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의 삶을 사는듯한 기분이었다... 뭔가 갑자기 훅 깨닫게 되는 말인 거 같아요 저도 늘 언젠가 나도 저렇게 살아야지, 결혼하면 나도 저렇게, 전세 집 살면 나도 저렇게...라고 생각 하면서 언제 올지 모르는 미래를 꿈꾸고 바래왔던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언제 올지 모르는 미래를 꿈꾸며 고달파하는 것보다 현재에 충실하고 채워가는 게 더 좋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단지 짧은 영상일 뿐이지만 무언가 책을 읽는듯한 느낌이 드네요. 본인만의 깊은 내면이 영상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거 같아요. 한 수 배워갑니다.
매번 뭘 하나를 살때도 저렴한것부터 고르는 습관이있는데 이영상보고 머리를 한대 맞은 둣한 깨달음을 얻었어요 스스로그리는 이상적인 모습을 유예하지않고 천천히 가꾸어 나가는 것이라는 말 정말 좋은 말이네요 먼 미래만 보지않고 현재를 풍족히 채우고 사는 것도 생각해보아야겠어요
여기서 말하는 핵심은 월세200을 내며 현실만 바라보며 살자 가 아닌, 내가 현재 감당 할 수 있는 선에서 의 월세(시아님은 그것이 200인 것이에요) 그 안에서의 온전한 나의 것이라는 거에요. 이 영상을 보고 욜로처럼 나의 상황을 보지 않고 무작정 따라하시면 큰일납니다 …😅 이 분은 월세 200을 낼 정도의 여유가 있으신 분이고, 사무실과 집을 함께 사용함으로써 집에 있는 시간이 많은 분이에요. 집에 있는 시간이 많다는 것은 일과 쉼이 분리가 안된다는 것이고, 이 분은 그것을 알기에 아예 취미공간, 요리공간, 쉴공간, 일할공간 을 집 안에서 분리를 하신거죠. 그러다보니 좋아하는 것들로 가득한 자취방이 된 것이구요. 본인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컨트롤 할 수 있는 멘탈이 있으신 분인게 짧은 영상으로도 느껴질 정도로 삶이 아주 정확히 분리되어 있어요. 현실적으로 바라보았을 때에는 무작정 따라할 수 없는 삶이지만, 이 분의 가치관과 멘탈케어를 깨닳고 나에게 접목시킨다면 충분히 나만의 공간이 생겨날 것 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이분과도 그 누구와도 비교하며 내 삶을 가꾸면 안된다는 거겠죠. 오지랖 넓게 왜 이런 글을 쓰는지 궁금하실텐데… 저도 이분처럼 이 삶을 깨닳은지 얼마 안됬기 때문이에요. 비록 저는 사무실과 집의 공간을 분리하였지만 시아님이 우리에게 하고자하는 메세지가 어떠한 것인지 바로 알겠더라구요. 이러한 긍정적인 메세지, 응원하겠습니다 !
시아님, 자취를 앞두고 있는 신입 직장인입니다. 결혼도 미래도 금전적인 부분을 위해 어디까지 나를 옥죄어야 하는지 고민이 참 많은 와중인데, 어떤 말씀을 영상에 담고싶으셨는지 참 와닿아요. 현재를 임시의 삶으로 삼지 않고 나를 아껴주면서도 야무지게 잘 살아보겠습니다. 잔잔한 말들이 참 힘이 되어 구구절절 글을 남겨보네요. 좋은 저녁 되세요💛
최근에 본 영상 중 가장 인상 깊었어요,, 제 롤모델이라 할 정도로 취향을 가꾸고 사시는 모습이 너무 멋진데, 저도 '언젠가'만 기약하며 스크린샷만 넘쳐난채 유예하는 삶을 살아오고 있었거든요 지금, 여기, 이 순간으로 유예하던 것들을 당겨올 수 있도록 실행하는 삶을 살아야겠어요! 바빠보이고 호화로워 보일지언정 그런 삶이 그렇지 않은 삶보다 더 성장하고 의미있는 삶을 만드는 것 같아요
삶의 어느 순간도 임시의 삶으로 여기지 않도록 하는 것. 미래형 인간이라 그런지 항상 나중을 위해 현재를 어느 정도 희생시키는 걸 전제에 두고 살게 되는 것 같아요. 버릇처럼 이것만 끝나면, 이 프로젝트만 끝나면 뭔가 하겠다고 말한다는 걸 누군가 지적해준 이후로는 그때 그때 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쉽지 않죠ㅋㅋㅋ
저도 사실 미래형 인간인데,,, 어느날 번뜩 이러다간 그냥 이대로 나이들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 물론 말씀해주신 것처럼 그런 부분들을 깨닫고도 실천하는 게 쉽진 않지만 그래도 바지런히 지금 누릴 수 있는 행복을 찾아가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물론,,,, 저도 늘 완벽히 그런 삶만 사는 건 아니지만요 ㅎㅎㅎ
요즘 제가 하고 있는 생각과 비슷하네요. 저도 과거에는 영상에서와 같은 주변인들의 오지랖 덕에 나중으로 집 꾸미기를 미뤄두면서 살았는데, 늘 미래를 위해 참고 미루다보니 어느 순간 제가 마음 둘 공간 조차도 눈치보고 인내하고 모든 것이 완벽히 갖춰질 때까지 또 참아야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며 마음의 안식처가 되어야 할 집에 정이 가지 않더라고요. 제 취향은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 싸고 가성비 좋은 것만 찾아 다녔었거든요. 아이러니하게 저의 그런 모습을 본 주변인들은 저를 대할 때도 '굳이 대우해주지 않아도 만족하는 사람'으로 인식하고 있더라고요. 그 후 현타가 크게 와서 이사 온 지금은 제가 원하던 인테리어대로 꾸미고 살고 있는데요, 마음의 평안은 물론 삶의 질도 향상되고, 스스로를 더 아껴주게 되면서 오히려 바깥일이 더 잘 풀리고 있어요. 저와 비슷한 가치관을 가진 분이 계신 것 같아 반갑네요.
처음 썸네일 보고 '아 또 누군가의 자취방 플렉스 겠구나' 하고 무심히 들어왔는데, 최근 본 자취방 브이로그 중 가장 위화감이 없고, 보기 편안했어요... 이정도 월세와 소품들 취향을 마련하기 까지의 부단한 노력과 도전, 그것으로 이루어낸 능력의 결과물 이란게 보였어요^^ 사무실겸 주거공간 이기에 그만큼 투자할 가치가 충분하다 느껴졌고요~ 너무 와닿는 말은 더 나아지고 행복해질 그 '언젠가' 는 오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에 적극 공감합니다! 좋은 영감 얻고 가요
관심이 없을 땐 보이지 않던 것들이 요즘 보이기 시작하네요.. 집 인테리어 하면서 알게된 홈데코들 가구들 친구녀석 와이프가 컬렉팅 중인 가구와 조명들.. 사실 usm hay 아르떼미데 루이스폴센 등등 살수는 있지만 직접 해보니 조화롭게 사는 것도 배치도 쉽지 않더라는.. 애들 있는 집에서는 더더욱😂 아무튼 감각이 뛰어나신거 같아요!
시아님 생각에 너무 공감이 되어 글 남겨요. 저는 늘 욜로의 삶을 꿈꿔왔는데..늘 한숨섞인 걱정들을 듣곤 했었죠. 그러다 너무 지쳐 늦은 나이에 혼자 캐나다로 이민을 결심했고 지금 여기 캐나다에서 다시 1인가구로 살아가고 있어요. 과정 안에는 수많은 힘든일이 있었고 건강문제로 삶을 통째로 잃을 뻔도 했지만 다시 삶의 기회를 얻었을때 생각했어요. 그동안 돈도 못모으고 집도 못샀지만, 여행도 많이 다니고 소소한 행복을 위해 즐겨왔던 것들이 참 잘한 일이구나 라고요. 나중에..언젠가..그런 날은 오지 않을 수도 있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달았거든요. 유학생답지 않게 무슨 짐이 이렇게 많냐는 말도 들었을만큼 제 공간을 꾸미고 살아 왔고 지금도 부족하지만 제 취향으로 채워 나가면서 한끼를 먹어도 이쁘게 먹으려고 애를 쓴답니다. 내일이 없는 것처럼 살고 싶을때도 있지만, 또 적당히 내일도 생각하면서요. 예전에는 내가 잘못 살고 있나? 불안하기도 했는데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다는 걸 보면서 아주 틀리지는 않았다는 안도감도 느낍니다. 열심히 일하고 건강하게 즐기면서 사는 삶 공유해 주셔서 고마워요😘
떡보끼님,,,🥲 세상에 댓글로 자주 뵀지만 이런 이야기를 담고 계신지 처음 알았어요. 타지에서 1인가구로 살고 계셨군요. 저보다 더 굉장한 용기와 실천으로 삶을 채워가고 계신 것 같아요. '내일이 없는 것처럼 살고 싶을때도 있지만, 또 적당히 내일도 생각하면서요'라는 말이 너무 공감되기도 하고 ㅎㅎ 불안한 마음도 너무 이해가 됩니다. 정답은 없고 우리는 나름의 가치관으로 삶을 부지런히 채워가고 있으니, 각자의 삶에 괜한 불안감이 찾아올때 같이 기대고 버텨나가봐요 : ) 저도 늘 감사합니다 정말루 🤍
집을사기위해 허리띠 졸라매던 부모님세대와 현재의 삶을 더 중시하는 요즘세대 사이에서 고민하던 제게 마음에 와닿는 영상이었네요 2년뒤 입주를 앞두고 모든걸 그때로 유예하고 살고있었는데 저도 제 공간에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아야겠어요! 좋은 영상 과 생각의 나눔 감사합니다!
영상 보면서 너무 행복하고 포근했어요! 저도 집이라는 공간을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너 집도 아닌데 뭘 그리 꾸미냐 하는 주변 사람들의 말에도 꾸며진 공간에서 온전한 쉼을 누릴때마다 그런 고생이 헛되지 않다고 생각했어요! 시아님 공간을 보며 힐링이 되는 저같은 사람이 많으니까 이런 컨텐츠 자주 올려주시고 수익도 왕창 창출하셔서 백만 장자 되시기를 ,, 🫶🏻
7:30 취지가 너무 좋아요 시아님의 이야기 정말 기대돼요! 전에 방청소영상에서 좋아하는 것들에 들이는 시간이 아깝지 않다고 하셨는데 이제 막 자취를 시작한 저에게 큰 영감이 되었어요! 꽤 많은 시간과 돈이 들었지만 절대 후회하지 않고 삶이 풍요로워진 느낌이더라고요 덕분에 제 삶이 더 좋아졌어요 ㅎㅎ 저도 시아님처럼 멋지게 살고 싶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명란아보카도같은 밥도 너무 맛있어보여요 아보카도 슬라이서 주문하러 갑니다😅
참 영상보면서 공감가면서 봤어요 저도 작업실 + 취미방 + 침실 까지 3룸이상인 곳에서 살게 되었어요 이 이유가 작업실과 집만 오가는데 체력도 월세도 만만치 않더라구요 그리고 작업실 오가다보니 집이 인테리어도 안된상태가 지속 되어 결국엔 집에 들어가기가 싫어 지더라구요 괜히 들어가면 어지럽고, 그렇다고 작업실에 있으면 그시간에 업무를 하지도 않아서 밖에서 외식하고 카페에 있다던지 하는 대체 공간에 돈을 쓰더라구요 그래서 계약도 끝난김에 이집으로 이사오고 인테리어도 하면서 생각보다 업무효율,스트레스 모두 괜찮더라구요 일단 작업실과 침실을 분리한게 크구요! 그리고 외식,대체공간 등에 돈을 아끼게 되니까 월세는 올라도 이런 쪽에서 아끼게 되어서 결과적으로 똑같아졌어요 물론 사람들마다 가치하는 바가 다르겠지만 본인의 상황과 자금을 따져본다면 어느쪽이 더 나은지 알수있겠죠 ! :)
저도 지금이 행복한 삶을 살고있어요 시아님 유투브를 알게되어 더 행복한 소품들이 늘었고요 자기만족이 다른 이들의 가난한 참견 저는 딱히여겨요 누가누구의 삶을 평가합니까 그냥 마음이 가난한 자의 발악같아요 내 인생 즐기느라 바쁜 그런사람과 저는 소통하는게 좋아요 그래서 오늘도 시아님의 8:34초 영상을 아끼고아껴 보고 하루를 시작했답니다 늘 영감을 주셔서 감사드리고 정보를 주셔서 고마워요 자주봬요 러블리시아님 🤍
어디서 봤는지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영화인지 드라마인지..🤔, 애니였던거 같은데..) 거기서 여자 주인공이 자신의 집이 너무 방치가 되어있고 예쁘지 않아서 엄마에게 불만을 표했을 때, 엄마는 “여긴 우리집이 아니야, 곧 있다가 떠날텐데 뭐하러 꾸미니?” 라는 대사를 했던 것 같아요. 그러던 어느날 여자주인공이 “10년이나 살았으면 여기가 바로 우리집이야!”라고 집 앞 마당을 청소하고 집을 꾸미는 내용이 있었는데, 그걸 보고 시아님과 비슷한 생각이 들었어요! 대부분 전세, 월세 라는 이유로 내 집이 아니라는 이유로 내가 있는 공간을 뒤로 하거나 직장에서는 내 일이 아니라는 이유로 대충하거나.. 어쨌든 지금 현재 내 앞에 있는 것들이 내 것인데 등한시한다는 걸 느꼈어요. 제가 느꼈던게 시아님과 똑같을 순 없지만, 쨌든 지금 현재 내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해야 내가 누구인지 찾아갈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특히 시아님 자막중에 “임시의 삶으로 여기지 않는다”라는게 너무 와닿았어요!❤ 그래서 특히나 이번 영상이 너무 좋았어요! 다음 영상도 기대하고 있을게여☺️ (이렇게 댓글을 달면서 영상 속에 나온 시아님이 사용하는 실내화를 검색하러 가봅니다..)
고 영상 너무 궁금한걸요,,,🤔 돌아보면 조눈 20대 그 꽃다운 시절을,,,, 임시의 삶으로 여겼던 날들이 많은 것 같아서 30대부터는 주변 공간도 적극적으로 꾸미고, 현재 누릴 수 있는 행복을 바지런히 찾아가고 있어요! 요런 따수운 댓글을 남겨주시는 안유님도 부지런히 행복을 좇고 계시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슬리퍼는 cpts제품이에요! 잭슨카멜레온 콜라보 제품이라 연두색인데 29cm에 다른 컬러들도 팔더라고요 저는 흰색도 가지고 있숩니당,,,)
처음으로 댓글을 달고 싶어졌어요. 영상을 보는 것만으로도 좋은 영감을 얻기도 하고, 기분이 좋아지기도 해요. 공간이 주는 힘을 믿는 저도 wamb 채널과 시아로그 채널 보면서 한꺼번에 바꾸진 못할지라도 조금씩 제 취향을 찾아 공간을 꾸며보자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노출이 되는 만큼 좋은 댓글 외에도 시기와 참견 같은 댓글도 많이 달릴 것 같은데, 그 보다 더 좋은, 긍정적인 영향을 받는 구독자도 많다는 거 알아주세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제 최애 채널입니다!
5:47 다른 영상에 정보가 있을까해서 그제품이 보이는 날짜의 영상부터 찾아보고 찾아보다가 못찾고 인생 첫 유투브 댓글을 작성해 봅니다 혹시나 댓글을 달아주실 수 있는 여유가 있으실때 주방에 있는 스테인레스 선반 두개의 각각 정보를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좋아요와 구독 알림 설정으로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돈은 그 자체론 아무 의미도 없죠. 그걸 매개로 거래되는 유무형의 것들이 의미가 있는거죠. 그리고 그것들 또한 궁극적 목표는 아니고, 궁극목표는 역시 행복이겠죠.. 우리는 이게 당연한 사실인데도 잊고 살고, 이걸 인정하는 순간 스스로 어떤 기준대로 살아나갈지 고민하게 되는게 두려워서 남들이 말하는 대로 휩쓸려 살아가는 듯 합니다. 저는 인테리어를 잘 모르고 감각도 없지만 가끔 오늘의 집 사진을 넘기면서 내가 편안함을 느끼는 예쁘고 아늑한 집에서 살고 싶다는 마음을 종종 가졌는데, 이 영상을 보면서 저도 상상해봤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커피를 마시고, 밤에 귀가하면 깨끗하고 아늑한 집이 저를 기다리고 있는 상상이요. 그런 사소한 것들이 제 일상에 비타민 같은 역할을 할 것 같네요. 마치 집을 나설 때마다 인사하는 귀여운 강아지, 우울할 때 문득 보게되는 파란 하늘과 구름처럼요! 저도 이번 기회에 한번 도전해봐야겠어요.
이 분처럼 프리랜서를 하시면 사업지로 등록하고 월세금액을 사업비용으로 공제받으실 수 있습니다. 월급만으로 생활하는 분께서는 부디 신중하게 생각하소서...
사업자 등록해주는 집주인은 10퍼센트도 안될겁니다. 그냥 무작정 안해주겠다는분들도 많아요. 몰래 하면 나중에 문제되구요. 그냥 돈 많으신분 같습니다ㅋㅋ
@@sksjdkk오피스텔이겟지 ㅋㅋ 아는척은
@@Koko낸네뭐가요
@@Koko낸네 뭐가요
이사람말👍🏻
임시의 삶을 사는듯한 기분이었다... 뭔가 갑자기 훅 깨닫게 되는 말인 거 같아요 저도 늘 언젠가 나도 저렇게 살아야지, 결혼하면 나도 저렇게, 전세 집 살면 나도 저렇게...라고 생각 하면서 언제 올지 모르는 미래를 꿈꾸고 바래왔던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언제 올지 모르는 미래를 꿈꾸며 고달파하는 것보다 현재에 충실하고 채워가는 게 더 좋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단지 짧은 영상일 뿐이지만 무언가 책을 읽는듯한 느낌이 드네요. 본인만의 깊은 내면이 영상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거 같아요. 한 수 배워갑니다.
"매일의 재미없는 일상을 그나마 풍요롭게 채워 주는 건 취미와 취향. 다만 그건 경험해보니 결코 단번에 쌓을 수 있는 게 아니라서, 그것만큼은 꼭 여유가 될 때마다 부지런히 가꿔나가고 있다." 너무 좋고 또 공감되는 말이에요!
매번 뭘 하나를 살때도 저렴한것부터 고르는 습관이있는데 이영상보고 머리를 한대 맞은 둣한 깨달음을 얻었어요 스스로그리는 이상적인 모습을 유예하지않고 천천히 가꾸어 나가는 것이라는 말 정말 좋은 말이네요 먼 미래만 보지않고 현재를 풍족히 채우고 사는 것도 생각해보아야겠어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죠..영상 대충만 봐도 프리츠한센, 조콜롬보, usm, 비트라 제품들, 링어데이트, 플로스조명, 아르떼미데 등등 일반적인 회사원들이 감히 모두 다 사기 부담스러운 비현실적인 인테리어랍니다…
다 처음들어보는 제품들인데 알고 계신것도 대단하게 느껴집니다..멋져
저도 보면서 와..한센...와...폴로스...하면서 꿈의 인테리어 보는중ㅋㅋㅋㅋㅋ
먼지 닦는거 저거 뭔가용?ㅜㅜㅜ
요즘은 여자들이 돈벌기 쉬운 세상이라서 그런것들 껌이죠ㅋㅋㅋ 인플루언서되면 다 해결
@@쿠우쿠우-r8z자격지심 고쳐먹으세용 보기 추함
2:37 와닿네요 임시를 사는삶. 당장 나에게 좋은걸 해주는것도 중요한거같아요. 저도 자꾸 미래의 자신에게 양보만했습니다 점점 현재의 제가 행복하지 않더군요. 당장 해주기로 했습니다. 그자체로 마음이 편해져요
집+사무실+스튜디오 개념으로 활용하시기에... 전 개인적으로 현명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런 공간의 쾌적함과 활용이요
여기서 말하는 핵심은 월세200을 내며 현실만 바라보며 살자 가 아닌,
내가 현재 감당 할 수 있는 선에서 의 월세(시아님은 그것이 200인 것이에요) 그 안에서의 온전한 나의 것이라는 거에요.
이 영상을 보고 욜로처럼 나의 상황을 보지 않고 무작정 따라하시면 큰일납니다 …😅
이 분은 월세 200을 낼 정도의 여유가 있으신 분이고, 사무실과 집을 함께 사용함으로써 집에 있는 시간이 많은 분이에요.
집에 있는 시간이 많다는 것은 일과 쉼이 분리가 안된다는 것이고, 이 분은 그것을 알기에 아예 취미공간, 요리공간, 쉴공간, 일할공간 을 집 안에서 분리를 하신거죠.
그러다보니 좋아하는 것들로 가득한 자취방이 된 것이구요.
본인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컨트롤 할 수 있는 멘탈이 있으신 분인게 짧은 영상으로도 느껴질 정도로 삶이 아주 정확히 분리되어 있어요.
현실적으로 바라보았을 때에는 무작정 따라할 수 없는 삶이지만,
이 분의 가치관과 멘탈케어를 깨닳고 나에게 접목시킨다면 충분히 나만의 공간이 생겨날 것 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이분과도 그 누구와도 비교하며 내 삶을 가꾸면 안된다는 거겠죠.
오지랖 넓게 왜 이런 글을 쓰는지 궁금하실텐데…
저도 이분처럼 이 삶을 깨닳은지 얼마 안됬기 때문이에요.
비록 저는 사무실과 집의 공간을 분리하였지만 시아님이 우리에게 하고자하는 메세지가 어떠한 것인지 바로 알겠더라구요.
이러한 긍정적인 메세지, 응원하겠습니다 !
다 아는 이야기 구질구질 참 길게도 쓴다..
@@komericanblues643 구질구질한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hanttangkong 아는문제 나왔다 저요 저요! ㅎㅎㅎ
읽기 좋게 정리해 주셔서 감사해요! 땅콩님도 좋은 공간에서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
여러분 저는 이 영상을 보며 크게 느끼는 것이 하나 있어요. 직장생활 또는 나의 커리어때문에 나의 집이 잠만 자는 곳이 되거나, 내 집에 소홀해지면 삶 자체가 불안정해지기 시작합니다. 집을 최고의 안식처로 만드셔야 해요. 대단하고 또 배워야될 채널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아님, 자취를 앞두고 있는 신입 직장인입니다. 결혼도 미래도 금전적인 부분을 위해 어디까지 나를 옥죄어야 하는지 고민이 참 많은 와중인데, 어떤 말씀을 영상에 담고싶으셨는지 참 와닿아요. 현재를 임시의 삶으로 삼지 않고 나를 아껴주면서도 야무지게 잘 살아보겠습니다. 잔잔한 말들이 참 힘이 되어 구구절절 글을 남겨보네요. 좋은 저녁 되세요💛
공간 환경이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 지 또 한 번 공감하는 영상이었어요. 잘 보고 갑니다
삶의 어느 한 챕터라도 임시의 삶으로 여기지 않는다는 말이 너무 와닿고 좋네요❤
진짜 머리를 한대 맞은 느낌으로 센세이션 한 영상입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도전을 주시고 선한영향력을 끼쳐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멋있는 분이시네요.
감사합니다 오아이잉님 :) 앞으로 다양한 이야기들 많이 준비해볼게요!
최근에 본 영상 중 가장 인상 깊었어요,, 제 롤모델이라 할 정도로 취향을 가꾸고 사시는 모습이 너무 멋진데, 저도 '언젠가'만 기약하며 스크린샷만 넘쳐난채 유예하는 삶을 살아오고 있었거든요 지금, 여기, 이 순간으로 유예하던 것들을 당겨올 수 있도록 실행하는 삶을 살아야겠어요! 바빠보이고 호화로워 보일지언정 그런 삶이 그렇지 않은 삶보다 더 성장하고 의미있는 삶을 만드는 것 같아요
보통 사람들은 아낀다고 안 하는게 아니라 못하는 거 아닌가 ㅋㅋ 관리비 포함 200은 말이 안되는데. 돈 있고 능력있으면 다 저렇게 살고싶겠지. 돈이 없어서 타협할 뿐이고.
머무는 공간이 내 삶과 환경에 미치는 이유와 여유를 여실히 느낀 것 같아 저장도 해두고 종종 보는 영상이 될 것 같아요
다들 열심히 살되 다시 일어 설 수있는 충분한 휴식과 충전의 시간을 가지며 사셨으면 좋겠네요
개인사업자면 오피스텔 임대료를 회사경비로 처리할 수 있어서 더 좋겠네요
저도 상황은 조금 다른, 평범한 직장인이지만 지금 사는 내 공간에도 가능한 멋지게 최선을 다해서 살면서 미래를 준비하고 싶거든요. 이번 영상 보면서 그런 가치관을 가꿀 힘을 얻은것 같아 잘 봤습니다!
꽉채워진 취향에서 부지런함이 느껴져요!
감사해요 무님 :)
현재의 나는 늘 임시의 삶을 사는 듯한 기분이었다... 와 닿네요
감사합니다 :-)
멋지십니다 썸네일만 보고 무슨 직장인이 200짜리야 라고 생각했는데, 자취방이자 사무실이고 또 영감을 얻는 공간이군요.
어떻게 현실적으로 200을 내고 사실 수 있나요..? 저도 직장인이지만 월세가 너무 아까워서 싼걸 바라보고 사는 대신 적금을 많이 모을 순 있고, 하지만 또 그러자니 너무 삶의 질이 떨어지고. 어떤 선택을 해야할지 어렵네요.
“사무실+집 = 월세” 개념으로 사시는 분이고 그만큼의 여유가 있으신 분이라 가능하신거죠.. ㅎ 일반 직장인에게 월세200에 살라고하면 뜯어말려야죠… 내 월급에서 감당할 수 있는 월세, 그 안에서의 삶의 질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록 그것이 사소할지라도요
능력을 키우시면 됩니다
@@skskfjslslofofo 능력을 키우세요 ㅋㅋ
미래를 준비할 돈도 모으고 있대요 여유가 있음
능력되고 여유되니깐 저월세주고 사시는겁니다 보통 학생이든 직장인이든 서울권은 기본 최소가 45부터 시작할거에요 지방은 40부터 좀 살만하고요
시아님께서 열심히 일한만큼 생활하고 계심의 정석을 보여준 에세이로그였던 것 같습니다. 가지고있는 생각들과 고민들을 너무 꾸며내지 않은 형태로 와닿게 영상제작해주셔서 오래전부터 잘 보고있습니다. 오늘도 늦은시간 영상을 통해 많은 공감을 하고가네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cindy님 : ) 호화롭다라는 표현은 사치스럽다기보다 말씀해주신 것처럼 '잘 사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표현하고 싶었어요 저도 늘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부지런히 준비해볼게요 !
신기방기
진짜 행복하고 멋진 인생인 것 같아요..! 행복을 미루지 않기, 좋은 생각이네욤
임시의 삶... 정말 와닿는 말이네요... 전 우스갯소리로 당장 내일 죽을지도 몰라서 하고싶은건 다 하자 말은해도 막상 모든걸 다 실천에 옮길 수는 없더라구요. 제가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는게 아닌것 같아 위안받고 가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삶의 어느 순간도 임시의 삶으로 여기지 않도록 하는 것. 미래형 인간이라 그런지 항상 나중을 위해 현재를 어느 정도 희생시키는 걸 전제에 두고 살게 되는 것 같아요. 버릇처럼 이것만 끝나면, 이 프로젝트만 끝나면 뭔가 하겠다고 말한다는 걸 누군가 지적해준 이후로는 그때 그때 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쉽지 않죠ㅋㅋㅋ
저도 사실 미래형 인간인데,,, 어느날 번뜩 이러다간 그냥 이대로 나이들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 물론 말씀해주신 것처럼 그런 부분들을 깨닫고도 실천하는 게 쉽진 않지만 그래도 바지런히 지금 누릴 수 있는 행복을 찾아가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물론,,,, 저도 늘 완벽히 그런 삶만 사는 건 아니지만요 ㅎㅎㅎ
요즘 제가 하고 있는 생각과 비슷하네요. 저도 과거에는 영상에서와 같은 주변인들의 오지랖 덕에 나중으로 집 꾸미기를 미뤄두면서 살았는데, 늘 미래를 위해 참고 미루다보니 어느 순간 제가 마음 둘 공간 조차도 눈치보고 인내하고 모든 것이 완벽히 갖춰질 때까지 또 참아야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며 마음의 안식처가 되어야 할 집에 정이 가지 않더라고요. 제 취향은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 싸고 가성비 좋은 것만 찾아 다녔었거든요. 아이러니하게 저의 그런 모습을 본 주변인들은 저를 대할 때도 '굳이 대우해주지 않아도 만족하는 사람'으로 인식하고 있더라고요. 그 후 현타가 크게 와서 이사 온 지금은 제가 원하던 인테리어대로 꾸미고 살고 있는데요, 마음의 평안은 물론 삶의 질도 향상되고, 스스로를 더 아껴주게 되면서 오히려 바깥일이 더 잘 풀리고 있어요. 저와 비슷한 가치관을 가진 분이 계신 것 같아 반갑네요.
처음 썸네일 보고 '아 또 누군가의 자취방 플렉스 겠구나' 하고 무심히 들어왔는데, 최근 본 자취방 브이로그 중 가장 위화감이 없고, 보기 편안했어요... 이정도 월세와 소품들 취향을 마련하기 까지의 부단한 노력과 도전, 그것으로 이루어낸 능력의 결과물 이란게 보였어요^^ 사무실겸 주거공간 이기에 그만큼 투자할 가치가 충분하다 느껴졌고요~
너무 와닿는 말은 더 나아지고 행복해질 그 '언젠가' 는 오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에 적극 공감합니다! 좋은 영감 얻고 가요
비판을 하기엔 너무 예쁘게 사시네요.
저렇게 자기 환경을 예쁘게 가꾸기위해 고민하고 움직일수 있는분이라면 넘치게 행복할거같네요
공간이 예쁘면 자존감올라가고 멘탈도 좋아용 ㅋ ㅋ 가구를 너무 자주바꾸지 않고 오래사용 가능한 내취향을 알면 집 샀을때 좋은듯요 공간잘꾸미시는 분 들보면 부지런함
사는게 너무 재미없고 힘들기만 했는데 좋은 말들 잘 들었어요
제게도 필요한 말들이었네요 고마워요
댓글 감사해요 한영님! 흐린 날만 지속되기보다 다시 꼭 화창한 날이 찾아오잖아요. 한영님 일상에도 얼른 지친날 지나가고 재밌는 일들이 가득 생기길 제가 마음 가득 담아 응원할게요
집이 너무 예뻐요! 호화스럽다기보단 진짜 행복한 집인 것 같네요!! 덕분에 좋은 구경했어요!
감사합니다 ! 사치스러운 호화보다는,,, 잘 먹고 부지런히 잘 사는 자취생활 이야기를 하고 싶었어요 :) 앞으로의 이야기도 기대해주세요!
근데 스댕 인테리어 느낌이 모던한게 참 제스타일이네요 누가뭐라할수있을까요 내가 좀 더 가치있는곳에 비중을두며 사는것이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기분좋게 잘 보고갑니다~
진짜 디테일 신경쓰는거 대단하시네요!
처음에 제목만 보고는 너무 과한거 아닌가싶었는데 집 겸 하루종일 일하는 사무공간이기도 하고...경제적인 능력도 충분하신듯하니!!정말 괜찮네요♡부러워요❤
소품들이 너무 아기자기한게 부럽네요. 취향이란 게 말씀하신 것처럼 단번에 쌓을 수 있는 게 아니라서더 어렵기도 하고.. 정답이 없어서 더더욱 어렵게 느껴지기도 해요.
관심이 없을 땐 보이지 않던 것들이 요즘 보이기 시작하네요.. 집 인테리어 하면서 알게된 홈데코들 가구들 친구녀석 와이프가 컬렉팅 중인 가구와 조명들.. 사실 usm hay 아르떼미데 루이스폴센 등등 살수는 있지만 직접 해보니 조화롭게 사는 것도 배치도 쉽지 않더라는.. 애들 있는 집에서는 더더욱😂 아무튼 감각이 뛰어나신거 같아요!
너무 공감되는 이야기들이에요❤ 저는 자취방에서부터 결혼 후 전세집 세 번째까지도 항상 예쁘게 꾸미면서 생활하고 있어요. 지금 이 순간 예쁘게 사는 건 너무 중요하죠😊
너무 기대되는 앞으로의 이야기 ❤ 단정하게 자신의 삶을 만들고 가꾸어나가는 시아님 너무 멋져요!
감사합니다 ❤ 얼른 부지런히 다음 영상도 준비해볼게요!
달력정보가 정말정말 궁금합미다! 영상 잘 보고있어요
구구절절이 너무 멋지고 맞는 말이에요. 공감합니다! 내가 그리는 미래가 올지 안올지 한치 앞도 모르는 세상이에요.
“현재의 나는 늘 임시의 삶을 사는 듯한 기분이었다. 희미한 미래를 마냥 기다리는 대신, 당장 행복해지기로 했다.“
잘 봤습니다!
임시의 삶이 아닌 당장 행복이라는 말이 참 뭉클하네요.. ㅠㅠ 공간이 주는 행복은 정말 큰거 같아요.. 🫶🏻영상을 보며 저의 맘만 갖고 있던 공간에 대해서도 많이 되돌아 보게 된 같아요🫶🏻 감사해요👍🏻
알고리즘에 뜬 이 영상보고 청소하러 갑니다 역시 생활공간이 중요해요 인테리어 멋있고 깔끔하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과거는 후회, 미래는 환상 내가 힘쓸 수 있는건 오직 지금 뿐이래요 지금 행복한 것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ㅎㅎ
맞아요 :) 미래를 어느정도 대비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적당한 현실 투자가 필요한 것 같아요!
진짜 배우신분인듯,,에쎄이 책 하나 내셔도될것같아요 개.멋.있.다 ㅜㅜ
감사합니다 :)
많은 귀감이 되는 영상이네요.. 그동안 저도 편협한 시각에 갇혀 살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희미한 미래보다는 현재에 집중하자는 말도 참 좋고요 :) 저도 희미한 미래에 투자하기 보단, 누릴 수 있는 여유를 현재에도 누릴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
1초까지 집중하게 만드는 매력,,진짜 모든 말 다 공감이 된다.세련된 편집까지 최고
처음에는 소품이나 분위기가 좋아서 따라사고싶은걸 눈여겨보며 봤었는데, 볼수록 내용이 너무 좋네요
시아님 생각에 너무 공감이 되어 글 남겨요. 저는 늘 욜로의 삶을 꿈꿔왔는데..늘 한숨섞인 걱정들을 듣곤 했었죠. 그러다 너무 지쳐 늦은 나이에 혼자 캐나다로 이민을 결심했고 지금 여기 캐나다에서 다시 1인가구로 살아가고 있어요. 과정 안에는 수많은 힘든일이 있었고 건강문제로 삶을 통째로 잃을 뻔도 했지만 다시 삶의 기회를 얻었을때 생각했어요. 그동안 돈도 못모으고 집도 못샀지만, 여행도 많이 다니고 소소한 행복을 위해 즐겨왔던 것들이 참 잘한 일이구나 라고요. 나중에..언젠가..그런 날은 오지 않을 수도 있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달았거든요. 유학생답지 않게 무슨 짐이 이렇게 많냐는 말도 들었을만큼 제 공간을 꾸미고 살아 왔고 지금도 부족하지만 제 취향으로 채워 나가면서 한끼를 먹어도 이쁘게 먹으려고 애를 쓴답니다. 내일이 없는 것처럼 살고 싶을때도 있지만, 또 적당히 내일도 생각하면서요. 예전에는 내가 잘못 살고 있나? 불안하기도 했는데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다는 걸 보면서 아주 틀리지는 않았다는 안도감도 느낍니다. 열심히 일하고 건강하게 즐기면서 사는 삶 공유해 주셔서 고마워요😘
떡보끼님,,,🥲 세상에 댓글로 자주 뵀지만 이런 이야기를 담고 계신지 처음 알았어요. 타지에서 1인가구로 살고 계셨군요. 저보다 더 굉장한 용기와 실천으로 삶을 채워가고 계신 것 같아요. '내일이 없는 것처럼 살고 싶을때도 있지만, 또 적당히 내일도 생각하면서요'라는 말이 너무 공감되기도 하고 ㅎㅎ 불안한 마음도 너무 이해가 됩니다. 정답은 없고 우리는 나름의 가치관으로 삶을 부지런히 채워가고 있으니, 각자의 삶에 괜한 불안감이 찾아올때 같이 기대고 버텨나가봐요 : ) 저도 늘 감사합니다 정말루 🤍
@@WAMBOFFICIAL 히잉 고마워요 같이 기대고 자알 버텨나가요^^
집을사기위해 허리띠 졸라매던 부모님세대와 현재의 삶을 더 중시하는 요즘세대 사이에서 고민하던 제게 마음에 와닿는 영상이었네요 2년뒤 입주를 앞두고 모든걸 그때로 유예하고 살고있었는데 저도 제 공간에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아야겠어요! 좋은 영상 과 생각의 나눔 감사합니다!
진짜작은공간에 인스타템 잔뜩이네[요
가끔 언젠가는.. 생각하며 행복을 너무 유예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확신을 얻어 갑니다. 당장 시작해야겠어요 그게 무엇이든!
영상 보면서 너무 행복하고 포근했어요! 저도 집이라는 공간을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너 집도 아닌데 뭘 그리 꾸미냐 하는 주변 사람들의 말에도 꾸며진 공간에서 온전한 쉼을 누릴때마다 그런 고생이 헛되지 않다고 생각했어요! 시아님 공간을 보며 힐링이 되는 저같은 사람이 많으니까 이런 컨텐츠 자주 올려주시고 수익도 왕창 창출하셔서 백만 장자 되시기를 ,, 🫶🏻
감사합니다 쨔부쨔부님! 내 취향대로 꾸며진 공간에서 누리는 온전한 쉼이 생각보다 삶에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저도 예전엔 깨닫지 못했는데, 이렇게 지내고보니 진짜 큰 부분이더라고요. 쨔부쨔부님의 공간도, 삶도 저도 늘 응원합니다 다음 이야기도 기대해주세요! 🤍
나중에.나중에 하다가 결국 습관되서 더럽게 사는 사람이 많음 .볼때마다 기분좋은 영상이네요
앗 반갑네요! 작년까지 같은 오피스텔에 살았어요~ 탄천과 건너편 판교 회사들이 보이는 익숙한 뷰. 이 오피스텔의 최대 장점은 계절이 바뀌는 것이 잘 보이는 큼지막한 창이 었지요. 같은 건물, 같은 공건도 이렇게도 이쁘게 꾸미고 살수 있군요! 멋지고 응원합니다👍
시아님 영상 보면서 많은 영감 얻고 가요! 항상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분은 스튜디오로 활용하고 있기에 200만원을 비용처리 할수 있어서 절세에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회사를 다니고 회사에 많은시간을 보내는 사람은 월세200은 합리적이진 못한것 같아요. 이 영상보고 또 무턱 따라하는분들 없기를..
윤상 노래가 나와서1.25배속으로보다 1배속으로..봅니다. 삶에 충실하시고 책임감있으시고 노력하시는 분인것같아 멋져보이십니다!
회사생활에만 큰비중을 두고 살고 있는 제게 정말 자극이 되는 영상이여요🥹 저두 열심히 산다고 생각했는데 정작 저를 위해 어떤 게 필요한지는 잘 모르는 것 같네요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7:30 취지가 너무 좋아요 시아님의 이야기 정말 기대돼요! 전에 방청소영상에서 좋아하는 것들에 들이는 시간이 아깝지 않다고 하셨는데 이제 막 자취를 시작한 저에게 큰 영감이 되었어요! 꽤 많은 시간과 돈이 들었지만 절대 후회하지 않고 삶이 풍요로워진 느낌이더라고요 덕분에 제 삶이 더 좋아졌어요 ㅎㅎ 저도 시아님처럼 멋지게 살고 싶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명란아보카도같은 밥도 너무 맛있어보여요 아보카도 슬라이서 주문하러 갑니다😅
감사해요! 이게 자취방을 꾸미고 안꾸미고가 생각보다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치더라고요 (집순이피셜,,) 삶이 풍요로워진 느낌이라는 말씀 진짜 극 공감이에요 :) 저도 항상 응원할게요 🫶🏻
+아보카도를 자주 드신다면,,,저 슬라이서는 강추,,, 옥소 제품이고 쿠팡에 팔아요!
현재 내 삶에 투자하고, 나의 취향으로 채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꼭 돈이 있어서 할 수 있는게 아닌 가치 선택과 삶의 태도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이 채널을 이제 알다니! 혹시 2:32 에 나오는 스탠드형 태블릿(?) 제품명 알 수 있을까요😮
참 영상보면서 공감가면서 봤어요
저도 작업실 + 취미방 + 침실 까지 3룸이상인 곳에서 살게 되었어요
이 이유가 작업실과 집만 오가는데 체력도 월세도 만만치 않더라구요 그리고 작업실 오가다보니 집이 인테리어도 안된상태가 지속 되어 결국엔 집에 들어가기가 싫어 지더라구요 괜히 들어가면 어지럽고, 그렇다고 작업실에 있으면 그시간에 업무를 하지도 않아서 밖에서 외식하고 카페에 있다던지 하는 대체 공간에 돈을 쓰더라구요
그래서 계약도 끝난김에 이집으로 이사오고 인테리어도 하면서 생각보다 업무효율,스트레스 모두 괜찮더라구요 일단 작업실과 침실을 분리한게 크구요! 그리고 외식,대체공간 등에 돈을 아끼게 되니까 월세는 올라도 이런 쪽에서 아끼게 되어서 결과적으로 똑같아졌어요
물론 사람들마다 가치하는 바가 다르겠지만 본인의 상황과 자금을 따져본다면 어느쪽이 더 나은지 알수있겠죠 ! :)
현재를 임시로 살고 싶지 않다는 말 공감하네요.
저도 지금이 행복한 삶을 살고있어요 시아님 유투브를 알게되어 더 행복한 소품들이 늘었고요 자기만족이 다른 이들의 가난한 참견 저는 딱히여겨요 누가누구의 삶을 평가합니까 그냥 마음이 가난한 자의 발악같아요 내 인생 즐기느라 바쁜 그런사람과 저는 소통하는게 좋아요
그래서 오늘도 시아님의 8:34초 영상을 아끼고아껴 보고 하루를 시작했답니다
늘 영감을 주셔서 감사드리고 정보를 주셔서 고마워요 자주봬요 러블리시아님 🤍
감사해요 hoot님 🫶🏻 따뜻한 댓글이 큰 응원이 됩니다 :) 앞으로도 부지런히 이야기 담아볼게요! 자주 만나요 러블리 hoot,,,🤍
어디서 봤는지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영화인지 드라마인지..🤔, 애니였던거 같은데..)
거기서 여자 주인공이 자신의 집이 너무 방치가 되어있고 예쁘지 않아서 엄마에게 불만을 표했을 때, 엄마는 “여긴 우리집이 아니야, 곧 있다가 떠날텐데 뭐하러 꾸미니?” 라는 대사를 했던 것 같아요.
그러던 어느날 여자주인공이 “10년이나 살았으면 여기가 바로 우리집이야!”라고 집 앞 마당을 청소하고 집을 꾸미는 내용이 있었는데, 그걸 보고 시아님과 비슷한 생각이 들었어요!
대부분 전세, 월세 라는 이유로 내 집이 아니라는 이유로 내가 있는 공간을 뒤로 하거나 직장에서는 내 일이 아니라는 이유로 대충하거나..
어쨌든 지금 현재 내 앞에 있는 것들이 내 것인데 등한시한다는 걸 느꼈어요.
제가 느꼈던게 시아님과 똑같을 순 없지만, 쨌든 지금 현재 내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해야 내가 누구인지 찾아갈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특히 시아님 자막중에 “임시의 삶으로 여기지 않는다”라는게 너무 와닿았어요!❤
그래서 특히나 이번 영상이 너무 좋았어요! 다음 영상도 기대하고 있을게여☺️
(이렇게 댓글을 달면서 영상 속에 나온 시아님이 사용하는 실내화를 검색하러 가봅니다..)
고 영상 너무 궁금한걸요,,,🤔 돌아보면 조눈 20대 그 꽃다운 시절을,,,, 임시의 삶으로 여겼던 날들이 많은 것 같아서 30대부터는 주변 공간도 적극적으로 꾸미고, 현재 누릴 수 있는 행복을 바지런히 찾아가고 있어요! 요런 따수운 댓글을 남겨주시는 안유님도 부지런히 행복을 좇고 계시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슬리퍼는 cpts제품이에요! 잭슨카멜레온 콜라보 제품이라 연두색인데 29cm에 다른 컬러들도 팔더라고요 저는 흰색도 가지고 있숩니당,,,)
@@WAMBOFFICIAL 플립이라는 영화에요!
감각이 장난 아니신 듯... 능력자네요
처음으로 댓글을 달고 싶어졌어요. 영상을 보는 것만으로도 좋은 영감을 얻기도 하고, 기분이 좋아지기도 해요.
공간이 주는 힘을 믿는 저도 wamb 채널과 시아로그 채널 보면서 한꺼번에 바꾸진 못할지라도 조금씩 제 취향을 찾아 공간을 꾸며보자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노출이 되는 만큼 좋은 댓글 외에도 시기와 참견 같은 댓글도 많이 달릴 것 같은데, 그 보다 더 좋은, 긍정적인 영향을 받는 구독자도 많다는 거 알아주세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제 최애 채널입니다!
끄아,,, 감사해요 지훈님! 저도 사실 영상 올리면서 조심스럽고 고민도 많았는데, 지훈님 댓글보고 마음이 너무 따뜻해졌어요,,,🥲 시리즈를 운영할 큰 힘이 됐습니다 감사해요,! 앞으로도 취향에 대한 이야기들, 좋은 정보들 콘텐츠로 부지런히 담아볼게요 자주 뵈어요 :)!
헐.. 늘 임시의 삶을 사는 나.. 너무 공감되는 말이에요 진짜
인테리어 넘 예쁘게 잘 보고 갑니닷
너무 좋은 영상이에요
똑부러지세요👍🏻
멋지셔요🩵
너무 멋있네요 잘 보고 갑니다! 매일매일 더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3:07 와닿는 문구에요❤
혼자 한끼를 먹어도 정성스럽게 먹으라고 저희 엄마도 항상 말씀하세요 좋아하는 것들로 채우는삶 응원합니다
허례허식이 그득 그득 하네요 나이 먹고 후회 안할수가 없음
0:54 오 그냥 덮어버리면 되네요! 혹시 저 타일 구매처알수 있을까요?
5:47 다른 영상에 정보가 있을까해서 그제품이 보이는 날짜의 영상부터 찾아보고 찾아보다가 못찾고 인생 첫 유투브 댓글을 작성해 봅니다
혹시나 댓글을 달아주실 수 있는 여유가 있으실때
주방에 있는 스테인레스 선반 두개의 각각 정보를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좋아요와 구독 알림 설정으로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행잇스터프 제품이에요 케빈님 ! 응원 감사합니다 :)
@@WAMBOFFICIAL 바쁘실텐데 답글 달아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행잉 스터프 확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 대신 호화롭게 살면서 대리만족 하게 해줘서 고마워용~ ㅎㅎ 전 결혼하구 절충을 하면서 살기에 혼자살때보단 뭘 못사게 되는 거 같아요~ 글두 한 번 살때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좋은 걸 사게되구 추억을 심고 있네용~
지금 이 순간을 행복하게 사는 것 좋은 것 같아요~~!
취향은 한 순간에 만들어지는 영역이 아니라는 것 너무 공감갑니다!
유난스럽지 않고 멋지고 예쁜데뇨 핀터레스트방같다..❤
돈은 그 자체론 아무 의미도 없죠. 그걸 매개로 거래되는 유무형의 것들이 의미가 있는거죠. 그리고 그것들 또한 궁극적 목표는 아니고, 궁극목표는 역시 행복이겠죠.. 우리는 이게 당연한 사실인데도 잊고 살고, 이걸 인정하는 순간 스스로 어떤 기준대로 살아나갈지 고민하게 되는게 두려워서 남들이 말하는 대로 휩쓸려 살아가는 듯 합니다.
저는 인테리어를 잘 모르고 감각도 없지만 가끔 오늘의 집 사진을 넘기면서 내가 편안함을 느끼는 예쁘고 아늑한 집에서 살고 싶다는 마음을 종종 가졌는데, 이 영상을 보면서 저도 상상해봤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커피를 마시고, 밤에 귀가하면 깨끗하고 아늑한 집이 저를 기다리고 있는 상상이요. 그런 사소한 것들이 제 일상에 비타민 같은 역할을 할 것 같네요. 마치 집을 나설 때마다 인사하는 귀여운 강아지, 우울할 때 문득 보게되는 파란 하늘과 구름처럼요!
저도 이번 기회에 한번 도전해봐야겠어요.
LP듣는 세로로 돌아가는 기계?
너무 멋져요 어디껄까요
사람마다 살아가는 환경이 다르니까.
직장인이더라도 부모를 부양해야하는사람도있고..
자식이있는사람도있고
인테리어 소품들이 다 탐나네요
정보들도 적어주시면 좋겠네요~
그레이 러그는 어디 제품인가요?
맞아요, 내가 머무는 공간을 내 스타일로 꾸민다는건 어쩌면 당연한건데!! 😢😢😢
안녕하세ㅛ!! 집 너무 잘 꾸미셔서 놀랐어요…! 혹시 청소기 제품 이름 알 수 있을까요??!
우리모두 각자만의 삶이 있는법 화이팅합시닷🩵
저는 직장인으로 서울 투룸 월세 60만원 사는데도 주변에서 비싸다는 시선이 있더라고요..전에 42만원 원룸에서도 살아봣지만 정말 우울하고 답답했어요. 자신의 능력껏 환경이 중요한 만큼 나 자신을 위해서 조금 더 투자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공감되는 영상이네요.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드는 영상이네요. 공감이 가고 멋지기도 하고, 맥시멀한 취향이 조금은 숨이 막히기도 합니다. 이렇게 살다 보면 결국은 단순함과 비움의 공간이 그리워지는 순간이 오더라구요. 님의 취향 재미있게 지켜볼게요!
자취선배님이시네요 저도 맥시멀하게 살다가 요즘 빈 공간이 좋아서 비우고 있는데 신기하네요
시아님의 이야기 넘 재밌네요
한마디도 놓치지 않으려고 집중해서 보았어요 ♡
감사해요 ♡ 다음 이야기도 기대해주세요,,, :-)
언제나 그렇듯 잘 보고 갑니다 🩵레몬색 침구 정보 궁금해요
50을 바라보며 언젠가는 하며 살아왔네요. 시아님이 멋지네요 지금 이렇게 사는 모습이요
이 언뉘..능력자구나
시아님 항상 응원해요. 시아님 공간과 취향이 좋아서 유튜브 보는 걸요. 공간이 컨텐츠를 만든다는 말씀 맞아요^^
너무 멋있어요 ❤❤ 저도 그렇게 지낼까 고민만 하다가 ㅎㅎ 아직도 실현을 못하는 중이네요 ㅎ 너무 이뻐요 ㅎㅎㅎ
슬슬 향수 추천 영상을 존버하고 있습니다... b님이랑 같이 한 번..새로운 해니까여 ❤❤
아마도 요 채널에서 향수 이야기는 당분간 없을 것 같아요 흑흑🥲 시아로그 채널에서 커플향수 콘텐츠 남자B랑 준비해볼게요:)
그럴 줄 알구 시아로그도 구독해놨습니다 😁
바깥 풍경이….내가 보는 풍경과 똑같….ㅎㅎㅎㅎ
저도 같은 생각 갖고살아서 공감해요! 우리 언제 떠날지도 모르는 마당에 당장에 행복을 지연시키지 말고 살아요. 물론 미래에도 현명히 대비하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