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김수영 (카푸치노 시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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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сен 2024
  • 시 제목 : 풀
    시인 : 김 수 영
    낭송 : 카푸치노
    (2022.10.13. 풀 조차도 자신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부지런히 움직인다 나도 오늘 내 삶에서 최선을 다하고 노력을 다해 멋진 삶을 살아가련다)

Комментарии • 9

  • @김지현-f8o2w
    @김지현-f8o2w Год назад

    잔잔한 음악과 싱그러운 자연의 이미지
    더불어 편안한 카푸치노님의 시 낭송
    넘 좋아요~~
    이 가을밤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 @카푸치노의일상
      @카푸치노의일상  Год назад

      잘 못해도 잘한다 칭찬해주시는 지현 님 덕분에 카푸치노! 많은 힘 얻어요 아시죠?
      따뜻한 지현 님!~~ 고마워요^*^
      좋은 밤 되세요^^

  • @jw0215meet
    @jw0215meet Год назад

    와 한소절 한소절이 모두 눈시울 트겁게도 때론 미소짖게도 하는 마법을 부리네요~너무 아름다운 시를 알게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완젠 멋진 목소리에 선곡하시는 능력에 박수드립니다~~풀잎이 머금고있는 현상만 볼줄알았지 이렇게 표현할 줄이야...퇴근길 아름다운 시를 들으며 살짝 미소짓습니다
    바람보다 먼저 눕더라도 먼저 웃을수 있도록 희망을 품고~

    • @카푸치노의일상
      @카푸치노의일상  Год назад

      kj 님!~~ 블링블링하게 우리 kj님도 잘하실 수 있어요
      저도 시 녹음할 때 얼마나 느끼하게 말하는지 아시죠?
      느글거림에 저 자신도 너무 오버하는 것 같다고 자책하지만...눈 딱 감으며 해요
      그러다보니 어떤 때는 좋고 어떤 때는 아쉬워요
      아름다운 마음으로 예쁘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 늘 먼저 일어나고 먼저 웃으며 화이팅해요^*^
      좋은 kj님과 소통할 수 있어 참 행복합니다~~

  • @재경최-u1n
    @재경최-u1n Год назад

    잔잔한 음악과 푸른자연이 주는 싱그러움을 보고, 듣고 힐링하고 갑니다.
    그냥 반복해서 들었습니다.
    시낭송하고, 음악고르고, 영상골라서 하나의 작품을 만든다느거
    보통일이 아닐텐데 매일매일 작품을 올리는 성실함에 박수를 보냅니다.
    흘린 땀방울은 정직합니다.
    어느순간 좋은 결실 얻으리라 봅니다.
    오늘도 좋은날 되세요 ^^

    • @카푸치노의일상
      @카푸치노의일상  Год назад

      재경 님이 저를 응원해주시니 더 열심히 해야겠다 욕심이 나는걸요
      그러나 할 수 있는 선에서...욕심부리지 않고 해볼거에요~
      풀이 눕는다 처음에는 저도 이해가 안 되었는데...
      이 시가 오랜시간 군사독재에 억압받는 민중들의 저항을 풀과 바람으로 비유한 것을 아니 이해가 되고 시가 더 가슴에 스며들더라고요
      내일은 어떤 시를 쓰고 낭송할까? 생각해봐야겠어요
      땀방울이 아름다운 열매로 다가오길 기도합니다
      고맙습니다^^

    • @재경최-u1n
      @재경최-u1n Год назад

      @@카푸치노의일상 항상 응원합니다.
      오늘은 여유롭게 퇴근시간 기다리고 있습니다.

  • @florist7186
    @florist7186 Год назад

    좋아요8로 응원하며 즐감할게요.^^

    • @카푸치노의일상
      @카푸치노의일상  Год назад

      플로리스트 꽃빛 님!~
      좋아요 공감 눌러주시며 낭송자 카푸치노를 행복하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아직은 많이 미약한 카푸치노의 시낭송이지만....
      열심히 하다보면 듣는 분들에게 듣는 시로 더 큰 행복! 드릴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주말 이틀이 기다려지는 행복한 금요일이네요
      또 좋은 구독자분을 만나니 제가 더 행복합니다
      행복한 밤 맞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