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증권사 pb인데 첫번째 질문에 대한 답이 모든 일의 핵심이라고 봄. 다 같은 조건에서 영업을 하는데 직원들 마다 실적은 천차만별임. 누구는 회사단점만 얘기하면서 불만만 가득하고, 누구는 단점을 적극적으로 수정하고 장점을 찾아서 수익을 창출함. 남탓만 해선 절대 앞으로 나아갈수가 없음. 그때그때 안되는 상황에 집중하지 말고 이 상황에서 뭘해야 이익이 될까를 끊임없이 생각해야 성공하는듯
@@wind_of_change_ 솔직히 전세계적으로 자영업 비율이 상위권으로 높긴합니다~ 치킨런 게임이라고 욕은 하겠지만 객수 줄었다고 기사식당이 7천원하던게 9천원 그리고 1만원 이상으로 올려 수익 보장한다는 자체도 잘못됬는데 근처 식당은 가격 그대로 운영해서 문전성시 만원내고 순환도 안되는 식당을 가겠습니까?
우리 친행님이 모 식당 주방장인데 사촌동생 중 한명이 요리사 전공 테크를 타고있었고 냉장고를 부탁해에 나온 쉐프의 레스토랑에서 일한다고 으시댄적이 있었는데 울 행님이 그렇게 말함. 요리를 잘한다고, 요리잘하는 쉐프한테 배운다고 잘 되는건 절대 없다. 결국은 장사수완이 있어야하고 요리 뿐만 아니라 재료 공급부터 서비스 만족, 고객의 욕구파악, 주변 상권 변화에 따른 융통성 등 많은 부분을 다 꿰고 있어야한다고. 난 요리라곤 라면이나 계란 후라이밖에 못하는ㅊ바보지만 내가 들어도 난 요리를 기깔나게 하니까 요식업 해야지! 하고 장사하는 순간 존망의 지름길이란걸 깨달음
@@한중호-k4t 근데 요리를 잘 하는게 기준이 뭔데요? 이 얘길 하는 거임. 대중은 생각보다 맛을 모릅니다. 뛰어난 혀를 가진 사람은 10% 정도임. 메밀묵 먹고 나서 이게 도토리묵이에요? 하는 사람도 보고, 냉면집 면수 마시고 나서 육수라고 얘기하는 아줌마들도 봄. 면수에서 메밀향이 그렇게 나는데 요리 많이 하실 50대 아줌마들이 육수 얘기하고 있음. 뛰어난 혀를 가진 사람은 10% 정도임. 이건 맛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능력들이 다 그럼. 뛰어난 사람이 소수지 뛰어난 사람이 대부분인 분야는 없음. 장사는 대부분을 노려야 잘 되기 때문에 대중성을 따라가야 된다는 얘기임. 맛은 상당히 주관적인 거고. 대중의 혀는 대부분 둔감함. 달고 짜고 맵고 하면 맛있다고 하는게 대중임. 댁의 요리를 잘해야 한다는 말 자체가 어떤게 잘하냐는 거임. 10%의 민감한 혀를 가진 사람들을 충족시키는게 잘하는 건가? 설탕에 미원에 감탄하는 일반 대중들을 충족시키는게 잘하는 건가?
저기서 진짜 중요한 얘기는 손님 타켓팅을 정확히 하라 입니다. 이거 되게 중요하죠. 내가 누굴 상대해야 하는지도 모르고 아무 손님이나 받는게 아니라, 젊은손님을 타켓팅 할껀지, 여성손님을 타켓팅 할껀지, 돈 걱정없는 중년손님을 주 고객으로 할껀지 명확히 하고 거기에 올인하는것도 장사를 편하게 하면서, 고객만족도도 높이는 방법이죠. 질문자 두명 모두 같은 질문 아닐까 싶네요. 매뉴180가지는 진짜 고객에 대한 타켓팅이 없는걸로 보입니다. 메뉴를 줄이라고 하는건 여러모로 정확한 타켓팅을 하라는 소리 일겁니다. 그 카페는 나이든 손님이 쌍화탕 없냐고 하면 메뉴에 추가할 껀가요? 볶음밥은요? 저 어릴때는 카페에서 김치볶음밥도 팔았는데....자영업 해보니 타켓팅을 명확하게 하는게 일을 쉽게 풀어가는 방법으로 보입니다. 카페들이 왜 노키즈존 하겠습니까... 애들이나 망충은 버려도 그로인한 다른 고객들을 얻을수 있잖아요. 그게 욕할게 아니라는거죠.
안녕하세요 방송에 나온 ‘평택새벽집’ 사장 남상은입니다 방송취지에 맞게 댓글을 통해 많은 의견듣고 좋은 방향으로 생각하고 더 나은 환경을 만들어보려고 노력중입니다 댓글을 보다보니 몇 가지 오해를 풀어드리고자 글을적게 되었습니다 첫번째, 방송이 짜고치는거 아니냐는 생각들 많이 하시는거 같은데 사전전화인터뷰때 장사 중 고민하는거에 대해 물어본 내용을 녹화 당일에 바로 질문하게된거라 진짜 리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스튜디오 녹화 이후 제가 시간이 안되서 이틀 뒤 촬영팀만 소수로 와서 가게근처를 급하게 찍고가셨어요 두번째, 주차장이 없는거랑 장사랑 무슨연관이 있을까 하시는분들이 많은거 같아서 말씀드릴게요 가게자리가 식당을 하기에 입지 자체가 굉장히 떨어지는 자리였어요 아침식사가 가능한 식당을 오픈할 생각이었고 주차장은 초반에 큰 도움이 되었어요 아마 주차장이 6개월 뒤 폐쇄되고 다른 건물이 들어선다는 계획을 미리 알았더라면 저 자리에 가게를 얻지 않았을겁니다 세번째, 위기를 기회로 살려야하는데 그걸 생각못하고 있었느냐라고 말씀들이 많더라구요 가게 근처에 건설현장이 몇군데 있습니다 초반에 원하는 업체과 장부결제를 하였지만 그분들 현장특성상 처음엔 계좌이체를 해주시다가 회사방침으로 카드결제를 요구하였습니다 초반 운영자금이 부족했던 제가 카드수수료까지는 부담하기 어려웠기때문에 자연스레 장부결제를 안하게되었습니다 주차장에 대한 내용은 입지 결정 때 필요했던 부분이라 공사가 계획되어있었다면 가게입지를 결정하지 않았을거라는 부분이 더 중요한 논쟁일거라 생각합니다 장사에서 목이 가장 중요한데 그걸 간과한 부분은 100프로 제 잘못입니다 음식에 자신이 있었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많은 대책을 고민해보고 있습니다 댓글 중에 정말 현실적으로 도움되는 조언이 더 많아서 힘내서 이 상황을 헤쳐나가보려고 합니다 걔 중에는 말도안되는 비판도 많은데 그 분들은 저희가게 꼭 방문하셔서 드셔보셨으면 좋겠네요 방송 덕분에 오랜만에 지인들도 연락오고 가게를 모르던 분들도 오셔서 드셔보시게 되고 지나가는 자리에 있는 저희가게에는 많은 관심이 득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저희가게 많이 관심가져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
시간 보니까 새벽 6시에 이 글을 적고 계신데.. 장사 준비중이신걸까요? 혹은 안 주무시고 적는걸까요? 이런 쓸데없는 논쟁, 댓글로 어떤 평가를 받는지 신경쓰고 대응하기보단 실질적인 노력이나 고민을 할때가 아닐까요? 이 방송을 통해 사람들이 유입될 요소도 없어보이고 여기서의 평가가 어떤 영향을 미치지도 않을것 같은데. 이상한곳에서 변죽을 두드리고 계신점, 그 어긋난 핀트가 영업에도 적용되는건 아닌가 싶네요 킁
카드수수료율이라 해봤자 최대가 3프로인데 운영자금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거부 했다는 말씀이 백종원님 말처럼 장사능력은 0프로가 맞네요 . 자영업이나 사업이나 변수창출요소가 많은데 마인드셋을 다시하셔서 [작은 이윤] 혹은 [적은 손실]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장사던 사업이던 사람에 초점을 맞추셔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내 음식을 팔아서 돈을 번다기 보다 오는 사람들의 마음을 산다고 생각해야 재방문율도 높아지고 단골들이 많아야 힘들때 버티는 힘이 되고 장기적으로 매출이 단계적으로 오르게됩니다. 당연히 모든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다는 오만은 버리셔야하고 진상들한테 상처받아도 꾸준히 사람장사를 할수있는 내면의 힘을 기르는게 좋습니다.
뭔가 해명이라고 쓴 내용들이 다 변명 밖에는 안되는데요..? 첫째는 둘째치고 주차장이 없어질줄 알았다면 들어가지 않았을것이다. 바로 6개월 뒤에 없어질 주차장이란걸 몰랐다는거부터 제대로 알아보지 않은거 아닐까요..? 주차장 입지라는 좋은 요소를 파악해서 초반에 장사가 잘된건 본인의 공이고 이후 없어질껄 몰랐던건 본인의 과가 아니란식이다라고 말하는건 오류가 있죠. 왜 자기객관화는 좋은 상황만 적용하십니까? 카드수수료가 부담이되었다. 음 아마도 장부장사를 하면서 어느정도 어드밴테이지를 줬음에도 카드 결제를 요구했기에 부담이 됐다는걸까요? 소탐대실의 표본이지만 무슨 말씀이신지는 이해가 되네요.. 근데 위기를 기회로 살리지 못했다는것에 반론이 되거나 변명거리가 되나요? 카드수수료라는 손해 때문에 이후 이어질 다른 장부 계약 장사에도 제한을 두게 된거고.. 장기적으로 손해보면서 했던 매출도 없어진걸 생각하면 기회로 못 살린거 맞는거 같은데요? 그냥 가게 와주세요. 말고는 내용이 없지 않나요?
2:53 맞습니다. 저는 노가다 합니다 ( 타일공) 공사 현장 주변 식당은 인원이 터져나갑니다. 각종 아울렛 공사장, 삼성 평택, 기흥 출근 인원만 몇백 몇천 평택은 몇만임 심지어 편의점도 터져 나가요. 쓰레기가 너무 많이 나와서 감당이 안될정도임 ( 음식 섭취 후 나오는 쓰레기 )
아쉬운 건 갑으로서의 백종원 대표가 가진 인식이다. 장사가 안 되는 건 우선적으로 각 업소의 책임이지만, 근본적인 인프라를 깔아주는 건 본사의 당연한 의무다. 그리고 그건 폐업 수순에 들어간 업소들의 처지와 아픔에 공감하는 공감능력에서 비롯되어야 맞춤형 지원이 가능할 터이다. 그런데 백종원은 자사의 입장만 내세우지 어려운 처지에 있는 가맹업소들에 대한 보다 심대한 통찰과 지원에 대한 발언은 절대 하지 않았다. 일 잘하고, 본인을 위한 사업능력은 뛰어난지 모르겠으나 그러한 기본적 출발이 없으니 매출부진시 관계가 좋을 리 없는 것이다. 상생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는 점에서 보면, 백종원은 그저그런, 세상에 흔하디 흔한, 자기애에 빠져 상대방을 우습게 생각하는 경영자일 뿐이다. 아니 흔한 말로, 수백 억의 재산을 갖고 있는 놈이 전 재산을 잃게된 사람들을 위해 좀 더 못 베풀어? 하다 못해 돌아가며 직접 출연하는 이벤트 행사를 해도 반달이면 되는데, 맛으로만 승부를 보라고? 그럼 대체 그 사업에 백 대표 자신의 얼굴은 왜 처넣느냐 말이다.
그것도 주타겟충이 국밥을 좋아하는 어르신이 노인복지센터임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방송 나와서 나 딩신 입니다 광고 하고 있음 그리고 카페메뉴 180개 ㅋㅋㅋ 망하는데는 이유가 있다 저런 면상으로 방송 나올생각을 하다니 무식하면 용감하다 딱 저럴때 하는 말 입니다 손석희가 장사를 더 잘 할 것 같은 애감은 뭘까 ㅎㅎ
메뉴를 줄여서 퀄리티를 상향시키면 처음엔 살짝 손님수가 줄어들지만 퀄리티가 좋아진 주력 메뉴들로 인해서 더 많은 손님이 모이게 됩니다. 자신도 다른 많은 메뉴들을 관리하고 재료 사느라 피곤하고 비용이 많이 드는것을 몇가지 주력메뉴에 집중할수 있어 결국 도움이 될겁니다. 즉, 손님 타겟 설정을 다시해서 나도 편하고 손님도 더 만족할수 있는 길을 찾아야 합니다.
그렇죠.. 그 줄어든 메뉴.. 사실 사장님도 알겁니다. 한 달에 한 두번 나갈까? 하는 그런 메뉴들... 그걸 못 버리고 쌓아두어 재고 쌓이고... 저런 어마어마한 메뉴판을 보는 사람도 숨 막혀요. 선택이 넓어져서 좋은게 아니라.. 손님들도 부정적인데 사장님들만 못버림..
맞습니다...진짜 다들 을과 을의 싸움만 하고 있음....기업들은 국가적으로 많은 혜택을 받으면서 어찌 베풀지를 않고....이럴거면 중기업을 키워서 큰기업 만들어 내든가....소비자에게 고마운줄 모르고 호구로만 보는듯....사회에 베푸는 기업에 돈쓰고 싶다......이건 좀 오바긴 하지만 마진율도 다 공개해버리면 좋겠음 ㅋㅋㅋ
정권이 얼마나 ㅈ같이 정책을 시행해도 장사 잘하는 사람들은 계속 잘함 ㅇㄱㄹㅇ. 정권이 진짜 정신나서 직접 개입으로 망치지 않는 이상 운영 잘 하는 맛집 가게는 안 망함. 찐 맛집이 문 닫았다고 하면 이유는 여러가지 있지만 그중에 몇개만 말하자면 경영주가 바뀌었다던가 자식에게 물려줬더니 자식이 욕심 그득 해서 운영을 뭐같이 한 경우, 지역 경제가 폭망해서 어쩔 수 없이 인구수가 계속 줄어서 문 닫게 되는 경우, 경영주 나이 또는 건강 악화로 인한 경우.
더본도 물론 가맹점주 관리 소홀 책임이 있겠으나 점주들은 매출액을 보장하라는 말은 너무 한데? 그런식이면 온 국민이 모두 다 백대표 프랜차이즈 만들어서 책임은 본사가 지고 매출이익만 보장 받으면 무위험 고수익 직업 아님? 그런게 세상에 존재함? 본인들 책임의 영역이 어느 정도이고 그걸 못했는지 본사가 방치했는지 그게 결국 사건의 핵심일듯.
배달앱이 안좋은 리뷰 남긴 고객이 보는 페이지에 그 가게를 노출 시키지 않아도 되잖아. 그럼 고객은 가게가 자신을 거부한다고 느끼는 게 아니라 그 가게 망했나? 앱 등록 취소했나? 생각하겠지. 그러면 그 고객은 기분 나쁠 일이 없고 가게 주인도 그 고객을 피할 수 있어서 좋겠지.
@@최원-p6u 안좋은 리뷰를 지우자는 게 아니라 안좋은 리뷰를 남긴 고객이 더이상 그 가게와 연결되지 않도록 하자는 거임. 가게가 마음에 안 들면 더이상 찾지 않으면 될 일인데 계속 와서 안좋은 리뷰를 도배하는 고객이 과연 진솔하고 공정한 리뷰를 남기겠음? 다른 고객들에게 왜곡되지 않은 정확한 정보제공을 위해서라도 해당 고객과 해당 가게가 서로 연결되지 않도록 앱에서 조치를 취해줘야 함. 그리고 정말 폭탄 같은 가게라서 공익 차원에서 행동을 취해야 한다면 소비자고발센터 같은 곳에 신고하는 게 맞는 거임. 조롱성 리뷰 폭탄으로 테러하는 게 아니라.
손석희님 MBC에 돌아오셔서 또 다른 손석희만들어나갈수있도록 MBC아나운서들이 기자들이 다들 자존감을 갖고 올바른 언론과 당당히 싸우면서 나갈수있게 손석희라는 사람이 같이 있어주기만 단단한소나무처럼 버티고만있어주신다면 MBC에 손석희 선배님이라는 분이 같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오승훈아나운서후배같은분이 더 당당히 소신있게 자신있게 살수있을것같습니다. 물론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이 다 좋아할수는 없기에 욕하고 말도안되는 소리로 손앵커님을 상처주겠지만 그때마다 그것만 생각하시면 될것같아요 당신은 누가 뭐라고해도 대한민국 국민이 뽑은 전무후무한 국민이 가장믿고 신뢰하는 언론인 1위를 수십년을 하셨고 제가 30대중반인데 아마도 제 자식세대까지는 국민이 가장 믿고 신뢰하는 언론인 1위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을것은 확실합니다.
집이 인천인데❤ 한달전 우연히. 용인처인구서 한적한도로에 차도 몃대 안지나갈거같은. 그런도로에 주차장넓어서. 차를 세우고 늦은점심이라 무얼먹을까 하고 고민하다 제일 무난한 김치찌개를 시켰먹음 가격은 9.000원❤ 근데. 여지껏 먹어본 김치찌개중에 제일 맛있었습니다. 거기에 들어간 고기도 비린내 1도. 안나고 그걸 먹고와서 지금도. 계속 생각이 납니다. ❤ 그맛이. 가까우면 또먹고싶고. 멀어도 한번더 가고 싶다는 생각이~~그게 😅음식장사인거 같습니다..손님이 생각나고 찾아오게 만드는것 ~~~❤
예전에 제 친구가 장사하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그때 제가 그럼 노점부터 해봐 아니면 차 에다가 실고다니면서 해보든가 그거 하면서 두 세 번 망해보면 장사의 흐름을 알 수 있을 거라고 충고 했었습니다. 그 친구는 자신은 노점은 못하겠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너는 장사를 하고 싶은 게 아니고 사장이 하고 싶은 거다. 그런 마음으로 장사하면 무조건 망하니까 하지 말라고 했고 그 친구는 장사를 안 했습니다. 그리고 그 친구는 지금도 저한테 고맙다고 합니다. 사람은 의외로 자신이 무엇을 원하고 무엇을 하고 싶은지 잘 모르면서 할 때가 많습니다. 내가 돈을 벌고 싶은 것인지, 음식을 만들고 싶은 것인지, 사장이 하고 싶은 것인지 등등 스스로가 진정으로 무엇을 하고 싶은지 아는 것도 중요한 하나의 성공하는 요인입니다.
개인사업자는 어딘가에 고용된 사람과 달리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고 하지 않고 싶은 일은 안할수 있는 권리가 있죠. 음식점 같은 경우에는 서로 계약을 통해서(주로 구두계약) 서비스나 제품을 공급하고 대가를 받으니까요. 추가 서비스를 요구하는 계약에 대해서 음식점 개인사업자는 거부할 권리를 당연히 가져야 합니다. 앱에서 이것을 통제하려고 해서는 안되는데, 앱이 노출순서 근거로 주문 별점을 이용하거나 개인사업자의 응답률에 근거하고 있는 것은 뭔가 잘못된 것 같아요. 이 부분은 사회학자들이 쓴 책을 보면 플랫폼 기업들에 대해서 항상 고쳐져야 할 점으로 등장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5:46 마름모에서 빵터졌어요.
미국에서 식당하는데, 한국 손님 오면 반기지 않는다. 맛있게 cheo 먹고선 꼭 한마디씩 툭 기분 나쁘게 던지고 가고, 며칠후 또 온다. 일식집 가서 주인이 한국인 인 것 같으면 일식집에서 김치 달라, 직원들 먹는 김치 없냐, 우동면이 왜 그리 두껍냐등등 어휴.. 한국에서 요식업 하는 분들 부처임.
자영업자 분들이 정말 힘든시기임은 분명합니다. 저도 운영을 해본 입장으로 실제 장사라는 것은 음식이나 음료의 맛은 당연히 누가 먹어도 맛은 있어야하는건 분명합니다 맛이 있는데 취향이 안맞는 경우는 존재합니다 (국밥집의 경우 건더기가 많은 곳을 좋아하는 사람, 국물이 진한걸 좋아하는 사람, 국물이 맑을 것을 좋아하는 사람등) 맛을 기본으로 잡았다면 다음으로 장사를 해야하는데 여기서 맛이나 메뉴개발로 깊게 빠지는 분들이 많은것 같은데 여기서 오류가 많이 발생하는 것 같아요. 많이 팔고 많은 사람들을 끌어모아야 하는데 퀄리티에만 목메면 회전율이 돌지 않을 수 있죠. 두번째 분 같은 경우 180개 메뉴 한다고 하시는데 대단하신 것은 분명하지만 카페에 미쳐있는 사람들 50가지 100가지 메뉴 할 줄 아는 분들 정말정말 많습니다. 무작정 메뉴를 줄여라가 아니라 분기별 혹은 상반기 하반기를 나눠 신메뉴를 오픈하고 시즌에 따라 변경하면서 팔리는건 고정메뉴로 아닌건 빠르게 빼면서 엄청 부지런하게 사이클이 돌아야 살아남습니다. 프랜차이즈가 가격과 상권에서 우위를 점하고 대대적인 마케팅으로 소비자들을 많이 끌어가는것도 사실이지만 기본적으로 시즌메뉴 이벤트 할인 쿠폰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유동적으로 끊임없이 변화하는 시장에 적응합니다. 이걸 개인카페에서 해내기란 무척이나 힘들고 불가능에 가깝죠. 그렇기때문에 개인 가게 운영을 하시는 분들은 한번 온 손님이 평생 내 가게에 온다는 마인드로 장인정신을 어느정도 가져야하는 것 같아요. 또한 백대표님은 장사는 우리나라 탑이라고 불릴 정도로 유능하시지만 중간에 탄커피가 사람들이 좋아한다는 말은 정답이 아닐 수 있어요 백다방 커피가 해당 원두를 쓰고 그런 상권을 침투할 수 있지만, 어느상권에서는 산미가 있는게 잘될 수 있고 어느 상권에서는 블랜딩이 안될 걸 좋아할 수도 있습니다. 그럴때는 처음엔 내가 상상하는 타겟층을 잡고 (꼭 나이대를 선정하는게 아닙니다) 그 타겟층을 두텁게 하고 그 사람들을 면밀히 분석하고 파고들어야합니다. 그 사람들은 어떤 일상을 살고 어떤 라이프를 즐기고 어떤 맛과 향과 경제수준을 가진지 등등 (오바하는 걸수도 있지만 이정도로 미쳐도 쉽지는 않은거 같아요) 파악하고 그 타겟들의 재방문율과 그 타겟들의 점유율이 올라가는지 봐야합니다. 실제로 경험한 바오는 원두 또는 바리스타만 바꿔도 연령층이나 취향의 고객들이 하루만에 발길을 끊기도 하고 새로운 사람들이 북적이기도 합니다. 자영업 정말 힘들지만 힘내셔서 경제가 더욱 좋게 활성화되길 기원합니다. 모든 일에는 답이 없지만 조금이나마 경험한 부족한 글을 적어보았습니다..
안전장치가 필요하다라... 손석희씨가 뭔가 놓치고 있는데 손님을 일부러 혹은 그 어떤 하찮은 이유로도 거부할 사장님들은 없습니다 자기 가게에서 매출을 올려주겠다는데 누가 거부합니까 그 끝은 받을 손님이 없어지는건데 리뷰 시스템을 악용하는 못된 진상 손님들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을 백종원씨가 언급 한 겁니다 부작용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왜냐면 정성적인 리뷰 손님들을 거부 하다보면 결국 문 닫아야 합니다
ㄹㅇ 나는 소비자 입장이지만 배달 어플에 차단 기능 좀 있었으면 좋겠음. 그 사람한테만, 혹은 그 매장만 안 보이게끔. 요즘 배달 어플이 발달하면서 아예 홀 서비스를 포기하고 배달에만 올인하는 가게가 많아지는데 그러다보니 같은 사장 같은 매장에 택갈이 하듯 배민에 등록하는 이름만 바꿔서 내는 샵인샵 매장이 굉장히 많음. 그러다보니 옛날 같으면 "어디서 시켜도 평타는 친다 생각했던 제육볶음도 그런 데서 시키면 돈 버렸다 생각들 정도로 퀄리티가 뚝뚝 떨어지는 경우가 많음. 애초에 국밥도 파는 집이 떡볶이도 팔고 제육도 팔고 커피도 팔고 있으니 그럴 수 밖에. 그래서 소비자 입장에서는 그런 가게는 거르고 싶은데 매장은 많고 또 별점 1점 주고 거르고자 해도 정보통신망 법률로 점주는 리뷰를 내릴 수가 있음. 임시조치로 내려가는 거지만 내가 별 다른 조치를 하지 않으면 이 리뷰는 영구 삭제 됨. 그런 쓰레기 같은 가게를 거르기 위해서 소비자 입장에서 차단 기능이 필요함.
점주 입장에서도 차단 기능이 있으면 좋은 게, 나도 10년 전 장사를 해본 사람으로서 정말 별의 별 진상이 다 있음. 난 홀 장사만 했음에도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었는데 대면을 안 하는 배달전문 요식업자들은 더 고통일거임. 인터넷만 찾아봐도 지가 잘못시키고 음식이 잘못 왔다, 단골인데 서비스 달라, 음식 공짜로 달라 등 기상천외한 요청이 많을 거임. 그런 소비자들에게 내 매장이 보이지 않게 차단 기능이 업주, 소비자 둘 다 필요하다 생각함. 어플로 핸드폰, 꽃, 화장품 이딴 거 팔 생각할 시간에 차단 기능 하나 넣어주면 얼마나 좋아.
방청석 질문자 선정이 매우 아쉽습니다. 프랜차이즈 대표를 불러서 일반집 마케팅과 메뉴개발 컨설팅을 하기 보단, 프랜차이즈 점주(타회사 브랜드 포함)의 질문을 받아서 프랜차이즈의 문제점에 대한 심도깊은 질문과 답변이 있었다면 더 좋을 것 같다. 무슨 골목식당 찍는 것도 아니고.
@@긋냥긋냥-l1z 일반집과 프랜차이즈 가맹점 차이점이 있어요. 백종원-골목식당-컨설팅 이런. 관점은 프랜차이즈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겁니다. 프랜차이즈는 초대박 상워 몇% 매장을 제외하곤 대부분 본사가 최초 설계한 손익구조 안에서 움직입니다. 이게 그 프차브랜드 핵심역량 이기도 하구요. 관리와 지속가능성도 이 손익구조 안에서 움직입니다.
@@레세우스 잘 못 도입하면 악용하신분들 분명 있지 없겠어요? 생각해보세요 .생각이 거기까지 못 미치면 문제가 많으신데...ㅋㅋ 재료소진으로 인한 주문거부 고객에 요구조건이 안맞아 주문거부들 이유도 있겠지만 다른이유들로 주문거부 할 식당이 무조건 있을 것이고 고객입장에서 주문거부 당해서 기분이 안좋고 아직 그게 식당 주문거부권한이 아직은 고객 입장에서 인식이 덜 되어 있을거고 등등 여러가지 상황들이 있을테죠 악용도 있을 테고 주문거부가 유독 많은 식당은 다시 배달 주문 안하게 되겠죠 단점들이 많을 듯 한데요 주문거부권한있음 식당 사장님들은 편리하겠죠 그러다 점점 고객입장 생각안하게되는 식당들은 점점 늘어 갈 것이고 크게크게 여러 가지 있을 경우도 생각 하세요 짧게 생각하지 마시길
장사 하고이쓴 입장에서 가게 상황의 예로 들어봐드림 1.리뷰이벤트로 4000~6500상당의 소비자가격 제공됨 2. 가게 사이드메ㄴ뉴또는 밑반찬 같은것들 추가 메뉴가 있음. 3. 구매제공이 가능하지만, 가게 공지에 또한, 뭐가 필요하거나 더 원하느게있으면 말씀하시라고 적어둠, 4.xx좀 더 주세오,소스좀 많이 부탁드려요 등등 요청사항이 들어옴 그 부분에 대해 그냥 달라ㅡㄴ대로 챙겨드림 여기서 문제 1.,뭐 더챙겨달라해서 더 챙겨줬는데 왜 이것밖에 안챙겨주냐고 욕들어옴(기본제공량 이상만큼 더줌,) 2. .aa,bb,cc,dd,ee,ff 더 주시고 gg도 더 주세요(끝도없음 더달라는게) 좀 더 챙겨드리는거 안아깝지만 말투가 이미 갑질인 사람들이 문제 1~2같은경우 추가메뉴 절대이용안함 3.메뉴마다 기본 구성품과 정량에대해 안내되어있는데 맘에 안들거나 자기가 안읽어보고 전화와서 항의함 (3번같은경우 '아. 그래 이 또한 손님이 불편할수있찌 라는 생각으로 사과와함께 추가제공을(그냥 가게돈써서 추가로퀵보내줌)을통해 제공 해주기도 하지만' 보통 이런식으로 문제하는 고객층들 같은 경우엔 이미 자기 기분나쁜것만 표현하고 별점테러 준비되어있고 소통을 포기함 화풀이대상으로 가게에 전화하는게 대부분임 진상,블랙컨슈머 등등 이런 용어들이 손님을 상대로 음식을 제공하고 수입을 취해야할 점주들 입에서 나온다는게 맘아픈현실 흔한 sns또는 기사에 나오는 "배달거지" 같은 문제들은 걍 노앤써 찾아주시는 감사함에 좋은 마음으로 더 챙겨드리고싶은 마음이 현 시대의 중심이 된 플랫폼같은 매체릁통한 과한수수료,소비자들의 악이용같은 현실적인 벽에 부딪히는게 안ㄴ타까움과 동시에 답답함
백종원 대표님이 배달앱을 하나 만들어서 자영업자도 살고 소비자도 서로 상생관계를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지자체에서 만든 플랫폼이 있지만 시장비율이 5프로도 되지 않습니다 대기업 플랫폼 독과점 되지 않도록 백대표님이 힘써주시면 자영업자 소비자가 서로 윈윈할수 있는 시장을 만들어 주세요
백종원씨, 본코리아 가맹점들 대부분이 배달로 운영할 텐데 배민이나 쿠팡에서 떼어가는 엄청난 수수료와 가게의 독립성을 훼손하는 위탁시스템은 한마디 언급도 없고! 고작 한다는 말이 리뷰가 뭐 어째???? 배민 수수료 인상도 다 알텐데 자영자 뿐만 아니라 당신 가맹점주들을 위해서라도 작금의 배달수수료 문제는 왜 말이 없는지? 다 인지하고 있울텐데. 당연 가맹사업의 당사자니 배달시장의 네거티브는 회피하는게 유리하겠지만 정말 자영업를 위한다면 이런 공중파에서 자영업자의 절실한게 무엇인가 대변했어야 하지 않나. 연돈도 배달사업이고 배달플랫폼에 의지하는 가맹점인데 배달 수수료 문제는 일체 언급이 없네..
백종원 본인 브랜드나 잘하라고 계속 댓글에 보이던데. 난 이전에 백종원 브랜드 홍콩반점, 새마을식당, 한신포차 등 서울, 부산, 대전, 목포, 인천 여러군데 가봤지만 전혀 맛있다고 못느껴서 지금은 전혀 가지않는다. 본인 브랜드나 신경쓰시길. 그리고 회사 직원 좀 더 뽑아야지. 그 인원으로 그 많은 브랜드는 관리안된다.
첫번째 질문: 상권걱정하시고, 백종원님의조언처럼 새건물이 들어오기전에 계획을세워라 겉으로는 그럴듯해보이는 계획이지만, 국밥집으로써 해야할일은, 3년이 걸리든 5년이걸리든, 최고의국밥을 만들 궁리만하시면됩니다. 일주일에 단골을 한두명만 만드셔도 3년 4년후엔 꼭 엄청난 단골이 만들어지실겁니다. 어떻게하면 맛있는국밥을 일정하게 팔수있을지에대해 궁리만 하시면됩니다. 사람들이 앉는 순간부터 나갈때까지 어떻게하면 맛있는국밥을 깨끗한환경에 웃으면서 나갈수있을지 디테일에 신경쓰시면 버티시면 됩니다. 이걸 아무나 못하니 세상에 80프로가 넘는 인구가 다 서민으로써의 생을 살다가는거구요. 두번째 질문: 질문자분의 몸집이 꽤 튼실한것처럼 보이십니다. 여러이유가 있겠지만, 일반적인 이유라면, 자기 관리를 못해서 그러실 확률이 높을것같습니다. 사업방향에 갈피를 못잡으시는것도 크게 연관이 되구요. 워낙 종류가 많아야되는 것으로 프랜차이즈화가 된 종목이라 메뉴가 많은건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우유나 베이스 티에 퀄리티를 높여 이야기거리를 만든다면 10개 밑으로 낮추실수도 있습니다. 줄여야 퀄리티는 올라간다가 전적으로 맞는 얘기구요. 지금 하고계시는걱정, 이거 없애면 손님들이 찾는다 하시는말 장사못하시는분들 백프로 이런말 하십니다. 그건 손님이 그 아이템을 찾아서가 아니라 그냥 인간의 뇌구조입니다. 인생에 어떤 결정을 내리셔도 좋고 나쁜결정은 없습니다 그냥 방향성이 바뀌는것뿐입니다 그과정에 나비효과로인한 날개짓은 분명 존재할것이구요.
버러지 병신같은댓글ㅋㅋㅋㅋㅋㅋ 자기 매장 음식은 평균이하? 백종원 직원들이 매장 점검하는데 고치지도 않는 점주들은 생각은 해봤나? 얼마나 고집 부리는지 그리고 저 사람들 본사 재료 다 쓸거같니? 지들이 재료 싼거 구해서 자기 나름대로 조금씩 바꾸는데 당연한거 백종원이 전부 다 돌아다닐수있겄냐 생각좀해라 거지야
!["점주가 볼땐" 파고든 손석희 "그럼 반대로" 받아친 백종원 [뉴스.zip/MBC뉴스]](http://i.ytimg.com/vi/P2tU0W6ct-U/mqdefault.jpg)
!["점주가 볼땐" 파고든 손석희 "그럼 반대로" 받아친 백종원 [뉴스.zip/MBC뉴스]](/img/tr.png)
![[Paik to the Market_EP.09_Sangju] A Siraegi Haejangguk Place That's Been Open for 86 Years](http://i.ytimg.com/vi/bHgRN3dDKZw/mqdefault.jpg)
![정형식 질문이 심상치 않다? 소추위원 분석 들어봤더니.. [뉴스.zip/MBC뉴스]](http://i.ytimg.com/vi/n1zWlEMPTDk/mqdefault.jpg)
!["전통시장 바꾸기 부담되죠?" 돌아온 뜻밖의 대답 [뉴스.zip/MBC뉴스]](/img/1.gif)
9:43 배달의 민족 잘들어 이 새끼들아
ㅋㅋㅋㅋ
+ 쿠팡이츠도
진짜.. 어느정도는 가능한 요구면 모르겠는데 인간혐오까지 생길 정도의 요구는 진짜 거를수 있게 해줘야한다.
전화하면 자기네들은 중계만한다고 시부리고 중간에 전화랑 어플홍보만해주면서 수수료만오지게떼먹는것들ㅋㅋ
@@깜돌이-e6q 거르면 어쩔건데요 님이 쿠팡이츠 배민 안쓸거임? 걸러서 매출 빠지는건 누가 보상해줌?
난 증권사 pb인데 첫번째 질문에 대한 답이 모든 일의 핵심이라고 봄. 다 같은 조건에서 영업을 하는데 직원들 마다 실적은 천차만별임. 누구는 회사단점만 얘기하면서 불만만 가득하고, 누구는 단점을 적극적으로 수정하고 장점을 찾아서 수익을 창출함. 남탓만 해선 절대 앞으로 나아갈수가 없음. 그때그때 안되는 상황에 집중하지 말고 이 상황에서 뭘해야 이익이 될까를 끊임없이 생각해야 성공하는듯
마지막 말씀 ㅡ 거부할수있는권리 보장 너무 공감행요!
그런데 거부할 수 있지 않나? 왜 거부를 못함? 아 별점 테러때문에? 앱사에서 그거 안해주지. 그런 진상도 수수료 나오잖음. 칼자루는 앱사가 쥐고 있는데 해 주겠나. 국회에서 법제화하면 몰라도. 어떤 국회의원이 법안 발의하겠어. 낙선할라고 ㅋㅋㅋ
@@김미정-o7t 말만 공감대를 형성하지 더본 노예차이즈 업장 가보면 개판 오분전 지 나름대로 가맹점 살리기 코스프레하고 본사 살아남길라고 자꾸 방송계 기웃거리는거지
법으로 안만들어도 그냥 업주가 안맞는 사람이 있으면 차단기능 만들고 그 차단당한 사람은 그냥 그 가게가 앱에서 안뜨게만 하면되는거 아닌가요?
본사만 살아남을라고 방송국
기웃거리는것도 노출인데
점주들은 이득이죠
어떤 본사가 같이 살겠다고
방송국 기웃거리나요
나는 본사가 노출되는거만큼
좋은 복지가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윤서0801 이거 팩트임? 사실확인 안된거면 명예훼손급인데.
세끼를 사먹는 사람 입장에서 적자면 신장개업 빨이라는 게 있습니다. 새로 생기면 한번씩 다 가봐요. 그래서 초반에는 장사가 잘 된다고 생각하죠.
개업빨이 떨어지고 난 다음이 진짜 입니다…
인정
그쵸 오픈 빨ᆢ🤔
당연히 황당하거나 불합리한 주문은 거부할수 있어야 한다!!!
@@비푸른-p7d 거부는 당연히함... 본사는 신상품을 넣어야하는데 거부를 명목으로 위생관리나 사입 지적 이런거조차 본사에서 나오면 ㅆ욕를 박아대니 문제지
서로 개소리를 아무렇지않게 하고있네…
뭐하는거야 이게…참..
@@Vjaksfff 이런 거 있지. 수면 위로 드러내지 않을 뿐.
진상을 거를 수 있는 건 괜찮다고 봄. 하지만 맛없다고 평가했다고 블랙리스트 취급되는 건 조심해야 할 듯.
리뷰이벤트 참여하고 받을것 다받고 별점테러하고 계속주문함.
자영업 3년차지만 자영업자들한테도 거부권은 절실합니다.
요식업 하는 분들이 너무나 보편적으로 할것 같은 질문들에 대해서 명쾌하게 답변해주시는게 정말 좋네요
나도 자영업에 쭉했지만 요즘은 장사을너무 쉽게 하는게 문제임,,.,.뭐하다 안되면 이거 배워서 장사나 해볼까?이런식인데...그런 사람들이 장사을 하고 어려운일이 조금이라도 생기면 대처을 못함..장사을 1도 모르는 사람도 저 국밥이 사장 이야기 듣으면 어이가 없을껄..
앞에 받침이 없으면 를.
받침이 있으면 을
그래서 장사의 사. 대처의 처에는 받침이 없으니까 장사를, 대처를 이라고 써야죠. 그냥 읽어만봐도 틀릴일이 없을 말인데 도대체...
@@최승필-n1q 을/를 을 틀리면 엄청 어르신이겠구나 하고 공손히 가르쳐드리면 될 것 같은데. 짜증스런 말투가 예의 없어 보이네요. ㅋ
180개 메뉴 카페사장이나 겨우 주차장 하나로 국밥집 운영이 힘들다고 말하는 사장이나 오히려 어르신들이 좋아 할것 같은데 ;;;;;; 참 답답하다
장사는 조심해야한다 장사가 쉬운줄 알고 하는건 진짜 미친짓이다
@@최승필-n1q ?
쓰야죠?
쓰?
생각해보니 그렇네 주변환경이 바뀌면 발빠르게 대처를 해야하는데 대부분 그냥 주저앉아버림
생각해보니 그런건...........일반인
생각하면서 실행하는건....사업가.
저도 사업가는 못되는것 같네요.ㅜㅜ
그러게요 그환경에 주저 앉지마라 발맞춰 움직여라
모두들 성공적 결과를 얻길 바랍니다.
저기 나오신 남상은사장님 제가 자주 방문하는 식당의 사장님이십니다 저는 전라남도를 떠나서 천안에 살고있는데 성환역에서 평택역까지 한정거장이라서 평택에 자주 방문합니다 평택 갈때마다 사장님의 식당을 꼭 방문하여서 밥을 먹습니다 음식도 맛있게 잘하시는데다 친절하십니다 제육덮밥이랑 계란말이 맛있게 먹었습니다 사장님 힘내세요
@설탕소금 동네장사는 어쩔 수 없죠. 매번 오시는 손님 같은 메뉴만 먹을 수 없으니 손맛좋은 사장님이 메뉴에 없는거 해주는 경우 많죠. 메뉴 내라고 해서 내다보면 메뉴 많아지는거고. 글 쓰신 분은 사장님이 음식 잘하시고 친절하셔서 좋다는 말씀을 하신거잖아요.
@설탕소금 댓글 단 것은 사장님 응원하는 뜻으로 썼습니다 사장님은 국밥집이라 하셨는데 국밥만 있는 게 아니라 제육덮밥 김치찌개 된장찌개 계란말이 메뉴들이 많습니다
@설탕소금 소비자로써 이야기한겁니다. 동네장사 하시는 분들 메뉴 하나하나 늘어나는 경우를 이야기한거고요. 장사한다고 넘겨짚고 비방하는건 기분이 썩 좋지 않군요. 님이 장사하시는지는 모르겠는데, 동네장사 위주로 하시는 분들 가게 가면 당연히 아실만한 이야기일텐데 딴소리만 하시네요.
저 평택인인데 음식점 상호명 초성으로라도 알려주셈^^
@@김미예-q8n ㅅ ㅂ ㅈ 통복시장 가는길에 있습니다
여기 저기 다녀보면 장사 하지 말아야 할 사람들이 너무 많던데
@@wind_of_change_ 솔직히 전세계적으로 자영업 비율이 상위권으로 높긴합니다~ 치킨런 게임이라고 욕은 하겠지만 객수 줄었다고 기사식당이 7천원하던게 9천원 그리고 1만원 이상으로 올려 수익 보장한다는 자체도 잘못됬는데 근처 식당은 가격 그대로 운영해서 문전성시 만원내고 순환도 안되는 식당을 가겠습니까?
현직 라이더 입니다. 평소습관이 좀 더러운 인간들이 장사하면 안될것같더라구요.
손님 같지않는 손님은 더 많다
그런 사람들이 더 웃긴게 맨날 최저임금탓만 함. 자기 실력을 탓하지도 못하고 ㅋㅋ
알바생 최저임금도 못 줄 정도면 나라탓을 하지말고 자기 메뉴와 영업 마케팅 등등 실력을 탓해야지
그런 사람들을 프랜차이즈가 걸러내야 하는데 돈만 보고 아무나 OK를 때려버리면 무개념불평불만이 터져 나오는 것이다. 점주가 운영을 잘 할 수 있는지 성실한지 등을 판단해서 프랜차이즈 받아야 하는 거 아닌가? ...
우리 친행님이 모 식당 주방장인데 사촌동생 중 한명이 요리사 전공 테크를 타고있었고 냉장고를 부탁해에 나온 쉐프의 레스토랑에서 일한다고 으시댄적이 있었는데 울 행님이 그렇게 말함. 요리를 잘한다고, 요리잘하는 쉐프한테 배운다고 잘 되는건 절대 없다. 결국은 장사수완이 있어야하고 요리 뿐만 아니라 재료 공급부터 서비스 만족, 고객의 욕구파악, 주변 상권 변화에 따른 융통성 등 많은 부분을 다 꿰고 있어야한다고. 난 요리라곤 라면이나 계란 후라이밖에 못하는ㅊ바보지만 내가 들어도 난 요리를 기깔나게 하니까 요식업 해야지! 하고 장사하는 순간 존망의 지름길이란걸 깨달음
맞지만, 요리를 잘해야 하는것은 필수임. 규모가 커져서 직원들 쓰더라도, 그 인간들이 임금인상 핑계로 무단결근, 그 외에 개김도 눌러 버릴 수 있슴.
이건 요식업 말고, 온갖 기술직 에도 해당.
@@한중호-k4t 근데 요리를 잘 하는게 기준이 뭔데요? 이 얘길 하는 거임. 대중은 생각보다 맛을 모릅니다. 뛰어난 혀를 가진 사람은 10% 정도임. 메밀묵 먹고 나서 이게 도토리묵이에요? 하는 사람도 보고, 냉면집 면수 마시고 나서 육수라고 얘기하는 아줌마들도 봄. 면수에서 메밀향이 그렇게 나는데 요리 많이 하실 50대 아줌마들이 육수 얘기하고 있음. 뛰어난 혀를 가진 사람은 10% 정도임. 이건 맛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능력들이 다 그럼. 뛰어난 사람이 소수지 뛰어난 사람이 대부분인 분야는 없음. 장사는 대부분을 노려야 잘 되기 때문에 대중성을 따라가야 된다는 얘기임. 맛은 상당히 주관적인 거고. 대중의 혀는 대부분 둔감함. 달고 짜고 맵고 하면 맛있다고 하는게 대중임. 댁의 요리를 잘해야 한다는 말 자체가 어떤게 잘하냐는 거임. 10%의 민감한 혀를 가진 사람들을 충족시키는게 잘하는 건가? 설탕에 미원에 감탄하는 일반 대중들을 충족시키는게 잘하는 건가?
@@skim7923 대중성이 중요한건 맞는데요 대충 미원 설탕만 넣은다고해서 다 맛있어지는건 아닙니다 원재료 손질부터 용도에맞는 재료쓰임 원재료의 맛을내는 방법부터 열을 가하는 시간과 세기등등 이런걸 기술에 해당되죠
요점을 흐리지 마시지 ... 아 얘기하는데 어 로 자꾸 흐리시면 얘기가 산으로 갑니다
결국 장사아치 델고 그러캐 뛰워주나 서민이 원하는 건 맛있고 건강한 음식 맹그는 비볍을 원하는 거 아님?
저기서 진짜 중요한 얘기는 손님 타켓팅을 정확히 하라 입니다. 이거 되게 중요하죠. 내가 누굴 상대해야 하는지도 모르고 아무 손님이나 받는게 아니라, 젊은손님을 타켓팅 할껀지, 여성손님을 타켓팅 할껀지, 돈 걱정없는 중년손님을 주 고객으로 할껀지 명확히 하고 거기에 올인하는것도 장사를 편하게 하면서, 고객만족도도 높이는 방법이죠. 질문자 두명 모두 같은 질문 아닐까 싶네요. 매뉴180가지는 진짜 고객에 대한 타켓팅이 없는걸로 보입니다. 메뉴를 줄이라고 하는건 여러모로 정확한 타켓팅을 하라는 소리 일겁니다. 그 카페는 나이든 손님이 쌍화탕 없냐고 하면 메뉴에 추가할 껀가요? 볶음밥은요? 저 어릴때는 카페에서 김치볶음밥도 팔았는데....자영업 해보니 타켓팅을 명확하게 하는게 일을 쉽게 풀어가는 방법으로 보입니다. 카페들이 왜 노키즈존 하겠습니까... 애들이나 망충은 버려도 그로인한 다른 고객들을 얻을수 있잖아요. 그게 욕할게 아니라는거죠.
"골목식당"에서도 백종원이 항상 강조하던게 이거였음... 정확한 타겟팅과 백화점식 메뉴 구성을 버리고 주력 메뉴 2~3가지와 사이드 메뉴 1~2가지...
[full] '점주님'은 무엇으로 사는가 | 추적60분 KBS 240726 방송
ruclips.net/video/RBXtAeGcCq8/видео.html
카페 메뉴 180가지는.. 180여 종의 재료를 준비해서 내놓지 못하면 다 적자로 잡힐텐데. 의외로 이 방송을 보며 참 다양한 사람들이 장사를 하는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참 다양한 사람 ㅋㅋㅋ 걍 아무나 할 수 잇는게 장삽니다. 돈만 잇으면 차리는데 당연히 아무나죠. 그리고 180가지가 재료가 안 썩는거임. 액상, 과당 이런거 냉장고에 넣어놓고 이거저거 섞는건데. 참 님도 다양한 사람 중 하나임.
@@JamesLee-m2q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고비용에 대한 인식이 전혀 없는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업 잘되시죠????? 재고비용관리 잘하시면 ~ 더 잘되실 거에요 ~~
180가지라 해도 토핑만 변경되는게 대부분 아닌가요?
@@choarle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amesLee-m2q웃는 이유가? 180가지 메뉴에 들어가는 재료들 공간 마련하고 사용기한, 상태 체크해야 하고 신경써야 하는게 다 늘어나는건데? 그냥 저장성 좋다고 때려박아놓으면 장땡이라고 생각하는건가??ㅋㅋㅋㅋ 님은 장사 절대 하지 마세요 ㅋㅋ
매우 좋은 방송이었습니다. 고객은 식당을 선택할 수 있지만 자영업자들은 진상, 악의적인 갑질손님을 거부할 수 있는 권리가 있어야 한다. 매우 공감합니다. 이는 플랫폼 배민 쿠팡의 갑질이자 불공정이라 생각됩니다.
메뉴 줄이면 생각보다 음식 퀄리티도 높아지고 매출도 어느정도 상승효과가 있습니다.
재료 폐기하는것도 줄어들죠
메뉴가 많으면 그만큼 재료도 많아야 하는데
사람들이 그메뉴를 골고루 먹는것도 아니고... 분명히 계속 버려야 될 메뉴는 있을텐데
암 생각없이 들어간 집이 메뉴가 엄청 많으면 드는 생각.
1. 이집은 뭘 시켜도 평균이하겠구나.
2. A메뉴 먹고싶은데 비선호 메뉴라 재고 쌓인 재료로 만들겠지?
3. 다음엔 안와야지!
효율적인 관리가 항상 고민해야되는 과제이겠조.
장사도 안해본게 훈계노
@@drm818😂😂
다들 이런 이슈가 생기면 뒤로숨어서 조용해질때까지 잠자코 있을건데 앞에 나서서 잘 해결하려고 하는 모습이 믿음이 갑니다. 좋은쪽으로 잘 해결됐으면 좋겟네요
낼은 연돈볼카츠 사먹으러 가봐야겟네요
고객이 왕이라는 인식 + 누구나에게 쉬운 창업의길.. 두가지가 공존하니까 ~ 해결이 쉽지않다
안녕하세요
방송에 나온 ‘평택새벽집’ 사장 남상은입니다 방송취지에 맞게 댓글을 통해 많은 의견듣고 좋은 방향으로 생각하고 더 나은 환경을 만들어보려고 노력중입니다
댓글을 보다보니 몇 가지 오해를 풀어드리고자 글을적게 되었습니다
첫번째, 방송이 짜고치는거 아니냐는 생각들 많이 하시는거 같은데 사전전화인터뷰때 장사 중 고민하는거에 대해 물어본 내용을 녹화 당일에 바로 질문하게된거라 진짜 리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스튜디오 녹화 이후 제가 시간이 안되서 이틀 뒤 촬영팀만 소수로 와서 가게근처를 급하게 찍고가셨어요
두번째, 주차장이 없는거랑 장사랑 무슨연관이 있을까 하시는분들이 많은거 같아서 말씀드릴게요
가게자리가 식당을 하기에 입지 자체가 굉장히 떨어지는 자리였어요 아침식사가 가능한 식당을 오픈할 생각이었고 주차장은 초반에 큰 도움이 되었어요
아마 주차장이 6개월 뒤 폐쇄되고 다른 건물이 들어선다는 계획을 미리 알았더라면 저 자리에 가게를 얻지 않았을겁니다
세번째, 위기를 기회로 살려야하는데 그걸 생각못하고 있었느냐라고 말씀들이 많더라구요
가게 근처에 건설현장이 몇군데 있습니다
초반에 원하는 업체과 장부결제를 하였지만 그분들 현장특성상 처음엔 계좌이체를 해주시다가 회사방침으로 카드결제를 요구하였습니다
초반 운영자금이 부족했던 제가 카드수수료까지는 부담하기 어려웠기때문에 자연스레 장부결제를 안하게되었습니다
주차장에 대한 내용은 입지 결정 때 필요했던 부분이라 공사가 계획되어있었다면 가게입지를 결정하지 않았을거라는 부분이 더 중요한 논쟁일거라 생각합니다
장사에서 목이 가장 중요한데 그걸 간과한 부분은 100프로 제 잘못입니다 음식에 자신이 있었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많은 대책을 고민해보고 있습니다
댓글 중에 정말 현실적으로 도움되는 조언이 더 많아서 힘내서 이 상황을 헤쳐나가보려고 합니다
걔 중에는 말도안되는 비판도 많은데 그 분들은 저희가게 꼭 방문하셔서 드셔보셨으면 좋겠네요
방송 덕분에 오랜만에 지인들도 연락오고 가게를 모르던 분들도 오셔서 드셔보시게 되고 지나가는 자리에 있는 저희가게에는 많은 관심이 득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저희가게 많이 관심가져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
시간 보니까 새벽 6시에 이 글을 적고 계신데.. 장사 준비중이신걸까요? 혹은 안 주무시고 적는걸까요? 이런 쓸데없는 논쟁, 댓글로 어떤 평가를 받는지 신경쓰고 대응하기보단 실질적인 노력이나 고민을 할때가 아닐까요? 이 방송을 통해 사람들이 유입될 요소도 없어보이고 여기서의 평가가 어떤 영향을 미치지도 않을것 같은데. 이상한곳에서 변죽을 두드리고 계신점, 그 어긋난 핀트가 영업에도 적용되는건 아닌가 싶네요 킁
카드수수료율이라 해봤자 최대가 3프로인데 운영자금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거부 했다는 말씀이 백종원님 말처럼 장사능력은 0프로가 맞네요 . 자영업이나 사업이나 변수창출요소가 많은데 마인드셋을 다시하셔서 [작은 이윤] 혹은 [적은 손실]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장사던 사업이던 사람에 초점을 맞추셔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내 음식을 팔아서 돈을 번다기 보다 오는 사람들의 마음을 산다고 생각해야 재방문율도 높아지고 단골들이 많아야 힘들때 버티는 힘이 되고 장기적으로 매출이 단계적으로 오르게됩니다. 당연히 모든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다는 오만은 버리셔야하고 진상들한테 상처받아도 꾸준히 사람장사를 할수있는 내면의 힘을 기르는게 좋습니다.
카드수수료 2프로쯤이라고 생각하면 그정도는 감안할 수 있지 않나요?
뭔가 해명이라고 쓴 내용들이 다 변명 밖에는 안되는데요..? 첫째는 둘째치고 주차장이 없어질줄 알았다면 들어가지 않았을것이다. 바로 6개월 뒤에 없어질 주차장이란걸 몰랐다는거부터 제대로 알아보지 않은거 아닐까요..? 주차장 입지라는 좋은 요소를 파악해서 초반에 장사가 잘된건 본인의 공이고 이후 없어질껄 몰랐던건 본인의 과가 아니란식이다라고 말하는건 오류가 있죠. 왜 자기객관화는 좋은 상황만 적용하십니까?
카드수수료가 부담이되었다. 음 아마도 장부장사를 하면서 어느정도 어드밴테이지를 줬음에도 카드 결제를 요구했기에 부담이 됐다는걸까요? 소탐대실의 표본이지만 무슨 말씀이신지는 이해가 되네요.. 근데 위기를 기회로 살리지 못했다는것에 반론이 되거나 변명거리가 되나요? 카드수수료라는 손해 때문에 이후 이어질 다른 장부 계약 장사에도 제한을 두게 된거고.. 장기적으로 손해보면서 했던 매출도 없어진걸 생각하면 기회로 못 살린거 맞는거 같은데요? 그냥 가게 와주세요. 말고는 내용이 없지 않나요?
와???? 끝까지 ㅎㅎㅎ 변명 진짜! ㅎㅎ 요리전공이고 요리에 엄청 자신 있으신가봄???? 흠!! 기술직에서 제일 건방진게 뭔지 아세요???? 요리고 미용이고 ㅎㅎ 대학나왔다고 지들이 몇십년 주방에서 실경험 있는 분들 무시하고 깔보고 아주 자신감 하늘 찌르는 애들. 엄청 건방진겁니다 그거! 막말로 사장님! 예?? 내놓아라하는 국밥집 몇년 일해보시고 차리신거??ㅎㅎ 카드수수료??? 진짜 어처구니 없네!! 당신 음식이 맛있으면 그딴 주차장 없어졌다고 몇발걸음 더 걸을 수고 충분히 하고도 남아요! 뒷골목에 3~40년 된 오래된 식당 손님들도 오더라면서요 고정적으로! 근데 왜 안올까?? 지금은??? 문제를 스스로한테 찾으려고 않고 자꾸~ 주변 탓 상권탓 입지탓 주차장 탓 아주 탓을 엄청 하시네??? 인터뷰 영상에서 딱보니 콩나물 국밥이더만, 아니 국밥집 차린사람이 국밥 안먹고 살아봤나? 뚝배기가 무슨 고깃집 서비스 된장뚝배기보다 작네??? 국밥이??? 예?? 국밥이~??? 것도 젤 싼 콩나물 국밥이??? 제일 제료싸고 손도 들가는 콩나물 국밥이ㅎㅎ 말다했지! 딱 그거 하나보고 답나옴! 국밥 사이즈 있단 소리 하지마세요~ㅎㅎ 전국팔도 돌아다녀도 국밥에 대중소 달아놓고 파는곳 한곳도 없음! 그냥 당신 음식이 그돈주고 사먹기에 매력이 없거나, 맛이없거나 아니면 주제를 벗어났거나! 수수료 타령하기에 말씀드릴게요! 손님이 오자나요??ㅎㅎ 그 손님이 단돈 천원이라도 보탬이 되면 그냥 보내는거 아닌게 장사의 기본입니다! 그런데 ㅋㅋㅋ 카드 수수료 무서워서 거부를해요??ㅎㅎㅎ 망하고싶다는거지~ 참나~ㅎㅎㅎㅎㅎ 아니 무슨 배짱으로 카드수수료 겁나서 못낼만큼 여유자금도 없이 장사를 시작한거지??? 장사를 무슨 ㅎㅎ 최소3개월 최대6개월 아주 매상이 0이라고 가정하고, 직원급여, 유지비, 재료비 다 커버칠수 있을만큼 자금이 준비 되었을때 하는게 음식 장사임! 기본이 아주ㅡㅡ;;;;
배달을 안하니 마음은 정말편함
20년 장사하면서 단골고객이 꾸준히
홀을 채워주고 홀내에서 포장을 해가시니
앱을 설치할 이유가 없음.. 가끔 단골은
직접 전화해서 주문하고 찾아가심
전화포장 노쇼는 1년에 3~4건정도,,
맛집들 배달 안할때마다 속상해요 ㅜㅜ
@@user-wj3uy8iw7h 배달해도 그 맛을 책임 못지는 것도 이유죠...
돈 적게 벌더라도 배달 안하는게 맞죠 진상 오지게 많아 요 생각 보다
장사진짜 잘하시네요
멋지당
정말 분야가 달라도 하나하나 새겨들어야 할 말씀
본인이 아티스트면 하고싶은대로 메뉴 만들어 팔든 해먹든 내버리든 하면 됨.
장사를 하고 싶으면 많은 사람들이 사고 싶어하는걸 만들어야 함.
본인이 가난하지만 아티스트가 되고 싶은지, 예술성은 낮지만 장사꾼이 되고 싶은지 생각을 해야함
2:53 맞습니다. 저는 노가다 합니다 ( 타일공)
공사 현장 주변 식당은 인원이 터져나갑니다. 각종 아울렛 공사장, 삼성 평택, 기흥 출근 인원만 몇백 몇천 평택은 몇만임
심지어 편의점도 터져 나가요. 쓰레기가 너무 많이 나와서 감당이 안될정도임 ( 음식 섭취 후 나오는 쓰레기 )
어르신들 우거지국밥 엄청 잘 드심!!경험에서 나온겁니다~~
노인복지회관은 점심을 저렴하게 판매를 하더라구요.
@@블리블리-g5l 공짜임
@eun4636 ㄷㅊㄱㄱ ㅈㄱㅂ 20대 때는 노는 지역이 그 근처라 자주 갔는데 안 간 지가 벌써 10년이 훌쩍 넘었네요... 그런데 지금은 설렁탕 집으로 바뀐.../시무룩
@eun4636안타깝게 덕천고가는 사라진지 좀 오래 되었네요 ㅜㅜ
음식장사 하는 사람들이 망히는이유 : 자신만의 똥 고집이 있음😂
아쉬운 건 갑으로서의 백종원 대표가 가진 인식이다.
장사가 안 되는 건 우선적으로 각 업소의 책임이지만, 근본적인 인프라를 깔아주는 건 본사의 당연한 의무다.
그리고 그건 폐업 수순에 들어간 업소들의 처지와 아픔에 공감하는 공감능력에서 비롯되어야 맞춤형 지원이 가능할 터이다.
그런데 백종원은 자사의 입장만 내세우지 어려운 처지에 있는 가맹업소들에 대한 보다 심대한 통찰과 지원에 대한 발언은 절대 하지 않았다.
일 잘하고, 본인을 위한 사업능력은 뛰어난지 모르겠으나 그러한 기본적 출발이 없으니 매출부진시 관계가 좋을 리 없는 것이다.
상생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는 점에서 보면, 백종원은 그저그런, 세상에 흔하디 흔한, 자기애에 빠져 상대방을 우습게 생각하는 경영자일 뿐이다.
아니 흔한 말로, 수백 억의 재산을 갖고 있는 놈이 전 재산을 잃게된 사람들을 위해 좀 더 못 베풀어?
하다 못해 돌아가며 직접 출연하는 이벤트 행사를 해도 반달이면 되는데, 맛으로만 승부를 보라고? 그럼 대체 그 사업에 백 대표 자신의 얼굴은 왜 처넣느냐 말이다.
주차면 25개짜리 없어져서 장사가 안된다라.... 좀 불편한것도 있겠지만 백대표 조언처럼... 거기 일하는 인부들도 있을거고...
앞으로 커뮤니티 이용객들 수요도 있을거 같고... 진짜 기회인데... 저걸 부정적으로 보고
그것도 주타겟충이 국밥을 좋아하는 어르신이 노인복지센터임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방송 나와서 나 딩신 입니다 광고 하고 있음 그리고 카페메뉴 180개 ㅋㅋㅋ 망하는데는 이유가 있다
저런 면상으로 방송 나올생각을 하다니 무식하면 용감하다 딱 저럴때 하는 말 입니다
손석희가 장사를 더 잘 할 것 같은 애감은 뭘까 ㅎㅎ
커뮤니티가 언제지어질줄알고요 ㅋㅋ...
일단 통행로가 사라진게 크네요...원래 고객들이 그냥 걸어서 주차장부지 가로질러서 걸어왔을텐데... 부지 막아놓고 공사 자체는 몇 달 뒤에 시작되는 경우도 많아요. 인부들 투입될때까지 어떻게든 배달로 버티셔야...
일단 매출이 크게 떨어지니 걱정되어 질문한거지 ㅋ 저 청년이 뭐 큰 잘못했냐?
커뮤니티 오는 노인네들 돈 잘쓰는편 아니다..
자영업 하지 않지만, 손석희님과 백종원님 두분 이야기 나누는 것만 들어봐도 생각하는 깊이나 사용하는 단어까지 한단계 업 하는 것 같습니다.
자영업하시는 분들께 도움되는 좋은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진중하고 성실하신 사장님들은 모두 잘 되길 바래봅니다.
커뮤니티 센터에 보통은 지하에 공영주차장 들어오던데요.
거부권 완전공감!!!!!!!!!!!!
메뉴를 줄여서 퀄리티를 상향시키면 처음엔 살짝 손님수가 줄어들지만 퀄리티가 좋아진 주력 메뉴들로 인해서 더 많은 손님이 모이게 됩니다.
자신도 다른 많은 메뉴들을 관리하고 재료 사느라 피곤하고 비용이 많이 드는것을 몇가지 주력메뉴에 집중할수 있어 결국 도움이 될겁니다.
즉, 손님 타겟 설정을 다시해서 나도 편하고 손님도 더 만족할수 있는 길을 찾아야 합니다.
그렇죠.. 그 줄어든 메뉴.. 사실 사장님도 알겁니다. 한 달에 한 두번 나갈까? 하는 그런 메뉴들... 그걸 못 버리고 쌓아두어 재고 쌓이고... 저런 어마어마한 메뉴판을 보는 사람도 숨 막혀요. 선택이 넓어져서 좋은게 아니라.. 손님들도 부정적인데 사장님들만 못버림..
대신 뜨내기 손님 보다 충성 고객을 확보 하겠죠
대신 메뉴를 줄인 만큼 그 보상으로 주력 메뉴가 컬리티 나와야 합니다
근데 저 여사장님 관상을 봤을때 메뉴는 조금 줄여도 완제품 냉동식품은 포기 할 것 같지 않네요
세상에 이렇게 차분하고도 매력적인 대화를 다시 볼 수 있다니ㅠㅠㅠㅠㅠㅠ
메뉴 180개............ 메뉴 고르다가 1시간 걸리긋네요
공감합니다 카페에 메뉴 많으면 보다가보다가 결국 아아..
180개면 본인도 다못만들겟다..
@@윤창현-t4z 심지어 안나가는거 계속 안나가면 버려야 할 재료도 생기고... 구매 비용 손해로 이어짐..ㅠ
장담하건데 에이드류 일꺼임. 설탕에 절인 과일류 베리류 들 일테니 보관성도 괜찮아 한번 만들어 넣으면 당장 안팔려도 됨.
액상 분말 완제품 쓰고 냉동제품 써서 전자렌지 돌려서 포장만해서 팔고 있다고 방송 나와서 광고를 하고 다니네 ㅋㅋㅋㅋ 저 가게 사람들이 더 안갈듯
프렌차이즈 문어발로하는 회사는~~~점주들 빨리 문닫기를 바라다는것~아시길 바래요
손님을 가려받을 권리가 생기면 서로 좋을듯
그런게 극단적 사회로 가는길임
100원 훔쳐도 감옥가야지
간단함 줄서서 먹을정도로 장사 잘되면 되지
배달은 가능한데요.
안 맞으면 안 가면 되는 것인데...
진짜 미안하지만...
한국 사람 중에. 참. 까탈스럽게...
지적질. 하는 사람이 많아서...
장사하기 어렵죠
일하는 사람들도...
안 맞으면 안 가면 되는 것인데...
진짜 미안하지만...
한국 사람 중에. 참. 까탈스럽게...
지적질. 하는 사람이 많아서...
장사하기 어렵죠
일하는 사람들도...
아주 옛날에 치킨장사를 한 십년 가까이 했는데요
망하는데는 1순위가 역세권이 아닌가게서 사업할때 망하구요
두번째 망하는것은 매뉴가 아주 많을때
바쁠때 신속하게 영업할수 없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치킨은
양념.후라이.굽는것 튀기는것
그다음
교촌간장.후라이드BBQ 양념처가집.파닭은치코
굽는것은 굽네
딱 이범위내에서
매운치킨 간장치킨. 순한 마일드치킨
후라이드
양념
간장
딱 3가지로 매뉴구성해도
장사는 어느정도 된다는것
여기서 뼈닭.순살 정육 두가지
거기서 순살같은경우는 세트구성을할때
3~4인이 넉넉하게 먹을수있는량
뼈닭 두마리는 3~4인가족구성시 많음
또 한마리적음
그래서 순살 로 3~4인용으로 적당한세트구성
순살 후라이드에 파닭. 양념이나 간장
이런식으로 간단하게 매뉴구성을하구
세컨매뉴.감자튀김이나 겨울에는고구마튀김
떡추가.치즈스틱 .이런것으로 추가사이드매뉴를 넣어서 객단가상승
요즘 같은 경우는 치킨집은 배달로만성공불가능함
이유는 코로나이후 모든맛집이 배달가능한시스템 요기요
배민
쿠팡
땡겨요
생각대로.국민배달
배달 시스템이 아주 잘구성되어서
옛날처럼.중국집.피자집.치킨집만 배달하는그런시대가 지나고
마트
편의점.
유명맛집 전부 배달이 가능하기때문에
6대4정도 7대3 이런비율로 홀.배달 둘다 해야
사업성공가능해요.
진짜 요즘장사하기힘듬
배달플랫폼 갑질로인해서 업주분들 핏똥싸고있음 배달라이더분들도 작년대비 30프로 수수료 줄어듬
배달기사없다고 6.8프로하던수수료를 9.8프로 인상중
진짜 사업중에 장사는 가게목 .프렌차이즈. 준비잘해야 성공가능성있지
남들이하니까 하면 망해요
디저트 39.나 엽떡이나 설빙.현재뜨고있는 프랜차이즈임
가맹점의 대표라고 말할 수 있는 곳이 편의점인데, 가맹점주의 여러가지 힘든것 중 인건비 상승을 원인으로 말하지만 가맹점과 본사의 이익구조 개선으로 보전하는 방법도 중요하다고 생각함. 가맹점주와 알바의 인건비의 갈등은 을과 을의 갈등임.
맞습니다...진짜 다들 을과 을의 싸움만 하고 있음....기업들은 국가적으로 많은 혜택을 받으면서 어찌 베풀지를 않고....이럴거면 중기업을 키워서 큰기업 만들어 내든가....소비자에게 고마운줄 모르고 호구로만 보는듯....사회에 베푸는 기업에 돈쓰고 싶다......이건 좀 오바긴 하지만 마진율도 다 공개해버리면 좋겠음 ㅋㅋㅋ
꼬우면 가맹 안하면됨
@@정재민-j4n 그냥 일반인입니다. 근본적인 해결을 본사가 이익율을 줄여 가맹업자들의 부담을 줄여야 한다는 취지임. 배달앱도 비슷한 구조인데, 배달기사와 자영업자만 손해를 감내하는 구조임.
인건비는 무슨
편의점은 1년에 뭐 4천개씩은 폐점하는데 ㅋㅋㅋ 저정도야 ㅋㅋ
항상 위기는 기회입니다. 고객거부 선택권 꼭 있어야합니다.
진짜 너무 오랜만에 좋은 프로그램 나왔다
백 대표는 돈을 쫒는 사업가다. 요리는 조미료가 합니다. 맛 소금, 액젓, 굴소스 등 그냥 다 조미료가 합니다.
기본적으로 식당이 너무너무 많음.. 카페에 이어 식당이 너무 많아서 경쟁이 너무 심함.. 저 동네도 식당이 상당히 많네
첫번째 질문 개업전에도 주차장 미래 알아봤어야 했고,
커뮤니티센타 성격은 뭔지 시행자 사무실에 가서 공식적인 자료를 검토해야지
남탓이 아니라 문제를 본인에게서 찾는것으로 출발하는게 기본임, 수 많은 정권이 정책을 바꾸고 경제정책을 시행해도 장사 잘하는 사람들은 계속 잘하고 산다는걸 기억해야됨
정권이 얼마나 ㅈ같이 정책을 시행해도 장사 잘하는 사람들은 계속 잘함 ㅇㄱㄹㅇ. 정권이 진짜 정신나서 직접 개입으로 망치지 않는 이상 운영 잘 하는 맛집 가게는 안 망함.
찐 맛집이 문 닫았다고 하면 이유는 여러가지 있지만 그중에 몇개만 말하자면 경영주가 바뀌었다던가 자식에게 물려줬더니 자식이 욕심 그득 해서 운영을 뭐같이 한 경우, 지역 경제가 폭망해서 어쩔 수 없이 인구수가 계속 줄어서 문 닫게 되는 경우, 경영주 나이 또는 건강 악화로 인한 경우.
내가 문제가없고 잘하면 프렌차이즈 왜함? 장사 경험도없고 못하니 업체에 의지하면서 오픈하는거지
@@달관이-w9z그렇다고 그냥 손을 놓고 있으면 절대로 못함 장사해본 사람들은 알거다
와닿는다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 배달앱 주문 거부 .... 진짜 공감 부동산업이지만 중계 음식점 이야기 들어보니,, 진짜 소름 소비자도 문제인데 앱사이트는 진짜 갑,,,
더본도 물론 가맹점주 관리 소홀 책임이 있겠으나 점주들은 매출액을 보장하라는 말은 너무 한데? 그런식이면 온 국민이 모두 다 백대표 프랜차이즈 만들어서 책임은 본사가 지고 매출이익만 보장 받으면 무위험 고수익 직업 아님? 그런게 세상에 존재함? 본인들 책임의 영역이 어느 정도이고 그걸 못했는지 본사가 방치했는지 그게 결국 사건의 핵심일듯.
큰 인물 두 분이 만나니 품격이 다르네요. 두 분다 이리저리 풍파를 많이 겪고 계시지만, 그래도 꺾이지 않고 오랫동안 저희 곁에 계셔주길 바라봅니다.
배달앱이 안좋은 리뷰 남긴 고객이 보는 페이지에 그 가게를 노출 시키지 않아도 되잖아. 그럼 고객은 가게가 자신을 거부한다고 느끼는 게 아니라 그 가게 망했나? 앱 등록 취소했나? 생각하겠지. 그러면 그 고객은 기분 나쁠 일이 없고 가게 주인도 그 고객을 피할 수 있어서 좋겠지.
@@최원-p6u 안좋은 리뷰를 지우자는 게 아니라 안좋은 리뷰를 남긴 고객이 더이상 그 가게와 연결되지 않도록 하자는 거임. 가게가 마음에 안 들면 더이상 찾지 않으면 될 일인데 계속 와서 안좋은 리뷰를 도배하는 고객이 과연 진솔하고 공정한 리뷰를 남기겠음? 다른 고객들에게 왜곡되지 않은 정확한 정보제공을 위해서라도 해당 고객과 해당 가게가 서로 연결되지 않도록 앱에서 조치를 취해줘야 함. 그리고 정말 폭탄 같은 가게라서 공익 차원에서 행동을 취해야 한다면 소비자고발센터 같은 곳에 신고하는 게 맞는 거임. 조롱성 리뷰 폭탄으로 테러하는 게 아니라.
괜히 백종원이 백종원이 아니다... 이슈는 이슈대로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고.... 와... 대답듣고 무릎을 탁.
자영업하는 많은분들이 위기라고하는데,이런 프로에서 다뤄주는것 만으로도 힘이되어주지않을까요.훌륭한 프로같아요.
국밥집 평택 어디입니까? 쉬운거 같아도 어려운게 국밥인데... 매니아 입장에서 가서 먹어보고 싶네요.
평택역 새벽집
손석희님 MBC에 돌아오셔서 또 다른 손석희만들어나갈수있도록 MBC아나운서들이 기자들이 다들 자존감을 갖고 올바른 언론과 당당히 싸우면서 나갈수있게 손석희라는 사람이 같이 있어주기만 단단한소나무처럼 버티고만있어주신다면 MBC에 손석희 선배님이라는 분이 같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오승훈아나운서후배같은분이 더 당당히 소신있게 자신있게 살수있을것같습니다.
물론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이 다 좋아할수는 없기에 욕하고 말도안되는 소리로 손앵커님을 상처주겠지만 그때마다 그것만 생각하시면 될것같아요 당신은 누가 뭐라고해도 대한민국 국민이 뽑은 전무후무한 국민이 가장믿고 신뢰하는 언론인 1위를 수십년을 하셨고 제가 30대중반인데 아마도 제 자식세대까지는 국민이 가장 믿고 신뢰하는 언론인 1위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을것은 확실합니다.
역시 비지니스 마인드와 그걸 실행하는 능력만큼은 탑!
역시 백 대표님은 명쾌하시네요... 배우고 갑니다.
집이 인천인데❤
한달전 우연히. 용인처인구서 한적한도로에 차도 몃대 안지나갈거같은. 그런도로에 주차장넓어서. 차를 세우고 늦은점심이라 무얼먹을까 하고 고민하다 제일 무난한 김치찌개를 시켰먹음 가격은 9.000원❤
근데. 여지껏 먹어본 김치찌개중에 제일 맛있었습니다. 거기에 들어간 고기도 비린내 1도. 안나고 그걸 먹고와서 지금도. 계속 생각이 납니다. ❤
그맛이. 가까우면 또먹고싶고. 멀어도 한번더 가고 싶다는 생각이~~그게 😅음식장사인거 같습니다..손님이 생각나고 찾아오게 만드는것 ~~~❤
180개의 메뉴는 180번의 혼돈이다
액상 분말 완제품 입니다
점심메뉴는 전자렌지 조리가 가능한 냉동식품이고요
저 뭐 같이 생긴 얼굴로 우리가게 완제품 혼합해서 팔아요
자기 입으로 광고 하는 거임 그리고 장사 안된다고 힘들다고 고민 하는게
참 ……….
@@주대성-k6y 잘 알지도 못하는사람한테 초면에 인신공격을 하는 당신은 정말 ㅋㅋㅋㅋㅋ 왜사세요
@@뽀유-k7f 그럼 너는 왜 사세요
주문 키오스크면 앞사람 하루종일 주문하고있을듯
@@주대성-k6y 정답 ㅋ
뜬구름 잡는 이야기가 아닌 우리 모두 부딧히는 현실의 이야기를 깊이있게 나누는 모습 좋습니다
나도 자영업자지만 백대표는 걍 훌륭하다
함께 사는 맛이 느껴지는 방송이네요, 열심히 정직히 사시는 여러분, 잘 되시기 바랍니다~
예전에 제 친구가 장사하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그때 제가 그럼 노점부터 해봐 아니면 차 에다가 실고다니면서 해보든가 그거 하면서 두 세 번 망해보면 장사의 흐름을 알 수 있을 거라고 충고 했었습니다.
그 친구는 자신은 노점은 못하겠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너는 장사를 하고 싶은 게 아니고 사장이 하고 싶은 거다.
그런 마음으로 장사하면 무조건 망하니까 하지 말라고 했고 그 친구는 장사를 안 했습니다.
그리고 그 친구는 지금도 저한테 고맙다고 합니다.
사람은 의외로 자신이 무엇을 원하고 무엇을 하고 싶은지 잘 모르면서 할 때가 많습니다.
내가 돈을 벌고 싶은 것인지, 음식을 만들고 싶은 것인지, 사장이 하고 싶은 것인지 등등
스스로가 진정으로 무엇을 하고 싶은지 아는 것도 중요한 하나의 성공하는 요인입니다.
어떤 분야든 바닥부터 다져야 무너지지 않습니다. 바닥을 다져도 이름한번 알리기 힘든게 장사입니다.
인생에 이런 친구 있음 성공한 인생.
말씀처럼 다들 사장이 하고 싶은거지 장사를 할 마음은 없음.
개인사업자는 어딘가에 고용된 사람과 달리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고 하지 않고 싶은 일은 안할수 있는 권리가 있죠. 음식점 같은 경우에는 서로 계약을 통해서(주로 구두계약) 서비스나 제품을 공급하고 대가를 받으니까요. 추가 서비스를 요구하는 계약에 대해서 음식점 개인사업자는 거부할 권리를 당연히 가져야 합니다. 앱에서 이것을 통제하려고 해서는 안되는데, 앱이 노출순서 근거로 주문 별점을 이용하거나 개인사업자의 응답률에 근거하고 있는 것은 뭔가 잘못된 것 같아요. 이 부분은 사회학자들이 쓴 책을 보면 플랫폼 기업들에 대해서 항상 고쳐져야 할 점으로 등장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5:46 마름모에서 빵터졌어요.
볼카츠 애들은 너무 "해줘"형이던데 ㅋㅋ
@Faith_Wish_Love 실제로 주담팀은 벼라별 요구 받는 중 그런 요구도 많이 받습니다 ㄷㄷ...
솔까 볼카츠 그냥 흔한 고기 고로케 인데 아이템이 볼품 없는 만큼 리스크도 감수 하고 했어야지 ㅉㅉㅉ
미국에서 식당하는데, 한국 손님 오면 반기지 않는다. 맛있게 cheo 먹고선 꼭 한마디씩 툭 기분 나쁘게 던지고 가고, 며칠후 또 온다. 일식집 가서 주인이 한국인 인 것 같으면 일식집에서 김치 달라, 직원들 먹는 김치 없냐, 우동면이 왜 그리 두껍냐등등 어휴.. 한국에서 요식업 하는 분들 부처임.
멋진 두분과 방청객들….❤
개인적으로 백종원씨 응원하는 사람이지만 타이틀은 즉문즉답인데 즉문즉답이 아니네 이미 녹화해놓고 질문자 정해놓고 하는데 타이틀을 바꿔야하지 않나요?
손석희 백종원...
지금 국민들이 많이 힘든데 언젠가 두분 그 재능을 온 국민들이 잘 사는데 써 주세요...
자영업자 분들이 정말 힘든시기임은 분명합니다.
저도 운영을 해본 입장으로 실제 장사라는 것은 음식이나 음료의 맛은 당연히 누가 먹어도 맛은 있어야하는건 분명합니다 맛이 있는데 취향이 안맞는 경우는 존재합니다 (국밥집의 경우 건더기가 많은 곳을 좋아하는 사람, 국물이 진한걸 좋아하는 사람, 국물이 맑을 것을 좋아하는 사람등)
맛을 기본으로 잡았다면 다음으로 장사를 해야하는데 여기서 맛이나 메뉴개발로 깊게 빠지는 분들이 많은것 같은데 여기서 오류가 많이 발생하는 것 같아요. 많이 팔고 많은 사람들을 끌어모아야 하는데 퀄리티에만 목메면 회전율이 돌지 않을 수 있죠.
두번째 분 같은 경우 180개 메뉴 한다고 하시는데 대단하신 것은 분명하지만 카페에 미쳐있는 사람들 50가지 100가지 메뉴 할 줄 아는 분들 정말정말 많습니다. 무작정 메뉴를 줄여라가 아니라 분기별 혹은 상반기 하반기를 나눠 신메뉴를 오픈하고 시즌에 따라 변경하면서 팔리는건 고정메뉴로 아닌건 빠르게 빼면서 엄청 부지런하게 사이클이 돌아야 살아남습니다.
프랜차이즈가 가격과 상권에서 우위를 점하고 대대적인 마케팅으로 소비자들을 많이 끌어가는것도 사실이지만 기본적으로 시즌메뉴 이벤트 할인 쿠폰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유동적으로 끊임없이 변화하는 시장에 적응합니다. 이걸 개인카페에서 해내기란 무척이나 힘들고 불가능에 가깝죠.
그렇기때문에 개인 가게 운영을 하시는 분들은 한번 온 손님이 평생 내 가게에 온다는 마인드로 장인정신을 어느정도 가져야하는 것 같아요.
또한 백대표님은 장사는 우리나라 탑이라고 불릴 정도로 유능하시지만 중간에 탄커피가 사람들이 좋아한다는 말은 정답이 아닐 수 있어요 백다방 커피가 해당 원두를 쓰고 그런 상권을 침투할 수 있지만, 어느상권에서는 산미가 있는게 잘될 수 있고 어느 상권에서는 블랜딩이 안될 걸 좋아할 수도 있습니다.
그럴때는 처음엔 내가 상상하는 타겟층을 잡고 (꼭 나이대를 선정하는게 아닙니다) 그 타겟층을 두텁게 하고 그 사람들을 면밀히 분석하고 파고들어야합니다. 그 사람들은 어떤 일상을 살고 어떤 라이프를 즐기고 어떤 맛과 향과 경제수준을 가진지 등등 (오바하는 걸수도 있지만 이정도로 미쳐도 쉽지는 않은거 같아요) 파악하고 그 타겟들의 재방문율과 그 타겟들의 점유율이 올라가는지 봐야합니다.
실제로 경험한 바오는 원두 또는 바리스타만 바꿔도 연령층이나 취향의 고객들이 하루만에 발길을 끊기도 하고 새로운 사람들이 북적이기도 합니다.
자영업 정말 힘들지만 힘내셔서 경제가 더욱 좋게 활성화되길 기원합니다.
모든 일에는 답이 없지만 조금이나마 경험한 부족한 글을 적어보았습니다..
안전장치가 필요하다라...
손석희씨가 뭔가 놓치고 있는데 손님을 일부러 혹은 그 어떤 하찮은 이유로도 거부할 사장님들은 없습니다
자기 가게에서 매출을 올려주겠다는데 누가 거부합니까
그 끝은 받을 손님이 없어지는건데
리뷰 시스템을 악용하는 못된 진상 손님들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을 백종원씨가 언급 한 겁니다
부작용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왜냐면 정성적인 리뷰 손님들을 거부 하다보면 결국 문 닫아야 합니다
저 상황 상 중립의 입장을 지키시는듯합니다.
첫번째 질문 듣고 헉 했어요
사람만 있으면 장사는 다 할 수 있어요 장사 3년차인 저도 아는 것을....너무 쉽게 장사판에 뛰어드신 것 아닌가요😢
백종원아찌 화이팅입니다
너무너무 좋아요^^~
ㄹㅇ 나는 소비자 입장이지만 배달 어플에 차단 기능 좀 있었으면 좋겠음. 그 사람한테만, 혹은 그 매장만 안 보이게끔.
요즘 배달 어플이 발달하면서 아예 홀 서비스를 포기하고 배달에만 올인하는 가게가 많아지는데
그러다보니 같은 사장 같은 매장에 택갈이 하듯 배민에 등록하는 이름만 바꿔서 내는 샵인샵 매장이 굉장히 많음. 그러다보니 옛날 같으면 "어디서 시켜도 평타는 친다 생각했던 제육볶음도 그런 데서 시키면 돈 버렸다 생각들 정도로 퀄리티가 뚝뚝 떨어지는 경우가 많음. 애초에 국밥도 파는 집이 떡볶이도 팔고 제육도 팔고 커피도 팔고 있으니 그럴 수 밖에.
그래서 소비자 입장에서는 그런 가게는 거르고 싶은데 매장은 많고 또 별점 1점 주고 거르고자 해도 정보통신망 법률로 점주는 리뷰를 내릴 수가 있음. 임시조치로 내려가는 거지만 내가 별 다른 조치를 하지 않으면 이 리뷰는 영구 삭제 됨. 그런 쓰레기 같은 가게를 거르기 위해서 소비자 입장에서 차단 기능이 필요함.
점주 입장에서도 차단 기능이 있으면 좋은 게, 나도 10년 전 장사를 해본 사람으로서 정말 별의 별 진상이 다 있음.
난 홀 장사만 했음에도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었는데 대면을 안 하는 배달전문 요식업자들은 더 고통일거임.
인터넷만 찾아봐도 지가 잘못시키고 음식이 잘못 왔다, 단골인데 서비스 달라, 음식 공짜로 달라 등 기상천외한 요청이 많을 거임. 그런 소비자들에게 내 매장이 보이지 않게 차단 기능이 업주, 소비자 둘 다 필요하다 생각함.
어플로 핸드폰, 꽃, 화장품 이딴 거 팔 생각할 시간에 차단 기능 하나 넣어주면 얼마나 좋아.
비즈니스 하는데 주차장이 있고 없고는 가게 매상 30% 이상 차이날거다
노인 커뮤니티 센터 짓는 인부들이 매일 국밥 먹을것도 아니고 기간도 길어야 2년정도 또 노인분들이 집에서 밥먹고 오지 얼마나 사먹겠는가..
노인들 밥 많이 사먹습니다.
혼자 사는 사람은 밥하기 싫어서.
혼자먹기 싫어서요.
어떤. 시설이 들어올지 파악하고 맞는 메뉴선정하는것도 사업가의 자질이죠
가만히 파리 쫒아내면서 손님 기다리는것 보다는 뭐라도 하는게 좋죠
당신은 앞으로 변화에 적응을 잘 못하시겠네요. 늘 위기는 또 다른 기회가 될수 있다는걸 알려주는겁니다. 가만히 앉아서 30% 떨어졌다 앞으로 장사안될거다 낙관만 하면 뭔 힘으로 사업합니까 그냥 사무실앉아서 월급쟁이나하는거지
2년이라도 벌어야죠~~
그 이후는 미리 대응하고
기사식당 하시나 맛보다 주차장인가?
아니 아니지
가맹점을 모집할때는
위치.이동인구.지역상권.기타등등 감안해서 모집하세요
하고싶어도.안돼는곳은 있기마련이고 아무리 맞있어도 접근성.기타등등
부적합요소 들을.
파악해서 가앵점을 모집하세요
지금의 사단이 외 생겨을까요?
욕심을 조금 버리고 즐겨보시길 권고 드립니다
다들 위을 보지말고 아래을 보세요
방청석 질문자 선정이 매우 아쉽습니다.
프랜차이즈 대표를 불러서 일반집 마케팅과 메뉴개발 컨설팅을 하기 보단,
프랜차이즈 점주(타회사 브랜드 포함)의 질문을 받아서 프랜차이즈의 문제점에 대한 심도깊은 질문과 답변이 있었다면 더 좋을 것 같다.
무슨 골목식당 찍는 것도 아니고.
이거 진짜 인정합니다… 작가분이 센스가 부족한건지, 현 프랜차이즈 점주님의 질문을 받아서 어떠한 문제점이있고 이런건 어떠냐 질의응답 또는 약간의 토론처럼 진행하면 더 와닿았을거같아요
타회사 프차 점주한테 백종원이 이래라저래라 하기도 그렇고 자기회사 프차를 공중파에서 하기도 그렇지 않나요? 백종원 유튜브채널도 아닌데요.. 타회사 점주한테 컨설팅하고 첨언하는것도 이상한데요..
@@긋냥긋냥-l1z 일반집과 프랜차이즈 가맹점 차이점이 있어요. 백종원-골목식당-컨설팅 이런. 관점은 프랜차이즈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겁니다. 프랜차이즈는 초대박 상워 몇% 매장을 제외하곤 대부분 본사가 최초 설계한 손익구조 안에서 움직입니다. 이게 그 프차브랜드 핵심역량 이기도 하구요. 관리와 지속가능성도 이 손익구조 안에서 움직입니다.
커피전문점 배달에서 제일 좋다고 보는 최소 주문금액과 배달팁은
최소 주문금액 6천원과 배달팁 2천원이라고 봄
그럼 업자입장에선 손님이 6천원 딱 맞춰서 시키면 손해긴함 뭘 파는데 남긴해야지 ㅋㅋ
6천원 재료비2천원 배달비2천원 수수료 떼고 포장용기빼고 ㅋㅋㅋㅋ니가 장사해라
세상에 백종원 같은 선인이 어딨는가?...
저런 뜻있는 사람이 우리 나라에 많다면 사회가 훨씬 나아질 것이다... 그래서 백종원은 언제나 옳다...
백종원이 넘 뛰어준다~~이런게 광고 아닌가요
백종원이 뭐가 대단 한데~~언론 방송에 서 키워 주니 막 무가네 체인 사업하고~~이글이 기분 나쁘면 백종원 씨 연락 주세요.
장사의 전문가와 언론의 전문가가 만나니 뭔가 깔끔하네요. 전문가는 담백하고 단순하며 군더더기가 없어야 하는데, 질의에 대한 답변도 충족을 시켜주는 것 같습니다.
주문거부 장점도 있겠지만
단점이 더 많을 듯 하네요
악덕점주나 게으른점주들 등등 여러 케이스의 식당이 있을 것이며, 주문 거부를 악용하는 식당이 무조건 있을 듯소비자들에게 피해 갈 여러 상황 사례도 생길듯 하네요mc 양반 말씀 처럼 안전 장치 잘 해야할 듯 하네요
주문거부가 무슨 악용이 있음?
@@레세우스 잘 못 도입하면
있지 없겠어요?
잘 생각해보시길 ㅋㅋ 생각이 거기까지 예상 못하시면 문제있는데 ㅋㅋ
@@레세우스 잘 못 도입하면
악용하신분들 분명 있지 없겠어요?
생각해보세요 .생각이 거기까지 못 미치면 문제가 많으신데...ㅋㅋ
재료소진으로 인한 주문거부
고객에 요구조건이 안맞아 주문거부들 이유도 있겠지만 다른이유들로 주문거부 할 식당이 무조건 있을 것이고
고객입장에서 주문거부 당해서 기분이 안좋고
아직 그게 식당 주문거부권한이 아직은 고객 입장에서 인식이 덜 되어 있을거고 등등 여러가지 상황들이 있을테죠 악용도 있을 테고 주문거부가 유독 많은 식당은 다시 배달 주문 안하게 되겠죠 단점들이 많을 듯 한데요
주문거부권한있음 식당 사장님들은 편리하겠죠 그러다 점점 고객입장 생각안하게되는 식당들은 점점 늘어 갈 것이고 크게크게 여러 가지 있을 경우도 생각 하세요 짧게 생각하지 마시길
@@레세우스 당연 있을 경우 생기겠죠 크게크게 생각 해보세요 ㅋㅋ
아니 ㅋㅋ 주문 거부하면 사람들이 점점 주문을 안할꺼고 그럼 매출이 하락할테고..
결국 자영업자 본인이 구렁으로 들어가는거 아닌가
화이팅 입니다.. 좋은걸 가져다 줘도
활용 못하면 나에겐 쓰레기 입니다
활용 하면 금이 되겠죠
당신의 도전에 존경합니다
여기 대부분 댓글이 ...다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생각은 자유이니
그건 알아두세요 보는거랑 하는거는 틀립니다
대단하시다 백대표님 !! 이런데 나오셔서 사람들과 대화도 나누고~ 정말 멋진분이십니다.
장사 하고이쓴 입장에서 가게 상황의 예로 들어봐드림
1.리뷰이벤트로 4000~6500상당의 소비자가격 제공됨
2. 가게 사이드메ㄴ뉴또는 밑반찬 같은것들 추가 메뉴가 있음.
3. 구매제공이 가능하지만, 가게 공지에 또한, 뭐가 필요하거나 더 원하느게있으면 말씀하시라고 적어둠,
4.xx좀 더 주세오,소스좀 많이 부탁드려요 등등 요청사항이 들어옴 그 부분에 대해 그냥 달라ㅡㄴ대로 챙겨드림
여기서 문제
1.,뭐 더챙겨달라해서 더 챙겨줬는데 왜 이것밖에 안챙겨주냐고 욕들어옴(기본제공량 이상만큼 더줌,)
2. .aa,bb,cc,dd,ee,ff 더 주시고 gg도 더 주세요(끝도없음 더달라는게)
좀 더 챙겨드리는거 안아깝지만 말투가 이미 갑질인 사람들이 문제
1~2같은경우 추가메뉴 절대이용안함
3.메뉴마다 기본 구성품과 정량에대해 안내되어있는데 맘에 안들거나 자기가 안읽어보고 전화와서 항의함
(3번같은경우 '아. 그래 이 또한 손님이 불편할수있찌 라는 생각으로 사과와함께 추가제공을(그냥 가게돈써서 추가로퀵보내줌)을통해 제공 해주기도 하지만'
보통 이런식으로 문제하는 고객층들 같은 경우엔 이미 자기 기분나쁜것만 표현하고 별점테러 준비되어있고 소통을 포기함 화풀이대상으로 가게에 전화하는게 대부분임
진상,블랙컨슈머 등등 이런 용어들이 손님을 상대로 음식을 제공하고 수입을 취해야할 점주들 입에서 나온다는게 맘아픈현실
흔한 sns또는 기사에 나오는 "배달거지" 같은 문제들은 걍 노앤써
찾아주시는 감사함에 좋은 마음으로 더 챙겨드리고싶은 마음이 현 시대의 중심이 된 플랫폼같은 매체릁통한 과한수수료,소비자들의 악이용같은 현실적인 벽에 부딪히는게 안ㄴ타까움과 동시에 답답함
백종원 대표님이 배달앱을 하나 만들어서 자영업자도 살고 소비자도 서로 상생관계를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지자체에서 만든 플랫폼이 있지만 시장비율이 5프로도 되지 않습니다
대기업 플랫폼 독과점 되지 않도록 백대표님이 힘써주시면 자영업자 소비자가 서로 윈윈할수 있는 시장을 만들어 주세요
GG합니다
지지합니다
저도GG합니다
백종원이 앱만들면 전국민이 다쓴다 강추한다!!!
배민보다 더 비싸게 받을껀데 ㅋㆍㅋ
사장님^^ 힘내세요.
저도 사장님들 힘이 되어드릴께요.
정부나 공공기관/민간기업들의 지역상권의 시장경제를 살리는 외식데이, 회식데이, 가족데이, 커피데이 등을 통해 시장경제도 살리는 것도 필요합니다.
멀리는 1사1촌 프로그램 처럼 가까이는 1사1동네 프로그램도 좋아요
국밥집사장씨 국밥이맛있으면 자동으로찾아와요 주차장이문제가아니고 본인부터다시 쳐다보세요
나는 요리전공 이니까 당연히 맛 있어 착각 하는 거나 나는 요리전공 요리사 출신이니까 비싸게 받아야해 아니면 싸가지가 없어서 한번 가보고 안찾는 거나 셋중 하나
주차장 문제도 있죠^^
5번갈거 1~2번 갈까말까^^
백종원씨, 본코리아 가맹점들 대부분이 배달로 운영할 텐데 배민이나 쿠팡에서 떼어가는 엄청난 수수료와 가게의 독립성을 훼손하는 위탁시스템은 한마디 언급도 없고! 고작 한다는 말이 리뷰가 뭐 어째????
배민 수수료 인상도 다 알텐데 자영자 뿐만 아니라 당신 가맹점주들을 위해서라도 작금의 배달수수료 문제는 왜 말이 없는지? 다 인지하고 있울텐데.
당연 가맹사업의 당사자니 배달시장의 네거티브는 회피하는게 유리하겠지만 정말 자영업를 위한다면 이런 공중파에서 자영업자의 절실한게 무엇인가 대변했어야 하지 않나.
연돈도 배달사업이고 배달플랫폼에 의지하는 가맹점인데 배달 수수료 문제는 일체 언급이 없네..
백종원 본인 브랜드나 잘하라고 계속 댓글에 보이던데. 난 이전에 백종원 브랜드 홍콩반점, 새마을식당, 한신포차 등 서울, 부산, 대전, 목포, 인천 여러군데 가봤지만 전혀 맛있다고 못느껴서 지금은 전혀 가지않는다. 본인 브랜드나 신경쓰시길. 그리고 회사 직원 좀 더 뽑아야지. 그 인원으로 그 많은 브랜드는 관리안된다.
역시 장사는 백종원이십니다
어려움을 기회로 만드는 옳으신말씀만 하십니다
메뉴가 180가지? 제정신인가?
민주당 180석?
1번 콩나물 국밥집 김가루은 넣지 말고 하시면 좋겟서요 개인적으로 김가루은 제가 나중에 먹어먹는게 좋고 카폐메뉴 은 3분1로 줄이시는게
배민 도둑넘들 1억 팔면 1500만원 챙겨가고
그럼 배민 사용 안하면 되자나
도움이 되니까 사용하는거 아니냐? 세상에 공짜가 어딨냐?
1억 매출에 1500만원이면 많이 남는데요?..
배달직원써도 그이상 나와요
인건비 15프로면 혜자인데 진짜 그것밖에 안떼가요?
@@동작-h8u 배민수수료만 그런거고 배달비는 또 따로입니다.
@@동작-h8u 배민에서 1500떼고 남은 8500을 순마진으로 생각하시는거 아니죠? 그죠?
@@동작-h8u 난독
손석희 선생님 안경이 빼닥하니 비틀렷네요...계속 신경쓰이네요 ㅎㅎ;;(제 직업은 안경사입니다..)
언제 방송된 걸까요?
어제 방송하더라고요!
@@mini-z1u 사랑합니다❤
토요일 밤8시 50분
다들 하시는 사업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와 진짜 성공한 사업가는 다르네
첫번째 질문: 상권걱정하시고, 백종원님의조언처럼 새건물이 들어오기전에 계획을세워라
겉으로는 그럴듯해보이는 계획이지만,
국밥집으로써 해야할일은, 3년이 걸리든 5년이걸리든, 최고의국밥을 만들 궁리만하시면됩니다.
일주일에 단골을 한두명만 만드셔도 3년 4년후엔 꼭 엄청난 단골이 만들어지실겁니다. 어떻게하면 맛있는국밥을 일정하게 팔수있을지에대해 궁리만 하시면됩니다. 사람들이 앉는 순간부터 나갈때까지 어떻게하면 맛있는국밥을 깨끗한환경에 웃으면서 나갈수있을지 디테일에 신경쓰시면 버티시면 됩니다. 이걸 아무나 못하니 세상에 80프로가 넘는 인구가 다 서민으로써의 생을 살다가는거구요.
두번째 질문: 질문자분의 몸집이 꽤 튼실한것처럼 보이십니다. 여러이유가 있겠지만, 일반적인 이유라면, 자기 관리를 못해서 그러실 확률이 높을것같습니다. 사업방향에 갈피를 못잡으시는것도 크게 연관이 되구요.
워낙 종류가 많아야되는 것으로 프랜차이즈화가 된 종목이라 메뉴가 많은건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우유나 베이스 티에 퀄리티를 높여 이야기거리를 만든다면 10개 밑으로 낮추실수도 있습니다. 줄여야 퀄리티는 올라간다가 전적으로 맞는 얘기구요. 지금 하고계시는걱정, 이거 없애면 손님들이 찾는다 하시는말 장사못하시는분들 백프로 이런말 하십니다.
그건 손님이 그 아이템을 찾아서가 아니라 그냥 인간의 뇌구조입니다.
인생에 어떤 결정을 내리셔도 좋고 나쁜결정은 없습니다 그냥 방향성이 바뀌는것뿐입니다 그과정에 나비효과로인한 날개짓은 분명 존재할것이구요.
냉정하게 볼카츠 저사건은 다른시각으로 봐야한다 애초에 볼카츠 저음식은 경쟁력자체가 없는 가니쉬정도가 한계인 음식이다 무슨 돈가스전문점같은데 딸려나오는 추가메뉴를 못벗어나는 저걸가지고 백씨가 한탕한거 자체가 골때리는거다 부천북부 번화가먹자라인 뭘해도 기본은 하는곳인데 한창 연돈버프받고 생긴건데도 진짜 얼마못버티고 소리소문없이 사라졌다 저거두어개 사먹을바에 근처에 널린 롯데리아 맥도날드 버거킹 kfc 가서 먹지저걸 누가 저가격에 맛도없는걸사먹어? 타코야끼한테도 못비비는 볼카츠따위를 가지고
난 백종원 좋아하는데 댓글이 맞네.
볼카츠 자체로 음식점 영업이 가능할까 의아하긴 했음... 백대표님도 예전에는 유행을 선도해도 이제는 좀 뒤쳐지시는 걸까...
배달앱들은 가게와 손님, 양쪽 다 그들의 고객임을 잊지 말아야 됨.
야. 이게 무슨 즉문즉답이냐. 미리 촬영도 했고 내용도 있으면 즉문즉답이 아니지.
백씨 입장에선 즉문즉답 맞지 ,. 방송사도 그림 필요해서 간단한 매장 일하는거 상황 영상 찍은거고
요식업하는 사람들에게는 당연한 얘기를 조심스럽게 했음에도
손석희님이 사회자의 위치에서 중간적인 역할을 딱 잡아주시네요
백종원은 그냥 다단계 회장이라고 생각하고 접근하면 된다. 남 지적은 잘하는데.자기 매장 음식은 그냥 평균이하다
버러지 병신같은댓글ㅋㅋㅋㅋㅋㅋ
자기 매장 음식은 평균이하?
백종원 직원들이 매장 점검하는데
고치지도 않는 점주들은 생각은 해봤나?
얼마나 고집 부리는지
그리고 저 사람들
본사 재료 다 쓸거같니?
지들이 재료 싼거 구해서 자기 나름대로 조금씩 바꾸는데 당연한거
백종원이 전부 다 돌아다닐수있겄냐
생각좀해라 거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