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국살이는 모든 신경 감각을 곤두서게 하죠ᆢ 낯선 언어 낯선 인종들 낯선 곳, 낯선 음식ᆢ내가 선택한 모든 낯섬 ᆢ 그래서 익숙해 질때까지는 늘 배고프고 더 빨리 배고프고 그랬던 것 같아요ᆢ 많은것들이 익숙해지고 두려움이 가시던 시점 느끼겠더라구요ᆢ 그땐 왜그렇게 배고팠지? 하구요ᆢ 그런것도 젊으니까 할 수 있던 용기였어요 내가 하고 싶으면 감수할 수 있던것들ᆢ젊음이 좋죠^^
대단한 달나무 작가님. 뭔가 마음 고생 하셨을까봐 걱정했는데 그래도 영상이 올라오니 괜한걱정이였네요 점점 많은 사람들이 응원해주고 작가님의 노력과 매력을 알아주니 감사하네요 언젠간 저도 그런 사랑을 받는 사람이 될 수 있을거란 희망이 들어요 ㅎㅎ 인생은 짧지만 예술은 길다
같은 유학생, 이제는 외노자로서 무슨 마음인지 이해가 가네요. 학생 때는 지금 살고 있는 나라가 너무 싫어서 어떻게든 한국에 가고 싶었는데 뱅기표가 아까워서 못 갔던 게 공감이 가네요 ㅎㅎ 지금이야 여기 영주권도 따고 그럭저럭 살고 있지만, 참... 어렸을 때는 마음이 고팠죠. 한국 땅 떠난지가 2003년부터니까 벌써 20년인데도 저는 한국행 비행기를 탈 때 마다 마음이 싱숭생숭 해요.
50 @@20대에 소포에 김치 고구마등등 때되면 보내준 부모님 @@ 일본에 있는데 굳이 하면서 툴툴 ^90년대 흔치 않은 유학 ((지방 소도시 자랑꺼리]] 이젠 아빠는 돌아가시고 엄만 아프고 마음이 아프네요 ## 또다시 멀리 미국에 사니 가깝게 살던 일본 사는 친구가 부럽네요//에피소드가 넘 공감 나의 이야기네요
”배가 고픈건지 마음이 고픈건지“ 너무 와닿네요. 미국에서 박사하다 지도교수를 잘못만나 착취만 당하다 새로운 곳에서 다시 시작하는데 공감이 참 많이 됩니다.
뭔가 느낌을 아는 만화가다
이런 만화가 인기가 있어야 하는데
유학생의 향수가
피부로느껴지고
그림이친근해서 자꾸자꾸찾아보게
되네요잼나요♥
왜 보다가 눈물이 날까요?
제가 추억에 젖네요
근데 마지막
안뇨~~~~옹 때문에 빵터졌어요
진솔한 얘기 마음이 따스해져요
어머니 밥도 맛있지만 작은 자취방도 편안하게 느껴지는 마음 알것같아요.^^
그 다다미 자취방이 정말 아늑했어요. 창문열면 시냇물이 흐르던 내방..
달나무님은..삶에대한 따뜻한성찰과 긍정의아름다움을 간직한 지혜롭고
멋진 분
타국살이는 모든 신경 감각을 곤두서게 하죠ᆢ 낯선 언어 낯선 인종들 낯선 곳, 낯선 음식ᆢ내가 선택한 모든 낯섬 ᆢ 그래서 익숙해 질때까지는 늘 배고프고 더 빨리 배고프고 그랬던 것 같아요ᆢ 많은것들이 익숙해지고 두려움이 가시던 시점 느끼겠더라구요ᆢ 그땐 왜그렇게 배고팠지? 하구요ᆢ 그런것도 젊으니까 할 수 있던 용기였어요 내가 하고 싶으면 감수할 수 있던것들ᆢ젊음이 좋죠^^
평생을 외롭고 쓸쓸하게 살았던 사람으로서 이런 이야기가 가장 부럽네요....좋은 추억만큼 좋은게 없는 것 같아요.ㅠㅜ
많은 미남, 미녀들과 생활하셔서 좋으셨겠어요 ㅎㅎㅎ
달나무님 영상은 따뜻한 감동이 있어서 너무 좋아요~♡
너무 따뜻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시냇물 소리가 들리네요
한국가는 비행기 기내식 안드신거 짠하네요😂😂😂
그쵸 어머니가 정성껏 만드신 집밥이 최고죠👍👍👍
달님 의 영상을 보면 진짜로 감탄하고 있어요 한레이어 한레이어 정말로 혼을 담고 그리네요 저도 조금 포토샵 일러스트 배워서 알고 있지만 정말로 고된 노동입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감상합니다
따뜻한 정서 유지에 좋은 동영상 ㅋㅋ
비장의 한국식품에 자연스럽게 스팸이 들어있네요ㅋㅋㅋㅋ
스팸은 사랑입니다 ㅎㅎㅎ
전통 한식😂
뒤늦게 정주행중ㅎ 넘잼나서 밥먹다 뿜었습니다 ㅋㅋ
무언가. 코끝찡해지내요. 잘봤습니다 ㅜㅜ
저두 이란에서 4년 살았는데 한국 잠깐 나오면 한국음식 미친듯이 먹고, 근데 이란 돌아오면 한국보다 더 편한 느낌. 아마도 집이 이란에 있어서 그랬나 생각해 봅니다. 이란 살때 3년만에 한국 스팸 하나 선물 받고 초3년생 아들이 엄청 행복해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오! 이란에서 먹는 스팸의 맛. 초3아가가 좋아할만 하네요.
정말 따뜻하고 정감있고 예쁜 영상 잘 봤습니다. 중간중간 웃긴 대화에 피식 웃곸ㅋㅋㅋㅋㅋ집 창문에 쪼매난 달상 언니 넘나 귀여운것 어째~
그 창문으로 얼굴 내밀고 시냇물 구경하는게 늘 힐링이었답니다
몽글몽글하고 콧등도 시큰하고 친구들과 잘지내는 모습에 작가님 성격 좋으시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저보다 친구들 성격이 넘 좋아요. 특히 안미녀 이미녀는 보살입니다.
제가 이렇게 유튜브에서 개그캐릭터로 만든 것도 다 용서하네요 ㅋㅋㅋ
그림체가 넘나 귀욤 귀욤~~♡♡
우리의 달식가님^^
마치 리틀 포레스트의 주인공 같군요~^^
언제나 반가운. 안미녀. 이미녀. 김미남.
너무도 좋아~~~^^
달나무님 목소리가 더 따뜻해요❤ 일본도 한국도 모두 따뜻하게 여겨지는 영상이었습니다^^ ❤
우왕 넘 반가워요 재밌당😂❤😂
목소리가 참 특이하면서도
자꾸 정감이 가는 묘한 매력이 있네요.
나레이션,,스토리가 따뜻하네요…..좋네요..
늘 따뜻하고 재밌는 이야기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고 마음이 편안해져요 저도 달나무님처럼 씩씩하구 멋진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디에나 마음 붙이고 살면 그기가 자기 집처럼 여겨지고
본가가 뭔가 편안함이 안느껴지기 시작하더군요.
늘 따뜻한 이야기 너무 감사합니다. 늘 월요일이 기다려지는 1인입니다. 덕분에 월요병 극복하고 한 주 잘 지내보려고 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달나무작가님일본 유학 생활에서 안미녀님와 이미녀님의 따뜻한 정을 느끼게 되어 더욱더 힘이 날 것 같습니다 달나무작가님언제나 화이팅!!
안녕하세요. 저도 도쿄에 1년반 문부성초청 연수 다녀왔습니다. 1993~1995 벌써 세월이 30년 흘렀어요. 연수생이라 많이 공감되고 같이 모여 맛있는 음식 먹고, 김치 나누고~~ 외로웠지만 친구들이 있어서 견디었어요. 감사합니다. 🎉🎉🎉🎉🎉
안미녀님 너무너무 사랑스러워요 퇴근하고 달나무 이야기 듣고 힐링 달나무님 고맙습니다
대단한 달나무 작가님. 뭔가 마음 고생 하셨을까봐 걱정했는데 그래도 영상이 올라오니 괜한걱정이였네요 점점 많은 사람들이 응원해주고 작가님의 노력과 매력을 알아주니 감사하네요 언젠간 저도 그런 사랑을 받는 사람이 될 수 있을거란 희망이 들어요 ㅎㅎ 인생은 짧지만 예술은 길다
만화인생. 가장 힘들었던게 무반응이었습니다. 지금은 너무 감사하네요. 어떤댓글이라해도 제 영상 풀시청해주셨다는거잖아요. 맞아요! 짧은인생 넘어지고 엎어지기 전에 한편이라도 더 그려야쥬. 따뜻한 응원 정말 고맙습니다.
내 타타미방에 들어서면 집에돌아온 안도감이 들었습니다,,
가슴에 와닿는 얘기네요
일본유학하고 싶은 마음 이 툰으로 대리체험하고 갑니다 😊
감사해요. 영상이 작은 즐거움 될수 있어 넘넘 기쁘네요.
같은 유학생, 이제는 외노자로서 무슨 마음인지 이해가 가네요. 학생 때는 지금 살고 있는 나라가 너무 싫어서 어떻게든 한국에 가고 싶었는데 뱅기표가 아까워서 못 갔던 게 공감이 가네요 ㅎㅎ 지금이야 여기 영주권도 따고 그럭저럭 살고 있지만, 참... 어렸을 때는 마음이 고팠죠. 한국 땅 떠난지가 2003년부터니까 벌써 20년인데도 저는 한국행 비행기를 탈 때 마다 마음이 싱숭생숭 해요.
감사합니다.
독일 유학 7년차인데 항상 가고싶고 그리운 한국이지만 막상 독일에 도착하면 내 집에왔다! 라는 기분이 들더라구요ㅎㅎ 너무 공감되네요
유학생의 집은 역시 현지에 있죠. 넘넘 공감합니다.
달나무님 사랑해요 ㅋㅋㅋ 지나간 영상
또보고 또봐도 넘잼나유❤
팬미팅 열어주세요
헉! 팬미팅까정! ㅋㅋㅋㅋ
잘 보고 있습니다.참 따뜻한 내용입니다.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ㅋㅋㅋㅋㅋ 더빙도 너무 재밌어요
달나무님 재능은 어디까지인지 모르겠어요!! 달나무님 너무 좋아요
마음한켠에 소중하고 아련한 추억이있네요 평생잊지못하는...전 먼저떠난 제 반려견과의 소중하고 또 소중한 평생 잊지못하고 가슴에 묻은 추억이 있습니다
꺅!!!!! 영상 오자마자 달려왔어요❤
잘볼게요 😄
감사합니당!
따뜻한 영상입니다^^
너무 재밌게 봤어요.😎 아름다운 교토~
1000퍼센트 동감가는 내용입니다.. 유학생활 외롭고 배고푸고..ㅋㅋㅋ
자취하면 부모가해주신 집밥이 제일최고인것을 뼈저리게 느껴짐.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구독자가 빠르게 상승하고 있어서 너무 좋네요 ㅎㅎㅎ마음이 고팠는지라는 말이 참 마음에 와닿네요
몽글몽글 따뜻한 이야기!! 저런 추억을 가질수있었다는게 부럽네요ㅎㅎ
너무 따듯한 이야기에요.
우연히 일본 기근 사연 보고 이것 저것 많이 봤는데 댓글은 오늘 처음 다네요
유학생들 사연 때문인지 아니면 오카에리 나사이 덕분인지 모르겠지만요 ㅋ
앞으로도 섬나라 이야기 계속 부탁드려요
청춘냄새솔솔나요 ㅠㅠ미쳐따~~
너무 재미 있고 따뜻했어요😂
오카에리 나사이 👍 👍 👍
오카에리 나사이~정말 따뜻한 말이었네요. 밖의 일정을 잘 마치고 별 사고 없이 집에 무사히 돌아옴을 반기는거였네요.
달나무님 구독 놀라써요
넘 재미나요❤ 정주행중
오카에리 나시이 넘 따듯한 목소리❤
따뜻한 집이야 잘듣고 가요 감사합니다❤
점점 스토리 플롯이 더 탄탄해지는 것 같습니다.
본가보다 내 자취방이 오히려 조아~지는 시기가 있더라고요.
이스탄불 시절 저도 늘 배고팠습니다. 먹어도 먹어도 늘 채울 수 없었던 심리적 허기! 그건 사람만이 채울 수 있는 허기였습니다. 역사와 문화 그리고 정서가 같은 사람만이 채울 수 있는 허기였습니다.
오늘도 넘 재밌게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오늘 처음봤는데 너무 좋아요.
목소리도 그림도 내용도 모두 좋아서 하루종일 교토툰만 봤어요.
빠져버렸다~~달나무님 너무 재밌어요😊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
달나무님의 영상은 뭔가 그립고 따뜻하고 추억에 젖는 느낌입니다🎉🎉🎉
일본은 작은 시냇가도 관리가 잘되어 시궁창 냄새가나는 하천이 없는것 같습니다.
그런점은 우리도 본받으면 좋을거 같습니다.
Home certainly and surely where yout heart belongs
언제나 포근하고 따뜻하고 힐링되는 카툰 ❤
전투적으로 정신없이 살다가, 갑자기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효과!!! ❤❤❤
영상 올려 주셔서 고마워요 덕분에 잘 봤습니다
보고가영~ 넘나 재밌었던 친구들과의 에피소드네요~ 따뜻한 영상 감사해요!♥♥♥
따뜻한이야기 너무행복했어요
따뜻한 영상 ㅜ마음이 편안해져서 좋아용
오늘도 따숩고 재밌고 ❤ 힐링하고 가요 😊
오늘은 왠지 뭉클한 감동이 있습니다...
안미녀의 라이벌로 이미녀가 등장하는가 봅니다?^^
저도 박사님같이
s~o l~ong~🙋
내나라에서 먹던 흔한 반찬들이 없어서 그런가
뭘먹어도 그순간은 배부른데 금방 또 배고프죠 고생하셨어요
저는 83년생입니다 어릴때부터 일본 유학 가는게 소원이었고 일드보며 일본을 동경했는데 이렇게 유학생활 일본 동경하는게 그때 생각이 마니 나네요
저도 그랬습니다...살던곳을 떠나 객지 생활한지 언 10년이 다되가니 그곳이 제 2의 고향처럼 느껴지고
오히려 본가보다 더 편안해 지더군요...
오늘도 달나무님의 편안하고 재밌는 영상 잘봤습니다....^^
이런 좋은 추억이 있다는게 부럽네요
달나무 님 곁에 좋은 분들이
많이 계셨기에 따뜻하게 보내실수 있었군요 ❤❤❤
기다렸어요~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어요~~~^^!
이번회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네요
항상 힐링되는 달나무님 이야기 잘 보고 있어요❤
부럽네유ㅠ
오카에리나사이 부분 풍경이 보이는거같아요 너무 예뿐장면 추억이야기 역시 재밌어요
돌아왔을때 누군가 문앞에서 오카에리~ 한마디 해주면 그게 너무 좋더라구요. 너무 예쁜말.
최고최고~
좋은 이야기에 나이든 저도 마음이 따뜻해져 오네요!
목요일에 영상올라와서
이번 월요일은 기대안했는데
영상보니 넘 행복해요.
그나저나 작가님 몇일밤 샌건아닌지 걱정이네요. 몸관리 잘하셔요 .
저희딸도 세이카대학 만화과 준비하고있어요. 잘되길 빌어주세요.
작가님이 가는길을 꿈꾸는 많은 아이들이 있어요. 아이들도 작가님도 언제나 응원합니다
세이카 대학 합격 기원합니다. 고즈넉한 전원마을이라 행복한 추억 많이 생길거에요. 따님분 응원합니다!
따뜻한 사람 달나무님😊
달나무님 더빙도 넘 제스퇄
ㅋㅋ 엄마~ 밥해놔써? ㅋㅋ 그림체도
너무조음
이 영상이 교토툰 중에서 젤루 맘에 들어요 자꾸 보게 됩니다 ps제목이 슬퍼서 아주 늦게 클릭해서 일본 유학생의 해피타임이라든가 눈물의 행복밥상 저도 제목을 못 짓지만 어쨌든 따듯한 느낌 감동이 느껴지는 제목이면 좋겠습니다
넵! 제목이 안 좋았군요. 의견 반영하여 수정하러 갑니다. 감사해요
달나무님은 목소리가 참 듣기 좋아요
7:20 달나무 귀엽다!!!
오늘 하루도 달나무님 영상 보구 힐링 하면서 잠드네요 ㅎ 복받으세요
오늘도 새로운 교토툰 넘나 좋아요~반가와요~~😍😍😍🩷🩷🩷
일본 유학생의 검정고무신 같음
누님 최고 ❤
너무 공감가는 이야기여서 추천 꾹 누릅니다^^
얼마전에 달나무님 구독했어요 요즘 하나씩 보고 있어요 재미있고 경험이야기 감사합니다😊
저도 한국갈때는 씬나서 갔다가 돌아와서는 마음이 왠지 편해지더라구요~ 이 쫍은집도 집이라고..귀소본능!
작가님~~~~~~~너무너무 재미있어요❤이미녀님 요리 잘하시는구나!김미남님은 진짜 미남이시려나ㅋㅋㅋㅋㅋ
이번 영상은 여러가지 생각나게 하네요 ㅎㅎㅎ
아~~훈훈하네요😊
내가 아는 일본 스토리와 겹쳐지면서 참 재밎있게 시청하게 됩니다..소소한 일본 이야기 너무 재미 있어요..감사합니다
50 @@20대에 소포에 김치 고구마등등 때되면 보내준 부모님 @@ 일본에 있는데 굳이 하면서 툴툴 ^90년대 흔치 않은 유학 ((지방 소도시 자랑꺼리]] 이젠 아빠는 돌아가시고 엄만 아프고 마음이 아프네요 ## 또다시 멀리 미국에 사니 가깝게 살던 일본 사는 친구가 부럽네요//에피소드가 넘 공감 나의 이야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