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던스를 높게 가져가면 짧은 크랭크, 토크를 높게가져가면 긴 크랭크 제 키 181에 전에 175미리 완차에 꼽힌거 썻었는데, 페달 돌리기가 좀 불편하더라고요. 대신 업힐에서 꾹꾹 밟아서 올라가는건 잘되요. 미드컴팩트에 11-28스프라켓써도 평균 경사도 10프로 언저리 오르막도 올라가지더라고요. 지금은 기어비 낮춰서 172.5쓰고 있습니다. 평지에서 아주 편합니다.
특별히 관절에 불편함이 없다면. 전통적으로 표준 길이를 그냥 쓰셔도 좋습니다. 짧은 크랭크는 2년 전후로 비교적 최근에 언급이 되었고. 작년에 여러 자전거 전문 채널에서 테스트하였고. 상체가 너무 흔들리거나 무릅이나 관절통증이 없다면 그냥 쓰셔도 좋습니다. 피팅 전문가가 필요한 부분이기도 하며, 선수들 마다 크랭크 길이나 선호도가 다른것이 사실입니다.
로드는 165 엠티비는 170 쓰는데 엠티비 타다 로드 타면 짧아진 크랭크 길이 때문에 역체감에 너무 작은게 아닌가 하다가 상체 깊숙히 숙인 상태에서도 회전수로 조져도 상당히 편한 느낌이 드는데..다시 엠티비로 비슷하게 회전수 위주로 패달링 해보면 전립선이 아플정도로 들썩 거리더군요. 엠티비는 원래 토크위주로 타니 크게 상관 없지만요.
@@dkdikwowow7007 설렁설렁타는 일반인입니다만 인심이 짧아 170에서 165로 바꾼지 2년되었는데 루틴으로 타는 50킬로 코스 기준으로 교체 전엔 복라 역풍맞으면 (지형상 90퍼 이상 역풍) 고관절이 뻐근했는데 교체 후 고관절에 무리는 확실히 덜 합니다. 연차로 인한 성능향상이라고 하기엔 2년간 육아로 인해 거의 타질 못해 이전 마일리지 반에 반도 못타고 있어서 라이딩할때마다 거의 초기화모드로 타고 있습죠.
@@dkdikwowow7007 오해하실까봐 말씀드리면 크랭크암 길이는 안장 높이와는 다른 피팅요소입니다. 물론 안장 높이에 따라 무릎과 고관절의 가동 범위와 그에 따른 사용 근육이 다르겠으나 크랭크암 길이 조절의 중요한 포인트는 최적화된 다른 피팅요소(인심에 따른 BB에서 부터의 안장의 좌골점과 오버럴리치에 따른 그립점, 자전거에 지지하는 삼각형 포인트중 2개 꼭지점)은 고정한 채로 페달링에 영향을 받는 다른 요소를 수정하는 것에 있습니다. 그 효과중에 하나가 페달링에 불편함이 있는 사람이라면 페달링의 지름 크기를 다르게 하여 무릎과 고관절의 가동범위를 작게 혹은 크게해서 효율적인 페달링을 하게 하는거죠. 물론 5mm가 작다면 작다고 하겠으나 (원운동임을 감안하면 반지름 5mm차이는 지름 1cm차이)암을 조정하면 안장높이도 재조정이 필요하기도하고 로드의 이상적인 평균 케이던스가 80~90인점을 감안하면 1시간 라이딩에 돌리는 크랭크 회전수를 계산해보면 무시 못할 수치라 생각됩니다. 다른 피팅요소로 커버가 되는 거라면 애초에 시마노나 스램에서 2.5mm단위로 만들지도 않았을꺼같네요.
본인은 170mm 쓰지만 해외 유튜브나 레딧 같은 커뮤니티에서는 165mm로 줄인 후 사람들이 무릎이 편해졌다, 좌우 파워 아웃풋 밸런스가 나아졌다, 다시 170mm로 못돌아가겠다 등등 카더라가 많습니다. 꼭 선수처럼 잘 탈려고 그러는 게 아니라 몸에 무리가 덜 가게 하도록 쓰는 것 같아요. 물론 믿거나 말거나 저는 안써봤으니까 몰라요
이미 2년전 165로 바꾼 내가 기특하네...근데 이게 제조사들의 편의? 효율에만 따른 결과. 개인적으로 선수급으로 탈게 아니라도 신장 175cm미만에 다리가 유난히 길지 않음 + 프레임 50 이하 또는 50대 초반까지는 165mm가 90%이상 맞을건데 제조사들 크랭크암 수치는 크게 신경을 안써서 대부분 XS부터 L사이즈까지 170짜리 박아놓고 팜.
좀 극단적으로 적긴했는데 ㅎㅎ 제조사마다 조금씩 다르긴합니다. S사의 경우 52사이즈 기준으로 170 그 위 2단계까지 172.5이고 더 위는 175, 아래 2단계는 165로 꽤나 세분화 되어있는 편이고 G사의 경우 XS, S는 170 / M과 ML이 172.5입니다. G사의 XS의 권장 신장이 157~169, S가 165~175인데 이 정도면 167.5나 165가 기준이 되어야 맞을듯 하네요(여성용 브랜드를 세분화하긴 했지만...).요점은 예전부터 많은 제조사들이 170을 꽤나 넓은 지오메트리에 적용하긴 했었죠. 특히나 작은 사이즈 프레임에서...
포가차는 극단적으로 앞쪽에 앉는 피팅이라 긴 크랭크암을 사용하면 자세가 무너집니다. 무릎관절 문제도 있었고요. 앞으로 당겨서 타도 짧은 크랭크암을 사용해서 높은 케이던스를 보여줄 수 있었습니다.
저 양반은 안장을 앞쪽을 당기고 스템을 많이 낮춤으로 돌격자세 만드는데
저게 일반 동호회인들에게 장기간 주행시
많이 무리가 될듯
앞으로 쏟아지는 자세라
이게 맞음 포가챠는 극한의 파워와 단련된 코어로 문제 없이 타지만 일반인이 타면 바로 손에 쥐나고 피로 쌓이고 난리날듯 ㅋㅋ
187인데 175씁니다
우리같은 동호인은 그냥 타던거 탑시다 ㅋㅋㅋ
형님은 그정도면 훌륭해요
그래서 1등을 못 하는거임. 165꼽고 대회 나가세요
평지에선 확실히 편할거같네요.
케이던스를 높게 가져가면 짧은 크랭크, 토크를 높게가져가면 긴 크랭크
제 키 181에 전에 175미리 완차에 꼽힌거 썻었는데, 페달 돌리기가 좀 불편하더라고요. 대신 업힐에서 꾹꾹 밟아서 올라가는건 잘되요. 미드컴팩트에 11-28스프라켓써도 평균 경사도 10프로 언저리 오르막도 올라가지더라고요.
지금은 기어비 낮춰서 172.5쓰고 있습니다. 평지에서 아주 편합니다.
키170인데 크랭크 170에서 165로 바꿨다가 디지는줄 알았음. 5미리 짧아진만큼의 토크를 근력으로 해결할 페달링이 안 되는 사람은 절대 따라하면 안 됨.
네 맞아요. 힘이 부족하면 스프라켓을 바꾸라고 권장하더라구요. 관절에 통증이 없다면 그냥 써도 된다고합니다.
위분과 같은체형입니다
불편한 전혀없고 관계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업휠이 굉장히 편해졌습니다'
@@꼬마자전거붕붕 편해진거랑 별게로 기록을 봐야함 같은 기록으로 타거나 더 나은 기록이 나왔을때 불편함이 없어야 편해졌다고 표현해도 되는거
ㅋ 문제는 기록? 선수할건가..ㅋㅋㅋ
키 170이면 어지간한 인심 아니면 167.5나 165가 맞을듯 한데요...워낙 토크로 라이딩하시는 분이라면...뭐 170에 불편하지 않다면야 상관없지만 원래 로드자전거의 기본은 초보일수록 케이던스주행 아니었던가 ;;;;;;
크랭크 길이가 길어지면 그만큼 필요한 토크량이 많아지는데 동일하다뇬 ㄷㄷ
이번에 바꿔보고 후기 남길께요
자전거 살 때 크랭크암 길이 선택 좀 하고 싶다 몇백에서 천만원씩 주고 사는데 저거 선택 못하는 이유 아시는 분?
특별히 관절에 불편함이 없다면. 전통적으로 표준 길이를 그냥 쓰셔도 좋습니다. 짧은 크랭크는 2년 전후로 비교적 최근에 언급이 되었고. 작년에 여러 자전거 전문 채널에서 테스트하였고. 상체가 너무 흔들리거나 무릅이나 관절통증이 없다면 그냥 쓰셔도 좋습니다. 피팅 전문가가 필요한 부분이기도 하며, 선수들 마다 크랭크 길이나 선호도가 다른것이 사실입니다.
로드는 165
엠티비는 170 쓰는데
엠티비 타다 로드 타면 짧아진 크랭크 길이 때문에 역체감에 너무 작은게 아닌가 하다가 상체 깊숙히 숙인 상태에서도 회전수로 조져도 상당히 편한 느낌이 드는데..다시 엠티비로 비슷하게 회전수 위주로 패달링 해보면 전립선이 아플정도로 들썩 거리더군요.
엠티비는 원래 토크위주로 타니 크게 상관 없지만요.
과학적인 연구의 결과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키 160 여성분에게 172.5를 추천하는 ㅇㅁ뒤진 샾도 있더라는..
프레임만 사서 조립해서 타시오~
ㅇㅈ. 기함급 브랜드별 최소 1300만원 이상씩 하면서 프레임 사이즈에 맞춰서
크랭크암 길이, 핸들바 사이즈, 스템길이는 강제 사항이니 좀 아쉽네요.
돈 좀 더 올리더라도 선택사항으로 조립해서 나오면 좋을텐데요.
자기한테 맞는 세팅이 좋은겁니다.
바꿔보는것도 자전거 타는 재미죠
다들 선수빙의해서 올림픽 나갑시다
허벅지 길이에 맞춰서 선택해야하지 않나요?
핏팅에 정답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계단으로 치면 단이 얕아지는 원리 일려나
얼핏 생각하기엔 길어야 지렛대 원리로 쉽게 밟을꺼같은데
자전거의 세계는 심오 하군요.
생각하신대로 긴것이 밟는것은 쉽습니다 ( MTB) 토크
로드에서 제시하는것은 운동량 회전수 RPM 입니다.
ㅋㅋㅋ 조기축구회 아저씨가 손흥민은 될수없는 이유...
165쓰다가 170으로 바꿨습니다 전에는 미드컴팩이었는데 이번에 컴팩으로 바꿨죠
괜한짓 안하는게 더조아여 ㅎㅎㅎ 선수도 아닌바에야
일단 포가차는 인간계가 아닌걸로.......
엘리트죠
@@모빌란트그냥 엘리트가 아니라 생태계파괴종이죠
크랭크교환한다고 포가차되는게 아닌데 엔진을 키웁시다ㅋㅋ엔진!!
몇해전에도 유행했었지요
15년 전에도 165밀리 크랭크는 구하기 힘들었습니다.
도발초이 그는 대체.....
? 그게 먼가요 ?
듀라에이스 체인링암에 fsa 카본 체인링 거기에 커스텀한 볼트 캡으로 마무리
듀라 크랭크암에 카본티 체인링..쩝..
174인데 팔다리가 짧은편이라 160 크랭크를 이용했습니다 저처럼 케이던스를 높게 타는분들은 크랭크 짧은게 좋을수 있어요 사람마다 라이딩 스타일도 습관도 다르니까 아니라 하시는분도 계시겠지만요
시판되는 160mm 짜리 없을걸요
@@jao2022 아 죄송합니다 165였어요 근데 170 이하크랭크는 구하기 원래 어려워요 전 15년도 이야기였어요 지금은 더 구하기 어려워보이네요 한창 MTB 시합 뛸때도
XT 170크랭크 한창 쓰다 165 XTR 구해다 썼었네요
크랭크암이 짧아지는데 안장 셋팅이 높아지나요???
낮아져야되는거아닌가?
@@huny0103 까치발로 타라는듯요ㅋㅋ
크랭크암이 짧아지면 암 6시 기준으로 짧아진만큼 높이가 낮아지기때문에 안장높이 올려서 보상해줌
@@김용휘-j8f 싯포를 높이는게아니고 안장만 조정한다는걸까요?
@@너오우 아뇨 싯포를 올립니다
동호인이 따라하다가 업힐에서 매운맛을 봐야 아차싶지ㅋㅋ
케이던스가 더 나와 업힐에서 더 유리 한데요 ㅡㅡ
@@goyomim5728대부분 동호인은 업힐에서 기어를 다 털고도 케이던스가 안나와요 ㅋㅋ 포가차는 FTP가 6.5점대고
보통동호인은 3점 언저리입니다 파워가 2배차이인데 저걸 따라하는건 ㅎㅎ 그냥 한국인 평균이 짧은다리라서 바꾼다고 하는게 더 납득가겠네요
다 알아서 타는거지 흉내도 내보고 옷도 입어보고
그게 동호인이지 피팅이 어쩌네 저쩌네......... ㅎㅎㅎ
그냥 즐기면서 타시길.넘의 일에 감놔라 뭐놔라... ㅎㅎ
즐거운 바꿈질~💕💕💕💕
에이..... 작은 사이즈 크랭크암 장점이 고회전 사용이고
170이여도 165mm 도 괜찮은데
키189에 175미리 프레임 라지 사이즈 탑니다...ㅋㅋ 우린 포가차가 아니에요~~
피터사간에이어 포카파빙의까지
한강이 핫하겠군
썸내일 보고 왜 얼굴이 없지 했는데 헬멧이군
동호인들도 장비빨이라지만... 저정도까지 할필욘없을거같네영
선수니깐 그렇지 굳이 취미로타는 사람이 굳이필요하나
취미라서 문제죠.. 지름신 강림
아 다리 짧아서 165 썼는데, 업힐에서 죽음 ㅋㅋㅋ 다리힘 좋으신분들만,,
스퀏트 런지 열씸히 해야할것 같습니다 ㅎㅎㅎ
사실, 동호회인들은 어떻게하면 죽거나 ㅂㅅ되지 않고 오래 탈 것인가를 생각하며 타야한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사고가 발생하면 그렇게 된다.
카카오 공유 자전거 전동킥보드 문제가 더 심각합니다. 20km 이하로 속도 제한해야합니다.
@@모빌란트멋지십니다💪🏼
170mm쓰다가 새 크랭크 교체 하면서 172.5로 바꿨는데 괜찮냐고 샵 사장님께 물어보니 일반인은 전혀 체감 못하니 괜찮다고😂
5mm도 피팅 빡세게 잡은 상급 동호인이나 체감할 정도일듯요
@@dkdikwowow7007 설렁설렁타는 일반인입니다만 인심이 짧아 170에서 165로 바꾼지 2년되었는데 루틴으로 타는 50킬로 코스 기준으로 교체 전엔 복라 역풍맞으면 (지형상 90퍼 이상 역풍) 고관절이 뻐근했는데 교체 후 고관절에 무리는 확실히 덜 합니다. 연차로 인한 성능향상이라고 하기엔 2년간 육아로 인해 거의 타질 못해 이전 마일리지 반에 반도 못타고 있어서 라이딩할때마다 거의 초기화모드로 타고 있습죠.
@@moongtang3 아 저도 긴편은 아니고 키175에 인심 80정도 평범한 체형인데 안장 높 낮이나 클릿 피팅이 제일 많이 체감되었고 나머진 뭐 포지션 차이였던거 같습니다
근데 크랭크 암5mm정도 차이는 안장 높낮이 피팅으로도 어느정도 커버될 것 같네요
@@dkdikwowow7007 오해하실까봐 말씀드리면 크랭크암 길이는 안장 높이와는 다른 피팅요소입니다. 물론 안장 높이에 따라 무릎과 고관절의 가동 범위와 그에 따른 사용 근육이 다르겠으나 크랭크암 길이 조절의 중요한 포인트는 최적화된 다른 피팅요소(인심에 따른 BB에서 부터의 안장의 좌골점과 오버럴리치에 따른 그립점, 자전거에 지지하는 삼각형 포인트중 2개 꼭지점)은 고정한 채로 페달링에 영향을 받는 다른 요소를 수정하는 것에 있습니다. 그 효과중에 하나가 페달링에 불편함이 있는 사람이라면 페달링의 지름 크기를 다르게 하여 무릎과 고관절의 가동범위를 작게 혹은 크게해서 효율적인 페달링을 하게 하는거죠. 물론 5mm가 작다면 작다고 하겠으나 (원운동임을 감안하면 반지름 5mm차이는 지름 1cm차이)암을 조정하면 안장높이도 재조정이 필요하기도하고 로드의 이상적인 평균 케이던스가 80~90인점을 감안하면 1시간 라이딩에 돌리는 크랭크 회전수를 계산해보면 무시 못할 수치라 생각됩니다. 다른 피팅요소로 커버가 되는 거라면 애초에 시마노나 스램에서 2.5mm단위로 만들지도 않았을꺼같네요.
일주일에 한두번 조기축구회가서 공차던 친구가 손흥민이랑 같은 슈즈 신으면 비슷해질거라고 하는거랑 같음.
쓰레빠 보다는 빠릅니다. ㅋ
과연 5mm 의 차이를 우리가 느낄 수 있을지?
통증이 없다면 그냥 쓰시고. 써보니 근력이 활실히 더 필요합니다. ㅠㅠ
아무나 따라했다간 무릅바사삭
극단적으로 앞으로 당겨서타는 자세고
싯팅인터벌시 진짜 똥를 안장코에 꼽고탈정도임
당신에 도가니와 전립선을 언제든지 포기할수있다면 당신도 도전하세요 ㅋㅋ
그게 진리면 다른 선수들도 전부 포가차처럼 세팅할거란 생각은 안해봤나? 프로 선수들도 안 따라하는걸 일반인들한테 하라구?? 이래서 방구석 존문가들이 무서운거임
주문했으니~ 곧 해볼께요.. 좀만 기달려주세요. 저도 확신은 없네요. +_+ 하지만 기대중입니다.
ㅋㅋㅋ램코가 포가차 따라한다고 165로 바꿈
짧은것 썻더니 업힐이 잘되더라? 물리기본을 모르는 그냥 귀얇은 사람!
본인은 170mm 쓰지만 해외 유튜브나 레딧 같은 커뮤니티에서는 165mm로 줄인 후 사람들이 무릎이 편해졌다, 좌우 파워 아웃풋 밸런스가 나아졌다, 다시 170mm로 못돌아가겠다 등등 카더라가 많습니다. 꼭 선수처럼 잘 탈려고 그러는 게 아니라 몸에 무리가 덜 가게 하도록 쓰는 것 같아요. 물론 믿거나 말거나 저는 안써봤으니까 몰라요
짧고 땅땅한 한국인에겐 172나 175 추천!!
동호인이 느린건 장비탓이 아니지 ㅜㅜ
선수가 아닌 동호인인데 그냥 재미나게 타면 됩니다.
저런걸 따라하는게 재미지
이미 2년전 165로 바꾼 내가 기특하네...근데 이게 제조사들의 편의? 효율에만 따른 결과. 개인적으로 선수급으로 탈게 아니라도 신장 175cm미만에 다리가 유난히 길지 않음 + 프레임 50 이하 또는 50대 초반까지는 165mm가 90%이상 맞을건데 제조사들 크랭크암 수치는 크게 신경을 안써서 대부분 XS부터 L사이즈까지 170짜리 박아놓고 팜.
완성차로 조립해서 팔려고 하다보니 가격문제때문에 크랭크 공급이 그렇게 되지 않았을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근데 크랭크 길이가 M 이후부터 달라지는줄 알았는데 아닌가보네요 🫨
저는.키 때문에165쓰는건데.. 허허
근데 완차에는 165없는걸로아는데..
프레임 때문에 할수없이 조립하면서 165로 구매한거지. 완차는 따로 교체해야하니
좀 극단적으로 적긴했는데 ㅎㅎ 제조사마다 조금씩 다르긴합니다. S사의 경우 52사이즈 기준으로 170 그 위 2단계까지 172.5이고 더 위는 175, 아래 2단계는 165로 꽤나 세분화 되어있는 편이고 G사의 경우 XS, S는 170 / M과 ML이 172.5입니다. G사의 XS의 권장 신장이 157~169, S가 165~175인데 이 정도면 167.5나 165가 기준이 되어야 맞을듯 하네요(여성용 브랜드를 세분화하긴 했지만...).요점은 예전부터 많은 제조사들이 170을 꽤나 넓은 지오메트리에 적용하긴 했었죠. 특히나 작은 사이즈 프레임에서...
@@이경돈-v4u 메리다는 작은거 165로 나오던데ㅋ
이제 누가 172.5로 우승하면 그게 또 유행할듯 ㅋㅋ
저같은 팔랑귀들은 중고 장터를 뒤지고 있어요 ㅋ
누가 요나스와 빙게고 포갓차를 막을것인가!!
요나스가 172.5써서ㅎㅎ
빙게고가 요나스아닌가요?@@ArsenalFC2016
@@박수민-w8j 맞아요. Jonas vingegaard
다들 자기가 포가차인줄 착각하쥬 ㅋㅋㅋ
165 사고 시험중인데. 근력 많이 필요하네요. 다리가 ㄷㄷㄷ
총토크량이 어떻게 긴거랑 같은거죠?
지렛대의 원리만봐도 길수록 더많은힘이 실리는데
포가차가 172.5>170>165로 줄인이유는 포가차가 긴 크랭크를 쓸때 상체가 불안정하게 움직여 효율이떨어지기때문이라고 UAE팀에서 얘기했구요
크랭크암이짧아지는게 요즘추세가 아닙니다
회전수가 더 빠르겟죠
@@chp4862대신 토크가 줄어들겠죠
음 와트가 좀 더 정확한 표현일 수 있겠네요. 해외 영상 자료 검토해보면서 좀 난해했던 분인데. 이 부분은 정식 컨텐츠 때 좀더 자료와 번역을 다시한번 검토해보겠습니다. 실제로 크량크 구하기는 하늘에 별따기네요. 저도 채집중입니다.
@@모빌란트 165mm 크랭크자체가 많이 수입되지않습니다 대부분170~172.5죠
165랑175는 소량만들어와요
@@모빌란트 파워미터가 없으시면 마진 파워미터 크랭크 165미리가 있슴둥
큰일 난다 하지 마라 난 분명히 말했다.
토크량이 같을수있나 손해볼꺼같은뎅
자전거는 당근이나 길에서 주워타는거 아닌감
따릉이~ ㄱㄱ
유행은 돌고 돕니다 뚱림이 찬밥신세일때도 있었고 그냥 브랜드 마케팅 글지만 한국은 장비빨. 시마노듀라 세계판매 국가 대한민국
더 힘싣기 어려울줄알았는뎅
정확히 크랭크 암....
엇 !! 감사합니다.
그냥재밌게타라..40년탔다
뭔말인지 하나도모르겟네 ㅋㅋㅋ
나이들면 짧은 크랭크 ㄱㄱ
잘타는 사람한테나 적용
그딴거타면뭐하노 ㅋㅋ mtb 10만짜리타도 냉면가게 아재거 동호인 대회다 씹어먹는딬ㅋㅋㅋㅋㅋ
크랭크 길이는 구멍 위치만 다른건데
어짜피 동호인분들 힘으로는 로드바이크 재성능 못내요 님들 허벅지는 16인치 자전거가 가장 토크쌥니다ㅋㅋㅋㅋ
ㅋㅋㅋㅋ최소6점대 월드투어선수들이 쓰는세팅을 3점도 못내는놈들이 해서 머하누 총 출력은 어차피 같은데 포가챠정도되면 암길이를 줄여도 회전수로 커버할수있는거고 5분파워 6점도 못내는놈들은 걍 주당 tss500이상 쌓는게 200퍼 효과적이다 되도 않는 피팅같은걸로 핑계대지말고ㅋㅋ
다리나 골반이 아프시면 샵에가서 한번 조정해보셔요.
로드 동호회 상급 정도만 되어도 앵간한 125cc짜리 오토바이 정도는 설악그란폰도 업힐구간에서도 가뿐하게 제낀다
ㅋㅋㅋ 50cc뽈뽈이한테도 풍차 당함,,,뭔개소리를 ㅋㅋ
뭔 소린지 /....ㅋㅋㅋㅋ
2년전도 3년전도 4년전도 내가 입문하던 8년전도 165크랭크는 구하기 힘들었다
꼭 맞습니다.
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