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한 질문, 난제를 던지고 싶으면 차라리 직무랑 구체적으로 관련되어 있고 현업 하다보면 종종 겪을 수 있는 일에 대해 구체적으로 상황 가이드를 주고 물어봐야함. 납기 준수 vs 업무 퀄리티, 도전적 업무 vs 기존에 해오던 업무 이런 것들. 본인이라면 이런 상황에서 어떤것들을 고려할건지, 뭘 선택할건지, 그 이유는 뭔지.. 그리고 당연 정답을 맞추고말고 보다는 얘가 얼마나 논리적으로 생각해서 자기 의견을 피력하는 능력이 있는지를 보는거..
차라리 창의성을 파악하는 질문 , 돌발 질문 등 이런게 낫지 .. 어느 대기업 계열사 인사팀장 다대다 면접이었는데 모든 사람에게 수치심이 들 수 있는 식으로 질문을 하더라구요 ㅋㅋㅋ 아마 본인이 되게 핵심을 찌르는 압박면접을 하고 있다고 착각하는 것 같던데 걍 웃겼던 ..ㅋㅋㅋ
최근 면접에서 논리 질문이라며 냉장고에 우유가 항상 있게 할 수 있는 방법은? 과 같은 질문을 받았었습니다. 인사팀 면접이었는데 황당했었죠. 하지만 이게 면접관 개인의 질문이 아닌 회사 차원에서 모든 면접자들에게 공통적으로 질문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이후에 이 영상을 보니 뭔가 통쾌하네요. 직무, 인성 면접만으로도 벅찹니다. 이런 말도 안 되는 황당 질문들은 없어지는게 맞다고 저 역시 생각합니다🤣
단순히 누가 사다둘지, 즉 who보다는 매일 냉장고에 우유가 일정량 있게끔 하는 시스템과 구조화된 프로세스 구축 및 표준화 필요성을 서두로 놓고, 비용 대비 효용을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대안 열거 후 각각을 코멘트한 뒤 최적의 결론을 정리해서 답변. 여유가 되면 보존 관리에 있어 냉장설비에 필요한 조치를 둘 이상 언급. 저라면 대략 이렇게 답변할 것 같습니다😅
제가 가고 싶었던 대기업 면접은 최합 탈락하고 중견기업은 최합하긴 했네요.. 뭔가 만족스러운 회사는 아니지만 현실적으로 돈을 벌어야하는 부분과 충돌하여 아마 다니게 될 거 같습니다. 기쁜 소식과 아쉬운 소식을 어제 접하게 되서 내용 업데이트 해봅니다. 앞 지원자분들이 면접의 시간을 지켜주지 않으셔서 마지막 지원자로서는 많이 당황했는데 병풍 면접 탈락한 거 같습니다.
취업성공했습니다 감사티비티비 마지막 최종면접에서 “아 제 질문의 뜻은 그게 아니고요 ..;; ” 2번 시전 당했는데 역시 면까몰 최종합격했습니다. 기분이 너무 좋네요. 그냥 자신있게 당당하게 소신껏 말하는 것도 확실히 중요하긴 한 것 같습니다..! 취준생 다들 ㅍㅇㅌ~~ 6월 출근 드 가자!!!
전환형 인턴끝나고 평가 면접에서.. 본인이 아니어도 다른사람을 뽑아도 대체 되지않나? 라는 질문을 받앗을때 상당히 불쾌하고 회사부속품이 된느낌을 받앗습니다 이후 정규직전환도 안됏구요 대기업 재벌2세가 팀장으로 있는 곳 지금 계속 매출하락하던데 아무리 자기 아빠회사라지만 회사직원에 대한 예의가 넘없어서 황당
황당한 질문, 난제를 던지고 싶으면 차라리 직무랑 구체적으로 관련되어 있고 현업 하다보면 종종 겪을 수 있는 일에 대해 구체적으로 상황 가이드를 주고 물어봐야함. 납기 준수 vs 업무 퀄리티, 도전적 업무 vs 기존에 해오던 업무 이런 것들. 본인이라면 이런 상황에서 어떤것들을 고려할건지, 뭘 선택할건지, 그 이유는 뭔지.. 그리고 당연 정답을 맞추고말고 보다는 얘가 얼마나 논리적으로 생각해서 자기 의견을 피력하는 능력이 있는지를 보는거..
차라리 밸런스 게임같은 질문을 하는 것이 나아보입니다. ㅋㅋㅋㅋ
차라리 창의성을 파악하는 질문 , 돌발 질문 등 이런게 낫지 ..
어느 대기업 계열사 인사팀장 다대다 면접이었는데 모든 사람에게 수치심이 들 수 있는 식으로 질문을 하더라구요 ㅋㅋㅋ 아마 본인이 되게 핵심을 찌르는 압박면접을 하고 있다고 착각하는 것 같던데 걍 웃겼던 ..ㅋㅋㅋ
최근에 받았던 면접을 받으면서 받았던 질문 중에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을 30초로 답변해주세요. 이 때 지원자의 끼를 발휘해서 말해주세요." 라는 전혀 예상치 못한 질문을 받았는데 정말 당황스럽더군요.
나도 강호동처럼 그걸 내가 어떻게 알아요?! 라고 하고싶다
난 조세호처럼
ㄹㅇㅋㅋㅋㅋㅋ
최근 면접에서 논리 질문이라며 냉장고에 우유가 항상 있게 할 수 있는 방법은? 과 같은 질문을 받았었습니다. 인사팀 면접이었는데 황당했었죠. 하지만 이게 면접관 개인의 질문이 아닌 회사 차원에서 모든 면접자들에게 공통적으로 질문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이후에 이 영상을 보니 뭔가 통쾌하네요. 직무, 인성 면접만으로도 벅찹니다. 이런 말도 안 되는 황당 질문들은 없어지는게 맞다고 저 역시 생각합니다🤣
헉 이거 답을 뭐라고 하셨나요..?
@@정지연-b9u "마지막에 우유마신 사람이 사다놓기" 라는 메모를 붙여두고 가족구성원들과 약속하여 규칙을 만드는건 어떨까용
단순히 누가 사다둘지, 즉 who보다는 매일 냉장고에 우유가 일정량 있게끔 하는 시스템과 구조화된 프로세스 구축 및 표준화 필요성을 서두로 놓고, 비용 대비 효용을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대안 열거 후 각각을 코멘트한 뒤 최적의 결론을 정리해서 답변. 여유가 되면 보존 관리에 있어 냉장설비에 필요한 조치를 둘 이상 언급. 저라면 대략 이렇게 답변할 것 같습니다😅
"나 굉장히 날카롭고 허를 찌르는 질문을 하는 면접관이지? 히히"
면접관 입장에서 계량적 측정이 가능 단위에 비교해서 점점 범위를 줄여나가는 예전에 구글에서도 했었다고 들었음
형님덕에 원하던 회사에 합격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젠 퇴사한이형으로...
서류 면접 어느 하나 쉬운게 없네요 😢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형님 영상보고 일본 대기업 이직에 성공했습니다. 결국 일본도 한국과 질문하는게 크게 다르지 않았어서 당황하지 않고 3차까지도 스무스하게 답변 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가고 싶었던 대기업 면접은 최합 탈락하고 중견기업은 최합하긴 했네요.. 뭔가 만족스러운 회사는 아니지만 현실적으로 돈을 벌어야하는 부분과 충돌하여 아마 다니게 될 거 같습니다. 기쁜 소식과 아쉬운 소식을 어제 접하게 되서 내용 업데이트 해봅니다.
앞 지원자분들이 면접의 시간을 지켜주지 않으셔서 마지막 지원자로서는 많이 당황했는데 병풍 면접 탈락한 거 같습니다.
취업성공했습니다 감사티비티비
마지막 최종면접에서 “아 제 질문의 뜻은 그게 아니고요 ..;; ” 2번 시전 당했는데 역시 면까몰 최종합격했습니다. 기분이 너무 좋네요. 그냥 자신있게 당당하게 소신껏 말하는 것도 확실히 중요하긴 한 것 같습니다..! 취준생 다들 ㅍㅇㅌ~~ 6월 출근 드 가자!!!
전환형 인턴끝나고 평가 면접에서.. 본인이 아니어도 다른사람을 뽑아도 대체 되지않나? 라는 질문을 받앗을때 상당히 불쾌하고 회사부속품이 된느낌을 받앗습니다 이후 정규직전환도 안됏구요 대기업 재벌2세가 팀장으로 있는 곳 지금 계속 매출하락하던데 아무리 자기 아빠회사라지만 회사직원에 대한 예의가 넘없어서 황당
면접관에게 질문을 해야 한다면 어떤 질문을 하는 게 좋을까요? 고민됩니다.
전 이제 실무 면접관으로 참여할 연차인데 면접때 면접자에게 뭘 물어봐야될지 모르겠어요
지원자의 경험이나 궁금하신점, 연구개발직이라면 그걸 하게 된 배경에 대해서 물어보지 않을까요?
ㅜㅠㅜ가고 싶던 대기업에 덕분에 최합했습니다! 면접 스크립트 정리하기 전에 이형님 영상 하루 종일 보면서 방향성 잡았던게 도움 많이됐어요! 정작 스크립트 외울시간은 하루밖에 없었는데 붙은건 초반에 필살기로 방향 잘 잡아서 그런거 같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