰포드 수트를 사고 싶어요. 향수 영상을 보니 톰포드라는 브랜드를 향수로 입문해도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취준생이다보니 꾸미는 시간이 적네요.
가을 겨울 혼자서 보내겠지만 주변에 좋은 향기를 내뿜어보고 싶어요.
여름향수는 과일향 계열이라 머스크하고 우디한 향을 시도해 보고 싶어요.
물론 향기도 좋은 사람, 주변 사람들에게도 좋은 사람 되기 위해서 노력도 해야겠지요.
이런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영상으로 설명하기 힘든 어려운 향수를 깔끔하고 정확하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향수 신청을 하게 된 이유는 제가 항상 개인사정 때문에 힘들때 남자친구가 더 안좋은 일이 있었던거도 숨기고 제 옆에 있어줬던 남자친구에게 좋은 선물을 해주고 싶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남자친구가 제가 힘든거는 하나도 빠짐없이 다 말하라고 하는데 본인이 힘들때는 말하지 않더라고요 제가 힘들다고 하면 언제든지 달려와주고 정말 든든한 연상 남친인데 남자친구가 요리쪽으로 취업을 하는데 해외취업을 생각하고 있어서 졸업반이라 졸업 하자마자 갈 수도 있다고해서ㅠㅠ 처음에는 진짜 눈물 밖에 안났는데 자기가 하고 싶은 일 하러 가는건데 제가 응원해줘야 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ㅠㅠ 아직 대학생이라 알바를 해서라도 오빠한테 좋은 선물 해주고 싶었는데 오빠가 향수를 좋아하는데 마침 향수 이벤트를 하고 계셔서 한번 신청하게 되었어요 오빠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화이트 스웨이드 신청하고가요
크리스마스에 더이상 나홀로집에보면서 짜장면 먹고싶지않아요.. 이탈리아 미남은아니지만..비록 나홀로집에 도둑처럼 생겼지만 타바코 토스카노 향 뿌리고 그윽하고 섹시한남자로 매력발산해서
올해는 꼭 해피크리스마스 보내고싶어요 연애세포 좀 살려주세요
아뜰리에 코롱 바니유 앙상세🫶🏼💕
11월에 친오빠가 2년만에 한국에 와요 ㅜㅜ
코로나때문에 외국에서 가족을 위해 희생하고 고생한 오빠에게 선물하고 싶어요! 🥺🥺
“디올 옴므 인텐스 50ml“
안녕하세요~ 요즘 포멀한 스타일이랑 락시크한 느낌의 스타일을 많이 추구하는데 참 저한테 어울릴만한 느낌이드네요ㅋㅋㅋ! 요번에 일본으로 유학을가면서 향수로 여심도 한번 사보고싶네요 ! ㅋㅋㅋㅋㅋ
에르메스 H24 오드 퍼퓸
짝사랑 하는 상대와 처음으로 단 둘이 저녁 식사 자리를 갖을 예정인데 그때 뿌릴 매력적인 향수를 찾다가 채널을 방문하고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H24의 비누향이 저와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잘 어울리는 향수를 뿌리고 후회 없이 제 매력을 보여주어 결실을 맺고 싶습니다.
디올 옴므 인텐스 받고 싶습니다!!!
향수가 필요 없다고 생각하던 남자 인데 이번 기회에 향수 한번 써보고 싶습니다!!!
톰포드 화이트 스웨이드
기억도 흐릿한 중학교 때를 끝으로 현재까지 여자와의 인연이 없는 20대 남자입니다. 평소 향수에는 관심이 없었고, 냄새가 이미지에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지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최근 우연한 계기로 향수에 관심갖게 되었고 이것저것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많은 향들을 접해보지 못해 가장 대중적이고 무난한 머스크 계열의 향수들을 먼저 구매하기 시작했고 반응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지갑 사정상 10만원 이하의 가성비 향수들만 구매하다보니 향들이 특색이 없고 시간이 지날수록 질린다는 느낌도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제대로된 향수 한번 사보자 라는 생각으로 또다시 정보들을 모으기 시작했고, 이렇게 임볼든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를 알게돼 참여해봅니다.
평소 니트나 코트등 따듯하고 포근한 스타일의 옷들을 즐겨입는 편이라 저랑 잘 어울릴 것 같은 톰포드 화이트 스웨이드 향수로 참여해봅니다.
이번 크리스마스도 혼자 보내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조금만 도와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유익한 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산타 마리아 노벨라 타바코 토스카노를 뿌려보고 싶습니다.
점점 감성이 깊어져만 가는 계절.. 가을, 겨울 와이프에게 단순히 남편이 아닌 멋진 남자로 와이프를 연애 때 처럼 설레이게 하고 픈 마음으로 이 향수를 뿌려보고 싶습니다.
이탈리아의 진하고 선 굵은 멋진 미남은 아니지만 향수를 통해 조금이나마 사랑하는 아내를 설레이게 할 수 있다면 얼마나 기쁘고 행복할지…
다른 향수들도 매력적이지만 아내가 좋아하는 향수 브랜드인 산타 마리아 노벨라로 매력적인 남편의 모습으로 오랜만에 다시 다가서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톰포드 화이트 스웨이드 30mL"
이제 막 20살 된 대학생이라 향수 한 번 써보고 싶어서 응모해봅니다.
톰포드 오드우드 & 디올 소바쥬 엘릭스 & 디올 옴므 퍼퓸 중 남성이 쓰기엔 어떤게 좋을까요??
"아틀리에 코롱 바니유 앙상세"
"달지 않은 바닐라향" 이라는 설명이 귀에서 떠나지 않네요. 보통 바닐리향은 남자향수에서 보기 힘든데, 시트러스 우디향을 넣은 바닐라향이라니 궁금합니다. 제일 흔하지 않은 향 같아서 다른사람들이 이미지를 떠올릴 때 더 기억에 남을 것 같고 니트나 코트에 잘 어울릴 것 같아요.
"톰포드 화이트 스웨이드 30ml"
남자라고 해서 모두 가을 겨울에 우디히고 남자 스킨 향이 첨가된 향수를 쓸 필요 없다고 느끼게 해줬던 향이었습니다. 남자들도 충분히 파우더리 하고 화이트 머스크한 향조도 사용할 수 있다고 깨닫게 해준 향수죠ㅠㅠ 가격대가 높다보니 이런 좋은 이벤트를 통해 꼭 한번 받아보고 싶습니다ㅠㅠ 연애여ㅠㅠㅠ
39세 모태솔로 대마법사까지는 아니지만 곧 있을 소개팅에 에르메스 향수를 뿌리고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고싶네요. 만약 잘되면 임볼든 구독자수를 더 늘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슴다! 한번 밀어주세요. 푸네스님.
겨울 남자 향수 중에
1. 톰포드 오드우드
2. 디올 소바쥬 엘릭스
3. 디올 오드 퍼퓸(인텐스 아님 국내는 판매 중단) 기본노트 : 가죽, 바닐라, 앰브레트, 시더우드
지속력 좋은 3가지 중 하나를 선택한다면?
구매 고민 중 입니다....
에르메스 h24를 원합니다. 에디터님께서 리뷰하신데는 최고의 향수기때문이라 생각해 믿어 의심치않습니다
사실 향수를 사고 싶은데 막상사려고 하니까 뭔지도 모르겠고 또 제가 모솔이거든요 이번에 향수하나 장만해서 여자친구 사귀고 싶어요 아틀리에 코롱 바니유 앙상세
저의 특별한 짝사랑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전25살 남자입니다.남중 남고 커리큘럼을 탔던지라 여자인 친구들에게 말거는 게 많이 힘들다보니 자연스럽게 철벽을 치고, 혼자 밥먹고 혼자 수업다니면서 그렇게 1학년을 보내고 있었어요. 과대표였던 그 친구는 과에서 몇 없는 남자이자 그 남자들 중 유일하게 조용했던 저를 살뜰하게 챙겼줬어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과에서 그나마 제일 말을 많이 하는 친구는 개였고, 애들이랑 쉽게 어울리지 못해서 찾아오는 민망한 상황에서 저를 잘 챙겨줬습니다.무언가 짝을 지어서 해야하는 과제에서 혼자 덩그러니 서있는 나를 챙겨준다던가 그런거요ㅎㅎ
이런 다정함에 반해 저는 그친구를 몰래 짝사랑하고 있었어요.
장마 때문에 비가 엄청 오던 어느날이였는데 그친구가 비누향이나는 향수를 딱 뿌리고 왔더라구요.조향수가 꿈일만큼 향수를 많이 좋아한다는 건 알고있었지만 그 향이 너무나 잘 어울렸던 그친구가 좋았어서 그날부터 길을 걷다가다 그 비누향이랑 비슷한 향만 나도 뒤돌아보는 습관이 생겼었던 것 같아요.그리고 그 친구를 만난 후부터 저에게 특별한 변화가 생겼다면 그친구따라 저도 자연스레 향수에 관심이 많아졌다는거요..
그렇게 2학년, 1학기를 들어가니.. 사정이 생겨 휴학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3학년 1학기 중간고사를 칠 때 쯤, 잠깐 볼 수 있냐는 카톡이 와서 그렇게 만났는데, 여전히 내가 좋아하는 모습 그대로 더라구요
무슨일있냐고 물어보니, 제가 평소에 갖고싶어하던 펜을 지나가다가 봤는데 제 생각나서 샀다 하더라구요. 그때 너무 설레여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던 기억이 있어요..
어찌 저찌 살다가 졸업하고 나서도 종종 연락을 했었는데 어느날 그친구가 오랫만에 동기들도보고 갑자기 술을 사고 싶다고 해서 동기들끼리 모인적이 있었는데, 갑자기 소개해줄 사람이 있다는거에요.자신이 결혼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구요...그날 집에 와서 엄청 울었어요 ..고백이라도 해볼걸 후회도 많이 하구요. 이렇게 6년이라는 시간을 버텨준 저의 짝사랑은 끝났습니다
에르메스의 오드 포퓸 , 맑고깨끗한 비누향이라고 하니 그때 소중한 기억이 생각나 글 남겨봅니다!
안녕하세요. 향수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관련하여, 이벤트 응모폼에 작성해주신 메일로 개별 연락드릴 예정입니다. 다시 한번 당첨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임볼든 유튜브 채널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imboldnkorea 감사합니다
울짱구갓샤님 께서 조말론 향을 무척이나
조나하는뎅
저좀 당첨시켜쥬뎨용 😅
임볼든 3행시
임:임볼든을 구독하고 유투브 컨텐츠를 보다보니
볼:볼빨간 내얼굴에 활기가 돌기 시작했습니다.
든:든든한 라이프스타일 서포터 임볼든!!! 좋아!!!
조말론 잉글리시 오크 & 헤이즐넛 당기네여
디올 옴므 인텐스 받고 싶습니다!!
어제 좋아하던 여자 친구와 헤어졌는데 다시 붙잡고 싶어서 어떻게 할까 하다가 향수가 갑자기 눈에 들어왔습니다. 같은 직장에 다니는 여자친구와 헤어진 후 머리가 아플 정도로 울었고 못 잊을 거 같아서 다시 붙잡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못 받더라도 좋은 향수 추천 해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향수는 힐링이다! 안녕하세요 저는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에 살고 있는 박봉 회사원 38세 이동훈이라고 합니다. 와이프에게 버젓한 에르메스 가방 하나 선물 해보지 못한 제 인생 매일 고통과 후회속에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기회에 에르메스 향수라도 선물을 해줄 수 있다면! 가방의 아쉬움을 뒤로한채 당분간 머리채 뜯길일이 줄어들며! 저녁 반찬으로 자반구이를 얻어 먹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또한 제가 당첨이 된다면! 세계 평화와 아동복지에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향수는 힐링이다! 임볼든 화이팅!
곧 전역하는데 끝까지 기다려준 여자친구와 좋은 항수 냄새를 풍기며 데이트하고 싶어요ㅠㅠ
포근한 느낌의 톰포드 화이스 스웨이드 갖고 싶습니다!
톰포드 화이트 스웨이드
고등학생때 부터 8년간 연애해오던 친구가 결혼에 관련된 문제로 결국 헤어졌네요 그 친구와 연애하는 시절에 생일선물로 받았던 향수에요 이 향을 다시 맡고 오랜만에 그친구와 추억을 회상하고 용기내서 마지막으로 붙잡고 싶어요
47세 모솔 입니다
혼자 지내다보니 아재향이 강합니다
향수라도 있으면 아재향이 없어질까 신청합니다
제가 원하는 향수는
디올 옴므 인텐스 입니다~~
디올 옴므 향수 10대 남자애가 써도 괜찮을까요
바야흐로 2006년..20대때 너무나 힘든 시절에 알바로 지친날 나름 꿈이였던 혼자 해외여행하는거였다.알바를 약~쓰리잡으로 지친무렵 잼난 20대시절 즐기고자 해외를 가보자해 어학원으로해 여행겸 무족곤 떠났다.정착한곳은 시드니. 출국3일전 부모님에게 통보하고..호주에서도 알바로 하루하루 생활하게 되었다.거기서 만난 인천여자친구를 만나게 되었다.난 진심으로 다가갔지만 그녀는 싫어하는 눈치였다.그래서 포기를 했고..며칠지나다보니 다시 그녀가 다가왔다.;;왜 여자들은 다가가면 멀어지고 가까이가면 싫어하는지..그러고..몇달을 순수하게 나름 데이트하며 지내왔다.그러던 어느날 그녀는 다른 지역인 곳으로 일하러간다고해 헤어지게 되었다.난 싫었고 같이 가기도 상황이 되질 않아 헤어졌다.나름 전화통화로 꾸준히 만나왔어 그러고 난 한국으로 가게되고 그녀도 3개월뒤 한국으로 온다고 했었고 한국가면 만나기로 약속했었고..한국에 와서도 연락은 항상하고 그 당시 화상통화는 없어서 인터넷컴퓨터로 화상캠으로 대화하곤 했었지..그러고 만나자고 하니 ..만나기 싫다고 전해왔다.난 그이후 너무나도 힘들게 살아왔고..너무나 마음깊이 좋아 했던건지 처음이라서 그런건지 혼자감당하기 너무나도 힘들었고 6개월을 집밖을 나오질 못했고..그이후 지금까지 여자를 만나보질 못했으며..나 자신에게 맹세한듯 싶어 마음깊이..여자들은 믿을게 못되는거 같다라고...못이박힌듯..여자 만난다라는게 두려움이 앞서는지..겁부터난다 만나고 혹시나 헤어진다라는게..내 스타일은 샤프하고 외모는 의사스타일이라고 주위에서 그래 마음은 내성적이지만 감성적이야..나랑 맞는 향수 추천해줬으면해 당첨아나라도..good l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