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간의 휴식중 첫날은 온수매트 찜질로 거의 종일을 보냈네요. 당연히 선생님 색소폰은 옆에 두었지요. 사랑하는 사람처럼. 비바람 부는 인생길 나그네도 이렇게 좋아하는 색소폰과 함께 하면 외롭지 않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데 잠시 후 다시 올께요. 선생님도 좀 쉬세요.
가을비 우산 속이란 곡이 무색하게 많이 더운 날씨가 이어지네요 힘들 때 마다 듣던 곡이라 많이 애착했고 늘 듣고 있습니다. 지구가 더워져서 문제가 많네요 아무리 기상이변이 심해져도 제 마음은 늘 똑같아요 ㅎ 추석이 지나도 무더위는 이어지지만 선생님 건강 잘 지키시길 바랍니디~
가을비 우산속만 편애했었는데 너무도 아름다운 곡들이 이렇게나 많은 줄 몰랐습니다. 새벽2시가 넘었는데 선생님의 연주곡을 찾아 듣느라고 밤새겠네요 골수팬이 많은것도 알게 되었구요 영혼이 맑은 사람들이 많은가봐요 이젠 선생님의 연주듣는게 일상이 되었네요 늘 감사한 마음으로 듣고있습니다. 연세가 있으시니 환절기에 건강 잘 지키시고 오래오래 주옥같은 연주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여러모로 감사합니다. 유튜브에 6년간 많은 곡을 올렸지요. 좋아하시는 곡들을 두루 찾아보시구요 주위에도 많이 전파시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특히 이 곡의 2절은 제가 나름대로 편곡해서 연주한 것입니다. 고마워요^^ 아 그리고 과 을 꼭 들어보세요. 그리고 신청하시면 새로운 곡을 계속 알려드립니다.
선생님! 안녕하셨어요? 꽤 오랜 시간을 마음의 갈피를 못잡고 울적하게 지냈네요 기쁠때나 슬플때나 언제든 찾아올 안식처가 있어서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별 일 없이 잘 지내시죠? 오늘은 날이 궂으니 이 곡이 제격이네요. 웅성이던 마음이 잔잔해집니다. 이런 평화로움이 지속되길 바라며 듣고 갑니다. 늘 건재하시길..♡
가슴이 촉촉하게 젖어드는 추억의 명곡이지요. 고품질의 스튜디오 녹음/녹화가 아니라 좁은 연습실에서 셀프로 연주하고 프로그램 돌리고 카메라 촬영하고 다 하지요. 그리고 나서 동영상 편집까지 원맨쇼입니다. 게다가 남이 모르게 저만의 마술을 걸어놔서 다른 연주자의 소리가 잘 안들리는 겁니다 ㅎㅎㅎ 감사드려요.
![[뮤직필드] 보슬비오는 거리 - 김정음 색소폰 연주](http://i.ytimg.com/vi/x_z32gGq_-M/mqdefault.jpg)
보슬비가 무더위를 식혀주니 시원하고 좋습니다,선생님의 아름다운 명연주 감상하며 옛추억에 잠겨봅니다,
오래전 연주지만 무척 애착이 가는 곡입니다. 변화를 많이 주었고 특히 2절을 편곡해본 곡이라 더욱 그러하지요. 즐감하세요.
보슬비가 좀 내렸주면 참 좋겠습니다. 연일 힘든 작업에 달아 오른 몸을 내일부터 며칠 쉬니까 시원한 보슬비를 맞으며 쉬엄쉬엄 걷고 싶네요. 시원한 연주 듣다가 잠이 들면 꿈속에서도 줄길겁니다. 시원한 밤 되세요.
무더운 날씨에 고생 많으시네요. 주말 바닷가에서 해루질을 했는데 비가 와서 힘들었지만 시원하더군요. 언제 들어도 좋은 명곡이지요. 비가 오니까 더위가 한결 주춤한게 가을을 기대하게 되더군요. 태풍의 영향으로라도 비가 좀 내리길 바랍니다.
3일간의 휴식중 첫날은 온수매트 찜질로 거의 종일을 보냈네요. 당연히 선생님 색소폰은 옆에 두었지요. 사랑하는 사람처럼. 비바람 부는 인생길 나그네도 이렇게 좋아하는 색소폰과 함께 하면 외롭지 않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데 잠시 후 다시 올께요. 선생님도 좀 쉬세요.
비오고 스산한 날 뜨끈한 온수매트 위에서 음악을 들으신다니 신선이시네요. 느긋한 저녁 보내십시오.
수줍듯이 감추면서도 간간히 표현 하시는 addlips 돋보이시는 연주십니다.
즐감 합니다..
애들립과 편곡을 공부할 때 연습삼아 이 곡의 2절을 편곡해본 것입니다.
깊어가는가을밤 ~ 명연주! 추억에잠기네요 ~ 이선생님의명연주! 항상즐감합니다 ~건투를빕니다 ♡ ♡ ♡
가을비 우산 속이란 곡이 무색하게
많이 더운 날씨가 이어지네요
힘들 때 마다 듣던 곡이라 많이 애착했고 늘 듣고 있습니다.
지구가 더워져서 문제가 많네요
아무리 기상이변이 심해져도
제 마음은 늘 똑같아요 ㅎ
추석이 지나도 무더위는 이어지지만 선생님 건강 잘 지키시길 바랍니디~
힘들었지만 찌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있네요. 제가 편곡한 곡이라 애착이 가는 곡이죠. 즐감하세요.
제가60년대 보슬비오는거리 엄청 좋아하던 노래입니다 비만오면 부르던노래 이선생님의 연주 들으니 어떻게 표현이 안될정도로 감격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병균 성재희씨가 65년에 불러 크게 히트한 곡이니 오병균 선생님의 연배를 미루어 알 수 있겠네요. 옛 생각과 지금과는 사뭇 다른 정취를 새삼 느끼게 하는 곡이지요. 2절을 나름대로 편곡해서 연주해보았습니다. 들어주시고 글 주시니 대단히 감사합니다^^^
1월의 마지막 밤이 환상적인 색소폰 소리와 함께 깊어 갑니다. 내일부터 연휴라 여유롭게 즐기니 잠도 달아 났네요.
이곡을 작곡하셨고 또 최고의 트펌펫 연주자이셨던 김인배 선생님께서 작년 10월에 돌아가셨지요. 오래도록 기억하시고 즐감 바랍니다.
가을비 우산속만 편애했었는데
너무도 아름다운 곡들이 이렇게나 많은 줄 몰랐습니다.
새벽2시가 넘었는데 선생님의 연주곡을 찾아 듣느라고 밤새겠네요
골수팬이 많은것도 알게 되었구요
영혼이 맑은 사람들이 많은가봐요
이젠 선생님의 연주듣는게 일상이 되었네요
늘 감사한 마음으로 듣고있습니다.
연세가 있으시니 환절기에 건강 잘 지키시고
오래오래 주옥같은 연주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여러모로 감사합니다. 유튜브에 6년간 많은 곡을 올렸지요. 좋아하시는 곡들을 두루 찾아보시구요 주위에도 많이 전파시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특히 이 곡의 2절은 제가 나름대로 편곡해서 연주한 것입니다. 고마워요^^ 아 그리고 과 을 꼭 들어보세요. 그리고 신청하시면 새로운 곡을 계속 알려드립니다.
편곡하신 2절도 아주 색다르고 좋습니다. 종일 보슬비가 내려 촉촉 하네요. 덕분에 푸-욱 쉬면서 감사한 마음으로 선생님 연주 마음껏 즐기고 있습니다.
비가 오는 계절이면 늘 생각나는 곡입니다. 2절을 편곡해보았는데 좋다고 하시니 감사합니다.
엊그제 낭만 찾으려고 보슬비 맞으며 걸었다가 재채기 때문에 낭패만 당했답니다. 둘이서 걸어야 하는데 혼자 걸어서 그랬나 봅니다. ㅎㅎ. 대신 색소폰 소리에서 낭만을 찾아 즐감 합니다.
무리하게 무드를 잡으신 대가였군요. 창밖의 봄비를 내다보는 분위기도 즐기시기 바랍니다^^
이 곡의 해설은 위에 적어둔 제 블로그의 해당 페이지를 참조 바랍니다.
선생님! 안녕하셨어요?
꽤 오랜 시간을 마음의 갈피를 못잡고 울적하게 지냈네요
기쁠때나 슬플때나 언제든 찾아올 안식처가 있어서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별 일 없이 잘 지내시죠?
오늘은 날이 궂으니 이 곡이 제격이네요.
웅성이던 마음이 잔잔해집니다.
이런 평화로움이 지속되길 바라며
듣고 갑니다.
늘 건재하시길..♡
한동안 뜸하셨는데, 편안한 마음으로 언제나 찾아주십시오. 음악 속에 온갖 희노애락이 다 스며있으니까요. 특히 음악 해설 속에서 힘겨운 삶을 살아가는 여러 인간들의 모습을 많이 만날 수 있습니다.
연주하시는 제스쳐가 화려하지 않고 소박해서 더 정감이 갑니다. 근데 다른 연주자의 소리는 귀에 안들어오는데 어찌하면 좋으리까. ㅠㅠㅠ
가슴이 촉촉하게 젖어드는 추억의 명곡이지요. 고품질의 스튜디오 녹음/녹화가 아니라 좁은 연습실에서 셀프로 연주하고 프로그램 돌리고 카메라 촬영하고 다 하지요. 그리고 나서 동영상 편집까지 원맨쇼입니다. 게다가 남이 모르게 저만의 마술을 걸어놔서 다른 연주자의 소리가 잘 안들리는 겁니다 ㅎㅎㅎ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