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함께 했던 그 날 생각나죠 두 눈 속에 꿈만 가득 했었는데 유난히 떨린 날이던 그 밤 두 손 꼭 잡고서 따뜻한 위로로 날 감싸주던 몇 년이 지나고 찾아온 가을에 기억 속 그 곳을 잠깐 가볼까요 소중했던 마음 담아 몰래 묻어두고 우리가 약속한 그 말 꺼내 볼 수 있게 먼지를 툭 털고 상자를 열면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그저 웃게 될 거예요 수많은 꿈과 우리 나누던 말들 둘이 밤새워 읽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를 거예요 우리 함께했던 계절 끝자락은 그 누가 보아도 참 예뻤을 테죠 그 때가 가끔 떠올라 잠시 눈 감으면 마치 어제 일 같아 따뜻했던 가을 먼지를 툭 털고 상자를 열면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그저 웃게 될 거예요 수많은 꿈과 우리 나누던 말들 둘이 밤새워 읽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를 거예요 상자에 담긴 일기처럼 꾸준히 발걸음 따라 걷다 보면 언젠가 저 하늘처럼 우리는 빛날 거예요 변치 않은 믿음만 변치 않은 믿음만 간직하면 돼요 상자를 열면 잠깐 동안 그 날 그 가을 다시 느낄 수 있겠죠 꿈 같던 날들 우리 두 눈 꼭 감고 했던 약속 밤새워 읽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를 거예요
가을 상자 악보
www.mapianist.com/sheet/63900
Autumn Memories SHEET MUSIC
www.mymusicsheet.com/hanppyeompiano/45160
감사합니다
진짜 신이신듯...
와....감사합니다 당일에 들을 수 있다니...오늘 거 들으면서 자러가보겠습니다
내가 이거 꼭 연습해서 치고야 만다…
처음 함께 했던 그 날 생각나죠
두 눈 속에 꿈만 가득 했었는데
유난히 떨린 날이던 그 밤
두 손 꼭 잡고서
따뜻한 위로로 날 감싸주던
몇 년이 지나고 찾아온 가을에
기억 속 그 곳을 잠깐 가볼까요
소중했던 마음 담아 몰래 묻어두고
우리가 약속한 그 말 꺼내 볼 수 있게
먼지를 툭 털고
상자를 열면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그저 웃게 될 거예요
수많은 꿈과 우리
나누던 말들 둘이
밤새워 읽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를 거예요
우리 함께했던 계절 끝자락은
그 누가 보아도 참 예뻤을 테죠
그 때가 가끔 떠올라 잠시 눈 감으면
마치 어제 일 같아 따뜻했던 가을
먼지를 툭 털고
상자를 열면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그저 웃게 될 거예요
수많은 꿈과 우리
나누던 말들 둘이
밤새워 읽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를 거예요
상자에 담긴 일기처럼
꾸준히 발걸음 따라 걷다 보면
언젠가 저 하늘처럼 우리는 빛날 거예요
변치 않은 믿음만
변치 않은 믿음만
간직하면 돼요
상자를 열면
잠깐 동안 그 날
그 가을 다시 느낄 수 있겠죠
꿈 같던 날들 우리
두 눈 꼭 감고 했던 약속
밤새워 읽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를 거예요
한뼘피아노님 덕분에 한국 신곡들을 알게 되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
정말 대단하세요!!유리노래 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와... 설마 당일 업로드를 볼줄이야...
존경합니다 저는 내일 뒤따르겠습니다ㅎ
와 벌써 올리시다니 완전 대단하십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유리 노래를 해주시다니...
피아노와 너무 잘어울리는 곡이네요 :)
this is so good ah
있지 신곡 나왔어여!?!!!?!!?!?!
조유리 with 이석훈님 노래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