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얼빈 GV 참석: 우민호 감독, 홍경표 촬영감독 GV 진행: 백은하 배우연구소 소장 00:00 하이라이트 01:39 진행 백은하 소장 인사 02:09 우민호 감독 홍경표 촬영감독 입장 & 인사 03:34 둘이 함께 한 첫 작업 소감 11:12 하얼빈 비주얼 촬영 목표 & 카메라, 렌즈 덕후들 여기야 여기! ⭐ 홍경표 촬영감독님 열정 멋있어요. 존경합니다! 14:47 10월 26일은 우민호 감독에게? 17:18 홍감독의 하얼빈 참여 이유 (폭풍감동⭐) 존경합니다222 19:14 안중근 의사에게 고결하다라는 표현을 쓴 이유? 21:00 우리를 홀린 두만강씬 촬영 비하인드 ⭐ 24:48 조우진이 연기한 김상현 고문씬 비하인드 ⭐ 28:12 촬영 전 참고했던 명화 이야기 ⭐ 29:20 블라디보스톡 안가씬 비하인드 (대배우 현빈, 유재명, ⭐) 31:54 다른 조명을 쓴 공부인 등장씬과 동굴씬 32:27 감독님들이 말아주는 배우들에 대한 썰 feat.우원박, 전여빈 (하얼빈에 클로졉 씬이 적은 이유) 35:35 편집된 우덕순과 김상현 장면 이야기 (500만 되면 공개?) 36:53 관객들 질문 & 감독님들 답변 ⭐ 질문에만 답해주는 게 아니라 생각나는 썰 양껏 풀어주셔서 더 재미있습니다. 38:10 안중근 사형씬 연출 의도, 다른 연출 비하인드 ⭐ (백은하 소장님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40:50 빙판 촬영 비하인드2 42:00 하얼빈에서 독립군들의 내면을 위주로 표현한 이유 43:22 본인 영화 덕질 중인 감독님들 (꿀잼⭐) 44:37 이토히로부미 척결 장면을 부감샷으로 찍은 이유 (감동⭐) 47:48 릴리 프랭키 연기에 대한 이야기 ⭐ 53:05 영하 40도 빙판 촬영 비하인드3 감독님 디렉션 무엇??? ⭐ 56:19 하얼빈 영상에 담긴 텍스처 이야기 57:39 하늘이 도운 하얼빈 촬영 비하인드 ⭐ (감독님들 신남 ㅋㅋㅋㅋ) 1:00:12 감독님들이 뽑은 베스트 장면 ⭐ 1:01:48 거침없는 우민호 감독님의 마무리 인사 (팬이에요) 배터리 이슈로 뒷부분 영상이 매끄럽지 못한 점 사과드립니다.
@@manx4951 고 박경리 작가의 토지라는 소설 혹시 아시나요? 거기 2부에서 그렇게 그려진 장면이 있는데 우감독님께선 그걸 연출하고 싶으셨대요. 아드님이 중학생이면 어느 정도 의식이 자랐을 나이니 그 장면을 보고 담배를 피고 싶다는 생각은 안 했을 거라 믿습니다 ㅎㅎ
@@piginner 의도를 모르진 않습니다. 독립군들의 벼랑끝에 서있는 심정을 어떻게 말로 다표현할까요.. 그 불안감과 두려움 앞에서 심리적인 공포를 담배 한 대 피우는 장면으로 그 내면을 표현하고자 했겠죠. 과하냐 아니냐의 차이의 경계에서 의식이 되는 순간 경계를 조금 넘지 않았나 그런 개인적 견해입니다.
기차 타고 아이맥스관에서
보고픈 마음에 달려갔는데
제가 담기에는 너무 엄청난
울림이어서,
돌아오는 길에 다시
영화관에서 봐야겠다는 다짐을 했던 하얼빈 !
이세태에 하얼빈 볼 수 있게
해주셔서 제작진 모두에게 감사 인사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오계정-v8q 감독님들이 이 댓 보시면 정말 뿌듯해할 거 같아요
우왕!!믓찐 감독님
하얼빈 GV 참석:
우민호 감독, 홍경표 촬영감독
GV 진행:
백은하 배우연구소 소장
00:00 하이라이트
01:39 진행 백은하 소장 인사
02:09 우민호 감독 홍경표 촬영감독 입장 & 인사
03:34 둘이 함께 한 첫 작업 소감
11:12 하얼빈 비주얼 촬영 목표 & 카메라, 렌즈 덕후들 여기야 여기! ⭐
홍경표 촬영감독님 열정 멋있어요. 존경합니다!
14:47 10월 26일은 우민호 감독에게?
17:18 홍감독의 하얼빈 참여 이유 (폭풍감동⭐)
존경합니다222
19:14 안중근 의사에게 고결하다라는 표현을 쓴 이유?
21:00 우리를 홀린 두만강씬 촬영 비하인드 ⭐
24:48 조우진이 연기한 김상현 고문씬 비하인드 ⭐
28:12 촬영 전 참고했던 명화 이야기 ⭐
29:20 블라디보스톡 안가씬 비하인드 (대배우 현빈, 유재명, ⭐)
31:54 다른 조명을 쓴 공부인 등장씬과 동굴씬
32:27 감독님들이 말아주는 배우들에 대한 썰 feat.우원박, 전여빈
(하얼빈에 클로졉 씬이 적은 이유)
35:35 편집된 우덕순과 김상현 장면 이야기 (500만 되면 공개?)
36:53 관객들 질문 & 감독님들 답변 ⭐
질문에만 답해주는 게 아니라 생각나는 썰 양껏 풀어주셔서 더 재미있습니다.
38:10 안중근 사형씬 연출 의도, 다른 연출 비하인드 ⭐
(백은하 소장님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40:50 빙판 촬영 비하인드2
42:00 하얼빈에서 독립군들의 내면을 위주로 표현한 이유
43:22 본인 영화 덕질 중인 감독님들 (꿀잼⭐)
44:37 이토히로부미 척결 장면을 부감샷으로 찍은 이유 (감동⭐)
47:48 릴리 프랭키 연기에 대한 이야기 ⭐
53:05 영하 40도 빙판 촬영 비하인드3
감독님 디렉션 무엇??? ⭐
56:19 하얼빈 영상에 담긴 텍스처 이야기
57:39 하늘이 도운 하얼빈 촬영 비하인드 ⭐
(감독님들 신남 ㅋㅋㅋㅋ)
1:00:12 감독님들이 뽑은 베스트 장면 ⭐
1:01:48 거침없는 우민호 감독님의 마무리 인사 (팬이에요)
배터리 이슈로 뒷부분 영상이 매끄럽지 못한 점 사과드립니다.
하얼빈 옥의티는 흡연장면임. 중학생되는 아들하고 함께 봤는데 인식이 될정도로 너무 많았고 그러다보니 몰입을 방해햐게 됨. 모든 대화씬에 흡연장면이 있는 듯.
@@manx4951 고 박경리 작가의 토지라는 소설 혹시 아시나요? 거기 2부에서 그렇게 그려진 장면이 있는데 우감독님께선 그걸 연출하고 싶으셨대요.
아드님이 중학생이면 어느 정도 의식이 자랐을 나이니 그 장면을 보고 담배를 피고 싶다는 생각은 안 했을 거라 믿습니다 ㅎㅎ
@@piginner 의도를 모르진 않습니다. 독립군들의 벼랑끝에 서있는 심정을 어떻게 말로 다표현할까요.. 그 불안감과 두려움 앞에서 심리적인 공포를 담배 한 대 피우는 장면으로 그 내면을 표현하고자 했겠죠. 과하냐 아니냐의 차이의 경계에서 의식이 되는 순간 경계를 조금 넘지 않았나 그런 개인적 견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