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비 우산 속이란 곡이 무색하게 많이 더운 날씨가 이어지네요 힘들 때 마다 듣던 곡이라 많이 애착했고 늘 듣고 있습니다. 지구가 더워져서 문제가 많네요 아무리 기상이변이 심해져도 제 마음은 늘 똑같아요 ㅎ 추석이 지나도 무더위는 이어지지만 선생님 건강 잘 지키시길 바랍니디~
김형태 선생님, 각별하신 염려덕분에 지금까지 잘 지내고 있습니다. 분명 뒷부분에 말씀이 더 있으시리라 여겨집니다만, 일단 선생님의 말씀이 제 형편과 아주 일치하는군요. 오빠생각 연주 이후 제 주변이 많이 달라졌고, 이 곡을 연주했던 그 때가 분명 제 인생의 황금기였습니다. 세월이 흘러 이제는 나이도 많아졌고 생을 대하는 자세도 많이 달라졌지요. 저에게는 이 연주가 참으로 많은 변화를 주었고, 제가 무척 아끼는 연주곡이 되었답니다. 앞으로도 계속 들어주시면서 많은 말씅을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건강하십시오^^
그동안 미처 듣지 못했거나 듣고도 지나쳤던 연주를 다시 들어보네요. 심금을 울리는 연주 다시금 선생님의 연주를 들으면서 저의 지나간 시간들을 돌아보기도 합니다. 안온한 연주 평안해지는 마음.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백제의 수도에서의 생활은 어떠세요? 짙은 노년의 삶이지만 하루하루 보람 있으시길 바랍니다 늘 기억하고 있고 늘 감사드리는 맘으로 견뎌냅니다 건강하시길 바래요♡
가을비 우산 속이란 곡이 무색하게 많이 더운 날씨가 이어지네요 힘들 때 마다 듣던 곡이라 많이 애착했고 늘 듣고 있습니다. 지구가 더워져서 문제가 많네요 아무리 기상이변이 심해져도 제 마음은 늘 똑같아요 ㅎ 추석이 지나도 무더위는 이어지지만 선생님 건강 잘 지키시길 바랍니디~
힘들었지만 찌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있네요. 제가 편곡한 곡이라 애착이 가는 곡이죠. 즐감하세요.
색소폰에 걸맞는 곡이에요.이곡도 좋아한답니다.
드디어 가을의 냄새가 느껴지는 시점에 이르렀습니다. 색소폰뿐 아니라 오카리나로도 큰 무대에서 연주했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즐감하세요.
캐롤과 색소폰연주가 잘어울리네요.🥰
찌더운 요즈음에 눈 내리는 크리스마스 노래가 그립고 정겹게 들리는군요. 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어머니의 마음은 항상 어떤 마음이셨을까? 우리를 키워주신 어머니 감사합니다.
여러 곡들을 감상하고 계시는군요. 검색 창에 제 이름을 입력하시면 940여 곡의 연주를 감상하실 수 있고, 제 블로그에 가시면 해설도 보실 수 있답니다.
노래 대부분 옛날 노래여서 잘은 모르지만 듣기는 좋네요.(참고로 전1997년생입니다.)
선생님 덕분에 귀 호강하고 갑니다.
역시 색소폰은 누가 연주하는가에 따라 음색이나 음정이 미세하게 달라지나 봅니다. 당신은 실력자이십니다.
에델바이스는 듣기 좋은 곡이죠😊 색소폰으로 연주하니 감미로운 곡이 됐네요.
이 노래는 노래방으로 불러봐서 아는데 이 노래는 뭔가 뭉클하고 슬픈 노래 같아요.😢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동요 모음집 올려주실수 있을까요? 제가 동요를 엄청 좋아하거든요. 색소폰 소리가 너무 좋아서 동요버전으로 듣고 싶습니다.
전 1997년생이라 옛날 노래는 잘 모르지만 색소폰 연주가 좋아서 들렸습니다.
애잔한 트로트의 느낌을 잘 살려서 연주하셨네요.
어릴때 친할머니,친할아버지 손에 커서 동요보다 트로트를 많이 들었던 사람입니다. 지금은 두분다 돌아가셔서 카세트 플레이어도 버리고 당시 집에 있던 괘종시계도 처분했습니다.하지만 그것도 저에겐 추억이 됐네요.
내가 좋아하는 동요중 하나 고향의 봄 색소폰으로 들으니 색다른 느낌이에요.
이렇게 잘부는 색소폰 연주자 처음봤습니다. 실력이 장난아닌데요.👍 연습을 많이 하셨나봐요.
저는 서정적인 곡에 더욱 심취해서 연주하게 되더군요. 이 연주는 무척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곡이랍니다. 한평 남짓되는 색소폰 연습실 골방에서 초라한 기기로 원맨 연주/녹화한 거라서 미흡한 점도 있죠. 제 연주 중에 <The Evening Bell>을 추천합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역시 색소폰연주는 동요뿐만 아니라 옛날 노래에도 잘어울리네요.
지나간 노래 중에 서정적인 곡들이 많아서 행복하답니다. 즐감해주시니 감사해요^^
색소폰 소리 넘 좋다.🥰 할아버지 낡은시계 동요에 넘 잘어울이네요. 노래방 반주로 쓰셔도 될정도에요.
박은아님, 좋게 평해주시니 무척이나 감사합니다. 알토가 아닌 소프라노 색소폰을 선택해서 연주한 것이 원곡과 잘 어울렸나 봅니다. 또 지금 들어보니까 강약을 넘나들며 연주한 것도 도움이 되었나 보네요. 거듭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연주 부탁드려요.
@@은아박-c7b 격려의 말씀 주시니 거듭 감사합니다. 참고로 유튜브에 940곡의 연주를 올려두었습니다.
이석중 선생님, 잘 지내시는지요? 아주 오래 전 선생님의 오빠 생각 연주를 들었는데 제 주변이 많이 변했습니다. 그 때가 내 인생의 황금기였다는 생각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김형태 선생님, 각별하신 염려덕분에 지금까지 잘 지내고 있습니다. 분명 뒷부분에 말씀이 더 있으시리라 여겨집니다만, 일단 선생님의 말씀이 제 형편과 아주 일치하는군요. 오빠생각 연주 이후 제 주변이 많이 달라졌고, 이 곡을 연주했던 그 때가 분명 제 인생의 황금기였습니다. 세월이 흘러 이제는 나이도 많아졌고 생을 대하는 자세도 많이 달라졌지요. 저에게는 이 연주가 참으로 많은 변화를 주었고, 제가 무척 아끼는 연주곡이 되었답니다. 앞으로도 계속 들어주시면서 많은 말씅을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건강하십시오^^
친정어머니 세상 떠나실 때 남겨진 동영상 배경음악이 이 곡이었어요 하루에도 몇번 씩 보면서 눈물 흘리곤 합니다. 불효스런 딸이었거든요 나이 들어보니 조금은 이해가 됩니다 엄마의 삶이~~
깊이 생각하게 만드는 가사가 멜로디와 절묘하게 어울려져서 꼭 연주해보고픈 곡이었지요. 음악과 더불어 늘 생활이 풍요로워지시길 바랍니다.
그동안 미처 듣지 못했거나 듣고도 지나쳤던 연주를 다시 들어보네요. 심금을 울리는 연주 다시금 선생님의 연주를 들으면서 저의 지나간 시간들을 돌아보기도 합니다. 안온한 연주 평안해지는 마음.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백제의 수도에서의 생활은 어떠세요? 짙은 노년의 삶이지만 하루하루 보람 있으시길 바랍니다 늘 기억하고 있고 늘 감사드리는 맘으로 견뎌냅니다 건강하시길 바래요♡
아버지와 조상님들이 사셨던 이곳으로 옮겨온 것은 나이 들어 자연스러운 귀소본능이었습니다. 하지만 생활환경이 모두 바뀌다 보니 아직은 익혀가고 적응해가는 과정이지요. 염려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색소폰 연주입니다.
너무 애절하여 숨이 멈춰 지는군요😢
음악에 깊이 빠져서 노래의 섬세한 부분까지 가슴으로 느끼며 감상하시는군요. 대단하십니다. 모처럼 대단한 감상자 분을 뵙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두루 즐감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어릴적 부르던 동요지만 이렇게 아름다운연주로 들으니 이제껏 지나온 생각에 감동돼서 눈물까지 나네요 하지만 지난추억을 상기시키는 행복한 시간였어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이 되셨다니 저도 행복합니다. 많은 곡들을 연주해 올려두었으니 자주 들러주십시오. 감~사드립니다^^
친근한 맑은 동요 멜로디에 고기잡이 배가 통통거리며 지나 가네요. 시원한 여름바다를 그리며 더위를 식힙니다. 무더위에 건강 잘 챙기세요.
제가 KBS/YMCA 합창단 출신이어서 유난히 많은 동요를 색소폰으로 연주했습니다. <오빠 생각>도 그 중 하나죠. 유난히 찌더운 여름철을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누군가가 3년째 생각날때마다 듣고있다면 기쁘실까요? 제가 그렇거든요.. 오늘도 생각나서 한곡 듣고갑니다
아, 정말 감동적이게 기쁩니다. 제가 올린 여러 곡의 연주를 사랑해주셔서 무척 감사 드립니다. 삶의 희노애락과 노래의 풍부한 정서를 함께 나누게 되어 든든하기도 하군요^^ 감사합니다.
오빠 생각 고향생각 순수한 마음 ❤️ 💕 💞 색다른기분 좋있습니다 응원합니다 👌 👍 💕 😍
우일님 반갑습니다. 정겨운 동요를 포함한 940여 곡의 색소폰 동영상이 올려져 있으니 더러 찾아주십시오^^
참 좋아했던 가수라 근황이 궁금했는데 선생님 해설을 보고 이제 알았네요. 덕분에 연주에 맟춰 다시 한번 불러 봅니다. 땀이 많은 편이라 여름이 싫어서 봄의 끝자락을 잡아 봤지만 달력 한장이 또 넘어 가네요. 날씨가 더워져도 시원하게 여름을 맞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연주되지는 않지만 한 때는 후렴 부분을 많이 따라부르곤 했던 곡이지요. 작은 도움이나마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잘감상 했읍니다
<애수의 소야곡>은 <추억의 소야곡>과 더불어 추억의 옛 노래 중 명곡이지요. 즐감하시고 자주 들러주십시오^^
언제들어도 멋진색소폰 소리입니다 먼저 세상을 떠난 친구를 그리면서 언제나 이음악 듯습니다 감사함니다 들을때마다 가슴이 먹먹해 집니다
우리가 부르던 동요가 이렇듯 깊은 공감과 감동을 준다는 사실에 늘 놀라워하지요. 박춘자님께 감사드리며 자주 찾아서 들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선생님 잘 지내고 계시니 감사드려요 @@이석중
그간 잘 지나고 계신지요? 저는 생활의 거처를 다른 도시로 옮기고 새로운 생활에 적응하고 있답니다. 건강하시기 빕니다^^
선생님 거처를 옮기셨다니 쉽지않으셨을텐데요 어디에 계시던 늘 처음처럼 응원드려요 오늘에야 이 글을 봤어요 죄송합니다~@@이석중
감사합니다. 태어나고 자란 서울을 벗어나 경기도에서 15년 그리고 충청남도 서해안에서 10년을 살다가 아버지 고향인 옛 백제 수도로 한 번 더 옮겨왔습니다. 이곳이 생의 마지막 거처가 되었으면 합니다만...
G# Major
언제나 교수님 생각이 나면 이렇게 찾아들어와 마냥 눈을감고 들어보곤합니다~~고향이란 어린시절에 뛰어놀던곳인데 아젠 나이가 들어가니 옛추억의 책한장처럼 아스련히 생각이날 뿐입니다~~벌써 고향을 떠나온지가 40년이 훌쩍넘다보니 그립기만 합니다!!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어린 시절의 옛생각에 잠기셨군요. 언제든지 찾아와 추억을 만나보십시오. 떠돌이 생활을 하느라 딱히 정해진 고향도 없는 저이지만 아득한 어린시절의 장면들이 아직도 그리워집니다.
은혜로운 찬양 감사합니다. 주님 찬양을 통해 주시는 축복이 늘 충만하시기를 바랍니다. ❤
박종우님 그간 안녕하신지요?? 비록 짧은 송영 찬송이지만, 은혜스러운 곡이라서 연주해 올렸습니다. 복된 나날 되십시오. 샬롬 !!
90년대 감성 좋아요 ㅎㅎ 알고리즘타고 왔습니다. 전 드럼 커버해 보았습니다. ruclips.net/video/2VvVVJS7mmc/видео.htmlsi=5OkGC_L5v2FUrhwD
못먹고못입고못신고 배고픈시절나무껍찔벗계먹던시절생각나네요
쓰신 글의 내용이 연세를 가늠케 하구요, 저도 엄청 가난했던 시절의 비슷한 추억의 세대라서 이해가 됩니다. 제가 동요를 많이 연주한 것도 그런 시절의 추억과 연관이 있답니다. 즐감하세요^^
여전 하심니다 !
색소폰을 만나게 되어 정말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제 연주를 즐겨 들어주셔서 대단히 감사 드립니다.
잠 못드는 밤 비는 내리고. 김건모의 노래인가요 멜로영화 제목인가요. 하여튼 그런 밤에 날씨는 스산하지만 편안한 찬양 연주가 있어 마음은 포근 하답니다. 감사 드려요.
지난 밤의 스토리와 너무 잘 어울리는 표현이네요. 업로드해둔 많은 찬송가과 복음성가 등을 들을 때마다 이 은혜가 널리 퍼지기를 기원한답니다. 편안하심을 빕니다^^
부활절을 맞아 찬송연주 들으며 예수님의 한없는 사랑을 생각합니다.
모범적인 신앙생활을 이어가고 계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늘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샬롬!
이선생님!!! 다녀가외다
마음 속에 담아둔 님을 꺼내보듯 오랫만의 발걸음을 반가움으로 맞이합니다. 나날이 몸도 쇠해지고 힘이 들어 지난 선율에 기대어 삽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오래도록 그리운 오빠가 되십시오^^
구순을 바라 보시는 큰형님과 재작년에 구순을 넘기신 장인어른 건강 때문에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 근심 속에 내 마음 무거워 주 오셔서 함께 하실때까지 나 잠잠히 주님을 기다려... " . 늘 찬양 연주 들으며 마음을 달래고 있답니다. 참 감사 드려요.
노인네들의 집단 속에 있어보니 저는 막내에 가깝더군요. 인간의 자연스러운 노화를 체험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가야 할 그 길 말입니다.
베리 굿🎉
노래의 흥과 멋에 빠지신 듯 하군요. 감사합니다^^
설을 맞아 강릉으로 서울로 한바퀴 돌아 가족들과 좋은 시간 갖고 이제 집에 내려 왔네요. 선생님도 따뜻한 설 보내셨지요? 노랫말이 참 좋아 연주 들으며 다시 한번 가족들의 사랑을 되새겨 봅니다. 감사 합니다.
연초에 좋은 곡을 고르셨네요. 축가로도 많이 불릴 만큼 가사가 좋지요. 명절을 맞아 가족들과의 따뜻한 마음을 느껴보았습니다. 행복한 한 해 되세요^^
홍민씨에 대한 해설을 보고 감상하는 동안 내내 안타까운 마음 금할 수 없네요. 잘 헤쳐 오셨으니 이젠 편안한 여생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느새 입춘이니 올겨울과 고별을 준비해야지요. 겨울 마무리 따뜻하게 잘 하시기 바랍니다.
춥고 험한 날씨를 지나 드디어 입춘이라니 무척 반갑습니다. 겨울과의 고별은 다가올 봄이 있음으로 늘 기대되구요, 험난한 삶을 살아온 모든 분들에게 이 노래를 권합니다^^
구성진 색소폰 멜로디에 겨울 부슬비도 잠시 쉬어 가네요. 영상을 보며 듣노라니 꽃이 피면 낙화암과 백마강을 둘러보고 싶어집니다. 흘러간 꿈을 더듬어 보면서. 1월보다 좋은 2월이 되세요.
2월에 바라는 일들이 잘 마무리 되어 금강과 백마강 곁에서 꿈꿀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저에게도 애인이 있어요. 바로 선생님 색소폰 연주이죠. 나 혼자만 사랑하고 싶지 않은, 나만 볼수 있는 것도, 내 눈에만 보이는 것도 아니지만요. 스산하게 작은 겨울비가 내리지만 애인을 안은 것처럼 포근하게 즐깁니다.
제 연주를 많이 사랑해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다. 저도 제 연주들을 다시 들어보니 색소폰 동영상 작업하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겨울비를 그냥 맞아보니 으시시 하면서도 쓸쓸하군요. 새봄이 노래할 때까지 잘 지내십시오^^
어쩜 그 길, 봄 날 건조한 땅에 먼지 날리는, 쓸쓸하면서도 평화롭고 몽환적인 길, 떠나가는 이 뒷모습에 가슴이 미어지고, 혹시 그 이가 돌아오지 않을까? 기대하게 하는 그 길이 딱 연상 될까요?
매우 감성적이고 꼭 맞는 시적 표현이십니다. "쓸쓸하면서도 평화롭고 몽환적인 길" 저는 이 연주를 스마트폰 벨로 지정해서 매일 듣고 있습니다. 제 블로그에 음원이 공개되어 있으니 참고하세요.
저장해 놓고 수십번을 들어서인지 비오는 오늘밤 알고리즘이 어떻게 내마음을 알고 이 영상을 띄워주네요.
이 곡과 연주를 무척 좋아하시나 봅니다. <소리길>을 좋아하시는 점도 이해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여름 옷을 입으신 영상을 뵈오니 예전에 녹화하신 곡인 듯 하네요 이렇게 고요하면서도 강한 메시지를 전해주시니 오늘도 수렴하고 또 마음가짐을 다져봅니다 스스로 강해지고 또 담대허져야 한다고.. 그동안 마음의 여유를 잃어 미처 감상못한 곡이라 뒤늦게 들었어요.
블로그엔 올렸지만 유튜브에는 채 올리지 못했던 예전 연주곡들을 찾아서 올렸답니다. 메탈 마우스피스로 연주한 거라서 하드러버 (플라스틱) 피스하곤 느낌이 다르네요.
다양한 영상과 소프의 잔잔한 멜로디에 보내는 한해의 아쉬움이 묻어 납니다. 올 한해도 선생님과 같이 할 수 있어서 참으로 줄거웠네요. 새해에도 변함 없으시기 바라오며 기쁨과 즐거움이 더 많으면 좋겠습니다.
변함없이 격려해주심에 늘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가정과 일터 위에 그리고 신앙생활 위에 늘 축복이 함께 하시기 빕니다.
찬양연주 들으며 이산가족(?) 상봉하러 한양으로 갑니다. 마눌과 딸들은 서울에, 아들은 부산에, 전 홀로 울산에. 벌써 일년이 넘었네요. 석달만인데 가족들과 근사한 외식도 해야겠지요? 선생님도 뜻깊은 주일 되세요.
연말에 좋은 시간 되십시오. 반가움 보다 따스한 반찬이 어디 있겠습니까? 새해에는 스트레스 없이 나라가 조용해졌으면 합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며 멋진 연주곡 즐감합니다.
스케치님 참 좋은 곡을 고르셨네요. 이브닝을 말일날 해넘이 장면으로 해석하면 절묘한 선곡입니다. 연말 잘 보내시고 새해에 복 듬뿍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