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나중에 팔아서 대출을 갚는다는 마인드는 집값이 안 떨어진다는 전제조건이 있어야 합니다. 체증식은 초기 원금상환률이 매우 낮다는 점이 있습니다. 그 말은 향후에도 자기자본률이 그렇게 올라가지 않는다는 뜻이 됩니다. 이것이 올라간다는 가정 하에는 양의 레버리지로 작용해서 지렛대의 축복을 느낄 수 있겠지만, 내려가게 되면 음의 레버리지로 작용해서 지렛대의 저주를 느낄 수 있습니다. 고로, 체증식으로 주담대를 실행한다는 것은 지금 돈을 조금 덜 들이고 위험에 노출시키는 행위, 레버리지를 더 강한 걸 쓰겠다는 의미입니다. 이것은 단순히 재무적 위험에 불과하며, 사람의 습관의 위험도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글쎄요.. 사람이 소득이 올라갈 때 '딴 데다 안 쓰고 집 대출금 같아야지'를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싶어요. 물론 대출이니까 선택의 여지 없이 그렇게 해야겠지만요, 그 때 상당한 고통이 따를 것이다, 라는 문제가 있지요. 그리고 또 다른 위험은 사람의 임금이 그만큼 올라 주겠느냐? 라는 문제도 있지요. 만약 임금이 그만큼 올라주지 못하면? 더 팍팍하게 살아야죠...ㅎㅎ 이게 체증식이 이런 특징이 있단 거는 알고 하셔야 한다 생각합니다. 이런 점이 있다는 것에도 불구하고 당장 현금흐름이 괜찮고, 레버리지를 더 잘 쓸 수 있다는 건 명백히 장점입니다. 금융상품에 장점만 있는 건 없고, 단점만 있는 것도 없습니다. 단점만 있으면 사라져 버리죠. 장단점 전부를 파악하고 자신에게 맞는 금융상품을 파악하여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아니 근데 제가 이해가 항상 안가는게 이집을 팔고 이사를 가야죠 다들 유튜브 보면 그러던데 매매하고 이사를 가더라도 그럼 대출받은거는 갚아야 되는거자나요? 그럼 이사가려면 다시 대출을 받아야 된다는건데??? 나이가 40이상이면 체증식 안해주고 맞벌이라면, 디딤돌 대출은 소득 7천이면 불가에 보금자리론도 간당할거고 그럼 결국은 이사갈때는 은행에서 조건이 안좋은 변동금리 원리금대출 받고 이사가야 된다는건데??? 이사를 가는게 유리한게 맞나요???? 저는 이사를 안가도 어짜피 물가가 30년 후와 지금이 다를거라거 생각하지만 이사를 간다는건 좀 부정적인데여
말이 안되는 소리니까요. 대부분은 원금균등으로 착실히 갚으면서 목돈 생겼을 때 추가로 갚아서 이자 더 줄여나가는게 맞습니다. 돈의 가치 인플레이션 이런 겉보기에 있을 법한 말들 쓰지만 돈의 가치가 하락하는 만큼 일반 회사원들의 월급이 그만큼 오를까요? 젊어서 빨리 갚아놓는게 안전한 길입니다.
![(꿀팁) 대출을 너무 빨리 갚으면 안 된다?! 나의 미래 자산 증식을 생각하라 #[tvN]프리한닥터W EP.62 | tvN 220713 방송](http://i.ytimg.com/vi/TgrsNxJp_9c/mqdefault.jpg)
팔고 가는 곳도 새로 대출을 받아야되니까 결국 그냥 죽을 때까지 주담대는 최대한 갚지않고 들고 있으면서 이자를 전월세같은 주거비용이라고 생각하는게 좋다. 라는 말이네요 결국 요지는?
물가상승율 반영하는 거 좋지 ㅋㅋ 갭투자 치고 빠지기에도 좋고 과연 얼마니 많은 사람이 레버러지 활용할 ㅅ수 있을까? 안 까먹으면 다행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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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필요없고 원금균등 해서 집값 10년안에 갚자는 마인드로 살아야 한다
채증식이고나발이고
집을 나중에 팔아서 대출을 갚는다는 마인드는 집값이 안 떨어진다는 전제조건이 있어야 합니다. 체증식은 초기 원금상환률이 매우 낮다는 점이 있습니다. 그 말은 향후에도 자기자본률이 그렇게 올라가지 않는다는 뜻이 됩니다. 이것이 올라간다는 가정 하에는 양의 레버리지로 작용해서 지렛대의 축복을 느낄 수 있겠지만, 내려가게 되면 음의 레버리지로 작용해서 지렛대의 저주를 느낄 수 있습니다.
고로, 체증식으로 주담대를 실행한다는 것은 지금 돈을 조금 덜 들이고 위험에 노출시키는 행위, 레버리지를 더 강한 걸 쓰겠다는 의미입니다.
이것은 단순히 재무적 위험에 불과하며, 사람의 습관의 위험도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글쎄요.. 사람이 소득이 올라갈 때 '딴 데다 안 쓰고 집 대출금 같아야지'를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싶어요. 물론 대출이니까 선택의 여지 없이 그렇게 해야겠지만요, 그 때 상당한 고통이 따를 것이다, 라는 문제가 있지요.
그리고 또 다른 위험은 사람의 임금이 그만큼 올라 주겠느냐? 라는 문제도 있지요. 만약 임금이 그만큼 올라주지 못하면? 더 팍팍하게 살아야죠...ㅎㅎ
이게 체증식이 이런 특징이 있단 거는 알고 하셔야 한다 생각합니다. 이런 점이 있다는 것에도 불구하고 당장 현금흐름이 괜찮고, 레버리지를 더 잘 쓸 수 있다는 건 명백히 장점입니다.
금융상품에 장점만 있는 건 없고, 단점만 있는 것도 없습니다. 단점만 있으면 사라져 버리죠. 장단점 전부를 파악하고 자신에게 맞는 금융상품을 파악하여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집을 안팔아도 체증식이 좋을까요?
물론입니다
집단대출도 체증식이 될까요?
집단대출은 웬만하면 체증식 안 됩니다
금리 1.8 3.5억대출이면 어떤게 낫나요
체증식이 좋습니다
대경아 좋아요😊
아니 근데 제가 이해가 항상 안가는게
이집을 팔고 이사를 가야죠 다들 유튜브 보면 그러던데
매매하고 이사를 가더라도 그럼 대출받은거는 갚아야 되는거자나요?
그럼 이사가려면 다시 대출을 받아야 된다는건데???
나이가 40이상이면 체증식 안해주고 맞벌이라면, 디딤돌 대출은 소득 7천이면 불가에 보금자리론도 간당할거고
그럼 결국은 이사갈때는 은행에서 조건이 안좋은 변동금리 원리금대출 받고 이사가야 된다는건데??? 이사를 가는게 유리한게 맞나요????
저는 이사를 안가도 어짜피 물가가 30년 후와 지금이 다를거라거 생각하지만
이사를 간다는건 좀 부정적인데여
저도 이게 궁금한데 왜 답변을 안해주시는 거지...
말이 안되는 소리니까요. 대부분은 원금균등으로 착실히 갚으면서 목돈 생겼을 때 추가로 갚아서 이자 더 줄여나가는게 맞습니다. 돈의 가치 인플레이션 이런 겉보기에 있을 법한 말들 쓰지만 돈의 가치가 하락하는 만큼 일반 회사원들의 월급이 그만큼 오를까요? 젊어서 빨리 갚아놓는게 안전한 길입니다.
이논리면 만기일시가 제일 좋은거 아니에요?
맞죠 만기일시가 주택담보대출에서 거의 없습니다
경찰친구왈...은행에서 이자만 내시고 퇴직할때 갚으셔도 됩니다.~ 부럽대요...은행에선 공무원 연금을 잡으면 되니까여
체증식 흐는ㄷ데.별로 없다는데여
기금 정부 상품 이용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