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평소에 갖고 있던 생각을 골튜브에서 짚어주셨네요..지금 한국여자골프가 나락가고있는 이유는 건방이 하늘을 찌르는 klpga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청률도 높고 광고홍보성도 좋아서 남자대회보다 상금도 높고 대회도 많아 최근klpga는 그저 돈벌이에만 혈안이 되어있죠..집행부도 지들끼리 죄다 해먹고 방송사에서 지적하면 중계권 빼앗아버리고..심지어 예전처럼 lpga와의 협조도 안해 국내에서 열리는 lpga대회에 국내선수가 참가하면 페널티를 적용하여 출전정지라든지 벌금이라던지 선수들의 운신의 폭을 좁혀버렸죠..1년에 한번 열리는 국내유일의 lpga대회 bmw레이디스 기간에서도 같은주에 국내대회를 열어 찬물을 몇년째 끼얹고 있죠...골튜브에서 지적한 대로 30년전 일본여자프로골프를 고대로 답습하고 있어 안타깝습니다.
망할건 망해야 함.. 그래야 각성하고 일어섭니다. 본질은 실력'입니다. 그 실력은 국제 대회'로 증명 됩니다. 이 원리를 따르지 않는 골프계 현상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정신 차립시다. 눈앞에 단물에 취하지 말란 말입니다. 눈앞에 단물만 취하려는 자(골퍼)들이 과연 글로벌 상위권에 대한 열망'이 있을까요?
일본이 전 종목 스포츠 분야에서 한국을 앞서고 있습니다 90년대 이전만 해도 한국이 일본을 스포츠 분야에서 만큼은 앞서고 있었던 게 사실인 데요 일본은 꾸준히 10 년 20년 30년 을 계획하고 인재을 키우고 투자 했습니다 스포츠선수 인프라도 한국과 비교도 안될 정도로 엄청납니다 그동안 인구나 투자대비 한국 선수들이 비정상적으로 좋은 성적을 낸 것이죠 한국은 인구 절벽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젊은 재능 있는 선수들이 그만큼 줄어 든다는 것이죠 일본은 역사나 골프인프라로 바라볼때 당연한 결과라고 봅니다 골프 협회 또한 쇄국정책으로 더더욱 골프계가 침제가 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박현경, 박지영, 박민지, 이예원 등등..도전하지 않는 몇몇이 있지요..짤순이들 대회는 올해를 기점으로 확실히 몰락할 거임..이유가 뭐가 되었던 해외무대 도전을 해야 국내 기업이 광고도, 후원도 하지요..올해도 이 짤순이들이 나눠 먹겠지요..내후년에는 1등 상금이 천만원이 대회가 될 거임..해외무대에서 우승이 없으면 국내무대로는 이미 광고 효과 없다는 건 입증이 되었어..
LPGA를 많이 진출해야 한다는 건가요?? 그럼 KLPGA는요? 아무리 EPL이 세계 최고의 선수가 뛰는 곳이지만 결국 K-League 기반이 있어야만 합니다. MLB가 아무리 좋아도 KBO를 패쓰하고 MLB에 진출하는 선수가 많아지면 국내 시장은 쪼그라 듭니다. LPGA가 무슨 만병통치약이고 궁극적인 프로선수의 무대라고 생각하는 것 같네요. LPGA나 KLPGA나 일본리그나 다 같은 리그이고 경쟁자입장입니다. KLPGA는 LPGA와 경쟁하는 입장이지 상생하는 입장이 전혀 아니란 말입니다. 전 KLPGA회장이 누군지도 모르고 협회장이 잘하는지 잘못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프로리그 돌아가는 경제적 관점에서 본다면 이 영상에서 주문하는 것은 참 순진한 얘기이고 국내 리그를 망치려는 생각으로 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LPGA가 다시 흥행을 하기 시작하고 상금규모가 늘어나고 대회수가 늘어난 것이 언제부터인지 아시나요? 정확하게 한국 선수들의 우승숫자가 줄어들면서 부터입니다. 왜 LPGA에 진출한 한국 선수들은 자국 기업이 아니면 스폰서 구하기가 힘든 걸까요? 결국 그 리그에서 상품성 자체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LPGA를 진출하라구요?? 반대로 생각해 봅시다. KLPGA에 중국 선수, 인도선수, 필리핀, 태국 선수가 대거 합류해서 일년에 절반 이상 우승을 차지하고 1위를 몇년간 놓지지 않고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우리나라 갤러리나 기업들이 좋아하겠습니까?? 왜 KBO나 KBL이나 KFA는 리그의 외국인 선수 보유를 제한하고 있는지 생각해보세요. 또한 프랜차이즈인 KBO도 꿈의 무대인 MLB에 직행한 선수들에 대해서는 KLPLA와 마찬가지로 페널티를 부여하고 있고 이는 자국 시장을 보호하기 위한 당연한 조치입니다. 당장 올해 국내 주요 스타선수들, 박현경, 박지영, 황유민, 김수지, 마다솜, 이예원 배소현 방신실 이 정도 선수가 LPGA다 진출해서 LPGA 씹어 먹는다고 생각해 봅시다. 국위선양?? 개인 프로선수들에게 국위선야잉 어딨습니까 그냥 돈벌러 다니는 거지.. 그 선수들 다 빠지면 국내 KLPGA 대회가 제대로 유지가 되겠습니까? 시청율 떨어지고 갤러리 안오고 스폰서 떨어져 나가고 학생 선수들 상황은 더 심각해질겁니다. 프로가 되어봐야 리그도 별볼일 없고 스폰서도 안붙는데 누가 선수를 하려고 하고 설사 선수를 한다고 치더라도 LPGA를 가려고 하지 KLPGA에서 뛰려고 하겠습니까?? 그렇게 망해가는겁니다. KLPGA는 충분히 경쟁력이 있는 여자골프리그입니다. 더욱 시장을 키우고 확장해야 될 때지 선수들 앉아서 LPGA에 뺏기면서 LPGA 커워줄 필요가 없는 겁니다. KLPGA는 차라리 일본리그나 아시안투어등과 협력해서 오픈대회를 늘리고 상호 시드 인정과 같은 선수 교류방식을 택해서 글로벌화 하는 전략으로 가는 게 맞습니다. LPGA와의 상생은 분명한 한계가 있습니다.
모두 말하기 꺼려하지만 불편해 하는 이유들도 있죠. 1. 듣보잡들이 레깅스 짧은 치마 입고 엉덩이를 흔들어대며 영상을 만들면 열심히 하는 선수들보다 많은 돈을 벌고 유명해 진다 2. 상위랭커에 있던 선수들은 어느정도 돈도 벌었겠다 sns에 자랑질 관종짓을 하며 연예인 놀이중. 3. 이런 상황까지 오는데 방송들이 정말 많은 노력을 했다. 제발 1,2&3 세대가 피와 눈물로 닦아놓은 꽃길을 흙탕물길로 만들지 마라
저는 klpga를 아주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이유를 생각해보니 특정 선수 응원이었고 또 그선수는 소위 따박따박 치는 스타일의 선수입니다. 제가 하고픈 얘기는 국내 선수들의 해외 경쟁력이 꼭 뛰어나야 하나요? 저는 오히려 뛰어난 선수가 해외로 진출하지 않았으면 하는 사람입니다. lpga 좋지요.. 시원시원하고 감탄이 절로 나오고.. 그런데 저는 라이브로 보기가 힘들어서 유튜브 하이라이트만 보게되더군요.. 그래서 저는 국내 투어를 더 시청하기 편하기도 하고 또 저의 골프 스타일이 그래서 그런지 따박이 스타일들이 많은 국내투어가 더욱 재미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국내 골프선수들의 해외 경쟁력과 수준이 떨어지고 있다에 대해서 부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하고싶은 말은 ‘그러면 무슨 큰일이 나는가? 그러면 안되는가?‘ 입니다. 이상 개인적인 의견이었습니다.
한국에서 LPGA 대회할 때 KLPGA를 무시하고 LPGA 자체에서 따로 중계권 처리해서 KLPGA의 뒤퉁수를 친 얘기는 쏙 빠져있네요. 그 때부터 LPGA의 전횡에 항의하는 의미로 KLPGA에서 LPGA에 참가를 안하는 쪽으로 방향을 정했을 텐데요. 한국 선수들이 많이 우승하자 영어로만 인터뷰하게 하는 것 등 LPGA의 만행에 대해서는 싹 빼고... 마치 KLPGA가 잘못해서 한국인 LPGA 우승자가 안나오는 것 처럼 과장 보도입니다. KLPGA 자체의 문제보다는 국내에 안주하는 플레이어의 문제가 훨씬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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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평소에 갖고 있던 생각을 골튜브에서 짚어주셨네요..지금 한국여자골프가 나락가고있는 이유는 건방이 하늘을 찌르는 klpga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청률도 높고 광고홍보성도 좋아서 남자대회보다 상금도 높고 대회도 많아 최근klpga는 그저 돈벌이에만 혈안이 되어있죠..집행부도 지들끼리 죄다 해먹고 방송사에서 지적하면 중계권 빼앗아버리고..심지어 예전처럼 lpga와의 협조도 안해 국내에서 열리는 lpga대회에 국내선수가 참가하면 페널티를 적용하여 출전정지라든지 벌금이라던지 선수들의 운신의 폭을 좁혀버렸죠..1년에 한번 열리는 국내유일의 lpga대회 bmw레이디스 기간에서도 같은주에 국내대회를 열어 찬물을 몇년째 끼얹고 있죠...골튜브에서 지적한 대로 30년전 일본여자프로골프를 고대로 답습하고 있어 안타깝습니다.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인물이 된 집행부 문제가 많습니다.
권력맛 돈맛을 본 사람들이 선수보다 개인 영달을 위한 집단으로 변한 사실~~
선수출신들이 장악하고 있으니 이 꼴이죠
2019년 시부노 히나코 선수가 AIG를 우승한 이후 일본 선수들이 LPGA를 점령하는 동안,
우리나라는 폭발적으로 골프 패션 산업이 성장하고 골프장 그린피도 상승하였습니다.
쇄국정책때문이다. 다른 스포츠처럼 지도부를 갈아엎어야
klpga 단체와 kpga 단체들은 선수가 문제라기 보다 협회가 문제가 심한거 아닌가요
우리나라 협회하고는 정반대 방향이네. Klpga 선수가 LPGA 나가면 더 이상 한국에서 못뛰게 규칙을 바꿔버린 협회 ㅋ
진짜로? 어떤 정신나간 인간이 저런 말도 안되는 짓을???
KLPGA협회.회장 SBS방송사 좋겠어요 한국골프 다 망해서...나머지 대회 후원사들도 아마 2026년에는 반은 없어질것 같네요 내가 후원사라도 후원 그만할것 같아요...이런 곳에서는 내년에는 한국골프 절대 안보고 LPGA 골프나 볼랍니다...러프에서 발로 차고 페어웨이에서 치고... 쳐다볼때 치는데 아무말 않하다가 넣으니까 응...^^다시쳐^^그라고 이게무슨...한심하고 정떨어지네요...선수들도 전부 각성하고 관계자들도 정신차리세요 다망합니다
KLPGA 협회. 대한체육회처럼 고인물을 새물로 갈아치워야 한국 골프가 발전.
딱 맞는 말씀...! 반드시 오랜 물을 썩는다. 진리지요.
자기들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 문을 닫으면 망하는 길로 가는 것이죠. 망하는 것은 순간이지만, 회복은 수십년이 걸리죠. 선배들 노력의 과실을 따먹는 것에 익숙해 지는 순간 망하는 것이죠.
망할건 망해야 함..
그래야 각성하고 일어섭니다.
본질은 실력'입니다. 그 실력은 국제 대회'로 증명 됩니다.
이 원리를 따르지 않는 골프계 현상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정신 차립시다.
눈앞에 단물에 취하지 말란 말입니다.
눈앞에 단물만 취하려는 자(골퍼)들이 과연 글로벌 상위권에 대한 열망'이 있을까요?
Lpga 대회에서 예선탈락하는 klpga 선수들에게 lpga 상금에 버금가는 대회상금이 맞나? 그러니 klpga가 우물안개구리가 되는거지.
그럼요.
요즈음 klpga 전혀 안 봅니다.
농구도 배구도
선수들 ..음....
축구 농구 야구 골프 이젠 뭐든 한국은 일본의 상대가 안됨..이유는 일본은 잃어버린 30년에 이미 적응해서 방법을 찾아냈고 한국은 이제부터 잃어버린 30년 시작이기 때문
팬들의 정서와 반대로만 움직이는 청개구리 협회가 문제다.
일본이 전 종목 스포츠 분야에서 한국을 앞서고 있습니다
90년대 이전만 해도 한국이 일본을 스포츠 분야에서 만큼은 앞서고 있었던 게
사실인 데요
일본은 꾸준히 10 년 20년 30년 을 계획하고 인재을 키우고 투자 했습니다
스포츠선수 인프라도 한국과 비교도 안될 정도로 엄청납니다
그동안 인구나 투자대비 한국 선수들이 비정상적으로 좋은 성적을 낸 것이죠
한국은 인구 절벽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젊은 재능 있는 선수들이 그만큼 줄어 든다는 것이죠
일본은 역사나 골프인프라로 바라볼때 당연한 결과라고 봅니다
골프 협회 또한 쇄국정책으로 더더욱 골프계가 침제가 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이런 일의 원인이 누구 하나때문일까요? 여성 스포츠 모두 외모지상주의 팬들하며 ...특히 골프 갤러리들 매너하며...그 협회에 그 팬들...그래도 외면적으로보면 미국 LPGA보다 인기는 더 좋으니 협회가 큰 소리...
한국 체육회 빨간물 들어 개판된거다잉-양궁만 빼고
대한체육회. 40대 유승민이 회장하지요? 멋짐~!!!
협회가 문제?
울나라는 서서히 시행착오 겪으면서 발전해온게 아니고 바닥에 있다가 짧은 기간 도약하면서 나라 전체가 모든면에서 황금 만능 물질 만능 추구하면서 정신 세계가 무너진 결과임
한마디로 뿌리가 내리기도전에 나무가 번창해버린뒤 비바람 불면 뿌리채 뽑혀갈 형상
국내에서 열리는 LPGA 시합조차 못뛰게 막는데 할말없음.
그러니까요. 막가자는거지요.
이 얘기는 아마추어들도 다 아는 얘기입니다.
책임을 묻고 현 KLPGA 경영진을 남김없이 완전히 물갈이 시키고 권한을 주기 바랍니다.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한국은 단체 구기종목도 이제는 경쟁력이 없다.. 저출산에 애들도 별로 없고.... 그리고 애들 골프시키면 감독 코치들이 돈을 얼마나 뜯어가는데.... 지금 한국 경제 상황에서 애들 골프 시키는것도.... 너무 어려움...
여자선수들이 해외투어를 안가는이유 한가지가 이제 국내대회만 뛰어도 먹고살기때문..우승상금도 줄이고 여자 코스 거리도 늘려라..
협회가 제일 문제이고, 이에 짝짜꿍하는 SBS골프 티비도 문제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그건 인기 많은 klpga 중계권 못따서 배아퍼서 맨날 시비거는 jtbc 주장 아닌가요?남자경기 보다 인기 있고 상금이 많은 프로 리그가 전세계 또 있나요?
@@ANTONIOPARK66 국제경쟁력이 없는 종목은 필히 망하게 되어 있어요 KLPGA수뇌부는 LPGA진출하는거 막고 이런 쇄국정책은 필히 망합니다
Klpga는 3라운드 대회부터 좀 없애야 한다
1개 대회도 아니고 도대체 몆개나 되는거야
미국 일본 유럽 등등 여자대회도 3라운드 대회가 사라진지가 몇년째인데...답이 없다
이것 저것 다 떠나서.. 해외나가서 달러 벌어오는 선수가 찐 애국자이자, 훌륭한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썩어빠진 지도부를 갈아 엎어야~
가장 큰 잘못한 쪽은 KLPGA에 관심 두는 일반인들 아닐까 ? 동네 골프를 왜 이리 열광하나 ?
축구던 야구던 골프던 국제대회 성적이 나와야 그 종목의 리그가 국민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것을 잊은 것이지. KLPGA 협회장의 아줌마같은 좁은 식견과 욕심이 한국여자골프를 망쳤음
한국 골프경기는 돈이 안되니 자꾸 외국으로 선수들이 빠져 나가는거 아닐가요
대한민국의 골프는 협회가 가장 큰문제~~
LPGA 진출도 방해~국내에서 경기하는 LPGA 시합에 출전을 못하게 같은 날 KLPGA 경기를 한다는것이 협회 운영의 일부를 보여주는 악행~~
LPGA 시합에 나가면 KLPGA 시합 출전을 박탈한다고 하니...
그냥 골프는 개인능력 좋은 사람이 우승하는거야 박세리 잘나갈때 우리나라 변방이엇다.
박현경, 박지영, 박민지, 이예원 등등..도전하지 않는 몇몇이 있지요..짤순이들 대회는 올해를 기점으로 확실히 몰락할 거임..이유가 뭐가 되었던 해외무대 도전을 해야 국내 기업이 광고도, 후원도 하지요..올해도 이 짤순이들이 나눠 먹겠지요..내후년에는 1등 상금이 천만원이 대회가 될 거임..해외무대에서 우승이 없으면 국내무대로는 이미 광고 효과 없다는 건 입증이 되었어..
공감100
LPGA를 많이 진출해야 한다는 건가요?? 그럼 KLPGA는요? 아무리 EPL이 세계 최고의 선수가 뛰는 곳이지만 결국 K-League 기반이 있어야만 합니다. MLB가 아무리 좋아도 KBO를 패쓰하고 MLB에 진출하는 선수가 많아지면 국내 시장은 쪼그라 듭니다.
LPGA가 무슨 만병통치약이고 궁극적인 프로선수의 무대라고 생각하는 것 같네요. LPGA나 KLPGA나 일본리그나 다 같은 리그이고 경쟁자입장입니다. KLPGA는 LPGA와 경쟁하는 입장이지 상생하는 입장이 전혀 아니란 말입니다. 전 KLPGA회장이 누군지도 모르고 협회장이 잘하는지 잘못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프로리그 돌아가는 경제적 관점에서 본다면 이 영상에서 주문하는 것은 참 순진한 얘기이고 국내 리그를 망치려는 생각으로 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LPGA가 다시 흥행을 하기 시작하고 상금규모가 늘어나고 대회수가 늘어난 것이 언제부터인지 아시나요? 정확하게 한국 선수들의 우승숫자가 줄어들면서 부터입니다. 왜 LPGA에 진출한 한국 선수들은 자국 기업이 아니면 스폰서 구하기가 힘든 걸까요? 결국 그 리그에서 상품성 자체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LPGA를 진출하라구요??
반대로 생각해 봅시다. KLPGA에 중국 선수, 인도선수, 필리핀, 태국 선수가 대거 합류해서 일년에 절반 이상 우승을 차지하고 1위를 몇년간 놓지지 않고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우리나라 갤러리나 기업들이 좋아하겠습니까?? 왜 KBO나 KBL이나 KFA는 리그의 외국인 선수 보유를 제한하고 있는지 생각해보세요. 또한 프랜차이즈인 KBO도 꿈의 무대인 MLB에 직행한 선수들에 대해서는 KLPLA와 마찬가지로 페널티를 부여하고 있고 이는 자국 시장을 보호하기 위한 당연한 조치입니다.
당장 올해 국내 주요 스타선수들, 박현경, 박지영, 황유민, 김수지, 마다솜, 이예원 배소현 방신실 이 정도 선수가 LPGA다 진출해서 LPGA 씹어 먹는다고 생각해 봅시다. 국위선양?? 개인 프로선수들에게 국위선야잉 어딨습니까 그냥 돈벌러 다니는 거지..
그 선수들 다 빠지면 국내 KLPGA 대회가 제대로 유지가 되겠습니까? 시청율 떨어지고 갤러리 안오고 스폰서 떨어져 나가고 학생 선수들 상황은 더 심각해질겁니다. 프로가 되어봐야 리그도 별볼일 없고 스폰서도 안붙는데 누가 선수를 하려고 하고 설사 선수를 한다고 치더라도 LPGA를 가려고 하지 KLPGA에서 뛰려고 하겠습니까?? 그렇게 망해가는겁니다.
KLPGA는 충분히 경쟁력이 있는 여자골프리그입니다. 더욱 시장을 키우고 확장해야 될 때지 선수들 앉아서 LPGA에 뺏기면서 LPGA 커워줄 필요가 없는 겁니다. KLPGA는 차라리 일본리그나 아시안투어등과 협력해서 오픈대회를 늘리고 상호 시드 인정과 같은 선수 교류방식을 택해서 글로벌화 하는 전략으로 가는 게 맞습니다. LPGA와의 상생은 분명한 한계가 있습니다.
KLPGA협회 담당자입니까? 눈앞 이익을 보다보니 여자 골프 이리 쪼그라 들었지요. 나중에 귝민이 귝내골프도 등돌릴겁니다.
선수가 중심이어야 하는데 협회가 중심이니 나락가지~~ 비리도 있을것같고~~
모든게 춘자 때문이지
협회가 망친거지..
대회수가 몇개나 된다고 3승 4승하는 선수들 수두룩하고 맨날 정해져있으니 뭐랄까 매대회 결과가 뻔하다고 해야할까..그냥 유행하는 옷이나 연예인 구경하는 느낌. 대회별로 코스를 좀더 다이나믹하고 장타자들한테더 유리하게 세팅해서 LPGA 과 코스라도 어께를 나란히 해야한다. 스크램블과 퍼팅 경쟁이니 이거뭐 무슨 소꿉장난하는 것같음. 롱아이언 우드를 잘치는 고급스킬의 선수들을 양성해라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망하는데 10년 걸렸고, 흥하는데 20년 걸릴 듯
근데 10년전에 한국선수들이 lpga 씹어먹었는데 그래서 도대체 얻는 이득이뭐임?
골프 인기 많아져서 그린피나 쓰잘데기없이 거품 낀거 외에는;
그냥 이딴 분칠하고 공놀이하는거 국가경쟁력 있어봐야 도움되는거 하나없으니 이 추세대로 계속 시장 쪼그라들고 대회없어져도 됨
협회인물들을보면 한심합니다..
냅두세요...
저들만의 리그로 전락하도록 내버려둬요..
이나라는 모두 협회가 문제인듯 ᆢ지들끼리해먹고 텃새왕따 ᆢ그늠의협회ᆢ협회ᆢ
해외만 생각하지말고 국내에서만 재밌게 놀면되지 왜 꼭 세계무대 평정만 고집하냐
골프만 뭐라하지 말고 축구 좀 어케해봐. 월드컵에서 힘을 못쓰냐
우리나라 KLPGA를 개혁시키지 못하면
과거의 일본처럼 전락할 겁니다.
왜 그런걸 인지하지 못할까요?
자고로 모든 일에 문을 닫으면 절대 발전이 없습니다.
KLPGA의 자성을 기대해 봅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모두 말하기 꺼려하지만 불편해 하는 이유들도 있죠.
1. 듣보잡들이 레깅스 짧은 치마 입고 엉덩이를 흔들어대며 영상을 만들면 열심히 하는 선수들보다 많은 돈을 벌고 유명해 진다
2. 상위랭커에 있던 선수들은 어느정도 돈도 벌었겠다 sns에 자랑질 관종짓을 하며 연예인 놀이중.
3. 이런 상황까지 오는데 방송들이 정말 많은 노력을 했다.
제발 1,2&3 세대가 피와 눈물로 닦아놓은 꽃길을 흙탕물길로 만들지 마라
한국 골프는 비싼 비용으로 점점 대중성과 멀어지고~~
일본 골프는 저렴한 비용으로 점점 대중과 가까워지고~~
대책:대중의 골프비용이 일본 골프 비용 보다 낮아져야 한다.
늘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KLPGA회장이 쇠국정책 시작할때 내 미리 알았다. 잘해봐라.
아무런 생산성없는 작대기로 공패는걸 프로님 프로님 하면서 응원해 주고 돈내주니 뭐가 먼저인지 망각한 모양이네 ㅋㅋㅋ 결국 예체능은 광대다. 관객이 갑이지 협회따위가 설치면 안됨 모지리들
klpga는 이미 망했다.
무슨말씀 한국여자골프는 아주잘하고있는데
미국에진출안하고 한국골프를 성장시키는게 당면한거지
먼 사대주의적사고방닉하고는
골프가 돈많은 노인네들이하는 운동인데 위에고인물이사라지냐고 절대아님
국내선수들 실력이 점점 뒤쳐진다는... 몇년전 국내정상급 선수늘 플레이보던때랑 요즘 우승하는 선수들 보면 수준차이가 너무 난다... 감탄하면서 보던시절에서... 뭐야? 저걸 못올려? 저걸 못 붙인다고? 이런생각이 들기까지...
나락으로 떨어졌군.
고여있는 협회 임원들을 바꿔야 합니다. 고여 있으면 썪기 마련이죠. 정말 창피합니다. 잡음녀도 출전시켜 선량한 선수들까지 도매금으로 색안경으로 보게 하는 협회 임원들 입니다.
저는 klpga를 아주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이유를 생각해보니 특정 선수 응원이었고 또 그선수는 소위 따박따박 치는 스타일의 선수입니다. 제가 하고픈 얘기는 국내 선수들의 해외 경쟁력이 꼭 뛰어나야 하나요? 저는 오히려 뛰어난 선수가 해외로 진출하지 않았으면 하는 사람입니다.
lpga 좋지요.. 시원시원하고 감탄이 절로 나오고.. 그런데 저는 라이브로 보기가 힘들어서 유튜브 하이라이트만 보게되더군요.. 그래서 저는 국내 투어를 더 시청하기 편하기도 하고 또 저의 골프 스타일이 그래서 그런지 따박이 스타일들이 많은 국내투어가 더욱 재미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국내 골프선수들의 해외 경쟁력과 수준이 떨어지고 있다에 대해서 부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하고싶은 말은 ‘그러면 무슨 큰일이 나는가? 그러면 안되는가?‘ 입니다. 이상 개인적인 의견이었습니다.
한국에서 LPGA 대회할 때 KLPGA를 무시하고 LPGA 자체에서 따로 중계권 처리해서 KLPGA의 뒤퉁수를 친 얘기는 쏙 빠져있네요. 그 때부터 LPGA의 전횡에 항의하는 의미로 KLPGA에서 LPGA에 참가를 안하는 쪽으로 방향을 정했을 텐데요. 한국 선수들이 많이 우승하자 영어로만 인터뷰하게 하는 것 등 LPGA의 만행에 대해서는 싹 빼고... 마치 KLPGA가 잘못해서 한국인 LPGA 우승자가 안나오는 것 처럼 과장 보도입니다. KLPGA 자체의 문제보다는 국내에 안주하는 플레이어의 문제가 훨씬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글 그게 문제라고...그걸 협회가 풀어야지요
한국여자골프 국내리그의 인기보다 해외에서 성적이 중요하단 소리요? 국내리그가 작고 인기없어 해외에서 뛰는 선수가 대우 받는 축구협회를 본받자는 거요? 이건 중계권 못따서 시비거는jtbc 논리인데?ㅋ
잘하는 선수들은 세계무대로 나가야지 국제경쟁력이 없는 종목은 필히 망하게 되어있다 일본프로야구가 메이저리그 엄청 진출하는데 일본프로야구가 더 발전하고 있거던 쇄국정책은 필히 망한다
평균적인 한국여자골퍼들 피지컬이 운동선수할 몸이냐?.지금의 KLPGA 골퍼들의 상금과 대우는 실력에 비해 과도한 대우라고 생각한다.
문제는 선수들의 겉모습에 치중하고 골프코스는 평이하고 난코스는 찾기어렵고 일본선수들은 외모신경 안쓰고 오직 실력으로 함
협회마다 썩은 내가 마이나면 망하는구나 축협은 갈 생각은 못하고 탁구는 그나마 샤 협회장 뽑혔고 배드민턴은 물갈이 되려나
협회가 나서서 못나가게 막고있는데 어떻게 경쟁력이 생기나? 우물안 개구리 되는거지!
klpga 회장이 문제 아닌가? 그 여자가 미국 대회 못 가게 하잖아
여자골프협회의 근시안적인 운영에 문제가 많습니다.주방송사 sbs와의 짬짜미...lpga출전못하게 벌칙제정등등 단순한 시청자가 아는것만해도...
쎄했습니다...
협회장하는꼬라지보면
망하는게당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