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함에 답하다] 나의 '판단'이 '정죄'로 변하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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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2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1

  • @davidhan7126
    @davidhan7126 Месяц назад +33

    아멘 🙏 판단하고 분별하되, 정죄하는 죄를 범하지 않게 하소서

  • @Reset-e9b
    @Reset-e9b Месяц назад +7

    오늘도 어제도 그 전에도 자꾸 남을 정죄하게 됩니다 저도 회개합니다 이 정죄의 늪에서 나오게 도와주세요 판단과 정죄를 분별하 수 있게 하나님 도와주세요

  • @상황금초
    @상황금초 8 дней назад

    그래서 우리는 보이는 현실만 판단하고 거기까지는 말할수 있겠으나 그이상으로 넘어가면 않되지요.

  • @임블리-n8l
    @임블리-n8l Месяц назад +7

    내가 들어야할 말씀이네요
    믿음으로 주님만 바로보고 살려고하는데 사장님과 자꾸싸웁니다
    사장님께서 어떤말만 해도 분노가 혈기가 나옵니다
    주여 저를 불쌍히 여겨주소서

  • @user-lala555
    @user-lala555 Месяц назад +7

    남을 비난했던 지난 시간을 부끄럽게 여기며 정죄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ㅠㅠ

  • @킹덤피플
    @킹덤피플 Месяц назад +14

    감사합니다. 내 안 정죄의 영이 떠나가길 기도하며 판단이 비판이 되지 않도록 말씀안에 거하길 기도합니다.

  • @브람스-z8d
    @브람스-z8d 26 дней назад +2

    제 들보를 보게 하옵소서

  • @newchanny
    @newchanny Месяц назад +25

    아멘 우리 기독교인들끼리도 정죄하지 맙시다 ❤

  • @gpobj
    @gpobj Месяц назад +6

    샬롬^^

  • @JH-ns7qu
    @JH-ns7qu Месяц назад +3

    사람들 너무 쉽게 판단하고 정죄함ㅜ
    그냥 존중하고 그럴 수 있지 하며 넘어가 가도 될 것을

  • @조명주-p7b
    @조명주-p7b Месяц назад +3

    하나님이
    계시기에
    마음을 읽을수 있는
    교과서
    세상의 교과서
    하나님의 교과서...
    어둔 밤길( 세속적인 처신들....)에
    환힌
    등불로서 오신
    예수님 과의
    만남 은
    세상 것을
    버리므로서가...
    출발선 입니다

  • @insoonyoo2861
    @insoonyoo2861 29 дней назад +4

    요즘 부쩍 목사님들이 남을 비판하지 말라는 설교를 많이 합니다.
    그 "비판"이라는 말의 의미를 어찌 사용했느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질 수는 있겠지만,많은 교인들은 무조건적으로 모든 타인을 비판하지 말라는 의미로,특히 목사들을 비판하지 말라는 뜻으로 받아 들여,무속 신앙처럼 여겨 "목사를 비판하면 벌을 받는다"는 느낌을 갖는 현실인 것 같습니다.
    물론 무조건적으로 비방을 한다면,그건 당연히 금할 일이라 생각하지만,분별이나 판단 없이 어찌 이단 등 사탄의 역사를 가름해서 신앙을 지켜내겠는지요.
    무너져 가는 목회자들에 대한 신뢰를 일차원적으로 방어하려는 것 같아 설득력이 없게 들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 @hc.hms.327.c
      @hc.hms.327.c 15 дней назад +1

      "남을 비난한다고 해서 자신이 의로와지는 건 아닙니다"
      정답이십니다!!
      목사님말씀대로
      의도하지 않았든 의도했던
      판단의 생각이 들 수 있고, 분별할 줄 아는 영적인 면도 중요합니다.
      분별은 사람을 향해서가 아니라 행위로 제한해야 하겠구요.
      다만 그사람을(목사님이든 누구든) 위해서 기도는 하지 않고
      비판만 하는 건 죄가 되는 것 같아요.
      의사 선생님 말씀처럼
      '나는 그 사람과 달라! , 그 사람보다 뛰어나 !'
      이런 비판의식속에 교만이 감춰져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교만의 죄를 짓지 말라고 설교하시는 걸 거에요.
      꼭 목사님들을 대상으로 비판하지 말라는 뜻이 아니고요.
      그리고. 비판의 화살을 맞아서 상처입고 교회를 등지는 연약한 분들이 있잖아요.
      그 죄 역시 그리 작진 않을 것 같습니다.

  • @user-y37dFj82eS5
    @user-y37dFj82eS5 Месяц назад +6

    정말 좋은 말씀입니다. 저도 질문자님과 비슷한 질문인데, 기독교와 천주교는 같은 뿌리지만 예배, 기도 드리는 방식들이 저마다 다르잖습니까.
    천주교는 특히 제사 지내는 것도 허용하고, 존경의 의미로써 성모마리아상이나 성인들이나 천사들에게도 부탁하여 중보기도를 한다고 하는데
    답하신 것을 적용하면
    그냥 ‘내가 저렇게 안살면 되지, 저건 잘못된게 아닌가?’ 로만 생각하고 그 사람의 행위에 대해서 왈가왈부하지 않아도 되는거라고 이해하면되나요?
    하나님 뜻과 반대되는 행위를 하는 것 같은데 내버려두는 것도 죄같고, 또 섣부르게 하나님은 괜찮다하실지도 모르는데 라고 생각하자니 모든게 헷갈리기도 하고.
    근데 적으면서 보니 그 분을 생각한다면 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그 분을 위해서 기도만 하면 되지 제가 이래라저래라 하는 것 자체가 또다른 교만이고 정죄기도 하겠네요. 하나님에게 저도 죄짓는거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문득…자문자답으로 마쳐봅니다ㅋㅋ

  • @방구석-x6y
    @방구석-x6y Месяц назад +7

    죄송합니다

  • @dawn4549
    @dawn4549 Месяц назад +5

    목사님들! 감사하게도 항상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혹시 질문은 어디에서 하는 건지 알 수 있을까요? 저도 여쭤보고 싶은 게 있어요.

  • @메리골드-v9n
    @메리골드-v9n 23 дня назад

    판단 정죄 분별 권면 비판에 대해 좀더 예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 @메리골드-v9n
    @메리골드-v9n 24 дня назад

    판단 정죄 비판 분별 권면 이런 단어들이 뒤섞여서 헷갈립니다. 한번 다뤄주실수 있을까요.?

  • @메리골드-v9n
    @메리골드-v9n 24 дня назад

    2:56

  • @책이좋아-m1h
    @책이좋아-m1h 3 дня назад

    저는 판단과 정죄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께 그 모든 것을 맡기는 신뢰라고 생각하고 자격 없는 우리를 위해 십자가 그 길을 걸어가신 주님의 마음을 알아가는 고귀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판단과 정죄를 너무도 쉽게 한다는 건 내가 얼마나 하나님 앞에서 죄인이었고 그런 자격 없는 나를 구원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깊이 생각해 보지않았다는 방증이라 생각합니다. 지금의 성령의 열매들은 내 스스로 만들어 낸 것이 아니라 오로지 하나님께서 맺게 하신 것인데 이 열매들을 가지고 믿음이 연약한 사람들의 결점과 부족한 부분을 가지고 판단하고 정죄하는 바리새인의 자리에 가 있으면 정말 하나님이 보시기에 어떻게 보이겠습니까.
    예를 들자면 아빠가 부자라 부유한 삶을 살아가면서 마치 그 삶을 자기가 이룬 것처럼 말하는 것이나 다름 없는 거 아닌가 생각합니다. 믿음을 가진 형제 자매님들이 성령의 열매가 당장 드러나지 않고 여전히 연약함을 보임에도 불구하고 판단과 정죄를 하지 않는다는 것은 각 사람 안에 성령께서 온전한 하나님의 자녀로 만들어가실 것을 믿는 강한 신뢰이고 하나님이 우리를 끝까지 기다려 주셨던 것처럼 사랑의 마음으로 상대의 연약함을 품어줌으로서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 가는 귀한 시간이 아닐까요. 우리는 판단과 정죄를 넘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능동적으로 그 사람들을 사랑하는 하나님의 그 넉넉하고 자비로우신 성품을 닮아가는 자들이 될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성숙한 자녀됨의 분량에 우리를 이르도록 우리를 이끌어주소서.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