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마피아 게임 하듯이 누가 사일런인지 생각하며 본편을 보다보니 시간 순삭 제대로였네요ㄷㄷ 아직 못보신 분들 정주행 강추 드립니다. 는 웨이브에서 정주행 가능하십니다. www.wavve.com/player/vod?programid=CG02_CG0000000170&landing=season
그레이스_박(한국계 캐나다 인 으로,배틀스타 갤럭티카 시즌0 에서 부머 사론 발레리_역) i.namu.wiki/i/zjt7V6PgvtmTCgbYabYZlUPvlaYmukYC9Zsw-9kKwv8ZDljydHyhUcZrjhKTsoD3UhgLnBK8e3-HeRedVBLGbjewfwPZtufZtDsU8MhNPJGhIe31IEUNBEZE9Dtvv4s5PaC9BMlhx0Krr_0x86SlMg.webp
배틀스타 갤럭티카에 비벼볼 수 있는 SF시리즈로는 스타게이트 정도가 유일하죠...그래픽의 발전으로 SF드라마 퀄리티가 정점으로 올라온 시기에, 시리즈를 마칠 수 있어서 참 다행입니다...지금처럼 PC도 크게 안 묻은 것 같고.... 최근 SF드라마 중 괜찮았던, 익스팬스의 경우에는 PC가 묻어서 좀 실망에다가, 중간에 제작사가 바뀌는 문제도 있었고....요즘은 괜찮은 SF 드라마 기대하기가 굉장히 힘드네요;; 카프리카는...여주인공 인물 서사가 너무 발암이었고...SF 중심적으로 가야하는데, 무슨 갱스터, 종교 같은 내용이 너무 나와서 혼란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배틀스타 갤럭티카의 과거 시점만 좀 찍어줬으면 될텐데, 괜히 장르를 바꿔서 스핀오프를 찍어보려다가 망한 것 같아요. 오히려, 나중에 짧게 웹 클립으로 나뉘어서 방영된 윌리엄 아다마의 과거 이야기가 더 재미있었습니다.
여지껏 봤던 우주 전투씬중 가장 현실적인 설정이었음 특히 기체의 방향 전환이 다른 영화들은 대기중에 비행기처럼 움직이는 반면 갤럭티카에 바이퍼들은 방향전환을 위한 노즐들이 있어서 직진하면서 수평이동을 한다거나 진행방향은 그대로 두고 기채의 방향만 180도 돌려서 공격한다거나 하는 장면들이 인상깊었음
점프 가 절망적인 상황에서 생존을 위한 마지막 수단으로 처절한 심정으로 느껴진 SF는 갤럭티카가 유일했다. 갤럭티카에서의 "점프"는 가슴이 먹먹해진다. 그리고 점프 하고나서도 사일런이 좌표로 추격 점프 할까봐 두려움 초조함이 지속된다. 점프후 사일런이 좌표추격하는순간이 인류의 멸종순간이다
2:03 마지막 남은 전함이 아니라 오래된 전함으로 퇴역식을 마지막으로 박물관으로 쓰일 예정이었다가 사건이 발생하여 다시 활동하게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이후에 인간 식민지 행성을 침공하는 사일런들의 전함에 맞서는 신형전함들이 해킹으로 무력화된다는 전개와 도망중에 신형전함과 조우하게되는 스토리로봐도 그렇습니다. 인간들의 안이함에대해 강조한것으로 보이지만, 이후에 나온 캘럭티카 프리퀄류의 스토리에서는 인간들이 사일런에 도발하는 등의 스토리가 있는 것으로 보아 전비를 극적으로 줄이거나 한것으로 이해해서는 안될것 같네요.
1시즌 5화 훈련도중 나타난 사일런비행기때문에 병아리들 먼처 보내고 시간 끌다가 행성에 추락한 스타벅을 찾으려 노력하는 아다마 부자 어쩔수 없이 포기하려 할때 엄청난 컴백을 하고 복귀후 의무실에 있는 스타벅을 찾아간 아다마 함장이 "카라....(머리를 쓰담으며) 잘 했네" 하며 이마에 입맞춤을 해줄때 스타벅이 소리내지 않고 울먹이는 장면이 아주 최애 장면이자 에피소드일정도로 전체 에피소드를 보게되면 아다마 함장과 스타벅의 관계가 애잔한 부녀관계 같은 느낌을 주는 찡한 애피소드
시즌제의 장단점을 가지고 있는 미드이지만.. 이 미드는 그런거 없이 명작축에 속하는 미드이죠.. 시즌3로 깔끔하고.. 충격적인 결말.. 시즌2는 보는 관점에 따라 지루해서 여기서 포기하시는분들이 많은데 이걸 참고 시즌3로 넘어가면 숨가쁘게[ 진행이 되죠.. 오래전 작품이라 요즘 영상에 비해 많이 부족하지만 정말 재미있습니다.
우주선 나오면 100점 만점에 일단 20점 추가점수 주고 보는 sf류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나오자 마자 봤는대 몇회였는지 중간쯤에 안보게 되었다 왜냐하면 sf물에서 어느순간부터 갑자기 종교인들이 엉뚱한 방향으로 이야기를 이끌어가고 환상, 꿈따라 어쩌구 이야기가 흘러가면서. '아... 이야기거리가 떨어져서 환상을 본다느니 엉뚱한 이야기로 횟수를 늘려가며 질질 끌어가는 구나... ' 'sf영화 만들면서 이야기를 이따위로 진행하나.. 너무 실망이다'라는 마음에 안봤었다. 그렇게 몇년이 지나고 이미 시리즈는 끝나고 슬쩍 평을 보니 상당히 괜찮은 평들이고, 소재거리 없어서 질질 끄는 스토리였는대 평이 이리 좋다고? 이상하다? 싶으면서도 안 본 부분부터 다시 보게 되었는대. 일단 실망했던 부분을 감안하고 봐서인지도 모르지만 결국 끝까지 본 후엔 명작임을 인정할 수 밖에 없었다. 그 실망했던 (오리지널에서는 존재 하지 않았던) 환상과 종교에 대한 이야기 조차 (내가 실망했던-소재거리가 없어서 질질 끄느라 집어넣은 부분이 아니라 )이야기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모든 것이 잘 어우러져 결말을 향해가는 부분이었던 것이다. 오리지널과 이야기 전개가 너무 달라서 실망도 있었지만 다보고나서는 잘 봤다라는 감상이다. 내가 아주 어릴 적 봤던 오리지널 배틀 스타 갤럭티가의 마지막 부분을 보지 못해서 자료를 찾다가 리 메이크된 이 드라마 베틀 스타 갤럭티카를 보게되었지만 본것이 후회되지 않는 걸작 sf드라마이다. 후속(프리퀄)도 괜찮다.
이거 오리지널 TV 드라마를 본 게 어렸을 때 였는데, 리메이크를 했었군요. 반가운 작품이네요, 오리지널 드라마가 78년 방영된 작품이었고 그래서 70년대 후반 미국정서가 은연중에 반영된 걸로 보입니다. 아무리 리메이크를 해도 기본 바탕이 70년대 미소 냉전 시기 정서가 바닥에 약간은 깔린 거 같습니다.
흥미로운 TMI 윌리엄 아다마(함장) 역의 배우는 78년 원작에서 주인공 파일럿(아폴로) 역이었다 그러니까 그의 이름을 딴 바이퍼 장면은 원작의 오마쥬입니다. (구형 바이퍼는 원작의 디자인 승계 특히 중간에 가장 구형이 나오는데 이것은 원작의 디자인과 완전히 같은 모델이라고 함) 이거 SCI-FI 방영 당시에 열심히 봤었는데 몇 년동안 기다려서 스핀오프도 다 챙겨보고.... 갠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인물은 아테나 그나저나 스타벅 요새는 중년의 아줌마나 할머니 역 같은 걸로 나오던데..... 세월 참........빠르네.....
마치 마피아 게임 하듯이 누가 사일런인지 생각하며 본편을 보다보니
시간 순삭 제대로였네요ㄷㄷ
아직 못보신 분들 정주행 강추 드립니다.
는
웨이브에서 정주행 가능하십니다.
www.wavve.com/player/vod?programid=CG02_CG0000000170&landing=season
그레이스_박(한국계 캐나다 인 으로,배틀스타 갤럭티카 시즌0 에서 부머 사론 발레리_역)
i.namu.wiki/i/zjt7V6PgvtmTCgbYabYZlUPvlaYmukYC9Zsw-9kKwv8ZDljydHyhUcZrjhKTsoD3UhgLnBK8e3-HeRedVBLGbjewfwPZtufZtDsU8MhNPJGhIe31IEUNBEZE9Dtvv4s5PaC9BMlhx0Krr_0x86SlMg.webp
우주명작 갈락티카 ㄹㅇㅋㅋ
진짜 명작인데 이것도 벌써 20여년전 작품이 되었다니 ㅜㅜ
제작비가 1000억이라고 하는데 실상은 제작진이 예산이 없어 허덕였다고 하더군요
종이조차 이면지 사용할 정도라고 했다던데
저의 역대 미드 감상 작품중 최고라고 생각하는 배틀스타 갤럭티카, 결말까지 완벽해서 정주행을 여러번해도 질리지 않아요. 프리퀄 개념인 카프리카가 시즌1 만에 망한게 너무 아쉬웠었음.
배틀스타 갤럭티카에 비벼볼 수 있는 SF시리즈로는 스타게이트 정도가 유일하죠...그래픽의 발전으로 SF드라마 퀄리티가 정점으로 올라온 시기에, 시리즈를 마칠 수 있어서 참 다행입니다...지금처럼 PC도 크게 안 묻은 것 같고....
최근 SF드라마 중 괜찮았던, 익스팬스의 경우에는 PC가 묻어서 좀 실망에다가, 중간에 제작사가 바뀌는 문제도 있었고....요즘은 괜찮은 SF 드라마 기대하기가 굉장히 힘드네요;;
카프리카는...여주인공 인물 서사가 너무 발암이었고...SF 중심적으로 가야하는데, 무슨 갱스터, 종교 같은 내용이 너무 나와서 혼란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배틀스타 갤럭티카의 과거 시점만 좀 찍어줬으면 될텐데, 괜히 장르를 바꿔서 스핀오프를 찍어보려다가 망한 것 같아요.
오히려, 나중에 짧게 웹 클립으로 나뉘어서 방영된 윌리엄 아다마의 과거 이야기가 더 재미있었습니다.
여지껏 봤던 우주 전투씬중 가장 현실적인 설정이었음
특히 기체의 방향 전환이 다른 영화들은 대기중에 비행기처럼 움직이는 반면
갤럭티카에 바이퍼들은 방향전환을 위한 노즐들이 있어서 직진하면서 수평이동을 한다거나
진행방향은 그대로 두고 기채의 방향만 180도 돌려서 공격한다거나 하는 장면들이 인상깊었음
7:12 인천공항보고 놀랐네요 ㅋㅋㅋㅋ
진짜 명작인데 스트리밍으로 볼수있는곳이 없어..
어렸을때 진짜 밤새서보고 방학때마다 다시보고 그랬는데
완전.. 모든 장르가 합쳐진 진존잼
처음엔 나름 재미 있었지만 갈수록 긴장감이 느슨해짐. 줄거리도 큰 흐름보다는 개개인의 사연과 사건 중심으로 변하면서 편수를 늘려가는 느낌을 줌.
7:14 인천공항..?
배틀스타 갤럭티카 보고 정말 놀랐었다. 드라마를 이렇게 높은 수준으로 만들수도 있구나 하고 한동안 빠져있었다
점프 가 절망적인 상황에서 생존을 위한 마지막 수단으로 처절한 심정으로 느껴진 SF는 갤럭티카가 유일했다.
갤럭티카에서의 "점프"는 가슴이 먹먹해진다. 그리고 점프 하고나서도 사일런이 좌표로 추격 점프 할까봐 두려움 초조함이 지속된다. 점프후 사일런이 좌표추격하는순간이 인류의 멸종순간이다
개인적으로 꼽는 역사상 최고의 미드. SF를 통한 인류문명의 대서사. 안보신 분들이라면 꼭 한번 정주행을 권합니다.
이거 진짜재미짐..
최고의 sf 미드라고 생각함!
한번 시간내서들 보셔요~~ 인간형 사일런, 핵폭격을 이겨내는 우주전투함..정말 참신했음
나의 해외 드라마 입문작이자 지금까지 본 미드 중 최고의 드라마라 생각함
5번은 넘게 정주행 한것같고 올해에도 정주행 다시함
세번도 넘게 정주행한 유일한 미드... 다시는 이런 작품을 만들 수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인생 최고의 드라마였음
삼국지보다 더 느끼는게 많은
샹각할거리도 많고
우리기억의 모근 sf의 원류를 알게 해주기도 했고
15년전 밤새서 봤던 명작.. 스토리, 보고싶은 리플레이, 철학..
더플랜, 카프리카, 레이저, 블러드앤크롬 도 챙겨봤었던...인생 미드.. 언젠가.. 리부트가 된다면 좋겠습니다
최고의sf 드라마 완벽한 끝내기..
최고야요.
엔딩조차 완벽 그잡채! 진짜 인생 SF였어요!
스타워즈보다 여운이 더 길었던 작품이었네요!ㅋ
전형적인 미드 스타일. 초반엔 정말 재밌는데 끝으로 갈수록 질질끌리는 느낌. 그럼에도 재밌어서 끝까지봄
인류 사상 최고의 드라마.
이 영화는 인류의 미래를 보여주면서 인류의 기원에 대한 감동의 대서사시디...
스타워즈류 SF물 별로 안좋아하는데 유일하게 기억에 남는명작 홈월드라는 게임이 생각나는, 인류의 생존여정이 마치 잘만든 스릴러물을 감상하는 느낌마져듬
한때 내 모든 게임 아이디가 부머중위 였을 정도로 샤론발레리가 사일런이라는 사실은 충격이었고 정말 몰입되는 캐릭터였지. 싸일런이지만 정말 애잔하고 슬프고 짠한 캐릭터.
정말 명작 드라마입니다.
정치,시사,전쟁,사랑,철학이 함축돼고도 난해하지 않으며
항상 집중하게 만든 드라마 였습니다. 윌리엄 아다마 만세!!
2:03 마지막 남은 전함이 아니라 오래된 전함으로 퇴역식을 마지막으로 박물관으로 쓰일 예정이었다가 사건이 발생하여 다시 활동하게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이후에 인간 식민지 행성을 침공하는 사일런들의 전함에 맞서는 신형전함들이 해킹으로 무력화된다는 전개와 도망중에 신형전함과 조우하게되는 스토리로봐도 그렇습니다. 인간들의 안이함에대해 강조한것으로 보이지만, 이후에 나온 캘럭티카 프리퀄류의 스토리에서는 인간들이 사일런에 도발하는 등의 스토리가 있는 것으로 보아 전비를 극적으로 줄이거나 한것으로 이해해서는 안될것 같네요.
인생드라마...
정치,종교,신화,인간성등을 절묘하게 버무려 정말 재밌으면서도
생각할 거리들이 많아 아주 기억에 많이 남는 미드였습니다.
정말 재밌게 봤는데.
1시즌 5화 훈련도중 나타난 사일런비행기때문에 병아리들 먼처 보내고 시간 끌다가 행성에 추락한 스타벅을 찾으려 노력하는 아다마 부자
어쩔수 없이 포기하려 할때 엄청난 컴백을 하고 복귀후 의무실에 있는 스타벅을 찾아간
아다마 함장이 "카라....(머리를 쓰담으며) 잘 했네" 하며 이마에 입맞춤을 해줄때 스타벅이 소리내지 않고 울먹이는 장면이 아주 최애 장면이자 에피소드일정도로
전체 에피소드를 보게되면 아다마 함장과 스타벅의 관계가 애잔한 부녀관계 같은 느낌을 주는 찡한 애피소드
배우들 연기가 하나같이 일품이었죠. 함장-스타벅-아폴로 그 관계성이 너무 좋았습니다. 다만 저렇게 멋진 스타벅이 왜 진따같은 아폴로 형이랑 사겼을까 궁금했음...ㅎㅎㅎ
명작이죠 밤을 새서 봤던 미드 베틀 갈락티카
배틀스타 갤럭티가.. 날 새는 줄 모르고 몰입해서 봤던 .. 다시 한번 볼수 있었으면 좋겠다.
마지막에 좀 지루했지만 존잼이긴했음 ㅋㅋ
배갤은 불후의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명작입니다.....
한번 보고 푹 빠져서 전편을 찾아서 볼 정도였네요.........
7분13초에 아래 하단 건물 인천국제공항역 이네요.
25:40 20년전 Grace Park 누님, 풋풋하고 겁나 어렸네요
흑백 tv 어린시절 원작의 저 내용을 본 기억이 나는군요
우주전쟁 장면 개인적으로 너무 원탑
와 어릴떄 정말 재미있게 봣 던 미드인댕!! 너무 감사합니다!!!!
최근 웨이브로 10번째 정주행을 끝냄
싱가폴 유니버셜에 관련 어트랙션도 많았고 무튼 재밌음
스타게이트 다음으로 많이 본 미드......
뇌관 없이 폭탄 쉽게 안터지는데 .. 폭탄은 뇌관을 따로 분리해서 관리 하는데 ..사격전에 뇌관 이나 신관을 조립하는데 ..
옛날 드라마 맞나?역대급 cg다 ㄷㄷ
정말정말정말 잼게 봄
이놈의 드라마는 아직도 국내 스트리밍이 안돼고 있다는게.. 어이없단..
내가 어둠의 경로로 다 보긴했지만,
제대로 좀 보고싶단 말이다....
시즌제의 장단점을 가지고 있는 미드이지만.. 이 미드는 그런거 없이 명작축에 속하는 미드이죠..
시즌3로 깔끔하고.. 충격적인 결말..
시즌2는 보는 관점에 따라 지루해서 여기서 포기하시는분들이 많은데 이걸 참고 시즌3로
넘어가면 숨가쁘게[ 진행이 되죠..
오래전 작품이라 요즘 영상에 비해 많이 부족하지만 정말 재미있습니다.
결말이 좀 짜나면서도 섬뜩했죠 ㅎㅎ
이거 옛날에 잼있게 보던건데...언젠가 시간되면 복습해야지 싶은 드라마임
이 드라마는 sf물을 위장한 사회정치종교드라마..
원래 sf가 그럼
공감 제작비 절감 때문일듯
미국이 일본을 키워서 일본 핵오염수에 당한다는 전설적인 스토리안가?😊
세상삐딱하게 보네 어리석은놈!!!
오래된 드라마라 정확한 기억은 안나지ㅏㄴ 실제 제작진이 몰몬교도 12별과 아담을 의미하는 아다마
이 드라마 원작이 80년대 레전드 드라마 우주전함 갤럭티카 맞나요??
캬 이런 명작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시리즈 전체 첨부터 끝까지 본 1인 지구의 조상 이라는게 마지막 내용이였는데 ㅋㅋ 소름 돋았다는 ㅋㅋ
평화가 오래되면 느슨해지지만
어딘가에 배고픈 히틀러가 성장하고 있다는것이다
가장 좋아하는 SF물중 하나입니다. 개인적으로 스타워즈에 비견하는 새로운 시각을 준 작품이었고, 일본의 드라마판 공각기동대와 같이 시청하여 인공지능에대한 또다른 관점을 경험한다면 매우 유익할것으로 추천드립니다~~!!!
아~~!! 그리고 넘버 식스는 사랑입니다~~~ 😍
최고의 미드를 뽑으라면 전 배틀스타 갤럭티카! 재미와 인간사회현상들... 애정 정치 철학 정의 등등을 적절히 녹인 수작이죠
저때 정말 재밌게본 명작이었죠...그때가 그립네요 ㅎ
내가 본 sf중 최고 명작!! 멋진 엔딩!!
예전에 한참 재미있게 보다... 새 시즌 기다리다 까 먹은 미드네요. 부머를 맡은 그레이스 박은 개인적으론 미드에서는 처음 본 한국계 여배우였죠. 동양인 배우가 맡은 역할이 스토리에서 굉장히 중요하게 나와서 흥미진지 하게 본 기억이 나네요.
전신 누드샷 뒷태가 나오는데 정말 섹시했던... 그게 벌써 20년전이네요 -_-ㅋ
원작에서 스토리 이어지는거임. 아다마 함장이 원작에서 젊은 파일럿으로 나옴. 아마 같은 배우로 알고있음
아다마 제독이랑 로슬린 대통령 연기가 미쳤던 드라마.. 근데 심지어 거의 데뷔작이었던 젊은 배우들도 연기를 다 잘했음.
인공지능/로봇이 정말로 인간과 같다면 그것은 인간일까 기계일까..
우리가 가졌다고 '믿는' 영혼이 과연 인공지능은 갖지 못했다고 장담할 수 있을까
다시보고 싶은 '명작' 입니다.
마지막회가 지구에서 일류는 다시 원시시대부터 시작한다는
정말 명작이죠
뭔가 시작부터 틀린정보가 우수수 쏟아지는데 보신지 오래되어서 햇갈리신건가요?
초딩때본 갤럭티카 ...2003년부터 새벽까지 모든 시즌보다가 이혼 할뻔한... 어쩌면 우리지구는 이전 선조의 피난처이거나 로스웰의 생존 외계인 말한 타락한 영혼의 감옥일지도....끊임없이 나타나는 악의지도자들..언제쯤 더 성숙한 영혼의 존재가 될지..
😂😂ㅋㅋ
르스웰은 1947년 일어난 불시착한 비행접시와외계인 이야기져
최고의 시리즈
개인적으론 스타워즈보다
낫고 깊이 있는 시리즈
이런 명작들이 많이 나오면 좋겠네요
스타워즈는 sf로 가장한 중세 판타지 수준이고, 갤럭티카와 스타트렉이 진짜 스페이스 오페라 라고 할만한 거 같음.
@@은하수푸른하늘-v3g 동감합니다.
SF 광팬으로써 정말 스타워즈는 참을 수 없는 영화였습니다.
정말 잘 만든 작품.. 이 시리즈에서는 인물들이 하나하나 정말 매력적입니다.. 열두척의 마지막 배틀스타 전함들과 주인공 함장님은 누군가를 연상시키는데... 다들 아시것쥬!? Sf 뿐만 아니라 미드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보시길 추천!
지구는 원래 얼음행성일까싶습니다
말이 골드락스라지만
우리 인류가 지구를
따뜻하게 녹인것같습니다
쩐다
이거 엄청 재미있게 봤었는데...
완전 최고의 작품이었죠..옛날에 본 기억이 떠올라 잊혀졌던게 생각나네요. 저때 부머역활을한 그레이스박 너무 좋아했었어요. 얼굴도 너무 예쁘고 ㅎㅎ
전 처음에 이거보고 기겁을했습니다. 본게 05년도쯤이였는데 sf로는 극사실주의 우주선비행이 미쳤었고 내용이 탄탄해서 볼수록 몰입이 장난아니였습니다.
아다마 함장 어디서 봤나 했는데 블레이드러너에서 경찰로 나오셧던분이네
십수년 전에 폭스채널인가...에서 정말 재미있게 본 명작이죠.
그 다음이 워킹데드 ㅋㅋ
꿀잼 드라마였지
나의최고인생작 파일럿편도 다보아야되요 깜짝놀랄겁니다 전시리즈다보면 주인공들이 몇일동안계속생각남 대박미드물입니다
기본적으로 재난 SF미드지만
군인들의 전우애, 정치적 대립도 재밌고
익숙한 신화도 나와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던 드라마
시즌이 뒤로 갈수록 종교적인 부분을 너무 부각해서 호불호가 갈리긴 함..
시즌0~2을 사일런 시점에서 찍은 외전도 굉장히 재밌습니다
솔찍히 개연성도 무너지고 용두사미같이 무너지는 스토리같은 전형적인 미드지만
배틀스타 갤럭티카 전투씬 한번이면
모든지루함이 리셋되는 마법
특유의 두둥두둥하는 배경음까지
시즌0 4편과 시즌3 1,2화 대기권 워프씬은
다시 돌려봐도 재미있음
둥둥둥둥 휘~~융~~~ 휘~~~융~~~~ 전 포대사격개시!
ost 예술이죠.
명작
뱅크샷 많은것만 제외하면 역대 최고 SF드라마라고 생각함
20년전에 만들었는데 그래픽이 좋네요
명작이죠 이 드라마는요
개인적으로 한국계 배우 그레이
박, 사일런 시점으로만 조명한 배틀스타갤럭티카 요약편 만들아도 너무 재밌을듯요
명작이지. SF 드라마 역사에 남을 명작.
재미나게본 드라마
현재 평화에 찌들어 안전불감증 걸린 인류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와 연구개발중인 인공지능에 대한 경고
2가지 경고의 메세지를 모두 갖춤
역대급 SF 인정!!!
우주선 나오면 100점 만점에 일단 20점 추가점수 주고 보는 sf류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나오자 마자 봤는대 몇회였는지 중간쯤에 안보게 되었다
왜냐하면 sf물에서 어느순간부터 갑자기 종교인들이 엉뚱한 방향으로 이야기를 이끌어가고 환상, 꿈따라 어쩌구 이야기가 흘러가면서.
'아... 이야기거리가 떨어져서 환상을 본다느니 엉뚱한 이야기로 횟수를 늘려가며 질질 끌어가는 구나... '
'sf영화 만들면서 이야기를 이따위로 진행하나.. 너무 실망이다'라는 마음에 안봤었다.
그렇게 몇년이 지나고 이미 시리즈는 끝나고 슬쩍 평을 보니 상당히 괜찮은 평들이고,
소재거리 없어서 질질 끄는 스토리였는대 평이 이리 좋다고? 이상하다? 싶으면서도 안 본 부분부터 다시 보게 되었는대.
일단 실망했던 부분을 감안하고 봐서인지도 모르지만 결국 끝까지 본 후엔 명작임을 인정할 수 밖에 없었다.
그 실망했던 (오리지널에서는 존재 하지 않았던) 환상과 종교에 대한 이야기 조차
(내가 실망했던-소재거리가 없어서 질질 끄느라 집어넣은 부분이 아니라 )이야기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모든 것이 잘 어우러져 결말을 향해가는 부분이었던 것이다.
오리지널과 이야기 전개가 너무 달라서 실망도 있었지만 다보고나서는 잘 봤다라는 감상이다.
내가 아주 어릴 적 봤던 오리지널 배틀 스타 갤럭티가의 마지막 부분을 보지 못해서 자료를 찾다가
리 메이크된 이 드라마 베틀 스타 갤럭티카를 보게되었지만 본것이 후회되지 않는 걸작 sf드라마이다.
후속(프리퀄)도 괜찮다.
이거 오리지널 TV 드라마를 본 게 어렸을 때 였는데, 리메이크를 했었군요. 반가운 작품이네요, 오리지널 드라마가 78년 방영된 작품이었고 그래서 70년대 후반 미국정서가 은연중에 반영된 걸로 보입니다. 아무리 리메이크를 해도 기본 바탕이 70년대 미소 냉전 시기 정서가 바닥에 약간은 깔린 거 같습니다.
SF 드라마 중 몇 안 되게 마음에 든 작품 중 하나죠
엔지니어는 인공지능을 만들지않았다
에어리언과맞장뜨며 사냥하는 우주
최강족 프레데터도 인공지능로봇을
만들지 않았다. 왜일까?
진짜 시간 순삭....
확실히 대작임! 지금 나왔으면 더 대작임! 시대를 잘못 만나고 나왔음! 지금 나왔어야함! 그리고 넷플릭스에 나왔어야함! 불법다운로드 변태들만 시청함!
몇년 전 마지막 시즌까지 봤습니다. 결말 반전이 어이없으면서 놀랍기도 하고...
특히 스타벅역의 카라 트레이스의 와일드한 연기가 좋았는데 기회가 된다면 다시 보고 싶네요.
진짜명작임
최고의 미드
항상 고구마였던 저 부함장은..다 끝나갈 무렵 엄청난 반전을 보여주는데..그냥 이 드라마 자체가 마지막에 많은 반전을 몰아 넣은거 같아용. 중간중간 지루하지만 참고 계속 보면 절대 후회하지 않을 드라마!!
갓띵작
내가 생각 할 때 최고의 함선 전투씬 최고 우주 드라마!!
한 50년 뒤면 전쟁의 승패는 더 강력한 하드웨어를 가진 무기와 그 무기를 운용하는 AI를 잘만드는 나라가 이길것같음 사람들은 셋팅만 해놓고 인공위성으로 게임 보듯이 지켜보겠지
이거 80년대 국내방영본은 혹시 볼수 있는곳 없을까요???
그러게요. 그 때 오리지널이 정말 재미있었는
흥미로운 TMI
윌리엄 아다마(함장) 역의 배우는
78년 원작에서 주인공 파일럿(아폴로) 역이었다
그러니까 그의 이름을 딴 바이퍼 장면은 원작의 오마쥬입니다.
(구형 바이퍼는 원작의 디자인 승계 특히 중간에 가장 구형이 나오는데 이것은 원작의 디자인과 완전히 같은 모델이라고 함)
이거 SCI-FI 방영 당시에 열심히 봤었는데 몇 년동안 기다려서 스핀오프도 다 챙겨보고....
갠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인물은 아테나
그나저나 스타벅 요새는 중년의 아줌마나 할머니 역 같은 걸로 나오던데.....
세월 참........빠르네.....
잘못알고계신듯
윌리엄아다마가 아니라 톰자렉이라는 배우가 구작 아폴로였을거에요
이거 때문에 본격적으로 미드 보게 되었었네요. 마무리가 좀 거시기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