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손에 자랐는데 할머니 작년에 돌아가셨어요. 이 노래 처음듣고 할머니와의 추억이 생각나서 울다가 잠들고 그랬는데 할머니와의 추억을 생각하며 썼다니 놀랍고 감사하네요. 우리 마음과 이 노래에 영원히 살아계신 우리들의 할머니 이제 내 머리카락을 넘겨주며 쉬게 했던것처럼 쉬세요.
모두 잠드는 밤에 혼자 우두커니 앉아 다 지나버린 오늘을 보내지 못하고서 깨어있어 누굴 기다리나 아직 할 일이 남아 있었던가 그것도 아니면 돌아가고 싶은 그리운 자리를 떠올리나 무릎을 베고 누우면 나 아주 어릴 적 그랬던 것처럼 머리칼을 넘겨줘요 그 좋은 손길에 까무룩 잠이 들어도 잠시만 그대로 두어요 깨우지 말아요 아주 깊은 잠을 잘 거예요 조용하던 두 눈을 다시 나에게 내리면 나 그때처럼 말갛게 웃어 보일 수 있을까 나 지친 것 같아 이 정도면 오래 버틴 것 같아 그대 있는 곳에 돌아갈 수 있는 지름길이 있다면 좋겠어 무릎을 베고 누우면 나 아주 어릴 적 그랬던 것처럼 머리칼을 넘겨줘요 그 좋은 손길에 까무룩 잠이 들어도 잠시만 그대로 두어요 깨우지 말아요 아주 깊은 잠을 잘 거예요 스르르르륵 스르르 깊은 잠을 잘 거예요 스르르르륵 스르르 깊은 잠을…
이노래를 듣고 있으면... 왠지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ㅠㅠ
이노래 아이유 할머니생각해서 만드신거래여 ㅠ
아이유님 계속 노래해주세요
아이유 노래 목소리 분위기 작사능력 다 너무 좋은것..ㅠ
진짜 힘이들때 들으면 너무좋은노래
스르륵 이부분이 많은걸 연상에 해주네요 울컥도 하고 ㅜㅜ 감사합니나
할머니손에 자랐는데 할머니 작년에 돌아가셨어요.
이 노래 처음듣고 할머니와의 추억이 생각나서 울다가 잠들고 그랬는데 할머니와의 추억을 생각하며 썼다니 놀랍고 감사하네요.
우리 마음과 이 노래에 영원히 살아계신 우리들의 할머니
이제 내 머리카락을 넘겨주며 쉬게 했던것처럼 쉬세요.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제가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힘들었을때 이 노래를 들었는데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더군요..되게 위로받는 그런 느낌이였어요 정말 아이유는 제 삶의 빛입니다..
와 진짜 라이브 잘한다...
진짜 노래잘만드셔ㅠㅠㅜ
she looks so beautiful right😍
모두 잠드는 밤에
혼자 우두커니 앉아
다 지나버린 오늘을
보내지 못하고서 깨어있어
누굴 기다리나
아직 할 일이 남아 있었던가
그것도 아니면 돌아가고 싶은
그리운 자리를 떠올리나
무릎을 베고 누우면
나 아주 어릴 적 그랬던 것처럼
머리칼을 넘겨줘요
그 좋은 손길에 까무룩 잠이 들어도
잠시만 그대로 두어요
깨우지 말아요 아주
깊은 잠을 잘 거예요
조용하던 두 눈을
다시 나에게 내리면
나 그때처럼 말갛게 웃어 보일 수 있을까
나 지친 것 같아
이 정도면 오래 버틴 것 같아
그대 있는 곳에 돌아갈 수 있는
지름길이 있다면 좋겠어
무릎을 베고 누우면
나 아주 어릴 적 그랬던 것처럼
머리칼을 넘겨줘요
그 좋은 손길에 까무룩 잠이 들어도
잠시만 그대로 두어요
깨우지 말아요 아주
깊은 잠을 잘 거예요
스르르르륵 스르르
깊은 잠을 잘 거예요
스르르르륵 스르르
깊은 잠을…
가사 너무좋아요 ♥️👍
이 노래 들으러 오신 모든 분들께 토닥토닥♡
썸네일 아이유 너무 예쁘네요
노래도 너무 좋구요🙂
이 노래 나올때가 딱 고3 진짜 힘들때여서 그런지 가사가 너무 와닿고 지금까지 좋아하는곡
노래로 위로해주는 느낌
아이유언니전10살인데 라이브방송도잘하고 언니는예쁘고 좋겠다.😀
역시,아이유 쨩쨩쨩 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목소리넘나좋아 ㅠㅠㅠㅠㅠㅠㅠ평소에 잠안올때 들으면 자장가임,ㅠㅜ
3년전부터 몇번 들은거지..;;
마지막에 웃음소리 너무 좋ㄷ다 !!
아이유 존나좋다..
좋다..
이 노래가 저를위로해줘요. 감사합니다.
you know it's live when there's no bg voices
예쁘다..역시 항상 요정같고 기여운 지은언니💜
밤에 들으면 갑
슬프다. ..
싫어요 1개누굴까? 궁금하다~ 하핳
안식노래
Buồn qu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