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1학년아이를 둔 아빠이자 현직 교사로서 정말 공감되는 내용입니다. 10세 이전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공부'가 아니라 공부에 대한 감각(정서, 자존감,효능감,습관)이 중요합니다. 공부는 나중에도 충분히 할 수 있지만 공부감각은 이 시기에 잘못 형성되면 되돌릴 수 없어요
아이의 정서를 최우선으로 하는 엄마표 학습이 가장 좋다고 생각은 하지만 벌써 챕터북을 읽는 영유출신 친구, 수학문제집을 몇권은 뗐다는 친구, 매일 빡빡한 스케쥴에 맞춰 공부한다는 친구 얘기를 들으면 늘 흔들린건 엄마였습니다. 오늘 말씀 듣고 내가 틀리지 않았다고 다시한번 마음 다잡아 봅니다. 감사합니다 😊
조금 독특하게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기본기만 다져놓고 아이 스스로 해야겠다고 생각할 때 치고 올라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어요. 학습을 위한 학습지, 학원, 방과후를 안하고 있지만 아이의 일상은 바빠요. 교육관련 인터뷰와 책소개 유튜브를 집안일하면서 들으면서 교육양육방향성에 대해 늘 점검하는데 이번 교수님 저서도 특이점이 있네요. 목차 살펴보니 인구 절벽 시대에 아이에게 꼭 해주어야 할 것, 아이 마음속에 불씨를 지피는 법, 어떻게 꿈꾸게 할까 등, 궁금한 장들이 많아요
@@파란하늘-t2o 육아방향성에 대해 책 1권으로도 모자라는데 댓으로 될까요? 지금 읽고 있는데 집안일하면서 교육유튜브 들으면서 내 아이 특성에 맞는 거와 각각 말들이 공통으로 꿰어지는 특성을 찾아 쓰려고 하고 있고 아이가 테이프공 만들고 싶다면 읽고 네가 시간이 빨리 지나갔으면 하는 때가 언제인지 질문하면 아이는 내일 올 레고를 기다리기 힘들 때나 책 500권 카운트 체크할 때라고 말해요. 아직 창작파고 지식쪽은 관심없어 해서 일반 역사책에 흥미도가 떨어져서 한국사 만들기 워크북 조금씩 하면서 선사시대 파트 만들고 대전 여행 가면서 대전선사박물관이 있어서 체험해서 연결해주고 라는 동화책도 원래라면 관심없어 했을테지만 박물관 다녀온 뒤 읽어주면 쭉 듣더라고요. 아이가 책을 유창하게 읽지만 제가 매일 읽어주는 이유는 그 과정에서 대화거리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홍민정 작가의 깜냥과 봉봉을 읽어주면 아이는 옆에서 웃긴 장면을 캐릭터 연기를 해요. 100년 지난 유성호텔이 내년에 없어진다고 슬퍼하며 또 가고 싶다해서 500권 책읽기 체크리스트 완성하면 가을에 다시 가주기로 동기부여를 해요. 사실 제가 늘 체크하지만 영어리더스북 읽기까지 포함하면 3개월 안에 손쉽게 달성하는 목표인데 제가 의미를 부여해준 거예요. 6세 말에 시계를 알고 싶어하면 시계를 컴퍼스로 그려서 만드는 걸 직접 보여주고 시 분 규칙만 알려주고 5씩 더하기만 가끔씩 물어보고 시켰어요. 그래서 60까지 더 하기 값을 아이가 아는 순간 작년부터 기본 시계 보기는 스스로 완성해요. 그럼 영화시간이 100분 짜리면 1시간 40분이네라고 올해 말하는 순간이 있어요. 유아 때부터 가위질을 잘 하게 만들고 싶으면 가위질만 연습시키는 게 아니라 모든 소근육 활동을 스스로 하도록 하면 가위질은 저절로 따라 옵니다. 이처럼 결국 초등 시기는 사고력 향상과 자기 결정권만 생기면 중등 올라가서 스스로 할 수 있다 생각하여 기본만 챙기자 하는데 이 기본만 제대로 하기도 힘들어요. 하나의 새로운 루틴이 일상화되면 새로운 루틴을 들이고 아이랑 이야기해서 스스로 하도록 하면 초1 1학기 때부터 계획 세우고 수정하고 실천하고 있어요. 문제집은 여름방학 때 수학 하나만 기본으로 복습 차원에서 풀렸어요. 사고력 향상을 위해 기본은 독서와 그 활동입니다. 크라센 박사의 이 아주 옛날 논문을 바탕으로 해서 개인ㅇ 독후활동의 유의미를 논할 수 없지만 아이의 자발적 참여의사로 경남교육청독서길라잡이에서 읽은 책의 독서활동과 낭독을 영상과 사진, 낱말퀴즈 풀기 등으로 남기고 있는데 사과라는 보상을 주고 600 몇 개가 넘으면 독서의 신까지 오를 수 있어요. 일종의 게임같은 보상이고 올해 알고 보니 아이가 과제집착력을 보여서 게임보상 시스템에 민감하더라고요. 어느 학부모는 독서길라잡이가 아무런 장점이 없다지만 낭독과 독서활동으로 부모와 나누는 상호작용은 분명 아이 사고력 발달에 엄청난 의미가 있어요. 단, 단순히 병아리책 보고 병아리 사진을 올리는 집은 효과 없어요. 부모가 노력해서 그 책에서 질문을 끌어내고 실제 경험으로 엮어줘야해요. 수학체험센터와 수학문화관에 가면서 수학이 실제 생활에 어떻게 스며들었는지 느끼게 해주고 수업 후 받은 다빈치 다리를 조립하고 하중이 궁금하면 책을 쌓아올려서 11kg까지 견디고 부러지는 걸 확인하는 식이에요. 유아중심 놀이수업을 하는 대학부설 어린이집을 다녀서 한글수업도 없었고 집에서도 따로 한글학습 없었지만 아이가 스스로 작년부터 한글 읽었고 이걸 부모가 기다려주지 못해 5세부터 학습지, 공부방에 쓸데없이 시간쓴다고 생각해요. 원에서 영어는 1도 안가르쳐서 작년부터 영어듣기 하는데 이것도 아이 스스로 완성하리라 믿어요. 원에서 작년 설 전후로 한 달 넘게 하루종일 딱지치기만 하고 와도 아이 일에 관여 안해요. 원에서 해주는 부모교육은 다 들었는데 유아교육교수님, 창의력관련 교수님, 현직 초등선생님 강의에서 놀이로 집중력이 생긴다는 말을 믿었는데 실제로 7세까지 집중력 연습은 책상이 아니라 하다 못해 1시간 모래파기 놀이로도 이루어진다고 생각해요. 재미있는 창작책은 몰입도가 좋아서 그래서 그런가 원 학예회 발표 끝나고 원장님이 집중력 좋다는 말을 들었어요. 초등은 아이가 좋아하는 걸 탐색하는 시기이고 실패하고 실수하고 그걸 연습하는 시기인데 완벽주의 성향은 태권도 1년 넘게 다니면서 고쳐지지고 연습하고 노력하는 걸 받아들인 것 같고 7세부터는 좋아하는 운동 하나쯤은 계속 시키는 게 좋은데 향상심이 생기게 태권도처럼 승급단계가 있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선행없이 제때 제대로란 모토로 수업시간 집중해서 들어라 했고 아이가 부족하거나 원하면 제가 집에서 보완해주고 예민하고 불안도가 있는 아이라 안정감을 위해 입학 전에 초등 입학이나 생활 관련 책을 많이 읽어줬고 로로로 수학 1학년 읽어주면 아이는 스스로 0은 짝수야? 홀수야? -1은 홀수지? 라고 물어봐요. 아이 질문에 즉각 답변할 필요는 없다해서 같이 알아보자 해놓고 저는 찾아봐서 답을 알지만 아이에게 바로 알려주진 않고 그 의문을 들고 있도록 해요. 이런 식으로 기본 육아 바탕을 책이고 사고력이고 아이 자기 결정권입니다. 자기 결정권 없이 자기 주도가 생길리 만무하니까요. 두서없이 답을 달았는데 이런 질문은 스스로 답을 찾으셔야지 부모도 아이도 다 다르니 남에게 물어본다고 답은 나오지 않을꺼예요. 아마 답은 아이가 성인이 되어서도 계속 찾아야하는 긴 시간이 소요될 것 같고 부디 방향성을 찾으시길요.
교수님이 이야기를 하시면서 정말 흥미로워 하는 반짝이는 눈을 보았습니다 저희는 조금 다른 해외에 사는 이중언어 아이인데 영어 노출이 너무 많다보니(아빠 미국교포)한국어가 점점 어려워 지고 있습니다 (아이의 모국어는 영어 해외에서 태어났으나 바이링구얼은 아닌 영어로 생각 하는 아이 입니다)혹시 이런 아이들을 위한 책이나 조언은 없을까요???아이가 한국말을 점점 잃어가는거 같아 어떻게 한국어 교육을 하는지가 제 최대 고민거리입니다
@@BabyCocoa-q9c아이공.. 그냥 지나가려다가..저도 예전에 했던 고민이라, 경험을 쉐어할게요. 저희도 영어권에 살고 아빠는 한국어를 전혀 못합니다. 갓난 아기때부터 첫 3년은 한국어 영어 혼용해서 쓰지 않고 90퍼센트 이상 제가 한국어로만 얘기했어요. 만 3, 4세 지나니 언어체계가 잡히면서 아기때만큼 의도적으로 한국어를 사용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이중언어를 사용할수 있게 되었어요. 티비를 보더라도 한국어로만 보여주고, 한국책, 한국어가 나오는 장난감, 한국인 친구와 플레이데이트, 할머니랑 영상통화 등 최대한 input을 늘였어요, 그리고 전 세계에 재외동포를 위한 한글학교가 있어요. 한국어가 엄마뿐만 아니라 친구들과 소통하는 사회적언어가 될 수 있도록 토요일애는 한글학교 다니구요. 한국도 여건이 되면 한번씩 방문 하는 것도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지만, 일단 엄마가 한국어로 소통한다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가족이 다 같이 있는데 아빠는 못알아듣는 언어로 한다는 것이 사실 쉽지 않아요. 아빠의 희생과 동의가 있어야 가능한 얘기이긴 합니다만 첫 몇년이 힘들었지 그 이후에는 자연스럽게 크고 있어요.
영상을 보다 문득 저희 아이들을 생각해 보니 첫째와 둘째가 정말 다르다는걸 새삼 느꼈습니다~ 첫째 아이는 둘째아이 보다 무엇이든 빠르기도 했고 지금도 자기 할 일은 잘 하려고 노력하는 아이입니다. 반면 둘째 아이는 모든 면에서 느려서 고민이였습니다. 하지만 개인차에 따라 아이들은 각각 다르기 때문에 다른 아이들보다 느리다고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씀에 마음을 조금은 편히 가지고 아이의 속도에 맞추어 잘 지켜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가지 좋은 말씀 중 실천하고 싶은 것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 10세 이전의 아이들은 놀고 경험하고 체험하는게 공부이다~ 즉 놀이가 공부이다~ 많이 놀리기~^^ * 자기환경에 대해서 어떻게 느끼고 생각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해주기 * 나는 할수 있고 나는 잘 할 수 있어라는 나에 대한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자기에 대한 자신감 교육 하기 * 직접적이고 간접적인 다양한 경험을 많이 할 수 있도록 해주기 * 아이들과 대화 많이 하기, 즉 '왜 이럴까?'를 통한 이야기 나누기. * 영어감각은 아이가 영어를 부담스럽지 않고 즐겁게 느낄 수 있도록 좋은 감정길러주기. ( 감익히기-억양배우기-어휘-구조 순서로 ) 책 이벤트에 당첨 된다면 공부 잘 하는 아이로 키우기 위한 5가지 공부 감각중 내가 할 수 있는 한 가지를 정하고, 우리집 환경에서 우리 아이에게 맞는 방법을 만들어 꼭 실천해 보겠습니다~ 엄마, 아빠 같이 하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라고 하셨으니 저희 남편과 함께 책도 읽어 보겠습니다~ 좋은 말씀 해주신 조지은 교수님의 말씀 마음에 깊게 새기며, 오늘도 좋은 영상 만들어주신 교집합스튜디오 주단쌤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제가 구매해서 읽었는데요. 정말 글도 잘 쓰시고 구성도 내용도 알찬 책입니다. 읽으면서 전혀 지루하지 않고 꼭 10세 이하에 국한되지 않고 자녀를 키우는 부모님들이 읽으면 좋은, 지식인에게 전해 듣는 양서 같습니다. 읽을수록 글 참 잘 썼다!!라는 감탄이 절로 났던것 같습니다. 저는 추천합니다.
초1, 만4세 아이 둘 키우는 초보맘입니다. 아이가 학교에 들어가고 나니 "학습"에 대한 압박이 들어오고, 방학때 뭔가 공부를 시켜야한다고 막연한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스터디가 아닌 감을 익히고 긍정적인 호기심을 키우는 게 중요하다는 말씀에 생각을 다시 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꼭 책 읽어보고 한가지라고 아빠와 함께 적용해봐야겠습니다. 항상 좋은 정보 나눔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초2 학생 영어 과외를 맡고 있는 대학교 신입생입니다! 올해부터 과외를 시작해 다양한 시도를 하는 중입니다. 그림책도 같이 읽어줘 보고, 영어 동요를 알려주기도 하고, 어휘 노트를 만들어도 보고, 칠판에 그림을 그리는 방법도 사용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사실 아직까지 이 과외의 최종 목표가 무엇인지 어디에 집중해서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명확히 갈피가 잡히지 않습니다. 어리지만, 이 아이의 선생님으로서 정말 평생에 영어를 사랑하게 될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 교집합 스튜디오의 영어 수학 학습법 등도 항상 잘 보고 있고, 특히 오늘 영상을 보고 꼭 이 공부 감각에 대한 도서를 읽고 적용해 아이를 돕고 싶어 댓글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초등1학년 딸을 둔 엄마입니다. 교수님 영어교육에 관한 말씀 듣고 진짜 중요한 부분 하나 담아갑니다. 사실 엄마표라고 말하기도 뭐하지만 그냥 집에서 영어애니메이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행히 아이가 언어에 관심있는 편인지 영어에 호기심을 갖더라구요~ 교수님 따님처럼 혼자 영어로 말도 하고 흉내도 많이 냈어요 ㅋㅋ 그런데 영어인듯 아닌듯 이상하게 따라해서.. ㅋ 그런데 왠지 그거 영어아닌데 라고 말하면 상처받을거같고 싫어하게 될까봐 그런말은 안했었습니다. 그리고 가끔 교정도 해준것 같은데요.. 오늘 강의듣고 교정은 절대금물! 기억하겠습니다 ㅎㅎ 영어 이외에도 가정에서 할수있는 활동이 어떤것들이 있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좋은말씀들 잘 새겨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딸이 20년 1월 생 만3세입니다. 언어에 관심이 많은지 작년부터 영어, 한글을 읽을줄도 알게되었습니다. 저희가 따로 한건 없고 바쁘다보니 유튜브 키즈를 틀어줬는데 거기에서 나온 영어, 한글 교육영상을 보고 혼자 배운거에요. 근데 학습하는 언어수준이 올라갈수록 고민이 되는게 유튜브 영상이 제대로 된 영상만 있는게 아니라서.. 인도식 영어, 일본식 영어 이런 발음도 따라하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자막이 다 있으면 좋은데 없는것들은 들리는대로 하니까 틀릴때도 있는것 같구요. 아빠가 공부를 잘 알았으면 직접 도와줬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어 이런저런 방법을 고민하던중에 영상을 보개 되었습니다. 저희 아이도 요즘엔 실바니안 영상을 보며 영어로 인형놀이를 하긴 하는데 제대로 된 문장을 말하기보단 웅얼거리는 비중이 늘어나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기도 하고 그렇네요. 아빠가 영어를 잘해서 같이 놀아주고 알려줬더라면.. 하는 맘에 미안하기도 하구요. 이제부터라도 영상에서 알려주신대로 좀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30%만 도와준다는 마음으로, 틀려도 교정해주려 하지말고(지금까진 제 지식이 부족해서 번역기 어플을 통해 알려줬습니다 ㅠㅠ), 흥미를 잃지 않게 노력해봐야겠습니다. 내일 서점에 들러서 책도 사봐야겠네요. 제가 아이를 위해서 또 뭘 할 수 있는지 봐야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저희집 첫째는 활발한 성격으로 영어학원을 파닉스부터 잘 다니고 있고요, 둘째는 내향적인 기질이며 불안도가 높은 편으로 학원은 아직 가고 싶지 않다고 하여 집에서 영어책 읽어주며 시작 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에게 어떻게 하면 좋은 공부감각을 길러줄 수 있을지 즐겁게 시작해 보고 싶네요~!!
시기보다 방법이다! 몇번이고 되새기게 되는 말이네요~ 학창시절 영어에 쭉 자신감이 없던 엄마라 아이가 영어를 잘하게 해주고 싶은 마음에 영어교육에 애쓰고 있는데 학원에서 레벨이 올라갈 수록 아무래도 숙제도 많아지고 점점 흥미에서 싫증으로 바뀌는 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럴 때마다 당근과 채찍을 주었는데 생각해보니 아이에게 지금 더 필요한 건 영어에 대한 자기효능감을 지속적으로 느끼는 거겠단 생각이 들어요. 건강한 무관심이 지금 저한테도 필요할 것 같아요! 이 시기에 이런 영상과 책을 만난 건 저에게 행운이네요~ 지금이라도 아이의 공부감각을 일깨워줄 수 있도록 꼭 읽어보아야겠어요.
초등 1학년 딸쌍둥이 엄마입니다. 해외에 잠깐(2년) 거주하면서 영어를 제1언어로 쓰는 국제유치원에 잠깐 보냈었으나, 힘들어해서 잠깐 다니다 집에서 보육했었어요. 그 뒤론 우선 모국어에 집중하자싶어 한국책 많이 읽어줬었구요. 이제 1학년이다 보니 조심스럽게 영어에 발을 들이고 있는데, 근본적으로는 방송에서 말씀하신것처럼 영어를 좋아학ㅎ, 알고 싶어하도록 유도하고 싶은데 한번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서인지 더 조심스럽고 쉽지 않네요~ 책 읽고, 영어뿐만이 아니라 공부, 무언가에 대해 알고자하는 마음에 대해서 좋은 팁, 방향 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작가님의 밝은 에너지가 느껴져 공부감각, 10세 이전에 완성된다. 책이 기대가 됩니다. 8,4세 남매를 키우고 있는 나이든 엄마입니다. 제가 대화에 미숙한 편이라 늘 기승전 빼먹고 결만 이야기를 해서 오해를 많이 받는 성격이에요ㅜ 이 책을 읽으면 아이들과 매끄럽게 대화할 때 도움이 많이 될것 같아요. 수고하세요^^
6개국어 구사자입니다. OPIc/OPI 기준으로 상급(AL)이상의 점수를 각 언어별로 모두 보유하고 있어요. 성인이 되어서 외국어 공부를 했고, 성인이 되어서도 효율적인 공부 방법만 알면 충분히 다개국어 구사 가능해요. 그래서 아이에게 외국어 가르칠 때는 교수남 말씀처럼 흥미만 가질 수 있도록 해도 충분히 성공한 교육법이라 생각해요!
7세 아이를 키우고 있어요. 저는 영어가 늘 숙제였고 여전히 잘 하지 못해서ㅠㅠ 아이는 다른 건 몰라도 영어만은 능숙하게 해주고 싶은 마음이라 놀이식 영어학원에 보내고 있는데, 오늘 교수님 말씀 듣고 많은 생각이 듭니다. 교수님 책 읽고, 즐거운 마음으로 감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 싶어요. 또한 공부에 대한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아이가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많은 직간접 경험들이 중요하다고 하신 것도 마음에 꾸욱 새겼습니다~ 더 많은 경험을 주고 건강한 무관심 가지는 엄마 되기! 도전해보고 싶네요 🩵
언어학자 교수님 말씀이 정말 마음에 많이 와닿네요. 영어의 두려움보단 평생함께해야할 친구로 여기면된다는말씀, 시기보단 방법으로, 아이들에겐 영어의 감을 먼저 길러주면 된다는 이야기 마음에 새겨서 8세, 6세 2세 아들에게 영어가 편하고 친숙해지도록 노력해볼게요! [공부의감각, 10세 이전에 완성된다 ]꼭 읽어보고싶네요^^
8세, 9세 초등 아이 엄마입니다. 10세 이전의 공부 감각은 무엇일까.. 10세를 코앞에 둔 아이 엄마로, 주의깊게 영상을 보았구요, 정말 좋은 말씀 잘 들었어요. 아이들의 언어습득 황금기인 4~7세를 한창 바쁘게 워킹맘으로 흘려보내고, 초등입학한 요즘, 다급한 마음으로 아이들과 학습을 함께 하며 항상 마음 속에는 무언가 부족한 것 같고, 불안한 마음이 있었어요. 아무래도 공부에 대한 '감각'보다는 '학습, study'로 접근하며..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공부정서를 심어주지 못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학습을 함께 하며, 틀린 걸 교정해주며 엄마도, 아이도 늘 불안했구요.. 영상을 보며 영어에 대해, 공부에 대해.. '나도 할 수 있어, 재미있구나' 이런 자신감을 심어주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어요, 그리고 황금시기를 흘려보냈지만.. '시기보다는 방법이 더 중요하다'는 말씀을 되새기며 지금이라도 아이들에게 자신감과 호기심을 키워주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감각을 키워주는 팁을 수록했다는 교수님의 책이 무척 기대됩니다. 꼭 읽어보고 실천해보고 싶습니다~! 유익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 책 나눔 이벤트 참여 방법 (~8/6) ****마감되었습니다**** 1. [교집합 스튜디오] 채널을 구독/전체 알림 설정하세요! 2. 댓글로 [공부 감각, 10세 이전에 완성된다]의 기대 소감을 남겨주세요! 3. 마감 후, 당첨자 10분은 8/7 저희 채널 '커뮤니티'에서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주단쌤입니다 :) 이번 영상에서는 [공부 감각, 10세 이전에 완성된다]의 저자이자 세계적인 언어학자이신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 조지은 교수님을 모시고, 10세 이전의 아이들에게 반드시 키워줘야 할 '공부 감각'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공부는 재능이 아니라 감각이다!" 라는 교수님의 말씀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우선 여쭤봤고요. 교수님께서 언어학자로서 아이들의 이중 언어 교육에 대한 조예가 깊으신 만큼 공부 잘하는 아이로 키우기 위한 5가지 공부 감각 중 "영어 감각"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교수님의 둘째 아이에 대한 이야기도 해주시니까요. 10세 이전의 자녀가 있으신 분들, 그리고 10세가 지났더라도 '공부 잘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으신 모든 분들이 꼭 보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영상 말미에 소개하는 책 나눔 이벤트에도 참여하셔서 [공부 감각, 10세 이전에 완성된다] 책을 받으시는 행운도 꼭 잡으시기 바랍니다:) 주변에도 널리 널리 영상 공유 부탁드려요! --------------------------- 📚 [공부 감각, 10세 이전에 완성된다] 책 구매 바로가기 - 교보문고 : vo.la/bqDal - 예스24 : vo.la/MNJPu - 알라딘 : vo.la/1Bj56 #공부감각10세이전에완성된다 #자녀교육 #학습감각 #영어감각 #미래감각 #소통감각 #행복감각 #학부모용 #forparents
초1 엄마표로 아이 영어, 수학 해오고 있는데 8세 아이 학습 목표를 다시 세워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말씀이네요 처음 엄마표 영어 시작할때 아이가 영어를 좋아하게 할만하다는 생각만 들게 해줘야지 했던 각오는 어느샌가 없어지고 책 레벨 올리는거에만 연연하게 되더라구요 아이에게 공부가 뭔지 개념을 다시 생각할수 있는 좋은 영상이였습니다 10살까지는 좋은 공부감정을 쌓는 거에 더 힘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교수님 책도 꼭 읽어보겠습니다~ 오늘 영상도 정말 감사합니다^^
11살, 8살 두 아이를 키우고 있어요. 첫째는 저도 정보의 홍수에 빠져서 이런 저런 학원을 빠듯하게 보냈던거같아요. 그러다가 남편이 무슨 애 스케쥴이 자기네 회사 회장님보다 바쁘냐고 다투기도 했었고요. 그러다가 ' 이게 맞나?' 라는 생각에 다 내려놓고 아이가 원하는 공부를 하게하니 아이도 훨씬 좋아지고 저도 마음이 편해졌어요. 그러다보니 둘째는 오히려 느긋한편이예요. 성향자체가 첫째와 달라서 시키면 싫어하다보니 스스로 하게끔 해주고있고요. 교수님의 책 '공부감각, 10세 이전에 완성된다'도 읽어보고싶어요.
안녕하세요 9살 6살 남매를 키우고 있어요 둘째와 달리 첫째가 언어에대한 흥미(?)도가 많이 떨어져서 걱정이에요 책읽기 쓰기 언어감각등.. 엄마인 저를 닮은것 같아서 항상 걱정이 많습니다ㅠㅠ 책을 읽어줘도 둘째만 집중하고 관심갖고.. 그래도 첫째는 만8세라 아직도 2년이라도 남았다라는 생각에 조금은 안도감이 생기네요~^^ 지금까지 공부습관만 잡아줘야한다는 생각에 너무 일방적으로 지시만 한것같아서 반성하고 갑니다 결국 교수님 말씀처럼 상호작용이 중요한데 공부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그렇게 하기가 너무 어렵네요...책 읽어보고 반성하고 나부터 변화하려는 노력을 갖어야할 것 같아요-!!! 좋은 강의 너무 감사드립니다 :) 다음에는 더 길게 더 깊은 내용의 강의 부탁드립니다
그러게요.. 제가 영어를 초중고를 통해서 공부했다가 이번에는 애낳고 다시 외국인과의 원활한 대화를 위해 회화 공부하고있는데.. 어느정도의 단어는 중요하지만 것보다 더 기억에 많이 남은건 어릴때 많이 보고 들었던 심슨가족속의 문장들이었던거같아요. 그것들이 회화공부를 하는데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되고 있네요. 문법은 다 까먹어서 몰라도 어느정도 이런 순서대로 이런 단어가 와야할것같다! 는 어감의 기억이 남아있는덕분같아요. 저도 4살 8살아이를 키우고있는데 그냥 애들이 하고싶대서 게임으로 영어를 노출해주고있었는데 선생님말씀들으니 나쁘지않은 방법이었던거같네요
영어유치원 1년 다니다가 아이가 원하지않아, 초등연계를 하지 않았습니다. 아이가 각종 워드테스트, 스피치 컨테스트 같은 활동을 부담스러워했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영어울렁증이었어요😅 지금은 공부방법을 바꿔 제법 즐기고 있고요😊 10세 이전에 공부감각을 형성하기 위해 교수님 책을 차근차근 읽어보면 더 도움이 될것 같아요.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들마다 개인차가 있다는것을 중심에 두고 10세 이전에는 할 수 있다 해 볼만 한다는 마음을 심어주도록 하라는 말씀 너무 와 닿았어요~ 공부는 마음이 시키는 것이라는 말과도 일맥상통 하는 것 같고요. 다양한 체험과 대화도 기억 하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잘 메모 해 두었어요^^ 책 이벤트도 신청 해 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초등1학년 딸을 둔 엄마입니다. 영어광풍의 한국에서 주관을 지키도록 힘을 주는 말씀 너무 좋았습니다. 1학년입학과 함께 주변 친구들이 매일 영어학원 다니느라 같이 보기도 어렵네요. 그래도 이건 아니다싶어 그런 방법이 아니라 집에서 영어를 즐겁게 접할 수 있도록 영어 애니메이션, 노래 등 접하게 해주고 있는데, 엄마가 영어의사소통을 하는 부분은 자신이 없어 잘 실천하지 못하고 있는거 같네요. 책 읽고 좀더 구체적지침과 확신을 얻어 나아가고 싶네요~
7세니까 아직 할수 있다라는 자신감이 생겼어요 😆😆😆 건강한 무관심과 영어를 즐겁게 경험해줘야 한다는 메세지가 너무 공감 되었습니다!!! 불안도 높은 엄마는....불안한 마음을 조금씩 내리고, 다양한 경험도 더 많이 해주고, 우리말이든 영어든 대화를 더 많이 시도해 보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면서 자신감, 두려움이 동시에 보이는 저희 아이들이 떠올라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많은 정보로 인해 불안하기도 하고 오히려 명료하지 않은 길, 막연한 방향성이 가득한 상황입니다. 아이들 7세, 5세 둥이 이렇게 셋인데 즐거운 마음을 전하며 잘 크게 돕고 싶어요. 공부 감각 책 통해 지혜를 얻고 싶어요. 책 선물 신청합니다.
주위에서 영어유치원을 많이 보내는데 우리는 경제적으로도 부담스럽고 한국어 습득이 더 중요하다 생각해서 보낼생각도 없었습니다 초등1학년이 되니 아이가 뒤처질까봐 영어 흘려듣기도 해보고, 책도 보여주고, 영어만화도 보여주는데 아이는 영 흥미가 없어보여 걱정입니다 😢 교수님이 말씀하신데로 영어에 거부감이 안생기고 즐길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르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돌이 되기전부터 꾸준히 영어에 노출을 시켜 34개월인 지금 저희 아이는 스스로 하루를 영어책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교수님이 말씀하신 아이에게 영어에 대한 감, 언어의 대한 감을 알게 하여 자신감을 가지게 하는 교육에 대해 아주 공감하며 그런 방향으로 꾸준히 함께 자극을 주며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훌륭한 강의도 많이 하실 거라고 생각이 들며 기회가 된다면 여러 형식으로 듣고 싶습니다. 말씀하시는 것을 듣고 있노라면 학자로서 어떤 마인드로 인생을 살아오셨는 지 느껴집니다. 교수님의 책을 정독하여 인생에서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 활동 제안을 저희 아이들과 함께 해나가고 싶습니다. 둘째는 10개월인데 첫째가 즐겁게 영어놀이하는 것을 보고 따라한답니다. 소신있는 언어 교육을 꾸준히 하고 싶은 두 아이의 엄마였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5세 남자아이를 키우고 있어요. 많은 엄마표영어 서적을 읽었고 어떤 식으로 영어노출 및 환경을 제공해주어야 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교수님의 책을 통해서 부모가 같이 해보면서 감각을 키우는 활동까지 해보면 이 시기가 눈부시게 채워질 것 같습니다. 다른 인터뷰영상도 여러개 보았는데 가장 포인트있게 진행해주셨어요. 잘 보았습니다😊
초2 아들맘입니다. 주변에선 영어학원을 보내야된다.늦었다 말들이 많아 정말보내야되는데 안보내고 있는건 아닌가..걱정이 많습니다. 아이가 가기 싫다고 해서 안보내고 집에서 패드교육 하고있긴한데요. 교수님말씀처럼 집에서라도 부족한 엄마지만 영어를 재미있는 것이라고 생각할수있게 하면 뒤처지지않고 잘배워갈수 있을꺼란 생각이 들었어요~책에는 더 많은 내용들 담겨있을꺼 같아 기대가 됩니다. ^^
안녕하세요. 저도 초2아들맘입니다. 댓글 보다가 저랑 비슷하셔서 남겨봅니다. 저희는 초1때 동네 영어공부방 보냈다가 파닉스단계에서 단어암기 및 테스트에 아이가 힘들어하고 제가 생각했던 교육방식이 아니여서 5개월다니다 그만두고 지금까지 엄마표로 하고있어요. 저도 주변에서 왜 학원을 안보내냐 더 늦기전에 보내야한다며 말들이 많았는데 최근 영어학원 몇군데서 테스트 받어보고 결과가 괜찮아서 지금처럼 더 해보기로 하였답니다. 학습의 가장 큰 비중은 아이의 선택이라고 믿고있어서 일단은 저의 조급한 마음을 눌러보고 아이 의견을 따르기로 했어요. 우연히 댓글보다가 저랑 비슷해서 반가운 마음에 남겨봅니다.^^
책 내용은 모르지만 영상만으론 한국에서 할수 실질적인 방법이 영어도서관 이용이라는 것인가요? 좀 두루뭉실하고 애매한 누구나 아는 답인것 같아서 아쉬웠어요.. 친근하게 아이와 영어로(실수를 두려워하지말고) 대화하라고 하셨는데 그 마저 부담인 부모에게는 어려운 점이 있네요..ㅜㅜ 혹시 초등 고학년 4학년 아이들을 위한 내용도 책에 있나요? 시기는 중요하지 않고 방법이 중요하다 하셨지만. 감 분위기 제스처가 중요하다는 처음의 말씀이 ( 중간이후 어떤 실질적인 방법이 나올줄알았지만) 끝까지 애매했어요ㅜㅜ 아무래도 10세이전 유아기에 해당 되는 내용이라 그러겠지만요. 물론 10세 이전에는 공부감각을 형성하는 최적의 시기라는 포커스 부분은 크게 공감이 됩니다
저희 아이도 교수님의 둘째 자녀처럼 혼자 놀 때도 영어로 소꿉놀이를 할 정도로 스스로 잘 성장해 주었는데요. 올 해 초등학교에 입학하고나니, 대한민국 학교의 시스템(시간 내 마쳐야하고, 정해진 답을 써야하는 등)에 적응해야하는 것이 너무 안타까웠어요. 이런 마음이 생기니 저도 흔들리기 시작했는데 조지은 교수님의 말씀을 듣고나니 다시 힘이 생깁니다. ❤ 책을 정독하고나서 조금 더 굳은 심지를 가지고 아이와 함께 성장하고 싶어요 :)
초등2학년 아들 엄마입니다. 주변에서 영어 학원 모두 다 보낸다고 yes하는데 저 혼자 no하며 학원을 안보내고 있습니다. 교수님 말씀처럼 공부도 다 때가 있는데 저학년 때 많은 공부에 노출되면 안그래도 공부하기 싫어하고 10분이상 앉아서 집중하기 어려운 저학년이기에 국영수 학원은 3학년 이후로 보내자고 스스로 다짐하고 있답니다. 하지만 주변에서 1학년이상 자녀들을 모두 국영수 전문학원에 보내고 있는 상황이라 제가 잘못 하고 있는 건 아닌지 늘 의문과 불안함이 컸습니다. 교수님 영상을 보고 제 교육관이 잘못되지 않았음을 확인했고 공부감각을 키워야 한다는 말씀에 크게 공감합니다. 공부가 적성인 사람은 어른들 세계에서도 없겠지요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는 공부라면 처음엔 놀이처럼 즐겁게 시작하고 공부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도록 유도하는게 부모의 역할 같습니다. 큰 위로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저희 아이가 7세라 내년에 초등학교에 가게 되었어요~~제가 원래 독서광인데 요즘은 주로 초등교육관련 책만 보고 있어요~~우연히 구독중인 교집합 스튜디오 채널에서 교수님 영상을 접하게 되었고 이책을 꼬옥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초등준비를 위해 한글과 수학 학습지를 시키고 있긴 한데 아이가 워낙 공부에 관심이 없어서 지도하기도 힘들고 괜히 공부정서만 나빠지는건 아닌지 고민이 되어요 ㅠ 놀이식 접근은 어떤지 많이 궁금합니다~당첨된다면 열심히 읽고 블로그에 리뷰도 꼭 올리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부모가 3개국어하지만 영어를 쓰면 싫어해서 고민이 많았습니다 교육기관에서 하는 영어는 좋아하고 7세라 학원을 보낼까 했지만 어릴적부터 강한? 영어사교육을 받았던 '나'를 생각해서 사교육에 투자하지 말고 자연스러운 언어교육은 안될까 고민하다 영상을 보았습니다 내편에서 말고 감각을 키우는 시기라는 말씀에 안심이 되네요 아이가 자연스레 좋아하는 방향으로 밀어줄 수 있도록 내편에서 강요하면 안되겠어요ㅎ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교수님의 유익한 강의 정말 잘 들었습니다! 현직 언어치료사, 5세 남아 엄마입니다~ 아이가 한국어로 간단한 문장을 표현하기 시작하여 27개월부터 영어 시작해서 꾸준히 노출하고 있어요.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2-5세를 놓치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고, 앞으로도 욕심내지 않고 영어에 대한 좋은 정서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교수님께서 먼저 집필하신 언어의 아이들, 영어의 아이들 읽고 있는데 일반인들에게는 어려운 내용을 쉽게 설명하셔서 전공책이 술술 읽히는 느낌이에요. 이번 신간도 매우 궁금합니다*^^*❤
@@TV-xq7xl 네 사교육은 ㅌㅌ하다가 윤ㅅㅅ 스마트ㄹㄷ하고 있는데 집에서 엄마표도 합니다. dvd, 슈퍼심ㅍㅅ 많이 듣고, ort도 하고 있어요~ 저희 아이의 영어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객관적인 수준은 알 수 없지만 의문사 질문에 대답하기가 가능합니다. Ort 1단계 중 읽은 책들은 혼자서 소리내어 읽기고 내용 이해가 가능합니다.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 지금 부터 잘하실수 있고 늦지 않았습니다. 이말 한마디에 용기를 많이 얻었습니다. 10세이전 아이랑 재미있는 놀이가 될수 있는, 아이에게 맞는 방법들을 제가 많이 찾아 보고 시도해 봐야겠어요. 언어가 빠른 편이였는데 영어는 한글을 완벽히 구사후에 가르쳐야 겠다는 저의 고집과 저의 잘못된 영어 학습의 접근 방식으로 아이가 영어에 때해 굉장히 예민한 반응을 해서 영어를 거의 포기 하고 있었는데 요즘 본인이 좋아하는 영화를 보고는 알아들을수 있는 말로 한참을 중얼거리는데 이때에 선생님 영상을 접할수 있어 너무 감사합니다. 7세아들 영어 다시 도전!!해 봅니다. 늦지않았어요…!!
7세 이전에 저희 집 초4 아드님 그 흔한 문제집 하나 안 풀렸어요. 그 대신 레고, 클레이, 그림 그리기, 책읽기, 영어책과 영상노출등 시켜주었구요. 초등 들어가서 연산 문제집 처음 풀릴 때 반복되는 이걸 왜 계속 해야하냐고 한바탕 소란스러웠는데... 지금 나름 선행도 수월하게 나가고, 영어도 챕터북 읽고 있고, 화상영어도 즐겁게 자기 생각을 문장으로 주고 받는 거에 문제 없구요. 학교에서 받아쓰기 시험, 단원평가 시험. 단한번도 안 틀리고 다 백점을 받았어요. 그리고 젤 중요한 자신감. 자긴 모두 잘 할 수 있다고 하네요. ㅎㅎㅎ 초등 때는 그 자신감 하나면 됐다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성공 경험 그게 젤 중요한 거 같아요. 미취학 때는 자기가 좋아하는 걸 찾고 원없이 해보고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오는 경험을 하는 것. 그게 최고인듯 해요.
5학년,1학년 아이를 두고 있습니다. 첫째는 영어를 학습으로만 접해서 학원만 다니고, 둘째는 그러지 말아야지 하며 놀이로만 영어노출 해줬는데 초등입학하면서 제 마음이 조급해지네요. 교수님 책이 딱 저에게 필요한 책인 것 같아요^^ 꼭 읽어보고 싶어요 너무 기대됩니다~❤❤
소위 유명하다는 학원가근처에 살고있는 6살 유치원생 엄마입니다. 5세부터 유치원 친구들이 영어학원을 다닌다, 6세부터는 학원을 가느라 방과후활동을 거의 안한다는 소문이 있을정도로 학업에 열정적인 지역인데요. 영어유치원을 알아보다가 과연 그것이 아이가 행복한 길인지. 어찌됐는 성인이되기던까지는 치열한 학업 경쟁을 해야하는데 장기전에 들어가기전부터 아이가 지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있어요. 영어는 감을 익히는것이 중요하다는 것에 큰 공감을 하고 뭐든 아이가 스스로 자립심을 가지고 스스로 스케줄링을 기분 좋게 할수있도록 유도하고자 합니다. 경험을 통한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수있게 부모가 도와줘야겠죠^^ 책 내용이 너무 궁금하네요!!!❤
5세,3세,1세 아이들을 키우고있어요. 첫째가 유치원들어가면서 살펴보니 주변 친구들이 영어를 본격적으로 하고 영유를 가고 하는걸보니 조급해지더라구요 그래시 둘째셋째는 지금부터라도 시켜야되나 고민하면서 큰돈도 지출했구요... 교수님 말씀을 새기면서 애들 교육과 성장에 기준을 잡고싶네요! 그리고 이 채널에 너무 유익한영상이많네요 구독 ,알림 하고 갑니당❤
저도 궁금합니다 이제 9살 인데 초2 인데 아직 공부 자체를 힘들어 하고 저도 늦게 본 아이고 주입식 공부한 40대 중반의 부모로써 어떻게 공부 시켜야 되는지 항상 ㅜㅜ 의문이 들어요 어릴때는 말도 느리고 해서 걱정 이었는데 전문적으로 도움 받고 전 항상 옆에서 말과 행동으로 도움을 주었는데 지금은 난감해서 꼭 선생님 도움 받고 픕니다
초등1학년아이를 둔 아빠이자 현직 교사로서 정말 공감되는 내용입니다. 10세 이전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공부'가 아니라 공부에 대한 감각(정서, 자존감,효능감,습관)이 중요합니다. 공부는 나중에도 충분히 할 수 있지만 공부감각은 이 시기에 잘못 형성되면 되돌릴 수 없어요
아이의 정서를 최우선으로 하는 엄마표 학습이 가장 좋다고 생각은 하지만 벌써 챕터북을 읽는 영유출신 친구, 수학문제집을 몇권은 뗐다는 친구, 매일 빡빡한 스케쥴에 맞춰 공부한다는 친구 얘기를 들으면 늘 흔들린건 엄마였습니다.
오늘 말씀 듣고 내가 틀리지 않았다고 다시한번 마음 다잡아 봅니다. 감사합니다 😊
조금 독특하게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기본기만 다져놓고 아이 스스로 해야겠다고 생각할 때 치고 올라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어요. 학습을 위한 학습지, 학원, 방과후를 안하고 있지만 아이의 일상은 바빠요. 교육관련 인터뷰와 책소개 유튜브를 집안일하면서 들으면서 교육양육방향성에 대해 늘 점검하는데 이번 교수님 저서도 특이점이 있네요. 목차 살펴보니 인구 절벽 시대에 아이에게 꼭 해주어야 할 것, 아이 마음속에 불씨를 지피는 법, 어떻게 꿈꾸게 할까 등, 궁금한 장들이 많아요
👍
평소에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7세 아이 키우는데 궁금하여 댓글남겨봅니다
@@파란하늘-t2o 육아방향성에 대해 책 1권으로도 모자라는데 댓으로 될까요? 지금 읽고 있는데 집안일하면서 교육유튜브 들으면서 내 아이 특성에 맞는 거와 각각 말들이 공통으로 꿰어지는 특성을 찾아 쓰려고 하고 있고
아이가 테이프공 만들고 싶다면 읽고 네가 시간이 빨리 지나갔으면 하는 때가 언제인지 질문하면 아이는 내일 올 레고를 기다리기 힘들 때나 책 500권 카운트 체크할 때라고 말해요.
아직 창작파고 지식쪽은 관심없어 해서 일반 역사책에 흥미도가 떨어져서 한국사 만들기 워크북 조금씩 하면서 선사시대 파트 만들고 대전 여행 가면서 대전선사박물관이 있어서 체험해서 연결해주고 라는 동화책도 원래라면 관심없어 했을테지만 박물관 다녀온 뒤 읽어주면 쭉 듣더라고요.
아이가 책을 유창하게 읽지만 제가 매일 읽어주는 이유는 그 과정에서 대화거리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홍민정 작가의 깜냥과 봉봉을 읽어주면 아이는 옆에서 웃긴 장면을 캐릭터 연기를 해요.
100년 지난 유성호텔이 내년에 없어진다고 슬퍼하며 또 가고 싶다해서 500권 책읽기 체크리스트 완성하면 가을에 다시 가주기로 동기부여를 해요.
사실 제가 늘 체크하지만 영어리더스북 읽기까지 포함하면 3개월 안에 손쉽게 달성하는 목표인데 제가 의미를 부여해준 거예요.
6세 말에 시계를 알고 싶어하면 시계를 컴퍼스로 그려서 만드는 걸 직접 보여주고 시 분 규칙만 알려주고 5씩 더하기만 가끔씩 물어보고 시켰어요.
그래서 60까지 더 하기 값을 아이가 아는 순간 작년부터 기본 시계 보기는 스스로 완성해요.
그럼 영화시간이 100분 짜리면 1시간 40분이네라고 올해 말하는 순간이 있어요.
유아 때부터 가위질을 잘 하게 만들고 싶으면 가위질만 연습시키는 게 아니라 모든 소근육 활동을 스스로 하도록 하면 가위질은 저절로 따라 옵니다.
이처럼 결국 초등 시기는 사고력 향상과 자기 결정권만 생기면 중등 올라가서 스스로 할 수 있다 생각하여 기본만 챙기자 하는데 이 기본만 제대로 하기도 힘들어요.
하나의 새로운 루틴이 일상화되면 새로운 루틴을 들이고 아이랑 이야기해서 스스로 하도록 하면 초1 1학기 때부터 계획 세우고 수정하고 실천하고 있어요.
문제집은 여름방학 때 수학 하나만 기본으로 복습 차원에서 풀렸어요.
사고력 향상을 위해 기본은 독서와 그 활동입니다.
크라센 박사의 이 아주 옛날 논문을 바탕으로 해서 개인ㅇ 독후활동의 유의미를 논할 수 없지만
아이의 자발적 참여의사로 경남교육청독서길라잡이에서 읽은 책의 독서활동과 낭독을 영상과 사진, 낱말퀴즈 풀기 등으로 남기고 있는데 사과라는 보상을 주고 600 몇 개가 넘으면 독서의 신까지 오를 수 있어요.
일종의 게임같은 보상이고 올해 알고 보니 아이가 과제집착력을 보여서 게임보상 시스템에 민감하더라고요.
어느 학부모는 독서길라잡이가 아무런 장점이 없다지만 낭독과 독서활동으로 부모와 나누는 상호작용은 분명 아이 사고력 발달에 엄청난 의미가 있어요.
단, 단순히 병아리책 보고 병아리 사진을 올리는 집은 효과 없어요.
부모가 노력해서 그 책에서 질문을 끌어내고 실제 경험으로 엮어줘야해요.
수학체험센터와 수학문화관에 가면서 수학이 실제 생활에 어떻게 스며들었는지 느끼게 해주고 수업 후 받은 다빈치 다리를 조립하고 하중이 궁금하면 책을 쌓아올려서 11kg까지 견디고 부러지는 걸 확인하는 식이에요.
유아중심 놀이수업을 하는 대학부설 어린이집을 다녀서 한글수업도 없었고 집에서도 따로 한글학습 없었지만 아이가 스스로 작년부터 한글 읽었고 이걸 부모가 기다려주지 못해 5세부터 학습지, 공부방에 쓸데없이 시간쓴다고 생각해요.
원에서 영어는 1도 안가르쳐서 작년부터 영어듣기 하는데 이것도 아이 스스로 완성하리라 믿어요.
원에서 작년 설 전후로 한 달 넘게 하루종일 딱지치기만 하고 와도 아이 일에 관여 안해요.
원에서 해주는 부모교육은 다 들었는데 유아교육교수님, 창의력관련 교수님, 현직 초등선생님 강의에서 놀이로 집중력이 생긴다는 말을 믿었는데 실제로 7세까지 집중력 연습은 책상이 아니라 하다 못해 1시간 모래파기 놀이로도 이루어진다고 생각해요.
재미있는 창작책은 몰입도가 좋아서 그래서 그런가 원 학예회 발표 끝나고 원장님이 집중력 좋다는 말을 들었어요.
초등은 아이가 좋아하는 걸 탐색하는 시기이고 실패하고 실수하고 그걸 연습하는 시기인데 완벽주의 성향은 태권도 1년 넘게 다니면서 고쳐지지고 연습하고 노력하는 걸 받아들인 것 같고 7세부터는 좋아하는 운동 하나쯤은 계속 시키는 게 좋은데 향상심이 생기게 태권도처럼 승급단계가 있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선행없이 제때 제대로란 모토로 수업시간 집중해서 들어라 했고 아이가 부족하거나 원하면 제가 집에서 보완해주고
예민하고 불안도가 있는 아이라 안정감을 위해 입학 전에 초등 입학이나 생활 관련 책을 많이 읽어줬고 로로로 수학 1학년 읽어주면 아이는 스스로 0은 짝수야? 홀수야? -1은 홀수지? 라고 물어봐요.
아이 질문에 즉각 답변할 필요는 없다해서 같이 알아보자 해놓고 저는 찾아봐서 답을 알지만 아이에게 바로 알려주진 않고 그 의문을 들고 있도록 해요.
이런 식으로 기본 육아 바탕을 책이고 사고력이고 아이 자기 결정권입니다. 자기 결정권 없이 자기 주도가 생길리 만무하니까요.
두서없이 답을 달았는데 이런 질문은 스스로 답을 찾으셔야지 부모도 아이도 다 다르니 남에게 물어본다고 답은 나오지 않을꺼예요.
아마 답은 아이가 성인이 되어서도 계속 찾아야하는 긴 시간이 소요될 것 같고 부디 방향성을 찾으시길요.
교수님이 이야기를 하시면서 정말 흥미로워 하는 반짝이는 눈을 보았습니다 저희는 조금 다른 해외에 사는 이중언어 아이인데 영어 노출이 너무 많다보니(아빠 미국교포)한국어가 점점 어려워 지고 있습니다 (아이의 모국어는 영어 해외에서 태어났으나 바이링구얼은 아닌 영어로 생각 하는 아이 입니다)혹시 이런 아이들을 위한 책이나 조언은 없을까요???아이가 한국말을 점점 잃어가는거 같아 어떻게 한국어 교육을 하는지가 제 최대 고민거리입니다
@@BabyCocoa-q9c아이공.. 그냥 지나가려다가..저도 예전에 했던 고민이라, 경험을 쉐어할게요. 저희도 영어권에 살고 아빠는 한국어를 전혀 못합니다. 갓난 아기때부터 첫 3년은 한국어 영어 혼용해서 쓰지 않고 90퍼센트 이상 제가 한국어로만 얘기했어요. 만 3, 4세 지나니 언어체계가 잡히면서 아기때만큼 의도적으로 한국어를 사용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이중언어를 사용할수 있게 되었어요. 티비를 보더라도 한국어로만 보여주고, 한국책, 한국어가 나오는 장난감, 한국인 친구와 플레이데이트, 할머니랑 영상통화 등 최대한 input을 늘였어요, 그리고 전 세계에 재외동포를 위한 한글학교가 있어요. 한국어가 엄마뿐만 아니라 친구들과 소통하는 사회적언어가 될 수 있도록 토요일애는 한글학교 다니구요. 한국도 여건이 되면 한번씩 방문 하는 것도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지만, 일단 엄마가 한국어로 소통한다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가족이 다 같이 있는데 아빠는 못알아듣는 언어로 한다는 것이 사실 쉽지 않아요. 아빠의 희생과 동의가 있어야 가능한 얘기이긴 합니다만 첫 몇년이 힘들었지 그 이후에는 자연스럽게 크고 있어요.
영상을 보다 문득 저희 아이들을 생각해 보니 첫째와 둘째가 정말 다르다는걸 새삼 느꼈습니다~
첫째 아이는 둘째아이 보다 무엇이든 빠르기도 했고 지금도 자기 할 일은 잘 하려고 노력하는 아이입니다. 반면 둘째 아이는 모든 면에서 느려서 고민이였습니다.
하지만 개인차에 따라 아이들은 각각 다르기 때문에 다른 아이들보다 느리다고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씀에 마음을 조금은 편히 가지고 아이의 속도에 맞추어 잘 지켜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가지 좋은 말씀 중 실천하고 싶은 것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 10세 이전의 아이들은 놀고 경험하고 체험하는게 공부이다~ 즉 놀이가 공부이다~ 많이 놀리기~^^
* 자기환경에 대해서 어떻게 느끼고 생각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해주기
* 나는 할수 있고 나는 잘 할 수 있어라는 나에 대한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자기에 대한 자신감 교육 하기
* 직접적이고 간접적인 다양한 경험을 많이 할 수 있도록 해주기
* 아이들과 대화 많이 하기, 즉 '왜 이럴까?'를 통한 이야기 나누기.
* 영어감각은 아이가 영어를 부담스럽지 않고 즐겁게 느낄 수 있도록 좋은 감정길러주기. ( 감익히기-억양배우기-어휘-구조 순서로 )
책 이벤트에 당첨 된다면 공부 잘 하는 아이로 키우기 위한 5가지 공부 감각중 내가 할 수 있는 한 가지를 정하고, 우리집 환경에서 우리 아이에게 맞는 방법을 만들어 꼭 실천해 보겠습니다~ 엄마, 아빠 같이 하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라고 하셨으니 저희 남편과 함께 책도 읽어 보겠습니다~
좋은 말씀 해주신 조지은 교수님의 말씀 마음에 깊게 새기며, 오늘도 좋은 영상 만들어주신 교집합스튜디오 주단쌤께 감사드립니다~^^
10세 이전 단어 분법 필요없다. 영어의 감을 익혀라! 교수님 말씀 감사합니다 ❤
책도 읽어보았는데 중요하고 좋은 내용 다 들어갔어요. 모두 꼭꼭 읽어보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제가 구매해서 읽었는데요.
정말 글도 잘 쓰시고
구성도 내용도 알찬 책입니다.
읽으면서 전혀 지루하지 않고
꼭 10세 이하에 국한되지 않고 자녀를
키우는 부모님들이 읽으면 좋은, 지식인에게 전해 듣는 양서 같습니다.
읽을수록 글 참 잘 썼다!!라는 감탄이 절로
났던것 같습니다.
저는 추천합니다.
엄마가 불안을 좀 내려 놓으면 결과가 훨씬 좋다는 것은 아는데 실천이 어렵죠
건강한 문관심, 호기심이 많은 아이, 편안 영어 기억해야겠어요
초1, 만4세 아이 둘 키우는 초보맘입니다. 아이가 학교에 들어가고 나니 "학습"에 대한 압박이 들어오고, 방학때 뭔가 공부를 시켜야한다고 막연한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스터디가 아닌 감을 익히고 긍정적인 호기심을 키우는 게 중요하다는 말씀에 생각을 다시 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꼭 책 읽어보고 한가지라고 아빠와 함께 적용해봐야겠습니다. 항상 좋은 정보 나눔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초2 학생 영어 과외를 맡고 있는 대학교 신입생입니다! 올해부터 과외를 시작해 다양한 시도를 하는 중입니다. 그림책도 같이 읽어줘 보고, 영어 동요를 알려주기도 하고, 어휘 노트를 만들어도 보고, 칠판에 그림을 그리는 방법도 사용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사실 아직까지 이 과외의 최종 목표가 무엇인지 어디에 집중해서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명확히 갈피가 잡히지 않습니다. 어리지만, 이 아이의 선생님으로서 정말 평생에 영어를 사랑하게 될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 교집합 스튜디오의 영어 수학 학습법 등도 항상 잘 보고 있고, 특히 오늘 영상을 보고 꼭 이 공부 감각에 대한 도서를 읽고 적용해 아이를 돕고 싶어 댓글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멋진 선생님이시네요 응원합니다
첫째10살, 둘째7살. 늦었다고 생각했지만 지금이 제일빠른 날. 강의 잘보았습니다. 아이의 미래를 위해 제가 더 많이 공부해야겠습니다. 도움이 될수있게 책 이벤트 살짝 신청하고갑니다.
초등1학년 딸을 둔 엄마입니다. 교수님 영어교육에 관한 말씀 듣고 진짜 중요한 부분 하나 담아갑니다. 사실 엄마표라고 말하기도 뭐하지만 그냥 집에서 영어애니메이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행히 아이가 언어에 관심있는 편인지 영어에 호기심을 갖더라구요~ 교수님 따님처럼 혼자 영어로 말도 하고 흉내도 많이 냈어요 ㅋㅋ 그런데 영어인듯 아닌듯 이상하게 따라해서.. ㅋ 그런데 왠지 그거 영어아닌데 라고 말하면 상처받을거같고 싫어하게 될까봐 그런말은 안했었습니다. 그리고 가끔 교정도 해준것 같은데요.. 오늘 강의듣고 교정은 절대금물! 기억하겠습니다 ㅎㅎ 영어 이외에도 가정에서 할수있는 활동이 어떤것들이 있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좋은말씀들 잘 새겨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방법! 즐거운 마음 갖게 하기!! 언어든 공부든..정서가 중요한 거 팩트 체크했어요!! 근데 그게 쉬운듯 어려운 거 같아요😅 10살은.. 그래도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딸이 20년 1월 생 만3세입니다. 언어에 관심이 많은지 작년부터 영어, 한글을 읽을줄도 알게되었습니다. 저희가 따로 한건 없고 바쁘다보니 유튜브 키즈를 틀어줬는데 거기에서 나온 영어, 한글 교육영상을 보고 혼자 배운거에요. 근데 학습하는 언어수준이 올라갈수록 고민이 되는게 유튜브 영상이 제대로 된 영상만 있는게 아니라서.. 인도식 영어, 일본식 영어 이런 발음도 따라하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자막이 다 있으면 좋은데 없는것들은 들리는대로 하니까 틀릴때도 있는것 같구요. 아빠가 공부를 잘 알았으면 직접 도와줬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어 이런저런 방법을 고민하던중에 영상을 보개 되었습니다. 저희 아이도 요즘엔 실바니안 영상을 보며 영어로 인형놀이를 하긴 하는데 제대로 된 문장을 말하기보단 웅얼거리는 비중이 늘어나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기도 하고 그렇네요. 아빠가 영어를 잘해서 같이 놀아주고 알려줬더라면.. 하는 맘에 미안하기도 하구요.
이제부터라도 영상에서 알려주신대로 좀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30%만 도와준다는 마음으로, 틀려도 교정해주려 하지말고(지금까진 제 지식이 부족해서 번역기 어플을 통해 알려줬습니다 ㅠㅠ), 흥미를 잃지 않게 노력해봐야겠습니다. 내일 서점에 들러서 책도 사봐야겠네요. 제가 아이를 위해서 또 뭘 할 수 있는지 봐야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정말 제게 필요한 책입니다.
아이에겐 공부의 동게부여가 되고
제겐 부모로서 방향을 제시해줄 거라 믿습니다
저희집 첫째는 활발한 성격으로 영어학원을 파닉스부터 잘 다니고 있고요, 둘째는 내향적인 기질이며 불안도가 높은 편으로 학원은 아직 가고 싶지 않다고 하여 집에서 영어책 읽어주며 시작 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에게 어떻게 하면 좋은 공부감각을 길러줄 수 있을지 즐겁게 시작해 보고 싶네요~!!
9세, 7세 아이들과 함께 좌충우돌 성장하고 있는 부모입니다. [공부 감각, 10세 이전에 완성된다] 책 정말 기대됩니다. 좋은 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시기보다 방법이다! 몇번이고 되새기게 되는 말이네요~ 학창시절 영어에 쭉 자신감이 없던 엄마라 아이가 영어를 잘하게 해주고 싶은 마음에 영어교육에 애쓰고 있는데 학원에서 레벨이 올라갈 수록 아무래도 숙제도 많아지고 점점 흥미에서 싫증으로 바뀌는 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럴 때마다 당근과 채찍을 주었는데 생각해보니 아이에게 지금 더 필요한 건 영어에 대한 자기효능감을 지속적으로 느끼는 거겠단 생각이 들어요. 건강한 무관심이 지금 저한테도 필요할 것 같아요! 이 시기에 이런 영상과 책을 만난 건 저에게 행운이네요~ 지금이라도 아이의 공부감각을 일깨워줄 수 있도록 꼭 읽어보아야겠어요.
초등 1학년 딸쌍둥이 엄마입니다. 해외에 잠깐(2년) 거주하면서 영어를 제1언어로 쓰는 국제유치원에 잠깐 보냈었으나, 힘들어해서 잠깐 다니다 집에서 보육했었어요.
그 뒤론 우선 모국어에 집중하자싶어 한국책 많이 읽어줬었구요.
이제 1학년이다 보니 조심스럽게 영어에 발을 들이고 있는데, 근본적으로는 방송에서 말씀하신것처럼 영어를 좋아학ㅎ, 알고 싶어하도록 유도하고 싶은데 한번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서인지 더 조심스럽고 쉽지 않네요~
책 읽고, 영어뿐만이 아니라 공부, 무언가에 대해 알고자하는 마음에 대해서 좋은 팁, 방향 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작가님의 밝은 에너지가 느껴져 공부감각, 10세 이전에 완성된다. 책이 기대가 됩니다. 8,4세 남매를 키우고 있는 나이든 엄마입니다. 제가 대화에 미숙한 편이라 늘 기승전 빼먹고 결만 이야기를 해서 오해를 많이 받는 성격이에요ㅜ 이 책을 읽으면 아이들과 매끄럽게 대화할 때 도움이 많이 될것 같아요. 수고하세요^^
6개국어 구사자입니다. OPIc/OPI 기준으로 상급(AL)이상의 점수를 각 언어별로 모두 보유하고 있어요. 성인이 되어서 외국어 공부를 했고, 성인이 되어서도 효율적인 공부 방법만 알면 충분히 다개국어 구사 가능해요. 그래서 아이에게 외국어 가르칠 때는 교수남 말씀처럼 흥미만 가질 수 있도록 해도 충분히 성공한 교육법이라 생각해요!
7세 아이를 키우고 있어요. 저는 영어가 늘 숙제였고 여전히 잘 하지 못해서ㅠㅠ 아이는 다른 건 몰라도 영어만은 능숙하게 해주고 싶은 마음이라 놀이식 영어학원에 보내고 있는데, 오늘 교수님 말씀 듣고 많은 생각이 듭니다. 교수님 책 읽고, 즐거운 마음으로 감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 싶어요. 또한 공부에 대한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아이가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많은 직간접 경험들이 중요하다고 하신 것도 마음에 꾸욱 새겼습니다~ 더 많은 경험을 주고 건강한 무관심 가지는 엄마 되기! 도전해보고 싶네요 🩵
초2, 5세 아들 맘 입니다. 너무 좋은 정보/조언 감사드립니다. ^^
아이와의 행복하고 건강한 대화와 관계를 위해 노력해야 겠어요. 9세 아이가 잠자리 들기전 꼭 엄마 옆에 와서 대화를 시도하는데 늦게 자면 안된다고 말을 자른 엄마 반성합니다. 조급한 마음 내려두고 우리 아이들의 즐거움을 지켜주기 위해서라도 꼭 읽어봐야 겠어요.
언어학자 교수님 말씀이 정말 마음에 많이 와닿네요.
영어의 두려움보단 평생함께해야할 친구로 여기면된다는말씀, 시기보단 방법으로, 아이들에겐 영어의 감을 먼저 길러주면 된다는 이야기 마음에 새겨서 8세, 6세 2세 아들에게 영어가 편하고 친숙해지도록 노력해볼게요! [공부의감각, 10세 이전에 완성된다 ]꼭 읽어보고싶네요^^
4살5살 남매를 둔 엄마예요.평소
제가영어를 못해서 아이들은
영어를 잘 알려주고싶은데
방법을 몰라 헤매고있었는데
우연한 기회에 유튜브접하겠는데
일단 친숙하게 싫어하지 않는 선에서 해봐야겠어요.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8세, 9세 초등 아이 엄마입니다. 10세 이전의 공부 감각은 무엇일까.. 10세를 코앞에 둔 아이 엄마로, 주의깊게 영상을 보았구요, 정말 좋은 말씀 잘 들었어요. 아이들의 언어습득 황금기인 4~7세를 한창 바쁘게 워킹맘으로 흘려보내고, 초등입학한 요즘, 다급한 마음으로 아이들과 학습을 함께 하며 항상 마음 속에는 무언가 부족한 것 같고, 불안한 마음이 있었어요. 아무래도 공부에 대한 '감각'보다는 '학습, study'로 접근하며..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공부정서를 심어주지 못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학습을 함께 하며, 틀린 걸 교정해주며 엄마도, 아이도 늘 불안했구요..
영상을 보며 영어에 대해, 공부에 대해.. '나도 할 수 있어, 재미있구나' 이런 자신감을 심어주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어요, 그리고 황금시기를 흘려보냈지만.. '시기보다는 방법이 더 중요하다'는 말씀을 되새기며 지금이라도 아이들에게 자신감과 호기심을 키워주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감각을 키워주는 팁을 수록했다는 교수님의 책이 무척 기대됩니다. 꼭 읽어보고 실천해보고 싶습니다~! 유익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 책 나눔 이벤트 참여 방법 (~8/6) ****마감되었습니다****
1. [교집합 스튜디오] 채널을 구독/전체 알림 설정하세요!
2. 댓글로 [공부 감각, 10세 이전에 완성된다]의 기대 소감을 남겨주세요!
3. 마감 후, 당첨자 10분은 8/7 저희 채널 '커뮤니티'에서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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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단쌤입니다 :)
이번 영상에서는 [공부 감각, 10세 이전에 완성된다]의 저자이자 세계적인 언어학자이신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 조지은 교수님을 모시고, 10세 이전의 아이들에게 반드시 키워줘야 할 '공부 감각'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공부는 재능이 아니라 감각이다!"
라는 교수님의 말씀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우선 여쭤봤고요. 교수님께서 언어학자로서 아이들의 이중 언어 교육에 대한 조예가 깊으신 만큼 공부 잘하는 아이로 키우기 위한 5가지 공부 감각 중 "영어 감각"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교수님의 둘째 아이에 대한 이야기도 해주시니까요. 10세 이전의 자녀가 있으신 분들, 그리고 10세가 지났더라도 '공부 잘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으신 모든 분들이 꼭 보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영상 말미에 소개하는 책 나눔 이벤트에도 참여하셔서 [공부 감각, 10세 이전에 완성된다] 책을 받으시는 행운도 꼭 잡으시기 바랍니다:) 주변에도 널리 널리 영상 공유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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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 남아키우고 있는데 공부감각을 어떻게 키워줘야하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많은 도움이 될것같아요♡
초1 엄마표로 아이 영어, 수학 해오고 있는데 8세 아이 학습 목표를 다시 세워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말씀이네요 처음 엄마표 영어 시작할때 아이가 영어를 좋아하게 할만하다는 생각만 들게 해줘야지 했던 각오는 어느샌가 없어지고 책 레벨 올리는거에만 연연하게 되더라구요 아이에게 공부가 뭔지 개념을 다시 생각할수 있는 좋은 영상이였습니다 10살까지는 좋은 공부감정을 쌓는 거에 더 힘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교수님 책도 꼭 읽어보겠습니다~ 오늘 영상도 정말 감사합니다^^
7세 5세 아들을 키우고있어요~ 교수님 영상을보고 영어가 능숙하지 못한 엄마도 희망을 갖습니다~~ 교수님 책 읽어보고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수있으면 좋겠습니다~
불안한 마음을 접고 아이를 믿어주기. 꼭 실천해보겠습니다. 책 정독하고싶어요^^
소아과 전문의, 교수님과 같은 전문가들에게 듣는 아이 돌보는 과정(교육 등)에 대한 설명은 정말 명쾌하고 도움이됩니다. 감사합니다. 반면 전문강사? 소장? 이런분들의 비 전문가적 얘기는 지양했으면 좋겠네요.
11살, 8살 두 아이를 키우고 있어요. 첫째는 저도 정보의 홍수에 빠져서 이런 저런 학원을 빠듯하게 보냈던거같아요. 그러다가 남편이 무슨 애 스케쥴이 자기네 회사 회장님보다 바쁘냐고 다투기도 했었고요. 그러다가 ' 이게 맞나?' 라는 생각에 다 내려놓고 아이가 원하는 공부를 하게하니 아이도 훨씬 좋아지고 저도 마음이 편해졌어요.
그러다보니 둘째는 오히려 느긋한편이예요. 성향자체가 첫째와 달라서 시키면 싫어하다보니 스스로 하게끔 해주고있고요.
교수님의 책 '공부감각, 10세 이전에 완성된다'도 읽어보고싶어요.
너무좋은 말씀들이 많아 이번에 내신책 꼭읽어보고 싶네요..
공부감각이라고 해서 정말 공부만 생각했는데, 아이와의 대화와 좋은관계가 우선이라는것..명심하려고 해요^^
책 내용이 너무 궁금해지네요
강의 내용에 동의하는바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9살 6살 남매를 키우고 있어요 둘째와 달리 첫째가 언어에대한 흥미(?)도가 많이 떨어져서 걱정이에요 책읽기 쓰기 언어감각등.. 엄마인 저를 닮은것 같아서 항상 걱정이 많습니다ㅠㅠ 책을 읽어줘도 둘째만 집중하고 관심갖고.. 그래도 첫째는 만8세라 아직도 2년이라도 남았다라는 생각에 조금은 안도감이 생기네요~^^ 지금까지 공부습관만 잡아줘야한다는 생각에 너무 일방적으로 지시만 한것같아서 반성하고 갑니다 결국 교수님 말씀처럼 상호작용이 중요한데 공부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그렇게 하기가 너무 어렵네요...책 읽어보고 반성하고 나부터 변화하려는 노력을 갖어야할 것 같아요-!!! 좋은 강의 너무 감사드립니다 :) 다음에는 더 길게 더 깊은 내용의 강의 부탁드립니다
편안한 상태여야~영어도 또 더 나아가 학습도 이루워질 수 있음을 한번 더 깨닫게 됐습니다. 시기 보단 방법!! 감사합니다. 영어 울렁증 있는 엄마여서;;;자신감이 없었는데 용기 얻고 가요😊
조금은 느긋한 마음으로 아이에게 기회를 주려고 노력해야겠어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공부감각, 10세 이전에 완성된다☆
책 읽고 좀 더 자세한 내용 알고 싶어요!😃👍
교수님은 영국에서 아이를 키웠으니 당연히 영어가 금세 느는 거고요.. 한국에서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어요.
그러게요.. 제가 영어를 초중고를 통해서 공부했다가 이번에는 애낳고 다시 외국인과의 원활한 대화를 위해 회화 공부하고있는데.. 어느정도의 단어는 중요하지만 것보다 더 기억에 많이 남은건 어릴때 많이 보고 들었던 심슨가족속의 문장들이었던거같아요. 그것들이 회화공부를 하는데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되고 있네요.
문법은 다 까먹어서 몰라도 어느정도 이런 순서대로 이런 단어가 와야할것같다! 는 어감의 기억이 남아있는덕분같아요. 저도 4살 8살아이를 키우고있는데 그냥 애들이 하고싶대서 게임으로 영어를 노출해주고있었는데 선생님말씀들으니 나쁘지않은 방법이었던거같네요
아이들을 다그치고 싶진 않지만 공부습관은 잘들이고 싶은데 이게 너무 막막하네요. 비결을 꼭 제대로 알고 가르쳐주고 싶어요. 우리아이들 밝은 미래를 위해 실천할 수 있는 힘을 주세요!ㅠㅠ
10세이전.. 시기보다 방법이 중요하다!
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어유치원 1년 다니다가 아이가 원하지않아, 초등연계를 하지 않았습니다. 아이가 각종 워드테스트, 스피치 컨테스트 같은 활동을 부담스러워했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영어울렁증이었어요😅
지금은 공부방법을 바꿔 제법 즐기고 있고요😊
10세 이전에 공부감각을 형성하기 위해 교수님 책을 차근차근 읽어보면 더 도움이 될것 같아요.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들마다 개인차가 있다는것을 중심에 두고 10세 이전에는 할 수 있다 해 볼만 한다는 마음을 심어주도록 하라는 말씀 너무 와 닿았어요~ 공부는 마음이 시키는 것이라는 말과도 일맥상통 하는 것 같고요. 다양한 체험과 대화도 기억 하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잘 메모 해 두었어요^^ 책 이벤트도 신청 해 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초등1학년 딸을 둔 엄마입니다. 영어광풍의 한국에서 주관을 지키도록 힘을 주는 말씀 너무 좋았습니다.
1학년입학과 함께 주변 친구들이 매일 영어학원 다니느라 같이 보기도 어렵네요. 그래도 이건 아니다싶어 그런 방법이 아니라 집에서 영어를 즐겁게 접할 수 있도록 영어 애니메이션, 노래 등 접하게 해주고 있는데, 엄마가 영어의사소통을 하는 부분은 자신이 없어 잘 실천하지 못하고 있는거 같네요. 책 읽고 좀더 구체적지침과 확신을 얻어 나아가고 싶네요~
10세이전
1st감=분위기,제스처 2n인토네이션억양까지!!
이후
3어휘4구조5문법
좋은감정과 몸에벤습관
부모가 일상일부분만 편안히 친숙.인풋.노커렉션 즐거이놀기 대화.인형혼자말처럼.스스로말하고파.
7세니까 아직 할수 있다라는 자신감이 생겼어요 😆😆😆 건강한 무관심과 영어를 즐겁게 경험해줘야 한다는 메세지가 너무 공감 되었습니다!!! 불안도 높은 엄마는....불안한 마음을 조금씩 내리고, 다양한 경험도 더 많이 해주고, 우리말이든 영어든 대화를 더 많이 시도해 보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면서 자신감, 두려움이 동시에 보이는 저희 아이들이 떠올라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많은 정보로 인해 불안하기도 하고 오히려 명료하지 않은 길, 막연한 방향성이 가득한 상황입니다.
아이들 7세, 5세 둥이 이렇게 셋인데 즐거운 마음을 전하며 잘 크게 돕고 싶어요.
공부 감각 책 통해 지혜를 얻고 싶어요. 책 선물 신청합니다.
주위에서 영어유치원을 많이 보내는데 우리는 경제적으로도 부담스럽고 한국어 습득이 더 중요하다 생각해서 보낼생각도 없었습니다 초등1학년이 되니 아이가 뒤처질까봐 영어 흘려듣기도 해보고, 책도 보여주고, 영어만화도 보여주는데 아이는 영 흥미가 없어보여 걱정입니다 😢 교수님이 말씀하신데로 영어에 거부감이 안생기고 즐길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르면 좋겠습니다
알고리즘이 추천해 줘서 영상 접하게 되었어요. 너무 유익한 영상이네요. 처음으로 알고리즘을 칭찬했어요 ㅎㅎ 즐거워야 한다라는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해요. 꼭 영어에 국한되지 않는 부분인것 같아요. 부모가 여유를 갖아야 한다는 부분도 너무 공감가네요. 책 내용 궁금하네요.
Ar 3 4 5 6 단계 까지 아이가 영어표현이 부족하면 어떻게 갈것인지
이 기초가 탄탄해야 중등때 넌픽션을 읽고 고등을 준비 할텐데 ...
7세라 내년에 초등입학도 있고 해서 요즘 갑자기 조금 조바심이 들었는데, 교수님 영상보니 그래도 아직까진 잘 해 나가고 있구나 라는 생각 들어요. 교정보다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 호기심 더 발휘할 수 있도록 해줘야겠어요~ 도서도 너무 기대되네요🙏🏻
안녕하세요. 돌이 되기전부터 꾸준히 영어에 노출을 시켜 34개월인 지금 저희 아이는 스스로 하루를 영어책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교수님이 말씀하신 아이에게 영어에 대한 감, 언어의 대한 감을 알게 하여 자신감을 가지게 하는 교육에 대해 아주 공감하며 그런 방향으로 꾸준히 함께 자극을 주며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훌륭한 강의도 많이 하실 거라고 생각이 들며 기회가 된다면 여러 형식으로 듣고 싶습니다. 말씀하시는 것을 듣고 있노라면 학자로서 어떤 마인드로 인생을 살아오셨는 지 느껴집니다. 교수님의 책을 정독하여 인생에서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 활동 제안을 저희 아이들과 함께 해나가고 싶습니다. 둘째는 10개월인데 첫째가 즐겁게 영어놀이하는 것을 보고 따라한답니다. 소신있는 언어 교육을 꾸준히 하고 싶은 두 아이의 엄마였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5세 남자아이를 키우고 있어요. 많은 엄마표영어 서적을 읽었고 어떤 식으로 영어노출 및 환경을 제공해주어야 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교수님의 책을 통해서 부모가 같이 해보면서 감각을 키우는 활동까지 해보면 이 시기가 눈부시게 채워질 것 같습니다. 다른 인터뷰영상도 여러개 보았는데 가장 포인트있게 진행해주셨어요. 잘 보았습니다😊
이른 나이에 공부감각이 완성되기에 잘 헤아려 도와야 할 것 같아요.
가장 현실적인 조언이다
7세 아들맘입니다.
조급함에 학습공부를 강조했던 것 같아요.
교수님 말씀을 듣고 아차싶었어요.
영어도 함께 즐겁게 하자고 맘은 먹었는데 실천이 쉽지는 않네요. 저부터 영어울렁증 극복해야할 듯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책이 더더욱 궁금해집니다~^^
영어습득전문가 너무반갑습니다 ^^
큰아이 12세, 둘째가 6세인데
늘 영어에 대해 부담감을갖고있습니다
조금은 편해지는 말씀들입니다
시기보다 방법!
그방법들을 자세히알고싶네요
공생할수있는 영어
즐길수있는 영어
그 좋은느낌의 감을 길러주고싶게되는 책이네요 궁금하고 기대되는책이네요🎉
8세 9세 연년생육아중입니다. 9세 중반을 지나가서 얼마 안남았지만 남은기간 아이들과 건강한 시간을 보낼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책나눔 신청합니다. 감사합니다.
초2 아들맘입니다. 주변에선 영어학원을 보내야된다.늦었다 말들이 많아 정말보내야되는데 안보내고 있는건 아닌가..걱정이 많습니다. 아이가 가기 싫다고 해서 안보내고 집에서 패드교육 하고있긴한데요. 교수님말씀처럼 집에서라도 부족한 엄마지만 영어를 재미있는 것이라고 생각할수있게 하면 뒤처지지않고 잘배워갈수 있을꺼란 생각이 들었어요~책에는 더 많은 내용들 담겨있을꺼 같아 기대가 됩니다. ^^
안녕하세요. 저도 초2아들맘입니다. 댓글 보다가 저랑 비슷하셔서 남겨봅니다. 저희는 초1때 동네 영어공부방 보냈다가 파닉스단계에서 단어암기 및 테스트에 아이가 힘들어하고 제가 생각했던 교육방식이 아니여서 5개월다니다 그만두고 지금까지 엄마표로 하고있어요. 저도 주변에서 왜 학원을 안보내냐 더 늦기전에 보내야한다며 말들이 많았는데 최근 영어학원 몇군데서 테스트 받어보고 결과가 괜찮아서 지금처럼 더 해보기로 하였답니다. 학습의 가장 큰 비중은 아이의 선택이라고 믿고있어서 일단은 저의 조급한 마음을 눌러보고 아이 의견을 따르기로 했어요. 우연히 댓글보다가 저랑 비슷해서 반가운 마음에 남겨봅니다.^^
@@jiyounghan7699 어떻게 공부시키시는지 궁금해요~ㅎ저는그냥 밀크티정도만 시키는수준이라ㅠ영어잘하는엄마면 실생활에서 쓰며 자연스럽게 가르킬텐데 그러지 못하네요..
실생활에서 엄마가전혀안쓰셔도돼요 애가즐겁게 볼수있는 영상준비. 우리말영상끊거나 영어보고우리말티비보상으로보여주기. 몇달 해보시는거추천이요 쉬~~~운 그림책 읽어주시고요..애가머리가컸기때문에 바로 사이트워드반복해서읽고 좀읽을때 파닉스한두바퀴 빠르게돌리시고 쉬운리더스>얼리챕터>챕터 진입시키시면 학원다닌애들저리가라 잘하게될거예요..말만번지르한데 즤애는이제7세라 1~2점대 리더스 하하😅
책 내용은 모르지만 영상만으론 한국에서 할수 실질적인 방법이 영어도서관 이용이라는 것인가요? 좀 두루뭉실하고 애매한 누구나 아는 답인것 같아서 아쉬웠어요.. 친근하게 아이와 영어로(실수를 두려워하지말고) 대화하라고 하셨는데 그 마저 부담인 부모에게는 어려운 점이 있네요..ㅜㅜ 혹시 초등 고학년 4학년 아이들을 위한 내용도 책에 있나요? 시기는 중요하지 않고 방법이 중요하다 하셨지만. 감 분위기 제스처가 중요하다는 처음의 말씀이 ( 중간이후 어떤 실질적인 방법이 나올줄알았지만) 끝까지 애매했어요ㅜㅜ
아무래도 10세이전 유아기에 해당 되는 내용이라 그러겠지만요.
물론 10세 이전에는 공부감각을 형성하는 최적의 시기라는 포커스 부분은 크게 공감이 됩니다
만6세 만8세 아이들을 키우는데 좋은 내용같아서 신청합니다! 교집합스튜디오에 전문가도서라닛 감사합니다!!!😊
10세이전 아이는 '놀이가 공부다'
불안감을 내려놓겠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입장에서 많은 도움이 되는 내용입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내년에 유치원을 보내야하는데 굉장히 고민이 많이 되었거든요..교수님덕분에 걱정은 덜긴했는데..공부에대한감각 키우기...어렵지만 노력해보렵니다.
저희 아이도 교수님의 둘째 자녀처럼 혼자 놀 때도 영어로 소꿉놀이를 할 정도로 스스로 잘 성장해 주었는데요.
올 해 초등학교에 입학하고나니, 대한민국 학교의 시스템(시간 내 마쳐야하고, 정해진 답을 써야하는 등)에 적응해야하는 것이 너무 안타까웠어요. 이런 마음이 생기니 저도 흔들리기 시작했는데 조지은 교수님의 말씀을 듣고나니 다시 힘이 생깁니다. ❤
책을 정독하고나서 조금 더 굳은 심지를 가지고 아이와 함께 성장하고 싶어요 :)
초등2학년 아들 엄마입니다. 주변에서 영어 학원 모두 다 보낸다고 yes하는데 저 혼자 no하며 학원을 안보내고 있습니다. 교수님 말씀처럼 공부도 다 때가 있는데 저학년 때 많은 공부에 노출되면 안그래도 공부하기 싫어하고 10분이상 앉아서 집중하기 어려운 저학년이기에 국영수 학원은 3학년 이후로 보내자고 스스로 다짐하고 있답니다. 하지만 주변에서 1학년이상 자녀들을 모두 국영수 전문학원에 보내고 있는 상황이라 제가 잘못 하고 있는 건 아닌지 늘 의문과 불안함이 컸습니다. 교수님 영상을 보고 제 교육관이 잘못되지 않았음을 확인했고 공부감각을 키워야 한다는 말씀에 크게 공감합니다. 공부가 적성인 사람은 어른들 세계에서도 없겠지요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는 공부라면 처음엔 놀이처럼 즐겁게 시작하고 공부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도록 유도하는게 부모의 역할 같습니다. 큰 위로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한 무관심 꼭 기억하겠습니다^^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초등 아이를 키우면서 교집합 스튜디오의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좋은 책 소개도 감사드려요.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많이 담아주셨을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5세 아이 둘 키우며 본격 공부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는 학부모입니다. 막연한 학습지와 앉혀서 강압적인 공부를 시키는 건 분명 아닌 것 같고 공부그릇을 잘 키우고 싶고 그 감각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교수님 저서로 그 조언들을 좀 더 정확히 익혀보고 싶어요^^
6세 아들둔엄마예요 언어학자로서 언어습득에 대한 원리를 듣고나니..큰그림이 그려지는것 같아요
영알못엄마라...저도노력해야겠지만...책보고 꼭 도움받고싶어요
당첨되는 행운이 저에게 오길 소망해요❤
😊안녕하세요~저희 아이가 7세라 내년에 초등학교에 가게 되었어요~~제가 원래 독서광인데 요즘은 주로 초등교육관련 책만 보고 있어요~~우연히 구독중인 교집합 스튜디오 채널에서 교수님 영상을 접하게 되었고 이책을 꼬옥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초등준비를 위해 한글과 수학 학습지를 시키고 있긴 한데 아이가 워낙 공부에 관심이 없어서 지도하기도 힘들고 괜히 공부정서만 나빠지는건 아닌지 고민이 되어요 ㅠ
놀이식 접근은 어떤지 많이 궁금합니다~당첨된다면 열심히 읽고 블로그에 리뷰도 꼭 올리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기대되는 책 사서 읽어보겠습니다^^
부모가 3개국어하지만 영어를 쓰면 싫어해서 고민이 많았습니다
교육기관에서 하는 영어는 좋아하고 7세라 학원을 보낼까 했지만 어릴적부터 강한? 영어사교육을 받았던 '나'를 생각해서 사교육에 투자하지 말고 자연스러운 언어교육은 안될까 고민하다 영상을 보았습니다
내편에서 말고 감각을 키우는 시기라는 말씀에 안심이 되네요
아이가 자연스레 좋아하는 방향으로 밀어줄 수 있도록 내편에서 강요하면 안되겠어요ㅎ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놀고 체험하고 느끼게해줘라❤
많은 경험과 대화❤
교수님의 유익한 강의 정말 잘 들었습니다! 현직 언어치료사, 5세 남아 엄마입니다~ 아이가 한국어로 간단한 문장을 표현하기 시작하여 27개월부터 영어 시작해서 꾸준히 노출하고 있어요.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2-5세를 놓치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고, 앞으로도 욕심내지 않고 영어에 대한 좋은 정서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교수님께서 먼저 집필하신 언어의 아이들, 영어의 아이들 읽고 있는데 일반인들에게는 어려운 내용을 쉽게 설명하셔서 전공책이 술술 읽히는 느낌이에요. 이번 신간도 매우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ㅎㅎ 혹시 사교육을 하셨나요? 저도 27개월부터잉글리쉬에그로 노출 시작했는데 효과가 귱금해서요 ㅎ
@@TV-xq7xl 네 사교육은 ㅌㅌ하다가 윤ㅅㅅ 스마트ㄹㄷ하고 있는데 집에서 엄마표도 합니다. dvd, 슈퍼심ㅍㅅ 많이 듣고, ort도 하고 있어요~ 저희 아이의 영어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객관적인 수준은 알 수 없지만 의문사 질문에 대답하기가 가능합니다. Ort 1단계 중 읽은 책들은 혼자서 소리내어 읽기고 내용 이해가 가능합니다.
교수님 인상이 넘 좋으시네요^^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 지금 부터 잘하실수 있고 늦지 않았습니다. 이말 한마디에 용기를 많이 얻었습니다. 10세이전 아이랑 재미있는 놀이가 될수 있는, 아이에게 맞는 방법들을 제가 많이 찾아 보고 시도해 봐야겠어요. 언어가 빠른 편이였는데 영어는 한글을 완벽히 구사후에 가르쳐야 겠다는 저의 고집과 저의 잘못된 영어 학습의 접근 방식으로 아이가 영어에 때해 굉장히 예민한 반응을 해서 영어를 거의 포기 하고 있었는데 요즘 본인이 좋아하는 영화를 보고는 알아들을수 있는 말로 한참을 중얼거리는데 이때에 선생님 영상을 접할수 있어 너무 감사합니다. 7세아들 영어 다시 도전!!해 봅니다. 늦지않았어요…!!
감사합니다
8세 남아에게 딱 필요한 내용일것 같아요~주변의 말들에 슬슬 흔들리는 중에 저만의 중심을 잡을 수 있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7세 이전에 저희 집 초4 아드님 그 흔한 문제집 하나 안 풀렸어요. 그 대신 레고, 클레이, 그림 그리기, 책읽기, 영어책과 영상노출등 시켜주었구요. 초등 들어가서 연산 문제집 처음 풀릴 때 반복되는 이걸 왜 계속 해야하냐고 한바탕 소란스러웠는데... 지금 나름 선행도 수월하게 나가고, 영어도 챕터북 읽고 있고, 화상영어도 즐겁게 자기 생각을 문장으로 주고 받는 거에 문제 없구요. 학교에서 받아쓰기 시험, 단원평가 시험. 단한번도 안 틀리고 다 백점을 받았어요. 그리고 젤 중요한 자신감. 자긴 모두 잘 할 수 있다고 하네요. ㅎㅎㅎ 초등 때는 그 자신감 하나면 됐다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성공 경험 그게 젤 중요한 거 같아요. 미취학 때는 자기가 좋아하는 걸 찾고 원없이 해보고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오는 경험을 하는 것. 그게 최고인듯 해요.
미국에서 만4세 아이를 키우고 있어서인지 교수님의 경우가 많이 와닿습니다~ 한국어를 잊지 않는것, 그리고 이중언어 습득에 관심이 많다보니 오늘 말씀해주신 내용이 더더 유익했어요! 책 내용도 궁금해지네요^^ 😊
5학년,1학년 아이를 두고 있습니다. 첫째는 영어를 학습으로만 접해서 학원만 다니고, 둘째는 그러지 말아야지 하며 놀이로만 영어노출 해줬는데 초등입학하면서 제 마음이 조급해지네요. 교수님 책이 딱 저에게 필요한 책인 것 같아요^^ 꼭 읽어보고 싶어요 너무 기대됩니다~❤❤
아이가 언어습득 감을 익히기 전에 부모가 자문해봐야죠. 나는 영어를 배울 능력과 의지는 있는지.
엄마인 교수님의 말씀이라 더 와닿았습니다. 책에서 어떤 생각을 표현하셨는지 궁금합니다~😊
7세 둥이엄마예요 5세부터 놀이영어학원을 1주일에 한번씩 갔어요 3년차지만 집에서 특별하게 해준게 없다보니 실력은 늘지않더리고요 한달전부터 집에서도 영어책을 같이 읽고 그 주에 하는 영어 문장도 생활에서 제가 아이들에게 사용하니깐 학원선생님도 달라진게 보인다고 하시더라고요 늘 놀이영어 학원을 다니는게 맞는건지 이거라도 해야되는건지 고민입니다
선생님이 책에서 부모에게 제시해주시는게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워킹맘으로 퇴근하고 짧은 시간에도 과연 해줄수 있을지도 궁금하고요
10세가 되기전 해보고 싶네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게스트와 진행자분의 눈높이가 너무 차이 나서 보기가 불편하네요... 의자높이라도 조절했으면 말씀하시는 분 입장에서도, 영상을 보는 입장에서도 보기가 훨씬 편했을텐데.... 내용보다 이런게 더 눈에 들어오는 내가 이상한건지ㅜㅜ
저도 영상 재생하자마자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이상한 사람 2명 발견
키차이가 나는것 같아요. 그걸 구지 작은 사람 의자를 높여가며 맞추는것도 예의는 아니죠
@@ahappydayofkkuri 앵글의 문제도 있는것 같습니다.
5세, 7세 키우고있는 엄마이자 영어
교사로서 너무나 많이 공감하고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교수님 강의 너무 도움이 많이되네요! 너무 감사합니당♡
큰 깨달음이었어요. 3세 아이 영어 발화에 코렉트를 하고 있었던 제게 진짜 필요한 영상이었네요..!!
소위 유명하다는 학원가근처에 살고있는 6살 유치원생 엄마입니다. 5세부터 유치원 친구들이 영어학원을 다닌다, 6세부터는 학원을 가느라 방과후활동을 거의 안한다는 소문이 있을정도로 학업에 열정적인 지역인데요. 영어유치원을 알아보다가 과연 그것이 아이가 행복한 길인지. 어찌됐는 성인이되기던까지는 치열한 학업 경쟁을 해야하는데 장기전에 들어가기전부터 아이가 지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있어요. 영어는 감을 익히는것이 중요하다는 것에 큰 공감을 하고 뭐든 아이가 스스로 자립심을 가지고 스스로 스케줄링을 기분 좋게 할수있도록 유도하고자 합니다. 경험을 통한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수있게 부모가 도와줘야겠죠^^ 책 내용이 너무 궁금하네요!!!❤
제목만 보고 가슴이 철렁 두근..
5세,3세,1세 아이들을 키우고있어요.
첫째가 유치원들어가면서 살펴보니 주변 친구들이 영어를 본격적으로 하고 영유를 가고 하는걸보니 조급해지더라구요
그래시 둘째셋째는 지금부터라도 시켜야되나 고민하면서 큰돈도 지출했구요...
교수님 말씀을 새기면서 애들 교육과 성장에 기준을 잡고싶네요!
그리고 이 채널에 너무 유익한영상이많네요 구독 ,알림 하고 갑니당❤
저도 궁금합니다 이제 9살 인데 초2 인데 아직 공부 자체를 힘들어 하고 저도 늦게 본 아이고 주입식 공부한 40대 중반의 부모로써 어떻게 공부 시켜야 되는지 항상 ㅜㅜ 의문이 들어요 어릴때는 말도 느리고 해서 걱정 이었는데 전문적으로 도움 받고 전 항상 옆에서 말과 행동으로 도움을 주었는데 지금은 난감해서 꼭 선생님 도움 받고 픕니다
Gesture anxiety
결국엔 엄마가 영어를 잘해야하는거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남의 나라 얘기같네요... 이미 적기는 지났고...
영국에서 살면서 똑똑한 부모 밑에서 자연스럽게 영어 배우는 아이들이랑 같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