맴버 제대로 모아서 을지로 가야겠군요 굴짬뽕,매운삼선짬뽕 흡입하면서 요리몇개 시키면 외식비는 꽤나 나오겠지만 엄청난 추억하나 챙겨올듯 싶네요 귀에 쏙 들어오는 친절한 리뷰 적절한 비유의 평점👍 정말 감사합니다 전 1차2차로 중식 좋아하는데 오구반점까지 맴버들을 코스로 끌고 갈수있을지 ㅎㅎ 무운을 빌어주십시요🙏
와 육라운드님 방가방가. 사실 오구반점은 맛집이라고 하긴 좀 그래요. 잘 아실거 같기도 하지만 원래는 을지로3가 안동장은, 종로3가 '서호장'이랑 묶어야 되긴 합니다. 가깝거든요. 근데, 서호장은 따로 할 집이기도 하고, 주인이 10년쯤 전에 한번 바뀌었죠. 그럼에도 화교시고 나쁘지 않습니다. 사람 많은 중식당의 동태가 궁금하시면 안동장 바로 옆에, '장만옥'이라는 중국집이 있어요. ㅋㅋㅋㅋ 젊은사람들 술마시는 중식당인데, 아주 사람들이 바글바글 합니다. 굿 주말 되시고요~, 날씨가 확확 추워지니, 건강하게~!!
아. 미가님 방가방가. 처음 아니죠? 생각해보니 정말 말씀대로 송이짜장 & 송이볶음밥보다는 송이 짬뽕이 향이 더 잘 날 것 같네요. 저도 태화루 자주갑니다.ㅎㅎ 근데, 만두가 너무 크잖아요. 거의 만두한개가 담배한갑 사이즈죠.ㅎㅎ 그래서 만두를 먹으면 요리를 못먹죠. 요리대신 만두를 시키면 끝나지만, 태화루도 고기고추짬뽕인가? 기가 막히죠.^^ 시청만 해도 감사한데, 댓글까지 달아주시니 감사합니다.
아아. 사실 안동반점 이 맛있으신 분은, 다른데 감동하긴 힘듭니다.ㅎㅎ 거긴 뭔가 모를 극악한 맛이 있죠. 대체맛집 오구반점은 사실 맛집이라고 하기엔, 좀 부족해요. 그냥 좋은 친구랑 술먹기 좋다고 생각하고. 을지로 안동장 은, 정말 정통성이 있는 맛집이긴 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
아~~우리 형...얼릉 10만 구독자 되서 전업유투버가 되어야 할텐데...그러면 주당2-3편은 올라 올껀데...주당영상1감질나욧..~~버럭~~ㅋ 전 늦은 나이에 중식을 이제 배우는 자라나는 새싹입니다 그러기에 키짬아님 영상은 저에겐 더없이 소중합니다 먹어보진 않았지만 영상보고 난뒤면 제가 배부른거 같은 느낌!!! 저에게 키짬아님의 영상은 그런영상입니다 키짬아님 영상 소개해 주신곳..한번도 간곳 없지만 여유가 있을때 꼭 짬뽕여행 해보겠습니다 아!! 저도 성문,맨투맨으로 영어 입문한 세대입니다 ㅋ
오늘도 역시나 반갑습니다. 작업실에 처박혀 있다보면 먹고 싶은 건 많은데 먹을 수 없는 순간이 12시를 넘어가면 시시구분없이 갑자기 생길때가 있죠. 그럴때면 눈요기라도 하자는 심정으로 이런 저런 집들의 음식을 찾아보게 되는데.... 그때 알게 된 집들이 나오니 반갑습니다. 게다가 찬바람이 불어오는 계절이 시작되야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아니 탈 나지 않고 먹을 수 있는 굴이 돌아오니 더더욱 신납니다. 안동장, 오구반점! 워낙 오래된 집이라 반갑기도 하고요. 왜 이런 집은 우리 집 옆엔 없지? 하는 의문이 항상 생기게 하는 집이기도 하고.^^ 진짜 노포 화상 맛집이 집 또는 사무실 근처에 있는 분들은 축복 받은 겁니다. 남들 다 있는 화상 요리집이 왜 나만 없어.... 하고 시무룩.... 암튼 오늘도 맛있게 잘 보고 갑니다. 해브 어 굴 짬뽕!!
@@키다리짬뽕아저씨 넵 ~ 저는 '안동 장'씨입니다. 참고로 저희 고조할아버지가 '종3품 통정대부'까지 벼슬을 하셨었어요. ^^ 저는 종로구 '계동' 사람이죠. ^^ 키다리 짬뽕 아저씨께서는 야구도 좋아하시고 역사에도 해박하신 것 같아요. ^^ 지금은 독일Bayern(바이언)주에 살고 있는데, 키다리 짬뽕아저씨의 구수한 설명을 들으면 옛날 생각도 많이 나고 한국이 더 가고 싶어 지네요. ㅎㅎ
먹어본 적은 없다. 근데 키뽕의 설명은 2000년 초 인터넷 활성화 되기 시작했을 때 맛집 소개한 earlyadapter 처럼 유투브에서 깔쌈하게 소개해서 듣고 있으면 강의 듣는것 같은 생각 들게함. 크보 좋아하지 않지만 평가한다면 선동렬급? 해외에서 크보통한다는 것을 처음 보여준 투수같은 느낌? 수고 했어요.
Oh my Got..! 드디어..여기까지..? 원래 전통명소는 평가 예외로 하시는 줄 알았는데... 다소 감격. 솔직 말씀 드리자면, 우리집 5대째 이어져 가는집이라서... 5대중에 딱 한가운데 소생이 있슴다. (1년에 한 10번쯤 가려나?) 저집 역사는 훤히 꿰지요. 2대사장님과 요즘 카운터 지키는 젊은 3대사장님과 카운터 아가씨(지금은 아가씨 아님)와는 눈인사정도는 나누는 사이 입니다. 소생은 안동장 생기고 10년후 쯤에서 바로 둬달쯤 전까지의 맛까지 거의다 기억할 것 같긴 합니다만, 대략 20년전 쯤 첫 주방장(작고)께서 바뀐후 아주 오랫동안은 단골 손님들이 참으로 아쉬웠던 긴 시간이 있었습니다. 요즘 다소회복을 한듯도하군요. 이유는 초기처럼 주인과 아저씨 주방장이 직접조리하지 않은 기간이 너무 길었어요. 그래도 썪어도 준치겠지요? 갠적으로 점심정도에 그집 송이짬뽕을 선호하지만.. 가끔 전통요리(류산슬따위)는 옛맛 날때가 있긴 해요. 아직 부산역 건너편 홍성방과 류산슬 맞짱은 떠도 될듯.. 반가웠습니다. 이상 오늘도 보고 끝 !
아아. 역시 주사파님은 내공 만땅이였군요. 대략 짐작은 했습니다.ㅎㅎ 사실 안동장이 제가 굳이 소개할만한 집은 아니었어요. 근데 구독자가 많아지니까, '서울이 익숙하지 않은 분들'에게~ 나름 오래된 서울대표식당을 찾다보니 한번 만들어 봤어요. 게다가 굴의 계절. 말씀대로, 노포집은 대를 잇는데, 맛이 바뀌게되는건 사람의 인생과도 같아 어쩔수가 없는데 ㅜㅜ 계승을 하면서도, 입맛의 변화에 맞게 발전시키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그런면에서 안동장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여기 유산슬은 까맣고 짠데. 저도 그게 좋아요. ㅎㅎ (부산 홍성방? 에 눈이 번쩍 뜨입니다.ㅋㅋㅋ) 늘 감사합니다. 건강!! 유의하십시요!!^^
오구반점..오픈하자마자 첫 손님으로 갔는데 만두는 튀김정도는 나쁘지 않은데 속이 반 이상이 비어있고 간짜장은 아.....딱 봐도 소스는 어제 쓰다 남은 것에 양파만 새로 넣어 데운 정도. 너무 되직해서 면이 거의 비벼지지 않았습니다. 면도 수분기가 많지 않아 촉촉한 느낌 없고 뭉쳐있다보니 비비는 게 더 어려웠네요. 동네 배달 중국집만도 못해서 두 번 가고 싶지는 않은...
안동반점, 오구반점... 예전 대학생 때 박카스 사이즈 이과두주에 짬뽕과 만두 시켜서 먹었던 추억의 중식당입니다. 벌써 35~40년 가까이 흘렀네요. ^^ 송진우와 장호연 선수도 새록새록 기억이 나고요. 참! 향방의 이향방 여사는 이제 연로하셔서 식당을 맡기고 제주에 내려가셨다는 말을 들었네요. 수제자 겸 주방장을 했었던 친구가 알려주더군요. 이 친구 요즘 방송에서 너무 떠서 보기가 힘들 정도가 되었어요. ^^;
앗. 틀림없이 저보다 위 이시군요.ㅎㅎㅎ 감사합니다. 제가 야구에 좀 일찍 눈을 떠서, 장호연의 데뷔를 기억하는 가장 어린 나이일텐데도, 40대 입니다. 향방얘기는 그러거 같았는데, 정말 그렇군요. 제가 일때문에 제주도 잠시 내려와있는데, 그 소식을 들으니 신기합니다. 그 수제자겸 주방장이 누군지 궁금해요 ㅎㅎㅎ 그래도 향방은 꾸준히 레서피를 잘 유지하는 듯 합니다.
@@키다리짬뽕아저씨 아... 그 주방장은 요즘 EBS에서 핫한 신계숙 교수(배화여대 교수)인데 여러 책을 냈지만 대표적인게 중국 청나라 시인인 원매가 쓴 요리철학서 '수원식단'을 번역하셨죠. ^^ 저보다 나이가 적게 네이버에 나오지만 거의 갑장입니다. 장호연의 노히트노런은 진기한 기록이죠. 강속구도 아닌데... 저의 집안 형님이 장효조와 같이 대구상고에서 투수로 활약했던 석주옥 투수입니다. 영남대 선수 시절에 노히트노런 기록을 가진 좌완투수였는데 장호연처럼 구렁이 담 넘어가는 투수였어요. ㅎㅎㅎ 저도 초등학교 때와 대학 때 야구부 활동을 했지요. 순수 아마추어로요. 초등, 중학 때 전철 타고 혼자 동대문구장에 가서 청룡기, 봉황기, 황금사자기 볼 때가 그립습니다.
ㅋㅋㅋㅋ 뭐 홍콩반점은, 그냥 롯데리아인어 같아요. 정 햄버거 땡길때, 가서 먹으면 그런대로 먹을만 한. ^^ 그것도 중요하죠. 송죽장은 옛날에 직장이 그쪽이라 많이갔는데, 최근에 몇년이상 못가니 맛이 생각이 안나요. ㅜㅜ 빨리 다시 몇번 가보고 기억을 끌어모아봐야겠어요. 한동안 잊고 살았던 송죽장 송죽장. 캐슬님 날씨추워지니 건강 챙기세유!! ^^
아. 안녕하세요. 사실 이렇게 알려주시면 너무 감사하고, 제가 메모장에 반드시 적어놓습니다. 그리고 근처 갈일있을때 가보기도 합니다.ㅎㅎ 그래서 '대체맛집'으로 나온적도 있긴합니다. 메인맛집으로 들어가는 경우도 있겠죠. 댓글쓰며 검색해보니, 심상치 않은데요? ㅎㅎ 가보도록 할께요. 서울역이면 멀지도 않네요. 시청도, 댓글도 감사한데~ 정보까지! 감사합니다.^^
아. 낚시 다녀오셨겠네요.ㅎㅎ 사실 안동장은 굳이 영상을 만들어야 하나 싶기도 했는데, 굴시즌이 되니, 다른곳에서 서울로 오셔서 안동장 굴짬뽕 모르는 분들을 위해 만들어 본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 사실 어렸을때는 배추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너무 좋지요. 배추의 시원한 맛은 나이가 들수록 점점 더 좋아지는거 같습니다.ㅎㅎ 장호연과 송진우.. 이런 얘기만 하니까 채널이 아저씨채널이 되어가고 있는 느낌도있지만~ 나름대로 좋습니다. ㅋㅋㅋ 저도 늘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론 17년 5월 재보궐 선거때인가요. 을지로주민센타에서 중계 마치고 (유명한 곳이라는 사전정보가 전혀 없이) 가까운 데서 대충 때우려고 우연히 들어갔는데 손님 규모에 놀라고 굴짬뽕맛에 홀딱 반했던 곳이네요ㅎㅎ 키다리짬뽕아저씨에 나온 기념으로 다시 한 번 들러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ray:
송이짬뽕 먹고 왔는데 좀 고급진 스타일임. 저 개인적으론 좀 진하고 간이센 짬뽕을 좋아하는데 여긴 좀 깔끗한 맛이었음. 그럼에도 어느정도 먹을만 했다는건 내공이 상당하다는거 같음. 키다리짬뽕아저씨 추천집 안동반점은 중학교 동창이 하는거라 워낙 많이 가봤고. 연중반점 금문 란이 안동장 이렇게 가봤는데 개인적으로 란이는 인생중국집이었고 연중반점도 엄청 맛있었음. 안동반점은 걸어서 가도 되는데 웨이팅 짱나서 안감.
세월이 흐르면 안 변하느게 이상하지...... 80대인서울 토백이 우리가 알기로는 196,70년대는 안동장하면 " 고추짬뽕인데...... 고추가를는전혀 쓰지 않고 풋고추를 채썰듯이 해서 재료와 같이 쓸쩍볶아낸 칼칼하면서 시원한........ 그때는 굴짬뽕이 없었는데...... 물만두는 단성사 소방소 옆 물만두집 보다는 화신 뒷골목안에 있었던 그집이 더 괜찮았고 촤고는 시청앞 플라자 호텔 뒤 영풍루가 단연 최고 이었지.... 코너를 돌아 일품향의 야끼만두가 장안의 최고이며 일품향의 오향장육 단연최고이지. 명동으로 가면 챰피온다방 옆의 동해루 유니짜장면! 회현동의 큰 은행나무를 지나면 금정이라느허름한 중국집이 있었는데 그집도 무시못하지..... 여담이지만 그집의 주방장 아저씨들의 마누라들이라고 하던데 홀서비스하던 연변에서 왔다든가 와아! 쭉쭉빵빵한 전형적인 중국여자 스타일의 팔등신 ! 30년만 젊었어도 왕년에 명동을 누비던 가락으로 무언 모사를 꾸밀텐데..... 196,70년대, 김두환이 김구선생을 모시고 가던 "아사원" 그리고 시청앞 금문도, .... 이제 이름도 다아 잊어 버렸네..... 인천에도 요리잘하는 중국집이 많았는데...... 옛날엔 동물성 기름을 써서 중국요리맛이 요즘보다는 10배 맛이 있었지.... 대학다닐때 학생증 맡기고 일단 짜장면 곱배기 한그릇씩 먹고 서너 명이 야끼만두 한접시에 백알 두어 독구리 돌릴때......... 아~ 아~ 죽인다! 죽여 주었지....... 이젠 관속에 들어갈 날만 기다리고 있으니.......
제가 매년 요맘때쯤 되면
덥다고 창문열어놓고 자다가, 밤늦게 추워져서, 목감기비슷한게 걸립니다. 매년 루틴입니다.ㅜㅜ
목상태가 안좋은거 양해해주시고요~!!
ㅎㅎㅎ양해할 정도 아닙니다 ㅎㅎ 여전히 조아유 ㅎㅎ
환절기엔 목감기 조심하세요. 심하게 걸리면 목소리도 안 나와요^^
목 아프면 짬뽕 맛을 느끼기 힘들어지니... 해브 어 굿 짬뽕 하시려면 건강도 챙기시길!!!
잠들기 전 : 덥다
아침에 깨면 : 춥다
저도 그렇습니다 ㅠㅠ
건강 조심하세요
꿀성대
@@bigdig81 ㅎㅎㅎ 체인스모커님은 무조건 칭찬해주시니, 저도 무조건 감사합니다!
진아춘 1925(1997~2001 문닫음)
금문 1940
락희안 1945
대성관 1946
안동장 1948
- 굴짬뽕 원조
오구반점 1953
신승관 1964 - 해삼쥬스 원조
내가 가본 노포화상집들입니다
안동장이 원조 굴짬뽕집인건 오늘 처음 알았읍니다
오늘도 지식에 보탬을 했네요.....
수고하셨고요 감기조심하세요
아아 댓글이 없어서 궁금했는데, 반갑습니다. ㅎㅎ
정말 싹 정리가 되어있네요. ^^ 사실 진아춘은 사장님이 미국까지 다녀오신거 맞죠?
저는 저 중에서는 금문이 취향인거 같습니다.
행운 가득한 한주되세요!!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와 유튜브보고 안동장에서 식사중입니다! 말씀하신 그대로에요!추천 감사해요!
아. 맛있게 드셨다니 기쁘옵니다. ㅎㅎ
사실, 너무 심하게 검증이 끝난 집이긴 합니다.
오늘 마침!! 을지로 갈 일이 있어서 안동장 방문 하고 왔습니다
저는 매운삼선짬뽕. 와이프는 매운고기완자밥 먹고 왔는데 대만족! 추천해주신 속초 란이 이 후 또 한번 만족 했습니다!!
아. 방가방가.
아니.. 이렇게 영상 올리자마자 바로 다녀오시는
시청자&구독자분은 처음 뵙니다.ㅎㅎㅎㅎㅎ
제가 다음에 먹으려던 고기완자밥을 벌써 드셨군요.
시청도 감사하고, 댓글도 늘 감사한데
후기까지!! 고마워유~!!
근데, 저도 박씨인데, 박놈 아닌가요? ^^
한잔하고 싯고 누웠는데 기다리던 키다리님 영상이 떡하니 똬아~~^^
즐감하고 꿈나라로 갑니다~~
아아. 안녕하세요~
'똬아~~' 요 표현 되게 좋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댓글도 감사하고요~!!
영상 너무 재밌어여 아저씨 ㅎㅎ
아저씨~ 라고 불리우니 감사합니다.ㅋㅋㅋㅋ
사실 재미없을 수도 있는 영상인데, 재밌게 보셨으면 저랑 코드가 맞는겁니다.ㅎㅎ
시청도 감사한데, 댓글도 감사해요~!!
이번편도 재미난 영상 감사합니다.
온도가 많이 내려갔네요. 건강 유의하세요.
앗. 방가방가.
ㅎㅎㅎ 재밌게 봐주시는건 감사합니다만, 요새 점점 유머가 줄고있어요.
개인적인 일들이 좀 있어서, 마음적으로 좀 빡셉니다 ㅜㅜ
그럼에도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매일 조금씩 추워집니다. ㅜㅜ 감기주의! 하세요.
어쩜이리 비유를 잘해주시는지ㅎㅎ 영상 감사히 잘보구갑니다
다소 무리가 있는 비유들도 있는데ㅋㅋ
칭창해주셔서, & 즐겁게 잘 봐주셔서
늘 감사해요! ㅎㅎㅎ
요새 하루하루 퐉퐉 추워지는게 느껴집니다. 건강챙기시고요~!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 합니다, 안산도 영상 요청 드립니다~~
아 무적트윈스 군요.
제가 베어스팬이지만 서울의 최고의짬뽕이 나타난다면 기꺼이 이상훈에 비유할 예정입니다ㅎㅎ
옛날가게가 나오면 박철순으로 가고요.
시청도 감사 댓글도 감사!^^
갑자기 굴짬뽕 땡겨서 이거 복습하고 어제 안동장 굴짬뽕+깐풍기, 오늘은 오구반점 군반두+덴뿌라 격파하고 왔네요ㅎㅎ
어디가 더 맛있었어요??
목소리 좋으셔서 설명이 쏙쏙 잘 들어오네요~
오구반점 오향장육이 딱 제 스타일인데요, 오이 꼭 있어야하고요, 송화단 빠지면 안되고. 꼭 가봐야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대문점도 소개 영상 만들어주심 좋겠습니다~ ^^
저도 낼부터 굴짬뽕 하는데 힌수 배우고 갑니다 시청 잘했습니다 저도 감기가 걸려서 병원 갔다왔네요 몸관리 잘하셔요
앗. 방가방가.
와우. 저는 사실 먹는걸 좋아하는 일반인일 뿐이지만
잘은 모르지만 '배추'가 신의한수인거 같아요. 밑에 댓글 보니까
나이 지긋하신 분들도, 배추를 언급많이 하더라고요.
감기조심하시고요. 요샌 확확 추워집니다.ㅜㅜ
@@키다리짬뽕아저씨 네^^
키짱님 너무 디테일 하고 친절한 방송
감사드립니다
비유를 잘해주셔서 맛이 잘 이해가 되네요
키다리 아저씨 떡상 가즈아~!!! 1만고지가 눈앞입니다!!
으아~!! 가즈아~!!ㅋㅋㅋ
이런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댓글로 읽으니 재밌네요. 감사합니다.
시청도 감사한데 + 댓글도 감사 + 응원까지!! 느므느므 고마워유!!
음악 바뀐줄알다가 바로 뒤에 이유가 나와서 ㅎㅎㅎ 고퀄영상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개동님 방가방가!
음악바뀐건.. 이건 비밀인데, 뭔가 '암시' 입니다. ㅋㅋㅋ
거의 원조 굴짬뽕 답게, 우리 거의 원조 구독자님 개동님! 건강유의하시고요~!
크. 을지로 학생때 자주 오갔는데 중식먹을 생각은 못해봤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굴짬뽕 한그릇 먹으러 갑니다~
ㅎㅎ 안녕하세용.
솔직히 연남연희-신촌-종로-을지로-충무로 이쪽이, 인천 차이나타운보다 낫습니다.^^
날씨가 맨날 조금씩 더 추운거 같습니다.
굴짬뽕 드시고 건강하세요~!! ^^
짬뽕아저씨 채널 보고 가봐야지 하고 저장했는데 오늘 근처 백화점 갈 일이 있어 드디어 가게됩니다!! 매운 삼선 짬뽕 먹으러갑니다!!
구미가 땡기네여~
음식 먹방 유투버 중에서 야식이만 구독중인데
구독 좋아요 누릅니당~
만명 가보입시당~
아아. 뒤늦은 댓글 죄송합니다. 칭찬 감사합니다.
시청도 감사한데, 댓글도 감사한데~ 응원까지!!
감사 4종 세트입니다!ㅜㅜ
맴버 제대로 모아서 을지로 가야겠군요
굴짬뽕,매운삼선짬뽕 흡입하면서
요리몇개 시키면 외식비는 꽤나 나오겠지만
엄청난 추억하나 챙겨올듯 싶네요
귀에 쏙 들어오는 친절한 리뷰
적절한 비유의 평점👍
정말 감사합니다
전 1차2차로 중식 좋아하는데
오구반점까지 맴버들을
코스로 끌고 갈수있을지 ㅎㅎ
무운을 빌어주십시요🙏
ㅋㅋㅋㅋㅋㅋㅋ짬뽕대딬ㅋㅋㅋㅋ
오늘도 잘 보구 갑니다!!!!!!
아. 자주뵙네유
ㅎㅎ 짬뽕대디 입니다.
잘 봐주셔서 고마워유~!
2분은 절대 못참지....ㅠㅠ 오늘도 잘볼께요!!!
방가방가~! 오늘도 고마워유! ㅎㅎ
크 ....굴짬뽕!!!! 오늘도 역시 탁치고 갑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방가방가 ㅎㅎㅎ
아이고 매주 한번씩 탁 치시다가, 약 1년후에 무릎주변이 없어지실까 걱정도 됩니다.ㅜㅜ
저야말로ㅎㅎ 늘 감사하고, 탁 치겠습니다.
@@키다리짬뽕아저씨 안성에 영흥루도 가보셨는지요??? 제가 안성살아서 가끔 가는데 나쁘지 않터라구요
굴짬뽕은 종로근방에서 해장할떄 항상 하는데
해장으로 뗀뿌라도 너무맛있어서 잘들어가서 너무좋았죠
여긴 서비스도좋지만 생각보다 고급진 느낌이있어서 참 갈때마다 편했습니다
안동장 갑니다~드디어~! 오구반점도 군침이 돕니다~ㅎ
노래가 캐럴느낌도있고 좋네요! 안동장은 언젠가 소개해주실거 같았는데 드디어 나왔네요! 늘 잘보고 조금만 더 추워지면 굴짬뽕먹으러 가야겠어요ㅎ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이슬님 방가방가.
사실 안동장은 굳이 제가 소개할만한 집인가 싶기도 했지만~
굴짬뽕과, 서울 오셔서 짬뽕먹을 분들도 계실거 같아서 했지요.^^
저도 늘 감사해유~!
아 1등 놓쳤당... 믿고 보는 아조시 오늘도 감사합니다!
아. 별거 아닐수도 있는 영상을
믿고 봐주셔서 감사. ㅜㅜ
댓글도 감사, 2등댓글도 감사 ㅠㅠ
안동장과 군만두맛집으로 소문난오구반점 두집 모두 가보고 블로그 포스팅 하고 싶은집이네요^^조만간 가볼게요!~
오늘도 잘봤습니다^^
와 육라운드님 방가방가.
사실 오구반점은 맛집이라고 하긴 좀 그래요. 잘 아실거 같기도 하지만
원래는 을지로3가 안동장은, 종로3가 '서호장'이랑 묶어야 되긴 합니다. 가깝거든요.
근데, 서호장은 따로 할 집이기도 하고, 주인이 10년쯤 전에 한번 바뀌었죠. 그럼에도 화교시고 나쁘지 않습니다.
사람 많은 중식당의 동태가 궁금하시면
안동장 바로 옆에, '장만옥'이라는 중국집이 있어요. ㅋㅋㅋㅋ
젊은사람들 술마시는 중식당인데, 아주 사람들이 바글바글 합니다.
굿 주말 되시고요~,
날씨가 확확 추워지니, 건강하게~!!
@@키다리짬뽕아저씨 댓글을 먼저 달고 다른 댓글들을 쭉 읽어 가다보니 키짬님의 오구반점에 대한 솔직한 평을 이제야 봤네요. 좀 더 일찍 보고 안동장이나 서호장을 갔어야 했는데 ㅋㅋ
와우 이렇게 중국집 많이 아시는 분 첨봐요~!!ㅎㅎ 영상잘봤습니다~!^^
ㅎㅎ 잘봐주신것도 감사한데, 댓글까지!! 감사합니다.
근데, 제가 중국집 좀 많이다닌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영상을 만드니
한분 두분 오신 구독자 분들.. 어마어마한 분들이 많이계셔서
제가 오히려 배우고 있어요.^^
안동장보니 예전에 다녀왔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굴짬뽕보다는 송이짬뽕이 인상적이었던거 같아요. 굴짬뽕에 군만두하니 송탄 태화루의 굴짬뽕과 아주 큼지막한 군만두도 생각이 납니다. 영상만드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아. 미가님 방가방가. 처음 아니죠?
생각해보니 정말 말씀대로
송이짜장 & 송이볶음밥보다는 송이 짬뽕이 향이 더 잘 날 것 같네요.
저도 태화루 자주갑니다.ㅎㅎ 근데, 만두가 너무 크잖아요. 거의 만두한개가 담배한갑 사이즈죠.ㅎㅎ
그래서 만두를 먹으면 요리를 못먹죠. 요리대신 만두를 시키면 끝나지만,
태화루도 고기고추짬뽕인가? 기가 막히죠.^^
시청만 해도 감사한데, 댓글까지 달아주시니 감사합니다.
대한민국,,number,one,,best,of,best,,,,,,,,,,,,,,멋지다,,짬뽕,다큐멘터리,,,,
와 국부 이승만 대통령 맛집 이라고 하니까 꼭 가보고 싶은 안동장
매운삼선짬뽕 먹고왓어요ㅎㅎ영상보다 뻘겋지 않았어요 슴슴하닞건강한 맛이었습니다ㅎㅎ
비유가 너무 좋네요!! 15승 투수!! 특징이 연상되게 재미있네요^^
야구를 좋아해서, 첫 영상부터 그랬는데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네요.
남그래님의 기분좋은 칭찬 댓글은 16승 수준의 훌륭한 댓글이십니다!
서울의 중심부 쪽도 한 번 가야하는데
리스트 정리해둔 집 중 한 군데이기도 하구요.
슬슬 굴짬뽕 먹으러 다녀야겠습니다.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
사실 연남-연희동- 종각-종로-을지로-충무로 라인은
차이나타운보다 낫죠. 아무래도 유동인구가 압도적이고 임대료도 비싸다보니
맛있지 않으면 살아남기 힘들죠.
오구반점은 짬뽕은 별로입니다. 굿주말!! 되세요~!
짬뽕아저씨 영상보고 보문동 안동반점에서 짬뽕이 아닌 감동을 먹었던 기억이.. ㅎㅎ
신당역에 사는데 안동장 오구반점도 꼭 가봐야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아아. 사실 안동반점 이 맛있으신 분은, 다른데 감동하긴 힘듭니다.ㅎㅎ 거긴 뭔가 모를 극악한 맛이 있죠.
대체맛집 오구반점은 사실 맛집이라고 하기엔, 좀 부족해요. 그냥 좋은 친구랑 술먹기 좋다고 생각하고.
을지로 안동장 은, 정말 정통성이 있는 맛집이긴 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
먹고싶다 짬뽕..... 감기조심하시구요 ^^
와우. 드디어 나타나신 강랑이님!! 방가방가.
아. 저도 점심시간에 댓글을 달고 있지만, 강랑이님 댓글보니 저도 땡깁니다.
전 카레를 먹었는데. 갑자기 '카레짬뽕'은 없나? 싶기도 해요.
만들어볼까? ㅎㅎㅎ
늘 감사합니다. 매일 추워지니 건강 조심!!
@@키다리짬뽕아저씨 매운삼선짬뽕 양파대신 배추로 달큰한 맛을 낸걸 맛보니 신세계 였습니다 맛있어요 ㅎ
아~~우리 형...얼릉 10만 구독자 되서 전업유투버가 되어야 할텐데...그러면 주당2-3편은 올라 올껀데...주당영상1감질나욧..~~버럭~~ㅋ
전 늦은 나이에 중식을 이제 배우는 자라나는 새싹입니다 그러기에 키짬아님 영상은 저에겐 더없이 소중합니다 먹어보진 않았지만 영상보고 난뒤면 제가 배부른거 같은 느낌!!! 저에게 키짬아님의 영상은 그런영상입니다 키짬아님 영상 소개해 주신곳..한번도 간곳 없지만 여유가 있을때 꼭 짬뽕여행 해보겠습니다 아!! 저도 성문,맨투맨으로 영어 입문한 세대입니다 ㅋ
아아. 뤼팽님 방가방가~!
일주일에 한번씩 뵙는거 같아 좋습니다.ㅎㅎㅎ
주당 1회도 벅차요.ㅜㅜ 그래도 주 1회라서 더 재밌게 보시는거 아닐까 싶어요.
역시 성문 다음엔 맨투맨이군요. ㅋㅋㅋㅋㅋ
엘팬이지만,,송진우 엄청난 투수입니다!!
꼭 먹으러가겠습니다^^
전 곰팬이지만, 서울 최고의 짬뽕 나오면
기꺼이 이상훈 에 비유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오래된 중국집이면 박철순하고요. ^^
가을야구 올해 화이팅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아, 요새 매일매일 추워집니다.ㅜㅜ 건강유의하시고요~!!
우리 회사코앞인데 한번을 못가봤어요 ㅠㅠ 굴짬뽕 너무 땡기네용
귤짬뽕은 굴짬뽕~!!
저희 회장님 기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누르고 주말에 큰일 없으면 안동장 가서 한잔하겠습니다.
란이에 만족하고 이번 1월에 안동장 방문했는데 매운삼선짬뽕은 미지근하고 면은 퍼져서 영!
기대가 넘 컸네요. 그럴 때도 있겠죠
다른 곳으로 도전해볼까 합니다
키다리아저씨 응원합니다 ^^
야 중국음식도 정말 좋아하고 야구도 좋아하는데 영상 재밌게 봤네요. 적어도 50만 구독자가 있어야 할 만한 퀄리티 인거같은데 응원합니다
저도 우연히 알고리즘 타고 들어왔다가 회사 옆부서 토닥토닥 잘해주는 푸근한 차장님같은 목소리와 화법에 반해서 구독박고 갑니다 ㅎㅎㅎ
저도 중식과 야구까지 좋아합니다 ㅋㅋㅋ
둘 중에 하나를 고르라면 무조건 안동장을..
일단 오구반점 같은 경우 화장실을 한번 가보고 놀랐습니다..
한국 노포들 공통점이 전반적인 업장내의 쾌적함은 안중에도 없는듯한데 안동장은 그 선입관을 깨준 집입니다
안동장은 계속 변하고 있어서 좋죠. 솔직히 59는 맛도.. 안동장이랑 비교하긴 그렇죠.
그래도, 을지3가편의 대체짬뽕이니.. 사실 을지면옥(평냉)을 좋아해서 거길할까도 했죠.
요새 뜨고있는 장만옥이라는 젊은이들 많이가는 중식술집도 있어요.ㅎㅎ
시청도 감사하한데, 댓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역시나 반갑습니다.
작업실에 처박혀 있다보면 먹고 싶은 건 많은데 먹을 수 없는 순간이 12시를 넘어가면
시시구분없이 갑자기 생길때가 있죠.
그럴때면 눈요기라도 하자는 심정으로 이런 저런 집들의 음식을 찾아보게 되는데....
그때 알게 된 집들이 나오니 반갑습니다.
게다가 찬바람이 불어오는 계절이 시작되야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아니 탈 나지 않고 먹을 수 있는 굴이 돌아오니 더더욱 신납니다.
안동장, 오구반점! 워낙 오래된 집이라 반갑기도 하고요.
왜 이런 집은 우리 집 옆엔 없지? 하는 의문이 항상 생기게 하는 집이기도 하고.^^
진짜 노포 화상 맛집이 집 또는 사무실 근처에 있는 분들은 축복 받은 겁니다.
남들 다 있는 화상 요리집이 왜 나만 없어.... 하고 시무룩....
암튼 오늘도 맛있게 잘 보고 갑니다. 해브 어 굴 짬뽕!!
너무좋네요. 가보고 싶다
아아. 근데 안동장은 약간 고전적인 느낌이 있고, 나이드신 분들이 많이 앉아계신 가게이긴 합니다.
물론 그런 고즈넉한 분위기가 가끔은 되게 좋기도 하죠.^^
댓글 감사합니다.
하하 ~ 제가 '안동 장'씨인데 한 번 나중에 한국에 가면 가봐야 할 것 같아요~ ^^ 좀 썰렁했나요? ^^ ;; 아주 잼나게 잘 봤습니다.
앗, 진짜요?? 안동 장씨예요?
아저씨가 되니까, 농담과 진담을 구별을 못합니다.ㅎㅎ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
@@키다리짬뽕아저씨 넵 ~ 저는 '안동 장'씨입니다. 참고로 저희 고조할아버지가 '종3품 통정대부'까지 벼슬을 하셨었어요. ^^ 저는 종로구 '계동' 사람이죠. ^^ 키다리 짬뽕 아저씨께서는 야구도 좋아하시고 역사에도 해박하신 것 같아요. ^^ 지금은 독일Bayern(바이언)주에 살고 있는데, 키다리 짬뽕아저씨의 구수한 설명을 들으면 옛날 생각도 많이 나고 한국이 더 가고 싶어 지네요. ㅎㅎ
10월이 가는걸 보고 있는건 정말 싫지만 굴짬뽕 계절이 깊어가는건 너무 즐겁죠~ 오늘도 맛깊은 굴짬뽕 잘 먹었습니다. 행복했구요. 올시즌 장원준의 선발승을 기원하며.. Have a 굴 짬뽕^^
-금복주짜장아저씨 배상-
방가방가! ㅎㅎㅎㅎㅎ
윾희관이 뜻밖에 잘던지더라고요. ㅎㅎㅎ 아아 장원준. ㅜㅜ
굴짬뽕의 계절입니다. 아멘!
금짜아 님. 건강건강!! 하시구유!^^
먹어본 적은 없다. 근데 키뽕의 설명은 2000년 초 인터넷 활성화 되기 시작했을 때 맛집 소개한 earlyadapter 처럼 유투브에서 깔쌈하게 소개해서 듣고 있으면 강의 듣는것 같은 생각 들게함. 크보 좋아하지 않지만 평가한다면 선동렬급? 해외에서 크보통한다는 것을 처음 보여준 투수같은 느낌? 수고 했어요.
ㅎㅎㅎ 크리스김님 방가방가. 거의 톰글래빈 급의 댓글이군요!! ^^
칭찬은 과합니다만, 기분 좋습니다. 선동렬 급이라니!! 감동입니다.
사실 요새친구들 선동렬 모르겠지만, 전 다른팀 팬인데도 선동렬은 최고였죠.
게다까 짬뽕색 빨간 해태유니폼! ㅋㅋ
시청도 감사한데, 댓글도 감사한데, 칭찬까지!! ㅎㅎㅎ
Oh my Got..!
드디어..여기까지..?
원래 전통명소는 평가 예외로 하시는 줄 알았는데... 다소 감격.
솔직 말씀 드리자면,
우리집 5대째 이어져 가는집이라서...
5대중에 딱 한가운데 소생이 있슴다.
(1년에 한 10번쯤 가려나?)
저집 역사는 훤히 꿰지요.
2대사장님과 요즘 카운터 지키는 젊은 3대사장님과 카운터 아가씨(지금은 아가씨 아님)와는 눈인사정도는 나누는 사이 입니다.
소생은 안동장 생기고 10년후 쯤에서 바로 둬달쯤 전까지의 맛까지 거의다 기억할 것 같긴 합니다만,
대략 20년전 쯤 첫 주방장(작고)께서 바뀐후 아주 오랫동안은 단골 손님들이 참으로 아쉬웠던 긴 시간이 있었습니다.
요즘 다소회복을 한듯도하군요.
이유는 초기처럼 주인과 아저씨 주방장이 직접조리하지 않은 기간이 너무 길었어요.
그래도 썪어도 준치겠지요?
갠적으로 점심정도에
그집 송이짬뽕을 선호하지만..
가끔 전통요리(류산슬따위)는
옛맛 날때가 있긴 해요.
아직 부산역 건너편 홍성방과 류산슬 맞짱은 떠도 될듯..
반가웠습니다.
이상 오늘도 보고 끝 !
아아. 역시 주사파님은 내공 만땅이였군요. 대략 짐작은 했습니다.ㅎㅎ
사실 안동장이 제가 굳이 소개할만한 집은 아니었어요. 근데
구독자가 많아지니까, '서울이 익숙하지 않은 분들'에게~ 나름 오래된 서울대표식당을 찾다보니
한번 만들어 봤어요. 게다가 굴의 계절.
말씀대로, 노포집은 대를 잇는데, 맛이 바뀌게되는건
사람의 인생과도 같아 어쩔수가 없는데 ㅜㅜ
계승을 하면서도, 입맛의 변화에 맞게 발전시키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그런면에서 안동장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여기 유산슬은 까맣고 짠데. 저도 그게 좋아요. ㅎㅎ
(부산 홍성방? 에 눈이 번쩍 뜨입니다.ㅋㅋㅋ)
늘 감사합니다. 건강!! 유의하십시요!!^^
@@키다리짬뽕아저씨 긴 답글 고맙습니다.
부산역 건너편 차이나타운 골목안초입에 홍성방(鴻盛坊) 이 두갠가 있는데..
본점이 큰집입니다.
문앞에 돌사자상이 두개 놓여있는 2층집(3층집인가?)
항구라 그런지 류산슬의 해산물이 어찌나 신선한지..
웍질을 한 샐러드 같았습니다.
전 매운 굴짬뽕을 맛있게 먹었었지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기다리는시간이 길다는걸 빼면 괜찮은 맛이었던것 같아요.
아 민찰스님 방가방가. 저도 매운 굴짬뽕도 좋아하는데
일부러 시원하게 먹었어요. 여긴 매운것도 안맵죠.^^
안동장은 약간 교과서같은 집인거 같아요.
요새 매일매일 조금씩 추워지는게 퐉퐉 느껴집니다. 건강 유의하세용~!!
오구반점..오픈하자마자 첫 손님으로 갔는데 만두는 튀김정도는 나쁘지 않은데 속이 반 이상이 비어있고 간짜장은 아.....딱 봐도 소스는 어제 쓰다 남은 것에 양파만 새로 넣어 데운 정도. 너무 되직해서 면이 거의 비벼지지 않았습니다. 면도 수분기가 많지 않아 촉촉한 느낌 없고 뭉쳐있다보니 비비는 게 더 어려웠네요. 동네 배달 중국집만도 못해서 두 번 가고 싶지는 않은...
오구반점은 중식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이미 예전부터 말 많던 집입니다. 저와 지인들은 10년 전 쯤부터는 아예 가지 않습니다.
안동반점, 오구반점... 예전 대학생 때 박카스 사이즈 이과두주에 짬뽕과 만두 시켜서 먹었던 추억의 중식당입니다. 벌써 35~40년 가까이 흘렀네요. ^^
송진우와 장호연 선수도 새록새록 기억이 나고요.
참! 향방의 이향방 여사는 이제 연로하셔서 식당을 맡기고 제주에 내려가셨다는 말을 들었네요. 수제자 겸 주방장을 했었던 친구가 알려주더군요. 이 친구 요즘 방송에서 너무 떠서 보기가 힘들 정도가 되었어요. ^^;
앗. 틀림없이 저보다 위 이시군요.ㅎㅎㅎ 감사합니다.
제가 야구에 좀 일찍 눈을 떠서, 장호연의 데뷔를 기억하는
가장 어린 나이일텐데도, 40대 입니다.
향방얘기는 그러거 같았는데, 정말 그렇군요. 제가
일때문에 제주도 잠시 내려와있는데, 그 소식을 들으니 신기합니다.
그 수제자겸 주방장이 누군지 궁금해요 ㅎㅎㅎ
그래도 향방은 꾸준히 레서피를 잘 유지하는 듯 합니다.
@@키다리짬뽕아저씨 아... 그 주방장은 요즘 EBS에서 핫한 신계숙 교수(배화여대 교수)인데 여러 책을 냈지만 대표적인게 중국 청나라 시인인 원매가 쓴 요리철학서 '수원식단'을 번역하셨죠. ^^
저보다 나이가 적게 네이버에 나오지만 거의 갑장입니다.
장호연의 노히트노런은 진기한 기록이죠. 강속구도 아닌데...
저의 집안 형님이 장효조와 같이 대구상고에서 투수로 활약했던 석주옥 투수입니다. 영남대 선수 시절에 노히트노런 기록을 가진 좌완투수였는데 장호연처럼 구렁이 담 넘어가는 투수였어요. ㅎㅎㅎ
저도 초등학교 때와 대학 때 야구부 활동을 했지요. 순수 아마추어로요.
초등, 중학 때 전철 타고 혼자 동대문구장에 가서 청룡기, 봉황기, 황금사자기 볼 때가 그립습니다.
성문종합영어 ㅋㅋㅋ 참 오랜만에 듣는 추억의 이름입니다. 성문종합영어같다니 대충 맛이 짐작이 가네요.
난자완스랑 볶음밥이 무척 맛있어보여요~^^ 이것저것 시켜서 마구마구 먹고 싶네요 ㅋㅋ
아 김크리티컬님 자주뵙네요. 감사합니다.
ㅎㅎㅎ 정답이네요. 이거저거 막 시켜먹죠.
근데, 이거저거 막 먹을때는 좋은데, 그럼 운동을 한 5시간쯤 해야되요 ㅜㅜ
굿주말~! 되세용
벌써 크리스마스 준비 하는거같네요 ㅎㅎ
홍콩반점은 제취향은 아니더라구요. !
송죽장 영등포 에 고추짬뽕유명하다고 해서 가봤는데 밥말아먹고왔습니다! 다음에 한번 소개해주셔요
ㅋㅋㅋㅋ 뭐 홍콩반점은, 그냥 롯데리아인어 같아요.
정 햄버거 땡길때, 가서 먹으면 그런대로 먹을만 한. ^^ 그것도 중요하죠.
송죽장은 옛날에 직장이 그쪽이라 많이갔는데, 최근에 몇년이상 못가니
맛이 생각이 안나요. ㅜㅜ 빨리 다시 몇번 가보고
기억을 끌어모아봐야겠어요.
한동안 잊고 살았던 송죽장 송죽장.
캐슬님 날씨추워지니 건강 챙기세유!! ^^
두껍다란 표현 보단 “걸쭉하다”가 어떠실까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서울 노포 중국집은 대성관, 주사부, 명화원, 계화원, 송림원, 중화원, 대관원, 오구반점, 안동반점, 동해반점, 이품, 목란, 서궁, 여명, 외백, 개화, 홍복, 현래장, 안동장, 영화장, 신성각 정도로 꼽을 수 있겠네요.
아아. 말씀해주신 곳들 대부분 다 가본거 같아서, 다행이기도 하고~
아직 못가본곳이 눈에 띄어서~ 나도 아직 갈길이 많구나.. 생각도 들고,
어쩄든 좋네요. ㅎㅎㅎ
늘 감사합니당.^^
가보고 싶은 리스트만 쌓이는 느낌입니다..
아. 방가방가.
빨리 코로나가 끝나야되겠네요. ^^
안동장 굴짬뽕 맛있죠... 제가 그 근처에서 직장다 닐때.. 혼자서도 점심때 굴짬뽕 먹으러 갔어요....
굴짬뽕은 왠지 건강식같은 느낌도 들고, 안동장 음식들은 안졸려서 좋죠.
빙그레 한화이글스 팬으로서 송진우가 나오지 반갑네요.
종로쪽에서는 기억도 잘 안나는 아주예전에 서호장인가 거기서 식사했던 기억이 납니다.
안동장 식사류 가격대가 꽤 있는 곳이군요.
아. 한화팬이셨군요. 저도 옛날 이정훈 부터 이글스 좋아했죠. 저는 뭐 베어스팬이긴 하지만
옛날옛날에 ㅋㅋ
해태가 막 독주할때 빙그레가 해태를 이겨주기만을 바랬건만.. feat. 한희민
짬뽕채널에서 맨날 야구얘기 ㅎㅎㅎ
서호장도 안동장에서 안멀죠. 서호장은 오늘 소개한 오구반점과 비슷하면서 좀더 수준이 높죠.
사실 오구반점은 (음식이 맛없다는 분들이 더 많아유 ㅋㅋ)
안동장은 그렇다고 막 많이 비싼 고급레스토랑은 아니고요.
일주일에 한번씩 댓글로 대화하니 늘 좋습니다.ㅎㅎ
형님 브랜드 있는곳 도 리뷰해주십니까?
서울역 티원 에 있는 프리미엄짬뽕이라고 있는데 가격은 비싸지만 진짜 맛있던것 같아서 계속 기억에 맴돌아요
리뷰 가능하신가유 ㅠㅠ
아. 안녕하세요. 사실 이렇게 알려주시면 너무 감사하고, 제가 메모장에 반드시 적어놓습니다.
그리고 근처 갈일있을때 가보기도 합니다.ㅎㅎ
그래서 '대체맛집'으로 나온적도 있긴합니다. 메인맛집으로 들어가는 경우도 있겠죠.
댓글쓰며 검색해보니,
심상치 않은데요? ㅎㅎ 가보도록 할께요. 서울역이면 멀지도 않네요.
시청도, 댓글도 감사한데~ 정보까지! 감사합니다.^^
꼭가고픈집 .. 추가요~
개인적으로 자주 가는 집입니다.굴을 먹지않아 갈때마다 매운삼선짬뽕 먹는데요
정말 좋아합니다.어지간히 맛있다는 짬뽕들 먹으면서도 생각날때가 있을 정도의 짬뽕입니다.
물론 개인취향이 들어간거라 정답은 아닙니다.
전 강추하는 집입니다.
교동짬뽕 고구려짬뽕 같은
기존의 감칠맛 후추맛 작렬하는
짬뽕 기대하신 분들은 넘어가세요.
상당히 싱겁습니다. 심지어
맛이 없다고 느끼실 수 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안동장은굴짬뽕을좋아합니다.굴도굴이지만저는배추가너무좋더라구요.배추많이들어간집은다좋아합니다.
보통낚시갔다오면영상을봤는데오늘은내일낚시갈짐세팅하고나니반가운영상이올라와저도모르게"어"하고봤습니다.
장호연과송진우.뭐두말하면숨차지요.전혀어울릴거같지않은짬뽕과투수가이렇게자연스럽게매칭이되니너무재밌습니다.ㅎㅎ
키뽕님말씀듣고투수얘기들으면먹어본집은'맞아딱이네'이러고있고안가본집은대충어떤느낌인지알듯해서미리예습하는느낌입니다.ㅎㅎ
좋은영상늘감사합니다.
아. 낚시 다녀오셨겠네요.ㅎㅎ
사실 안동장은 굳이 영상을 만들어야 하나 싶기도 했는데,
굴시즌이 되니, 다른곳에서 서울로 오셔서 안동장 굴짬뽕 모르는 분들을 위해
만들어 본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 사실 어렸을때는 배추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너무 좋지요.
배추의 시원한 맛은 나이가 들수록 점점 더 좋아지는거 같습니다.ㅎㅎ
장호연과 송진우.. 이런 얘기만 하니까
채널이 아저씨채널이 되어가고 있는 느낌도있지만~
나름대로 좋습니다. ㅋㅋㅋ
저도 늘 감사합니다.
오호 인트로 뮤직이 바꼈네유 ㅎㅎ
아아. 1회성이고요. ㅎㅎ
비밀인데, 이게 뭔가 암시입니다.ㅋㅋ
저번주 일욜날 갔다왔습니다 굴짬먹었는데 칼칼 함이 없어서 갠적으론 좀 아쉽더라구요 근데 국물이 약간 걸쭉한 묵직함이라 펀치력은 좋더라구요 친구는 송이짬뽕 먹었는데 친구꺼는 다진마늘이 팍팍 들어간게 라멘 느낌이 ㅋㅋ
오구반점 우동 맛납니다ㅎ. 남영동 덕순루도 가보세요. 볶음밥 깐풍기 술국 짱입니다
덕순루는 여러번 소개했어요 ㅎㅎ
인트로송 바꼈네여~성문 생각하니까. 맨투맨도 생각나네요~혹시 빨간기본영어도 아시려나요 ㅎ
ㅎㅎㅎ 1회성 인트로송이면서, 뭔가 암시(?) 입니다. ^^
역시 성문 하면 맨투맨이군요. 사실 성문은 기초영문법 기본영어도 있는데
이미지가 잘 안구해져서요.^^
시청도 감사한데, 댓글도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론 17년 5월 재보궐 선거때인가요. 을지로주민센타에서 중계 마치고 (유명한 곳이라는 사전정보가 전혀 없이) 가까운 데서 대충 때우려고 우연히 들어갔는데 손님 규모에 놀라고 굴짬뽕맛에 홀딱 반했던 곳이네요ㅎㅎ 키다리짬뽕아저씨에 나온 기념으로 다시 한 번 들러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ray:
와우 주민이시군요. 요새는 종로 을지로가
너무나 예뻐져서 근처에 살고싶더군요.
시청도 감사한데, 댓글까지 감사합니다!!
오구군만두쩐다:)♡♡♡
근데, 사실 안동장 군만두가 더 맛있어요. ㅋㅋㅋㅋㅋ
그래도 분위기라는게, 안동장은 나이드신 분들 많이 드시고 계신 분위기
오구반점은, 30~50대 정도 술마시고 있는 분위기 입니다.
저는 20대부터 갔죠.ㅎㅎ
댓글 감사해여~!
신세계백화점 앞 sk리더스뷰빌딩 지하1층에 희양양 화상 반점도 최고입니다~ 한번 리뷰 부탁드립니다 ^^
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사실 댓글로 알려주시면, 반드시 메모해놓고 있고요. 근처갈때 갈 수 있도록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가보고 맛있으면, 메인이던지 메인은 아니더라도 대체맛집으로라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ㅜㅜ
댓글도 감사, 정보도 감사, 시청도 감사!!
종각에서 직장 다닐 때가
좋았는데 ㅠㅠ
광화문에서 일하는 친구와
을지로에서 일하는 친구랑
종종 같이 가서 밥을 먹던
기억이 ㅠㅠ
방가방가. 정말 그래요.
사실 연희연남-종로-을지로-충무로 라인은, 차이나타운보다 낫기도 합니다.
저도 옛날에 직장 사무실이 시청앞에 있었는데.. 지금 강남역 오고나니
'짬뽕지존' '일일향' 가고 그럽니다.ㅜㅜ
건강건강! 챙기세요~!
송이짬뽕 먹고 왔는데 좀 고급진 스타일임. 저 개인적으론 좀 진하고 간이센 짬뽕을 좋아하는데 여긴 좀 깔끗한 맛이었음. 그럼에도 어느정도 먹을만 했다는건 내공이 상당하다는거 같음. 키다리짬뽕아저씨 추천집 안동반점은 중학교 동창이 하는거라 워낙 많이 가봤고. 연중반점 금문 란이 안동장 이렇게 가봤는데 개인적으로 란이는 인생중국집이었고 연중반점도 엄청 맛있었음. 안동반점은 걸어서 가도 되는데 웨이팅 짱나서 안감.
마포에위해라는중화요리있는데요
탕수육엄청맛집이에요
꼭가보세요
을지로 출동해야겠네요.
권선비님, 출동하라!! ㅋㅋ
근데, 안동장만 해도 큰 중식당이긴 합니다만, 가끔 예상치못하게 닫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오구반점은 사실 맛집이라고 하긴 그렇고, 문닫았으면 '종로3가' 가까우니 '서호장' 가셔요~
@@키다리짬뽕아저씨 감사합니다~^^
을지로 2가 가야성 가보세요 여기도 맛있는데 나올줄 알앟거든요
2일전 오구에 혼자가서 낮술 고량주 한병과 군만두 하였네요. 할배님도 잘 계시더만요.
오구는 맛은 모르겠지만 분위기는 옛날같아서 좋죠ㅣ
그 할배님이 59학번이시라고 하니까, 40년생이시겠네요. ^^
크리스최님은 이제 왠만한 지인같이 느껴집니다.ㅎㅎㅎ
@@키다리짬뽕아저씨 동대문 밀리오레 옆의 동화반점 사장님과 비슷한 연배 이실거에요..
거기 잡탕밥과 공룡알 ( 팔보완즈 ) 좋아서 imf 때부터 다녔었는데..요즘은 양이 예전같진 않더라고요..그래도 지날때 가끔식 가곤합니다.
볶음밥도 아직까진 옛날맛 나게 하고 있습니다.
ㅎㅎ 역쉬 다 아셔!
종로 을지로3가 왔으니
다음기회에는 동대문쪽으로 가보려고요
그담엔 제기 회기 이문동! ^^
@@키다리짬뽕아저씨 저는 이문동의 홍릉각의 삼선짬뽕을 제일 좋아라 합니다. 기대하고 있겠습니다.ㅎ
보문역 안동반점 삼선짜장면도 드셔보셨어요!!??
아. 먹었는지 안먹었는지.. 그렇게 많이 갔는데도
맨날 먹는것만 먹어서 기억이 안납니다. ㅜㅜ
다른건 요리도 많이 먹었는데, 짜장은 기억이.. ㅎㅎ
죄송합니다. ㅜㅜ
댓글 감사하고요~!
안동장 만두가 송탄 영빈루 만두느낌이네여. 맛은 어떨런지.
굴짬뽕 한번도 안먹어봤는데 궁금하네영
아. 나마다진 님~! 방가방가 ㅎㅎ
사실 안동장 빨간굴짬뽕 말고 오늘영상의 흰 굴짬뽕은,
제가 좋아하고 맛있긴 한데, '짬뽕'이라기 보다는
아주 맛있는 굴탕면에 가까운거 같기도 합니다.
삼성짬뽕이군요!ㅋㅋㅋ 삼성을 좋아하시나봐용
이히히. 그냥짬뽕보다는 삼선짬뽕이 그래도 좋아요.^^
시청도 감사한데, 댓글까지!! 느므 감사합니다.
@@키다리짬뽕아저씨 영상중간에 오타가 나신거 같아서용 ㅎㅎ 오타나셔도 되는데 주간지 처럼 기다리기 너무 힘들어용 ㅠㅠ 짬뽕아저씨 영상따라 8곳 가봤는데 너무 만족스럽고 가게에 얽힌 이야기도 너무 재미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응원합니다!
송진우 선수급...... 대단히 맛있나 보네요.
샬롬
평안하뇨? 인가요? ㅎ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짬뽕대디 짬뽕대디 !!!
ㅎㅎㅎ 이렇게 댓글을 보니, 뭔가 보람이 있습니다.
감사요~!!
오 송진우급.. ♡
오~ 방가방가!
최고수준이라는 얘깁니다.ㅎㅎ
대전의 대성관도 있구요 공주 동해원도...가주세요
공주 동해원은 안좋아하는데, 대전 대성관은 좋아해유~!
댓글 감사합니다. ^^
공주 동해원이 맛없다는게 아니라, 너무 유명하니
기대에 비해서 실망하는 분들이 많죠.
안유명하면 '어? 먹을만한데?'하면서 기뻐했을거 같습니다
댓글 감사해요~!!
저는 여기 덴뿌라는 좋았는데 매운삼선짬뽕은 밍밍했어 제가 먹은거랑 비주얼도 좀 다르네요 굴짬뽕 못 먹은게 아쉽네요
여기 짬뽕이 정통식이라기보단 김치넣고 끓인게 특색인 듯요
3:10 와 중간에 굴 실하네요 외으ㅁ 아니 외부사이즈가 크네요.
여기 굴이 신경 되게 많이 쓴다고 하더라고요~!!
시청 & 댓글 감사해요~!!^^
ㅋㅋㅋㅋ저는 대성관굴짬뽕이더좋았던것같아요 평냉처럼 밍밍하나 깊은맛있는 짬뽕을찾아다니거든요
아아. 정말 대성관이 평냉같은 느낌이 있긴 하네요.
사실 안동장가서도, 아아.. 여기 을지면옥 가까운데.. 생각이 들더라고요.
사실 저... '키다리 평양냉면 아저씨' 이기도 합니다.^^
시청도 감사한데, 댓글까지~! 감사해요. ㅎㅎ
노량진에 삼선짬뽕(밥시간에 가면 웨이팅 조심)전설의 짬뽕 불맛나면서 해산물이 듬뿍! 교대 뽕사부 짬뽕 불맛도 나고 국물이 시원한 해장 짬뽕. 두 곳 다 제 짬뽕맛집인데 한번 평가해주세요!!!
알려주시니 근처가면 가보겠습니다. 근데,
리뷰가 나올지 안나올지는 확신할수가 없어요.ㅜㅜ
그럼에 불구하고 정보 감사합니다. ^^
뽕사부 안동장 두 곳 다 가봤는데 확실히 안동장이 더 나아요 제 기준엔
크크크 안녕
안동장은 잡탕밥도 찐임다 ㅎ
을지로3가 5-9반점 군만두 싸이즈가
갈수록 작아져서 슬픔이...ㅠ
와이프와 요즘 가보고 짬뽕 짜장 짜고
면발 예전과 너무 달라짐에 놀랐다.
역사는 뒤안길로 흘러가는 걸 느끼는 안동장이었다.
해버 굴짬뽕~~:)
ㅎㅎㅎ 끝까지 봐주셨군~요!! 딱 끝까지 다 보신분만 할 수 있는
댓글입니다. 느므느무 고맙습니다!! ^^
세월이 흐르면 안 변하느게 이상하지......
80대인서울 토백이 우리가 알기로는 196,70년대는 안동장하면 " 고추짬뽕인데......
고추가를는전혀 쓰지 않고 풋고추를 채썰듯이 해서 재료와 같이 쓸쩍볶아낸
칼칼하면서 시원한........
그때는 굴짬뽕이 없었는데......
물만두는 단성사 소방소 옆 물만두집 보다는 화신 뒷골목안에 있었던 그집이 더 괜찮았고 촤고는 시청앞 플라자 호텔 뒤 영풍루가 단연 최고 이었지....
코너를 돌아 일품향의 야끼만두가 장안의 최고이며 일품향의 오향장육 단연최고이지.
명동으로 가면 챰피온다방 옆의 동해루 유니짜장면!
회현동의 큰 은행나무를 지나면 금정이라느허름한 중국집이 있었는데
그집도 무시못하지.....
여담이지만 그집의 주방장 아저씨들의 마누라들이라고 하던데 홀서비스하던 연변에서
왔다든가 와아! 쭉쭉빵빵한 전형적인 중국여자 스타일의 팔등신 !
30년만 젊었어도 왕년에 명동을 누비던 가락으로 무언 모사를 꾸밀텐데.....
196,70년대, 김두환이 김구선생을 모시고 가던 "아사원" 그리고 시청앞 금문도, ....
이제 이름도 다아 잊어 버렸네.....
인천에도 요리잘하는 중국집이 많았는데......
옛날엔 동물성 기름을 써서 중국요리맛이 요즘보다는 10배 맛이 있었지....
대학다닐때 학생증 맡기고 일단 짜장면 곱배기 한그릇씩 먹고
서너 명이 야끼만두 한접시에 백알 두어 독구리 돌릴때.........
아~ 아~ 죽인다! 죽여 주었지.......
이젠 관속에 들어갈 날만 기다리고 있으니.......
아아. 길게 쓰셨는데도 다 읽었습니다. 뭔가 글을쓰시는 분이 아니신가 싶어요.^^
얘기로만 듣던 몇몇 역사적인 중식당 얘기가 다 나오네요! 멋집니다.
뭔가 너무 재밌게 읽었습니다.
근데 마지막이 너무 슬퍼요. 그러지 마세요.ㅜㅜ
안동장 다녀왔습니다. ㅎㅎ
국물 맛이 깊고 진하지만,
제 기준의 입맛은 보문동 안동반점이더군요..
안동장은 조만간 조금 더 추워지면 한번 더 가서 굴짬뽕 먹어봐야겠어요
짬뽕 아저씨의 추천 맛집은 기회가 되는대로 다들 찾아가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보문동 안동반점 당할 수 없죠.
하지만 안동장은 '내가 짬뽕 좀 먹지'하는 분들은, 과감하게 '한번 꼭 가보셔야 하는 가게'라서 소개했습니다.
현실적으로 서울 최고의 오랜화교중식당이라고 인정되는 가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