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에 가장 중요한건 영어도 원어민이 아닌 외국인인 나를 뽑을 이유가 뭘까? 이렇게 고용주 입장에서 생각하시면 CV 의 질이 올라갑니다. CV 에 넣었는지 모르겠지만 0.5M 구독자를 가진 유튜버라는건 숙박업소 입장에서 버리기 힘든 카드예요. 그리고 CV 에 any position 은 쓰면 안되요. 경력이 없어도 하고 싶은 직군을 정확하게 명시하셔야 해요. 다음 영상에는 합격 소식 기다릴께요.
전 오클랜드에 산지 십년째 접어듭니다. 랜덤으로 떠서 봤는데 일단, 열정과 자신감에 미래를 응원합니다. 제가 처음 여기 일을구할때도 직접 CV을 돌려서 일을 구했네요. 여기저기 돌리면서 현타도 오고(한없이 작아지는느낌) 자괴감도 들었지만, 현지 경력을 중요시하는 키위들은 제 한국이력은 참고사항이였을 뿐이죠. 직접 cv를 돌리는것이 비효율적으로 보이지만 현지인들은 그 정성에 한번더 cv를 봅니다. 일자리가 부족한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일단 뽑고 훈련시키고 스트레스받느니 본인이 일을 많이 하는게 차라리 편안하다고 생각하는 분위기입니다. 게으른? 현지인에게 직접 CV를 돌리는것은 일단 성실과 진심으로 다가옵니다.
제이님의 열정에 큰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직장을 구한다는 것이 정말 어렵죠. 구인난이라고 하지만 막상 내가 원하는 분야의 일을 찾으려고 하면 그게 참 어렵고 경쟁이 치열하고요. 특히 영어가 제 2 외국어인 아시안들은 현지인들보다 더 노력을 해야하죠. 저도 취준생 시절, 그리고 이직을 할 때 정말 어려웠어요. 근데 결국 직장을 찾는 것도 인연인지, 내가 일하게 될 곳은 자신의 자리를 찾아가는 것 처럼 자연스레 이어지더라고요. 지지난번 영상에서 제이님이 지금 타시를 차를 처음 보셨을때 뭔가 이 차가 내 차가 될 것 같다라는 느낌을 받으셨던 것 처럼 제이님의 직장도 지금 처럼 하신다면 금방 제이님한테 닿을겁니다. Seek, Indeed, Trade me 등에서 계속 첮아보시면 나올겁니다. 이건 제 생각이지만 호스텔 쪽 리셉션을 구하신다면 제이님의 경험을 더욱 많이 어필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보통 직장을 구할때 Cover-Letter 라고 CV 와 함께 제출하는게 있는데, 여기에는 CV 에는 못 다 적은 자신이 누구인지, 내가 가진 장점이 어떤 것인지, 내가 이 회사에 입사하고 싶은 이유와 내가 가지고 있는 스킬과 장점이 이 회사에 어떤 도움이 될 지를 한장의 레터에 편지처럼 적습니다. 본인을 강하게 어필하고 Employer 가 자신에게 관심을 갖게 할 수 있거든요. 예를 들어 CV 가 제이님이 누구인지 간략하게 적혀있는 '딱딱한'메뉴얼이라고 한다면, Cover Letter 는 제이님을 Employer 에게 더 돋보여줄 수 있는 그들에게 주는 편지라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Cover Letter 가 필수가 아닌 곳도 많고, 제이님 처럼 직접 찾아가셔서 CV 를 전달하실땐 꼭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제가 생각했을때 어쩌면 제이님이 세계여행을 하셨던 경험, 여행객으로서 세게여행을 하며 어떤 것들을 배우게 되었는지, 여러 나라와 여행지에서 단기간, 혹은 장기간으로 다양한 숙소 생활을 했는데 그때 경험했던 일들, 각 나라마다 숙소생활이 어땠고 어떤 것들을 배울 수 있었는지, 그 경험을 어떻게 호스텔의 리셉셔니스트로서 활용할 수 있을지, 회사와 여행객들에게 제이님의 경험을 토대로 어떤 도움을 제공할 수 있을지 등을 CV 나 Cover Letter 같은 것에 어필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이님 만큼 다양한 곳을 여행한 사람들이 뉴질랜드에서도 생각보다 흔치 않기 때문에 오히려 현지인들 보다 더욱 경쟁력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다양한 경험에서 오는 센스는 결코 무시할 수 없죠. 또한 제이님이 세계여행을 주제로 50만 구독자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보여주신 성실함과, 긍정적인 성격, 포기하지 않는 집요함, 그리고 빠른 판단력등을 어필하실 수 있겠죠. 아마 회사에서도 꽤 관심을 보이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영상에서 플랫메이트가 얘기한 것 처럼 직장을 구하고 연락이 올 때 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으니 그 동안 잊고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근교에 여행을 다녀오셔도 좋고, 사람들을 만나셔도 좋고요. 구직 활동에만 시간을 쓰시기엔 뉴질랜드의 (여느때와는 달리 날씨가 안 좋지만) 소중한 여름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마지막으로 이건 제이님과 뉴질랜드에 오신 모든 분들께 드리고싶은 말인데, 지치고 힘든 순간이 오더라도 포기하지 마세요. 계속 시도하면 성공이든 실패든 결과가 있지만, 포기하게 되면 결과 자체가 없더라고요. 어느 순간 쉬운 길로 가고 싶은 유혹도 생기지만 그 유혹도 참고 견뎌내신다면 큰 보상처럼 좋은 기회가 한순간에 찾아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1년간 최애 채널로써 지켜봐왔더니 제이님이 편안하게 느껴집니다 오래 알고 지낸 사이처럼 일방적 착각이 들어요ㅎㅎ 워낙 야무지셔서 타국에서도 끼니 잘 챙기고 크게 걱정은 안되지만 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기도합니다 구직활동 잘 봤구요 좋은 경험이 될 만한 자리가 구해지길 바랍니다 오늘도 지구안에서 소통하는 영상 보내주셔서 감사해요 화이팅^^!
저는 2009년도 워홀러입니다. 그 당시엔 진짜 일자리 너무 없고 CV 농담 안 섞고 50통 돌려도 한군데도 연락이 없던 (영어가 유창하지 못 하니까?ㅠㅠ) 제이님 보니 그 때 생각이 나서 울컥하네요.. 저는 아예 구직은 포기하고 푸드 트레일러를 구입해서 모바일 샵으로 스시도 팔고 아이스크림도 팔았죠. 한인마트에서 메로나를 80센트에 떼다가 2달러에 팔고 그랬으니까요. ㅎㅎ 안되는 영어로 Packed Food Seller 라이선스도 따고 (원칙적으론 워홀러는 사업을 할 수 없지만 신분이 확실하고 지역 내 거주지가 있는 외국인이 사업을 하지 못하는 건 not fair하다 라고 코트까지 가서 따낸 라이선스였습니다 ㅎㅎ) 입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시에서 주관하는 판매구역 경쟁도 12대1의 확률을 뚫고 한자리 따내었었죠. 그렇게 잊지 못 할 20대의 워홀을 보내고 왔습니다. 제이님 영상 보면서 10여년 지난 제 워홀 때 모습이 많이 오버랩 됩니다. 뭘 하시던 응원하고 있습니다. 힘든일 있으시면 타우랑가 오셔서 연락 한번 주세요^^ 워홀 선배로써 극진히 도움 드리도록 할께요. 항상 화이팅입니다!
와 저 잠깐 현생을 살고 있는 중에 차도 사시구 CV도 대면으로 돌리시다니..진짜 역시 대단해요 제이님! 제이님 말씀대로 농장이나 공장 서빙은 많이 봤는데, 숙소 리셉션은 몬가 생소한 것 같아요 :) 근데, 제이님은 여행 경험도 많으시고 해서 손님들의 니즈를 잘 아실 것 같아 넘넘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처음엔 맨땅에 헤딩하듯 좀 아날로그적으로 접근하심 가능성이 적어보이는데 왜…? 생각이 들지만 예전 영상들을 생각하면 거기서부터 단계적으로 발품도 팔고 물어도보고 검색도 하면서 목표를 향한 다양한 방법들을 다 취합해서 보여주고 결국 제일 좋은 방법 찾아서 제이님께는 최선인 결과를 얻게되는 과정이 보여요 이렇게 성실한 빌드업들을 통해 다각도로 구독자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점이 좋은것 같아요😊
20년전 뉴질랜드에 유학다녀온 사람이에요. 저도 오클랜드에서 지냈는데 제이님께서 오클랜드에서 지내시는모습보고 다시 가고싶은 오클랜드를 영상으로 볼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좋네요^^ 저는 오클랜드 도미니언로드쪽에 살았었는데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가보고싶네요 ㅠㅠ 너무 어릴적 기억이라 희미해졌지만 혹시 그쪽으로 가시게된다면 영상 좀 올려주세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영상 보니 전에 호주 워킹때 CV 돌리던 때가 생각나네요ㅎㅎ 자동차공학 전공으로 전공은 못 살리고 우리가 말하는 알바식을 하다 왔는데 재미났었어요. 아우디 서비스 센터가서 대학교 인터뷰 과제라며 짧은 영어로 센터장 만나고 싶다고 한 후 센터장 만나서 일 너무 하고 싶다고 하니 그 노력에 감동은 했지만 현실은 현실이더라구요. 6개월 중 3개월 교육을 하니 그들에겐 마이너스죠. 대신 소개를 해줬어요. 결국 전 coles woolworth 같은 대형 슈퍼마켓에서 2주만에 일 구하고 면접에서 울었죠ㅎㅎ supabarn이라는덴데 그 지점 최초 외국인 고용이였어요ㅎㅎ 그날 이후 잼나게 살았네요! 그렇게 고용되고 친구들이 생기니 그들이 타겟이니 뭐니 자리 소개를 해주더라구요! 특정 병원은 특정 대학 출신들이 대거인 시드니에 병원도 있었어요. 학연지연 시작하면 외국이 더 진합니다ㅎㅎ 그룹 면접도 많이 봤네요:) 저스트 진스나 가드닝 stuff 파는데서도ㅎㅎ 제가 잘하면 한국인들을 또 뽑아주는 지점장 덕에 더 열심히 하게 됐구요! 뉴질랜드 생활 화이팅!
급하시면 무슨 일이던 하시게 될테지만, 일단 말씀드릴것이, 식당 일 하지마십쇼. 여기 뉴질랜드에 구인난이 심해진건 맞습니다만, 다른 측면이 두가지나 더 있습니다. 첫째로, 직원수가 적으니 있는 직원들 업무가 늘어났습니다. 특히 유학생, 워홀러들 외노자로 쓰던 직종들, 가서 일하시면 업무강도 다 상당할겁니다. 둘째로, 인력난이 심한 분야는 외노자를 쓰던 곳들 뿐입니다. 뉴질랜드도 세계적 경제위기를 피해간 곳이 아닙니다. 회사들 내에서 구조조정 이야기 나오는 곳 드물지 않고, 예전부터 원래 같은 값이면 현지인을 더 선호했지요. 단, 시도하시는 건 아주 좋습니다. 가만있으면 아무것도 안됩니다. 저도 꾸준히 시도하고 면접보며 고용주들 니즈를 알아가고 차차 나아지다 결국 괜찮은 일을 구했습니다.
I found myself ( I’m Korean American age 62) watching your blog for the last few days bc you are very genuine person!! 🙏🥰. I’ve subscribed, of course! 👍 from SoCal,USA. You are not trying to be funny, but I laughed so much! 😂
뉴질 3년간 살고있는 워홀러입니다. 영어가 주목적이면 워킹호스텔의 리셉션이나 백팩커스에서 지내시면 금방 늘어요ㅎ 영상면에서도 백팩커스에는 다양한 워홀러들이 많아서 스토리도 많이 나올거구 기회되시면 한번지내보세요ㅎ 북섬은 네이피어나 오포티키 등 번잡하지않으면서도 한국인도 적고 해외워홀러많은 곳들입니다
영진님!! CV를 절대 직원에게 주지마세요. 바로 휴지통으로 직행합니다. 생각 해보세요. 영진님이 거기서 일을 해요 근데 누가 CV를 돌리러왔어요. 그걸 받아서 매니저에게 줄거에요? 아님 휴지통에 버릴건가요? 매니저나 오너가 언제 오는지를 물어보고 그 시간에 다시 가서 주는게 맞아요. 일반 직원에게 주는 이력서는 이력서 돌리는 숫자에 포함 시키지 마셔요. ㅎㅎ 그리고 전 맨첨에 호주에서 resume돌릴때 200장 돌렸어요 ^^ 화팅입니다. 원하시는 리셉션 구하셨음 좋겠네요^^ 참고로 전 2012년부터 호주로 이민와서 pipefitter로 일하면서 살고있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저희집 바로앞에 있는 warehouse 보니까 반갑습니다 ㅋㅋㅋ 근처 마트에서라도 마주치면 인사드려야 겠네요. 일자리 부족 현상은 특정 전문 직업군이나 hospitality, 농장, 공장 정도에 한정되어 있어서 그 외에는 일 구하기가 그렇게 쉽지는 않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외국인들 상대로 불리한 계약조건으로 채용 하려는 업주들이 있으니 계약서 사인 하시기 전에 잘 읽어 보시고 업장 분위기도 잘 살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돈이 중요하시고 근로규정 어느정도 지켜지는 환경을 원하시면 반드시 일정규모 이상 기업에 지원 하시길.. 이 나라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중소기업이나 개인업장은 임금도 상대적으로 약하고 근로규정 위반하는 경우가 비일비재 합니다.
오클은 날씨가 계속 안좋군요 대부분 뉴질의 여름날씨는 참 그림같은데...아쉽네요 제가 있는 남섬서쪽바닷가는 너무도 아름다운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어서 서핑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네요~~^^ 말씀하신대로 Job 은 많지만 원하는Job을 구하는거는 쉽지않죠ㅠㅠ 그래도 이제 시작이니 Good luck ~*^^*
이 공간에서 댓글을 남겨보는게 얼마만인지 모르겠네요. 그만큼 눈팅(?)으로 응원한지 오래된 듯 합니다.. 과거 워홀러로서 이번 뉴질랜드 편은 더욱 공감과 더불여 향수에 젖어들게 하는 느낌이네요. CV를 직접 돌리는것 조차 제가 처음 시도하고 그에 정착하게 했던 첫 발걸음인만큼 공감을 일으키는데요! 심지어 시간이 걸린다는 하우스메이트의 저 위로도.. (저도 한참 걸려 제 결실을 이뤘던 경험이..ㅎㅎ) 시간이 지나고 보면 ‘나 자신 참 잘했다~’라고 칭찬할만큼 언젠가는 분명 그 결실이 있을거라고 저는 믿습니다!! 파이팅입니다!! (언젠가는 꼭 한번 뵈어보고 싶어요.. 그리고 저는.. 두번째 잡은 꼭 되길.. 기원해보겠습니다^^)
일자리 많다 많다 하지만, 사실 그런곳은 체력을 많이 요구하는 곳인것 같아요. 또, 영어를 얼마나 잘하냐에 따라 지원할수 있는 폭도 많아지는것 같구요. 그렇지만 제이님은 도전하는것에 두려움이 없으신 분이니까, 잘 하실수 있을것 같아요!!!! 저는 이제 투잡을 알아보고있는데.. 제이님처럼 떨림없이 여기저기 지원해봐야겠어요 👍 안뽑아주면 어쩔수없지만 뽑아주면 열심히 할게! 라는 마인드로😁
이력서에 가장 중요한건 영어도 원어민이 아닌 외국인인 나를 뽑을 이유가 뭘까? 이렇게 고용주 입장에서 생각하시면 CV 의 질이 올라갑니다. CV 에 넣었는지 모르겠지만 0.5M 구독자를 가진 유튜버라는건 숙박업소 입장에서 버리기 힘든 카드예요. 그리고 CV 에 any position 은 쓰면 안되요. 경력이 없어도 하고 싶은 직군을 정확하게 명시하셔야 해요. 다음 영상에는 합격 소식 기다릴께요.
공감가네요
뉴질랜드 직장인으로서 이 댓글에 완전 공감합니다! ㅋㅋ 본인의 Selling point 를 꼭 넣어서 어필하시면 좋을 듯..ㅎ
cv 나 resume 둘 다 1장 안에 끝내는게 좋습니다. 전공자면 세세하게 2장까지도 갈 순 있지만 간결하고 임팩트있게 한 장 이내로 작성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정말이지~ 추진력진짜 존경스럽네여...무인도에 혼자 떨어져도 살아남으실 듯ㅎㅎ긍정적인 마인드하며 친화력하며 인간미하며~ 다 갖춘 제이님! 항상 응원합니담!
분명히 원하는 곳에서 일하게
되실꺼예요..성실함 추진력
겸손함에 민식형까지 옆에서
여러가지로 도와주니 참!!
행운아 이십니다
오늘도 응원합니다 화이팅!!
🎈🎈✦보✦예✦노✦지✦ 💢라이브하는데 슈위조절못하네ㄷㄷㄷ유튜브 검색 ㄱㄱ🎈🎈
다른여행유투버가 아무리 많아도
여행유튜브 보는게 일종의 낙이 되게 만들어준, 여행영상에 유입되게 만들어준 제이님 영상이 내기준 쵝
👆 👆 수 위,, 지 리 기로 유명!!!
최신근황 ㄹㅇ
👆 👆 삭 제 되기전 스 피 드하게 👆 보 .예 .노 .지 👆 검색 ㄱ ㄱ
삶의 태도가 너무 보기 좋아요.
그래서 구독하고 늘 챙겨 봅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혼자서 외국 생활 부딛히면서 하는 모습자체가 대단합니다. 아무것도 안하면 아무일도 안 일어난다 좋은 명언이네요
드디어 기다리던 영상이 올라왔네요ㅎ
영진씨의 의지 열정이 넘 멋있어요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확실히 인지하고 열정있게 밀어 부치는 모습이 멋지고 부럽기까지 하네요
원하는 곳에 취업 성공하셔서 재미있는 워홀영상 마구마구 올려주세요~~
멋있다 👍역시 내 최애유튜버다워
깔끔담백 청정제이 ⭐️💕
와 2년전부터 보고 있었는데 추진력이 최고신거 같아요. 인생을 다채롭게 그려나가시는데 그 모습이 진짜 멋져요:) 응원할게요!!!
전 오클랜드에 산지 십년째 접어듭니다. 랜덤으로 떠서 봤는데 일단, 열정과 자신감에 미래를 응원합니다. 제가 처음 여기 일을구할때도 직접 CV을 돌려서 일을 구했네요. 여기저기 돌리면서 현타도 오고(한없이 작아지는느낌) 자괴감도 들었지만, 현지 경력을 중요시하는 키위들은 제 한국이력은 참고사항이였을 뿐이죠. 직접 cv를 돌리는것이 비효율적으로 보이지만 현지인들은 그 정성에 한번더 cv를 봅니다. 일자리가 부족한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일단 뽑고 훈련시키고 스트레스받느니 본인이 일을 많이 하는게 차라리 편안하다고 생각하는 분위기입니다. 게으른? 현지인에게 직접 CV를 돌리는것은 일단 성실과 진심으로 다가옵니다.
맞아요.. 현지인들 사이에서 경쟁하기 쉽지 않네요
I see 👀
제이 인상 좋고 성실해 보여 어디든 잘 될듯 싶어요.
악 닥치눞
특히 비자가 확실치않은사람에게 오래할일을 맡기지않을것이고, 취업난이 심하다고해도 농장공장 식당일보다 상대적으로 꿀직장인 리셉션은 굴러들어온돌이 박힌돌빼낸다? 불가능하다봅니다ㅎㅎ
저 CV 이면지용으로 쓰였다에 손모가지 겁니다ㅠ
낮선곳에서 차근차근 어려운일들 극복 하며 사시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어렵고.힘겨우실텐데 민식이형아~참좋은분 이시네요~~모든것 하나하나..잘이루어내시리라 믿습니다...힘내세요..홧띵~~
맞습니다
아무일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제이님 화이팅!!
제이
좋은 소식에 미리 박수보내요.
제이 멋지다요. 최고 👍💓💓💓
제이님의 명언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지만 뭔가를 하면 시작은 한거다 시작이 반이다
곳 좋은 경험을 쌓을 일자리가 생길겁니다~화이팅^~^
오늘 영상도 너~무 잘 봤습니다.
제이님 도전하는 모습 넘 멋있네요ㅎ낯선 곳에서 새로운 사람들 만나고 적응하는거 넘 신기해요👍🤗
고생했어요. 푹쉬는 주말 되세요.
감사합니다!!
구독자수는 50만인데 영상 조회수가 훨씬 많이 나오시는 제이님 이유는 ㅎㅎ 영상하나하나가 엄청 재미나고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에 심장을 두근거리게해요
고생많으셨습니다 반드시 노력한만큼 결과가 좋을꺼라 생각듭니다. 원하시는 일자리 구하셔서 행복한 뉴질랜드 생활 이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영상도 업로드되면 잼나게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이님의 열정에 큰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직장을 구한다는 것이 정말 어렵죠. 구인난이라고 하지만 막상 내가 원하는 분야의 일을 찾으려고 하면 그게 참 어렵고 경쟁이 치열하고요. 특히 영어가 제 2 외국어인 아시안들은 현지인들보다 더 노력을 해야하죠. 저도 취준생 시절, 그리고 이직을 할 때 정말 어려웠어요. 근데 결국 직장을 찾는 것도 인연인지, 내가 일하게 될 곳은 자신의 자리를 찾아가는 것 처럼 자연스레 이어지더라고요.
지지난번 영상에서 제이님이 지금 타시를 차를 처음 보셨을때 뭔가 이 차가 내 차가 될 것 같다라는 느낌을 받으셨던 것 처럼 제이님의 직장도 지금 처럼 하신다면 금방 제이님한테 닿을겁니다. Seek, Indeed, Trade me 등에서 계속 첮아보시면 나올겁니다.
이건 제 생각이지만 호스텔 쪽 리셉션을 구하신다면 제이님의 경험을 더욱 많이 어필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보통 직장을 구할때 Cover-Letter 라고 CV 와 함께 제출하는게 있는데, 여기에는 CV 에는 못 다 적은 자신이 누구인지, 내가 가진 장점이 어떤 것인지, 내가 이 회사에 입사하고 싶은 이유와 내가 가지고 있는 스킬과 장점이 이 회사에 어떤 도움이 될 지를 한장의 레터에 편지처럼 적습니다. 본인을 강하게 어필하고 Employer 가 자신에게 관심을 갖게 할 수 있거든요. 예를 들어 CV 가 제이님이 누구인지 간략하게 적혀있는 '딱딱한'메뉴얼이라고 한다면, Cover Letter 는 제이님을 Employer 에게 더 돋보여줄 수 있는 그들에게 주는 편지라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Cover Letter 가 필수가 아닌 곳도 많고, 제이님 처럼 직접 찾아가셔서 CV 를 전달하실땐 꼭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제가 생각했을때 어쩌면 제이님이 세계여행을 하셨던 경험, 여행객으로서 세게여행을 하며 어떤 것들을 배우게 되었는지, 여러 나라와 여행지에서 단기간, 혹은 장기간으로 다양한 숙소 생활을 했는데 그때 경험했던 일들, 각 나라마다 숙소생활이 어땠고 어떤 것들을 배울 수 있었는지, 그 경험을 어떻게 호스텔의 리셉셔니스트로서 활용할 수 있을지, 회사와 여행객들에게 제이님의 경험을 토대로 어떤 도움을 제공할 수 있을지 등을 CV 나 Cover Letter 같은 것에 어필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이님 만큼 다양한 곳을 여행한 사람들이 뉴질랜드에서도 생각보다 흔치 않기 때문에 오히려 현지인들 보다 더욱 경쟁력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다양한 경험에서 오는 센스는 결코 무시할 수 없죠.
또한 제이님이 세계여행을 주제로 50만 구독자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보여주신 성실함과, 긍정적인 성격, 포기하지 않는 집요함, 그리고 빠른 판단력등을 어필하실 수 있겠죠. 아마 회사에서도 꽤 관심을 보이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영상에서 플랫메이트가 얘기한 것 처럼 직장을 구하고 연락이 올 때 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으니 그 동안 잊고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근교에 여행을 다녀오셔도 좋고, 사람들을 만나셔도 좋고요. 구직 활동에만 시간을 쓰시기엔 뉴질랜드의 (여느때와는 달리 날씨가 안 좋지만) 소중한 여름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마지막으로 이건 제이님과 뉴질랜드에 오신 모든 분들께 드리고싶은 말인데, 지치고 힘든 순간이 오더라도 포기하지 마세요. 계속 시도하면 성공이든 실패든 결과가 있지만, 포기하게 되면 결과 자체가 없더라고요. 어느 순간 쉬운 길로 가고 싶은 유혹도 생기지만 그 유혹도 참고 견뎌내신다면 큰 보상처럼 좋은 기회가 한순간에 찾아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정말 정성이 가득한 댓글,, 지다가다가 감동받고갑니다. 복받으세요 ㅎㅎ
정말 좋은 글이네요
이글보고 감동받았는데 이름을 보니 제가 아는 이름과 같아서요~
혹시 타카푸나어학원 리셉션에서 일했던 분인가요?
ㅎ 한 17년전쯤이요
와. 넘나 좋은 조언이군요
제이님 영상은 너무 재미지고 기다려집니다.
좋은 소식도 기대해볼게요ㅎ
아무것도 안 하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에 공감~~~ 잘 될 거예요~ ^^ 축복합니다
1년간 최애 채널로써 지켜봐왔더니
제이님이 편안하게 느껴집니다
오래 알고 지낸 사이처럼 일방적 착각이 들어요ㅎㅎ
워낙 야무지셔서 타국에서도 끼니 잘 챙기고 크게 걱정은 안되지만 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기도합니다
구직활동 잘 봤구요
좋은 경험이 될 만한 자리가 구해지길 바랍니다
오늘도 지구안에서 소통하는 영상 보내주셔서 감사해요
화이팅^^!
친구들 말이 맞아요. 구인사이트 가서 구인공고 보고 메일이나 사이트 내에 있는 포맷으로 보내시는게 제일 좋아요. 호주인데 HR 담당하는 입장에선 그렇습니다. Hospitality도 마찬가지구요. 특히 코로나 이후로 이쪽도 비대면하는 온라인틀 이런거 많아졌어요 ㅎㅎ
저는 2009년도 워홀러입니다. 그 당시엔 진짜 일자리 너무 없고 CV 농담 안 섞고 50통 돌려도 한군데도 연락이 없던 (영어가 유창하지 못 하니까?ㅠㅠ) 제이님 보니 그 때 생각이 나서 울컥하네요.. 저는 아예 구직은 포기하고 푸드 트레일러를 구입해서 모바일 샵으로 스시도 팔고 아이스크림도 팔았죠. 한인마트에서 메로나를 80센트에 떼다가 2달러에 팔고 그랬으니까요. ㅎㅎ 안되는 영어로 Packed Food Seller 라이선스도 따고 (원칙적으론 워홀러는 사업을 할 수 없지만 신분이 확실하고 지역 내 거주지가 있는 외국인이 사업을 하지 못하는 건 not fair하다 라고 코트까지 가서 따낸 라이선스였습니다 ㅎㅎ) 입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시에서 주관하는 판매구역 경쟁도 12대1의 확률을 뚫고 한자리 따내었었죠. 그렇게 잊지 못 할 20대의 워홀을 보내고 왔습니다. 제이님 영상 보면서 10여년 지난 제 워홀 때 모습이 많이 오버랩 됩니다. 뭘 하시던 응원하고 있습니다. 힘든일 있으시면 타우랑가 오셔서 연락 한번 주세요^^ 워홀 선배로써 극진히 도움 드리도록 할께요. 항상 화이팅입니다!
우와.. 뭘하시든 성공하실 것 같은 추진력이시네요.
와 더 대단한 일을 하셨는데요,,,
너무 멋지시네요
일자리를 못 구하시니 사업을 해버리는...
멋지십니다
50만 여행유튜버의 해외 호스텔 리셉션 취업기라니…! 이번 영상 신박하고 재밌네요🙃🙃
개인적으로 제이님 여러나라 돌아다니는 영상 보는걸 더 좋아하기는 하지만
한 곳에서 고생하면서 살아가는 모습도 재밌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ㅎㅎㅎ 응원할게요~
와 저 잠깐 현생을 살고 있는 중에 차도 사시구 CV도 대면으로 돌리시다니..진짜 역시 대단해요 제이님! 제이님 말씀대로 농장이나 공장 서빙은 많이 봤는데, 숙소 리셉션은 몬가 생소한 것 같아요 :) 근데, 제이님은 여행 경험도 많으시고 해서 손님들의 니즈를 잘 아실 것 같아 넘넘 잘 어울릴 것 같아요:)
20년 넘게 뉴질랜드 살면서 올해처럼 날씨 안좋은 여름은 정말 처음 이네요. 🥲
오늘쯤 영상이 올라올거 같더라구요.
허얼...내가 제이님을 기다리다니^^
그리고 이리 반가울 수가ㅋㅋ
어색 떨림 뻘쭘 등등을 개무시하고 당당하게 한발자국 내딛는 모습에 박수.
일단 몸으로 뛰는 열정에 한번더 CV 눈 여겨 봐 주실 겁니다~^^
제이님은 뭘 해도 충분히 잘 해 낼 거니까 텀을 두고 기다리는 것도 좋은 방법 이에요~ㅎㅎㅎ
화이팅 하십쇼~^♡^
입 작은 거 너무 안타깝고 귀여워요..ㅋㅋ큐ㅠㅠㅠ제 입이라도 빌려드리고싶다..ㅋㅋㅋㅋㅋ영상 너무 잘보고 있어요!
항상 이렇게 겁내지 않고 하고싶은 일은 도전하는 정신 너무 부러워요ㅠㅠ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
민식형이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 ..멀리서 보는 . .제이님과 민식이형과 아무관계도 없는데 괜히 안심되고 든든합니다 ㅎ 원하는 곳에 취업하길 빌어요~~~
현실 그대로 촬영 하셔서,현실감이 그대로 느껴지는 영상 이라,너무 재미 있습니다.
귀한 영상 감사 합니다.
쉽게 포기해버리는 성격인데, 제이님 보면 열심히 살아야겠다 다짐이 드네요 ! 동기부여 감사합니다:)💗
YMCA호스텔 반응이 시큰둥하다는 말 듣자마자..... ‘근데 꼭 저런데서 연락오더라~~~’라고 중얼거렸는데ㅋㅋㅋㅋㅋㅋㅋ바로 그 호스텔에서 전화왔다고ㅋㅋㅋㅋㅋㅋㅋ
제 경험상 이상하게 그런데서 꼭 연락이 오더라구요ㅋㅋ
제이님 모든게 자연스럽네요 스며들듯 그곳 생활에 녹아드는 느낌
좋은 결과 있을거예요 화이팅!!!
건강 잘 챙기세요^^
50만 미리 축하~🎉🎉🎉
제이씨 또래 아들둘을 둔 엄마라서 그런지 늘 열정적으로 응원하게 됩니다~심플하고 당당한 성격!! 멋져요~건강 조심하세요👏👏
처음엔 맨땅에 헤딩하듯 좀 아날로그적으로 접근하심 가능성이 적어보이는데 왜…? 생각이 들지만 예전 영상들을 생각하면 거기서부터 단계적으로 발품도 팔고 물어도보고 검색도 하면서 목표를 향한 다양한 방법들을 다 취합해서 보여주고 결국 제일 좋은 방법 찾아서 제이님께는 최선인 결과를 얻게되는 과정이 보여요 이렇게 성실한 빌드업들을 통해 다각도로 구독자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점이 좋은것 같아요😊
콕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YMCA 다음회에서 일하고 계실듯...하필 ㅋ..큰일볼때...ㅠ
11군데...하루종일 얼마나 힘드셨을지.
차가 있어서 일처리가 훨씬 편해보여서 다행입니당. 나중에 '게스트하우스 운영' 꼭 이루어지길..응원 합니당.
제이님이라면 좋은 곳에 취뽀해서 또 좋은 사람들만 만날 것 같은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볼때마다 부러운 인복ㅋㅋ 화이팅!
하루종일 제이님 영상만 기다려요ㅠㅠ 너무 편안하고 자극적이지 않고 보기 너무 좋아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제이님 댓글은 오랜만에 다는데 요즘 올리시는 뉴질랜드 영상 제가 해외에서 처음 정착할때 그 느낌이 다시 기억나기도 하고 소소한데 중독성있어요!! 제이님 뉴질랜드 생활 응원합니다
조의 말처럼
쉬면서 기다려보자구요~~^^
먼가 시작할려고 시도햇다는 그것~~!
참 뿌듯하죠~^^👍👍👍👍👍
뉴질랜드에서 취직할때 CV에 나이도 안적고, 사진도 안넣고, 본인의 경력과 취미 취향등을 더 부각시켰던 기억이 나요. 키위회사에서 몇년 일했지만 나이와 개인신상를 안 묻는 문화, 나보다 한참 나이가 어리거나 나이가 많아도 충분히 친한 친구가 되는 문화가 참 그립네요..
나이 개인신상 안묻는거 너무 부럽네요. 한국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와... 그러고보니 저도 CV에 사진도 안 넣었고 나이도 안 적었었는데 그래도 바로 연락이 와서 지금 일하고 있어요. 생각해보니 참 신기하네요
@@packpock 미국인과 일 안해본 이런 중2
들은 우물안이 제일 큰줄알지.
위아래로 15살까지 편하게 친구가 되는게 얼마나
사람에게 개방감과 사람사이 벽을 허무는지 모르지.
조선시대 계급사회 잔재 높임말.← 이게 좋은건줄 알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서부산-n5s
친구 하자는데 넌 말을 꼰대처럼 하니? 🤭
너 친구 없지? 😅
우리나라 걍 ㄹㅇ 우물 안 개구리임 씹 ㅋㅋㅋㅋㅋ
오십만이 코 앞에
대박입니다 ㅎㅎㅎ
늘 도전하는 모습이 존경스럽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제이. 당신의 열정의 무한
응원 합니다 건강하세요
20년전 뉴질랜드에 유학다녀온 사람이에요. 저도 오클랜드에서 지냈는데 제이님께서 오클랜드에서 지내시는모습보고 다시 가고싶은 오클랜드를 영상으로 볼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좋네요^^ 저는 오클랜드 도미니언로드쪽에 살았었는데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가보고싶네요 ㅠㅠ 너무 어릴적 기억이라 희미해졌지만 혹시 그쪽으로 가시게된다면 영상 좀 올려주세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항상 무엇가를 위해 도전하고 노력하는 영진님의 모습 늘 응원합니다. 꼭 소망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제이님 영상보면 무언가 편안하게 천천히 설득력있는 영상이 매력 포인트인 것 같네요.
구독하고 자주 보러올께요. 타향살이 화이팅입니다!
여행과는 또 다른 현실 드라마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소식 있기를 바랍니다 화이팅 ~ 🤗🤗🤗
영상 보니 전에 호주 워킹때 CV 돌리던 때가 생각나네요ㅎㅎ 자동차공학 전공으로 전공은 못 살리고 우리가 말하는 알바식을 하다 왔는데 재미났었어요. 아우디 서비스 센터가서 대학교 인터뷰 과제라며 짧은 영어로 센터장 만나고 싶다고 한 후 센터장 만나서 일 너무 하고 싶다고 하니 그 노력에 감동은 했지만 현실은 현실이더라구요. 6개월 중 3개월 교육을 하니 그들에겐 마이너스죠. 대신 소개를 해줬어요.
결국 전 coles woolworth 같은 대형 슈퍼마켓에서 2주만에 일 구하고 면접에서 울었죠ㅎㅎ supabarn이라는덴데 그 지점 최초 외국인 고용이였어요ㅎㅎ 그날 이후 잼나게 살았네요! 그렇게 고용되고 친구들이 생기니 그들이 타겟이니 뭐니 자리 소개를 해주더라구요!
특정 병원은 특정 대학 출신들이 대거인 시드니에 병원도 있었어요. 학연지연 시작하면 외국이 더 진합니다ㅎㅎ
그룹 면접도 많이 봤네요:) 저스트 진스나 가드닝 stuff 파는데서도ㅎㅎ
제가 잘하면 한국인들을 또 뽑아주는 지점장 덕에 더 열심히 하게 됐구요!
뉴질랜드 생활 화이팅!
삼각김밥 하나 먹은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꼭 오빠에게 맞는 좋은 일자리 꼭 구하길 바래♡
제이씨 일자리도 중요하지만 제이씨가 돌아서서 기억에 남을 일자리 구하길 바라며 남은 기간 즐거운 추억 되길 바라며 원하시는 인터컨시어즈 되길 바래요
뭘 해도 될 사람 👍👍👍👍👍👍 멋찌고 부럽습니다~^^♡
급하시면 무슨 일이던 하시게 될테지만, 일단 말씀드릴것이, 식당 일 하지마십쇼. 여기 뉴질랜드에 구인난이 심해진건 맞습니다만, 다른 측면이 두가지나 더 있습니다. 첫째로, 직원수가 적으니 있는 직원들 업무가 늘어났습니다. 특히 유학생, 워홀러들 외노자로 쓰던 직종들, 가서 일하시면 업무강도 다 상당할겁니다. 둘째로, 인력난이 심한 분야는 외노자를 쓰던 곳들 뿐입니다. 뉴질랜드도 세계적 경제위기를 피해간 곳이 아닙니다. 회사들 내에서 구조조정 이야기 나오는 곳 드물지 않고, 예전부터 원래 같은 값이면 현지인을 더 선호했지요. 단, 시도하시는 건 아주 좋습니다. 가만있으면 아무것도 안됩니다. 저도 꾸준히 시도하고 면접보며 고용주들 니즈를 알아가고 차차 나아지다 결국 괜찮은 일을 구했습니다.
ㅜㅜㅜ워매행복해 나의힐링!!!! 오늘도감사해요!!!!
제이님이 마지막에 한말이 저에게 가장 인상 깊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항상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제이님 게하 오픈할날 갑자기 손꼽아기다려지는 1인 항상 잘보구있답니다 건강조심하시고 퐈이팅^^!!!!
제이님 너무 멋져요^^ 담대함이 너무 좋다!!
I found myself ( I’m Korean American age 62) watching your blog for the last few days bc you are very genuine
person!! 🙏🥰. I’ve subscribed, of course! 👍 from SoCal,USA.
You are not trying to be funny, but I laughed so much! 😂
부럽다…인간적으로…. 오늘은 모든 면에서 제이님이 젤 부럽다ㅜㅜㅜㅜ
여행가 제이님 반갑습니다
업로드 동영상이 알림종에 떠 있어서 왔네요
정말 열심히 생활하시는 모습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멋진영상 즐겁게 감상하고 좋아요💜 남기며 손꼭잡고🎁🛎 귀한인연 맺고 응원할께요
멋진 날 되세요 👏👏🌻🌻👍👍
항상 보면서 느끼네요ㅎ
뭔가 자유로워보이고 하고싶은거하시는?
J님 항상 응원합니다
업로드 될때마다 보면서 자신감을 가지고 해보자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뉴질 3년간 살고있는 워홀러입니다. 영어가 주목적이면 워킹호스텔의 리셉션이나 백팩커스에서 지내시면 금방 늘어요ㅎ 영상면에서도 백팩커스에는 다양한 워홀러들이 많아서 스토리도 많이 나올거구 기회되시면 한번지내보세요ㅎ 북섬은 네이피어나 오포티키 등 번잡하지않으면서도 한국인도 적고 해외워홀러많은 곳들입니다
5:01 리셉션 직종에서 일한 적은 없지만 셀 수 없는 여행 경험으로 호스텔부터 대형호텔까지 리셉션을 이용한 수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잘 해낼 수 있다고 어필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노력하고 발로 뛰는게 쉽지 않은건데 행동으로 하는게 너무 멋져보여요. 재밌는 구직 후기 잘 봤어요^^ 다음편도 기대기대중!
화이팅!!!
영진님!!
CV를 절대 직원에게 주지마세요.
바로 휴지통으로 직행합니다.
생각 해보세요.
영진님이 거기서 일을 해요
근데 누가 CV를 돌리러왔어요.
그걸 받아서 매니저에게 줄거에요?
아님 휴지통에 버릴건가요?
매니저나 오너가 언제 오는지를 물어보고 그 시간에 다시 가서 주는게 맞아요.
일반 직원에게 주는 이력서는 이력서 돌리는 숫자에 포함 시키지 마셔요. ㅎㅎ
그리고 전 맨첨에 호주에서 resume돌릴때 200장 돌렸어요 ^^
화팅입니다.
원하시는 리셉션 구하셨음 좋겠네요^^
참고로 전 2012년부터 호주로 이민와서 pipefitter로 일하면서 살고있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제이님 원하는 좋은 곳 리셉션 일자리 잘 구하기 바랍니다.항상 응원하고 칭찬합니다.대단해요! 부모님,누나도 제이님 많이 보고 싶으실텐데 제이님은 아직 홈씩 안왔나요.잘 견뎌내니 기특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화이팅!😀😜😍
뉴질랜드라는 제목에 우연히 눌러보게 됐어요! 가물가물해져가는 11년전 뉴질랜드 워홀 시절을 떠올리며 어느새 뉴질랜드편을 다봤네요… 계속 볼게요…!!🤩
다 잘 될겁니다!!!화이팅~💪🏻💪🏻🙏🏻
1:33 레터 형식으로 적는건 Cover Letter 라고 CV 와는 별도의 문서입니다.
9:03 파이야 겉모양은 다 거기서 거기죠. 안에 내용물이 다를뿐. 삼각김밥처럼.
12:55 많은 가게들이 얼마부터(최저가격)라고 광고하죠.
하우스메이트가 우울하지않도록 말을 잘 해주네요 😂 돌리고 일주일은 기다려보세용 ㅎㅎ 좋은소식 기다리겤씁니다
오늘 영진님의 모습이 알바를 간절히 구하는 최근 제 모습이 생각났네요😂 어찌나 간절한지 오늘 낮잠 자는데 꿈에서 알바 합격 문자도 받았는데.... 어느 나라 어느 직종이든 일 구하는거 부터가 굉장히 쉽지 않구나 싶네요😭
💗💗✦보✦예✦노✦지✦ 볼륨 끄고 보세요! 실오라기 하나 안 걸치고 무ㄹ소리 쩍쩍~!! 유튜브 검색 ㄱㄱ💗💗
우와 다음편 너무 기대!! 한곳에 정착하는 모습 보는것도 재밌을것 같아요
직업은 여기나 저기나 구하기 싶지 않네요 하지만 제이님의 직업은 여행유튜브에요 제 최애 여행유튜브라고요 ㅋㅋ화이팅 제이~~~~^^♡
구독자 곧 50만 되실거예요.
미리 축하 드립니다.
추진력! 멋져요! 다음 영상에서 취직성공 볼수 있길 🙏 응원하겠습니다.
저희집 바로앞에 있는 warehouse 보니까 반갑습니다 ㅋㅋㅋ 근처 마트에서라도 마주치면 인사드려야 겠네요. 일자리 부족 현상은 특정 전문 직업군이나 hospitality, 농장, 공장 정도에 한정되어 있어서 그 외에는 일 구하기가 그렇게 쉽지는 않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외국인들 상대로 불리한 계약조건으로 채용 하려는 업주들이 있으니 계약서 사인 하시기 전에 잘 읽어 보시고 업장 분위기도 잘 살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돈이 중요하시고 근로규정 어느정도 지켜지는 환경을 원하시면 반드시 일정규모 이상 기업에 지원 하시길.. 이 나라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중소기업이나 개인업장은 임금도 상대적으로 약하고 근로규정 위반하는 경우가 비일비재 합니다.
영상 올라온거 보면 이젠 넘 반갑고 좋네요^^ 늘 응원합니다 😊
제이님 항상 응원해요❤
시작이 절반! 정말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뭔가 이뤄지길 바라면 안되죠.. ! 자꾸 현실도피하는 제 자신에게 또 한번!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홧팅 제이 ♥️
요즘 영상 진짜 미친 존잼
저한테 제이님은 뉴질랜드 정우성⭐
제이님 보고 저도 뭘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뉴질랜드 생활 안정되보여요 차타구 여행하는것도 좋고 ㅎㅎ 바른 사나이 응원해요🎉🎉🎉
항상 응원합니다 !!
나이가 들어서 여유가 있는게 아니고 금전적여유가 되니까 여유가 있는거임 금전적여유가 없으면 나이를 먹어도 힘듬
오클은 날씨가
계속 안좋군요
대부분 뉴질의 여름날씨는 참 그림같은데...아쉽네요
제가 있는 남섬서쪽바닷가는 너무도 아름다운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어서
서핑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네요~~^^
말씀하신대로
Job 은 많지만
원하는Job을 구하는거는 쉽지않죠ㅠㅠ
그래도 이제 시작이니
Good luck ~*^^*
저 오늘도 학원가기전에 보고갔어요! 너무 재밌어요 ㅡㅜㅜㅜㅜ 빨리 다음영상 올라왔으면 좋겠어용
진짜 도전적인 영상 ㅠㅠ 그 사이에 난 뭘 했나 생각해보는 영상이여... 뭔가 늘 꿈꾸는 것이 있다는 점에서 늘 배워요 제이님... 최고
앗 언제 영상올라왔지 ,, 알람설정까지 해놨는데~~~~~ 알림에 묻혀서 내려갔나봅니다 ㅠㅠㅠㅠ
제이제이 영상 흥해라 100만 구독자 되랏 👍
제이님은 크앙하고 베어물때 눈감는거 국룰ㅋ🤗그것마저 매력포인트🥰
항상 잘보고 있어유
이 공간에서 댓글을 남겨보는게 얼마만인지 모르겠네요. 그만큼 눈팅(?)으로 응원한지 오래된 듯 합니다.. 과거 워홀러로서 이번 뉴질랜드 편은 더욱 공감과 더불여 향수에 젖어들게 하는 느낌이네요. CV를 직접 돌리는것 조차 제가 처음 시도하고 그에 정착하게 했던 첫 발걸음인만큼 공감을 일으키는데요! 심지어 시간이 걸린다는 하우스메이트의 저 위로도.. (저도 한참 걸려 제 결실을 이뤘던 경험이..ㅎㅎ) 시간이 지나고 보면 ‘나 자신 참 잘했다~’라고 칭찬할만큼 언젠가는 분명 그 결실이 있을거라고 저는 믿습니다!! 파이팅입니다!! (언젠가는 꼭 한번 뵈어보고 싶어요.. 그리고 저는.. 두번째 잡은 꼭 되길.. 기원해보겠습니다^^)
저녁 출근 전 영상 정주행!~ 영상 잘 봤어요!~
오오 마지막 멘트 너무 멋있었어요~~ 응원해요!! 잘 될거에요~
일자리 많다 많다 하지만, 사실 그런곳은 체력을 많이 요구하는 곳인것 같아요. 또, 영어를 얼마나 잘하냐에 따라 지원할수 있는 폭도 많아지는것 같구요. 그렇지만 제이님은 도전하는것에 두려움이 없으신 분이니까, 잘 하실수 있을것 같아요!!!!
저는 이제 투잡을 알아보고있는데.. 제이님처럼 떨림없이 여기저기 지원해봐야겠어요 👍
안뽑아주면 어쩔수없지만 뽑아주면 열심히 할게! 라는 마인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