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시작된 것지도 모를만큼 정말 어릴때부터 지금 14살까지 손톱에서 시작해서 점점 발톱, 굳은 살, 입술 각질, 여드름, 피딱지까지 그냥 살이란 살을 자꾸 뜯어요… 이게 강박 장애일 거라고까진 생각 못 했는데…. 체크리스트를 보니까 말도 안되게 일치해서 많이 놀랐습니다… 진짜 고쳐야 하는… 건가 보네요..
저도 손가락을 14살 때부터 31살까지 17년 뜯었어요 너무 뜯어서 고치기 전에는 10 손가락 다 빨갛게 벗겨져있었고 피가 심하게 나기도 하고 겨울엔 입술도 뜯어서 병원에서 누가 불로 지졌냐고 묻기도 했었어요 오른손 엄지 두번째 관절 밑까지 살갗이 벗겨졌는데 소시오패스 남자친구를 만나면서 손가락을 뜯으면 헤어진다는 협박으로 어떻게 버릇을 고쳤네요 같은 버릇이 있는 분들은 신경정신과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고치니까 주변 사람들 모두가 좋아해주고 칭찬해줘서 이젠 그 남자친구와 헤어졌지만 뜯고 싶은 마음이 사라졌네요(그놈이 준 유일한 좋은 것..)
저는 중학생 때 손톱 물어뜯는 버릇을 고치려고 노력하다가 손으로 손톱 주변 살을 뜯기 시작했어요. 책상 밑에서 뜯으면 다른 사람한테 안보이니까요. 아마 그 때엔 다른 사람한테 입에 손톱 무는 걸 보이는게 싫었나봐요. 그런데 손으로 살을 뜯는 게 좀 더 상처가 큰 것 같아요. 이로는 적어도 끊을 수가 있는데 손으로 뜯으면 주욱 찢어져서 굳은 살 뿐만 아니라 생살도 뜯기거든요. 3n 살부터는 무려 발을 뜯기 시작했어요. 사회생활을 좀 늦게 시작했는데 손톱 상처가 넘 지저분해보여서 손을 안뜯으려고 한다는게 어느새 발 뒤꿈치 굳을 살을 뜯고 있더라구요. 그게 좀 심해져서 발에 로션도 듬뿍 바르고 늘 양말을 신고 있으려고 노력하는데 쉽지 않아요. 살을 뜯을 때 저의 심리는 뜯지 말아야해! 알면서 뜯을 때도 있고 불안해서 뜯을 때도 있는데 제가 뜯는 줄 스스로 자각도 못할 정도로 무의식적으로 뜯을 때가 많아요. 특히 손으로 만지다가 뭔가 거스러미가 툭하고 걸리면 안뜯으면 미쳐버릴 것 같은 기분이에요. 이건 안뜯어야지 다짐이고 뭐고 소용없고 무조건 뜯어야 하는데 그나마 손톱깎이를 가져와 바짝 잘라내는게 그 순간 할 수 있는 저의 최선이에요. 집에서는 그게 가능한데 밖에서나 손톱깎이가 없을 땐 무조건 뜯어야해요. 네일아트는 어느정도 효과가 있는데 그 이유가 손톱 끝이 뭉툭해지고 느낌이 둔화되어 거스러미를 찾는 능력이 무뎌지고 뜯으려고 해도 잘 뜯어지지도 않는다는 거에요. 그래도 뜯어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거스러미가 많으면 손톱깎이라도 가져와서 조져야해요. 피도 나고 앉았다 일어난 부분에 발각질 손각질로 지저분해요. 뜯겨짐 부분은 당연히 아파요. 저 병원 가봐야 할까요? 약물치료 해야 할까요? 솔직히 낫는다(?)는 보장만 있으면 뭐든 해보고 싶어요.
완전 제 이야기네요ㅠ 전 네일아트로 고쳤어요 그런데 손톱 물어뜯기보다 더 오래된 머리카락 뽑기는 여전하네요 요즘 갑자기 혀를 자꾸 물어서 지켜보는 중인데... 저는 이 습관들이 조금씩 바뀌는 것이... 혹시 ADHD인가 싶기도 하네요... 흠... 전에 알려주신 척도 다시 봐야겠어요..
불안으로 시작되고, 강박도 맞는것 같은데 전 수학문제풀거나 영화볼때 등 생각을 요할때도 많이 씹어요 ㅠ 교근(씹는근육)을 쓰면 소뇌가 자극이 되고 그러면 집중력이 높아진다고 들었는데 그것때문에 학습이 되어버렸는지 아~주 고치기 어려워요. 네일샵에서 2만원에 no bite 라는 쓴맛나는 걸 추천해주셔서 업무시작할 때 바르고 시작해보았는데요, 점심때 밥먹으면서 입술주위에 쓴맛이 나면 그제서야 아! 오전에 씹었구나 한다니까요 ㅠ 씹을 땐 거의 무아지경입니다. 다른 세상으로 출타하나봐요 정신이.. 그럼에도 굳게 맘먹고 오른손 새끼손가락은 1년이 걸려서 약지는 2년이 걸려서 길렀는데 중지부터는 실패했어요 ㅠ 예~~전에 지나가는 할머님이 그러더라구요. 애를 낳으면 고쳐진다고... 애가 엄마 따라하는거 보면 정신이 번쩍나서 고쳐진다 하던데...
저는 워낙 손톱이 못생겨서 손톱 물어 뜯는것이 일상이었어요 20년 넘게 손톱깍이 쓴적이 없었구요 근데 우연찮게 네일아트를하고 예뻐진 손을 보고 저는 단번에 끊긴했어요 근데 님말처럼 아들과 딸아이가 손톱 물어 뜯는것을 보니 제 성격을 닮아서 그런가하는 죄책감도 생기네요ㅠㅠ 기나긴 전쟁을 치룰듯 싶네요
고3을 거치면서 성인이 될때까지 손 주변 살을 뜯는 버릇이 있어요. 고등학교, 대학교와서도 수험생 신분이 유지된 것도 그렇고..아무튼 시험 비슷한 퀴즈볼 때, 시험 준비할 때, 공부하다가 막힐 때 손 살을 뜯어서 정말 수영장이나 목욕탕가면 살이 아물다가 다시 뜯어내서 또 아무는 그런게 다 보이고 참 그럴때마다 창피합니다. 겨울같은 건조한 날엔 더 심해져요. 건조하다보니까 손이 트고 그럼 그걸 또 뜯고있다보니까요. 다년간 경험한 결과 이건 의지의 문제라고 생각해요. 그간 그만 뜯어야지라고 하긴 했지만, 공부하면서 답답했지면 그 불안감이 더 커서 계속 뜯곤했는데, 사태가 너무 심각해지니 인간적으로 그리고 건강을 위해서라도 그만해야겠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비슷한 고민을 가지신 분들은 핸드크림 최대한 많이 바르시는걸 추천합니다. 핸드크림으로 바르고난 직후 손이 보들보들해져서 손 주변이 정리가 되더라고요. 그나마 좀 정상적인 손모습을 봐서라도 '그만둬야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마찬가지로 핸드크림으로 인해 손 주변이 차분해지니까 손 거스러미도 덜 일어나서 버릇이 줄더라고요. 손을 무의식으로 뜯을때마다 대신 핸드크림을 양껏 발라주세여.. 이 버릇 정말 외관적으로도 내면적으로도 좋지 않은 것 같아요..ㅜㅠ
미취학 아동 시절부터 뜯었는데..이게 담배랑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어요ㅠㅠ실제로 매니큐어 칠해서 손톱을 다 길면 더 이상 뜯을 것 같지 않잖아요~근데 어느 순간 다시 다 뜯어져 있고..공부를 하다보면 어느 순간 뜯고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되는데..이게 아파서 그만 뜯어야 되는데도 멈출 수 없는 순간들도 있어요..그럼 그 때 심각성을 느끼고 다시 매니큐어 발라서 기르고 또 뜯고의 반복이더라구요ㅠㅠ끊었다가도 다시 뜯게 되는😂
저도 손톱 물어뜯는것만 10년을 넘게 했고 늘 피가 나고 밴드를 붙여야 했는데 너무 고치고싶어서 관리 다니기 시작했어요 ㅠ 초반엔 네일을 해도 손톱이 너무 약해져있어서 부러지고 접히더라구요 그래도 지금은 고쳤어요 !! 네일 샵 정기적으로 다녔고 지금 제 손톱 보면 제 친구들이 울라그래요 ㅋㅋㅋ 이렇게 이쁜 손톱을 여태 그렇게 조져놨냐고 다들 꼭 고쳐서 이쁜 손톱 가지길 바래요!! 내 손톱이 이렇게 이쁘다니 한답니다
댓글보다가 손톱 물어뜯는 사람이 이렇게 많은지 처음 알았네요 저희 딸이 7살때부터 계속 손톱 뜯어서 진짜 걱정했는데 최근에 고쳐서 이쁘게 네일아트도 받고 있어요 저는 딱 2가지 방법 썼는데 한달만에 고쳤습니다 첫번째로 "손톱 물어뜯기 최후" 같은 유튜브 영상 보면서 공포심을 줬어요 그 전에는 맛있는 거 사주고 장난감 사준다고 유혹도 해봤는데 들은척도 안하다가 공포감을 느끼니까 좀 효과 있는거 같더라고요 두번째는 손톱 강화제 사서 썼는데 이게 진짜 효과 장난아니예요 바른지 둘째날부터 손톱 표면이 반질반질 거리면서 윤택이 생기더라고요 일주일 꾸준히 발라주니까 손톱이 진짜 빠르게 자랐습니다 모두 성공적으로 손톱 뜯는 습관 없애봐요!!
초등학생때부터 모기 물린 상처라든지 등등 작은 상처가 나면 딱치를 계속 뜯어서 거의 동전 크키 이상 까지 피부를 계속 뜯어요... 심지어 피가 흐르면서도 계속 뜯어요 ..저도 그만 하고싶은데 너무 뜯고싶은 충동도 생기고하고 나름 쾌감?같은것도 있고해서 그만두기 힘들어요... 솔직히 불안하진않은데 습관이 된것같아요
손톱이 길어지면 그 사이에 들어가는 이물질이 싫어서 물어 뜯거나 손톱 밑에살? 건들이면 아픈 살도 뜯거나하는데 뜯으면 손톱이 안 예뻐서 쫌 길렸더니 그 안에 들어가는게 넘 싫어서 샤프심 나오는 그걸로 안을 파거나 뾰족한걸로 자꾸 파내게 되서 더 깊어지기에 그냥 포기했어요 고쳐야하는걸 알지만 신경안쓰는편이기도하고 손톱깍이로 자르기에는 깊게 안 잘리고 설령 자른다해도 손톱깍이는 깊게 자를때 아프기에 물어뜯는게 버릇된거 같네요 참고로 네일아트를 해도 마르기전에도 뜯기도하고 아세톤을 써서 막 지워서 써도 그냥뜯습니다
손톱뜯다가 요즘에는 손톱이랑 손톱 주변 살껍질이나 살을 뜯어서 자주자주 피가나고 아파요 그런데도 뜯게 돼고 뜯을게 없으니까 입술뜯고 입술도 넘어서서 요즘엔 발톱도 만지게 돼더라고요... 고치려고 노력을 해도 안돼고 매니큐어나 쓴걸발라도 이로 쓱 긁어내서 모두 없앤 뒤에 뜯게 돼더라고요.. 또 요즘 스트레스를 더 받다보니 더 뜯게 돼더라고요..
살뜯는 습관 때문에 진짜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제 기억으론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뜯었는데, 20살이 된 지금까지도 계속 고통받고 있어요. 손톱, 발톱에서 시작했는데 부족하다고 느껴서 발꿈치, 발바닥(새끼발가락 아래), 엄지발가락 등으로 늘어났어요 뜯는게 오래걸리고 너무 힘드니까 빨리 뜯어버리고 안 뜯고 싶어서 집게를 사용하기도 해요.... 평소엔 무의식적으로 반드시 어딘가의 살을 뜯고 있어요. 밖에선 손과 발을 못 뜯으니까 입안을 이빨로 뜯는다거나, 두피의 각질을 벗겨내기도 해요. 밖에서 뜯기 싫어서 행동을 억제해봤는데 심장이 뛰고 호흡이 잘 안되는 증상이 나타났어요 병원을 가봐야 할까요? 상담말고 약물로만 치료할 수 있을까요..?ㅠㅠ 괜히 정신과는 꺼려져서요..
저는 언제인지 모를 아주 어릴때부터 손톱을 물어 뜯는 버릇이 있었거든요. 어른이 되고도 습관은 계속 됐고요 네일아트 해보는게 작은 소망 이기도 했어요 ㅎㅎ 그 버릇이 별 노력없이 몇년전에 싹 고쳐 졌어요. 우울증이 오고, 그 우울증이 심해지니 무기력증이 와서 손톱도 안뜯게 되고 일상생활도 못할만큼 심해지니까 나쁜 버릇도, 좋아하던 일도, 평범한 일상도 다 안하게 되었어요 ㅎㅎ 머리로는 치료가 필요 한걸 알겠는데.. 몸이 안따라주니.. 몇년째 집밖을 못나가네요.. ㅎㅎ
저 이런 습관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일상생활 모든일을 할때 항상 기저에 불안이 깔려있는 것 같아요 손톱만 뜯는게 아니라 그냥 손을 가만히 냅두질못해요 머리카락이랑 두피도 뜯고 발바닥에 있는 굳은살을 뜯거나 입 안쪽 살을 피날때까지 깨물기도해요 하루에도 수십번씩.. 이제 머리도 비어보이는것 같고 너무 괴로워요 1년이상 항우울제 복용중인데도 이건 죽어도 안고쳐지네요 학생인데 특히 시험기간에는 아주 심해지고 그냥 평소에도 차탈때 tv 볼때 등 도저히 제어할수가없어요 어떻게 해야될까요..
전 오랫동안 손껍질을 손톱으로 뜯는 버릇이 있는데 다른것에는 해당이 않되고 전에 손톱 앓이던가 손톱옆에 디게 아픈게 뜯겨지는 거 있잖아요 그러고 상처가 생기면서 딱지가 매우 걸리적 거리기에 그 딱지를계속 뜯어 왔거든요 걸리적 거리는 딱지가 연속으로 신경쓰여서요 아마 어떤 생각의 강박증 증세일까요? 다른거는 포함이 안되지만 하나에 생각에 깊이 빠지면 좀 못헤어나는 것이 분명히 있기는 합니다 길이 너무 길어 죄송 이것도 강박증?? ㅡㅡㅋ 제강박증이 이유가되서 손피부에 딱지들이 걸리적 거리게 느껴졌던걸까요 연관성이 있는지 잘모르겄어요
저 병인것 같아요 ㅜㅜ 저 손톱이 변형이 되어있는 사진 제 손가락이랑 비슷해 보여요 어떻게 해야 고칠수 있냐요?저 진짜 불안할때 영향이 있는데 그렇다고 꼭 불안은 아닌게 불안하지 않을때도 잘 기르다가 어느순간 뜯어버림 ㅜㅜ 저도 껌도 씹어보고 쓴거 발라보기도 하고 네일도 해봤는데 일시적으로 결국 돌아와서 ㅜㅜ 병원은 한번도 안가봤는데 고민해봐야겠네요
저 6살 이전 무렵부터(그때 왜 계속 뜯냐고 혼났던 기억이 있으니까 그 이전부터 있었을것으로 추정)손톱 ㄸㅡㄷ는 버릇이 있었는데요.자꾸 혼나니까 안 들키려고 발톱까지 뜯기 시작한걸 시작해서 지금 10년 넘게 꾸준히 뜯고 있어요ㅠ 보기도 안좋고 아프고 해서 고치려고 매니큐어도 발라보고 된장도 발라보고 별의 별걸 다 해봤는데 아무 소용이 없어요ㅠ 딱히 강박?같은건 크게 없는 것 같은데.왜이러는지 모르겠어요.이제는 거의 포기 상태...
손톱뜯으면서...홀린듯이 들어왔어요..
ㅋ~
미투
저도여...
난 발톱...
저도여......ㅠㅠㅠㅠㅠ
어릴때부터 손톱 깨물어 뜯는 그런 습관ㅇㅅ엇는데 동생도 잇고 동생은 지금도 잇어요..
저는 손톱을 뜯는건 고쳣는데
손톱 주변부 살? 지저븐한 그 브이자로 도려내는걸로 도려내거나 주변부를 뜯어요..
손톱은안뜯는데 살을뜯어요 돌아가며 피내고..
염증생기고...
저도 살을 뜯어요ㅠㅡㅠ
헐... 나만 그런게 아니엇어..
저도 그래요. ㅠㅠ
저두 살을 뜯어요 만지면 걸리적 거려서.. 그냥 무의식 적으로 껍질이 튀어나와 있으면 너무 보기가 싫어욤
ㅇㅈㅇㅈㅇㅈ
진짜 어쩌다가 손톱 물어뜯었는지 기억도 안나는데 아직까지도 손톱물어뜯고 있음...
손톱 옆 살을 뜯는데 안 뜯고 싶어도 불안 하고 아러면 자꾸 뜯게 되는거 같은데 이젠 고치고 싶어요.. 맨날 피 나니까 밴드 붙이게 되고 아파요ㅠㅠ
저도 뜯어요. 뭐만하면 뜯어요...
굳은살을 뜯으시네요 저도 굳은살 많이 뜯어요
전 손톱으로 만족을 안하면 주변에 살까지 뜯어요
저도 살을 뜯어요..
저도 그래요 맨날 피나고
입술 뜯는 버릇도 비슷한걸까요..? 피가 막 나오고 아파도 막 뜯어요 스트레스를 받을때는 유독 무의식적으로 그러고.. 버릇인가 싶어서 안하려고 해도 하게되서 ㅠㅠ
저도 입술 뜯는 버릇 추가요!
저도 손톱에 이어 입술까지.. 손뜯는거때매인가 다른버릇도 생기는거 같아요 ㅠㅠ
@@수정-m1h 저도에용 ㅠ
나도요.....
저두요 .....심해요
정신병의 일종이란소릴들었는데ᆢㅋ 4살때부터 뜯었는데ᆢ성인이됀지금도 뜯어요ᆢ어릴때 부모님이 여기저기 맡겨놓고 돈벌러가고ᆢ그래서 분리불안
아닐까생각이드네요ᆢ학창시절 시험기간때
더 그래요ᆢ뜯고나면 시원 하던데ᆢㅋ~
그래도 네일 아트가 젤 좋은방법 이인것같네요 제입장에선 ᆢ쓴맛나는것도
괜찮고ᆢ별것다해도 소용없어요
요즘엔 손톱 뜯는 버릇은 고쳤지만, 2:43 보다 심하게 발톱을 아예 통째로 뽑기 시작했습니다.
뽑은 지 1년이 다 되어가는데 처방 받을 수 있는 약이 있을까요?
고치고 싶어요ㅠㅠ 손톱물어뜯는거랑 머리뽑는거요ㅠㅠㅠㅠ망했어여ㅠㅠㅠㅠㅠㅠㅠ 머리가 텅텅 비었어요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ㄱㄱㅋㅋㅋㅋㅋㅋㅋ
@@jaycelee8453 누군가에게 고치고 싶은 부분 가지고 그렇게 웃는건 아니라고 봐요
머리를뽑는다고요...??ㅎㄷㄷ
와 저도 정수리에 돼지털 뽑는 버릇 생겨서 정수리가 휑했는데...ㅋㅋㅋ 나중에 거기만 잡초처럼 머리가 나더라고요...ㅋㅋㅋㅋㅋ
@ㅇㅇ 저는 지루성 피부염 때문에 긁다가 안에 딱지가 생기면 그거 뜯고 ㅜ 그러면서 머리카락이 같이 뜯기더라구요…
손톱뜯는걸 고치니까 입술을 뜯어요... 노답.....
ㅇㅈ 손뜯는 습과 고치려다 입술뜯는 습관도 생겨버림
@박스로봇TV 그럼 또 피나고 똑같은거 아닌가요??
@박스로봇TV 그러면 손톱도 상관없지 ㅋㅋ;;
저두요 ㄷㄷㄷ😂😂
저 4개월만에 고쳤습니다
결심을 하게 된 이유가 친구가 완전 손톱이 닳아 없어지길래 나도 그렇게 될까봐 무서워 점차 줄이고 신경쓰고 노력하더니 고쳤습니다
역시 뭐든지 강제보다 본인 스스로 끊는게 나은거같아요
입술껍질을 뜯어서 말랑말랑해질때까지
뜯는데 입술피먹고
입술깨문습관도있었는데 지금은 좀 나아졌지만
입술껍질은 열심히 뜯어더라고요 뜯고나면
속이시원해요
언제부터 시작된 것지도 모를만큼 정말 어릴때부터 지금 14살까지 손톱에서 시작해서 점점 발톱, 굳은 살, 입술 각질, 여드름, 피딱지까지 그냥 살이란 살을 자꾸 뜯어요… 이게 강박 장애일 거라고까진 생각 못 했는데…. 체크리스트를 보니까 말도 안되게 일치해서 많이 놀랐습니다… 진짜 고쳐야 하는… 건가 보네요..
저도 손가락을 14살 때부터 31살까지 17년 뜯었어요 너무 뜯어서 고치기 전에는 10 손가락 다 빨갛게 벗겨져있었고 피가 심하게 나기도 하고 겨울엔 입술도 뜯어서 병원에서 누가 불로 지졌냐고 묻기도 했었어요 오른손 엄지 두번째 관절 밑까지 살갗이 벗겨졌는데 소시오패스 남자친구를 만나면서 손가락을 뜯으면 헤어진다는 협박으로 어떻게 버릇을 고쳤네요 같은 버릇이 있는 분들은 신경정신과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고치니까 주변 사람들 모두가 좋아해주고 칭찬해줘서 이젠 그 남자친구와 헤어졌지만 뜯고 싶은 마음이 사라졌네요(그놈이 준 유일한 좋은 것..)
저는 지금 5일째 손톱 안깨물고있어요ㅋㅋㅋ 이걸 습관으로 손톱자르지도않고 한달정도 가져가보려구요..전국 손톱제로러들도 같이해요!!!홧팅~~
32세 아들증상.심합니다.
엄지손가락모양까지 변형된상태에요.ㅜ걱정되서 들어와봤어요.심각하네요.치료해야겠어요.틱도 있어요.감정기복도 좀심하고 불안증도 있어요
입으론 안해도 손으로 뜯는데 안뜯으면 너무 걸리적거리고 괜히 신경 쓰여서 집중 못하겠더라구요.....손톱깍이 가지고 다녀야 할듯...
모유수유 길게 하고.손가락빠는 아이들에게서 손가락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더라구요. 애정결핍은 아니구요. 입이 예민해져 입이 심심해서 그런거래요.
만들기나 그림에 취미붙치는게 젤좋아요.
손을 많이쓰는 취미가 있으면 좋지요
저도 4 살까지 젖 빨았는데 버릇 없습니다
@@별꽃채송화 저도 두돌까지 빨았는데 손뜯는 버릇은 없어요. 다 그런건 아니지만 집착이 심한 경우 그럴확률이 높다는 거죠.
ㅠㅠ나는 젖 안 빨아도 왜..하 고쳐야징…😢
저는 중학생 때 손톱 물어뜯는 버릇을 고치려고 노력하다가 손으로 손톱 주변 살을 뜯기 시작했어요. 책상 밑에서 뜯으면 다른 사람한테 안보이니까요. 아마 그 때엔 다른 사람한테 입에 손톱 무는 걸 보이는게 싫었나봐요.
그런데 손으로 살을 뜯는 게 좀 더 상처가 큰 것 같아요. 이로는 적어도 끊을 수가 있는데 손으로 뜯으면 주욱 찢어져서 굳은 살 뿐만 아니라 생살도 뜯기거든요.
3n 살부터는 무려 발을 뜯기 시작했어요. 사회생활을 좀 늦게 시작했는데 손톱 상처가 넘 지저분해보여서 손을 안뜯으려고 한다는게 어느새 발 뒤꿈치 굳을 살을 뜯고 있더라구요. 그게 좀 심해져서 발에 로션도 듬뿍 바르고 늘 양말을 신고 있으려고 노력하는데 쉽지 않아요.
살을 뜯을 때 저의 심리는 뜯지 말아야해! 알면서 뜯을 때도 있고 불안해서 뜯을 때도 있는데 제가 뜯는 줄 스스로 자각도 못할 정도로 무의식적으로 뜯을 때가 많아요. 특히 손으로 만지다가 뭔가 거스러미가 툭하고 걸리면 안뜯으면 미쳐버릴 것 같은 기분이에요. 이건 안뜯어야지 다짐이고 뭐고 소용없고 무조건 뜯어야 하는데 그나마 손톱깎이를 가져와 바짝 잘라내는게 그 순간 할 수 있는 저의 최선이에요. 집에서는 그게 가능한데 밖에서나 손톱깎이가 없을 땐 무조건 뜯어야해요.
네일아트는 어느정도 효과가 있는데 그 이유가 손톱 끝이 뭉툭해지고 느낌이 둔화되어 거스러미를 찾는 능력이 무뎌지고 뜯으려고 해도 잘 뜯어지지도 않는다는 거에요. 그래도 뜯어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거스러미가 많으면 손톱깎이라도 가져와서 조져야해요.
피도 나고 앉았다 일어난 부분에 발각질 손각질로 지저분해요. 뜯겨짐 부분은 당연히 아파요.
저 병원 가봐야 할까요? 약물치료 해야 할까요?
솔직히 낫는다(?)는 보장만 있으면 뭐든 해보고 싶어요.
선생님 저랑 똑같은 버릇을 가지고 있네요 저는 발바닥이 다 벗겨져서 매일 걸을 때마다 아파하고 있어요.. 일년이 지난 지금 혹시 많이 나아지셨나요? 항상 좋은 하루들만 가득하시길 바라요!
저도 똑같아요..ㅠㅠㅠ 발바닥까지 뜯어서 걸어다닐때마다 곤욕이죠ㅠㅠㅠ 얼마전 저는 ADHD랑 불안장애 판정받았어요. 병원가셔서 검사해보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완전 제 이야기네요ㅠ
전 네일아트로 고쳤어요
그런데 손톱 물어뜯기보다 더 오래된 머리카락 뽑기는 여전하네요
요즘 갑자기 혀를 자꾸 물어서 지켜보는 중인데...
저는 이 습관들이 조금씩 바뀌는 것이... 혹시 ADHD인가 싶기도 하네요...
흠... 전에 알려주신 척도 다시 봐야겠어요..
와 저도 손톱고쳣더니 입술이랑 입내벽 자꾸 뜯음 ㅜㅜ 고치셨나요,,,?
손톱 뜯고 두피도 뜯고
두...두피요?!
저는 예전에 머리카락 뽑았어요ㅠ
저도 그래요 ㅠ 머리속에 톡 튀어나온 사마귀같은게있어서 생기고 나서는 막 손으로 뜯기시작했어요 ㅠ 고치고 싶네요
불안으로 시작되고, 강박도 맞는것 같은데 전 수학문제풀거나 영화볼때 등 생각을 요할때도 많이 씹어요 ㅠ
교근(씹는근육)을 쓰면 소뇌가 자극이 되고 그러면 집중력이 높아진다고 들었는데 그것때문에 학습이 되어버렸는지 아~주 고치기 어려워요.
네일샵에서 2만원에 no bite 라는 쓴맛나는 걸 추천해주셔서 업무시작할 때 바르고 시작해보았는데요, 점심때 밥먹으면서 입술주위에 쓴맛이 나면 그제서야 아! 오전에 씹었구나 한다니까요 ㅠ
씹을 땐 거의 무아지경입니다. 다른 세상으로 출타하나봐요 정신이..
그럼에도 굳게 맘먹고 오른손 새끼손가락은 1년이 걸려서 약지는 2년이 걸려서 길렀는데 중지부터는 실패했어요 ㅠ
예~~전에 지나가는 할머님이 그러더라구요. 애를 낳으면 고쳐진다고... 애가 엄마 따라하는거 보면 정신이 번쩍나서 고쳐진다 하던데...
낼 모레 50 가까운 저는 아직도 뜯습니다.ㅜㅜ
저는 워낙 손톱이 못생겨서 손톱 물어 뜯는것이 일상이었어요 20년 넘게 손톱깍이 쓴적이 없었구요 근데 우연찮게 네일아트를하고 예뻐진 손을 보고 저는 단번에 끊긴했어요 근데 님말처럼 아들과 딸아이가 손톱 물어 뜯는것을 보니 제 성격을 닮아서 그런가하는 죄책감도 생기네요ㅠㅠ 기나긴 전쟁을 치룰듯 싶네요
고3을 거치면서 성인이 될때까지 손 주변 살을 뜯는 버릇이 있어요. 고등학교, 대학교와서도 수험생 신분이 유지된 것도 그렇고..아무튼 시험 비슷한 퀴즈볼 때, 시험 준비할 때, 공부하다가 막힐 때 손 살을 뜯어서 정말 수영장이나 목욕탕가면 살이 아물다가 다시 뜯어내서 또 아무는 그런게 다 보이고 참 그럴때마다 창피합니다. 겨울같은 건조한 날엔 더 심해져요. 건조하다보니까 손이 트고 그럼 그걸 또 뜯고있다보니까요. 다년간 경험한 결과 이건 의지의 문제라고 생각해요. 그간 그만 뜯어야지라고 하긴 했지만, 공부하면서 답답했지면 그 불안감이 더 커서 계속 뜯곤했는데, 사태가 너무 심각해지니 인간적으로 그리고 건강을 위해서라도 그만해야겠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비슷한 고민을 가지신 분들은 핸드크림 최대한 많이 바르시는걸 추천합니다. 핸드크림으로 바르고난 직후 손이 보들보들해져서 손 주변이 정리가 되더라고요. 그나마 좀 정상적인 손모습을 봐서라도 '그만둬야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마찬가지로 핸드크림으로 인해 손 주변이 차분해지니까 손 거스러미도 덜 일어나서 버릇이 줄더라고요. 손을 무의식으로 뜯을때마다 대신 핸드크림을 양껏 발라주세여.. 이 버릇 정말 외관적으로도 내면적으로도 좋지 않은 것 같아요..ㅜㅠ
DUDE DUH 저는 손톱뜯는거에서 손주변 살 뜯늘걸로 바꼇어여.. 손톱길이는 그래서 얘전보단 길럿지만.. 손주변부 항상 피나요 ;
유용한 내용이예요 이 주제 누가 생각하셨을까요? 칭찬해^^
손톱은 아니고 손톱 주변 살을 뜯어서 자주 피나고 손톱모양 이상해졌네요 ㅎㅎ
미취학 아동 시절부터 뜯었는데..이게 담배랑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어요ㅠㅠ실제로 매니큐어 칠해서 손톱을 다 길면 더 이상 뜯을 것 같지 않잖아요~근데 어느 순간 다시 다 뜯어져 있고..공부를 하다보면 어느 순간 뜯고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되는데..이게 아파서 그만 뜯어야 되는데도 멈출 수 없는 순간들도 있어요..그럼 그 때 심각성을 느끼고 다시 매니큐어 발라서 기르고 또 뜯고의 반복이더라구요ㅠㅠ끊었다가도 다시 뜯게 되는😂
저도불안하면 손톱뜻는버릇이있는데 뇌부자들 보면서 도움되요🙇🏻♀️🙇🏻
빨대 물어뜯고 카페가서 영수증,휴지 다 찢고 하는것도 비슷한거겠죠? ㅜ
제가 어느정도로 손톱을 뜯냐면
손톱을 뜯고 피가 나고,멈추면 손톱않 살이 보이고 아파도 또 뜯어요.,,,,손으로 뜯기보단 저는 이빨로 손톱을 뜯거든요 ㅠ
고등학생 중에 스트레스로 손톱 뜯고 손톱 근처 살갗을 다 뜯어내는 애들이 많더라고요 손톱 주변 살이 다 빨갛게 벗겨지거나 딱지 앉은 애들이 많아요
저는 초등학생때 서전학원다니면서 막때리고 오답노트작성하라고 선생들이 뭐라하고 오리걸음시키고 성적에따라 반 나누고 그래서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때부터 손톱뜯기시작햇어요..지금도 불안하고 스트레스받으면 뜯고 못고쳐요..
애들 너무 스트레스주면 안되요ㅠ
저도 손톱 물어뜯는것만 10년을 넘게 했고 늘 피가 나고 밴드를 붙여야 했는데 너무 고치고싶어서 관리 다니기 시작했어요 ㅠ 초반엔 네일을 해도 손톱이 너무 약해져있어서 부러지고 접히더라구요 그래도 지금은 고쳤어요 !! 네일 샵 정기적으로 다녔고 지금 제 손톱 보면 제 친구들이 울라그래요 ㅋㅋㅋ 이렇게 이쁜 손톱을 여태 그렇게 조져놨냐고 다들 꼭 고쳐서 이쁜 손톱 가지길 바래요!! 내 손톱이 이렇게 이쁘다니 한답니다
저는 뜯고 싶을때 손톱깎이로 수시로 필요한 부분들을 깨끗이 미리 다 깎아놓으니 뜯을게 없고 만져지지 않아서 안 뜯게 되더라고요. 대신 손톱을 기르는건 포기했어요. 짧게 유지하되 안 뜯는거에 만족하는 걸로..
댓글보다가 손톱 물어뜯는 사람이 이렇게 많은지 처음 알았네요 저희 딸이 7살때부터 계속 손톱 뜯어서 진짜 걱정했는데 최근에 고쳐서 이쁘게 네일아트도 받고 있어요
저는 딱 2가지 방법 썼는데 한달만에 고쳤습니다
첫번째로 "손톱 물어뜯기 최후" 같은 유튜브 영상 보면서 공포심을 줬어요 그 전에는 맛있는 거 사주고 장난감 사준다고 유혹도 해봤는데 들은척도 안하다가 공포감을 느끼니까 좀 효과 있는거 같더라고요 두번째는 손톱 강화제 사서 썼는데 이게 진짜 효과 장난아니예요 바른지 둘째날부터 손톱 표면이 반질반질 거리면서 윤택이 생기더라고요 일주일 꾸준히 발라주니까 손톱이 진짜 빠르게 자랐습니다 모두 성공적으로 손톱 뜯는 습관 없애봐요!!
혹시 손톱 강화제 어떤거 쓰셨나요..? 저도 손톱 물어뜯은지 5년이 넘어가서 미치겠네요 ㅠㅠ
@@팀페리스 네이젠 손톱 강화제 썼씁니다 !!
초5때부터 손톱이 아닌 손가락 살을 뜯고있습니다.. 지금은 고2인데 학업에도 영향이 가고, 손가락 변형까지 왔습니다.. 약물치료도 해보고 쓴 약, 골무까지 해봤고, 장갑까지 껴봤습니다ㅠ 이 영상을 봄으로써 제발 바뀌었으면 좋겠어요ㅠㅠ
이런 소소한? 것들 넘 좋아요 지난 영상부터 희우쌤 텐션업^^
초등학생때부터 모기 물린 상처라든지 등등 작은 상처가 나면 딱치를 계속 뜯어서 거의 동전 크키 이상 까지 피부를 계속 뜯어요... 심지어 피가 흐르면서도 계속 뜯어요
..저도 그만 하고싶은데 너무 뜯고싶은 충동도 생기고하고 나름 쾌감?같은것도 있고해서 그만두기 힘들어요... 솔직히 불안하진않은데 습관이 된것같아요
역시 자신의 행동에는 다 자신과 관련된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잘 봤습니다 :)
혹시 심리상담사와 정신과 의사의 차이를
이야기 해주실 수 있나요?
ruclips.net/video/FnEHLcOxn_k/видео.html
이전에 업로드한 영상이 있네요 :) 감사합니다!!
앗 감사합니당
입으로 손톱뜯는거랑 구강기 고착과 연결해서 볼 수 있나요?
손톱이 길어지면 그 사이에 들어가는
이물질이 싫어서 물어 뜯거나
손톱 밑에살? 건들이면 아픈 살도 뜯거나하는데
뜯으면 손톱이 안 예뻐서 쫌 길렸더니
그 안에 들어가는게 넘 싫어서 샤프심 나오는 그걸로
안을 파거나 뾰족한걸로 자꾸 파내게 되서
더 깊어지기에 그냥 포기했어요
고쳐야하는걸 알지만 신경안쓰는편이기도하고
손톱깍이로 자르기에는 깊게 안 잘리고 설령 자른다해도 손톱깍이는 깊게 자를때 아프기에
물어뜯는게 버릇된거 같네요
참고로 네일아트를 해도 마르기전에도 뜯기도하고
아세톤을 써서 막 지워서 써도 그냥뜯습니다
고치는거 정말힘들죠 손톱겉표면이 파괴되서 피부과도 갔었어요 미치겠네요 불안하기도하고 피가나도 그순간에는 잘몰라요 한번뜯으면 1시간넘게 뜯어서 하기싫은데 계속해요
@강현빈 2년 전 댓글이네용.. 이제는 완전히 고쳤어요! 그냥 연고 발랐습니다
@강현빈 넵 됩니다
오 원인 찾는거 맞는듯. 나 손톱 무의식중에 물어뜯다가 꼬르륵거려서 과자 먹었는데 당부족인걸 깨달음. 덕분에 손톱 물어뜯을 때면 내가 배고픈갑다, 아니면 당땡기나보다 느끼고 뭘 먹음. 덕분에 손톱물어뜯는건 줄었지만, 역류성식도염걸림ㅠㅠ
37살인 지금도, 불안하고 외로움을 느낄때, 물어뜯습니다. . 😢😢
손톱뿐만 아니라 입술이랑 입 안쪽도 엄청 물어뜯어서 구내염으로 병원을 한두번간게 아닌데 그것도 강박이라고 하나요?
충격요법이
최고인듯해요 저도낼모레 마흔인데도 손톱뜯기 습관이잇엇는데 어떤여성분이 제손보고 너무 못생겻단소리를 듣고 충격먹어서 그뒤로는 손 자체를 입에안된지 한달정도 됫어요 손톱깍기로 손톱자르고 하니까 손도 다시 이뻐졋구요
5:46 결론만 보는곳 초반 노가리가 너무 많다
저도 어릴때 손발톱 다 물어뜯었는데 중 고등학생때 부터인가 친구들이 네일하는거를 보면서 나도 한번 길러보자 하고 맘먹고 안물어뜯었더니 한번에 습관 없앴어요! 저는 불안감같은거랑은 딱히 상관은 없어서 그랬던거같긴한데 손톱기는거를 해보면 좀 효과가 있을듯해요
손톱 뜯는 버릇이 있어서 손톱에 네일을 받았죠... 돈을 손톱에 바르니까 참게 되더라고요
심하진않았는듯요
손정현 선생님은 언제 다시 오시나요?!ㅠ
정현이는 유튜브는 하지 않고요, 팟캐스트는 곧 복귀할 것 같습니다
@@brainrich6 아.. 손정현 선생님은 유투브 안나오시는건가요? 아쉽네요 ㅠ 논리정연하게 말해주시는게 정말 좋았는데~
병까지야.....하고 봤다가
보여주신 사진에서 제 손을 보고 병인걸 알았습니다😢
발모광에 대해서도 한 번 다뤄주세요.
저도 불안하면 무의식적으로 손톱을 양손으로 뜯어요 ㅠ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치료받고있어요 너무 고치고 싶어요 ㅠ 그래서 손톱모양이 막 변형이된 상태에요 그래서 요즘 고쳐보려고 손가락에 대일밴드도 붙이고 얇은 면장갑을 차고 있어요
손톱이랑 손톱주변의 살까지 다뜯는데 피가 나고 손가락이 빨개져도 계속뜯어요ㅠ
다 낫기도 전에 뜯으니 낫지도 않고요ㅠㅜ
저는 절대 못고쳐서 계속 젤네일을 하고있어요ㅋㅋ 잠깐 쉬면 또 다시 뜯기 시작해서 다시 연장하고 젤로 유지하고 이렇게 손톱 기르고있어요!
입술껍데기? 뜯는것도 같은 맥락일까요..?
얼굴 뜯는거는 가면을 씌워야 하나요???
장갑읗 끼워야 하나요???
몸을 씻는데 샤워를 1시간씩 하는거
쓴맛나는 물질인가 저거 갠적으론 별로더라구여
초반에만 효과가 좀 보이지 나중가선 맛에 적응해버려서..
그리고 과자먹을때나 습관적으로 손가락에 뭍은거 핥아먹을때도 입에 쓴맛이나고 뭘 먹어도 써가지고 괴로웠던기억..
늘 잘 보고 있습니다 . 무겁지 않게 이해쉽게 다루어 주시는 주제들 아주 유익합니다.
선생님 ... 전 국민의 5%가(?) 앓고 있다는 저장 강박증에 대해서도 올려 주실 수 있을지요? 미리 감사 드려요
손톱은 뜯어본 적 없는데 입술 완전 심하게 뜯음..
우리딸아이가 손톱을 심하게 뜯는데 정신과갔더니 그냥 놔둬도된다고 하시더라구요 강박증 약을 먹는게 나을까요?
2:43 이정도 이상이면 안물어뜯는다해도 돌아오지않나요
손톱깍기 가지고 다니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ㅎ
손톱뜯다가 요즘에는 손톱이랑 손톱 주변 살껍질이나 살을 뜯어서 자주자주 피가나고 아파요 그런데도 뜯게 돼고 뜯을게 없으니까 입술뜯고 입술도 넘어서서 요즘엔 발톱도 만지게 돼더라고요... 고치려고 노력을 해도 안돼고 매니큐어나 쓴걸발라도 이로 쓱 긁어내서 모두 없앤 뒤에 뜯게 돼더라고요.. 또 요즘 스트레스를 더 받다보니 더 뜯게 돼더라고요..
손톱뜯어먹는 26살 여자입니다ㅠㅠ처음 8살때 생겼다고해요..ㅠㅠ그때는 손톱뜯어먹는거랑 연필 끝을 물어뜯었어요..ㅠㅠ지금은 연필은 안뜯지만 손톱을 심하게 뜯어서 고름도 생기고 피나고 아프고ㅠㅠ 그냥 손톱자란 거 보면 뜯고싶어요
저두요 ㅠㅠ 저는 젤네일을 해서 고치고 있어요 ~!!
저도 8살때부터 물어뜯고있어요 ㅠ 지금 기를려고 네일바르고 난리입니다.
찔려서 바로들어왔습니다..ㅋㅋㅋ
살뜯는 습관 때문에 진짜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제 기억으론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뜯었는데,
20살이 된 지금까지도 계속 고통받고 있어요.
손톱, 발톱에서 시작했는데 부족하다고 느껴서 발꿈치, 발바닥(새끼발가락 아래), 엄지발가락 등으로 늘어났어요
뜯는게 오래걸리고 너무 힘드니까 빨리 뜯어버리고 안 뜯고 싶어서 집게를 사용하기도 해요....
평소엔 무의식적으로 반드시 어딘가의 살을 뜯고 있어요.
밖에선 손과 발을 못 뜯으니까 입안을 이빨로 뜯는다거나, 두피의 각질을 벗겨내기도 해요.
밖에서 뜯기 싫어서 행동을 억제해봤는데
심장이 뛰고 호흡이 잘 안되는 증상이 나타났어요
병원을 가봐야 할까요? 상담말고 약물로만 치료할 수 있을까요..?ㅠㅠ 괜히 정신과는 꺼려져서요..
나 강의들을때 이해안되면 강의를돌려보면서 입으로 손톱을 물어뜯고있어요 이것저것 병이 많네요 저는 자식안낳을래요 병이 많은 세상.
나혼자살고 죽어야지 어차피 언젠가 죽을거 세상왜살게해
손톱말고 손가락과 손톱 사이 일어나는 구나 건조한 거 꼴을 못 보고 다 뜯어버리는 건 뭘까요. 네일케어 예전에 받으러 갔더니 뭐...다듬을 게 없다고 ㅠㅠ
옛날에 쓴맛나는 투명매니큐어를 발라서 한동안 안뜯다가... 그다음에 산 메니큐어는 아무맛 안나는 거더라구요... 매니큐어를 먹는건 정말 안좋을것같아서 매니큐어를 버렸습니다..
이걸 보면서 조차 손톱뜯으면서 보고있음
입술뜯는것도 같은건가요?
손톱발톱긴거보면
가만두질않고 깎던지
손으로 잡아뜯는데
그것도같은건가요?
손으로잡아뜯으면 길었던 손발톱 손으로뜯어내면
마치 너무시원해요
예전에좀 심했을때는 발톱 빠지는게 너무재밋어서
일부로 손발톱 뽑으려고 무거운걸로내려찍었던
기억이 있어요
아픈건 잠깐이지만속에 속살을 보고싶어서 깨끗한손발톱자체를 보고싶어서 그랬던거같아요
다뜯으면속시원해지는
그런 느낌 고름생기는것도 좋아하고 살속을 파보고 싶어하는건 같은건가요? 그것때문인가 자해나 상처에 관대한?편같아요 남의속살보다 내속살을 파봤을때 그 느낌이좋아요 개비스톤하나 먹은거마냥
좋은거같아요
지금 콘서타 복용중인데용 손톱너무뜯어서 검색해 들어왔는데 오프닝 내용 보고 궁금해서요 ..농담인가요 아니면 진짠가요?....당황쓰
글고 콘서타가 불안을 그렇게 높여주나요?..
저는 언제인지 모를 아주 어릴때부터 손톱을 물어 뜯는 버릇이 있었거든요. 어른이 되고도 습관은 계속 됐고요 네일아트 해보는게 작은 소망 이기도 했어요 ㅎㅎ 그 버릇이 별 노력없이 몇년전에 싹 고쳐 졌어요. 우울증이 오고, 그 우울증이 심해지니 무기력증이 와서 손톱도 안뜯게 되고 일상생활도 못할만큼 심해지니까 나쁜 버릇도, 좋아하던 일도, 평범한 일상도 다 안하게 되었어요 ㅎㅎ 머리로는 치료가 필요 한걸 알겠는데.. 몸이 안따라주니.. 몇년째 집밖을 못나가네요.. ㅎㅎ
저는 엄청 어렸을때 뜯다가 1년 고치고 지금카지 끝고 있어요그레서 아빠한테 맨날 혼나요(손톱,발톱 다 뜻음)
ㅠㅠ
저는 손톱주변을 뜯어서 불안할때마다 종이접기를 해서 뜯는 것을 방지하다보니 이제는 조금 나아진것 같아요
손톱 물어뜯는 거 고치다 보니 손톱 주변 살을 뜯게 됐음
손톱 주변 살 뜯는 걸 고치다 보니 입술을 뜯게 됐음
입술 뜯는 걸 고치다 보니 발톱을 뜯게 됐음
근데 하나도 제대로 안 고쳐져서 결론적으론 손톱 무는 거 고치려다가 다른 버릇이 3개나 생겼음
손톱깎이를 가지고 다니면 진짜 큰 도움이 돼요
저도 그런데!! 진짜 그나마 예방됨ㅋ
피가 철철나고 살이 뜯기는데도 발톱을 뜯어 빼는 건..불안해서 인가요
저는 초등학교때부터 뜯었다가 중학교랑 고등학교 지금까지 안 뜯었고 닦지를 조금 뜯고 그래요
강화제 바르면서 길러가고있어요 얼른 길어서 예쁜 네일 하고싶네요
손톱을 어릴적부터지금까지 계속 물어뜯어와서 손톱이이쁘지가않은데.
시도를많이해서 한 3번정도는 손톱을 물어뜯지않고 기른적이있어요.
근데 그렇게되니까
저도모르게
입술이랑 입안쪽살을 이로 뜯게되더라구요ㅠㅠ..
그것도 문제가되고 결국 지금은 다시손톱을 뜯고있어요
불안하다고 생각한적없는데
불안해서 하게되는 게맞을까요.
어느때나그냥저도모르게 손이 입에있고그래요
주먹 꽉쥐기 6:12
전 뜯고나면 혈액순환이 되거나 시원한거 같은 착각이 드는데 왜그런가요
전 입이 아니라 손으로 뜨어서 저기 나오는거 다 해봤는데 안되는데 어케 하나요
아까 병이라고 할수있던 손톱사진보고 제손인줄알았어요.. 물론 지금은 약간 괜찮아졌는데 깨무는건 같아용..
아주 어린 시절부터 현재 진행형으로 뜯고 있는데... 매일 생각날 때마다 열 손가락에 손톱 뜯지 말자, 기르자 속삭이고 영양제 같은걸 발라 거부감 들게 만들어 고칠려고 하고 있어요. 그동안 많이 실패했늣데 이번엔 꼭 성공 할 수 있기를...
저도 어린 시절부터 뜯어서 고치려고 여러 번 시도했는데 이번엔 진짜 고치려고요! 같이 꼭 성공합시다 😊
저거 쓴약 바르는거 똑같은거로 써봤는데 효과는 좋아요 ㅋㅋㅋ 저거때매 고쳤다가 계속 손씻으면 점점 사라져서 잘 바르셔야함
저는 손톱 입술 물어뜯을때 살짝 아픈 그 느낌이 좋은가봐요ㅠㅠㅠ 대체 제 자신이왜 그러는지 늘 알고 싶었어요 네일 아트해서 손톱은 고쳤는데 네일아트 안하면 바로 물어요 ㅋㅋ 이 영상이 알고리즘에 떠서 너무너무 신기해여
저는 습관적으로 머리를 하루에도 자주 만져요. 그래야 마음이 혼자있는거같지 않아요
네 어릴때 유치원때부터 그랬죠 땅보고 누워있는거 좋아하구여 콜라대신에 우유좋아했구여 달달한 초코우유 좋아했구여 입에 연필 물고 땅보고 누워 숙제하기 연필마다 다 물어앞니로 자국다내고 그럼 나무연필껍데기 입에들어가서 부스러기 염색에 코팅된거 먹기 싫다 아이스크림 막대기 사탕막대기...음...19801990
손톱뜯는 사람들이 뜯을때 불안회피로 손톱에 집중을함?? 대개 다른생각하면서 손톱 자동으로 뜯는거아님?
저는 반복적으로 피날때까지 뜯고있는데 뜯는순간은 집중하고 다른생각이 안나더라구요
@@su-qz4by 한가지 생각에 고정되고 손톱뜯는거 아니신지??
저는 시험 볼때 손톱을 뜯어서 문제풀때 방해가되는데 그래도 계속 뜯게되요ㅜㅜ 곧 수능인데
수능이신분이...영상이 조금 이상하네요?
저 이런 습관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일상생활 모든일을 할때 항상 기저에 불안이 깔려있는 것 같아요 손톱만 뜯는게 아니라 그냥 손을 가만히 냅두질못해요 머리카락이랑 두피도 뜯고 발바닥에 있는 굳은살을 뜯거나 입 안쪽 살을 피날때까지 깨물기도해요 하루에도 수십번씩.. 이제 머리도 비어보이는것 같고 너무 괴로워요 1년이상 항우울제 복용중인데도 이건 죽어도 안고쳐지네요
학생인데 특히 시험기간에는 아주 심해지고 그냥 평소에도 차탈때 tv 볼때 등 도저히 제어할수가없어요 어떻게 해야될까요..
저는 갑자기 엄지손가락이 손톱이 내려갈수록 높이가낮아지고 손톱이 깨지고 이러는데 머임. 막 죽을병은아니지?
손톱을 1달간 놔두었는데 무의식적으로 10분만에 다 물거품되버림
전 오랫동안 손껍질을 손톱으로 뜯는 버릇이 있는데 다른것에는 해당이 않되고 전에 손톱 앓이던가 손톱옆에 디게 아픈게 뜯겨지는 거 있잖아요 그러고 상처가 생기면서 딱지가 매우 걸리적 거리기에 그 딱지를계속 뜯어 왔거든요 걸리적 거리는 딱지가 연속으로 신경쓰여서요
아마 어떤 생각의 강박증 증세일까요?
다른거는 포함이 안되지만 하나에 생각에 깊이 빠지면 좀 못헤어나는 것이 분명히 있기는 합니다
길이 너무 길어 죄송 이것도 강박증?? ㅡㅡㅋ
제강박증이 이유가되서 손피부에 딱지들이 걸리적 거리게 느껴졌던걸까요
연관성이 있는지 잘모르겄어요
손톱깍기가 귀찮아서...ㅎㅎㅎ
저 병인것 같아요 ㅜㅜ 저 손톱이 변형이 되어있는 사진 제 손가락이랑 비슷해 보여요 어떻게 해야 고칠수 있냐요?저 진짜 불안할때 영향이 있는데 그렇다고 꼭 불안은 아닌게 불안하지 않을때도 잘 기르다가 어느순간 뜯어버림
ㅜㅜ 저도 껌도 씹어보고 쓴거 발라보기도 하고 네일도 해봤는데 일시적으로 결국 돌아와서 ㅜㅜ
병원은 한번도 안가봤는데 고민해봐야겠네요
우울증 설트랄린 25 mg 먹기시작하자마자 손톱 뜯는 버릇이 사라졌다가 50mg 4달 복용하면서 다시 뜯고 있어요. 스트레스받으면 무의식적으로 뜯어서 손에서 피가 나는데 나도 모르게 뜯고 있어서 고치기가 힘듭니다 도와주세요
저 6살 이전 무렵부터(그때 왜 계속 뜯냐고 혼났던 기억이 있으니까 그 이전부터 있었을것으로 추정)손톱 ㄸㅡㄷ는 버릇이 있었는데요.자꾸 혼나니까 안 들키려고 발톱까지 뜯기 시작한걸 시작해서 지금 10년 넘게 꾸준히 뜯고 있어요ㅠ 보기도 안좋고 아프고 해서 고치려고 매니큐어도 발라보고 된장도 발라보고 별의 별걸 다 해봤는데 아무 소용이 없어요ㅠ 딱히 강박?같은건 크게 없는 것 같은데.왜이러는지 모르겠어요.이제는 거의 포기 상태...
거의 나오는 사진이랑 비슷한 상태인데ㅠ 손 주변도 뜯어먹다보니 거의 딷딱하고 노르스름한 상태고...안 고쳐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