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코로나라 혼자 계신분들도 많고 웬만한건 간호사님들이 다 해주시지만 수술당일이랑 둘째날에는 보호자가 있는 게 좋아요ㅜ 수술하고 마취깨고나면 다시 잠들면 안돼서 누가 옆에서 계속 깨워줘야해요. 둘째날은 걸어야하는데 혼자 일어나서 걷다가 급 쓰러질수도 있어서 보호자가 필요하대요. 이럴때 말고는 좀 끙끙거리기는 하는데 혼자서도 다 가능해요^^ 무통주사랑 항생제가 속 울렁거릴수도 있어서 이상하다 싶으면 꼭 얘기하시구요. 수술 무사히 받으시고 완쾌하시길!
![부인과 복강경 수술 퇴원 후 주의사항 영양 섭취, 운동 등 활동, 주의할 증상에 대해 꼼꼼히 알려드립니다 [서울미즈병원]](http://i.ytimg.com/vi/1vYLD8ZQ8KA/mqdefault.jpg)
![부인과 복강경 수술 퇴원 후 주의사항 영양 섭취, 운동 등 활동, 주의할 증상에 대해 꼼꼼히 알려드립니다 [서울미즈병원]](/img/tr.png)
뜬금없이 수술소식 전합니다.
역시 건강을 잘 챙겨야 해요! 건강이 최고👍🏻
오랜만에 찾아 왔는데 수술 소식을 접하네요
씩씩한 모습으로 힘든 중에도 이렇게 소식 전해 주셔서 고맙네요. 어서 쾌차하셔서 건강한 모습으로 봐요~!! ^^
허걱~~
그동안 그런일이~~~ㅠ
그래도 수술 잘 끝나고 무사복귀하셔서 다행다행~
정말 제주 일몰이 로망클라님 환영해주는 것 같네요.
아프지마시고.
ㅎㅎ 그런데 그 와중에도 영상을. 역시 프로정신 짱~!
깜놀 했습니다. ㅡㅡ;;
많이 힘드시겠어요~
얼른 쾌유하시기 바랍니다. (_ _)
건강.. 진짜.. 모르는거 같아요.
저도 복귀까지 한달여 남았네요.
힘내요~~!!!
속히 완쾌 되길 기도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다시 밝은 모습으로 돌아오세요~^^
고맙습니다ㅜㅜ 곧 옵니다!!
수술을 하셨군요. ㅠ 이 참에 푹 쉬면서 관리 잘 하시길 바래요. 👍
아니 아니 이러지ㅃㅃ마요 ㅠㅠ 그래도 다행이네요.. 빨리 낫길바래요 ㅜㅜ
얼른 거뜬해 져서 일상으로 돌아오시길 바래요~!
그래서 한동안영상이 없으셨구나ㅠㅠ 처음에 카메라 움직이는 모습보면서 걷는 것도 힘들어보이셔요~~ ㅠㅠ 아이고 좀비라니요ㅠ
완쾌 되셔서 건강 계속 하시길 기도해요 .^^
수술전에.많은 일을 하셨으니 당분간 제대로 쉬시어요 ~~
네! 충전하고 활기찬모습으로 돌아올게요!
건강하고 활기찬 나날이 되길 응원합니다
언니 아프지마용~~🥺🥺
로망님! 리얼 볼매네요. 응원할게여 쭈욱,
5개월 전이니 지금은 완전 회복되셨죠?^^
고생하셨습니다.
네! 지금은 뛰어다닐 수도 있어요^_^
안녕하세요 😄
영상 잘봤어요.
많은 도움이 되었구요.
저도 11월 7일에 로봇수술 예정이라 걱정이 많습니다.
비용은 얼마나 나왔는지도 궁금하구요.
이제 아프지마시고 건강 하셔요^^
아고 수술하시는군요ㅜ-ㅜ 전 천마넌 좀 넘었구요 실비보험으로 80% 충당했어요.
수술 무사히 마치시고 회복 잘 하세요! 주사같은 것도 과민반응 올 수 있으니 항시 몸 상태 체크하시고 배 아파도 열심히 걸어댕기셔요~
@@romangcla 감사해요😊
언니~~ 갑자기 무슨일이랍니까ㅜㅜ얼른 회복하시길ㅜㅜ아프지마세용
수술후에 통증에 걱정되는데 많이 아프시지 않았나용...?ㅠㅠ
2-3일 정도는 피주머니를 달고 있어야 하고 움직일때마다 아팠어요ㅜ 1주일 지나면 일상생활 가능하고 막 못참을 정도의 통증은 없었어요~
@@romangcla 로봇하면 피주머니나 소변줄 안 다는 줄 알았어용..ㅠㅠ답변 감사합니다! 저두 잘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아카네-g2f 일반복강경이랑 똑같은데 좀더 정교한게 로봇이래요~ 수술받으시나봐요ㅜ 수술 후 아파도 열심히 걸어댕기시고 혹시 속 메스껍거나 하면 항생제랑 무통주사 조금씩만 넣어주셔야해요!
어디서 수술 받으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이요~ 근종이 좀 컸는데 로봇 복강경 가능했어요!
수술전에 어떻케 아프셨는지 궁금해요.
저는 크게 아픈데가 없어서 발견이 늦어졌어요;
위가 아파서 씨티 찍다가 발견했거든요ㅜㅜ
생각해보면 증상은 조금 있었는데 앉을때 복부에 거북한 느낌? 가끔 스트레스 받으면 콕콕 쑤시는 느낌같은게 들긴 했어요
혹시 혼자 지내셨나요? 보호자 없이도 혼자 가능 할까요? 저도 로봇수술 하게되어서요 ㅠㅠ
요즘 코로나라 혼자 계신분들도 많고 웬만한건 간호사님들이 다 해주시지만 수술당일이랑 둘째날에는 보호자가 있는 게 좋아요ㅜ
수술하고 마취깨고나면 다시 잠들면 안돼서 누가 옆에서 계속 깨워줘야해요.
둘째날은 걸어야하는데 혼자 일어나서 걷다가 급 쓰러질수도 있어서 보호자가 필요하대요.
이럴때 말고는 좀 끙끙거리기는 하는데 혼자서도 다 가능해요^^ 무통주사랑 항생제가 속 울렁거릴수도 있어서 이상하다 싶으면 꼭 얘기하시구요. 수술 무사히 받으시고 완쾌하시길!
일반복강경보다는 덜 아픈가요?
일반복강경보다 정교하다고 들었고, 아픈거는 구멍내는 갯수에 따라 다를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