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작품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만 정정해드리고 싶고, 설사 제 생각이 정답이 아니더라도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으셨으면 하는 마음에 댓글을 다니 나중에라도 꼭 이 댓글을 보시면 좋겠습니다. 엘바가 처음 아이들에게 이름쓰는 것을 알려줘 돌려보내려고 할때 더 배우고 싶다는 아이에게 느낀 감정은 연민이 아닙니다. 엘바가 처음 선생님이 되고 가졌던 마음, 그러나 이곳에 마음을 두지 못하면서 떠날생각에 잊었던 누군가를 가르치고자 하는 마음, 또 가르침을 원하는 아이들의 의지를 몸소 깨닫게 된 순간의 감정입니다. 그때까지의 엘바는 단순히 아이들이 불쌍해서 탈출비용을 깨는 사람이 아니었구요. 엘바가 훌륭한 선생님이자 교육자로서 (또는 되기 위한) 시작을 단순히 아이들이 불쌍해서 느낀 감정으로 보는건 작품을 보는데도 아쉬운 시점이라고 생각됩니다. 클라우스 정말 따뜻함을 넘어서 나이가 들어 보아도, 동심을 찾게 해줄뿐만 아니라 현실의 어른에게 깨달음을 주고, 감성적으로는 뭉클함을 주는... 표현력이 떨어지지만 정말 좋은 작품입니다. ㅎ.ㅎ..
마르구는 계속 제스퍼를 찾아온다. 제스퍼는 결국 마르구의 이야기를 들으려 하고, 전혀 언어가 통하지 않지만 제스퍼는 마르구가 자신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무엇을 원하는지 알게 된다. 그리고 마르구가 원하는 선물을 만들어서 배를 타고 썰매를 끌고 마르구가 있는 먼 곳에 가서 그것을 마르구가 잘 때 몰래 갔다놓는다. 마르구가 선물을 풀어서 썰매를 타며 환한 얼굴이 된다. 모든 아이들이 하는 평범한 놀이가 마르구에게는 아주 특별한 것이었다 마르구가 딱 한 번 눈물을 흘리는데 제스퍼가 떠나갈 때 운다. 선물도 집어 던지고 운다. 두 사람이 서로 다른 언어로 대화를 하는 장면은 뭔가 아직 어린 아이로 남아 있으려는 마음의 어떤 부분을 쿡 건드렸다.
![산타가 전세계에서 딱 '1명'의 아이만 선물을 빼먹으면 벌어지는 대참사 [크리스마스 특집 애니메이션]](http://i.ytimg.com/vi/40X0VGRjo04/mqdefault.jpg)
![Felix "Unfair"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Oswujxm2Ag0/mqdefault.jpg)
영상의 제목은 클라우스입니다 :)
모두 따뜻한 크리스마스 보내길 바랍니다 ♥︎
메리 크리스마스 :D
목소리 너무 좋으세요!!
메리클쑤
이렇게 짧은 시간에 좋은 작품 맛보기라도 할수 있어 행복하네요.. 보는 내내 뭉클하고 따듯했습니다
선장이 비아냥거리는거 보는것도 나름 재밌더라구요
아마 마을사람들이 단순히 싸우는게 아닌 정말 비열한 성격이였다면 저렇게 착해지지 않았을듯도 하네요.순수한 무력경쟁은 오히려 악의가 덜하다.....라는 뜻도 담긴것 같아요.
이상하게 이 영화를 보면서 눈물을 굉장히 많이 흘렸어요. 사미족 꼬마가 썰매타는 것부터 엄청 눈물이 나더라고요..
겁나 강렬하게 ㅇㅈ :)
클라우스에 대한 마지막 표현은 크리스마스에 대해 희미하게 남아있는 어른들의 희미한 동심, 그리고 어린이에 대한 큰 배려라고 느꼈습니다..! 25일이 다가오면 호호호 하고 웃으며 아이들에게 선물을 가져다줄 클라우스가 생각날것 같네요.
죽는 다는걸 저렇게 표현한게 너무 좋았습니다
제 나름대로의 마지막 대사의 해석을하자면 1년의 1번 친구를 만난다는것은 클라우스가 산타가되어 사라지고나서도 산타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오
애니메이션적으로 보면 그렇게 생각할수도있지만 이 애니는 그런 판타지적 요소가 들어가있지않았고 제일 강조하던 대사인 '선행은 또다른 선행을 낳는다'라는걸 봐서는 클라우스의 선행을 보고 또다른 이들이 산타를 자처해 크리스마스 때마다 선물을 나눠주는거같습니다
@돈많은비둘기ㅇㅈ
좋은 작품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만 정정해드리고 싶고, 설사 제 생각이 정답이 아니더라도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으셨으면 하는 마음에 댓글을 다니 나중에라도 꼭 이 댓글을 보시면 좋겠습니다.
엘바가 처음 아이들에게 이름쓰는 것을 알려줘 돌려보내려고 할때 더 배우고 싶다는 아이에게 느낀 감정은 연민이 아닙니다.
엘바가 처음 선생님이 되고 가졌던 마음, 그러나 이곳에 마음을 두지 못하면서 떠날생각에 잊었던 누군가를 가르치고자 하는 마음, 또 가르침을 원하는 아이들의 의지를 몸소 깨닫게 된 순간의 감정입니다.
그때까지의 엘바는 단순히 아이들이 불쌍해서 탈출비용을 깨는 사람이 아니었구요. 엘바가 훌륭한 선생님이자 교육자로서 (또는 되기 위한) 시작을 단순히 아이들이 불쌍해서 느낀 감정으로 보는건 작품을 보는데도 아쉬운 시점이라고 생각됩니다.
클라우스 정말 따뜻함을 넘어서 나이가 들어 보아도, 동심을 찾게 해줄뿐만 아니라 현실의 어른에게 깨달음을 주고, 감성적으로는 뭉클함을 주는... 표현력이 떨어지지만 정말 좋은 작품입니다. ㅎ.ㅎ..
아침에 귀여운아이가 자기선물받고 좋아할때 감동 노래까지 너무 좋고!!
아니이 이영화 정말 너무 귀엽고 스토리도 좋네요ㅠㅠㅠ어떻게 이렇게 스토리를 잘 각색했을까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마르구 졸귀ㅠㅠ 내 최애 ㅠㅠㅠ 우리 마르구 선물 받을려구 멀리와서 말도 안통하면서도 계속 와서 너무 기특해ㅠㅠ 사랑해 마르구!ㅠㅠ
9:34 이 장면은 자라 라슨 보컬에 오케스트라 버전 ost까지 너무 따뜻한 장면임
이때 울었음ㅠ
그림체도 따듯하고 이야기도 따듯하고 우리 집은 보일러 때문에 차갑고
제가 처음으로 어린이 영화 결말을 보고 운 영화네요... 이번에 넷플릭스에 나외서 봤는데 뻔한이야기임에도 감동과 우리가 아는 산타의 동심을 찾은것같아서 더 슬펏던거같습니다....
제가 오늘 학교 영어시간에 '클라우스'라는영화를 봤는데 내용도 너무좋고 저는 감동받았는데 몇몇애들은 울기까지 했더라고요. 그만큼 정말 따뜻한 영화에요. 이번 크리스마스는 따뜻하게 보낼것같아요.❤
마르구는 계속 제스퍼를 찾아온다. 제스퍼는 결국 마르구의 이야기를 들으려 하고, 전혀 언어가 통하지 않지만 제스퍼는 마르구가 자신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무엇을 원하는지 알게 된다. 그리고 마르구가 원하는 선물을 만들어서 배를 타고 썰매를 끌고 마르구가 있는 먼 곳에 가서 그것을 마르구가 잘 때 몰래 갔다놓는다. 마르구가 선물을 풀어서 썰매를 타며 환한 얼굴이 된다. 모든 아이들이 하는 평범한 놀이가 마르구에게는 아주 특별한 것이었다
마르구가 딱 한 번 눈물을 흘리는데 제스퍼가 떠나갈 때 운다. 선물도 집어 던지고 운다. 두 사람이 서로 다른 언어로 대화를 하는 장면은 뭔가 아직 어린 아이로 남아 있으려는 마음의 어떤 부분을 쿡 건드렸다.
ㄹㅇ 마르구 졸귀탱.....
뭔가 아기염소같이생겨서 귀여움ㅠㅠ
이거 넷플릭스에서 봤는데 정말 재밌었어요
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 😭
잠들기 전에 듣고 싶은 목소리
아니.ㅠㅠㅠㅠㅠ마르구 진짜 너무 귀엽다고 진짜 내 최애 캐릭터 될거같음 진짜 ㅠㅠ 너무 구여웡 ㅠㅠㅠ
이분은 분명히 나중에 100만 각이다
잘봤습니다 짱입니다
ㅁㅇㅁㅇ 이거 모야!!뭔데 띵작느낌이야!!
듣보잡인줄알앗더니 개띵작이였네!!
진짜 너무 슬퍼요 . 가장 인상깊었던 영화중 하나.
꼭보세요. 여운이 남다못해 많은 생각을하게 되는것같네요.
오늘 학교 시간에 클라우스 봤는데 갠적으로 노래 나오는거 듣고 진짜 울뻔하던거 겨우 참았을정도로 감동적인 영화였어요
너무좋네요ㅠㅠ ....
앗! 이건 제가 볼 예정이라 나중에 보고 시청할께용!!!!😁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당☺️
명작 해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이거 꼭 봐야되요..ㅜㅠ
진짜 클라우스 갓영화❤❤
마지막에 정말 감동적이었어요오💙
클라우스가..ㅠㅠ 그럴줄은 몰랐는뎁..💦
정말 재미있게 본 영화에요오💛
정말 울뻔 했어요 클라우스가 죽을때도 울고 꼬마가 썰매타고 제스퍼 쫒아갈때도 울고💦💦
넘 재밌어서 4번 봤습니다ᄏᄏ 찐으로!! 추천 추천 드립 니다!
마르구 개기여워ㅠㅠ
유일한 어른이 보는 산타영화
크리스마스라 보러왓습니당
제가 정말 좋아하는 가수가 OST를 불러서 한번 볼까 고민하던 작품인데 영화소녀 님이 소개해주셔서 보는 편으로 마음을 잡았습니다! 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기 전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개인적으로 진짜 재밌게봤어요 ㅎㅎ
이 영화 보고 너무 뭉클했어요 ㅠ
너무 좋은 영화!
잼쓰 영화소녀 최고
너무재밌어용
크리스마스 이브에 산타 만나보겠다며 안자면서 버티다가 결국엔 잠들어서 항상 실망했던 어릴적이 떠오르는 영화네요
이거 2번 봣는데 둘다 울어서 휴지 다 썻어요 인생영화이고 따뜻한 영화니까 추천드려요!
ㅇㅈ!
동심으로 돌아가게 만드는 영화
눈물나요ㅠㅠㅠㅠ
이거 봤는데...쫌 슬프고 재미있고 감동적이고 참 재미있는 영화 입니다 꼭 보세요!!
마르구 세젤귀
목소리 넘 따듯해요ㅠㅠ
제가이거 끝까지 봤는데 완전 재밌어요!!!
8살 딸과 보면서 제가 더 빠져들며 봤던 애니메이션이었어요. 추천합니다~♡
봤는데 너무 감동..ㅜ
주인공도 조금 서운 할 수고 있는게 자가도 선물배달 열심히 했는데 아이들은 클라우스만 부르니 가분이 안 좋을 수도..
이것이 산타할아버지의 탄생이신것인가..
참고로 여기서 산타역 맡으신 배우가 사실 위플래시의 플래처 교수랑 스파이더맨의 J.조나.제임스 편집장 맡으신 분입니다.
눈물 나오네요
들어올때 생각:크리스마스 아니면 못보나??..아니야 그냥 들어가자
*와ㅎ산타클로스다ㅎㅎ*
이거 살짝 내 폰은정 같은 영화임
본 적은 없지만 인생 영화
이거 2020 12월25일에 봤는데 너무 재밌었음
이영화 2학년때 크리스마스 때 봤어는데
클라우스엄청재밌어요
크리스마스가 끝나구 이 영상을 추천해준 유튜브 너언
*마르구가 무척 귀여워서 재밌게본 영화.*
이거봤는데 재밌음 추천함
이거 넷플릭스에 있는데....잼있...(아 없을수도 있겠다, 미국 넥플이랑 한국넥플 다른가....,,)
영화소녀님은 왜 안무서운 영화까지 무섭게 만들어 버리시는걸까...
옼ㅋㅋㅋ 어제 학교에서 봤는데 ㅋㅋㅋㅋ
나두열
저두요
와...알고리즘이란게 진짜 무섭네
클라우스 리뷰하나봤을뿐인데
관련영상만 좌라락 나오니
연로하신 할아버지한테 장난감을 얼마나 많이 만들라는거야...
그리고 평화가 싫은 사람들만 떠나지 동네 전체가 힘들게 하지 말구...
가디언즈에 나오는 산타 클라우스 같다
보고 울었다
ㅇㅇ 맘이 따뜻해져여
클라우스 산타됐어ㅠ 코찡~
어딜가나 윗것들이 문제야
헐!!!!!산타클로스 !?!?!?
1년뒤 크리스마스에 보는사람
저요 ㅠㅠ
아 이거 봐본적있는드...
Santa claus(산타클로스) klaus(클라우스)
클라우스 앞에 철자를 C로 바꿔자면 산타 클로스...
저 오늘 학교에서 이 영화 봐서요!
나만 짜구 스미 어찌고 저찌고 할때 시리가..나만 그래요??
산타가 원래는 할미였다던데
뭐가 진짠지는 몰라도 썰이 많던데
산타가 실존인물인지 궁금하긴 함ㅎㅎㅎ
😭😭😭😪😪😪🥺🥺🥺
동요
아~그래서 산타할아버지가 죽었다는거구나~
저 이 영화봤는데ㅠ
TV에서 보고 싶어서 찾아보았는데 없던데 찾는법 아시는 분?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에요
이학습터에서 온 잼민이입니다
참고:생선가게쌤이랑
주인공이랑 결혼함
저이 영화 봤어요
12월24일에본사람 손!!
춰저 애니메이션이에요 감사해요
= 꼭보셈
나 이거 학교에서 봤는데...
저이거밨었요
아 자막진짜 최악이었어서 싫었는데 차라리 리뷰로 볼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