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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머뭇거린다는 ”게 누이의 죽음에 대해서 화자가 두려워 한다고 하셨는데요 누이가 “나는 간다고 말도 못하거 간것”과 연결해서 해석할때 누이가 죽기 전 죽음을 두려워하거나 머뭇거린다고 보는게 더 자연스럽게 느껴져서 질문드려요
'머뭇거리다'의 주체를 생각해보시면 좀더 쉽게 이해될 겁니다.(나는) 생사(生死) 길은 / 예 있으매 머뭇거리고(는데)(당신은) "나는 간다"는 말도 / 못다 이르고 어찌 갑니까.이렇게 본다면 '머뭇거리다'의 주체는 화자이고, "어찌 갑니까"의 주체는 당신, 또는 누이입니다.그러므로 '죽음에 대한 두려움'은 누이의 감정이 아니라 화자의 감정으로 보는 것이 적절합니다.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선생님 “머뭇거린다는 ”게 누이의 죽음에 대해서 화자가 두려워 한다고 하셨는데요 누이가 “나는 간다고 말도 못하거 간것”과 연결해서 해석할때 누이가 죽기 전 죽음을 두려워하거나 머뭇거린다고 보는게 더 자연스럽게 느껴져서 질문드려요
'머뭇거리다'의 주체를 생각해보시면 좀더 쉽게 이해될 겁니다.
(나는) 생사(生死) 길은 / 예 있으매 머뭇거리고(는데)
(당신은) "나는 간다"는 말도 / 못다 이르고 어찌 갑니까.
이렇게 본다면 '머뭇거리다'의 주체는 화자이고, "어찌 갑니까"의 주체는 당신, 또는 누이입니다.
그러므로 '죽음에 대한 두려움'은 누이의 감정이 아니라 화자의 감정으로 보는 것이 적절합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