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도무지 눈물없이는 볼수가 없다.. 정말로 과거에 저 두 남녀가 이렇게 슬픈 사랑을 했을것만 같아서.. 경혜공주님의 미색도 아름다웠겠지만 정종 역시 사내중의 사내였을거란 생각이 들어 더 둘의 사랑이 눈물지게 한다.... 저런 애틋한 사랑을 실제로 했을것만 같아서....
살제 나이는 어느정도 있는데 동안이여서 그런거같음. 나잇대로만 보면 아버지 역할해야할 나이인데, 얼굴이 동안이라 아버지 역할이 상상이 잘 안 감. 아무래도 드라마는 나잇대가 차면 아버지역할 맡거나 자이언트같은 정치, 권력 드라마를 찍어야하니 선택의 폭이 좁아질 수 밖에 없음.
점점 이별을 향해가는 것이 너무 슬프다....차라리 단종을 복귀하고자 하는 거사를 준비하지 않았으면 저렇게 슬픈 이별도 없었을텐데....되려 단종도 귀양가고 강등된 것은 안타까우나, 좀더 살다 갔을 수도 있고 시신을 거두지말라는 수양의 개소리도 없었겠지...어째서 하늘은 단종을 버리고 수양을 선택했을까..몇 번을 복귀시키고자 준비했건만 모조리 다 실패로 돌아간 거 보면....참....왕좌를 탐해서 수많은 목숨을 취한 저 살인자 놈이 더 왕좌에 어울렸단 것인가.....기회는 스스로 만들었으니 무작정 하늘의 뜻은 아니었겠지. 어차피 하늘이 뭘 할 수나 있는지 의문스럽고.....
이민우 배우님과 홍수현 언니 부부 아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스윗하고 자발적으로 적극적으로 내조함에 있어 슬프면서 애틋한 감동적인 러브 ❤️ 💙 💜 💖 💗 💘 스토리 이야기 편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죽는 날까지 남편 혼을 바라봤을 수현 언니 마음이 얼마나 고생이 이만저만 아니면서도 아이 낳고 키우는 강한 엄마의 모성애를 보여주는 따뜻함과 사랑 저두 재밌게 잘 보았어요
저 가슴아픈 두사람~공주를사랑한 찐사랑이 가슴을 울립니다~공주의 남편으로 사는날까지 충심을 다하고 거열형으로 세상을 떠난 정종의 생애가 피빛처럼 아름답습니다.'공주의 남자'제목이 말해주는건 수양대군의 딸 문채원과 그녀가 사랑한 박시후가 맡은 정도전의 아들이 아니라 문종의딸 공주역을 맡은 홍수연과 그의남편역인 이민우가 진정한 '공주의 남자' 인 것같습니다~~!!
![우리로 하여금 아무런 망설임 없이 삶과 죽음을 서로 허락하는 것 #공주의 남자 | 공주의 남자 마지막회 하이라이트 [KBS 방송]](http://i.ytimg.com/vi/sju4Sw1ZbYU/mqdefault.jpg)
![[5-6회 하이라이트] '딸의 죽음'에 여전히 황인엽 탓만 하는 김혜은에게 최무성이 날리는 분노의 팩폭💢 | JTBC 241023 방송](/img/1.gif)
정종 캐릭터 너무 스윗해서 더 맴찢임... 하... 나이 들고 보니 정종이 찐임... 공주가 마음 열 때까지 상대방 입장에서 배려하고 곱게 대해주고... 신면이랑 너무 대조되는 태도엿다
그나저나 경혜공주 진짜 너무 아름다워ㅠㅠㅠㅜㅠㅠ
신면도 세령이가 자기를 좋아했으면 엄청 잘할 스타일~~처절하게 짝사랑만 하다 친구 다 잃고 비명에 감~안쓰러운 면이 있조
정종 경혜공주 아들이 정미수 입니다. 세조가 지어준 네임 이에요.
사랑은너무나야속해요
@@soliii7791 그나마 아들은 관직에서 승승장구하고 출세했다죠..다행입니다.
홍수현 사극연기는 진짜 최고임
경혜공주 삶이 너무 기구하다 홍수현은 공주역이나 왕비역이 너무 잘 어울림 ㅠㅠ 지금도 남편이랑 같이 무덤은 해두었지만 가묘여서 죽어서도 경혜공주를 지켜줄 사람이 없네 ㅠㅠ
공주의 남자는 김승유가 아닙니다. 진짜 공주의 남자는 정종입니다.
승유의 여친은 세령입니다😊💗💗
진짜 공주의 남자는 나요!! 숨기려했지만어쩔수없군 에헴😂
맞네
경혜공주가 진짜 이뻤을거라는게 병약 미남이었던 문종의 첫째딸임
문종 안 병약했어요 ㅋㅋㅋㅋㅋㅋ
실제로 경혜공주 아들 정미수가 외모가 뛰어나기로 소문났죠ㅎ
팩트 : 문종은 관우상이었다
문종은 오히려 센캐였음 ㅋㅋ
문종 잘생기고 체격도 좋았음.
3년상 두번 연달아 치르느라 건강 박살나서 요절ㅠ
경혜공주한테 반하는 거 ㅆㅇㅈ이다 너무 예쁘다 진짜....
나에게 진정한 공주의남자는 정종이였고...경혜공주가 주인공 같았다. 너무 마음이 아픈 사랑이야기..
세령이는 공주 안되었으니까 정종이 진정한 공주의 남자지ㄹㅇ
4:14 ㅠㅠ아빠 문종이랑 인사하는 경혜공주 모습 너무 맘아프다..... 딸 결혼하는 모습을 꼭 보고싶었던 아버지.. 원치 않았던 사람과 결혼하는거지만 그래도 편찮으신 아버지를 안심시키려고 웃어보이는 공주ㅠㅠㅠㅠ 아 연기 살살해주세요 맘아파....😢
문종이 세종대왕 판박이라 그렇계 똑똑하고 얼굴은 완전 꽃미남이었다고 하는데 문종이 오래사셨다면 단종도 죽지 않고, 수양대군이 저리 설치지 않았을텐데..문종이 단명한게 너무아쉬움
ㅠㅠㆍ한많은 역사이지요ㆍ
경종의 사인도 그렇고
정조의 사인도, 의심이 가고ㆍ
세조는 많은 이들의 행복을
앗아갔음!!
단종이 어머니라도. 할머니라도. 계셔서. 수렴청정하고~무난한 임금님이. 되셨을 텐데 너무 안타까운 일이지요~ 조카를 죽이고. 왕위에 오른. 못된. 😈👿😈악마들
조선왕조가 이상하게 푸른싹들은 일찍 꺾였단 말이죠... 특히 양란 이후에는
거기에다가 무예나 카리스마가 장난 아니였다죠 수양이 문종재위시 피해다닐정도로. 그놈의 단명이 참
풍수설에서 세종이 쓴 땅이 장남이 아닌
차남이 잘되는 땅을 썼기때문에
피비린내 나는 역사가 펼쳐졌다고하네요.
그가운데 저런 경혜공주까지 휘몰아치는 삶을 살게되니......얼마나 힘들었을까
이때 홍수현 너무 이뻐서 마음이 녹을꺼 같았다.겉으론 도도하고 차갑지만 정이들면들수록 속으론 한없이 따뜻한 여자!
공주가 강한척 다하지만 사실은 궁궐에서 귀하게만 자라서 속으론 엄청 여리고 반대로 부마는 아무것도 없어보이는데 은근히 의지있는 캐릭터였지. 상호보완 되는 커플이었음
은근 부마가 기 엄청 쎄고 굳건한 나무같은 캐릭터였음
크 이상적인 사내의 전형이다 밖에선 강하고 부인에겐 약한
@@삼다수-t5l 최고 권력자랑 다이뜨는 외유내강의 표본인듯.진짜 강한사람.
겹사돈~
홍수현 연기도 잘하고 미모도 미쳤지 ㅠㅜ 공주의 남자도 ㅠㅜ 너무 슬픔
헐??? 이 커플 많이 안나와서 아쉬웠는데 따로 만들어주시는거였어요....???역시 편집자님은 다 계획이 있으시구나.. ㅜㅠㅠㅜ일단 기립박수치고 대기탈게요
Una estupenda série 👍💯👏👏💜💜🇲🇽
홍수현은 진짜 사극이 진리다 이때 ㄹㅇ 존예 ..요즘 나오는 청춘월담에서도 넘나 우아하심
승유세령 커플도 안타까웠지만 이커플 보면서 눈물 줄줄 흘렸는데... 공주가 마음 열자마자 부마가 죽을줄 누가 알았겠어ㅠㅠ
홍수현 미모 무슨 일이야 이게...
이민우 배우님 사극 능력치 맥스 찍은건 알고 있었지만 다시 보니....최고야
이미 고교생일때에 한명회 종반부에
연산의 광기어린 연기로 맥스를 찍었죠
용의눈물 양녕대군. ....ㅎㅏ...
27:00 경혜와 정종의 눈물나는 이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드라마 연기지만, 눈물이 안 날 수가 없다 ㅠㅠㅠ😭😭😭😭😭😭😭😭 특히 아이 이름을 서필로 적어준 걸 경혜한테 주는 가장 슬픈 장면은 지금도 잊을 수가 없다 ㅠㅠ😭😭
홍수현 왜이렇게ㅡ이뻐ㅜㅜ 정종은 또 왜케 스윗하귱
이민우 참 바른 모습의 연기자다. 그의 전성기가 곧 다시오기를 바라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슬픈결말을 알아서 그런가 첫장면에 꽁냥꽁냥 귀여운부분도 왜 눈물이 나는지ㅠㅠ
공주가 겨우 마음열고 서방님했고
드디어 사랑하나 싶었는데ㅜㅜ
그런 끔찍한 벌로 죽는 모습을
보다니ㅠㅠ너무 슬펐어요....
사랑하는 남자를 눈뮬과 미소로 보내야하는 참담함이 이드라마를 더 애절하게 만드네
경혜공주가 이제 막 마음 열었는데ㅠㅠㅠ정종 죽어서 엄청 슬펐었는데ㅠ
경혜공주...부부는
다시 태어나서 이쁜게
행복하게 살아봤으면
좋겠다...
알고있는 역사이지만
가슴시린 이야기다...
홍수현 이라는 여배우님 이처럼 아름다운 분이신지는 어릴때는 몰랐으나 이제서야 알게 됩니다
경국지색 이십니다
나에겐 이커플이 주인공 너무 연기를잘했어
이민우 인터뷰때 눈도 안마주치고 있다 연기들어갔데 왜냐면 눈만봐도 둘이 눈물이터져서 연기가 안됬데 ㅠ
연기도 연기지만 정말로 실제로 이런 슬픈 사랑을 했을것만 같아서.. 연기하는 배우라지만 배우로서 그 실제 사연을 연기에 집중을 했으니 정말로 눈물이 나올 수 밖에 없지 않았을까요..
이 커플 서사 미쳤다고 ㅠㅠㅠ 눈물버튼임
공남ㅠㅠㅠㅠ
첨엔 승유세령 보려고 보다가 어느새 정종경혜가 더 눈에 들어오게 되었던 지금도 공남하면 정종경혜커플 생각남
정종이 죽을때 경혜랑 눈 마주치면서 눈물 흘리는 장면 그때 같이 울고 보는 지금도 같이 눈물 흘려요😢
진짜 공주의 남자는 정종이지
원래 세령은 공주도 아니었고
영원히 공주도 아닐것이기 때문에
23년도 새해에도 보고 있는 분 계신가요ㅜ
정종 거열형 씬은 눈물 없이는 못보겠음..하
난 이 드라마 볼 때부터 이쪽 커플이 더 좋았음. 배드엔딩 밖에 안 남을 커플인 거 아는데도 넘 케미가 좋았구..!♡ 야무지고 도도한 차도녀에 사랑하는 여자랑 그 가족 지켜주고 싶어서 성장하는 대기만성형 순정다정남 조합 넘 설레고 좋았고 가슴 아린 커플ㅠㅠ
홍수현 너무 이뻐 이민우도 사극에서 저런역으로 다시 보고싶다 😭
이 때 홍수현 겁나 이뻤네
31:26 와.. 이장면 감정이랑 눈빛은 진짜.. 이걸 어떻게 연기로 할수있을까
나에게는 메인 캐릭터들보다 이 커플이 진정한 주인공이였다.
특히 홍수현과 이민우의 연기가 진짜 연기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것같았다. 다시보기를 볼때도 메인 캐릭터연기를 보다 이커플을 보면 갭이 너무 커서 메인커플장면은 스킵하면서 봤음. 지금봐도 메인애들은 진짜 연기 못함
마자요~~~
사극킹과 사극퀸의 만남~
나중에 분위기 바꿔서 조선사극 부부끝판왕인
이방원과 원경왕후 같은 역할로 만나도 기대될 듯~~😊
서브가 메아을 이긴 경우죠
@@야이-i3b 이민우 홍수현 분위기상 이방원 원경왕후보다 세종대왕 소헌왕후 부부가 더 잘어울릴거같아요ㅎㅎ
엥? 경혜공주 정종 커플 연기야 두말하면 입 아프지만 그렇다고 메인커플 연기력이 한참 딸렸던 수준은 아니었는데
@@트라이앤이거지! 공감합니다. 전 저 두배우가 진짜 실제로 결혼할 줄 알았는데 결혼은 다른 사람하고 했더라고요ㅠㅠ 인터뷰에서 공주의남자 찍을때 둘이 보기만 해도 눈물나왔다고 해서 진짜 실제로 결혼할 줄 알았음😢
진짜 공주의 남자는 정종이야!
진짜 이민우 연기가 개지림
홍수현 배우님 우리 왕가 외척의 따님 역할 너무 잘어울리시고 잘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30:39 수양은 똑똑히 들어라 이부분 생방으로 봤을때 전율이ㄷㄷ
발성 대박
이민우 배우님은 진짜... 사극에서 빛을 보는게 지린다..
아.. 도무지 눈물없이는 볼수가 없다.. 정말로 과거에 저 두 남녀가 이렇게 슬픈 사랑을 했을것만 같아서.. 경혜공주님의 미색도 아름다웠겠지만 정종 역시 사내중의 사내였을거란 생각이 들어 더 둘의 사랑이 눈물지게 한다.... 저런 애틋한 사랑을 실제로 했을것만 같아서....
이민우 배우님 연기 정말 잘 하시는데...드라마에서 못보는게 넘 아쉬워요ㅜㅜ
사극이든 현대물이든 다 잘했었는데...
근데 왜 요즘은 활동 안하시는건지 아세요???
최근에 작은 아씨들에 나왔어요! 아직 활동 하시네요ㅋ
역시 내공이있으셔서 그런지 어색함이 없네요 너무 슬펐어요..
이민우 배우님 캐스팅 많이 되시면 눈이 호강할것 같아요. 요즘 발연기들 넘나 많은데 보배를 그냥 내버려두고 있는 느낌 ㅠ
살제 나이는 어느정도 있는데 동안이여서 그런거같음.
나잇대로만 보면 아버지 역할해야할 나이인데, 얼굴이 동안이라 아버지 역할이 상상이 잘 안 감.
아무래도 드라마는 나잇대가 차면 아버지역할 맡거나 자이언트같은 정치, 권력 드라마를 찍어야하니 선택의 폭이 좁아질 수 밖에 없음.
이 드라마에서 홍수현 연기는 정말 좋았다~경혜공주가 꼭 저랬을 거 같다.부마 정종도
난 주인공 커플보다 이커플 응원했는데 ㅠㄷㅠ 너무 비극적이고 슬펐던..
주인공 커플보다 더 집중해서 봤던 서브 커플..특히 정종은 처음의 어리버리한 모습에서 진정한 사랑을 알게 된 남자의 눈빛, 마지막엔 절개를 지키려는 선비의 곧은 눈빛으로의 변화가 정말 연기의 신이란 생각이 들게 함..수양은 들어라 장면에서는 소름이 ㄷㄷ
실제로도 경혜공주는 진짜 예뻤다고 하던데.....
아들 정미수도 꽃미남이었음 ㅠ
이민우배우님 티비에 자주나오시길^^
점점 이별을 향해가는 것이 너무 슬프다....차라리 단종을 복귀하고자 하는 거사를 준비하지 않았으면 저렇게 슬픈 이별도 없었을텐데....되려 단종도 귀양가고 강등된 것은 안타까우나, 좀더 살다 갔을 수도 있고 시신을 거두지말라는 수양의 개소리도 없었겠지...어째서 하늘은 단종을 버리고 수양을 선택했을까..몇 번을 복귀시키고자 준비했건만 모조리 다 실패로 돌아간 거 보면....참....왕좌를 탐해서 수많은 목숨을 취한 저 살인자 놈이 더 왕좌에 어울렸단 것인가.....기회는 스스로 만들었으니 무작정 하늘의 뜻은 아니었겠지. 어차피 하늘이 뭘 할 수나 있는지 의문스럽고.....
한명회가 눈치 까고 별운검 철수 시켰어도 .. 성삼문 박팽년 등이 쫄지말고 그대로 결단 했으면 역사가 달라졌을텐데.. 글만 읽은 서생문신 들은 어쩔수 없는거 같다.
하아.. 죽이되든 밥이 되든 단종이 제일 어울렸음. 그 천재피가 쭉가면 성군이 더 많았을수도
홍수현 참이쁘죠...전에 대조영 에 나올때도 너무 이뻐서 홍수현 나오기만 기다리고 끝까지 정주행 하던 생각이 납니다.
홍수현 너무 이쁘고 이민우연기 완전쪈다~
이런게 찐 사랑이지..아놔 눈물이 질질 ㅜ.ㅜ
레전드 커플 ㅠㅠㅠ눈물광광… 못잃어
홍수현 진짜 이쁘다..
공주의남자의 진정한 주인공 같았는데..이런 드라마가 있는줄 모르고 얼마전 3일동안 몰아보기 했는데..
홍수현 겁나 이뿌던데..그리고 경혜공주 정종...너무 마음 아팠음 정말 재밌게 본 사극 이었네요
홍수현 너무 예뻐요. 이마도 너무 예쁨😊 연기장인 두분의 만남은 신의한수
실제 역사에서도 경혜공주는 공주라는 신분을 떠나서 봐도 엄청 기구한 삶을 살았다는게 너무 슬픔..
세조는 죽은 이후 아버지,형,조카들에게 평생 고통당했으려나..?
죽을때 피부병 걸리고 고통스럽게 죽었다고 합니다. 말년에 자신이 죽인이들에게 사죄했다고 하네요.
하… 김영철 배우님 연기도 보통이 아닌데 이민우님도 절대 안 밀리네
궁예와 양녕대군으로 보인건 나만그런건지
최수종이 선배라 부르는 이민우 ㅋㅋ
@@genie6462 세자의 머릿속에는 마구니가 가득하다
경혜공주는 실제역사에서도 저 시기는 공주로 태어난게 오히려 독이다 싶을정도로 안타깝던데...그나마 저렇게 찐사랑이라도 있었다고 믿고싶다.
찐사랑이었을 거임. 경혜공주는 한양에서 제일 미녀라는 기록도 있었고 정종도 단종복위를 꾀하다 죽었으니 찐이지.
찐사랑이었을거 같은게 그러지 않고서야 자기 목숨걸고 단종 복위 도모 했겠어요..
진짜 공주의남자 정종❤ 실제론 이미 왕실과 연을 맺은 명문 집안
17:14 공주 표정이 너무 행복해보여서 더 마음이 아프네...ㅠㅠ
정종 죽던장면 생각나서 못보겠다 너무끔찍했어ㅠㅠ 이민우 좀 많이 나왔으면좋겠어 많이 많이 보고싶어
이민우와 홍수현 모두 역대급 연기였음. 이 드라마는 이 둘 밖에 기억이 안남
이 커플꺼만 다시 보고 싶었는데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역시 이민우님 아역때부터 연기짬바가 있어서인지 깊이가 달라 카이스트땐 귀엽더니 이땐 진짜 귀엽기도 멋있어보이기도 했음 홍수현님이랑 둘이 진짜 연기력😢👍🏻👍🏻👍🏻
10년전 본방에는 안보고 이제 뒤늦게 보고 휴유증이 장난없네요ᆢ정종&이민우 앓이 중입니다ᆢ
정종이 진짜 좋은 남자네 항상 다정하게 기다려주고
정종이 어리광 부리지 말라고 한 장면 어디갔나요ㅠㅠㅠ 그게 진짜 연기 짱인데
맞습니다 그저 호인 같았던 정종이 카리스마있게 이야기하는 모습 완전 간지였죠ㅠ 경혜공주도 정종을 달리보게 되었구요
이민우 배우님 늘 기억하세요 잊지않고 아직 사랑하는 이가 많다는것을 ᆢ ᆢ ᆢ 이말 꼭 해주고 싶었어요 ❤건강하세요
회차가 거듭할수록 눈물이 많아졌던 드라마 ㅠㅠ
진짜 연기력 👍 두 분 몰입감 최고
눈물나요 ㅠㅠ
정말 잔인한 처형이다
사랑하는 남편이 저렇게 잔인하게 죽어가는걸 본다면 제 정신으로 살아갈수 있을까??~~
비운의 경혜공주
동생도 비참하게 잃는 아픔을 겪고 ㅜㅜ
가슴 찢어진다~~
실제역사는 직접 처형장면은 보지않았고 귀양갔던 광주 집에서 소식을 들었었다네요.
찐이다ㅜ 찐으로 공주의 남자임🎉
이민우 배우님과 홍수현 언니 부부 아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스윗하고 자발적으로 적극적으로 내조함에 있어 슬프면서 애틋한 감동적인 러브 ❤️ 💙 💜 💖 💗 💘 스토리 이야기 편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죽는 날까지 남편 혼을 바라봤을 수현 언니 마음이 얼마나 고생이 이만저만 아니면서도 아이 낳고 키우는 강한 엄마의 모성애를 보여주는 따뜻함과 사랑 저두 재밌게 잘 보았어요
이민우님~ 부디 행복하세요~ 배우를 하든 안 하든 행복한 길로 가셔요
눈물 줄줄 흘리게 만들었던
이 드라마 진짜 주연들❤ 공주의 남자 정종
진정한 공주의 남자
방영당시에도 쥔공커플보다 이 커플 더 좋아했는데, 이렇게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다시 한번 더 방송을 해주면 좋겠다 이 드라마 얼마나 재미있게 봤는지 또 보고 싶네 십년이 흘렀어도 얼마나 재미나게 봤는지 기억이 또렷하다.
드라마 제목이 뭔지요?
@@pulgacsi 공주의남자
왓차에 있어욤
저 가슴아픈 두사람~공주를사랑한 찐사랑이 가슴을 울립니다~공주의 남편으로 사는날까지 충심을 다하고 거열형으로 세상을 떠난 정종의 생애가 피빛처럼 아름답습니다.'공주의 남자'제목이 말해주는건 수양대군의 딸 문채원과 그녀가 사랑한 박시후가 맡은 정도전의 아들이 아니라 문종의딸 공주역을 맡은 홍수연과 그의남편역인 이민우가 진정한 '공주의 남자' 인 것같습니다~~!!
정고도전은 조선의 문을 연 이성계의 오른팔...정도전이 아니라 대호라 불리던 김종서 입니다
이들이 찐공주고 찐공주의남자ㅋㅋ
이 커플땜에 봤어여 진짜 주인공은 이민우님과 홍수현님이라구 생각했었어여
공주의남자 본방챙겨본 애청자로써...경혜공주 커플때문에 공주의남자 끝까지 다봄. 주연커플은 약간 발암이었는데 ㅜ 이 커플이 찐임.그리규 연기가 일단 ㅜㅜ너무 잘했음.
홍수현 배우님 이 드라마에서 눈물만 흘리시던데... 역할이 너무 보기가 힘들 정도로 마음 아픈역이라...ㅠㅠ
30:39 수양은 똑똑히 들으라
사극 준비하는 어린 배우들은 보고 배우라
그르게 공남 홍수현 이민우 배우는 외모면 외모 연기면 연기 완벽했는데, 요즘 배우들은 외모도 안되고 연기도 못하고.
이민우님 죽음당할때겁나울었음 진짜슬펐고 여운이오래갔다ㅠ 둘다연기너무잘했고 공주의남자 정말
서브가 메인을 뒤집어 엎은 드라마~ 실제 주인공이 누군지 가물가물한데 이 두사람은 생생히 기억남~
저 두분이 연기를 너무 잘해서 ㅠㅠ 솔직히 주연 두분은 둘다 연기력 그닥이었죠. 스토리도 실화바탕이라 절절했던던 덤.
공감 만땅
솔직히 세령이는 경혜한테 빌런같기도 했음. 언니가 동생 지키려고 애쓰는데 겁나 방해함.
그때도 본방 사수하면서 봤는데 ~ 지금도 질질 ~ 울면서 보고 있네요 ㅠㅠ
정종 최후 장면 이후 홍수현이 한동안 이민우 얼굴만 봐도 눈물이 나왔다고...그 캐릭터 후유증이 오래가서
울고 싶을 때 보는 드라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너무 슬퍼서 풀영상으로 두번은 절대 못봄 ㅠㅠ 본방 볼때마다 눈탱 밤탱되서 출근했던..ㅠㅠ
홍수현 개이뻐 ㅠ
이 둘때문에 공주의 남자를 정주행했는데 ㅜㅜ 다시 봐도 너무 슬픈사랑이다 ㅜㅜㅜ
사내가 마음에 품은 여인을 아내로 맞아 서로 연모하고 아이까지 낳는다면 복이 많은것이 아니면 무엇이겠습니까
대사후 눈빛이 바뀌는 연기 장난아니네!!!!
가슴이 찢어질듯 아프네요 서로를 너무도 많이
사랑하는 사람들인데
우리 선조 할아버님과 할머님 이야기를 드라마로 보니 마음이 애리듯이 슬퍼집니다.
개인적으로 정종이 점점 철 들어가는 게 너무 슬펐음... 초반엔 실없는 소리나 하는 철부지 느낌이었는데 후반부엔 ㅜㅜㅜ
연기 넘 잘혀..내 최애커플~
맞습니다
진짜공주의 남자는 정종이였습니다
저번화가 마지막인줄 알았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