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사실! 진짜 철령위(鐵嶺衛)는 어디인가? 요동정벌, 이성계 위화도회군, 명나라 VS 고려 국경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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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8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26

  • @o.r.u7934
    @o.r.u7934 День назад +10

    강원도에 철령이 있었다 표시한 학교 역사교과서는, 수정이 불가피 해 보입니다.

  • @ysng2004-g6p
    @ysng2004-g6p 2 часа назад +4

    지금의 압록강과 두만강 경계가 위쪽에 있었다ㅡ鐵嶺이 만주요동 심양에 있는것이다. 또한 조선의 지도도 메이지전의 일본초등학교
    교과서 지도에도 나타나고 대마도도 한국땅으로 표기되어 있다

  • @붉은노을-y7v
    @붉은노을-y7v День назад +8

    초기 철령위 설치 위치가 봉집현으로 너무 명확하네요. 강원도에 철령위가 있었다고 일본인들이 조작한 내용을 학교에서 가르치면 안될 듯~ 중국 동북공정도 문제네요.

  • @정경덕-w6f
    @정경덕-w6f 18 часов назад +5

    고려의 강역이 조선보다 넓었네요. 고려 서경, 동녕부, 쌍성총관부, 자비령이 모두 지금 요동에 있었네요. 왜인들은 왜 고려강역을 터무니 없이 축소했을까요? 빨리 교과서의 지도를 바로잡아야 합니다.

  • @pobby-busan
    @pobby-busan 22 часа назад +4

    철령위가 강원도에 있었다고 주장한 역사학자들은 정말 반성해야 됩니다.
    조선 위화도 위치도 마찬가집니다.

  • @늘푸른날들
    @늘푸른날들 День назад +11

    이성계가 결국 문제였네요. 안타까운 역사...

    • @이형-z2x
      @이형-z2x День назад +1

      이승만이 때문에 더 문제가 생긴 거죠
      독립운동을하셨던 분들은 전부 만주에서
      활동 하셨습니다

    • @jeongheeyee3302
      @jeongheeyee3302 День назад +2

      ​@@이형-z2x 이승만이 무슨 짓을 했나요?

    • @O7N0EhPO5N3eEoshyk-l3k
      @O7N0EhPO5N3eEoshyk-l3k 6 часов назад

      @@jeongheeyee3302 이승만 때문에 공산화 실패함. 사회주의자들은 이점에 매우 분개함

  • @가림별
    @가림별 День назад +4

    철령이라는 것이 철을 옮기는 고개라하여 지어진 것이라 보여집니다. 중국에서 철 생산 및 매장이 가장 많은 지역이 현재 요녕시이므로 요녕시 근방에 있겠죠 !

  • @레이즈업유어라이프
    @레이즈업유어라이프 День назад +7

    조선 이전 역사는 다시 써야죠,
    아무리봐도 ㅋㅋㅋㅋ

  • @바람햏
    @바람햏 День назад +5

    👍

  • @user-9jrtc3fi80prv
    @user-9jrtc3fi80prv День назад +1

    전쟁을 좋아해도 큰일이지만 피해도 큰일입니다. 희망이 있어서 싸우는 경우도 있지만 싸워야 희망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역사는 살아있고 과거의 사례가 미래에 영향을 줄수도 있습니다. 통일되고 평양원산만 까지만 가져라면 무서워서 포기할 건가요? 압록강 두만강 까지 수복해하는 귀화인 사령관이 군대를 회군하면 누가 좋아할까요? 위화도 회군이 그런 경우가 아닌가 합니다. 그리되면 한강이북도 포기하고 추풍령 이북도 포기하고 끝내는 한국은 사라지는거죠. 우리가 낮게 봤던 여진족 일본이 중원과 싸워 이긴걸 보면 그냥 우리가 약하고 겁이 많은게 아닌가 합니다. 그리되면 우리가 그들에게 조공하고 지배받은게 합법화 될까봐 두렵습니다.

  • @sukjukim7103
    @sukjukim7103 2 часа назад

    고려서경이 지금의 요양시라는 복기대, 이덕일, 이매림 박사의 주장은 옳습니다.
    그러나 고려서경이 장수왕평양성이라는 주장은 옳지 않습니다.
    게다가 낙랑군이 하북성 진황도시에 위치했다는 주장도 옳지 않습니다.
    동북아고대사정립 2가 출판되었습니다.
    그곳에서 낙랑군과 장수왕평양성의 위치 그리고 고려서경의 위치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김석주 드림

    • @늘푸른날들
      @늘푸른날들 Час назад +1

      좋은 연구서적이 있으시면, 많은 분들이 알 수 있도록, 책제목과 출판사를 공개해 주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판매되는 인터넷 주소의 링크를 걸어도 좋을 듯 합니다.

  • @구자빈-s8k
    @구자빈-s8k 4 часа назад

    진짜 개경 위치가 어디였는지 찾아내면 우리의 중ㆍ고대사 대부분 해결된다
    지금 북한의 개성이 아닌것은 확실하다

  • @sung-weoncho3829
    @sung-weoncho3829 День назад

    추가할 사항은 결국 철령이 요동 근처에 있었다는 것에 근거해서 현재의 요동반도에 철령이 있어야 한다는 것인데, 명사와 원사의 요동이 같은 지역이었냐도 재검토 할 필요가 있습니다
    요하라는 큰 강의 이름은 청대에 와서 일컬어지며 명나라 초기 때 요동은 요수가 있던 지역입니다
    또한 청나라 때의 동녕부와 원나라의 동녕부가 같을수가 없는 문장으로 그 위치가 표현되는데
    명청시대의 요동이 원나라 때의 요동과 같은지도 재점검해야 합니다
    즉 명나라 또는 청나라의 위치 지정 문장이 원나라 위치 지정 문장과 다르니
    적어도 원나라에서 명나라로 이전하는 시기의 철령과 청나라 때의 철렁도 다를 가능성도 고려해야 합니다
    즉 원나라의 요동은 당나라 시대의 요동이고 명나라 또는 청나라의 요동은 아주 다를 가능성이 아주 놉습니다

    • @o.r.u7934
      @o.r.u7934 Час назад +2

      [개인적인 견해를 적어봅니다]
      1. "명사와 원사의 요동이 같은 지역이었나?"
      : 원나라는 만주지역을 차지한 후, 만주지역 전체를 요양(遼陽)등처행중서성(약칭: 요양행성, 요양성)이라고 칭했다. 원사를 보면, 만주지역 전체를 요동(遼東)이라고도 불렀다.
      : 명나라는 원나라가 차지했던 만주지역을 차지한 후, 요동도지휘사사 (遼東都指揮使司)라고 칭했다. 즉, 명나라도 원나라와 같이 만주지역 전체를 요동(遼東)이라고 불렀다.
      * 원사와 명사에서의 "요동(遼東)"은 같음.
      2. "요하라는 큰 강의 이름은 청대에 와서 일컬어지며, 명나라 초기 때 요동은 요수가 있던 지역입니다?"
      : 요하(遼河)라는 명칭은, 요(遼)나라의 역사를 기록한 요사(遼史)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며, 지금까지 계속 요하(遼河)로 불렸음.
      3. "청나라 때의 동녕부와 원나라의 동녕부가 같을수가 없는 문장으로 그 위치가 표현되는데
      명청시대의 요동이 원나라 때의 요동과 같은지도 재점검해야 합니다"
      : 원나라 때 동녕부(東寧府) 지역은, 명나라 때 그대로 동녕위(東寧衛)가 되었습니다. 청나라는 해당없음.
      : 원나라 때부터 명나라 때까지 만주전체를 요동이라 불렀음.
      4. "원나라의 요동은 당나라 시대의 요동이고 명나라 또는 청나라의 요동은 아주 다를 가능성이 아주 놉습니다"
      : 당나라 시기까지 요동(遼東)은 하북성지역을 일컬었던 것이며, 고구려 시기의 요수(潦水)도 하북성일대에 있었습니다.
      하북성 일대에 있었던 고구려 평양이, 당나라의 공격으로 지금의 요양 일대로 옮겨져 왔다고 정사들에 기록되어져 있습니다.
      하북성에 있던 평양성은 당나라의 안동도호부가 설치되었습니다.
      고구려 평양이 지금의 요양 일대로 옮겨진 후부터, 차츰 지금의 요하를 요하라고 부르기 시작했고, 하북성에 있었던 한나라, 고구려 당시의 고유지명들이 지금의 요동지역으로 하나씩 옮겨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북성 일대의 수많은 지명들(요동,요서,요하,요양,조양,평양 등등등)이 똑같이 지금의 요동지역에 있게된 것입니다.
      * 고구려,당나라 당시의 요동과 원나라,명나라 당시의 요동을 혼동하면 안됩니다. (고구려,당나라 당시의 요동은 하북성이고, 원나라,명나라 당시의 요동은 지금의 만주지역임)
      5. 고려 서경이 북경에 있었다는 등, 고려영토가 중국 동부지역까지 였다는 등등, 정사에 근거하지 않은 엉터리 내용들을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현혹되서는 안됩니다.

  • @ernieelseungsu
    @ernieelseungsu День назад +7

    복잡할 이유가 없슴
    그냥 철령위는 철령시입니다
    지명과 기록이 이토록 일치하는데 강원도에 철령위가 있었다고 주장하는 역사교수 선생 유튜버들 제발 스스로 연구 좀 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중요한건 고구려의 평양성이 요양에서 서쪽으로 최소 1000여리 부근이었다는 겁니다
    수도인 평양이 요양 서쪽 1000리 부근에 있었다면 고구려 서쪽의 경계는 어디였고 고구려 북쪽 경계는 과연 어디까지 였을까~

    • @패미박멸
      @패미박멸 День назад +1

      한국사 강단사학계 자체가 양아치 집단입니다. 일반인도 이제 아는 내용을 밥 먹고 역사한다는 인간들이 모르겠습니까? 몰라서가 아니라 그게 인정되면 기존의 일제사학자들이 쓴 한국사의 기본 틀 자체가 흔들리기 때문에 역사 기득권 수호를 위해 철령위 위치의 진실과 축소 왜곡된 고려사를 복원하고 재성립하는 것에 극구 반대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