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도시(메가시티) 탐방 4편: 산업이 없어도 도시는 커질 수 있다. 개도국들의 광역도시 (이집트, 나이지리아, 아르헨티나, 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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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개도국은 인구가 선진국에 비해 상당히 많은 편이고, 자원 부국이 많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중국과 인도 말고도 인구가 많은 개도국은 상당히 많죠.
궁마을사람들에서는 이집트, 나이지리아, 아르헨티나, 브라질의 광역도시를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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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혁 박사 소개:
전) SK증권, 고려대학교, 국회예산정책처
현) 기업 공익재단 이코노미스트, 경제학박사
소비 위주 도시인가 생산 위주 도시인가에 따라 개도국과 선진국을 구분할 수 있겠군요. 대체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여기에 사는걸까? 라는 여행하면서 들었던 궁금증에 대해서 잘 설명해줘서 감사합니다.
충분히 타당한 지적이십니다^^ 저희는 영상에서 개도국의 메가시티가 선진국과 다른 점을 경제학적 관점을 중심으로 제시했습니다. 이에 대해 사회학, 인류학 등 다른 학문에서는 또 다른 관점으로 개도국과 선진국의 메가시티의 차이를 설명할 수 있을 것입니다^^
상파울루를 마냥 소비도시라고 볼 순 없다고 생각됩니다. 이래뵈도 중남미 전역 통틀어서도 산업규모가 매우 큰 도시입니다.
근방에 ABC 광역권은 브라질 최대 과학산업단지가 몰려있으며 석유화학, 생명공학, 자동차 및 기계 제조단지들 밀집되어 있습니다. 대표적 예시로 현대자동차도 근방 Piraciclaba에 남미지역 공장 운영하고 있는 등 상파울루는 글로벌 대기업들의 남미 생산기지로 산업 포텐셜 매우 큰 도시입니다.
설득력 있는 의견이십니다^^ 건설적인 코멘트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