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혜인아빠님의 만신할머님 이야기는 정말 영화로 만들어도 손색이 없을 만큼 대단하고 귀한 이야기네요 우연히 듣다가 알게되었는데 만신할머님이 전에 계셨던 지역이 충북 보은이신거 같더라구요 그게 맞다면 저 그지역 사람입니다 속리산 절에 대한 얘기도 나오고 보은장터 이야기도 있더군요~ 정말 들으면서 너무 신기해서 놀랐어요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 이런 분이 계셨다니~~ 만신할머님 이야기가 영화나 드라마로 나오면 대박칠듯 합니다 제 갠 생각이지만요~ 잘듣고 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진짜 어렸을 때 잠자리에서 할머니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설화 느낌... 오래된 책장에 꽂혀있는 오래된 전래동화 읽는 느낌... 우리나라 민속 신앙과 깊게 관련된 분의 이야기를 실제로 전해 들을 수 있다니 이건 뭐 종교고 과학이고 떠나서 너무 진귀하네요...물론 저는 무교지만...정말 너무너무 신기하고 재밌어요ㅠㅠㅠ
만신 할머니 궁금한거 생기실때마다 주저않고 어르신한테 여쭙는거 이런 표현 좀 그렇지만 너무너무 귀여우시고 ㅠㅠ 이거 저승가는 길 아니냐고 식겁하시는 것도 진짜 너무너무 귀여우면서도 진짜 대단하신 것 같아요 저같으면 애진작에 이 길이 맞나 여쭐까말까 고민만 백번하다가 어르신한테 여쭙지도 못하고 혼자 오해해서 튀었을 것 같은뎈ㅋㅋㅋ ㅠㅠ ㅠㅠ 진짜 존경합니다 그리구 만신할머니 어르신 등장하실 때마다 왜이리 마음이 편안해지는지 너무너무 좋아요 어른들을 위한 동화(물론 만신 할머니 이야기는 팩트이지만)라는 표현 정말 찰떡입니다
문경 하늘재는 깊은 산속에 있는것이 아니고 문경에서 택시로 15분 20분정도면 갈수 있는 완만한 곳입니다 오는길엔 마을도 있고 하는재 근처엔 오래된고찰도 있고 문경 반대편쪽은 완쪽엔 숲과 오른쪽엔 작은계곡이 있고 유명한 절터도 있어요 제가 가장좋아 하던곳이고 하늘재에는 오래된 주막도있구요 백두대간 길목이라 산새가 좋구요 재 주막에서 민박도 하고 마당메서 비박도 하고.. 여자지만 10 여년 전까지 저 혼자 걸어 다녔던 곳이죠.. 별로 안 무서움.. 시골이라 밤엔 어둡지만..
사담을 하자면 ... 산골아이로 부끄럼 많던 제가 10살 정도 무렵 여름 어느 맑은날 점심 지나서였습니다 그 날도 언덕배기에 앉아 무심코 하늘의 구름을 올려다 보며 있었죠 북서쪽 방향 하늘에 거인 몇사람이 놀고 있는 겁니다 깜짝 놀라 무서움에 벌벌 떨며 보고만 있었죠 어린 마음에 대체 이게 뭔 현상인지 꿈속은 아닌 분명히 현실인데 말이죠 대낮 하늘에 사람들이 하늘에서 놀고 있다는게 말이 안되잖아요 계속해서 거인들이 웃고 떠드는걸 보고 있자니 한 명이 말하데요 아까부터 제가 우리들 보고 있다며 오늘은 그만 놀고 가자 하더니 가버리는 겁니다 저는 (난 헛것을 본거야) 하며 하늘에는 구름 뿐이잖아 무슨 사람이야 그것도 거인들이 말이지 하고 바람따라 변해가는 뭉개구름들의 모양일뿐 말도 안된다며 보고 있는데 북쪽 하늘에 구름 모양이 이상하게 움직이더군요 곧 아름다운 거인 여인이 옆으로 누워 있는데 저와 눈이 마주쳤어요 온화하게 웃어주는 겁니다 금발인거 보면 아시아인은 아닐 터 세상에 없는 아름다운 젊은 여인이 그렇게 저를 보고 웃어주는 순간 저는 참 황홀했고 편안했답니다 그렇게 눈인사를 교류 하는데 여인의 뒤로 장수 같은 갑옷을 입은 거인이 육중한 문을 열고 나와 여인을 보고 가셔야 된다 하데요 그러자 여인은 제게 작별인사의 미소를 보내고 장수 거인과 여인은 사라 졌습니다 그렇게 저는 하늘의 이상한 현상에 홀려 집에와서 엄마에게 말했죠 방금 하늘에서 커다란 거인들과 아주 예쁜 여인을 봤는데 커다란 성문으로 들어가더라 어떻게 하면 그곳으로 찾아갈수 있냐 여쭤봤더니 니가 만화책을 너무 봐서 착각을 한거라고 면박을 당했는데요 나이 들어가며 그러한 현상은 그때 한번뿐 다신 볼수가 없었습니다 해서 간혹 시간이 날때마다 검색을 수십번이나 들여다봐도 저 처럼 그러한 현상을 경험한 이야기는 없더군요 어찌어찌 하다가 돌비님 방에까지 기웃거리는 나그네가 되었답니다 👀👹👣💖❤🧡💛💚💙💜❣
갑자기 문득 할머니 입장에서 생각을 해보자 했는데 신명과 대화하시는 느낌이 어떨까 생각해봤어요.. 마치 그랑죠에서 그랑죠 안에 탄 민호하고 그랑죠의 그 형체없이 목소리만 울리는 그런 상황일수도 있겠다 생각하니 뭔가 멋있음이 느껴졌습니다 아침부터 쉰소리하네요또ㅋㅋㅋㅋ 할머니얘기 진짜 너무 재밌음 일단 만렙 이신걸 알기때문에 뭔가 안심이 되니까 쓸데없는 걱정 혹은 긴장이 안되서 편안하게 재밌게 들을수있는거 같아요ㅋㅋ 잘들었습니다 그리고 아침마다 꼬박꼬박 올려주시는 돌비님도 감사합니다(_ _)
오... 옛날에 할머니께 꿀떡고개 구렁이 귀신 이야기 들은적 있었는데 젊은 남녀가 그거 아닌가 싶네요. 과거시험 치고 돌아와서 같이 살자~ 했는데 과거에 급제하고나서 선비는 약속을 잊어버리고. 여자는(뭐 여자쪽 아버지가 선비한테 내딸이랑 결혼해달라고 해서 서로 약조를 했었대나) 제발 우리 예비 서방님 과거에 붙게 해주세요~ 하고 몇년을 치성을 드리고 기도를 올리며 지극정성으로 기다렸지만 선비가 돌아오지 않자 결국 자결해서 구렁이가 되었댑니다. 그 구렁이가 고개에 또아리를 틀고 지나가는 사람들 자꾸 홀리고 해치니까 마을사람들이 그 딸의 혼을 위로하고자 성황당을 짓고 제사를 올린다는...? 그런 이야기였던거같네요. 외할머니께서 귀신이나 민담을 전설의 고향 스럽게(신발 훔쳐가는 귀신이나 얼굴 없는 민파귀신 등등...) 들려주시곤 했는데 그때가 떠올라서 기분 좋네요.
이건 들은얘기인데요... 짐승의 형태 이나 행동을 띤 영가는 죄를 많이 지어서 그 업보로 색퇴된 영가로전락한거래요. 근데 이번 악귀는 원래는 스님이라네요.. 불교는 윤회에 대한것을 알텐데 영혼들을 윤회의굴레에 못가게하다니 스님도 아니네 개고기나 ×먹고 에휴 이상한 스님만 많구먼... 그래도 이야기 재밌게 들었어요 ㅎㅎ 만신할머니도 대단하시네요... 이승과 저승의경계에 가시다니....
호랑이 태어나서 본적도 없는데 대다수 강아지들이 호랑이 똥냄새만 맡아도 덜덜떨고 꼬리 말잖아요. 영혼세계도 그런게 있나봅니다. 최소 두려워하지않고 담대한건 싸울만한 상대거나 혹은 강하거나 그런경우고 두려움이 극심해지는건 사실상 힘이 현격히 달라서 그런것일수도 있겠네요ㅎㅎㅎ 저승차사 1명이 허주 천명힘과 맞먹는다는데 2000명의 혼을 잡아먹은 악귀도 차사 3명이면 절단 낼 수 있는데 업무가 너무 많아서 그런건지 일일이 신경안쓰고 방치하는건지 의문이네요.
그러구보면, 역시 영계 라고 하는곳은 분명.. 동서양이 비슷한거 같아요 중간길목 이라고 하지요. 천주교에서는 연옥의 개념 일수도 있고, 서양에서는 보통 스웨덴보그의 공간 이라고 하더라고요. 의학적으로는 사람이 죽어서 49제를 지내는 동안은 뇌가 살아있답니다. 보통. 요즘은 화장을 하니깐, 49제 라는것이 상징적 의미가 있지만, 우리방식처럼 화장이 아닌 묘에 묻는 방식에서는 분명. 뇌가 완전하게 죽을떄까지가 49제 인데, 사람이 죽어서 완전히 내세에 돌입할때까지 보게되는것들이 육체의 부분부분 신경은 죽지만, 뇌의 자아부분은 끝까지 살아서 여행을 한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만신할머니가 보셨듯이. 이것이 분명 현실의 길이 아니다 라는 부분을 보게되는것은.. 죽고나서 죽음을 깨우치게 하는 과정으로 보입니다. 현실에서는 볼수없는 길을 보이게 함으로해서, 안그래도 자아라는 개념은 어린애와 같이 순수하기때문에, 깨닫는것이 느린데, 그렇게 현실에서 볼수 없는 것들을 보임으로해서 죽은이가 자신이 죽었음을 깨닫게 만든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우리 한국의 무속신앙은 분명, 불교 그리고 도교와 크나큰 커넥션이 있습니다. 미륵리 나 관음리 라는 마을명, 그리고 미륵보살과 관음보살이 관장하는 세계 일단.. 그러한 불교의 거룩한 부처들의 지배를 받는다면. 분명. 만신할머니의 신령님도 우리 동양내세에 지배를 받고 있는 분임에는 틀림없는듯 보입니다. 물론.. 이동영상에서 보았던 그 악귀도 동양내세의 지배를 받을것이고 그자가 숨어있던 곳은 아마도 현세에서 저승으로 가는 길목의 어떤 숨겨진 하늘재라는 곳에 마련된 숨겨진 공간이 아니었겠나 생각해봅니다. 만신할머니의 이야기는 볼때마다 정말 놀랍습니다.
구글로 찾아봤더니 정말 하늘재를 사이에 두고 관음리와 미륵리가 존재하네요..ㄷㄷ. 그나저나 바리공주라니..!! 정말 엄청난 분을 모시고 계셨네요. 몇년전에 저희 할머니께서 돌아가셨을때 했던 진오귀굿 덕분에 바리공주설화를 알게되었는데, 최근까지 만신할머니를 통해 저승으로 넋들을 인도하는 일을 하고 계셨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참 신기합니다 ㅎㅎ
와 영혼의 세계에서 가장 장인하고 큰 벌을 내린것같네요 환생하로가는 길목에서 환생하로 가는 영혼들 보면서 질타와 조롱을받고 봉인되어 매여있어서 환생도 못하고 평생 그걸 지켜보고 조롱당해야되는 벌이 직옥에서 살이 찟기고 불로 태워지고 몸이 얼고 하는것보다 더 장인할수도있겄구나가 느끼게 되는 부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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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clips.net/p/PLvjagzFLlq9HnJyubKMh6IvWzDxzjs0a1
🙇♂️잠오내 잘됬다 듣고 자야지 ㅋ 만신 할머니 👵 🎶 지금도 잘계시나요 ㅎ 내가 산실령 있다고 믿는사람 이라서
@@기스아포티지-p4r 이미 돌아가셨다고 해요😢
@@기스아포티지-p4r ㅡㅡㅡ9ㅡㅈ
@@blank_white_ ㆍㄱ7ㅍ
@@blank_white_ ?
여윽시 만신할머니 얘기는 항상 레전드에요ㅠㅠ
식당에서 일하면서 화가 많이 쌓였는데 그때마다 언젠가 저 사람들도 죽어서 그 업보 그대로 돌려받겟지 하고 위안이 되요ㅠㅠ
윤후혜인아빠님의 만신할머님 이야기는 정말 영화로 만들어도 손색이 없을 만큼 대단하고 귀한 이야기네요 우연히 듣다가 알게되었는데 만신할머님이 전에 계셨던 지역이 충북 보은이신거 같더라구요 그게 맞다면 저 그지역 사람입니다 속리산 절에 대한 얘기도 나오고 보은장터 이야기도 있더군요~ 정말 들으면서 너무 신기해서 놀랐어요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 이런 분이 계셨다니~~ 만신할머님 이야기가 영화나 드라마로 나오면 대박칠듯 합니다 제 갠 생각이지만요~ 잘듣고 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법주사 있는곳??
와..전 이분의 만신할머님 이야기 모음.. 책으로도 나온다면 진짜 바로 소장각 ㅠㅠ 듣고 있으면 너무 좋아요ㅎㅎ
어른을 위한 전래동화 같은 느낌
책도 좋고 넷플릭스에 시리즈물로 나와도 너무 좋을것 같네요. ^^
윤후혜인님 사연이라는 글자만 듣고도 두근두근 거리면서 들었어요 너무 팬입니다! 이번에도 만신할머니께서 어려운일을 잘 해결지어 주셨네요 최곱니다
진짜 어렸을 때 잠자리에서 할머니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설화 느낌...
오래된 책장에 꽂혀있는 오래된 전래동화 읽는 느낌...
우리나라 민속 신앙과 깊게 관련된 분의 이야기를 실제로 전해 들을 수 있다니 이건 뭐 종교고 과학이고 떠나서 너무 진귀하네요...물론 저는 무교지만...정말 너무너무 신기하고 재밌어요ㅠㅠㅠ
만신할머니 이야기는 넷플릭스 시리즈로 나왔으면 좋겠당
맞아요 진짜 잼나요
밤새서 다볼듯요~재밌으
ㅇㅈ
제 말이~
@@Goorigoori123 공감
만신 할머니 궁금한거 생기실때마다 주저않고 어르신한테 여쭙는거 이런 표현 좀 그렇지만 너무너무 귀여우시고 ㅠㅠ 이거 저승가는 길 아니냐고 식겁하시는 것도 진짜 너무너무 귀여우면서도 진짜 대단하신 것 같아요 저같으면 애진작에 이 길이 맞나 여쭐까말까 고민만 백번하다가 어르신한테 여쭙지도 못하고 혼자 오해해서 튀었을 것 같은뎈ㅋㅋㅋ ㅠㅠ ㅠㅠ 진짜 존경합니다 그리구 만신할머니 어르신 등장하실 때마다 왜이리 마음이 편안해지는지 너무너무 좋아요 어른들을 위한 동화(물론 만신 할머니 이야기는 팩트이지만)라는 표현 정말 찰떡입니다
문경 하늘재는 깊은 산속에 있는것이 아니고 문경에서 택시로 15분 20분정도면 갈수 있는 완만한 곳입니다
오는길엔 마을도 있고 하는재 근처엔 오래된고찰도 있고 문경 반대편쪽은 완쪽엔 숲과 오른쪽엔 작은계곡이 있고 유명한 절터도 있어요
제가 가장좋아 하던곳이고
하늘재에는 오래된 주막도있구요
백두대간 길목이라 산새가 좋구요
재 주막에서 민박도 하고 마당메서 비박도 하고..
여자지만 10 여년 전까지 저 혼자 걸어 다녔던 곳이죠..
별로 안 무서움..
시골이라 밤엔 어둡지만..
딸이라는 이유로 바리데기라는 이름만 가지고 버려진 바리공주
병든 아버지를살리기위해 저승으로가면서 고난과 시련을 겪으며 죽은아비를 구해
자신은 망자들을 위해살겠다하여 무조신이된 바리공주
웹툰도 재밌게 보고있는데.....이승과저승의 경계사이에서 일어난 일들....
만신할머니는 정말 하늘이내린 또다른 바리공주같아요
정말 경험해보지 못한 좋은 일화입니다
웹툰이름이 뭐에요?
@@Kwon_NaNa_ 그건 다음웹툰에서 바리공주검색하면 나와요... 재밌더라구요 ㅎㅎ
가슴아파요
@@Kwon_NaNa_ 바리데기공주 라고 설화입니다
시댁이 관음리라서 서울올때 미륵리넘어서 왔네요너무 험하더라구요 거기에 그런사연이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잘들었읍니다
실제로도 저쪽 위치가 엄청 험합니다.
이화령고개가 한 20년전에는 터널이 없었고 꼬불꼬불 차로 30분 올라가고 30분내려갑니다
신기하게도 저쪽 근처에 무당집이 진짜 많고 터가 좋은곳이라고 많이 그랬었어요
문경새재 부근입니다 저쪽이
충주 넘어가는 고갯길 인가요?
@@통키아빠-z6w충주넘어가는 고개가 아니라 경상도를 가는 초입이라 생각하심됩니다
괴산 지나서 입니다
삼십분은 좀 오버고 십분이면 올라갑니다..
@단지우유-i6r 님 각서랑 유서 쓰시고 함 도전해보세요ㅋㅋ십분컷
팔각정 십분컷 해보셨어요?
지금도 이화령이 보이는데요….
다른분 사연 들으면 두통생기고 몸이 안좋은데 만신할머니 이야기는 들어도 그렇지가 않네요
다른분사연은 해결된게 없어서 그렇고 만신할머니께선 해결을 하실일이라서 그런가봐요
만신할머니이야기들으면 진짜 신을모시고 사람을 사랑해서 아끼시는게 느껴집니다
70년대 후반이면 진짜 오래~~~전 이야기네요~ 만신 할머니 이야기는 재탕해도
항상 새로운 이야기 같아요~ ^^ 아빠님 다음 이야기 기다려집니다! 👍🏻👍🏻👍🏻👍🏻
진짜 이 이야기는 무섭지만 기묘한 이야기같아요! 그리고 만신할머니가 살아계셨다면 정말 만나보고픈 분이시네요
저두요
바리공주 신명이면 정말 겁나 큰 분이신데...무가의 조상, 최초의 무당 그런식으로 섬기는 최고신인데..;;;
바리공주신명이면 할머니신명인가요
할아버지신명인가요
@@이정식-q3s (스포?) 만신할머니 곁에 두분이 계셨다는데 한분은 할머니 신명 - 바리공주 신명, 할아버지 신명 - 배욱선관( : 옥황상제의 가장 곁에 모시는 신) 신명 이라고 하셨던 것 같아요.
@@이정식-q3s 바리공.주. 여성분이십니다.
@@enoch0959 네 감사합니다
@@camilier 네 감사합니다
제일 좋아하는 만신 할머니 이야기 ㅎㅎ 윤후혜인 아빠님 설명이 백과사전 수준으로 자세하고 실감 나요 매번 잘 챙겨 듣고 있어요 매일 아침을 여는 돌비 공포 라디오 ㅎ 흥해라
만신할머니랑 어떻게 인연이 되셨는지…
하루종일 만신할머니 이야기 듣고 있어요!
들으면 들을수록 만신할머니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할머니 이야기는 전래동화같은데 이번이야기는 더욱더 전래동화 같은 이야기내요 ㅎㅎ 요번 이야기도 너무너무 재미있었어요
만신 할머니 이야기는 들으면 교훈이 늘 자리 남는데 욕심부리지마라 남을 도울 수 있으면 돕고 살아라 이거는 계속 나오는거 같아요 착하게 살라는게 바보처럼 다 양보하라는게 아니라 미물이나 남에게 앙심 품을짓 하지 말라는거 같네요
만신할머니 이야기 너무 좋아요! 뭔가 마냥 무섭기만 하지 않고 신비로워서 좋아요
역시 악귀는 정말 무서운거 같아요 강력한 악귀가 진짜 존재하는지 오늘 처음 알았네요 만약에 그 악귀가 근처에 잇으면 정말 무서워서 지나가지도 못할거 같네요 정만 만신할머니께서 대단하시네요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돌비님
아야 무섭다 ㅋ
충주에 계립령로하늘재가 있고 미륵리도 있는데 그쪽이군요. 그곳의 이름이 그렇게 지어졌다니 진짜 전설듣는것 처럼 흥미롭고 신기하네요^^
아빠님 오늘도 귀중한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야기를 듣다보면 더 착하게 살아야 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헐 짐 시간은 저한텐 넘 바쁜시간 하지만 제일 조아하는 만신할머니 빨리 듣자
감사합니다 ♡
역시 훌륭하신 우리의 만신할머니~!!
지금은 그 어디쯤에서 은덕을 베풀고계실까요 ㅎㅎ 아빠님 감칠나는 말솜씨에 어느 영화보다 더 재밌게 들었어요.항상 고마워요 ~♡
신이되시어 어느 제자에게 계실지도 모르죠 ㅎㅎㅎ
생방송때들었는데 다시듣고있습니다. 전설의고향에서나볼법한이야기. 윤후혜인아빠님 진기한얘기 너무감사합니다. . 건강조심하시고행복하세요. 돌비님두 사랑합니다. 🌸💜🙏🏻👏🏻
🤗🤗🤗
윤선생님 차분하게 말씀잘하시네요ᆢ만신할머니 말씀은 그누구한태도 들을수가 없는 이야기 귀중한 이야기ᆢ만신할머니 이승에서 좋은일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ᆢ 하늘에 신 이시기때문에 하늘에 명 받고서 이승에서 좋은일 많이 해주시네요ᆢ 만신할먼니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네요 ᆢ
영혼의 세계는 여러단계가 있다.
차원이라는 숫자로 표현하자면 저승은 5차원정도에 만들어져 있다.
일반적인 영들은 1,2차원이라 저승사자가 인도하지 않으면 저승에 갈수가 없지요. 그래서 여러가지 길이있는 통로로 차원이동을 하게됩니다. 산, 강,가시밭길,사막 등등.
만신 할머니 이야기,듣고 또 들어도 너무 좋아서..
사담을 하자면 ...
산골아이로 부끄럼 많던 제가 10살 정도 무렵 여름 어느 맑은날
점심 지나서였습니다
그 날도 언덕배기에 앉아 무심코 하늘의 구름을 올려다 보며 있었죠 북서쪽 방향 하늘에
거인 몇사람이 놀고 있는 겁니다
깜짝 놀라 무서움에 벌벌 떨며 보고만 있었죠 어린 마음에 대체 이게 뭔 현상인지 꿈속은 아닌 분명히 현실인데 말이죠 대낮 하늘에 사람들이 하늘에서 놀고
있다는게 말이 안되잖아요
계속해서 거인들이 웃고
떠드는걸 보고 있자니 한 명이 말하데요
아까부터 제가 우리들 보고 있다며 오늘은 그만
놀고 가자 하더니 가버리는 겁니다 저는 (난 헛것을 본거야) 하며 하늘에는 구름 뿐이잖아 무슨 사람이야 그것도 거인들이 말이지 하고
바람따라 변해가는 뭉개구름들의 모양일뿐 말도 안된다며 보고 있는데 북쪽 하늘에 구름 모양이 이상하게 움직이더군요 곧 아름다운 거인 여인이 옆으로 누워 있는데 저와 눈이 마주쳤어요 온화하게 웃어주는 겁니다 금발인거 보면 아시아인은 아닐 터
세상에 없는 아름다운 젊은 여인이 그렇게 저를 보고 웃어주는 순간 저는 참 황홀했고 편안했답니다
그렇게 눈인사를 교류 하는데 여인의 뒤로 장수 같은 갑옷을 입은 거인이 육중한 문을 열고 나와 여인을 보고 가셔야 된다 하데요
그러자 여인은 제게 작별인사의 미소를 보내고 장수 거인과 여인은 사라 졌습니다
그렇게 저는 하늘의 이상한 현상에 홀려 집에와서 엄마에게 말했죠
방금 하늘에서 커다란 거인들과
아주 예쁜 여인을 봤는데 커다란 성문으로 들어가더라 어떻게 하면 그곳으로 찾아갈수 있냐
여쭤봤더니 니가 만화책을 너무 봐서 착각을 한거라고 면박을 당했는데요 나이 들어가며 그러한
현상은 그때 한번뿐 다신 볼수가 없었습니다
해서 간혹 시간이 날때마다 검색을 수십번이나 들여다봐도 저 처럼 그러한 현상을 경험한 이야기는 없더군요 어찌어찌 하다가 돌비님
방에까지 기웃거리는 나그네가 되었답니다
👀👹👣💖❤🧡💛💚💙💜❣
와우 진짜 신기한 현상이었네요
언니두명이있는데 어릴때시골에서 구름사이에서 옛날한옥지붕을 봣다고하더라구요 신기하네요~그때는언니들이 잘못봣겟지생각햇거든요~~
제가 아는 분도 어려서 하늘에서 신기한 형상을 봤었다고 하던데 하늘 속 세상이 보이는 영혼들이 있나 봐요.
빛 속에 보이는 존재는 모두 신령한 신이시죠..
오
할머니 이야기는 신기하고 교훈같은 생각이 들어요 아빠님은 구수하게 또이해가 잘되게 말씀도 잘하시네요 오늘도 잘듣고갑니다
와~정말 대단 하신것 같아요~
사연자님 잘듣고 갑니다~^^돌비님두 수고 많으셨어요~^^
갑자기 문득 할머니 입장에서 생각을 해보자 했는데 신명과 대화하시는 느낌이 어떨까 생각해봤어요.. 마치 그랑죠에서 그랑죠 안에 탄 민호하고 그랑죠의 그 형체없이 목소리만 울리는 그런 상황일수도 있겠다 생각하니 뭔가 멋있음이 느껴졌습니다 아침부터 쉰소리하네요또ㅋㅋㅋㅋ 할머니얘기 진짜 너무 재밌음 일단 만렙 이신걸 알기때문에 뭔가 안심이 되니까 쓸데없는 걱정 혹은 긴장이 안되서 편안하게 재밌게 들을수있는거 같아요ㅋㅋ 잘들었습니다 그리고 아침마다 꼬박꼬박 올려주시는 돌비님도 감사합니다(_ _)
얘기듣고 충주 미륵리 찾아봤는데 정말 얘기대로 하늘재가 미륵리랑 관음리 사이에 위치하고있네요 ㄷㄷ
만신할머니 얘기는 들을 때마다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ㅋㅋㅋ
역시 믿고 듣는 윤후혜인아빠님의 만신할머니👍 오늘도 소중히 또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두 분👏👏👏
나중에 죽어서 삼도천 건너가기 전에 묶여있는 스님 보면 비웃으면 되는거죠?
진짜 만신할머니 이야기는 너무 신비한 이야기가 많고 제일 재밌어서 맨날 기다려집니다~윤후혜인아빠님 더 많이많이 자주자주 나와주세요ㅠ
계속들어도 편안한목소리, .옆집아즈씨같은편안함 항상잘듣고있습니당...음악이딱...조아요..
윤후아빠님 오랜만입니다
다시들어도레전드급
전설의고향같아요~
전달도잘해주시고 만신할머니이야기는 들어도들어도
정이묻어나고 옛날어릴적할머니
생각이납니다
만신할머니 스토리중 최고 레전드 이야기 인거 같습니다.
만신할머니 얘기는 정말 영화로 나와도 대박일듯! 존경합니다.
만신 할머니 이야기 너무 좋아요..정말 이 이야기는 영화나 책으로 나와도 좋을 거같아요 오늘도 좋은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윤후혜인아빠님 그리고 돌비님!!!!!♡
와....윤후혜인아빠님 사연은 뭐랄까 전래동화 듣는 기분이에요 너무 신기하고 이런 얘기는 어딜가도 들어보지 못한 얘기라 더더 놀랍네요!!
오... 옛날에 할머니께 꿀떡고개 구렁이 귀신 이야기 들은적 있었는데 젊은 남녀가 그거 아닌가 싶네요.
과거시험 치고 돌아와서 같이 살자~ 했는데 과거에 급제하고나서 선비는 약속을 잊어버리고. 여자는(뭐 여자쪽 아버지가 선비한테 내딸이랑 결혼해달라고 해서 서로 약조를 했었대나) 제발 우리 예비 서방님 과거에 붙게 해주세요~ 하고 몇년을 치성을 드리고 기도를 올리며 지극정성으로 기다렸지만 선비가 돌아오지 않자 결국 자결해서 구렁이가 되었댑니다.
그 구렁이가 고개에 또아리를 틀고 지나가는 사람들 자꾸 홀리고 해치니까 마을사람들이 그 딸의 혼을 위로하고자 성황당을 짓고 제사를 올린다는...? 그런 이야기였던거같네요.
외할머니께서 귀신이나 민담을 전설의 고향 스럽게(신발 훔쳐가는 귀신이나 얼굴 없는 민파귀신 등등...) 들려주시곤 했는데 그때가 떠올라서 기분 좋네요.
Ç
정말 신기하네요 이런 옛날 이야기들은 들어도 들어도 좋고 신기하네요
진짜로 문경에 하늘재도 있고
관음리도 있어요~
실제로 충북 미륵리에서 하늘재를 통해
그 지역 산을 건너면 경북 관음리가 나옵니다
만신 할머님 얘기 들을때마다
대단 하시다고
감탄할수 밖에 없네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이코, ㅎㅎ역시나 부지런하신 돌비님과 윤후혜인아빠님의 신기방기한 이야기! 오늘도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1️⃣3️⃣🤷♂️ 수퍼 지각생
🤷♂️노메달 노막대 노고추잠자리사탕🤷♂️
🤷♂️핵꿀밤🤷♂️
🧏♂️🌰🌰🌰💁♂️
🙋♂️🙋♂️🙋♂️🙋♂️🙋♂️
만신할머니 이야기는 정말 특별해요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진짜로 월악산 아랫쪽에 관음리랑 미륵리가 나란히 붙어있네요 ㅎㄷㄷ
아빠님 ~돌비님 감사합니다^^ 전설의 만신할머니 이야기 잘 듣겠슴다~~~~
🤷♂️✌☕😊☕✌🤷♂️
@@ttsp-627 👍👍👍
이건 들은얘기인데요...
짐승의 형태 이나 행동을 띤 영가는 죄를 많이 지어서 그 업보로 색퇴된 영가로전락한거래요. 근데 이번 악귀는 원래는 스님이라네요.. 불교는 윤회에 대한것을 알텐데 영혼들을 윤회의굴레에 못가게하다니 스님도 아니네 개고기나 ×먹고 에휴 이상한 스님만 많구먼...
그래도 이야기 재밌게 들었어요 ㅎㅎ
만신할머니도 대단하시네요... 이승과 저승의경계에 가시다니....
만신할머님 이야기는 언제 들어도 신비롭고 많은 깨달음을 주네요 정말 잘 들었습니다!😄
오랜만에 듣네욤~~
윤후아빠님 이야기
잘들었습니다~~^^
역시 만신할머니! 언제들어도 레전드죠! 윤후혜인아빠님! 돌비님!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만신할머님~~~♡ 너무너무 좋아요
윤후혜인아빠님 돌비님 소중한 얘기 감사합니다~~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
만신할머님 소재로 드라마가 나왔으면 좋겠네요..아빠님도 대단하시네요.. 전달 능력도..
호랑이 태어나서 본적도 없는데 대다수 강아지들이 호랑이 똥냄새만 맡아도 덜덜떨고 꼬리 말잖아요. 영혼세계도 그런게 있나봅니다.
최소 두려워하지않고 담대한건 싸울만한 상대거나 혹은 강하거나 그런경우고
두려움이 극심해지는건 사실상 힘이 현격히 달라서 그런것일수도 있겠네요ㅎㅎㅎ
저승차사 1명이 허주 천명힘과 맞먹는다는데
2000명의 혼을 잡아먹은 악귀도 차사 3명이면 절단 낼 수 있는데 업무가 너무 많아서 그런건지 일일이 신경안쓰고 방치하는건지 의문이네요.
윤후혜인아빠님이 들려주시는 만신할머니의 이야기는 꼭들어요
넘재밌어요 오늘도 잘들었습니다
눈뜨자마자 들었네요 ..소름 쫙~~~~~~
그러구보면, 역시 영계 라고 하는곳은 분명.. 동서양이 비슷한거 같아요 중간길목 이라고 하지요. 천주교에서는 연옥의 개념 일수도 있고, 서양에서는 보통 스웨덴보그의 공간 이라고 하더라고요. 의학적으로는 사람이 죽어서 49제를 지내는 동안은 뇌가 살아있답니다. 보통. 요즘은 화장을 하니깐, 49제 라는것이 상징적 의미가 있지만, 우리방식처럼 화장이 아닌 묘에 묻는 방식에서는 분명. 뇌가 완전하게 죽을떄까지가 49제 인데, 사람이 죽어서 완전히 내세에 돌입할때까지 보게되는것들이 육체의 부분부분 신경은 죽지만, 뇌의 자아부분은 끝까지 살아서 여행을 한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만신할머니가 보셨듯이. 이것이 분명 현실의 길이 아니다 라는 부분을 보게되는것은.. 죽고나서 죽음을 깨우치게 하는 과정으로 보입니다. 현실에서는 볼수없는 길을 보이게 함으로해서, 안그래도 자아라는 개념은 어린애와 같이 순수하기때문에, 깨닫는것이 느린데, 그렇게 현실에서 볼수 없는 것들을 보임으로해서 죽은이가 자신이 죽었음을 깨닫게 만든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우리 한국의 무속신앙은 분명, 불교 그리고 도교와 크나큰 커넥션이 있습니다. 미륵리 나 관음리 라는 마을명, 그리고 미륵보살과 관음보살이 관장하는 세계 일단.. 그러한 불교의 거룩한 부처들의 지배를 받는다면. 분명. 만신할머니의 신령님도 우리 동양내세에 지배를 받고 있는 분임에는 틀림없는듯 보입니다. 물론.. 이동영상에서 보았던 그 악귀도 동양내세의 지배를 받을것이고 그자가 숨어있던 곳은 아마도 현세에서 저승으로 가는 길목의 어떤 숨겨진 하늘재라는 곳에 마련된 숨겨진 공간이 아니었겠나 생각해봅니다. 만신할머니의 이야기는 볼때마다 정말 놀랍습니다.
진짜 리얼 일까요?믿기지 않는 이야기 같아요~사람이 죽으면
저승이 있다는 거네요~잼나게 듣고 갑니다~대단하신 할머니~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매번잘듣고있습니다~~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1시리
화욜.. 빵갑습니땅..
✌😊✌
만신할머니 이야기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윤후혜인아빠님^^
할머니 짱..마음씨도 짱!
진짜 영화나..시리즈물로도 가능!
마침 윤후혜인아빠님 이야기 정주행 하고있었는데 올라왔네요
생방에서 들었지만 정말 신기한 이야기였습니다
🤗🤗🤗
죽어도 끝이 아닌거네요...
그니깐요 자살하지 말라고 그러잖아요
그래서 그런거 아닐까요
저희 인근지역 이야기라 2번째 듣고있네요 꿀떡고개를 검색하니...전설이 있더군요^^ 이야기랑 왠지 맞아떨어지는것 같아..신기하기도하네요!
잘 들었습니다 🙏
🤷♂️✌☕😊☕✌🤷♂️
윤후혜인아빠님 팬입니다~!!
아침부터 감사합니다~~~^^
들을 때마다 레전드고 전래동화 한 편 또 들은 것 같구 😳너무 소름돋고 재밌는 얘기 잘 들엇습니다 아빠님~~~
잘듣겠습니다. 윤후혜인아빠님.돌비님~^^
🤷♂️✌미☕😊☕ㅇ✌🤷♂️
🙋맛점하세용
오늘도 레전드~~잘듣겠습니닷 기릿기릿😝🍀
불가에서는 살생을 하면 안되기에 육식을 금하는데 하물며 영물에 속하는 개를 먹었으니 죽어서 저 꼴이 되었겠지요
지금이 때마침 중복이었는데 지금도 보신탕집에 사람들이 바글바글 합니다
얼마전에 어머니가 누가 사주셔서 드시고 오셨다고 하셨길래 한소리 했습니다
집안에 재수없다고 그런거 드시지 말라고 하니까 사줘서 억지로 드셨다고 이제 안드시겠다고 하시더라고요...
여러분도 드시지 마세요... 댕댕이는 귀여워만 해주세요
구글로 찾아봤더니 정말 하늘재를 사이에 두고 관음리와 미륵리가 존재하네요..ㄷㄷ.
그나저나 바리공주라니..!! 정말 엄청난 분을 모시고 계셨네요.
몇년전에 저희 할머니께서 돌아가셨을때 했던 진오귀굿 덕분에 바리공주설화를 알게되었는데,
최근까지 만신할머니를 통해 저승으로 넋들을 인도하는 일을 하고 계셨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참 신기합니다 ㅎㅎ
어른 한분이 돌아가시면 도서관 하나가 없어지는거라더니
만신할머님 같이 이야기가 많은 분들이 계실텐데 기록되지 않고 돌아가신분이 얼마나 많을까요.
안타깝습니다.ㅜㅜ
언제들어도 신기한 만신할머님 얘기~오늘도 감사합니다~😄
와 영혼의 세계에서 가장 장인하고 큰 벌을 내린것같네요 환생하로가는 길목에서 환생하로 가는 영혼들 보면서 질타와 조롱을받고 봉인되어 매여있어서 환생도 못하고 평생 그걸 지켜보고 조롱당해야되는 벌이 직옥에서 살이 찟기고 불로 태워지고 몸이 얼고 하는것보다 더 장인할수도있겄구나가 느끼게 되는 부분이네요
만신할머니는 지금 어디쯤 계실까요..? 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빠님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아버님. 좀 자주 시참해주세요. 텀이 너무 길어요.ㅜㅡㅜ
오늘은 일찍왔어요. 날씨가 많이춥네요. 귀족님들 감기조심하시구 행복한 하루되세용^^ 티티님도 출근하시느라 수고하십니당
🙅♂️✌j☕😊☕p✌🙆♂️
@@ttsp-627 🤗🤗🤗🎵🎶🍵
200~300년이면 진짜 오래 전에 죽었던거네요..
경종이나 영조 정조때였을라나..
이야기를 들은 시점이랑 할머니께서 들으신 시점도 과거였으니
더 오래됐을수도..
윤후혜인아빠님 팬입니다..잘들을깨용♡♡♡
🤗🤗🤗
오올 오랜만에 아빠님의 할머니 이야기군여 너무 잼나여! 감사합니다
우리 만신할머니 이야기는 다시 들어도 새롭게 느끼네요 넘 좋와요!!
신기하다. 만신할머니 정말 엄청난 분이셨군
그냥 일단 선추천
🤷♂️4️⃣🤷♂️
🤷♂️노메달🤷♂️
🤷♂️울릉도호박엿 색동부채 막대사탕🤷♂️
🧏♂️🍭🍭🍭💁♂️
🙋♂️🙋♂️🙋♂️🙋♂️🙋♂️
만신할머님 역시 대단하신분입니다!
사연속 악귀 무섭네요....윤후혜인아빠님 이야기 잘들었습니다 돌비님 수고하셨어요!
현대판 전설의고향♡ 만신할머니 이야기는 시리즈로 각색해서 공중파에서 다뤄도 좋을것같긴한데ㅎ 지금 딱 여름이기도하고ㅎ 늘감사히 잘듣고있습니다ㅎ
윤회가 정말 있는 이야기였군요. 할머니며 바리공주님 이며 두분다 감사함니다 🙏 잘들었습니당 📻 ❤
호텔델루나 느낌 나요 역시 믿고 듣는 만신할머니 얘기네요
윤혜빠님 이야기 자체도 뭔가 중독성잇음
햇살좋고 날씨춥고 만신할머니 악귀 물리치듯이 코로나도 물리쳐주세요
돌비님방송은 코로나 백신입니다 오늘도 굿데이~
날씨 추워도 걍이뽀
햇살 좋아서 꺙이뽀
악귀 쩌리가 짱이뽀
화욜 언제나 뿅이뽀
🤷♂️✌☕😊☕✌🤷♂️
와 이건 뭐 한편의 영화 한편 본거 같아요... 윤회의 길에 숨은 악귀라니! 👍
와 너무 신비로운 얘기네요 푹 빠져서 들었어요 윤후혜인아빠님 아니면 이런얘기 어디서도 들을수 없잖아요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클라스가 다르다 진짜.
신명님들 할머니 감사합니다. 이 이야기를 알게 해주신 두분에게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