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혹시 도움이 될까 해서 한말씀드리겠습니다. 불편하신 분들은 그냥 듣고 흘려 주시면 고맙겠어요. 미국에 살다보니 소고기를 참 많이 접하게 됩니다. 미국소가 이상하다 이상하다 하지만 높은 등급 소고기나 좋은 스테이크집을 가보면 정말 한우에 비교되지 않을정도의 끝내주는 맛을 경험해 보고 놀라기도 합니다. 혹시라도 건강을 생각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까해서 한말씀 드려볼께요. 건강이고 뭐고 그냥 입맛대로 사시는 분이라면 뭐 상관 없구요. 지금 미국에서는 grass fed 소고기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말그대로 방목하며 풀만먹인 소인거죠. 맛은?? 당연히 마블링이 들어간 일반 소고기가 훨씬 당연히 맛있죠. 기름 덩어리 이니까요. 그렇게 소고기를 좋아하는 미국사람들이 왜 저 풀만 먹인 맛도 덜한 소고기를 먹기시작한 걸까요. 우선 고기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보기만해도 저게 풀만 먹인건지 사료를 먹인건지 바로 구분이 됩니다. 색깔 부터가 달라요 풀먹인 소고기는 꼭 색깔이 순대같은 검은색비슷한 아주 빨간색이 납니다. 일반 풀만 먹인 소고기는 기름이 적고 아주 빨간 빛이 납니다. 연어또한 마찬가지로 양식과 알라스카 자연산 연어는 색깔이 소고기처럼 비슷한 현상이 나타납니다. 이야기가 옆길로 샜는데. 그럼 왜 미국 중산층 이상 상류층들이 저렇게 풀만먹인 소고기를 찾아서 먹기 시작하게 된이유는 유기농이 요즘 대새인 이유도 있지만 다들 아시죠 미국사람들이 얼마나 비만이 많고 순환계 질환이 많은지요. 심장질환 뇌졸중 비만 대장암 등등 다 저 소기름에서 온거거든요.. 혹시 들어보셨는지요 풀만 먹인 가축과 사료를 먹인 가축의 기름은 완전히 다른 성분이라는것을요. 실제로 풀만먹인 소고기를 장기간 섭취한 실험군에서는 순환계 질환이 나타나지 않았답니다. 고로 소고기를 많이 먹으면 혈관이 많이 막혀서 안좋네 하는 것들은 저 사료를 먹여서 키운 마블링이 많은 소고기에서 나오는 기름인거지 풀만 먹여키운 소고기에서 나온 기름이 아니라고 연구결과가 나왔답니다. 이때문에 이렇게 소고기를 좋아하는 미국사람들이 더 비싼돈을 주고 풀 만 먹인 소고기를 먹는 이유인 거죠. 풀먹고 자연에서 키운 소가 더 건강에도 좋고 하니 비싸야 하는데 사료만 몽땅 먹여 기름덩어리인 소고기가 더 비싸고 대접을 받고 있다는것이 모순인 셈이죠.. 이래서 등급체계가 바뀌어야 한다는 말이 나오는겁니다. 우리 어렸을때 들판에서 풀뜯어 먹고 소죽 먹고 자랐던 소들있죠? 그게 바로 저 미국사람들이 좋아하는 grass fed 소고기 인 겁니다. 몸에도 좋고 비싼 소고기 인거죠.. 하지만 맛은 없을겁니다. 마블링도 적을거고 더 질길거고.. 맛을 좇으실지 건강을 좇으실지 참 선택하기는 어렵지만. 미국에 살면서 제명에 못사는 사람들을 많이 보다보니 괜한 참견으로 글을 남겼습니다. 저도 고기를 워낙좋아하다보니. 미국에서 마블링도 좋고 등급이 좋은 소고기를 엄청 먹었거든요. 한 5 년 미친듯이 먹고 다니다 보니 몸에 점점 이상이 생겨서 주변 의사 친구들과 얘기도 해보고 이리저리 구글링하면서 논문도 보고 연구 결과도 많이 찾아서 봤답니다. 근데 곰곰이 생각해보니 미국사람들이 어떤사람들인데.. 바보가 아닐진데.. 그냥 미국 중산층이상 상류츰 사람들의 행동들이 다 이유가 있는거더라구요. 유기농이네 grass fed네 유제품을 기피한다든지.. 미국 사람들은 한국보다 수십년전부터 먹어대다가 몸으로 느낀거죠.. 비만에 순환계 질환에 정말 여기 최악이거든요... 아마 10년안에 한국도 미국처럼 최악의 상황이 벌어지지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왜 안좋은 것만 따라 하는지. 암튼 오래 살고 싶으신분들은 한번쯤 심도있게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굳이 건강에도 최악인 것을 저리 비싼돈 주고 사먹어야 하는지.. 그냥 음식에 미원넣어 먹는게 덜 해로울듯도 싶네요.. 그냥 도찐 개찐인거죠.. 괜한 참견한번 해봤습니다. 불편한 분들은 그냥 무시하셨으면 하네요.. 그리고 혹시 궁금하신분들이 있을까 해서 요즘 왜 미국에서 유제품 기피 현상이 많이 나타나는지 말씀드리면. 수많은 안좋은 원인이 나타나고 있는데 아주많은 안좋은 것들중 하나의 예만 들자면.. 소가 임신을 했다칩시다. 그러면 아무래도 소의 호르몬계가 달라지고 엄청난 양의 호르몬이 나오겠죠.또 거기다가 호르몬을 주사하는 농가들도 많구요.. 근데 그 소에게서 우유을 짰다 칩시다. 그 우유를 가공해서 인간이 먹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어린아이가 생리를 하는등 인간에게서 호르몬 이상현상이 나타나고 있는거죠. 그것외에 아주 많은 부작용이 있긴한데 너무 많아서 이 얘기만 해드리겠습니다. 그래서 미국에서도 dairy free 라고 해서 유제품 기피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우유가 완전식품이라는 말 다 개뻥입니다. 유제품 회사들이 그동안 속여왔던거 다 밝혀 졌습니다. 하여튼 먹는것 가지고 장난 치는 XX들은 다 가만 두면 안됩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많은 지방에 의한 맛 그맛이 좋은 맛이라고 속고 있는거죠 뇌가 아니라 혀가 속은거죠 하지만 한국에서는 외국처럼 버거나 BBQ를 많이 해먹지 않기 때문에 건강에는 크게 문제 있지는 않을것 같네요. 한국도 이제는 안심과 등심같은 지방질이 적은 부위도 인기가 좋아지길 빌어봅니다.
시골에 살아서 저긴 못 가봤는데 그닥 특별하다는 생각이 안 드네요.. 가격을 떠나서 1인당 30만원의 가치를 느끼게 해 주는것이 있어야 할건데 그런건 보이지 않아서 안타깝습니다. 일식 오마카세의 경우 오늘 손질한 생선 하나하나 설명해주고 또 어떻게 먹는지 .. 적당한 담소도 나눌수 있는데 여긴 그런것도 없네요. 아무리 구이라고 해도 부위설명, 숙성기간, 가장 맛있게 먹는 온도, 레스팅 시간등 설명을 곁들일것이 많을건데 말에요...게다가 숯이냐...아니면 팬프라잉을 함께 해서 그 차이를 느끼게 해주는것도 좋을것 같고요.. 육사시미, 육회, 특수부위(간 천엽, 우설등)도 함께하지 못해서 아쉽고요.. 겨우 안심, 등심등 인기품목 몇가지 즐기기엔 너무 아쉽습니다.
개인적으로 지방이 적은 부위에서 지방이 많은 부위 순서로 먹는 게 정답이라 생각하는데 예외가 토시,안창,제비추리같이 육향이 진한 특수부위는 마지막에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지라 본 앤 브레드는 딱 제 취향이네요. 마지막 즈음에 생 갈비살이 나오는 것은 얼마나 기름질 지는 모르겠으나 특수부위의 육향을 넘어선 기름짐 때문이라 한 번 생각 해 봅니다. 볼 때 마다 느끼지만 목소리가 매력적입니다. 앞으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겸손한 자세로 표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무단횡단같은 부분은 선비님들을 위해 좀 더 조심하셔야겠네요.
혹시 아시는 형용사가 살벌하다 뿐이 없나요? "셰프님이 시어링 살벌하게 해주시는거 보이시나요? 고기에 마블링도 살벌하게 되어있네요." 라는 문장을 몇번동안 듣고 있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영상 촬영중에 실시간으로 하셨다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나래이션으로 하시면서 대사를 이렇게 구성하셨다니...
아니 여기 악플 비슷하게 비꼬는 댓글 왜그렇게 많지?? 서비스 비용은 비용 아닌가?? 최저시급 오르면 기존 서비스맨들은 더 올라야지. 집앞 미용실 남성커트 만원에서 만오천 오르는건 맞고 자기서 서비스 받는 인당 10만원 13만원 되는건 못마땅하남... 당신같은분들하고 근처 테이블두고 식사 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 가는곳이랍니다. 가던길가세요
수원 북문에 있는 남보원불고기 한 번 방문해보시길 권한다. 동네 사람들만 아는 작은 고깃집이지만, 수십 년 경력의 주인 할머니의 고기손질은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라 단언한다. 먹고 나오는 길에 "이런 맛이면 정말 싼 가격이구나."하는 감탄사가 나올 것이다. 1인분이 250그램으로 양이 적지도 않다. 나도 고기를 좋아해서 이집저집 다녀봤지만, 소고기는 남보원이 최고였다. 특히나 육회가 절정이다. 남보원은 단 둘이서만 가기보다 사람을 더 모아서 구이와 육회를 모두 먹고 나오는 것이 좋다. 고기는 부위만 좋으면 다 맛있다고 생각했던 지라 타인에게 고깃집을 추천한 적 없으나, 남보원만큼은 꼭 가보시길 바란다. 요즘 사람들 오마카세 오마카세 하면서 주방장 특선 메뉴를 많이 찾는 것 같은데, 남보원 역시 매일 할머니께서 가장 좋은 부위만을 내어주신다. 메뉴 그딴 거 필요 없다. "몇인 분 주세요."하면 끝이다. 참고로 육회는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 구이는 예약이 필요 없다. 수원 사는 분들이라면 꼭 가보시라. 수원 안 사는 분들도 일부러라도 가보시라. 후회는 안 한다.
그냥 외길님 팬인 일개 구독자고 외길님께 고나리질 할 자격없는 사람인거 알지만, 저라면 이 영상 조회수 아깝더라도 삭제하거나 편집해서 다시 올렸을 것 같습니다 계속 올려둠으로써 이 영상을 보게될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는 것은 그리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제가 외길님 영상을 좋아하는 이유는 다른 먹방 채널들에 비해 ‘건강’하고 ‘건전’하기때문입니다 건물 외관을 최대한 이쁘게 담아내기 위해서 무의식적으로 무단횡단을 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영상을 찍으실 때가 낮이라 사람이 잘 보였겠지만 밤에 운전하는데 카메라 들고 천천히 무단황단하는 사람있으면 운전자 입장에선 매우 당황스러울 것 같습니다 조회수 때문에 온갖 소란행위는 다 저지르는 유투버들과 외길님이 무당횡단한 것을 비교하긴 어렵지만 영상을 찍느라 타인들을 배려하지 못했다는 부분에서는 일맥상통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음부턴 좀 더 신중한 영상 부탁드려요
비장탄이 온도가 높고 숯향이 고기에 안베기는거로 알고있어용 그리구 샴페인은 프랑스 샹파뉴 지방에서 나오는 스파클링 와인만 샴페인이라 불리어서 프랑스산 샴페인은 모순적인것 같습니다. 고기의 익힘정도는 ‘템포’가 아닌 ‘템퍼’ 입니다. 더 정확하고 좋은 영상을 위해 응원합니다.
1++는 뭐.. 가든가서 먹어도 100g에 3 4만원은 하는데요 뭐.. 처음에 인당600g나온다고했을때 뻥이겠지 했는데 진짜 그정도 나오는것같고, 앵콜까지 있으니 정말 저렴한것같은걸요? 콜키지 프리인점 감안하면 뭐.. 정말 저렴한 것같습니다. 사장님 모토도 아주 마음에 드네요. 근데 말씀대로 8명을 어찌 구하느냐.. 그게 제일 크네요 껄껄
310만원. 그정도 가치가 있는 음식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호주에서 가장 유명한 Meat and Wine Co(Intercontinental Hotel그룹)에서 최고급 와인과 100일된 송아지고기 드라이에이지되어진 등심을 코스로 먹어도 일인당 AU$200(한화 약 16만원)이 넘지 않고, 동경 긴자 야키니꾸 코스로 먹어도 일인당 만오천엔 약 이십만원이면 뒤집어 씁니다만 퀄리티는 비교 불가입니다. 태클 사절 ㅋㅋ
그냥 혹시 도움이 될까 해서 한말씀드리겠습니다. 불편하신 분들은 그냥 듣고 흘려 주시면 고맙겠어요.
미국에 살다보니 소고기를 참 많이 접하게 됩니다. 미국소가 이상하다 이상하다 하지만 높은 등급 소고기나 좋은 스테이크집을
가보면 정말 한우에 비교되지 않을정도의 끝내주는 맛을 경험해 보고 놀라기도 합니다.
혹시라도 건강을 생각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까해서 한말씀 드려볼께요.
건강이고 뭐고 그냥 입맛대로 사시는 분이라면 뭐 상관 없구요.
지금 미국에서는 grass fed 소고기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말그대로 방목하며 풀만먹인 소인거죠.
맛은?? 당연히 마블링이 들어간 일반 소고기가 훨씬 당연히 맛있죠. 기름 덩어리 이니까요.
그렇게 소고기를 좋아하는 미국사람들이 왜 저 풀만 먹인 맛도 덜한 소고기를 먹기시작한 걸까요.
우선 고기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보기만해도 저게 풀만 먹인건지 사료를 먹인건지 바로 구분이 됩니다. 색깔 부터가 달라요
풀먹인 소고기는 꼭 색깔이 순대같은 검은색비슷한 아주 빨간색이 납니다. 일반 풀만 먹인 소고기는 기름이 적고 아주 빨간 빛이 납니다.
연어또한 마찬가지로 양식과 알라스카 자연산 연어는 색깔이 소고기처럼 비슷한 현상이 나타납니다.
이야기가 옆길로 샜는데. 그럼 왜 미국 중산층 이상 상류층들이 저렇게 풀만먹인 소고기를 찾아서 먹기 시작하게 된이유는 유기농이 요즘
대새인 이유도 있지만 다들 아시죠 미국사람들이 얼마나 비만이 많고 순환계 질환이 많은지요. 심장질환 뇌졸중 비만 대장암 등등
다 저 소기름에서 온거거든요.. 혹시 들어보셨는지요 풀만 먹인 가축과 사료를 먹인 가축의 기름은 완전히 다른 성분이라는것을요.
실제로 풀만먹인 소고기를 장기간 섭취한 실험군에서는 순환계 질환이 나타나지 않았답니다. 고로 소고기를 많이 먹으면 혈관이 많이
막혀서 안좋네 하는 것들은 저 사료를 먹여서 키운 마블링이 많은 소고기에서 나오는 기름인거지 풀만 먹여키운 소고기에서 나온 기름이
아니라고 연구결과가 나왔답니다. 이때문에 이렇게 소고기를 좋아하는 미국사람들이 더 비싼돈을 주고 풀 만 먹인 소고기를 먹는 이유인 거죠.
풀먹고 자연에서 키운 소가 더 건강에도 좋고 하니 비싸야 하는데 사료만 몽땅 먹여 기름덩어리인 소고기가 더 비싸고 대접을 받고 있다는것이
모순인 셈이죠.. 이래서 등급체계가 바뀌어야 한다는 말이 나오는겁니다. 우리 어렸을때 들판에서 풀뜯어 먹고 소죽 먹고 자랐던 소들있죠?
그게 바로 저 미국사람들이 좋아하는 grass fed 소고기 인 겁니다. 몸에도 좋고 비싼 소고기 인거죠.. 하지만 맛은 없을겁니다. 마블링도 적을거고
더 질길거고.. 맛을 좇으실지 건강을 좇으실지 참 선택하기는 어렵지만. 미국에 살면서 제명에 못사는 사람들을 많이 보다보니 괜한 참견으로
글을 남겼습니다. 저도 고기를 워낙좋아하다보니. 미국에서 마블링도 좋고 등급이 좋은 소고기를 엄청 먹었거든요. 한 5 년 미친듯이 먹고 다니다
보니 몸에 점점 이상이 생겨서 주변 의사 친구들과 얘기도 해보고 이리저리 구글링하면서 논문도 보고 연구 결과도 많이 찾아서 봤답니다.
근데 곰곰이 생각해보니 미국사람들이 어떤사람들인데.. 바보가 아닐진데.. 그냥 미국 중산층이상 상류츰 사람들의 행동들이 다 이유가 있는거더라구요.
유기농이네 grass fed네 유제품을 기피한다든지.. 미국 사람들은 한국보다 수십년전부터 먹어대다가 몸으로 느낀거죠.. 비만에 순환계 질환에
정말 여기 최악이거든요... 아마 10년안에 한국도 미국처럼 최악의 상황이 벌어지지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왜 안좋은 것만 따라 하는지.
암튼 오래 살고 싶으신분들은 한번쯤 심도있게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굳이 건강에도 최악인 것을 저리 비싼돈 주고 사먹어야 하는지..
그냥 음식에 미원넣어 먹는게 덜 해로울듯도 싶네요.. 그냥 도찐 개찐인거죠.. 괜한 참견한번 해봤습니다.
불편한 분들은 그냥 무시하셨으면 하네요..
그리고 혹시 궁금하신분들이 있을까 해서 요즘 왜 미국에서 유제품 기피 현상이 많이 나타나는지 말씀드리면.
수많은 안좋은 원인이 나타나고 있는데 아주많은 안좋은 것들중 하나의 예만 들자면.. 소가 임신을 했다칩시다. 그러면 아무래도 소의 호르몬계가
달라지고 엄청난 양의 호르몬이 나오겠죠.또 거기다가 호르몬을 주사하는 농가들도 많구요..
근데 그 소에게서 우유을 짰다 칩시다. 그 우유를 가공해서 인간이 먹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어린아이가 생리를 하는등
인간에게서 호르몬 이상현상이 나타나고 있는거죠. 그것외에 아주 많은 부작용이 있긴한데 너무 많아서 이 얘기만 해드리겠습니다.
그래서 미국에서도 dairy free 라고 해서 유제품 기피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우유가 완전식품이라는 말 다 개뻥입니다.
유제품 회사들이 그동안 속여왔던거 다 밝혀 졌습니다. 하여튼 먹는것 가지고 장난 치는 XX들은 다 가만 두면 안됩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많은 지방에 의한 맛 그맛이 좋은 맛이라고 속고 있는거죠 뇌가 아니라 혀가 속은거죠 하지만 한국에서는 외국처럼 버거나 BBQ를 많이 해먹지 않기 때문에 건강에는 크게 문제 있지는 않을것 같네요. 한국도 이제는 안심과 등심같은 지방질이 적은 부위도 인기가 좋아지길 빌어봅니다.
고맙습니다
그럼 일부러 등급낮은 소고기 사묵으면되겠네요? 꿀팁 ㄱㅅ
감사합니다 !!
PARK 맞습니다. 어리석은 한국인들.. 우리나라 암 발생률이 높은 이유가 삼겹살과 마블링된 소고기를 섭취하기 때문이지요.. 한국 일본 대만 제외하곤 살에 마블링이 생기면 C등급으로 분류되어서 가축 사료로 주는 것을... 우리는 먹고 있네요. 안타깝!!!
시골에 살아서 저긴 못 가봤는데 그닥 특별하다는 생각이 안 드네요..
가격을 떠나서 1인당 30만원의 가치를 느끼게 해 주는것이 있어야 할건데
그런건 보이지 않아서 안타깝습니다.
일식 오마카세의 경우 오늘 손질한 생선 하나하나 설명해주고 또 어떻게 먹는지 ..
적당한 담소도 나눌수 있는데 여긴 그런것도 없네요.
아무리 구이라고 해도 부위설명, 숙성기간, 가장 맛있게 먹는 온도, 레스팅 시간등 설명을 곁들일것이 많을건데 말에요...게다가 숯이냐...아니면 팬프라잉을 함께 해서 그 차이를 느끼게 해주는것도 좋을것 같고요..
육사시미, 육회, 특수부위(간 천엽, 우설등)도 함께하지 못해서 아쉽고요..
겨우 안심, 등심등 인기품목 몇가지 즐기기엔 너무 아쉽습니다.
그러게요 그럼에도 이곳은 예약하는거부터 하늘의별따기래요ㅋㅋㅋ 신기하죠
일본고베와규는 300그람에 60만원이에요 더비싼것두있구요
@@1000円 그게 정상이 아닌거죠 저도 유튜브 통해서 봤어요
@@무릉무릉-x1 고베산 최고급 와규는 소한마리당 담당 사육사가 맨투맨으로 사육합니다
10년 전에도 소 안마사가 억대 연봉 받는다고 하고 목욕도 맥주로 시킨다고 하죠
그만큼 육질 관리에 최선을 다합니다
한우랑은 비교도 안됩니다 ㅎ
앵콜까지 과감하게 주는 서비스와 양, 하나하나 쩌는 퀄리티 여기가 진짜 한우 오마카세의 진면모를 보여주는 곳이네용!!! 그리고 상세한 맛 설명까지!!!ㅎㅎ
대리만족과 더불어 완전 재밌게 잘 봤습니다~!
10만 가즈앙~~🐂
겁나게 맛있어보이긴 하지만 거의 20번 가까운 코스에 밥, 샌드위치, 쌀국수까지 다 먹을 수 있나요???
1인당 고기가 600 그람정도 제공한다고 햇는데 10명이면 6키로 인데 보통 사람이면 배가 안부를수없는 양인데 기본 1인당 600 그람 맞 나요?
쉿 ㅎㅎㅎ
나오는 종류가 많아서 600g 되어보이긴 하는데 또 주는양을보면 아닌것같고...
600그람은 한근이고 1000그람이 1키로인데요
개인적으로 지방이 적은 부위에서 지방이 많은 부위 순서로 먹는 게 정답이라 생각하는데 예외가 토시,안창,제비추리같이 육향이 진한 특수부위는 마지막에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지라 본 앤 브레드는 딱 제 취향이네요. 마지막 즈음에 생 갈비살이 나오는 것은 얼마나 기름질 지는 모르겠으나 특수부위의 육향을 넘어선 기름짐 때문이라 한 번 생각 해 봅니다. 볼 때 마다 느끼지만 목소리가 매력적입니다. 앞으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겸손한 자세로 표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무단횡단같은 부분은 선비님들을 위해 좀 더 조심하셔야겠네요.
정말 궁금해서 그런데 저런데서 앵콜을 어떻게 하시나요? 셰프님께 앵콜! 앵콜! 하면 고기 더 주시는 건가요?
오마카세만 붙이면 같은고기인데 가격이 왜 비싸지는겨?
구워주는 셰프, 리델와인잔을 비롯한 고급 식기류..등등 생각해봐도 내가 성공했을때 저기서 한점 먹는거랑, 정육식당가서 먹는거랑 다르죠..
@@신동준-f3b 저기 쉐프 없는데 그리고 저기 정육 식당 이에요 한우 오마카세하니까 일식집인줄 아시나?
@@욱자구 ㅋㅋㅋ 이래서 서민 개돼지들은 안되는구나 자기가 못사니까 남들도못사는줄아누
@@parkjunho479 너 같은 거지가 뭘 알까? 오마카세 의미나 아냐? 이런애들 보면 쪽팔린다. 일본어로 하면 뭐 있어보여? 실장추전 주방장추전매뉴 이게 오마카세야 ㅋㅋㅋㅋ
@@님스-z2g 그걸 모르는 놈이 있냐? 에초에 저기 소고기 가격에 코스도 ㅈㄴ 많은데 서비스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거기다 비싼 와인까지 주는데 당연히 저정도 가격이 되지 좀 높긴하지만
카페에선 ㅅㅂ 분위기 같은거로 커피값 ㅈㄴ게 올리는데 그건 좋다고 쳐마시고 에건 소고기라 ㅈㄴ 가격차이가 커서 뭔가 아닌거 같냐 하찮은 ㅅㄲ들아
카메라는 어떤걸 사용하시는지 알 수 있을가요 ?
양념고기 뒤에 안창살을 주는게 상당히 인상적이네요
등심이나 안심을 먹다가 바로 안창살을 먹으면 특유의 내장냄새 때문에 굉장히 거슬리는 편인데
이걸 양념고기로 기억을 분산시키는 방법을 썼다니 상당히 오래 고심한 흔적이 보입니다.
먹방외길 뻥 좀 섞으면 생선내장 맛 나는 정도거든요
영상에서 기억이 많이 남는게 처음보는 메뉴라 그런지 양념 안심이 기억에 많이 남네요 ㅋㅋ
영상 퀄리티나 설명해주시는 내용 너무 좋습니다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하는 영상이네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대박이네요! 언제 한 번 꼭 가봐야겠어요~ 뒷부분이 영철버거 언급은 너무 반갑네요ㅎㅎ 언제나 고급 정보 감사합니다^^
뭐든 가치는 상대적인거라..먹는거에 저 돈을 낸다고 미쳤다하는 사람도있겠지만 음식에 가치를 두는 사람도 있기마련이니까요. 저도 기회만된다면 한번쯤은 먹어보고싶네요.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하고 죽는건 좀 슬플것같아요^^
먹방외길형 너무 맛있어보여요 저같은 서민들은 못가보겠죠.. 30만원 8명 참 어렵네요 하하.... 영상으로라도 잘 보고가요 ㅎㅎ 진짜 고기 품질은 끝네주네요.. ~
오마카세 한우에 일본말을 써야되는지요. 한우 특선! 이런것은 어떤지 업계 분들 고려해 보시길
그러게요 좀 만들어 주시면 진짜 좋을것 같습니다ㅜ
달러로 표기할때 300만원이면 $3000입니다
$300이면 30만원이구요
4명이 갈 때나 8명이 갈 때나 가격이 똑같다고했는데, 나오는 고기 양이나 종류도 동일한가요??? 그러면 이왕이면 8명이 가는게 좋겠네요.
먹방외길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
저가격이면... 고기가 안좋을리가~~ 대한민국 통털어서 가장비싼 소고기
마장동이 아니라 강남에서 파시는것이
더 많이 팔리겠어요
지금도 장사 존나잘되요 ㅋㅋ
solq LLS 돼
신관 짓기 전에는 인맥 없으면 예약도 하기 힘들정도로 잘되는 곳인데 왜 돈 더내고 강남가죠? 강남보다 비싸게 팔아도 마장동까지 찾아와서 먹는데...
헛똑똑
셰프란 분이 고기써실때 시계차고 계시고 기본적으로 위생관념이 관대하신 '셰프'님이신것 같네요
칼만 들면 너도 나도 우리 모두 셰프가 되는 매직
난 동네 요리사가 무균실에서 해준 요리보다 고오급 셰프가 반지에 팔찌에 시계 주렁주렁 달고 해준 요리가 좋아>
요리하는사람이 시계빼는건 기본인데
동네뷔페 알바들도 요리할때 귀걸이, 시계, 목걸이 못차게 하는데 ㅋㅋㅋ
@@wjdghi 기본상식이란게 있는지궁금하네 ㅋㅋ
@@dbueilrb 진짜 말투 좆극혐이네...... 왜 사냐?
여기가 전에 최자가 갔던곳인가요? 인테리어가 비슷하네요
혹시 아시는 형용사가 살벌하다 뿐이 없나요? "셰프님이 시어링 살벌하게 해주시는거 보이시나요? 고기에 마블링도 살벌하게 되어있네요." 라는 문장을 몇번동안 듣고 있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영상 촬영중에 실시간으로 하셨다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나래이션으로 하시면서 대사를 이렇게 구성하셨다니...
최자로드에서 본 오마카세 집에서는 비장탄이 숯향 안베인다고 하던데 여기는 반대로 말하네요?
고대 안암캠퍼스 영철버거를 말씀 하신거면 나이대가 좀 있으신 분이네요!! 그런데 분위기 이런 것들을 제외하고 온전히 ‘맛’ 만을 봤을때 직접 마장동에서 한우 암소 1++등급을 구입해서 먹는것과 차이가 있나요..??
아니 여기 악플 비슷하게 비꼬는 댓글 왜그렇게 많지?? 서비스 비용은 비용 아닌가?? 최저시급 오르면 기존 서비스맨들은 더 올라야지. 집앞 미용실 남성커트 만원에서 만오천 오르는건 맞고 자기서 서비스 받는 인당 10만원 13만원 되는건 못마땅하남...
당신같은분들하고 근처 테이블두고 식사 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 가는곳이랍니다. 가던길가세요
happy han 악플은 모르겠고 무단횡단땜에 오지게까이는중 ㅠ
맨날 가서 드셈
안녕하세요~~
잘 보고 갑니다 ㅎㅎ
샴페인은 프랑스 샴파뉴 지방에서 나오는 스파클링 와인만 샴페인이라고 칭해져서 프랑스산 샴페인이란 말은 모순이 있는것 같네요 그리고 고기 굽기는 템포가 아닌 템퍼라고 한답니다 더 좋은 방송을 위해 !! 응원하겠습니다
코스당 1~3점씩 나오는데 저게 600그람이 되나요...?
모퉁이우랑 비교해서 전체적으로 어디가 더 나으셨나요?
@@winetalktalk 크...칼답장 감사합니다.. 스시만먹다가 요새 한우오마카세도 가볼까했는데 마침 두군데 다가보신 먹방외길님영상이 올라와서 ㅎㅎ...비교영상 올려주시면 그것도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모퉁이우보다 여기가 더 구성이 괜찮아요
저는 그냥 우시장 뒷골목가서 아주머니들이 파는 소고기 먹겠습니다
전혀 마장동이랑 안어울리는 느낌입니다
고냥 파절이랑 먹는 소고기가 최고임.
마장동은 우째야 되는데요? ㅎㅎㅎ 말이 문법만 맞네요...
개공감 ㅎ 거기다가 고급라인 별로 없어 그리고 한한준석님 말도 공감 ㅎㅎ 유행 끝물인데 이제 올라오는 느낌...
저거내고 먹어도 부담안가는 사람들이 먹겠지ㅋㅋㅋㅋㅋ 아무도 먹으라고 강요하는사람도 없는데 뭐 이렇게들 말을한담
꼭 이런영상들에 열등감 드러내면서 뭐 평소 먹는게 최고다 이런 불쌍한사람들 있더라ㅋㅋㅋㅋ
저정도 퀄리티라니.. 가격도 생각보다싸고ㅎㅎ 친구랑 오마카세자주가는데 프라이빗으로 여기한번 가봐야겠네요~
유튜브중에 90%가 거지 문외한이라는대 댓글보니 수준에안봐도 뻔하네요!
수원 북문에 있는 남보원불고기 한 번 방문해보시길 권한다. 동네 사람들만 아는 작은 고깃집이지만, 수십 년 경력의 주인 할머니의 고기손질은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라 단언한다. 먹고 나오는 길에 "이런 맛이면 정말 싼 가격이구나."하는 감탄사가 나올 것이다. 1인분이 250그램으로 양이 적지도 않다. 나도 고기를 좋아해서 이집저집 다녀봤지만, 소고기는 남보원이 최고였다. 특히나 육회가 절정이다. 남보원은 단 둘이서만 가기보다 사람을 더 모아서 구이와 육회를 모두 먹고 나오는 것이 좋다. 고기는 부위만 좋으면 다 맛있다고 생각했던 지라 타인에게 고깃집을 추천한 적 없으나, 남보원만큼은 꼭 가보시길 바란다. 요즘 사람들 오마카세 오마카세 하면서 주방장 특선 메뉴를 많이 찾는 것 같은데, 남보원 역시 매일 할머니께서 가장 좋은 부위만을 내어주신다. 메뉴 그딴 거 필요 없다. "몇인 분 주세요."하면 끝이다. 참고로 육회는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 구이는 예약이 필요 없다. 수원 사는 분들이라면 꼭 가보시라. 수원 안 사는 분들도 일부러라도 가보시라. 후회는 안 한다.
우와..이렇게 멋진 영상의 채널을.. 이제야 알게 되다니 ㅋ ㅋ 예전에 마장동 살때. 저런 식당이 있는지는 몰랐는데 정말 한번 가보고 싶네요 ㅠㅠ
괜춘합니다 ^^
나두 요리사지만 요리사 인권비 포함ㅎㅎ
310만원에 소믈리에,요리사 정도 2-3명은 붙어야 300백만원돈이 아깝지 않을듯싶습니다 ㅎㅎ
30만원짜리 한우를 사도 ㅎㅎ일반인이 저렇게 못굽지요 ㅎㅎ나도 저정도에 굽기는 맞출 수 있어 하지만 전문 요리사가 보기엔 다르고 나도 고기,떡갈비수천개구워봤지만 어려움 ㅎㅎ
@먹방헌터광렬 네..인건비 포함이죠 ㅎㅡㅎ
300만원대면 고기도 중요하지만 굽는 요리사도 중요하죠 ㅎㅎ 서비스도 중요하고 소믈리에의 서빙도 중요하죠 ㅎㅎ모든게 맞아야 좋은 하루가 됩니다.
그냥 외길님 팬인 일개 구독자고 외길님께 고나리질 할 자격없는 사람인거 알지만, 저라면 이 영상 조회수 아깝더라도 삭제하거나 편집해서 다시 올렸을 것 같습니다
계속 올려둠으로써 이 영상을 보게될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는 것은 그리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제가 외길님 영상을 좋아하는 이유는 다른 먹방 채널들에 비해 ‘건강’하고 ‘건전’하기때문입니다
건물 외관을 최대한 이쁘게 담아내기 위해서 무의식적으로 무단횡단을 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영상을 찍으실 때가 낮이라 사람이 잘 보였겠지만 밤에 운전하는데 카메라 들고 천천히 무단황단하는 사람있으면 운전자 입장에선 매우 당황스러울 것 같습니다
조회수 때문에 온갖 소란행위는 다 저지르는 유투버들과 외길님이 무당횡단한 것을 비교하긴 어렵지만 영상을 찍느라 타인들을 배려하지 못했다는 부분에서는 일맥상통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음부턴 좀 더 신중한 영상 부탁드려요
일인당 600그램이면 굉장히 많은 양 아닌가요? 3인분이상의 고기량인데...
혹시 10인 합이 600그램 아닌지...
@@winetalktalk 여성분이시거나 소식가이신 분들은 다 못 드실 수 도 있겠네요. 저런 퀄리티의 고기 600그램이면 일인당 31만원 받을 법 하네요;;
외길님 소고기를 좀 더 선호하시는것 같은데 혹시 괜찬으시다면, 기회되시면 목동역 특별하면돼지 라는 곳도 리뷰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화이팅
확실히 비싼 소는 그 값을 합니다. 특히 코리아 하우스의 경우 개개인 편차는 있으나 소고기에 대해 문외한인 분도 극찬에 극찬을하더라고요
영상속 숯은 참숯이 아니고 비장탄입니다. 아마도 누군가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거에요.
있다있어 참숯 맞는거 아닌가요? 비장탄은 훨씬 하얗고 모양도 조금 둥글둥글하는걸로 알고있는데 위쪽 두개정도만 하얗고 아래는 검고 나무 결같이 갈라져보여서요
@@horowitzvladimir6956 업체를 폄훼할 생각은 없어요. 다만 화면에 보여지는 숯은 비장탄이 맞습니다. 비장탄도 베트남산은 참숯처럼 무늬가 있습니다. 참숯과 비장탄을 나란히 놓고 비교하시면 금새 알게될겁니다.
있다있어 아아 제가 그냥 숯에 관심이 많아서 햇갈려서 여쭈어본거였습니다ㅋㅋㅋ
@@horowitzvladimir6956 대부분 업체에서 참숯 대신 비장탄을 쓰는 이유는 가격이 싸기때눈입니다. 참숯 가격이 원체 올라있어서요.
있다있어 아아 비장탄이 제일 비싼건줄 알았는데 참숯이 더 비쌋군요..
뭐가 그리 살발해요 ㅡㅡ
박윤 어휘를 잘 모르는듯 살벌을 그냥 막 갖다붙히네
@@catnap7570 어휘를 왜 따져 살벌하게라는 단어는 일상에서 좋게든 나쁘게든 다 쓰는데
와 드디어 본브.... 조회수 대박나시길 기원합니다ㅋㅋㅋ 가고 싶은데 8명 모으기가 너무 힘드네요ㅠㅠ
여기 드레스코드 있나요?
앞으로 올리실 동영상이 기대됩니다! 구독하고가요ㅋㅋ
와 정말 끝판왕이네요. 전 몇달전에 그 근처 시장 정육점에서 먹었는데 그것마저 최고라고 칭찬하고 왔는데 ㅋㅋ
화면이랑 자막 시간 차이가 커서 어지러워요😥
앗...ㅜ 다시 한번 보겠습니다
고기질이나 마블링이 색깔도 좋고 빠꾸가 없네요ㅎㅎ
오늘도 좋은 정보 잘 알아갑니다
대리만족 감사해요 형님ㅎㅎ
세상에 이런곳이 다 있었군요. 먹방외길님 아니었으면 이런데 알지도 못했는데 보기만 해도 좋네요. 나중에 꼭 한번 방문하도록 해야겠습니다~
어떻게 이런 곳을 단체로 자주 가시는거죠 정말 부럽습니다 ㅜㅜ 혼자서는 못가는 곳들이 많네요 무슨 동호회 같은건가요
와 ㅋㅌㅋㅋ고기 한 조각 실화냐 ㄹㅇㅋㅌ
세상은 맛있는 음식들이 참 많구나 하는 생각을 주시는 영상들 감사해요~추천해주시는 곳들 한곳씩 가볼께요^^
뭐가자꾸살벌함?
경석 안녕하살벌!
지방이 살벌하다잖어 씨발아 ㅋㅋ
샤토브리앙도 안심에 일부분인데 다른 부위인 것처럼 말씀하시네요
어법상 맞지 않습니다
역시 소고기를 오래 먹으면 먹을수록 그래인패드는 내 입맛이 아님 한국은 죄다 그래인밖에 없는듯해요
그래스패트 처음 먹을때는 조금 풀냄새때문에 역할수도 있지만 맛들이면 진짜 맛있습니다
고기도 고기인데 건물 외형부터 내부 인테리어가 상당히 고급스럽고 인상적이네요.
쉐프가 요리중에 시계?;
Danny K 그냥 쳐봐라(;;;
불편하면 보지마 씹선비
뭘 그냥 쳐보라는거야 30만원 넘는 하이엔드 식당에서 기본을 요구하는 게 잘못이냐? 기본 이상의 것을 보여줘야하는 식당에서 기본을 못지키면 까여야지.
어느 정도 동감입니다 :)
Danny K ㅋㅋㅋㅋㅋㅋ웅~~~너도 기본 안되있으면서 남 기본 챙기라고하지마~~~
미모의 청셔츠 여성분은 지인이신가요?
등심, 새우살은 기름이 많아서 미디어레어보다 미디엄으로 굽는게 고기맛이 낫다
고기초보들..
고기는 와인이랑 먹는게 아니구요..
소금에 찍어먹음 고기맛 모르는 사람들..
고수인 제가 가르쳐드리죠
고기는 된장에 찍어 먹고 와인보단 막걸리가 고기맛을 최상으로 살립니다..
그리고 안심은 고기 먹을줄 모르는 사람이 먹는거고 등급은 2등급이 젤 맛있습니다..마블링 따지는거보니 고수는 아니군요
가격이 이해가가네요.
외길형 치킨먹방같은건 안해주나여 ㅠㅠ
서비스비용이 50%하는 오마카세들 ㅎㅎ
기분좋게먹음 뭐 ..
그래도 지인접대용으로 좋을 듯 하네요~
이 채널을 통해서 신기한 가게를 많이 접하게 됩니다
인당 30에 암소1++, 엥콜까지 주는거면
그닥 비싼거 아닌듯하네요
고기도 아끼지않고 주는 느낌이고,
10명에 310이라니 비싸게 느껴지는거겠죠 ㅎ
비장탄이 온도가 높고 숯향이 고기에 안베기는거로 알고있어용
그리구 샴페인은 프랑스 샹파뉴 지방에서 나오는 스파클링 와인만 샴페인이라 불리어서 프랑스산 샴페인은 모순적인것 같습니다.
고기의 익힘정도는 ‘템포’가 아닌 ‘템퍼’ 입니다.
더 정확하고 좋은 영상을 위해 응원합니다.
먹방외길- Aaron TV 넵 ㅎㅎ 화이팅이요 구독하구가요
갈비를 앵콜로 갈비를 안주는데.... 실호ㅏ?
자막 자동인가요?
오타 심각한데
aaron님 ~ 진짜 궁금한게 있는데요!!! 혹시 블랙핑크가 여기갔었는데 신관인지 캐주얼인지 아님 어느 건물 어느 층에서 먹었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사진을 보고도 모르겠어서요 ㅠㅠ
본앤 확장한다니 반갑네요 좋은곳에서 소중한 지인들과 식사 한다는것은 식사외적으로도 얻는것들이 무궁무진하죠 영상 잘봤습니다 :)
같이가는 10명은 누구에요 동호회인가
동호회까지는 아니고 종종 만나서 먹으러 다니는 사람들입니다. 전부다 아는 사람들은 아니구요
저는 소기름이느끼해서 안심이젤좋은것같아요!
그 담백한맛...
저가격이면 당연히 최고급 등급을 취급하는게 당연한겁니다
비꼬는거 아님 ? ㅋㅋㅋㅋㅋ
외국 유투버가 이곳 리뷰한거 보고 왔는데요.. 오히려 외국인들은 분위기가 긍정적이던데요 여기 댓글 분위기 안좋아서 깜놀...
무단횡단해서 그럴껍니다. 외국은 별로 신경 안 쓰나보죠
귀한거 많이 오래오래 드셔야죠. 무엇보다 건강이 최곱니다. 쓴소리 받아 들이시고 이번 기회삼아 본인 안전을 항상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우리도 좋은영상 오래 보게요 ㅎㅎ.
앵콜 같은경우는 쉐프님께서 물어보시나요 아니면 직접 부탁해야되나요?
감사합니다:)
소기름을 안좋아해서 저에게는 별로네요.
기름기 적은....우리나라에서는 2등급 정도 되겠죠 그런 고기 좋아합니다.
오마카세... 주방장특선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파는 사람 마음대로 주는거.. 오마카세가 있어보여서 쓰는건지.. 아니면 다른 뜻이 생각이 안난건지..
마무리 하겠습니다~
무슨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오늘도 편안한 리뷰 잘보고 갑니다ㅎㅎㅎ
2층 케주얼 9만원짜리라도 가봐야겠네요^^
2층도 콜키지프린 아니겠죠?
예약이 어렵다는것 자체가 얼마나 서비스나 만족도가 높은지 알수있는대목이죠......한번 가보고싶지만 저역시 진짜 8명이상 모으기는 힘들겠네요.....ㅎ
진짜 맛있어 보여요... 꼭 가보고 싶다
맛있어보이구 설명도 잘해주시는구만 댓글 상태 왜 이래ㅠㅠㅜㅜ 너무 맛있어보여요!! 시어링 살벌하다는 말도 안거슬리구 재밌어요!ㅎㅎ 저도 꼭 한번 가보고싶네요ㅠㅠ 다른 곳 보다 앵콜고기를 많이주니깐 보는 저까지 기분이 좋아지는것 같아요!!🥺🥺
어학사전
이탈리아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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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명사] 1. 순례자. 2. 방랑자, 여행자; 이주자. [형용사] 1. 순례(자)의. 2. 유랑의, 떠돌이의; 타향의, 타국의. 3. [稀] 낯선, 생소한, 기묘한.
13:21 코스20 디저트 - 쌀국수
오타요
일인당 30만원 이니 특별한 모임하기로는 정말 좋은 것 같네요.
항상 잘 보고갑니다!
댓글수준이 장난이 아니네요..
무작정 까는 댓글들은 신경쓰지 말아주세요
제가 다 얼굴이 붉어집니다
td oo 수준드립ㅋㄱㄲㅋㄱㅋㅋㅋㅋㅋ앙 무단횡단띠
헐 영철버거 어떻게아세요....? 신기방기
10명에 식사값만 310만원이라고하는데.. 저렴하다는 생각이 드는건 처음이네요.
1++는 뭐.. 가든가서 먹어도 100g에 3 4만원은 하는데요 뭐..
처음에 인당600g나온다고했을때 뻥이겠지 했는데 진짜 그정도 나오는것같고, 앵콜까지 있으니 정말 저렴한것같은걸요?
콜키지 프리인점 감안하면 뭐.. 정말 저렴한 것같습니다.
사장님 모토도 아주 마음에 드네요.
근데 말씀대로 8명을 어찌 구하느냐.. 그게 제일 크네요 껄껄
한우요리에 구지 오마카세라 할필요가 있을까싶네요
또한가지 암소 투뿔이면 육즙이 팡팡터지는게 아니라 소기름이 팡팡터지는 겁니다
배가 빵빵하게 보내는게 모토인데, 생갈비는 앵콜이 안되는데~~ 먼가 앞뒤가 안맞는데.. 벌써 굽고있는데 말이 참...30마넌 내고 고기 몇점 먹고 쌀국수로 배 빵빵하게 채우고 갔으면 싶나
배부를거같은데
대충양 코스당 양이 80g/인
정도될거같은데 8~9번돌리고 추가로 3~4번
정식+산도+샌드위치+쌀국수
추가는 부위별로 줄수도 있고 안줄수도 있는거라
물론 인당 30이 비싼금액이지만 ㅋ
그냥 농담삼아 한 소리겠지;
310만원. 그정도 가치가 있는 음식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호주에서 가장 유명한 Meat and Wine Co(Intercontinental Hotel그룹)에서 최고급 와인과 100일된 송아지고기 드라이에이지되어진 등심을 코스로 먹어도 일인당 AU$200(한화 약 16만원)이 넘지 않고, 동경 긴자 야키니꾸 코스로 먹어도 일인당 만오천엔 약 이십만원이면 뒤집어 씁니다만 퀄리티는 비교 불가입니다. 태클 사절 ㅋㅋ
댓글에뭐 고기양 따지시는분들 많으신데 앵콜을 저렇게주시는디 뭐가문제죠?
그래 오마카세면 이정도는 되어야지 ㅋㅋㅋㅋㅋ
30만원 한우오마카세에서 살치살이 빠졌다니??
이해가..좀.. 살치ㅜㅜㅜ
상표 마저 하이앤드네 ㄷ ㄷㅋㅋㅋㅋㅋㅋㅋ 발렌시아가 따라하신건가 먼저하신건가
ㅋㅋㅋㅋ 발렌시아가 역사가 엄청난데
310만원이라면서 3000$아닌가요?
굽기가 진짜 예술... 와
1인당 30만원, 270달러면 정말 만만치 않은 가격이네요. 호불호를 떠나서 선택이 많다는것은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만만치 않은 내공이 보이는데요. 어쨋던 좋은 음식 잘 먹을 줄 안다는건 좋은 겁니다.
팬입니다 10명 310이면 한번쯤은가보기 괜찮네요
먹방외길님 제가 이번에 부모님 생신이셔서 강북쪽 스시나 소고기 오마카세를 가고 싶은데 리뷰해주시면 사랑합니다ㅋㅋㅋㅋ
제목에는 bone 인데 영상속 가게에는 born 이네요ㅎ 뼈 or 태어남??ㅋ
반드시 10명 모아서 먹어야겠네요.ㅎㅎ
요샌 10명 안모아도 지하 입장 되는 것 같더라구요. 전화 문의 한 번 해보세요~
살벌하네요ㅋㅋㅋㅋㅋ왜캐들을때마다 웃기져?ㅋㅋㅋㅋㅋㅋㅋ마블링이 살벌하네염
@@winetalktalk ㅋㅋ재밌어요 늘 재밋게 잘보고 눈요기 하고있어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