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 오랜만이죠? 지금이 가을.. 일까요? 벌써 가을이 끝나가고 겨울이 다가오는 것 같아요 추위를 많이 타는 저는 벌써 목도리를 두르고 다니고 있어요 이전 영상에서는 여름이 다가왔었는데...ㅎㅎ 원래는 추석연휴 때 올려보려고 했는데 저는 추석 앞뒤로 딱 3일을 쉬었거든요 제 하나뿐인 휴가라면 휴가였는데 할머니댁 갔다가 집 돌아오니까 몸살이 난 거 있죠?!?!! 39도까지 올라가서 황금같은 휴일을 집에서 종일 기절해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ㅠㅠ 그리고 저는 며칠 전에 퇴사를 하고 왔는데요, 퇴사를 하고보니 손가락의 굳은살들은 완전히 없어진 상태더라구요 조금 씁쓸했어요....ㅎㅎ 큰 일은 아니지만 병원 가야할 일도 있고 잠시 쉬고서(+놀고서..^^) 바로 다시 일을 시작할 생각이에요! 제가 일을 다니면서 거의 못하게된 게 중고등학교 친구들 만나기, 게임, 독서, 기타(연주), 인데요 작년까지만 해도 즐겁게 하던 것들을 못 하니까 로봇이 된 기분이에요 그렇다고 현재를 지루하게 살고있는 것은 아니지만요 남들처럼 놀 때는 신나게 놀고 일할 땐 일했지만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고싶다는 생각을 종종 해요ㅎㅎ 아니 어쩌면 돌아가고 싶은 건 핑계일지도 모르겠어요 기타에 쌓여가는 먼지를 보니까 우선순위에서 벗어난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그렇지만 오랜만에 잡은 기타 어색했지만 행복했어요 영화, 말이에요 짧지만 강렬하게 마음에 남는 노래 같아요 아직 그대를 못 잊어요 추억을 사랑한 거라 해줘요 나의 이름을 불러요 우연히 내게 와줘요 제가 참 좋아하는 부분이에요...ㅎㅎ♡ 아침 저녁으로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이 노래를 들으며 겨울을 마주한 날이 며칠 전 꿈과 같은데, 벌써 사계가 다 돌았네요 ☺️ 김순이님도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저는 쫑쫑 영상이 올라오면 바로 보고 싶은 마음을 아껴두었다가, 새벽이 오면 듣곤 하던 날들이 생각나면 지금처럼 찾아와 머물고 간답니다 :) 이번 겨울도 추울 것 같은데 따듯했던 추억들이 오래 머무르면 좋겠네요 김순이님도 추운 겨울, 따듯한 목도리처럼 지내시길 바라요 (*ˊᵕˋ*)ノ
안녕하세요 너무 오랜만이죠?
지금이 가을.. 일까요?
벌써 가을이 끝나가고 겨울이 다가오는 것 같아요
추위를 많이 타는 저는 벌써 목도리를 두르고 다니고 있어요
이전 영상에서는 여름이 다가왔었는데...ㅎㅎ
원래는 추석연휴 때 올려보려고 했는데
저는 추석 앞뒤로 딱 3일을 쉬었거든요
제 하나뿐인 휴가라면 휴가였는데
할머니댁 갔다가 집 돌아오니까 몸살이 난 거 있죠?!?!!
39도까지 올라가서 황금같은 휴일을 집에서 종일 기절해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ㅠㅠ
그리고 저는 며칠 전에 퇴사를 하고 왔는데요, 퇴사를 하고보니
손가락의 굳은살들은 완전히 없어진 상태더라구요
조금 씁쓸했어요....ㅎㅎ
큰 일은 아니지만 병원 가야할 일도 있고
잠시 쉬고서(+놀고서..^^) 바로 다시 일을 시작할 생각이에요!
제가 일을 다니면서 거의 못하게된 게
중고등학교 친구들 만나기, 게임, 독서, 기타(연주), 인데요
작년까지만 해도 즐겁게 하던 것들을 못 하니까 로봇이 된 기분이에요
그렇다고 현재를 지루하게 살고있는 것은 아니지만요
남들처럼 놀 때는 신나게 놀고 일할 땐 일했지만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고싶다는 생각을 종종 해요ㅎㅎ
아니 어쩌면 돌아가고 싶은 건 핑계일지도 모르겠어요
기타에 쌓여가는 먼지를 보니까
우선순위에서 벗어난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그렇지만 오랜만에 잡은 기타
어색했지만 행복했어요
영화, 말이에요
짧지만 강렬하게 마음에 남는 노래 같아요
아직 그대를 못 잊어요
추억을 사랑한 거라 해줘요
나의 이름을 불러요
우연히 내게 와줘요
제가 참 좋아하는 부분이에요...ㅎㅎ♡
아침 저녁으로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소리가 들리네요
잘 잡으시네요 예전에 배우다
치운 키타 부럽게 하시는군요
즐청하고 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
안녕하세요! 기다리고 있었는데..! 바쁜 생활에 드디어 들어봅니다😂👊
제 최애곡인데.. 순이님이 불러주시니 더 의미가 더해졌네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나날 보내세요! 영원히-!!!🫶🏻
이 노래를 들으며 겨울을 마주한 날이 며칠 전 꿈과 같은데, 벌써 사계가 다 돌았네요 ☺️
김순이님도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저는 쫑쫑 영상이 올라오면 바로 보고 싶은 마음을 아껴두었다가, 새벽이 오면 듣곤 하던 날들이 생각나면 지금처럼 찾아와 머물고 간답니다 :)
이번 겨울도 추울 것 같은데 따듯했던 추억들이 오래 머무르면 좋겠네요
김순이님도 추운 겨울, 따듯한 목도리처럼 지내시길 바라요 (*ˊᵕˋ*)ノ
으아~~!!! 오랜만이에요
항상 잘 듣고 가요❤
Missing ur voi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