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 훈련사님, 한가지만 문의드립니다. 중대형견인 풍산개와 산책할 때 주인동행 없이 돌아다니는 개들과 마딱뜨리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시골이다 보니 주인동행없이 돌아다니는 개들이 많은데요. 서로 얼굴을 마주보고 으르렁 거리는 경우 어떻게 상황을 피하면 되나요? 개들 사이에 제 몸을 끼워넣어 물리적으로 띄워놓으면 될까요? 이런 경우 매번 꽁지가 빠져라 도망을 쳤는데, 돌아와서 우리 개를 쳐다보면 괜히 우울해 보이고 자존감만 떨어뜨리게 한 건 아닌가 싶고 마음이 편치않네요. 그 개들의 주인이 누구인지도 몰라 주의를 주려고 해도 할 수가 없구요. 이런 녀석들때문에 산책을 안시킬 수도 없고 산책 나갈 때마다 불안해서 나갈 수가 없네요. 이런 아이들과 마딱뜨려 서로 으르렁 거리는 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 좀 알려주세요.
16세 요키입니다 눈도 보이지 않고 이는 예전에 다 빠젔어요 오늘 내일 하는 것처럼 밥도 안먹고 (3일째) 물도 목만 축이는 정도에요 많이 힘들어 합니다 자주 짖고 걷지도 못합니다 사료는 거부하고 먹지 않아요 ㅠ 죽을 조금 먹이면 소화하기 위해서 더 힘들어하는것처럼 보이고요 ㅠ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죽을 게속 먹여야 하는지 ...답답한마음에 댓글 올려 봅니다 ㅠㅠ 미움이나 죽을 끓여줘야하는지 모르겠어요
18살이라구요??? 정말 건강하네요 ㅎㅎ
18살인데 눈도 깨끗하고 정말 건강하네요
제가 꿈이 수의사나 사육사, 아니면 애견 훈련사입니다. 세나개를 통해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정말 존경하는 분을 뽑으라 한다면 강형욱 훈련사님이 빠질 수 없는 정도이지요.
어제 복면가왕에서 노래 잘 보았습니다.
장수의 비결 넘나 알고싶습니다루ㅜㅠㅠ
ㅠㅠ 요즘 부쩍 힘들어하고 안갈려고해서 왜그런가 했는데 정말감사합니다.
저희집 애기는 15살인데 요즘 산책을 좀 어려웠는데 덕분에 안전하고 올바르게 산책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눈뜨면 실행하러 나가보겠습니다!!
저희 강아지도 11살인데 작년까지는 산책을 나가면 잘 돌아다녔는데 올해는 밖에 나가면 바로 집으로 돌아가려고 해요. 속상해요 ㅠ
노래실력, 음색 모두 너무 좋으셔요 >_< 마음이 정화되는 맑은 목소리, 창법 :)
강훈련사 덕에 요즘 제 꿈에 가까워 지고 있어요
15살 견주인데 유모차에 강아지 데리고 다니는걸 안조은 시선으로 바라보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노견을 끝까지 책임지는 사람이구나 이렇게 생각해줬으면 좋겠어요
노견 산책 완전 꿀팁 ^ ^
어제 잘 봤습니다
은근 잘 부르시더라고요ㅎㅎ
제 꿈이 훈련사님 처럼 훈련사인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노견인데 개귀욤ㅋㅋㅋ
가끔 저희 강아지가 저를 걱정하듯 쳐다볼때가 있어요. 놀아달라고 쳐다보는것하고는 좀 다른것 같아요. 쳐다보는게 느껴서서 저도 같이 보다가 딴데를 보면 강아지가 그제서야 낮잠을 자요.
이럴땐 제가 딴데를 보는게 강아지한테 좋은게 맞나요?
삐삐야 사랑해
친구가 강형욱씨 복가 나왔다니까 혹시 노래 BINGO 불렀녰음ㅋㅋㅋㅋㅋㅋㅋㅋ 옆집 개 빙고
강형욱 훈련사님, 한가지만 문의드립니다. 중대형견인 풍산개와 산책할 때 주인동행 없이 돌아다니는 개들과 마딱뜨리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시골이다 보니 주인동행없이 돌아다니는 개들이 많은데요. 서로 얼굴을 마주보고 으르렁 거리는 경우 어떻게 상황을 피하면 되나요? 개들 사이에 제 몸을 끼워넣어 물리적으로 띄워놓으면 될까요? 이런 경우 매번 꽁지가 빠져라 도망을 쳤는데, 돌아와서 우리 개를 쳐다보면 괜히 우울해 보이고 자존감만 떨어뜨리게 한 건 아닌가 싶고 마음이 편치않네요. 그 개들의 주인이 누구인지도 몰라 주의를 주려고 해도 할 수가 없구요. 이런 녀석들때문에 산책을 안시킬 수도 없고 산책 나갈 때마다 불안해서 나갈 수가 없네요. 이런 아이들과 마딱뜨려 서로 으르렁 거리는 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 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노견 두마리를 키우고있는 견주인데요! 요즘 같이 미세먼지가 심할 때도 산책을 해주는것이 좋은가요?
산책을 한다면 몇분정도 하는게 좋을까요..
보통 나가면 40분에서 1시간정도를 하고 돌아온답니다...
swimmin HAN 가면 안된대요! 라디오에서 들었습니다. 보통 까지는 괜찮은데 심함 주의 경보 이럴때는 나가면 안된대요
배변판에 똑바로 올라가서 일보는게 귀찮은건지 항상 배변판에 앞발만 올리고싸서 바닥에 오줌이 흥건해요.. 배변판도 잘 갈아주는데 그래도 앞발만 올리고싸요...
왜이러는거죠ㅠㅠ귀찮아서 이렇게 싸는건가요??
오예빈 대신답변해도 될까요- 제주변엔 배변판 그물망(?) 느낌을 싫어하는 아이도 있더라고요- 그물망 빼고 패드만 깔아줘보셔요 :)
다올이 수술잘됬나요?
안녕하세요.
문의사항이 있어 이렇게 댓글 남깁니다.
저희집 애기는 올해 14살이고 작년에 급성망막박리로 시력을 상실한지 1년이 되었습니다. 이런 아이도 이 영상처럼 산책을 해도 되나요? 어디에도 도움 영상이 없어 이렇게 댓글을 남깁니다.
16세 요키입니다 눈도 보이지 않고 이는 예전에 다 빠젔어요 오늘 내일 하는 것처럼 밥도 안먹고 (3일째) 물도 목만 축이는 정도에요
많이 힘들어 합니다 자주 짖고 걷지도 못합니다
사료는 거부하고 먹지 않아요 ㅠ 죽을 조금 먹이면 소화하기 위해서 더 힘들어하는것처럼 보이고요 ㅠ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죽을 게속 먹여야 하는지 ...답답한마음에 댓글 올려 봅니다 ㅠㅠ
미움이나 죽을 끓여줘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저희집 댕댕이는 강아지공장에서 구조해온 아이인데 이제 같이산지 2주정도 되었어요!!
근데 항상 사료먹을때 그릇있는쪽에서 먹지않고 가족들 있는곳까지 사료 하나씩 물고와서 먹는데 왜 이런걸까요? 한두개도 아니고 배부르게 먹을때까지 계속 왔다 갔다 거리면서 먹어요 ㅠㅠㅠ정말 궁금해요ㅠㅠㅠㅠㅠ
원인은 모르겠지만 밥먹을 때 곁에 있어주는게 어떨까요? 불안한 마음에 그렇게 행동하는 확률도 있을것같네요 병원 갈 일이 생길때 수의사분에게 여쭤보는것도 좋을것같아요!
AMA 근데 수의사 분들 은근 개들의 감정 심리 행동 이런거 관심 없는 사람 많은거 같아요... 정말 신체만 보고 물건 취급하는 사람들. 그래서 그런 문제는 저는 수의사한테 절대 안물어보게 되더라구요
헉 그렇군요.. 신체적인 치료 외에도 심리적 상태나 행동교정도 정말 중요한데 안타깝네요 동물은 병원외 시설이 많이 분포되어있지 않아 기댈곳이 없어 힘들어요ㅠㅠ
산책할때 막 달려가는 개는 어떻게하나요? ㅜㅜ 중형견은 그나마 멈추면 뒤돌아봐주는데 대형견 아직 4개월도 안된게 힘은 드럽게쎄서 버티려고하면 슬슬 끌려가버리네요ㅠ 진짜 목 켁켁거려도 앞으로 뛰려고해요 곧 이족보행할듯ㅜㅜㅜ
젠틀 리드줄 써보새용~
저희 아이 노령이라 하루하루 기운이 없고 걱정이 많았는데.. 이거면댕냥에서 나온 "힘이난댕" 먹이고는 어릴때처럼 팔팔해 졌어요. 사람뿐만 아니라 노견에게도 보약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요. 노견에게 꼭 "힘이난댕"을 먹여 주세요~/
반려견훈련사되는법 정확히알려주실분없나요...? 간절합니당 .ㅠ
서공예 앞이네
강형욱 훈련사님!! 꼭 부탁드리고 싶은게 있습니다! 제가 풍산개 암수컷 1쌍을 키우는데 암컷이 계속 헥헥거리고(일반혀 내미는소리와는 다르더라구요!)
그리고 주인을보고 계속 반갑다고 짖는데 너무 귀가 아파요..어떻게해야하나요..?
저희강아지 디스크같은데..머조언좀 없나요ㅜ신경쓰여죽겟네요
비용이랑 이런것들이 만만치가않고 완치의확률도 보장이안되서 고민이네요..
사람도 병을 갖고있다가 병원 안가고 방치하면 악화되듯이 강아지도 그런 증상이 보이면 초기에 빨리 치료하는게 좋아요 늦게가면 비용도 더들고 반려견도 힘들어지는거에요..