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이주전에 주치 선생님이 경부길이가 2.8로 짧아서 질정 처방해주신다음에 지켜보자고 하고 이주후 어제 방문하여 2.3정도 나와서 대표원장님만 맥 수술이 가능하다고 하여 마음 졸이며 대표원장님 뵀고 2시간뒤 다시 재보니 4.2로 괜찮을거 같다고 일주일 더 지켜보자고 하셨습니다, 수축이나 이런거에 따라 길이가 다를 수있을것 같다고 수치가 너무 차이가 나서 현재 혼란 스럽니다, 이삼주를 계속 누워만 있었어서 와이프 얘기로는 주치의 선생님은 경부를 일자로 재신 느낌이고 원장샘은 두개의 선으로 모양으로 재신 느낌이라 다른 병원한번 가서 길이만 재보자해서 오늘 가서 재보니 2.9 로 안심하라고 하시는데 오늘 선생님도 일자로 재셔서 불안하면 강남 어디 맥수술 잘하는 병원 가서 진단받고 하라고 본인이 봤을때는 괜찮은데 평균보다는 짧다고 하고 ㅠㅠㅠㅠ밤낮으로 걱정중인데 혹시 어떤게 맞는걸까요 ㅠㅠㅠ 조그만한 조언이라도 주시면 너무 감사드립니다,,,
첫째아이 낳을때 임신중독증에 경부길이 0.7cm로 입원을 반복하다가 36주에 아이 낳고 지금 둘째 임신중이에요!ㅜㅜ 최근 스트레스를 너무 받고 우울감에 느낌이 쎄해서 확인하니 3cm라고 집에서 누워서만 있으라는데...너무 힘들었어요ㅜㅜ 선생님 영상덕에 조금은 마음놓고 있을수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임신 초기부터 선생님 영상을 구독하며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제가 26주 검진 시, 자궁경부길이가 3.8cm 였는데, 이번 30주 검진에 1.8cm로 급격히 줄어서, 질정처방을 받은 상태입니다. (두 측정은 모두 측정 직전 소변을 비운 상태에서, 질초음파를 통해 측정한 길이 입니다.) 저는 이번이 초산이고, 지금까지 배뭉침이나 자궁수축 등 아무 증상이 없었는데, 경부길이가 이렇게 확 짧아진 것을 알게되서인지 이번주 내내 아기가 밑으로 쏠리는 느낌을 종종 받아서, 걱정이 아주 큽니다.ㅠ 제가 20주경부터 왕복 3시간반정도씩 장거리 출퇴근을 하고, 하루 걸음수가 1만보 이상씩 나왔었는데, 그 영향이 컸을까요?ㅠ 아니면, 저희 엄마께서 저를 임신하셨을때도 임신 후반기에 조산기가 있다는 얘기를 듣고 한달 넘게 누워서 안정을 취하시다가, 37주경 조금 일찍 출산을 하셨다고 했는데, 이것도 유전적인 요인이 있는걸까요? 온갖 생각과 걱정이 되는 와중에 선생님 영상을 여러번 보면서, 안심을 해보자 하면서도 저같은 경우에는 경부길이가 너무 급격히 짧아져 걱정이 됩니다. 지금부터는 그냥 질정을 잘 넣고, 너무 누워있으면 스트레스를 받으니, 집 안에서만 가볍게 움직이는 정도로 생활하면 될까요~?? 걱정이 많아 글이 길어졌는데, 바쁘시겠지만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원장님 제가 지금 쌍둥이 임신 34주차예요 첫째도 있는 경산모인데 병원에서 26주쯤 부터 경부길이가 짧아지더니 지금은 경부길이가 0이라고 하더라구요 살짝 벌어져있는 상태이기도 하다고 집에서 화장실, 식사외에는 누워있으라고하더라구요 질정제도 26주부터 넣었는데 더이상 약이 못잡아줄것같지만 그래도 36주까지는 계속 넣어보자 하셨어요 그럼에도 전혀 자궁수축도 없었고 심지어 첫째도 39주 4일로 자연분만을 잘 했었는데요~ 지금처럼 이렇게 자궁경부길이가 0인 상태에서 식사나 화장실 외에 일상생활을..해도되나요..?? 제왕절개 수술날은 37주로 잡았는데 혹시 36주로 당겨도 되는건지도 궁금해요 보통 쌍둥이들은 36주에도 제왕절개 수술을 많이 한다고하더라구요 제가 너무 마음이 불안해서요..ㅠ 번거로우시겠지만 읽어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 와이프분 28 추에 자공길이 0.4mm 때문에 병원에 입원했어요. 지금34 주 인데요 고르지만자궁길이 아직 0.4 mm 입니당. 트랙토실 같은 너무 비싼 약은 캐석 사용해도 왜 상태가 좋지안습니까? 조기 진동이나 수축이 없습니다. 이 상태에 병원에 계속 있어서 상관없는데 트락토실 약은 사용 안 해도괜찮아 씁니까? 약갈비 너무 비싸서 더 이상 사용하고 싶지않습니다.
선생님 제가 초기부터 출혈이 있었어요 그래서 찾아보다 맥수술로 유명한 병원을 갔다왔는데 16주 경부길이 2.3 나왔는데 전형적인 무력증 같다며 당장 수술하자고 하시더라구요 ㅠ지금은 질정 넣고 금요일까지 안늘어나면 수술하자고 하시는데 선생님 영상을 보니 굳이 해야하나 혼란스러워요 ㅠ 어떻게 하는게 옳은건지 모르겠어요..
자궁경부 길이를 재는것도 필요할 때만 하는거군요! 맘카페 등에서 자궁경부 관련 얘기는 많이 보는데 막달을 향해가는 요즘 진료를 보러가도 왜 내 자궁경부길이는 안재주는지 살짝 의문을 가지고 있었어요. 락터님의 친절한 설명때문에 자궁경부길이를 수시로 재는것도 과잉진료일 수 있겠구나 하고 안심이 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
감사합니다 ^^😍
3:55
선생님 혹시 기존에 조산했던 이력이 있는 산모들은 좀더 예민하게 보시는 편인가요? 반드시 경부길이를 보고 봉축술을 해야하는지 짧아지는 양상(?)이면 하는것이 좋을지 등등이 궁금합니다
와이프가 이주전에 주치 선생님이 경부길이가 2.8로 짧아서 질정 처방해주신다음에 지켜보자고 하고 이주후 어제 방문하여 2.3정도 나와서 대표원장님만 맥 수술이 가능하다고 하여 마음 졸이며 대표원장님 뵀고 2시간뒤 다시 재보니 4.2로 괜찮을거 같다고 일주일 더 지켜보자고 하셨습니다, 수축이나 이런거에 따라 길이가 다를 수있을것 같다고 수치가 너무 차이가 나서 현재 혼란 스럽니다, 이삼주를 계속 누워만 있었어서
와이프 얘기로는 주치의 선생님은 경부를 일자로 재신 느낌이고 원장샘은 두개의 선으로 모양으로 재신 느낌이라 다른 병원한번 가서 길이만 재보자해서 오늘 가서 재보니 2.9 로 안심하라고 하시는데 오늘 선생님도 일자로 재셔서 불안하면 강남 어디 맥수술 잘하는 병원 가서 진단받고 하라고 본인이 봤을때는 괜찮은데 평균보다는 짧다고 하고 ㅠㅠㅠㅠ밤낮으로 걱정중인데 혹시 어떤게 맞는걸까요 ㅠㅠㅠ 조그만한 조언이라도 주시면 너무 감사드립니다,,,
첫째아이 낳을때 임신중독증에 경부길이 0.7cm로 입원을 반복하다가 36주에 아이 낳고 지금 둘째 임신중이에요!ㅜㅜ
최근 스트레스를 너무 받고 우울감에 느낌이 쎄해서 확인하니 3cm라고 집에서 누워서만 있으라는데...너무 힘들었어요ㅜㅜ 선생님 영상덕에 조금은 마음놓고 있을수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담당쌤 유튜브 하시니까 궁금한 거 영상으로 찾아보니 좋네요
란빵님 ^^ 항상 저희 락터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맥도날드 수술 4일차 2.9 이고 밑빠짐 증상있습니다.
누워지내야하는건 아는데 프로게스테론 질정이 도움이 될까요?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경산모 31주인데 1.7mm라서 누워있으라고 하셔서 얼마나 조심해야하나 걱정이었는데 도움이 됐습니다
구독 감사합니다.
아기 몇 주에 났어요?
@@IULIIA_PL 38주에요~ㅋㅋ그냥 집에서 보통활동하고 누워만있지 않고
밖에 나갈 때는 조심했어요
수축.조기진통.배뭉침은없으셨나요?
경부길이 땜에 누워지내는데요
소화가 안되 힘드네요
혹시 30도정도 비스듬한 의자에 누워있는것도 누워있는것에 도움될까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임신 초기부터 선생님 영상을 구독하며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제가 26주 검진 시, 자궁경부길이가 3.8cm 였는데,
이번 30주 검진에 1.8cm로 급격히 줄어서, 질정처방을 받은 상태입니다.
(두 측정은 모두 측정 직전 소변을 비운 상태에서, 질초음파를 통해 측정한 길이 입니다.)
저는 이번이 초산이고,
지금까지 배뭉침이나 자궁수축 등 아무 증상이 없었는데,
경부길이가 이렇게 확 짧아진 것을 알게되서인지 이번주 내내 아기가 밑으로 쏠리는 느낌을 종종 받아서, 걱정이 아주 큽니다.ㅠ
제가 20주경부터 왕복 3시간반정도씩 장거리 출퇴근을 하고, 하루 걸음수가 1만보 이상씩 나왔었는데,
그 영향이 컸을까요?ㅠ
아니면, 저희 엄마께서 저를 임신하셨을때도 임신 후반기에 조산기가 있다는 얘기를 듣고 한달 넘게 누워서 안정을 취하시다가,
37주경 조금 일찍 출산을 하셨다고 했는데, 이것도 유전적인 요인이 있는걸까요?
온갖 생각과 걱정이 되는 와중에
선생님 영상을 여러번 보면서, 안심을 해보자 하면서도
저같은 경우에는 경부길이가 너무 급격히 짧아져 걱정이 됩니다.
지금부터는 그냥 질정을 잘 넣고,
너무 누워있으면 스트레스를 받으니,
집 안에서만 가볍게 움직이는 정도로 생활하면 될까요~??
걱정이 많아 글이 길어졌는데,
바쁘시겠지만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시험관 쌍둥이 12주차인데, 지금은 4cm인데 보험격으로 자궁경부묶는 시술을 말씀하시던데, 말씀하신것처럼 계속 누워있다보니 스트레스로 아랫배가 자주 빵빵해지는 느낌도있습니다. 시술을해야할까요? 제가 10년전 허리디스크수술을해서 걱정이됩니다
댓글로만 정확하게 말씀드리기가 어려워
담당선생님과 잘 상담하여 보시고 결정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임신초기인데 원추절제술로인해 경부가 2센치초반인데 말씀듣고 용기가나네요💓감사합니다
원장님 제가 지금 쌍둥이 임신 34주차예요
첫째도 있는 경산모인데 병원에서 26주쯤 부터 경부길이가 짧아지더니 지금은 경부길이가 0이라고 하더라구요 살짝 벌어져있는 상태이기도 하다고 집에서 화장실, 식사외에는 누워있으라고하더라구요
질정제도 26주부터 넣었는데 더이상 약이 못잡아줄것같지만 그래도 36주까지는 계속 넣어보자 하셨어요
그럼에도 전혀 자궁수축도 없었고 심지어 첫째도 39주 4일로 자연분만을 잘 했었는데요~
지금처럼 이렇게 자궁경부길이가 0인 상태에서 식사나 화장실 외에 일상생활을..해도되나요..??
제왕절개 수술날은 37주로 잡았는데 혹시 36주로 당겨도 되는건지도 궁금해요 보통 쌍둥이들은 36주에도 제왕절개 수술을 많이 한다고하더라구요 제가 너무 마음이 불안해서요..ㅠ
번거로우시겠지만 읽어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애기건강하게 낳으셨나요?
선생님 자궁경부가. 근육으로 돼서 출산때. 짧아지고. 얇아지고. 부드러운. 과정을. 거치는데. 저도. 아기. 둘 낳아서도. 여자. 몸은. 신비롭고. 알송달송한게. 수수께끼. 같아요.
구독해주시고 성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와이프분 28 추에 자공길이 0.4mm 때문에 병원에 입원했어요.
지금34 주 인데요 고르지만자궁길이 아직 0.4 mm 입니당. 트랙토실 같은 너무 비싼 약은 캐석 사용해도 왜 상태가 좋지안습니까?
조기 진동이나 수축이 없습니다.
이 상태에 병원에 계속 있어서 상관없는데 트락토실 약은 사용 안 해도괜찮아 씁니까?
약갈비 너무 비싸서 더 이상 사용하고 싶지않습니다.
선생님 제가 초기부터 출혈이 있었어요 그래서 찾아보다 맥수술로 유명한 병원을 갔다왔는데 16주 경부길이 2.3 나왔는데 전형적인 무력증 같다며 당장 수술하자고 하시더라구요 ㅠ지금은 질정 넣고 금요일까지 안늘어나면 수술하자고 하시는데 선생님 영상을 보니 굳이 해야하나 혼란스러워요 ㅠ 어떻게 하는게 옳은건지 모르겠어요..
쌍둥이 21주차인데 아직한번도 경부길이 잰적이 없는데 다음진료때 말한번 해보는게 좋을까요?
한번 재달라고 해보세요 저도 괜찮았다가 갑자기 20주차에 짧아졌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자궁경부도.딱딱한 조직이라고 알고 있는데. 맞나요
자궁경부가 부드러워지고. 앏아지면서. 자궁문이. 확장 되는데. 산모분들. 출산책. 으로 공부 하시면서. 출산 준비도 하셔야. 할것 같아요
출산도 준비하시면 순산하시는데 크게 도움이 될것 같아요.^^
울 이재준 원장님 진료갈때 마다
맘편히 진료받게 해주시고 ^^
감사합니당 힘내세요 선생님♡
설명 너무 잘해주시고 믿음이 가는 그런 설명입니다 ㅠㅠ 너무 감사해요~~
자궁경부 길이를 재는것도 필요할 때만 하는거군요! 맘카페 등에서 자궁경부 관련 얘기는 많이 보는데 막달을 향해가는 요즘 진료를 보러가도 왜 내 자궁경부길이는 안재주는지 살짝 의문을 가지고 있었어요.
락터님의 친절한 설명때문에 자궁경부길이를 수시로 재는것도 과잉진료일 수 있겠구나 하고 안심이 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