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헤비-차링으로 제가 착각하고 올렸나보네요. 요건 제 실수가 맞네요. 영상에서 핵심으로 본 내용은 바닐린이 더 도드라지는걸 포인트로 잡은거나 토스팅이건 차링이건 바닐린의 캐릭터가 올라가는건 마찬가지라 토스팅이라고 했더라도 결론엔 큰 영향이 없긴 했을것 같습니다. 😮💨
카발란을 떠나서 일부 버번위스키를 제외한 대부분의 위스키들은 고숙성일수록 도수가 낮아지죠? 말씀 하신 의도가 ‘넌 고도수 고도수 타령하는데 진짜 좋은건 고숙성이고, 고숙성은 도수가 낮다’고 말씀하시는거라면 전 고숙성이라고 다 좋아하는 취향은 아닙니다. 당장 라프로익25년 보다 전 라프로익 엘리먼츠가 좋거든요. 같이놓고 마셔봐도요. 저는 제 취향을 강요까지 할 생각은 없어요. 그냥 제 입맛이 그렇다는거죠.
잘 봤습니다! 😆
요즘 우드포드 얘기가 많아서 버번이 궁금해졌는데 수노님덕분에 하나또 간접체험했네요 😊 잘봤습니다
아직 혀가 절기전에 꼭 드셔봐야할만한 버번 중 하나인것 같아요. 우포리 더블은 추천 👍
오 한번쯤 구매해봐도 괜찮을꺼 같네요
4개월 전쯤에 우포리 더블 먹어고 쫌 밍밍해서 잘안먹고 있었는데
요번에 먹어보니 정말 부드럽고 달달하니 좋도라구요 xo블렌드도 한번 도전해봐야겠네요
네- 취향의 문제지 입맛에만 맞으면 좋은 술일 수 있을것 같아요.
50도 언저리 쉐리 위스키 좋아하는 1인.... 바로 걸려들었습니다 ㅠㅠ 리뷰 감사합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지난번 천하제일 바보대회 2회차 때 입문자(?)님께서 꼬냑캐 맞췄을 때를 생각하면 고도수 입문 전이라면 좋은 제품이라는 생각을 한번 더 하게 되네요 ㅎㅎ
확실한 것 하나는 바틀 디자인은 정말 이쁘네요 😂
풍성하기보단 들큰한맛만 남은 아이군요 오늘도 잘봣습니다 다음엔 우포마?..
수노님 이거 구입하셨군요...저는 구입 고민하다가 구입하지 않았어요...
개인적으로는 가격은 어느 정도 하는데...도수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저는 수노님 영상으로 만족해야 하겠군요...영상 잘 보겠습니다.
제가 구입 할 때는 거의 물건이 중국에 밖에 없던 때라 궁금해서 샀는데, 같이 산 사람들 모두가 실망했어요 ㅎㅎ
더블오크드는 괜찮은가요?
저도 지금은 고도수에 절어서 다시 사지는 않을것 같은데, 항상 평도 좋았고,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꼬냑 캐스크에 피니쉬라니....신박한 우포리네요 ㅎㅎㅎ
우포리할머니 여기까지오셧네..
이번 공항에서 봤는데 초이스 안하길 잘 했네요ㅎㅎ직원분이 하도 영업하셔서 넘어갈뻔...
우포리 위린이라 맛도 몰라서
꿀떡꿀떡 부드럽게 잘 넘어가 좋더라구요
참 궁금한 바틀이였는데 귀한 리뷰 감사합니다!!!
부드러움을 기준으로 본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을것 같아요.
더비랑 그냥 우포리 제품이랑 맛이 다른가요? 면세점서 1만원 비싸더라구요
원액은 같아요. 병만 다릅니다.
@@Sulsoono 역시 그냥 더비 안사길 잘했네요. 감사
50도 넘는 고도수만 위스키는 아니니까요. 저는 우포리 좋아합니다! 잘보고 갑니당. 우포리 배치프루프 평가도 궁금해지네요!
암요 위스키는 취향입니다 👍 근데 전 고도수 자극충 🥲
덕분에 돈 굳었네요 심리 할인으로 카발란 2병 더 사야겠습니다
잘봣습니다. 아쉬운건 제 기준 아무리 생각해도
저도수 버번은 손이 안가는건 어쩔수없는 편견인가봐여
우포리 XO 블렌드 배럴프루프가 평이 좋은 것 같더라구요. 우포리는 개인적으로 버번 입문자들에게 좋을 것 같기는 합니다
xo 배럴프루프가 있군요?? +_+
@@Sulsoono 124.7프루프짜리 있던데 마셔보고 싶은데 직구하기에는 지갑이 너무 아프더라구요. 엔젤스 엔비도 캐스트 스트랭스가 진짜 찐입니다. 지갑이 아퍼서 그렇지만 ㅠㅠ
우포리는 역사는 짧은데 성향은 할아버지 사교용같다는 인상이 항상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토스팅이랑 챠링을 구분하지 못하고 쓰시는거같은데..
아마 헤비-차링으로 제가 착각하고 올렸나보네요. 요건 제 실수가 맞네요. 영상에서 핵심으로 본 내용은 바닐린이 더 도드라지는걸 포인트로 잡은거나 토스팅이건 차링이건 바닐린의 캐릭터가 올라가는건 마찬가지라 토스팅이라고 했더라도 결론엔 큰 영향이 없긴 했을것 같습니다. 😮💨
1:38초 왜 다본 영상이지 ...😂
(사실 사지말라고 말리는 오늘의 영상)
한입먹고 처박아뒀다..에서..고도수가 아니여서 손이 안갔다는거였네요. 배럴프루프로 나왔다면 맛돌이 예상인데요..
그리고 들큰한 그게 좀 별로예요.
제가 2주 전에 산 Woodford .Reserve Master's Collection은 121.2 proof네요.
오히려 완전 입문자와 중급자? 사이라면 이런맛에 버번도 있겠구나 하기 좋은 녀석이라고 생각합니다
네네. 혀가 절기 전에 먹어야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저는 2024 Kentucky Derby 150을 구입했습니다.
켄터키 더비는 한번 사면 매년 사시게 될지도 모릅니다 ㄷㄷ
@@Sulsoono 2024는 $37에 구입했는데 2023은 $85를 달라고 하네요.
브랜드는 젊은데 K할아버지 사교용 꼬냑같은 지향점이 보이는 버번...이랄까요. ㅋㅋㅋ
절은자는 웁니다 ㅠㅠ
맛이 나쁘진 않은데 도수가 너무 낮ㅠ😂
잘보고갑니다
우포리 특) 향은 참 좋은데 맛이 향을 너무 못따라가서 실망..
델리만쥬 스타일 버번
지하철역 델리만쥬는 못참는데 🙄
제일 싫어하는 버번....
저도 이상하게 우포리는 손이 잘 안가더라구요
@@Sulsoono 취향 차이겠지만 타격감 없는 버번 먹을거면 걍 싱몰을...ㅋㅋ
맛없는걸로..
이런 리뷰는 진짜 볼 가치가 없는게.. 다른술 들먹거리면서 고도수 고도수 만 외치는것만 봐도.. 내공이 그닥 위스키를 리뷰할 수준은 안된다는게 보인다는거.. 우포리 리뷰하는데 갑자기 카발란 드립에.. 카발란은 도수 낮은게 더 고숙성이란건 아시는지.. 아 시간아까워..
네네. 맞아요. 고숙성 복잡한 위스키까지는 알지 못하는 고도수 자극충의 입장임을 항상 말씀 드리죠. 제가 뭐라고 이 술을 별점까지 매기고 하겠습니까. 그냥 맛있다 맛없다 하는거죠. 아까운 시간을 소중한곳에 잘 사용하세요 🙏🏻
그리고 우포리 리뷰하는데 카발란 드립은 면세점에서 우포리를 샀기 때문이죠. 면세점에서 우포리 대신 살만한 비슷한 가격대의 평가 좋은 술을 언급해 본거죠? 전혀 맥락이 없지는 않은것 같은데요?
카발란을 떠나서 일부 버번위스키를 제외한 대부분의 위스키들은 고숙성일수록 도수가 낮아지죠? 말씀 하신 의도가 ‘넌 고도수 고도수 타령하는데 진짜 좋은건 고숙성이고, 고숙성은 도수가 낮다’고 말씀하시는거라면 전 고숙성이라고 다 좋아하는 취향은 아닙니다. 당장 라프로익25년 보다 전 라프로익 엘리먼츠가 좋거든요. 같이놓고 마셔봐도요. 저는 제 취향을 강요까지 할 생각은 없어요. 그냥 제 입맛이 그렇다는거죠.
시간이 아까우신걸 아시는 분께서
이렇게 댓글을 달고 계시네요
선생님 시간은 금이랍니다
고작 유튜브 영상 하나에 가치를 두지 마시고
본인 삶의 더 나은 부분에 가치를 두시고
발전하는 삶을 사시길 기원합니다
역순례 다녀갑니다 🙇🏻
완벽하고 친절한 추가 정보 설명에 무릎을 탁!
버번입문 3대장 마시고 우포리 마셨을 땐 와 이거 뭐지?! 했는데 점점 더 강력한 녀석들을 마시고부터 손이 잘 안가는 버번... 개인적으로 바틀이 예쁜 것, 원래 버번을 안즐기는 분에게 권해볼만 버번이 장점인 것 같은
전 더블오크는 돌고 돌아 다시마셔도 항상 좋은 술이다 생각이 듭니다. XO가 별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