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감사합니다. 필리핀결혼이 과거엔 꽤 했으나 워낙 소수여서 국제결혼을 다루기는 전체를 위해선 합당한 컨텐츠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참고로 국제결혼은 그나라 민족성향이 한국과 갭이 크면 사고율도 높아집니다. 가령 이슬람권을 안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또 놀고먹자주의가 강한 나라 여성과 결혼하면 사고위험률도 높아지고 한국적응도도 떨어져 오래 잘 살지 못합니다. 국제결혼은 연애로 결혼하는 경우가 매우 적으니 상대파악이 최대한 안되는 단점이 있기에 최대한 리스크를 낮추려면 그나라 근성이 놀고먹자주의가 강할수록 변화도 그만큼 더 어렵습니다. 결혼은 지극한 현실이기때문입니다. 단적으로 페이스북으로 먼저 쉽게 접근해오는 여성도 솔직히 좋은여성 없습니다. 이정도면 대략 제가 말하려는 의도를 아시겠지요?
한국 사람끼리도 연예를 거쳐 그렇게 따져가며 결혼 한 이혼율이 50%에 달하는데 사람이 아닌 경제력을 우선으로 한 정략 결혼. 서로간의 성향. 문화적인 차이에서 오는 가족이나 결혼, 배우자 관이 다른 상대화의 화합을 기대하는 것이 과연 현명한 선택일까요. 한국 사람 끼리좋다고 해서 사귀고 한 결혼도 안 맞고 못 참아서 두명 중 한명이 이혼을 합니다. 그런데 사회적으로 기질이 다른 모계사회의 여성이 과연 가부장적인 한국 남성과 잘 살수 있을까요. 따지는 것이 아니라 국제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데 이성적으로는 도저히 답이 안나오네요. 재네들은 결혼 해서도 안 맞으면 이혼을 쉽게 하는게 아무렇지도 않은 문화라고 알고 있습니다. ghddhdus@naver.com
케바케겠지만, 베트남 배우자들이 이민 후 교육에 대해 갖는 인식은 어떤가요? 자녀 교육이 아니라 자기 학습에 대해서요. 가령, 다문화센터 교육을 수료한 뒤에, 추가적으로 배우자에게 한국 검정고시 공부를 권했을 때 긍정적일지 부정적일지 궁금합니다. 요새 베트남 평균 학력이 고졸쯤 되고 초대졸 이상도 자주 보이는데, 한국식으로 재교육 받길 권하면 거부 반응을 보이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본인 학력을 무시한다고 말이죠. 결혼 생활을 지속하려면 공통의 상식과 사고방식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베트남과 우리나라 교육이 서로 다른 부분이 있을 거고, 같은 내용일지라도 언어적인 표현이 달라서 다시 학습하지 않으면 소통하기 힘든 것들도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베트남어를 공부해도 현실적으로 베트남 고등학교까지 다닐 수는 없는 노릇이니, 어느정도 아내가 한국 교육을 접해보길 원하는데 너무 이기적인 것일까요?
한국어 공부 필요한만큼만합니다. 글자 공부 안합니다. 15년차도 글자 모르는 사람있습니다. 일이 우선입니다. 남편주려고 일하지 않습니다. 아침 일나가면 저녘에 들어옵니다. 남편 저녁에 퇴근해서 대화하고 싶어합니다. 베트남 아내 대화안합니다. "몰라요" 기본 대화입니다. 방문한국어 선생님 신청해서 온다해도 오지 말랍니다.일나가야 한다고 그렇다고 온라인공부 안합니다. 학교는 코로나 때문에 아직 못갑니다. 저는 1년차이지만 지난달까지는 모든것을 이해하고 사랑한다는 생각에 양보했는데 잠자리거부,스킨쉽거부,포옹도 안됩니다.어느순간 각방을 요구하고 허락해주는 순간 별거다음 이혼생각하게 됩니다. 남편을 아는체도 안하니 퇴근하거나말거나 신경안씁니다.돈만 많이 달랍니다.남편은 지옥입니다. 그림의 떡을 먹을수 없듯이 대화도 안하려 하고 지옥입니다.
![[러브인아시아] 6년만에 방문한 베트남 장모님 댁에 한국 선물을 가져가자 장모님이 보인 반응 | KBS 2012.09.11](http://i.ytimg.com/vi/_fk5KDcb-DA/mqdefault.jpg)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고의 정보. 통역사 등 와드..
감사합니다
현실적인 말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가장 현실적인 내용을 알려주셔서 국제결혼 결정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정말 너무나 실질적이고 생생한 리포트 같네요 국제결혼을 하자하는분은 꼭 보시고 많이 배워야겠네요
실감되네요 ㅎㅎ
잘보고있어요 ^^
네 감사합니다~
혹시 중국한족 국제결혼 사례는 없나요. 2세문제 때문에 중국국제결혼 생각중인데
중국은 눈이 너무 높아졌고 요즘 7년간 국제결혼이 확 줄었기에 제가 하는 말이 전체로 오해받을수 있어 제가 컨텐츠로 고려치 않고 있습니다.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중국 베트남 다
여자분들 다 그런건 아니지만
성향이 좀 많이 비슷해져가는거 같네요
베트남여자, 중국여자
눈은 다 높아지고 조건은 높게 까다롭게 따지고
일만 하려고 돈만벌려고 하는듯
필리핀에서 중산층 간호사 여친을 만났는데.. 필리핀 여성에 대한 영상도 올려주시면... ㅠ.ㅠㅋㅋ
네 감사합니다. 필리핀결혼이 과거엔 꽤 했으나 워낙 소수여서 국제결혼을 다루기는 전체를 위해선 합당한 컨텐츠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참고로 국제결혼은 그나라 민족성향이 한국과 갭이 크면 사고율도 높아집니다. 가령 이슬람권을 안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또 놀고먹자주의가 강한 나라 여성과 결혼하면 사고위험률도 높아지고 한국적응도도 떨어져 오래 잘 살지 못합니다. 국제결혼은 연애로 결혼하는 경우가 매우 적으니 상대파악이 최대한 안되는 단점이 있기에 최대한 리스크를 낮추려면 그나라 근성이 놀고먹자주의가 강할수록 변화도 그만큼 더 어렵습니다.
결혼은 지극한 현실이기때문입니다. 단적으로 페이스북으로 먼저 쉽게 접근해오는 여성도 솔직히 좋은여성 없습니다. 이정도면 대략 제가 말하려는 의도를 아시겠지요?
한국 사람끼리도 연예를 거쳐 그렇게 따져가며 결혼 한 이혼율이 50%에 달하는데 사람이 아닌 경제력을 우선으로 한 정략 결혼. 서로간의 성향. 문화적인 차이에서 오는 가족이나 결혼, 배우자 관이 다른 상대화의 화합을 기대하는 것이 과연 현명한 선택일까요. 한국 사람 끼리좋다고 해서 사귀고 한 결혼도 안 맞고 못 참아서 두명 중 한명이 이혼을 합니다. 그런데 사회적으로 기질이 다른 모계사회의 여성이 과연 가부장적인 한국 남성과 잘 살수 있을까요. 따지는 것이 아니라 국제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데 이성적으로는 도저히 답이 안나오네요. 재네들은 결혼 해서도 안 맞으면 이혼을 쉽게 하는게 아무렇지도 않은 문화라고 알고 있습니다. ghddhdus@naver.com
네 긴 글 잘 읽었습니다ㆍ
제 전화번호가 010 5588 0114 입니다
아무것도 하지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아요!
@@홍오연 최근 국제결혼 이혼율은 하락하고 있는 추세죠. 국내혼은 자살혼이고.. 통계청 23 혼인율과 이혼율 참고 바랍니다
케바케겠지만, 베트남 배우자들이 이민 후 교육에 대해 갖는 인식은 어떤가요?
자녀 교육이 아니라 자기 학습에 대해서요.
가령, 다문화센터 교육을 수료한 뒤에, 추가적으로 배우자에게 한국 검정고시 공부를 권했을 때 긍정적일지 부정적일지 궁금합니다.
요새 베트남 평균 학력이 고졸쯤 되고 초대졸 이상도 자주 보이는데, 한국식으로 재교육 받길 권하면 거부 반응을 보이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본인 학력을 무시한다고 말이죠.
결혼 생활을 지속하려면 공통의 상식과 사고방식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베트남과 우리나라 교육이 서로 다른 부분이 있을 거고, 같은 내용일지라도 언어적인 표현이 달라서 다시 학습하지 않으면 소통하기 힘든 것들도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베트남어를 공부해도 현실적으로 베트남 고등학교까지 다닐 수는 없는 노릇이니, 어느정도 아내가 한국 교육을 접해보길 원하는데 너무 이기적인 것일까요?
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차라리 대학교 한국어과 과정이수가 더 낫지 않을까요
그렇게되면 어휘력이 더 대단해지니까요
한국어 공부 필요한만큼만합니다. 글자 공부 안합니다. 15년차도 글자 모르는 사람있습니다. 일이 우선입니다. 남편주려고 일하지 않습니다. 아침 일나가면 저녘에 들어옵니다.
남편 저녁에 퇴근해서 대화하고 싶어합니다. 베트남 아내 대화안합니다. "몰라요" 기본 대화입니다. 방문한국어 선생님 신청해서 온다해도 오지 말랍니다.일나가야 한다고
그렇다고 온라인공부 안합니다. 학교는 코로나 때문에 아직 못갑니다. 저는 1년차이지만 지난달까지는 모든것을 이해하고 사랑한다는 생각에 양보했는데 잠자리거부,스킨쉽거부,포옹도 안됩니다.어느순간 각방을 요구하고 허락해주는 순간 별거다음 이혼생각하게 됩니다. 남편을 아는체도 안하니 퇴근하거나말거나 신경안씁니다.돈만 많이 달랍니다.남편은 지옥입니다.
그림의 떡을 먹을수 없듯이 대화도 안하려 하고 지옥입니다.
혹시 나이차이좀 여쭤볼수 있을까요?
보통 나이차이 많이날때 그런현상 많은데
댓글로 난처하면 제게 전화 함 주시겠어요?
010 5588 0114
나이차보다는 다른 목적이 있는것 같네요. 해달라는 대로 다해주는 것은 건전한 관계가 아닙니다. 심각하게 생각해보시고 상대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물어보고 합의나 결정을 내리는게 좋지 않을까요
나이차도 나이차지만 아내가 남편을 좋아하지 않는거 같네요. 결과는 뻔하지요.
국적 취득하기전에 헤어지세요
@@컴공구 소설 ㅋㅋㅋ 사실임을 보여줘야 믿음
약장사 나셧어유
네, 감사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