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면을 로디입장에서 봤을때 너무 슬펐던장면.. 아무말없이 묵묵히 서로 쳐다보면서 토니는 미소를 띄어주고 로디는 울음참으면서 고생했다는듯한 표정지으며 서로 말안해도 무슨 말을하고 무슨 뜻인지 알고있는거 마냥 행동한게 슬펐음... 가장 친했던 친구이면서 한때는 망나니같던 토니를 보았던 로디이기에 이런죽음이 로디한테는 더 슬프게 다가왔을듯..
마지막에 아버지를 만나고 오면서 가치관의 변화도 생겨서 그럼 토니: 전 딸이 있어요 하워드: 저도 딸이면 좋겠소만 나처럼 될 확률은 줄겠지 토니 : 뭐 때문에 그게 싫으시죠? 하워드 : 사익 보다 공익이 더 중요하다고 해둡시다! 그리고 스타크가 마지막에 아버지한테 고맙다면서 국가를 위해 헌신해주신거요 하워드는 영문을 모름 토니스타크를 낳은게 가장 큰 헌신이라는 뜻이고 토니가 인류를 위해 희생할거라는 복선이지
진짜 건틀렛 착용하고 다 좋은데 로다주의 토니는 죽는게 확정이구나 했는데 진짜 말도 못할정도로 심각한 부상입고 사랑하는 이들 곁에서 죽는게 너무 슬펐음 내 11년을 책임져준 히어로가 이제는 내 추억으로 남는다는 사실에 또 슬프고... 진짜 로다주 하면 토니라는 개념이 너무 확고해짐
싸움을 멈추지 않은 듯 힘겨이 발걸음을 옮기다 쓰러질만큼 죽어가는 와중에도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 잇는 힘을 다해 인사하고 손잡아주는 등 노력하고 발악하며 여태 살아온 토니를 가장 잘 알기에 토니가 떠날 때까지 애써 웃으며 안심시킨 페퍼, 그런 페퍼의 위로를 듣고서야 마지막 한 숨을 내쉬고 조용히 떠난 토니, 그런 둘을 보고 처음으로 눈물을 보인 뒤 자신을 위해 살라는 친구의 말을 따름으로써 한평생을 희생만 해온 외로운 삶을 정리하고 안식을 얻은 스티브 역시 내가 본 것 중 최고의 마지막이다...
아이언맨을 온전히 사랑한 팬들은 정말 다시 보기 힘든 장면. 몇 번을 돌려봐도 너무 마음이 아프다. 망나니 난봉꾼 사업가가 인류를 구하고 영면에 드는 영웅이 되기까지 그 십년에 걸친 서사가 파노라마처럼 지나간다 언제나 자신을 믿고 든든히 묵묵히 함께해준 페퍼의 앞에서 명을 다하는 것까지 이보다 완벽한 서사가 있을까
토니가 죽을때 다가온 3명이 토니가 제일 우선으로 지킨 3명임. 로디, 피터, 페퍼 모두 토니가 만든 슈트를 입고 있음. 가장 지키고 싶은 사람들이 마지막을 함께 해준게 최고의 마지막이었음. 초등학교때 우연히 태권도에서 아이언맨 1을 처음보고 20살때 토니의 죽음을 보면서 나의 10대를 함께한 오랜 친구를 잃는 그 기분은 진짜 설명할수없다
어벤져스 2에선 자기 제외한 모두가 죽는 환영을 봤었고, 후에 닉퓨리가 “최악은 자네만 안 죽는거야” 라는 대사가 있었죠. 하지만 결국 엔드게임에선 스타크가 환영과 달리 본인을 희생하므로서 운명을 이겨냈다고도 볼 수 있겠네요
푸리색기
"너가... 우리를... 구할 수 있었는데... 왜 더 노력하지 않았지?"
0:55 피터는 단 한번도 아이언맨을 '토니' 라 부른적 없었고 항상 '스타크 씨' 라고 불렀는데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이름으로 부르는 장면..
한 씨 한 씨 하니다가 예준아….. 하는 느낌이네요
헉 그 왜 앤게임 피터가 다시 살아 돌아온 후에 둘이 포옹허는 장면 있잖아여 그때 쪼잘쪼잘 말하면서 올때 그때도 완전 작게 토니라 말해요
두개 밖에 없는 귀한 장면...ㅜ
@@상추-x1f갑자기 찔렸네요..제 이름이라..흑 ㅠ
@@상추-x1f아니 그게맞아?ㅋㅋㅋㅋㅋ
@@d1wns9ud 맞다면 맞긴 한데 기분이 이상하네 ㅋㅋㅋ
1:38 토니가 숨을 거두기 전에는 밀려오는 감정을 억누르고 괜찮을 거라고 안심을 시켜주고 2:00 토니가 숨을 거두자 울음을 터뜨리는 페퍼의 모습도 그렇고 영원할 줄 알았던 토니의 정의로운 죽음도 너무 인상깊으면서도 너무 슬픈 장면인 것 같네요...
연기를 저렇게 잘하는데 본인이 무슨 작품 촬영했는지도 모르는게 신기함
@@fifa6048 ㄹㅇ
@@fifa6048 연기가 아니라 찐텐으로 하는 듯
0:35 이때 피터가 토니한테 자기 말 들리냐고 물어봤을때 토니까 제대로 움직이지도 못하는 몸으로 들린다고 끄덕끄덕하는거 왜 이리 슬프냐ㅠㅠ
온 힘을 다해서... ㅠ
움찔움찔하는게 살짝 보임
말이 많이 없어서 더 좋았던 명장면
보통 이런 장면은 여러 가지로 약간은 신파적인 대사가 오고가는게 클리셰인데 눈빛하고 행동만으로 감정을 주고받으니까 더 뭉클했던것같음....
한국이였으면
토니: ㄹ..로디 내가 만들어준 슈트 잘어울리네..(씨익)
ㅎㅎ피터..넌 사실 나보다 나은 어벤져스야 마이 썬..
그리고 페퍼..3000만큼 사랑해...우리 딸한테도 전해...(깨꼬닥) 하면서 슬픈 음악나오고 별 ㅈㄹ다 했을듯
@@감성호-k7y 엌ㅋㅋㅋㅋ
@@감성호-k7y zzzzzzzzzzzzzzz
@@감성호-k7y ㅅㅂㅋㅋㅋㅋㅋㅋㅌㅋㅌ
@@감성호-k7y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장면을 로디입장에서 봤을때 너무 슬펐던장면.. 아무말없이 묵묵히 서로 쳐다보면서 토니는 미소를 띄어주고 로디는 울음참으면서 고생했다는듯한 표정지으며 서로 말안해도 무슨 말을하고 무슨 뜻인지 알고있는거 마냥 행동한게 슬펐음... 가장 친했던 친구이면서 한때는 망나니같던 토니를 보았던 로디이기에 이런죽음이 로디한테는 더 슬프게 다가왔을듯..
로디와 토니, 버키와 캡틴…. 절친끼리는 말이 필요없다…
근데 로디가 로디가 아니네요
난 로디라고 믿을거야...
'그 드라마'는 정사가 아닐거야...@@gido04
그런데 짜잔~ !
사실 그 로디가 스크럴이었답니다~^^
@@gido04 아니 진짜 그건 개뇌절이었음ㅋㅋ 뭐 빡빡이 스크럴 이었다까지는 인정하는데 로디 스크럴은 뇌절이잖아ㅋㅋ 저게 어케 스크럴이냐고ㅋㅋ 그냥 아이언맨도 스크럴이고 스파이더맨도 스크럴이고 다 스크럴해라ㅋㅋ
이장면은 진짜 지난 아이언맨의 영화들을 다 본 사람들이라면 안울수가 없는 장면이다.ㅠㅠ
난 안울엇음 눈물샘 말랏나바
@@미미르 눈물이 나네요 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엉엉 울었어요 진짜아ㅠㅠㅠ
50에 콸콸~
진짜 저 당시에 이제는 로다주의 아이언맨 못본다는게 영화 끝나고도 믿기지 않았는데 아크원자로 불꺼지는 충격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음
미국은 모르겠지만 다른 나라들은 로다주가 나이먹고 죽을때. 또한번 아이언맨의 죽음을 느낄듯...
2:33 토니 스타크의 추모를 위해 일부러 다른 관련 영상 안 달고 딱 검은 화면만 보여주는 원뷰 님의 센스
다른영상에서 그러던데뭐
@@ayoungshin1231 그게 아니라 원래 다른 영상에선 링크포털 뜨는데 여기에만 안넣음
@@ayoungshin1231보통 3개 정도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 공항 전투
아이언맨 VS 타노스
블랙팬서 전투 이런식으로 나오는데 이 영상은 안 나오는…
피터, 로드, 페퍼 저 셋이 토니가 만든 슈트를 입고있네요
항상 실수와 후회만 남는 삶을 살던 토니였지만
마지막 순간엔 자신이 지켜낸 이들의 앞에서
눈을 감는다는 연출을 표현한걸수도
멋있네요
차가운 강철속에 숨겨진 따뜻한 마음…
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ㅗ오오오오ㅗ오오오오ㅗ오ㅗ오오오오오ㅗㅗ오ㅗㅗㅗㅗㅗ
이거다 ㅠㅠ
ㅠㅠ 그레 이거지 ㅠㅠ 토니 ㅠㅠㅠㅠ죽어(?)
??: 아이언 하트
ㅠㅠ
평생을 자신만을 위해 산 토니는 대의를 위한 선택을 했고 평생을 대의를 위해 산 캡틴은 자신을 위한 선택을 한 엔드게임 영화는 여러모로 정말 잘 만든 영화이다.
마지막에 아버지를 만나고 오면서 가치관의 변화도 생겨서 그럼
토니: 전 딸이 있어요
하워드: 저도 딸이면 좋겠소만 나처럼 될 확률은 줄겠지
토니 : 뭐 때문에 그게 싫으시죠?
하워드 : 사익 보다 공익이 더 중요하다고 해둡시다!
그리고 스타크가 마지막에 아버지한테 고맙다면서 국가를 위해 헌신해주신거요
하워드는 영문을 모름
토니스타크를 낳은게 가장 큰 헌신이라는 뜻이고
토니가 인류를 위해 희생할거라는 복선이지
동료들마저 혀를 내두르는 수다쟁이지만
마지막 순간엔 어떠한 말도 하지 못한채
숨을 거두는게 너무 슬펐죠
1:59 영화관에서 여기에서 진짜 눈물샘 터졌는데
1:37 페퍼가 '우린 괜찮을거야. 이젠 쉬어도 돼.' 라고할땐 진짜 그 말에 아주 많은것들이 함축되어 있다는걸 아니깐
더욱더 슬픔 ㅜㅜ
눈물없이 이 장면을 보는것도 첨인데
이 장면보다 그 이전에 손가락 튕기는 장면과 같이 이어서 봐야 폭풍눈물이...
로다주의 연기력과 상황 자체에서 느껴지는 비장함, 희생정신 등 때문일듯...
아... 진짜 눈물이 앞을 가리는구나... 정말 히어로 영화에서 이렇게 관객의 감정선을 건드리다니... 보통의 인간으로써
인피니티스톤의 엄청난 힘을 받아내고, 모두를 위해서 희생을 하다니...T.T
토니에게 따뜻한 심장이 있다는 증거ㅠㅠ
ㅏ...ㅠ
몇번을 돌려봐도 이 웅장한 죽음은 볼때마다 눈물이 남.....ㅠ
2:00 아이언맨1편 마지막에선 페퍼의 외침을 듣고 아크리액터가 서서히 켜졌는데 여기선 페퍼의 위로를 듣고 꺼졌네....ㅠㅠ
뭐랄까, 흠.....할 말은 많지만 막상 말하자니 말이 안나오는 슬픔으로 가득한 장면이라고 본다. 그렇게 농담 툭툭 던지며 유머러스하면서도 세상을 구하기 위해 발버둥을 쳤던 그가 이젠 우리 곁을 영원히 떠났다니.....
으허허허헝헝 ㅠㅠㅠㅠ 으어어어어어어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15 이때 캡아 눈에 눈물 맺혀있는 것도 슬펐음... 어벤져스1 때부터 시작해서 시빌워 때 싸우기도 했지만 결국 다시 뭉치게 된 동료를 떠나보내는 심정이 잘 드러나는 것 같아서 ㅠㅠ
"Close it"
@@빈충이 블루스ㅋ....
@@빈충이 zzzzzzzzzzzzzzz
@@빈충이전기로 작동하나봐.
진짜 건틀렛 착용하고 다 좋은데 로다주의 토니는 죽는게 확정이구나 했는데 진짜 말도 못할정도로 심각한 부상입고 사랑하는 이들 곁에서 죽는게 너무 슬펐음 내 11년을 책임져준 히어로가 이제는 내 추억으로 남는다는 사실에 또 슬프고... 진짜 로다주 하면 토니라는 개념이 너무 확고해짐
1:05 피터 눈물연기하다가 페퍼 차례 오니깐 눈물연기 바로 끝내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네 ㅋㅋㅋㅋㅋㅋㅋ ㅈㄴ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개귀여워
내감동돌려내
인피니티워 에서는 피터가 스타크 눈 앞에서 먼지가 되어 죽었는데... 이번 엔겜에서는 스타크가 피터 눈 앞에서 희생하고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 라는걸 직접 실천하고 죽었죠ㅠㅠ
@@김쎈놈-e5k 분위기 파악 못하니
@@김쎈놈-e5k 에휴
@@김쎈놈-e5k 메이숙모 뒤지기전부터 알았는데?ㅋㅋㅋ 메이숙모가 한말은 스파이더맨들의 공감 형성에 쓰인거지.
@@김쎈놈-e5k 요즘 애들 꼴
@@김쎈놈-e5k 솔직히 틀린말은 아님ㅋㅋㅋㅋ
노웨이홈에서 토니의 죽음으로 큰힘큰책을 직관해놓고 정신못차려서 위험한 멀티버스 빌런들 숙모있는 집에다 다때려박음
싸움을 멈추지 않은 듯 힘겨이 발걸음을 옮기다 쓰러질만큼 죽어가는 와중에도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 잇는 힘을 다해 인사하고 손잡아주는 등 노력하고 발악하며 여태 살아온 토니를 가장 잘 알기에 토니가 떠날 때까지 애써 웃으며 안심시킨 페퍼, 그런 페퍼의 위로를 듣고서야 마지막 한 숨을 내쉬고 조용히 떠난 토니, 그런 둘을 보고 처음으로 눈물을 보인 뒤 자신을 위해 살라는 친구의 말을 따름으로써 한평생을 희생만 해온 외로운 삶을 정리하고 안식을 얻은 스티브
역시 내가 본 것 중 최고의 마지막이다...
영화관에서 처음 이장면 볼때 급하게 동네 일반관가서 봐서 펑펑울기엔 너무 눈치보이고 민폐라서 끅끅거리고 울음참으면서봐서 장례식장면 첫관람때 눈물맺혀서 매우 흐릿하게 본 기억이 ㅋㅋㅋㅋ
와 진짜 딱 나네 영화관에서 이랬는데ㅋㅋㅋㅋㅋㅋ
1:50 떠나고 나서야 우는 페퍼 양..
울버린은 휴 잭맨
아이언맨은 로다주
그들은 박수칠 때 떠나며 더더욱 레전드가 되었다
ㄴㄴ 울버린
어벤져스1 뉴욕침공이후 우주에서 올 또다른 악당을 상대할수있도록 슈트를 계속 업그레이드 해온 토니 스타크의 마지막 모습.
진짜 극장에서 보다가 눈물났던...
다르게 말하면 어벤져스1이후로 혼자서 외계 종족과 싸우기를 준비한 남자.....
영화관에서 첫 개봉날 볼때 기억남. 분명 몇분전까지만해도 다들 흥미진진한 액션씬에 집중해서 보던 분들이
토니가 수트에 인피니티 스톤들을 끌어모으며 핑거스냅을 시전준비하는 장면부터 '어? 어?!' 하더니
토니가 털썩 주저 앉을때부터 여기 저기서 훌쩍 거리면서 눈물 쏟아내더라는. 장중이 완전 고요해지면서
눈물 훔치고 훌쩍이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리고, 어떤분들은 입틀막하며 울음소리를 죽이시던 분들도 있었고...
이게 대본 한장 없는 장면이라니 너무 완벽하다
아...마블 팬으로서, 이 장면은 100번 봐도 눈물난다......
00:18
???:누구신데 제가 친구에게 만들어준 슈트를...누구신데 제 머리를...
영화관에서 엔겜보는데
여기서부터 토니 장례식까지 걍 눈물바다였음
앞사람이고 옆사람이고 나고 그냥 눈물콧물 다뽑음
0:25 ㅋㅋㅋㅋㅋㅋㅋㅋ
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스크럴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장면도 애드립으로 탄생한 장면으로 아는데
애드립으로 탄생한 가장 완벽한 장면중 하나인거 같다…
이 장면이랑 토니.스티브 재회 장면 등 극중 가장 감정적인 연기가 들어가야하는 장면은 모두 배우들에게 맡긴것같네요
5년이라는 시간이 필요했던 이유는 앤트맨이 돌아오고 시간여행에 대한 실마리를 풀 시간이 필요해서였갰지만 결국 토니가 자신이 지켜야할 가장 소중한 것을 꾸릴 수 있게 하기 위함이 아니였을까
이렇게 생각하니까 설정이 참 잔인하네
아...ㅠ 제발 한편만 더...라고 생각하는거 보니 나는 아직도 로다주의 토니스타크는 못 보냈구나 싶네ㅠㅠㅠㅠㅠ
@Lewis 책 좀 읽으세요
@Lewis 책 좀 읽으세요
Lewis 책좀 읽으세요
하... 로다주가 다시 돌아오게 된다고 하니 이런 멋진장면을 기억하는 데 이게 부서지지 않을까 걱정도 되고 다시 제발 이 감동을 느꼈으면 좋겠고 이중적인 마음이 드네...
'인생을, 인생을 낭비하지말아요.' by 잉센
결국 그대로 목숨바쳐 실천한 토니
아크 원자로가 꺼진 그 순간, 터져나오는 눈물이 아이언맨의 마지막이란걸 알았기에 더 슬플 수 밖에 없었네요.
0:25 친하진 않지만 잘가게 강철의 사나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소린가 했네 ㅋㅋㅋㅋ
수많은 전우들을 보낸 캡틴이 우는 몇 안되는 장면이네
전우 그 이상이니까..
진짜... 핑거 스냅 치고 의식 계속 버티고 있다가 페퍼가 우린 괜찮다고 쉬어도 된다고 하니까 그때서야 눈 감는게 진짜 개슬펐는데 진짜로 ㅠㅠㅠㅠ
"우린 괜찮을거야"가 안괜찮아 질줄은 몰랐지 ㅋㅋㅋㅋㅋ
아이언맨을 온전히 사랑한 팬들은 정말 다시 보기 힘든 장면. 몇 번을 돌려봐도 너무 마음이 아프다. 망나니 난봉꾼 사업가가 인류를 구하고 영면에 드는 영웅이 되기까지 그 십년에 걸친 서사가 파노라마처럼 지나간다 언제나 자신을 믿고 든든히 묵묵히 함께해준 페퍼의 앞에서 명을 다하는 것까지 이보다 완벽한 서사가 있을까
MCU의 시작과 끝을 장식한 최고의 히어로 토니 스타크
R.I.P
스타크가 우주에서 가장 고결한 죽음을 맞았네 나라를 지키려고 전쟁중에 목숨을 잃은 군인보다 그 누구보다도 가장 감동적인 삶은 마감했어
슬프면서도 장렬했던 퇴장이였음..
이거 보고 영화관에서 질질 짜다가 조금 쪽팔려서 옆에 아빠 쳐다봤는데 아빠 포스터로 눈물 닦고 코 풀고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얼마전에 엔드게임 다시 봤는데, 1:38 이 장면에서 두달 전 아빠 임종 당시가 생각났다.
엄마가 아빠에게 건넨 "괜찮아, 소풍가는 거야"라는 말,
내가 아빠에게 건넨 "괜찮다, 다 괜찮아"라는 말
엔드게임 클립 오늘도 정주행 했는데 이 영상 볼때마다 눈물이 나오냐..ㅠ
극장이 아닌 유튜브 영상으로 보는데도 눈물이 맺히다니...
2:15 여기서 캡아 울먹거리는것도 진짜 ㅜㅜ
아이언맨1 부터,10년 넘은 토니의 여정,
한순간 한순간 걱정으로 가득찼던 토니의
인생의 끝은 전혀 후회 없었다...
ㅠㅠ기다렸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장례식 씬도 올려주시면🥺🥺🥺🥺 존버 타고 있을게요..
이거 예전에 댓글 중에 봤었는데
자신만을 위해 살아온 토니는 마지막 자신을 희생해 세상을 구했고 평생 세상을 위해 살아온 캡틴은 마지막에 과거로 돌아가 자신을 선택했다고
닥터 둠으로 환생한 토니
MCU를 살리려 환생한 토니...
이제 쉬어도 된다고 하니까 숨을 거두는 장면에서 참.. 다시봐도 울컥하네요..
아 다시 봐도 마음이 무너진다 잘가 내 영웅..
욘두 다음으로 아버지셨습니다 토니
당신은 우리 모두의 친구이자 아버지였어요
1:20 이때 울컥 했다가 토니 아크리액터 꺼지고 나서 영화관에서 울었는데🥺 마블 히어로 영화중 울컥한 영화는 있어도 눈물까지 흘리게한 영화는 엔겜이야😔
페퍼보고 무사한거 안심하고 편하게 가는게 너무슬프다…
0:57 뜬금없지만 이때 피터 우는거 너무 예뻤다..울어서 나도 울었다는..
그렇게 아끼던 피터의 목소리에는 미지근한 반응이었는데 페퍼 포츠 마누라의 목소리에는 눈 마주치고 대답하던게 너무 눈물남,,
×같은 pc땜에 토니의 죽음 이후로 나아진게 없는 마블. 보고싶다 아이언맨
가장 자신 밖에 몰랐던 사람이 모두를 위해 희생한 명장면...
개인적으로 이장면에 피터파커의 분량을 캡틴아메리카가 채웠어야 한다고 봄 사실 아이언맨의 서사에서 로드이상으로 빼놓기 힘든 사이인데 그냥 뒤에서 질질짜는걸로 퉁친건 조금 아닌듯싶다
영화관에서 계속 참았다가 캡틴하고 토르까지 눈물흘리는거 보고 울었는데…
나만 우는건가 해서 옆에 친구들 봤었는데 모두 폭풍 오열…
1:07 엄청 울꺼같이 퇴장하더니
1:09 갑자기 가만히 있는거 뭔가 웃기네... 슬픈 장면인데.....
살짝 옥에티..?
히어로 영화가 이렇게나 슬플줄은 몰랐다..
단순 히어로 그 이상의 것을 보여준 토니..
0:41 와 톰홀랜드 얼굴 개미쳤네 특히 콧대 진짜 날카롭다..
순간 디카프리오가 보였음..
지금다시 보면 피터가 토니스타크 앞에 왔을때 토니의 눈빛이 미안하다 피터 하는 눈빛으러 바라보는 눈빛임..
어벤저스1에서 시공이 열리면서 타노스 부하가 쳐들어온 이후로 우주에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적에 대한 공포로 잠도 못자고 슈트를 만들어내던 토니를 보고 있었으니 우린 이제 괜찮을거니 이제 쉬어도 된다는 말이 얼마나 슬픈 말인지 ㅠㅠ
토니가 본인 회사를 운영하면서 초기에 만들었던 무기들 그것도 토니가 세계평화를 위해만들었고 슈트를 만들고 본인이 입고다녔던 이유도 본인손으로 세계평화를 이루고자 만들어입은것 누구보다 이기적으로보였으나 누구보다 세계를 위했던게 토니임
그러니까 저때 무릎꿇었던 로디가 사실 이상한 초록이였다는거죠?
토니가 죽을때 다가온 3명이 토니가 제일 우선으로 지킨 3명임. 로디, 피터, 페퍼 모두 토니가 만든 슈트를 입고 있음. 가장 지키고 싶은 사람들이 마지막을 함께 해준게 최고의 마지막이었음. 초등학교때 우연히 태권도에서 아이언맨 1을 처음보고 20살때 토니의 죽음을 보면서 나의 10대를 함께한 오랜 친구를 잃는 그 기분은 진짜 설명할수없다
극장에서 처음 봤을 때 정말 이 세상 속 나의 히어로가 죽은 줄 알았다 너무나도 힘든 학창시절을 버티게 해 준 아이언맨에게 정말 고맙다 덕분에 우는 일이 많은 나날들에도 씩씩하게 일어설 수 있었다
14년동안저희에곁을지켜준토니님에게감사를표합시다…..
의
요즘 급식들 의를 에로 치환해서 쓰는거 왜이렇게 킹받지?
불과 5년 전 급식들은 안 그랬는데 왜지?
띄어쓰기좀 해라
0:58 아 말해야되니까 나오라고ㅋㅋ
토니 3000만큼 사랑해.. 돌아와ㅠ
피터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토니.. 라고 말하면서 울부짖는 모습.. 너무 슬프다 거의 삼촌처럼 따랐는데 말이지.. ㅠㅠ 이러니 파프롬 홈때 트라우마 걸려있지
이건 언제봐도 눈물난다...ㅠ
2024년6월에도 보는 사람 있음 추천 ㅜㅜ
이제 와서 봐도 눈물이 난다...저 마지막에 이제 쉬어도 된다는 말이 정말 울컥한다 영화 초반 금고이야기가 이런 복선이라니...
0:25이때 진짜 로디표정이 내 친구 자랑스럽다라고 생각하는 거 같아ㅠㅠ
모두가 숨죽였던 2분39초
그때 그 영화관의 분위기를 잊지못한다
난 에이스 죽은것보다 토니 스타크 죽은게 조금 더 슬펐음 내 꿈의 우상이셨다 토니 스타크형
에이스 그 새끼는 분조장 때문에 아카이누 그냥 비난한거 가지고 지도 죽고 팀원들 피해도 ㅈㄴ입었는데 그건좀...
너무나 유명한 장면이다보니 이 채널에서 오늘 올라왔다는 사실이 새삼스럽네요. 아이언맨의 퇴장을 이렇게까지 할 줄은 몰랐지요.
극장에서 보면서 눈물 찌륵했던 기억나네요.. ㅠㅠ
로건에선 울버린이 세상을 떠나고...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선 아이언맨이 세상을 떠나고...
새삼스럽긴한데 진짜 빈사 직전에 다죽어가는 연기를 어케 저렇게 잘하지
아크 리액터 불빛이 꺼질 때 방금까지 빠르게 뛰던 내 심장이 갑자기 확 느려져서 더 슬프게 느껴졌던 장면…주위에 불타는 소리 때문에 더 몰입도 되고
난 지금 태어났거나 지금 3~4살정도 되는 애들이 나중에 커서 아이언맨을 모른다고 하는게 상상이 안됨..
썸네일과 제목보고 울부짖으며 달려왔다....
아이언맨 1에서는 아크리액터가 다시 켜지는 장면으로 토니가 살아있다는것을 확인 시켜주었고
엔드게임에서는 아크리액터가 꺼지는 연출로 토니가 떠났다는것을 확인시켜주었네…
" I' AM Iron man "의 대사의 시작으로
" I' AM Iron man "의 대사로 마블
엔드게임으로 끝이난다
진짜 마음아프다... 사랑하는 사람한테 한 마디 조차 제대로 못 건네고 생을 달리하는구나
스파이더맨이 죽어가는것을(사라지는 것을) 바라보던 아이언맨,, 이번에는 아이언맨이 죽어가는것을 바라보는 스파이더맨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